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 토먼트가 처음 나온 2년 전, 컨텐츠 이렇게 내면 안된다고 얘기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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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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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채널 - / @zitaarchiv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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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고 영상 올린 거 아닙니다.
싸우라고 영상 올린 거 아닙니다.
과거에 제가 이런 식으로 얘기 한 적이 있었다고 공유 하고 싶어서 올린 것 뿐입니다.
여러분들의 가려운 부분을 조금이나마 긁어줄 수 있는 영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댓글들 보면 청개구리들이 많은거같은데요 ㅋㅋㅋㅋ
😢다들 벌써 전쟁터군요
??? : 뭣? 투기장열었으니 모이라고? 싸우미야? 나도 끼어야지!
댓글보니까 대댓글까지도 다들 공감하고 문제점에 대해 말하는데 저정도면 건전하지 청개구리니 전쟁터니 뭔 ㅋㅋ
@@용뺌이 그러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는거죠
5:00 음음.. 하면서 보다 안줬죠? 에서 빵터졌네ㅋㅋ
UFC하기 싫어서 인세인 꿀통단에 만족하는데도 이조차 WWE하기 힘들어서 톡식해지니까 블아 같이하는 친구들이랑 블아 얘기할때마다 혈사포 쏘고다님
퀄리티 높은 3D 게임 하나 더 나오면 이젠 진짜 다음 차례는 블아다
캐릭 뽑아도 키우질 못하는거
키워놔도 사용처가 너무 없는거
못뽑아서 꼬운거는 일섭이라 미래시도 없고 내가 한정직전 개미털기까지 대비 못한거니까 띠껍고 꼬아도 wwe선에서 해소하고 말겠는데
저 두개는 진짜 나한테 있어서 게임을 하는 동력을 잃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힘들어
가챠게임인데 일단 뽑았으면 기뻐야 하는데 키울 재화 걱정에 한숨이 나오는게 맞는거냐? 한국도 셋째 이상 출산하면 출산지원금 받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은 오로지 유저들이나 그림 그리는 분들이 이끌어준 인기를 자신들이 잘해서 그랬다고 착각한 것 같음. 그래서 지금은 퇴사한 그 분들도 자신감가지고 비슷한 게임 내려고했었고. 하도 유저들이 어화둥둥해주니까.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 위안삼고 있었나? 카페에서 학생들 터치하는 거랑 가구 배치해서 보는 것 빼고는 캐빨요소 없고, 그렇다고 스토리에 풀더빙이 있냐고 하면 그것도 없고. 그래서 총력전같은 주요 컨텐츠가 재밌냐고 하면 재밌다기 보다는 그냥 의무적으로만 하고 있고. 지금의 하락세는 개발진이 너무 본인들한테 불리한 부분을 외면하거나 혹은 4년이 가까워진 지금까지도 제대로 구현해내지 못한 능력부족에서 오는 결과.
4주년은 꽤 상징적인 분기점이 될 것 같음.. 회사의 내홍을 알고 있긴하지만
이 서브컬쳐 시장 자체가 워낙 피튀기는 상황이라 정신차리고 편의성개선하고 매력적인 컨텐츠만들고 '증명'을 해야되는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있음
저도 이번 4주년이 게임의 분기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잘 넘겨야 그래도 1~2년은 더 갈텐데 말이죠..
