2018 South Korea RoK Field Rations, Type 1 Menu 3, Ham Fried Rice, Red Bean Rice MRE | JINSANGDO 319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2018년 한국군 전투식량 1형식 3식단
(2018 ROK Army Field Rations type 1, menu 3)
2018년 한국군 전투식량 1형식 3식단입니다. (유통기한은 3년) 이 제품은 유통기한이 1년 9개월이 지났습니다. 다행이도 보존상태가 좋아 유사시에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볶음김치 콩자반 소세지등 한국인의 입맛에 친숙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로 1형식을 좀더 발전시켜서 보면 어떨까 하는 바램입니다.
This is the 2018 Korean Army mre type 1, menu 3. (The shelf life is 3 years.) This product has passed the expiration date of 1 year and 9 months. Fortunately, it is in a good state of preservation and can be eaten in case of emergency. Stir-fried kimchi, bean and sausage, and other menus are familiar to Korean taste buds.
▶Menu
Ham Fried Rice
red bean rice
kimchi
seasoned sausage
soybean stew
★ Contact: jinsangdomre@gmail.com
#RATION #KOREANMRE #MRE #JINSANGDO #RATION
![2020 Australian MRE, CR1M / Google Eng Sub [JINSANGDO 110]](http://i.ytimg.com/vi/ZkKndwxruWU/mqdefault.jpg)
아~ 추억의 1형이로군요. 개인적으로 거의 식은 미지적근한 물로 억지로 데웠다가 건조쌀이 우거적우거적 씹히는 경험을 했던 2형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 다만 진상도님이 다른 영상에서 항상 지적하시는 것처럼 우리나라 전식은 다른 나라 물건들에 비해 악세서리가 부족한 것을 넘어서 거의 없다시피 한 것이 정말 안타깝네요. 들리는 말로는 전쟁나면 다 보급된다고 하지만, 전시 상황이란게 보급이 항상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만은 않을거고, 그런 상황에서는 전투식량의 악세서리 팩에서 얻을 수 있는 휴지 하나, 정수제 하나가 소중할테니까 말이죠. 우리나라 전투 식량, 전역한지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미각 세포가 그 맛을 기억 할 만큼 맛있게 먹었었고(그놈의 저주받을 2형 빼고), 많이 먹었던 만큼 추억이 서려있기도 한 녀석들이라 항상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썸네일이 지옥에서 올라온 식량같은ㅋㅋㅋ;; 영상 잘보고 가요!
솔직히 말하자면 1형은 짬밥 보다는 맛있었죠. 일단 간이나 조미료은 제대로 들어갔으니.
저랑 반대로 생각하고 계시는분이 여기있네ㄷㄷ 전 1형식이 화학보존제 범벅한 맛이나서 최악이었고 2형식은 잡채밥이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님 같은경우 쓰신걸 보니 2형식이 문제가 아니라 조리법이 문제였는데 왜 2형식을 원망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ㅋㅋ 2형식 제대로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
2형식을 원망마시고 미지적근한 물을 챙겨온놈을 원망하시길ㅋㅋㅋㅋㅋ
@@marsitnungguarigochu1212 제가 기억하는 2형식은 80년대 후반입니다. 비닐봉지에 든 쌀에 라면스프들어있던.
@@kealchuncho5650 네 맞을꺼에요. 동결건조된 쌀에 스프랑 참기름이랑 초코볼 들어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1,2,3형식중에 가장 맛있더라구요. 다른맛은 안먹어봤고 먹어본게 잡채밥이었는데 방부제같은 화학맛도 안나고 너무 맛있었어요.
@@kealchuncho5650 제가 군대짬밥 아무 불만없이 매번 든든하게 잘먹을만큼 관대한 입맛이었는데 1형식은 무슨 방부제 떡진맛이 나는게 너무 충격적이더라구요. 식사를 제대로 못해서 몹시 화가났었네요. 2형식은 훈련병때,1형식은 일병때 파견나간 부대에서,3형식은 이병때 대공사격(발칸) 훈련 나갔을때 먹었는데 3형식도 데우기가 편할뿐 1형식과 맛이 비스무리한게 별로더라구요. 3형식에 파운드케이크 맛있다던데 제꺼엔 선임새기가 훔쳐갔던건지 구경도 못했고 있는지도 몰랐다가 최근에 알게됐는데 파운드케이크 맛 궁금하네요.