모든 게 퇴사파가 원흉이다
첫 예로 토먼트만 어렵고 이후 그저 천쪼가리 되서 찟겨버린게 개그 포인트 ㅋㅋ
왜 예로가 그이후로 10개월넘게 안나온이유가 이해되는 ㅋㅋㅋ
@@델타크롬 그마저도 10개월만에 용기를 내서 돌아왔는데 드히히히
첫 예로 토먼트 쉬웠지않음? 비나가 어려웠지
@@SKY-so5vx첫토먼트라는 시대상을 감안하더라도 일섭기준 1100명밖에 못깼음 요즘은 어려운 편이어도 6-7천명은 깬다는걸 생각하면 어려운게 맞음
일섭 오픈유저인데 맨 총력전 대결전 반복에 이벤트도 복각이 대부분이라 어느샌가부터 손 안 가게 되고 요즘은 어쩌다 한 번씩 접만 하고 끄는 겜 됨
메인스토리는 엔간한 하꼬겜도 다들 하는 더빙도 없으면서 갱신 주기는 이게 서비스를 이어나갈 의지가 있는 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한심스럽고
미실장 캐릭터도 아직 많은데 인기 캐릭터는 3격 찍고 있고 중간이 없음
kv에 통수맞고 rx에 인력 차출되고 mx 개발력 처음같지 않은 거 알겠지만 그거야 회사 사정이고 지금 행태 보고선 예전처럼 게임 열심히 즐겨보고 싶은 마음은 안 드는듯
캐릭터나 세계관이나 참 맘에 들지만 게임성은 답이 없어보임
4주년에 뭔가 큰 거 한 방 없으면
토먼트가 보상이 적었던건 소과금에 친화적인 정책이라 (당시의) 대다수의 유저에게는 오히려 좋은 정책이라고 보여지는데 그럼 다른 방식으로라도 목적의식을 주는게 맞긴 했음
제약해제 칭호처럼 칭호라도 줬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걍 첨부터 꼬였음 고인물들이 얻는 성취 보상은 트로피 쪼가린데 신규 유저들은 고이지도 못함 ㅋㅋㅋ 걍 서로서로 열만 뻗치다가 모두 접는 구조 ㅋㅋ
9:44 히히 방장 등 긁으러 뎃글 써야지...히히.. 알람공격..
뭣
확실한건 이제 유저들이 WWE에서 UFC로 넘어가는 비율이 많아진듯
확실히 그럴만하지 2.5~3주년까지는 최종장 뽕빨으로 연명했는데,
스토리 하나만 믿고 내실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넘기니 쌓인 분노들이 하나 둘 터지는거지
최종장 뽕 하나로 1년을 넘게 뽕 빨았음 슬 뭔가 보여 줄 때 됐지
4년차 게임이 디버프 컨셉 기믹을 가져왔는데 솔트에 디버프별 필터링 하나 없음.뉴비는 백명가까이 학생 스킬을 하나하나 찍어서 보고 편성하라는거임?
실제로 6년, 8년된 수집형 타게임 둘을 하는 중인데, 거기는 캐릭이 더 많아서 더 답 없는 중입니다ㅋㅋ 스킬 외우는 거 포기했음. 마찬가지로 필터 없는데 기억도 안 나서 공략덱 없으면 덱 짜기도 힘듬..
@@AtWh0782 사실 그건 할배도 못외워요...
명조처럼 태그 기능을 추가하면 해결되는 문제네요. 얘는 딜러다 서포터다 이런것도 있지만 뭐 도트딜 단일딜 광역딜 이런것처럼 학생들마다 나눠놓으면 편하겠네요.
4주년 때 또 “신규 총력전 추가” 나 “신규 난이도 추가” 같이 나오면 그냥 중요 스토리 업뎃한다고 할때만 슬금 들어와서 구경하다 끄려구요.
결국 보스 하나 패는게 끝인 게임이라는게 가장 큰 한계로 보이네요. 물론 총력전이 처음엔 엄청 재밋긴햇는데, 결국 하던짓 또하고 또하고, 새로운 경험이 전혀없다보니 더 이상 재미를 느끼질 못하게되었어요. 이젠 새로운걸 원해요
고인물들 입장에서는 토먼트 이상의 난이도를 바라지만 뉴비 입장에서는 토먼트도 갖춰야할게 너무 많다보니 시작하고 반년정도인데 총력전이고 대결전이고 대충 실버~골드보상만 받는다는 느낌으로 치고 있네요... 여기서 상위 난이도가 나온다면 겨우 겨우 토먼트 재료를 맞춘 뉴비들은 또 토먼트 상위난이도 재료 얻는동안 보스클리어보단 실버~골드보상만 적당히 받는 형국이 될거같아 씁쓸하네요. 같이 시작한 제친구 2명도 총력전이나 대결전 같은 보스컨텐츠 최상난이도인 토먼트 클리어 목표로 재료랑 학생들 수급하다가 지쳐서 중간에 접어버리고 저만 남았네요... 결론적으론 가볍게 즐기는 뉴비분들 입장에선 거를거 거르고 성능픽만 챙기며 재화 알뜰히 아껴도 토먼트 클리어까지 너무도 많은 시간이 요구되는데 여기서 또 상위난이도 나온다면 솔직히 감당이 안되네요. 고인물들 말고도 즐길 수 있을만한 컨텐츠가 나오고 재화수급도 좀더 원할해진뒤에 상위난이도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결국 토먼트가 더 많은 사람에게 보급이 되야할텐데, 키사키 같은 고성능 서포터가 나와도 여전히 5~7% 클리어율이라서 컨텐츠 자체를 뜯어 고쳐야 가능 할 거 같아요.
절대평가로 바꿔버리는 건 어떨까.. 합니다만.. 글쎄요
그 때나 지금이나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4주년에는 모두가 만족할만한 좋은소식 많이 들렸으면..
4주년 앞으로 가야한다 큰거 와야된다 하지만 사실 저번이랑 크게 다를거 없을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점점 잠식하긴함
초고난이도는 보상이 너무 쎄면 안돼요. 그건 과금러들한테 과금한거 써먹게 해주는 공간으로만 작용해야지, 걸렀을때 보상 때문에 꼬우면 라이트 유저는 보상 못먹어서 꼽고, 헤비 유저는 피로도 높아져요. 초고난이도 보상이 적어야 그까이꺼 하고 쉬어가기도 하고 못치는 애들은 저거 안먹는다고 큰일 안나니 부담 안가지고 오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뭐 엄청나게 큰 보상은 아니더라도 쓰고 노력한 만큼 약간의 차이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그게 뭐가 됐든 간에.
구체적으로 뭐다 하긴 뭐하지만..
한정 칭호 같은 보상이 딱 적당한 거 같음
계속말하지만 이게임의 전투시스템으로 재밌는거 만들기가 불가능함.. 불합리적인 이동시스템과 운빨과운빨이겹친 리트. 오죽하면 익스실버단이 제일재밌게 즐기는방법이랬음ㅋㅋ
결국엔 극기믹으로 가는방법인데.. 이거의 문제는 따개픽이 무지 비싸진다는게 단점..(천장값이 40만원 운없으면 보스하나 기믹을 파훼하는값이 40만원 이상듬.)
동감 또 동감. 고즈, 비나 나쁜 놈들...
따개픽이 조각작이 되면 그나마 다행(네루)
안되면 엘리그마 텅텅 ㅋㅋ
게임이든 뭐든 즐기는자가 일류야.. 문제는 가챠는 하고싶고,좋은 캐릭 가지고싶은데 자본이 없는경우.
@@pantsan1058 이 사례의 극단적인 예가 첫번째 그레고리오였죠. 따개가 없으면 토면트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인세인 도전도 많이 힘들어지는 구조니까요.
기믹없는 스펙 싸움의 결정체가 토먼트 초기 시절의 토먼트 비나고요
4주년때도 지금기조로 그냥 신이벤트 옷갈이 + 그냥 ui편의성 조정 이런걸로 넘어가기는 힘들지 겜적으로 크게 안고치면 진짜 5주면 못볼수도 있다 생각함 게임성 포기하고 스토리 원툴로 갈거면 메인스 최소한 지치지는 않게 계속 내야할건데거의 6개월에 한편보기도 힘들정도임 아니면 게임이라도 계속 할수 있게 해야하는데 지금 둘다 못하고 있으니 아무리 kv 사태가 있엇다고해도 그건 개발사 문제고 유저는 유저로써의 입장이 있음 냉혹한 경쟁체계에서 사정봐주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서브스 자주 내준다고 하지만 솔직히 서브스는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연인 스토리는 적금 쌓아둔다고 안보고), 툭 까놓고 말해서 다른 서브컬쳐 겜들도 달에 한 번(길어봤자 두 달)은 내주는데 캐릭터와 스토리로 먹고 사는 게임이면 메인 스토리에 집중하면 좋겠음. 요즘 서브컬쳐 시장 보면 게임성도 어느정도 있어야 먹히는데 스토리도 잘내서 유저들 입장에선 블아를 할 요소가 없어짐. 안그래도 경쟁 요소 때문에 고인물과 뉴비의 격차를 줄이기 힘든겜이라
그오는 1년단위인데;; 없밴도 심하고;;
@@CasterArtoria 그오는 솔직히 타임문이라는 세계관으로 해온겜이라 블아랑 연배가 다름 그건 그게임하나만 보는게아니라 그세계관 자체를 소비하는거라 좀 다르다고봄.
@@kH-jr2kg 아... 체급차이 말씀하시는거죠 ㄷㄷ... 생각해보니...
@@CasterArtoria 페그오는 바다고 여긴 웅덩이임 바다가 좀 잔잔하다고 썩진 않지만 웅덩이는 좀만 고여도 썩음
저 당시 블아 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너무 표면적인 것만 보고 판단하는 것 같다고 봐요
단순하게 넘어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토먼트에 대한 문제점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줬는데도 그런 사람에게 분탕 취급을 해버리니..