여름인데 탈날까 걱정됩니다
진상도님 영상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합니다 ㅎㅎ
진상도 선생님 오늘도 정말 고맙읍니다
우리군 전투식량에도 악세사리패키지, 음료수가루, 사탕,껌 등 군것질거리, 치약 및 물티슈 등 위생물품 이런것도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악세사라 패키지면 스토브 고체연료 성냥등인데 즉각취식형이여서 필요가 없는거고 휴지나 치약을 안넣는건 기본 군장품목에 있으니 중복되서 그러는거고 음료가루는 있으면 좋겠는데 따로 음료를 캔으로 보급해서 없는거같고 사탕정도는 줬으면 좋긴 하겠네요
@@ghkd5241 근데 그렇게 따지면 전식에 주식말곤 아무것도 안넣어도될듯요.. 휴지도 두루마리 하나로 전부 해결하진않죠. 손과 얼굴을 닦고 여러 상황에서 쓸수있는 알코올 물티슈와 음료수 캔 부식도 전시때 원활히 보급될지도 의문이라.. 그냥 가루 주는게 나을듯합니다. 우리군 보급,통신쪽 열악한거 아시잖아요 저는 지금 현역이라 ㅋㅋ;
@@무지-t4f 그래서 주식말곤 안넣는거죠 캔음료 보급 걱정하시는데 캔 보급 안될정도면 전시에 다른나라 전식처럼 잡다한거 넣는것도 못하죠 다른나라 전식은 자국내 전쟁상황이 아니라 파병등 보급을 본국에서 해주는 상황에서 구성된거고 한국군은 자국내 전쟁상황을 염두해두고 구성한거죠
당장 우크라이나 만 하더라도 평소 배급되던 전식은 막상 전쟁터지니까 보급 하나도 못하고 통조림만 겨우줬어요 어쩔수 없는거죠
우리나라군대 가장 큰 문제는 군수보다 작전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전투부대규모에비해 군수체계가 너무 열악함
똥별 국방부에서 고려하지 않아요.
진상도님 건강한것도 챙겨드세요. 😮
일등 아니고 사등이네요
여기는 비가와서 비오는날에도
진상도 님은 열심히 드시고 계시네요 ^^
역시 우리 상도 아조시 건강보단 방송이 먼저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오래된건 드시지 마세요 걱정되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보고 드릴수 있는건 좋아요 밖에 없네요
상도님! 애청하고있습니다
그래두 건강에 유의하시며 😂
96년도에 수해땜시 취사시설 대파되어 처음 접했었는데 팥밥은 신의 한수였음.심지어 데우지 않고 콩자반만 넣어서 봉지째 주물떡 대다 먹었는데 완전 신세계였음.
96년 수해 기억납니다. 연천.포천 일대. 병장때였네요. 부대 침수복구하는 동안 데우지도 못하고 그냥 먹었는데 먹을만했습니다.
@@이동훈-b6q 네, 그때 운천에 있던 저희부대도 산정호수 범람으로 인한 홍수 위기로 밤새 전부대 대기헸던 기억있네요
와 저도 기억납니다 우리 대대 전체가 문산근처까지 가서 1달간 수해복구 지원하고 왔는데 거기서 말라리아걸려서 후송간 인력들 많았었죠. 당시 우리나라엔 말라리아 없을때 였는데 북한쪽에서 넘어온거 같다고 했던 기억
이야 30년째 변한게 없는 제조업체는 날로먹고 좋네요. 팥밥 훈련 나가선 진짜 싫어 했는데 부대에 폐기용도로 보급된 걸로 그냥 간식처럼 먹는데 그 때 참맛을 알았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하아.. 썸내일 보자마자 혈압오른 상태로 들어와서 뒷목잡으면서 영상봤는데 의외로 호평이셔서 놀랐네요. 전 1,2,3형 각각 한번씩 다 먹어봤는데 1형은 진짜...ㅋㅋㅋㅋㅋ
제가 군대 된장똥국,코다리찜,버섯튀김 등등 매우 맛있게 잘먹고 이병때부터 병장때까지 짬밥 남기는거없이 항상 든든하게 잘 챙겨먹을만큼 맛에대해서 매우 관대한편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중대원 전체 점심메뉴가 전투식량1형 이란겁니다. 훈련상황 아니었고 식당에서 취사병이 데워준걸 먹으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각 메뉴에 맞게 골라
챙겨왔는데 딱 진상도님 메뉴랑 똑같았어요 소세지보니까 알겠어요. 소세지부터 한입 넣자마자 화학보존제 떡칠한듯한 화학내가 제 입과코를 들낙꺼리는데 정말 역겹더라구요.