그러다 최종장에 쏠리고 내적인 문제점을 단순하게 넘겨 토먼트같은 문제점이 그대로 남았다고 봅니다
그나마 인플레이션으로 정상화 됬다고는 하지만 또다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진들이 잘해주길 빌어야겠죠
전 미래시보면서 재화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비틀기로 메꾸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게 재밌어서
토먼트 난이도 정말 재밌게 즐겼고 신규 난이도 출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처럼 신규난이도 기다리는 유저는 한줌단이니 라이트 유저들도 즐길만한 컨텐츠 추가가 필요하다는 말에는 동의하는데
블아말고 서브컬쳐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방식의 컨텐츠가 추가되야 라이트 유저들이 만족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hw548 호드나 고즈같은 패턴 랜덤요소만 없에고 다음난이도 나오면 좋을거같아요
라이트가 영원히 라이트에 머물러 있는게 문제임 돈과 운과 시간 모든걸 갈아 넣지 않으면 못 올라가게 되는 구조인 뿌리부터 잘못된 게임임
4주년엔 나아가아죠. 게임 내외적으로 위기감이 고조된 시점에도 못나아가면 앞으로도 못한단 말이라 다들 그냥 기대를 접을듯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솔직히 토먼트부터는 패턴 랜덤성 삭제 정상화 많이 해줘서 좋았음(시로쿠로 헤세드)
걍 인세인을 그따구로 낸게 문제인듯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문제였다..
솔직히 게임이 더 재밌으려면
블아, 프리코네 처럼 계속 움직이는 상태에서 스킬 쓰는것보다
멈춰 있는 상태에서 손톱 깨물면서 고민하고나서 결론을 내서 전투를 하는게 전략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재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봐도 진작 망할게임이 블머니 2차창작 빵터지며 기사회생해서 게임자체 체급에 안맞는 분에 넘치는 흥행을 한거라 생각함. 인게임적으로는 진짜 한숨나옴. 느려터진 로딩 총력전 트라이때마다 달라지는 좌표 이동기 강제하면서 이동시 학생들의 최종좌표 랜덤성 정공전 리플레이 기능 무제공 학생ex창에가려서 쓰지도못하는 이동기 총력전 첫날 난이도 꿋꿋히 노말에 고정(대체왜???)
등등 슬슬 빨간약 드링킹하는데 4주년 지켜보겠음
족같은 오파츠도 한몫하고있죠 다른건 어떻게 꾸역꾸역 넣었는데 오파츠땜에 겜 접음
총력전은 이제는 기믹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전멸하면? 아 내가 기믹 수행을 못했구나가 아니라 아 내가 스펙이 딸리구나 하위 난이도로 꿀통만 빨아야지 이 수준이 되버렸어
블아를 게임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2차창작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서 버티고 있는거지 인게임 캐빨요소는 뒤지게 없고 그나마 있는것도 스페셜은 정상적으로 캐빨도 못하는거 보면 애정캐 굳이 돈주고 뽑을 필요를 못느끼겠다 솔직히 캐빨겜이라고 불릴 자격도 없다고 생각함
내가 볼땐 블아 fps게임을 새로 만드는거 아닌 이상 게임성을 기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ㅋㅋ..