밥도 떡져있는게 비벼먹을 방식도 아니라서 영 별로고. 콩자반,김치도 특유의 보존제 떡칠한 맛이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저절로 욕이 나오는 맛..유통기한 다 되어가는 전식을 점심시간에
푼거같은데 제대로된 식사를 못해서 개빡쳤던 기억이 나네요, 존나 선 넘는 맛.. 2형은 반대로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었고 3형은 간편하게 데우는게 신기해서 그렇지 약간 보존제맛이 나면서도 먹어줄만한 정도였던거 같아요. 많이 개선됐던것 같아요. 참고로 유총기한이 끝나기 직전의 제품이었습니다. 그 따위의 맛을 보자마자 열받아서 취사병한테 뛰어가 물어보니 유효기간 얼마 안남았다고..
비록 구형 전식이지만 그동안의 전식의 발전이 보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전식이 개발되길 바라며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우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JSD!! 저 기름에 찌든 밥은 도저히 못먹겠던데 대단하십니다 ㅋㅋ
레알 ㅋㅋㅋㅋ 인정합니다 👍
유통기한~ 고생이 많이느껴지네요😂
여유만만한 볼거리가 😋
화이팅입니다 🐸
한국군 전투식량이군요.
오프닝때 왜?하고 봤더니 유통기간이 2년이나 지났군요.
팥밥은 유통기간 지난건 진짜 못 먹습니다. ㅜㅜ
상도햄 음화화 너무 유쾌해서 좋음
논산 훈련소 퇴소하던 날 점심을 저걸 줬는데, 간부들이 "맛이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먹지 마라" 하고 옆에서 계속 소리 지르고 다녔던 게 기억납니다. 아니 날짜가 지났으면 주질 말아야지...
팥 떡밥과 멸치볶음... 진짜세상에 이런 음식도 다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음식들이네요. 이젠 다 기억 속 일이지만.데우고 바로먹으면 모르겠는데 아침에 데워주고 반나절 있다가 먹으라고 하니참 힘들엇죠
우리나라도
전투식량개발에
많은투자를 해야됩니다
전투시 많은열량을
소비해야 되는데
프랑스군 전투식량 까지는 아니 더라도
우리 장병들이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투자좀합시다
저도 현역시절 1형 먹었는데 비밀인데 저도 훈련나가서는 유통기한 지난걸 받아서 먹었던…ㅋ
나가서 먹을땐 밥 봉투째로 짜먹듯이 먹고 반찬은 포수저로 퍼먹던 생각나네요 ㅋㅋ
탈나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프시면 영상도 찍으실 수 없으니까요.;;;
아이고 여름인데 걱정이네요 몸은 괞찮았을지 고생 많이 했읍니다
추억 돋네요..... 감사....
폐기직전 전투식량 소비하라 그래서 한달 남은 전투식량 먹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맛은 먹을만 했음 ㅋㅋㅋ
진짜 목숨걸고 영상 찍는 몇 안되는 유튜버ㅋㅋㅋ
30년전에 먹엇던거 같은데 아직도 똑같은거야? 저거보다 2형식을 맛나게 먹었던거 같다..참기름넣어 먹으면 꿀맛이었었지...
리뷰를 위해 헌신적인모습. 충성. 따봉!!! 개밥.소밥보단 좋다는걸 확실히 느끼고갑니다. 따봉!!
팥밥은 진짜 산업스파이 수준
제가 좋아하는. 식단인데 팥밥은 최고!!
김치는 볶음이라. 모든 밥과 잘 어울리죠~~
김치국물에 쓱쓱 싹싹~~
하지만 우리 군은 아직도 간식 개념없고 간편개념없고
배만 채우면 된다는 생각이 너무 후진......
상도형 건강해야해~!
제대로 나온 우리나라 전식이라니 다행이면서도 기쁘달까요 ;)
10년전 논산에서 자대배치 가는 기차를 탈 때 먹으라고 따뜻한 물에 데워진 전투식량을 받았는데 딱 이놈이였다 유통기한 곧 끝나는놈으로
그때도 맛 없었던건 마찬가지였고~ 그냥 어떤 전투식량 리뷰를 보든 가끔 그 맛이 생각이남
전투식량 소모해야 한다고 취사장에서 볶음밥,소시지,콩조림은 지급 안하고 빼돌리고
팥밥하고 김치만 던저주고 먹으라고 했는데 죄다 중간에 빠돌렸겠지...