이 게임이 그동안 인게임 투자를 전혀 안했다, 컨텐츠 개선을 아예 안했다 이건 틀린 말이긴 한데 개발진 자체의 문제인지 게임 근본적인 문제인지 노를 젓는 방향이 사람들이 정말 간절히 바라는 쪽으로는 잘 안가고 이상한 쪽으로 가는 게 많다고 생각함. 그래서 결국 '아니 그거도 좋긴 한데.. 좋긴 한데... 그래서 다른 문제는?' 하고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고
퇴사파의 트롤링이 상상을 초월했다고봅니다. 스토리는 물론이고, 회사 외적인 부분까지 분탕쳐대고, 그 여파로 날아간 개발인원이 pd급부터해서 회사의 절반가량이더군요. 진짜 넥슨이라 버틴거지 아니엿으면 진작에 산산조각날뻔했습니다. 이번 4주년부터 이제 좀 회사정비하고 본격적으로 개선해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일섭 유저수 떡상하면서 신나게 노 저을 타이밍에 왜 얘네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지?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그들이 하고 있었던건 회사 밖에 사무실얻어서 가짜병가 쓰고 딴겜만들기ㅋㅋ
이제라도 암덩어리들 잘라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중섭 스탭롤 보면 퇴사자 빈자리는 채운걸로 보이지만 신규인원이 제 역할 해내려면 1년은 걸릴텐데, 작년 여름에 채용했으니 시기상 4주년에 많은걸 보여주기도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블붕이로서 4주년 대박나면 정말정말 좋겠지만요
정 안된다면 용하PD가 공수표라도 던지면서 시간이라도 벌어줬으면 좋겠어요 로아 금강선씨 하는것처럼요
이거 맞는듯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게임을 3년씩이나 운영했으면 추가돼야할 게 되게 많았던 것 같은데 학생수만 디지게 많고 게임 자체는 초창기에 머물러 있는 느낌
이유가 뭐가 됬든 이번 4주년에 못보여주면 그땐 누구 탓 할 수도 없을듯
뇌피셜
@@비축분없음ㄹㅇ 편의성도 지금 일섭에 내주고 그냥 스킨만 파는거 같음. 신캐도 별로 없었고
저 때 소신발언 했던 사람들 죄다 망겜충이니 뭐니 손가락질 당했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아직도 갓겜충들 몇명은 저런 여론을 망겜충이 만들었다고 생각 하더라고요
와 진짜 어지간 하다 생각 했음
지금도 뉴비가 스스로 생각해서 깨는 난이도는 턱없이 어렵고
조금 고인 내 입장에서도 첫 총력전 도전 때의 재미나 설렘은 사라진지 오래임 하염없이 택틱보고 딸깍ㅋㅋ 그 중에서도 제결전이 최악인듯
아무리 봐도 칼선족이 너무 컸음. 칼선족이 욕은 존나먹어도 싸지만 블아 개발진 주력이였던건 사실이고 거기에 시나리오 담당자까지 쳐나간거라 뭐 진행을 할수가있었나 싶음. 게다가 일러레도 몰아주기로 일감줘서 경험도 적었을거고 올해수습하고 정상화한게 진짜 다행이다 싶을정도로 많이 나갔음 팀장급이
4주년에 뭔가 보여줄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ㅅㅎ
@@ZitaArchive 잘되길 바랍니다
사실 아직 정상화 안 됐음...
4주년에 뭐 보여주기 전까진 정상화 됐다는걸 알 방법이 없음
4주년에 암것도 없으면 정상화 안된거고
@@ddakji9201 수습했다 정도가 맞을듯 ㅇㅇ 이이후는 남은 사람들이랑 새로온 사람들이 보여줘야지 뭐
그냥 컨텐츠 하나 잘 나왔으면 좋겠음.
요즘 누가 고민하고 조합짜고 보스 패턴 분석하나 그냥 유튜브에서 얘 들고가서 몇분 몇초 몇코에 이 스킬 쓰세요 이러면 따라하고 끝인데
조금 딴소리긴 한데 제작진들도 저 2년간 나오던 잡음들 대처를 잘했냐?하면 절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고 봐요
퇴사파 문제? 요스타와 관련된 이슈? 그런 배경이 있더라도 근 2년 간 업데이트 볼륨갖고 유저들에게 "기다려" 시전한거에 대한 옳은 대처는 절대 아니였다고 봐요. 제작진들이 물갈이 된만큼 제작진들 마인드도 좀 갈아엎을 필요가 있는듯. 4주년에 극적인 변화가 없다면 이 분기까지 뭘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같은 로드맵이라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근데 진짜 이격 시스템은 딱 이격에서 그만두는게 맞다고 봄.
지금 최종장 끝나고 미실장 학생들이 늘어나는 수에 비해 실장되는 숫자가 너무 뒤떨어짐.
삼격 학생들 개발하는 시간에 신규 학생들 미실장 기간은 계속 늘어나고 스토리는 이벤스든 메인스든 간에 나오면 나올수록 미실장 애들만 쌓여감.
차라리 스킨으로 나오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봄 이제는...
ㄹㅇ 삼격부턴 좀 뇌절임
이번에 앙케이트에서 스킨 관련 얘기도 한 거 보면 진지하게 나오지 않을까도 생각 중이에요
마냥 수치딸깍질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는게
요즘은 앱플로 플레이를 많이 한다지만
기본은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임
다양한 기믹도 좋지만 그거한다고 장시간 폰붙잡고 게임하는것도 어지간히 스트레스가 쌓여서 사람들이 기피한다고 전 생각함
문제는 지금 총력전이 크리, 패턴 방향 운빨이라서 리트라이로 시간 엄청 잡아 먹고있죠
크리리트한다고 장시간 폰붙잡고 있는건 말이되고?