음하하하! 하하하!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
현역 때 1형,2형 먹었는데 전 1형을 더 좋아했어요. 좀 떡밥이라 그렇지 2형보다 훨씬 일상에서 한 음식같음. 특히 볶음고추장은 만능 소스. 전역 후에도 먹고 싶어서 1형 제조업체에 문의해봤는데 정품은 보안상 당연히 안 팔고 사제품도 없더군요.
와 군짐도네요 츄릅
오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여름철이고 하니 배탈 조심하십시요.
: )
1년정도 지난건 괜찮았는데
너무 지났네요 ㅋㅋㅋ
1형 밥이랑 김치는 잘 꿍쳐놨다가 야간근무 마치고 뽀글이 먹을 때 말아먹어야쥬
육군훈련소 수료후 전방으로 배치되는 열차에서 받았던 전투식량이네요 다른 전우들은 양념꽁치가 든 1식단인에 저만 3식단을 받아서 혼자 햄볶음밥이랑 양념소세지 먹었던 기억이 나요 옆 동기가 매우 부러워했는데ㅋㅋㅋ 팥밥은 맛없어서 두입먹고 안먹었습니다....그리고 후송병들이 장난치다가 자유시간 우리쪽 자리에 떨어트리더니 그냥 너네 먹어라 해서 같이 먹었던 기억도 납니다(13년군번)
양념꽁치 맛있던데요.
본격 목숨걸고 하는 군식리뷰..ㅎㄷㄷ
형 그러다 죽어 ㅠㅠ
나 훈련병끝나고 기차타고 가면서 저거 먹었는데 ㅜ 진짜 맛있었음ㅜ 저거뿐만 아니라 그냥 다 맛있었음ㅜ
뜨거운 물 담궈서 꺼내 먹는데...뜯어서 먹어보면
떡인지 밥인지 모르는 그맛 ㅋㅋ 떡밥
영상 잘봤습니다 ~~~
1형은 1식3찬 식판의 휴대화죠.
데워서 먹으면 밥 먹은 느낌드는게 1형입니다.
안데워도 먹는건 되는데 데우는게 낫습니다.
추억의맛 잘봤습니다 08년도 한여름에 먹은기억이 생각나네요
파래무침 제육고추장 맛있었는데
볶음밥도
브라질 해군꺼 보다가 이거보니까 진짜 길에서 동량해서 먹는 거 같네요...
우리나라 전투식량 진짜 발전 언제하나
저거 그나마 젤 나은 식단이죠 (즉각취식용은 대대장몫)
하지만 훈련때 가끔 정신없어서 안데워서 준적 많은데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삭은밥(?) 종이 식감 나는 밥?
심지어 유통기한도 좀 지났었죠
차라리 비닐밥이 훨씬 맛났습니다.
그래도 이 모든게 추억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식팡 좋아 보여요 깔끔하고 ㅎㅎ
전역한지 25 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똑같은 전투식량
(그때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지만)
진상도님 말씀처럼 발전된 형태로 바뀌어 나오길 바래요.
저 볶음밥 김치복음. 맛있어서 혼자서 세개씩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전투식량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5년안에만 먹으면 이상없으니까요.. 저도 하나가지고있는데.....(같은 시기의 유통기한이 지난것입니다) 김치조금더 추가하고 볶음김치 넣고 소세지 넣고 김치볶음밥해먹으면 맛입니다~ 추가적으로 미군처럼 커피나 음료수를 좀더 추가하고 껌과 영국군의 물티슈를 추가하면 딱 좋을것같습니다
깻잎도 맛있죠 정말 1형에 발열팩만 넣어줘도 훌륭할듯...저걸 안덥히고 먹었다니...ㅎㅎ
올만에 보내 전투식량
숙성을 지나서 부패라는 단계에 근접하다고 판단되시면 아주 살짝 맛만 보시는 걸로 해주세요 반 숟깔 드시는 것도 너무 많이 드시는 거로 느껴져요
자대 배치받고 바로 혹한기였고 통신병이라서 시골 향교에 통신망 구축하고 대기하랠때 먹어봤는데
꽁치조림이 맛있어서 다른 사람들 다 안 먹는다 할 때 내가 다먹음ㅋㅋㅋ
훈련때 전투식량 남아서. 야간근무서 뽀그리 팥밥 먹어던 기억 있네요. 복음밥 있는데 진짜 맛 있음.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ㅋㅋㅋ 정말 마지못해서 먹던 1형식ㅠㅠ
양념소시지는 햄볶에 같이 섞어 먹으면 좋은데 나머지는 팥밥하고 먹으면 좋고 ㅋㅋ
제발 군납업체들 신제품 무한공급해라. 안 공급하면 자신없는 기업들.
군생활 할때 1형 맛있게 먹은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 팥밥과 볶은김치기 정말 맛있었어요
음식리뷰방송인데 유통기한 2년지난거 먹고 맛있다고 하면..
흙퍼먹어도 맛있다 할분같음
와우 1형은 먹으면 가스가 차서 똥보다 방구가 만들어지는 식량이죠 ㅋㅋㅋ
생각해보니 저것도 짜먹는 밥이었는데 ㅋㅋ 훈련때 데운거 주면 쭉짜서 먹고 반찬도 쭉짜서 먹고
저거 훈련받고 먹었는데 맛있더라 그 중에서 팥밥이 맛있던라
훈련나갈때 먹었던건데
남들은 맛없다고 하던 걸 혼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훈련지에서 훈련끝나고 이동할때 보면 항상 바닥에 몇개씩은 버려져있던 팥밥 ㅋㅋ 주워서 방독면 가방에 넣어서 부대복귀해서 뽀글이에 넣어 먹었음 ㅋㅋㅋ
전방 근무하루때 2~3일간 전투식량만 먹은 적이 있는데,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아서 사단에서 다 풀었더랬죠
팥밥은 떡이 되버린게 아니라 원래 떡입니다. 서너번 먹어본 적 있는데 항상 똑같았음.
먹을수 있어요.. 유통기한 지났다고 상하는건 아니구 단지 유통할수 있는 기간의 의미라서
전 01군번이었는데 1형식 3식단 비슷한 걸 논산에서 상무대로 후반기 받으러 가는 기차 안에서 먹었었습니다 그때도 저게 젤 맛있었어요 소시지는 못 참죠 ㅋ
즉각취식형이랑 메뉴가 거의 비슷하네요 볶음김치 양이 너무 많아서 매번 남겼어요 한번에 다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너무 짜요 볶음김치 양을 줄이고 치킨텐더너겟 같은거나 소고기 볶음 고추장 튜브형 같은거 넣어줬음 좋겠네요
군생활 당시 훈련나가서 팥밥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데우지 않고 뜯어서 바로 취식했었는데 선임들 못 먹겠다고 하는거
받아서 먹을 정도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구할수도 없는 추억의맛.. 저거 좋아한다고하면 주변에서 신기하게 봤었던 ㅎ
김치는 묵은지도 먹으니까 오래되어도 먹을 수 있구나 생각했는데, 소시지는 처음에 드실 때 맛있는 표정 지으셔서, '아! 묵은 소시지도 같은 원리인가?' 했는데 결국 아니네요 ^^
와 내가 먹었던 거다!!!!
이건 군생활할때 먹어봤던건데 ㅋㅋ
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훈련 나가서 자주 먹었던 딱 그 녀석이네요 ㅎㅎㅎㅎ 추억입니다.
내가 군대 있을때 1형 전투식량을 가장 좋아 했는데 ㅋㅋ
1형 자대 배치받고 가는 기차에서 먹었는대 기름에 떡칠되고 뭉친 식은 밥이었는데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 떄문에 1형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아무리 찾아봐도 구하지 못 했는대
짬버릴때 전식나오면 ㄹㅇ 탈영마려움 애들 안먹어서 짬도 많은데 밥이 싹다 눌러붙어서 치약짜듯 쥐어짜도 밥이 안튀어나와
이거 생각보다 맛있음 ㅋㅋ 훈련나가서 먹으면 진짜 꿀맛
96년도 기름밥이라고 불리던 한국 전투식량
기름 엄청흐르고 볶음김치 나온던 그 전투식량이 떠오르네요.
팥밥만 5개 받아서 먹다먹다 못먹어서 관물대에 넣어놓고 라면국물에 밥말아 먹으려 그랬는데 행보관님 한테 걸려서 혼나고 다버린..
1, 2형 전투식량들이 제대로 데워먹으면 정말 맛있는 레토르트 식품인데 훈련시 너무 대충(인원이 인원이고 상황이 상황이니 이해는 가지만..) 먹으라고 던져주니 싫어했던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ㅠ
1형식이 아직도 나오는 모양이네요
93년도에 입대했을때도 저거 먹었는데
논산에서 후반기교육 받으러 기차 태워 보내면서 저거 하나 들려서 보냈는데... 추억돋네...
저 이등병 시절 당시 후방기 교육 수료하고 수방사로 자대배치 받았는데 이거 먹으면서 열차 기다렸어요 근데 맛은 있지만 데우는 게 없어서 아쉬웠죠 ㅜㅜ
한국 전투식량은 구형일수록 더 맛있는듯
우리나라군 전투식량엔 획기적으로다가 휴대용 게임기 하나씩 넣어주세요 아니면 맥심잡지나
저 종이 박스로 된게 아직도 나온다는게 신기하네요. 양도 적고(전투시 군인 기준) 발열팩도 없고 종이박스로 비에 젖으면 박스가 쉽게 찢어지고 단점 투성이.... 사실 즉각취식형의 마이너 버전인데....
경제발전에 비해 병사들을 위한 제품, 장비는 너무 늦게 바뀌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구형전투식량 오랜만이네ㅋㅋㅋ20년전에 이라크에서 매일 6개월동안 먹었는데 질리지가 않을 만큼 존맛인데ㅋㅋ
20년전 이라크 파병이요? 우와~
전 개인적으로 1형식 중 볶음밥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정작 군생활중에서는 특공에 복무하다 보니 매월 특전식량만 받아서 신교대 이후 거의 못접하다가 말년때 28사 수색대 지원을 하느라고
28사에서 한달 간 전 중대가 체류를 했는데 무슨 일인지 1종창고에서 1형식 전투식량을 박스째 불출을 해주더군요. 당시에 저런 종이 박스는 없었고 걍 레토르트 봉지만 와르르 풀어줘서 거기서 볶음밥만 정말 왕창 가져와서 관물대 짱박아놓고 한달내내 먹었던 기억납니다. 개중에 유통기한이 많이 지난 놈들도 있었는데 오래된 볶음밥은 녹아서(?) 거의 기름처럼 흐늘거렸던 기억이 있네용
이거 진짜진짜 소화 안돼서 고생했던 기억이 😂😂
둠칫탓칫 둠칫팃칫~
디스 이즈 진상도..
화이팅!!
P.S 저거 조난지 훈련엔 벽돌처럼 다시 얼어서.. 땅속에서 잘때 겨랑 사타구니 사이에 끼고 잤는데 ㅋㅌ
특전식 특별식 조난식.. 한국이 최악 입니다. 근데 없어서 못먹긴해요 ㅠ 2:57
맛있겟다 ~
논산에서 춘천가는 기차에서 이걸 줬는데 전쟁나면 굶어죽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산삼도아니고 오래 묵혀둔... 이러다 진상도 탈나는거 아녀❤❤❤ ㅎㅎㅎ
산삼도!!!!ㅋㅋㅋ
그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baekuen순간 뭐지? 했는데 이해하고 개 뿜었습니다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저거 10년 후에 먹어도 괜찮습니다.
@@trigger1169 ????
약 20여 년 전, 포항에서 훈련을 마치고 포항역에서 대구가는 기차를 타고 이동할 때 먹었던 그 때의 그 전투식량이 구성 하나 안 바뀌고 그대로구나.
와... 저게 비교적 최근까지도 만들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10년전 이등병 시절에 야간에 국지도발 훈련 했을 때 저도 1형식 2식단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쌀밥은 떡이 돼버려서 맛이 정말 형편없었고 제꺼에는 멸치볶음이 있었는데 그건 정말 '내가 멸치를 먹고있는 건지 바닷물에 절인 걸레를 먹고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최악의 맛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게 볶음밥이랑 어떤 반찬은 정말 먹을만했습니다.
1형식을 맛본 이후로 훈련 때 3형식을 받길 바라는 맘이 생겼죠...ㅎㅎ
지금 생각해도 참 인상깊은 추억이네요...ㅎ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바삿물에 절인 걸레를 먹는 건지...에서 빵 터졌네요. ㅎㅎㅎ
아직도 저회사 저식단 그대로 나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