그건 니가 뇌빼고 게임하고 싶어서겠지
이제 재화도 오파츠는 싹다 하나로 통합하고 BD같은건 하급분해 상급조합 해서 유동성 좀 줘야하는거 아닌가 오파츠 늘려가는건 미친거같음.
이번에 재화 관련해서 말 나오지 않을까해용. 앙케이트에 배틀패스 얘기 꺼낸 거 보면 재화 관련 이슈를 겪고 있다는 것도 인지 한 거 같고요
와... 저게 벌써 2년전이라고? 진짜 여태까지 뭐한거임?
늘있는 wwe
유저들 이탈 무서워!
진짜 무서움
용하형 제발 어떻게든 해봐!!!
한섭 오픈부터 했는데 틀린말 하나 없음
토먼트도 가볍게 클리어가 되는 스팩이 되니까 그냥 저냥 치는 느낌이지
총력전 자체는 한번쯤 갈아엎어야하긴함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도 비나는 토먼트가 아니라 인세인을 잘못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이게 인세인이라니 ㅋㅋㅋㅋㅋ
어떻게 신규난이도 기믹이 '딜편차 늘리기' ㅋㅋㅋㅋㅋㅋ
저는 오픈때부터 첫 카이텐저 이후로 플레단을 쭉 유지할정도로 열심히 했었는데 첫 비나 토먼트때 접었습니다. 인세인이 처음 나왔을때는 난이도 상승이 적당했는데, 토먼트 처음나왔을때는 "노아 없으면 비나 15파티 박으셈 ㅅㄱ~" 이런식으로 특정 학생이 없으면 난이도가 천정부지로 오르게 디자인 되어있었습니다. 심지어 준비물이 있어도 어려웠죠.. 장비레벨도 너무 낮았구요. 참 사랑하던 게임이었는데 토먼트 등장이후로 게임이 많이 피곤해졌다는게 지금도 여전한가보네요. 참 아쉽습니다
아마 4주년 방송쯤을 기점으로 토먼트 윗난이도가 나올 것 같은데 이번에는 확실히 무언가 변화를 보여주고 나와야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고즈나 호드같은 거지같은 애들 랜덤패턴도 좀 없애고.. 최근에 일섭에서 블아 게임성이나 그런거 관련 종합 앙케이트를 진행하던데 저는 얘네가 이번에야말로 무언가를 바꿔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면 좋겠고요. 글고 저때 토먼트는 진짜 벽이 맞았어요 ㅋㅋㅋㅋ 저런 얘기 나왔던것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다른 애들은 랜덤패턴 잘만 없애줬음
왜 고즈 호드만 냅둔겨....
까놓고 말해서 오로지 스토리 뽕 + 2차창작으로 여기까지 온거지 게임성? 오죽하면 이 게임 제일 잘 즐기는 법이 자기전에 5분 일퀘 딸깍 + 총력전 시기에 익스실버 딸깍이라고 하냐고 그거말고는 게임성이랄게 없으니까...
익스 실버 딸깍보다 유튜브단이 승자고 유튜브단보다 탈출한놈들이 승자고. 아예 이겜을 안한놈들이 신임.
난 토먼트 처음나왔을때 재밌게했음 재화 ㅈㄴ 갈리고 시로쿠로같은건 블루스택안쓰면 깰수있는거 맞긴한가 싶은 의문 의심같은건 있었지만 그래도 게임하고있다는 느낌은 들었음
대결전
저는 토먼트 시대의 시작한 사람이라 저 시절 토먼트 클리어 유저가 극소수라는 점 말고는 잘 모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맞는 말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믹을 활용한 플레이를 좋아하는 타입이라 타겜에서 후속 난이도 나오면 보스의 스펙 수치 보다는 새 기믹에 좀 더 많이 기대를 하는 타입이라 수치 증가만 한 상태로 후속 난이도를 낸다면 저도 실망을 많이 할것 같네요 호버부터 조금씩 인세인 치고 있는 사람이라 뭐라 할수는 없겠지만 이번 4주년에서 후속 난이도가 나온다면 수치 변동보다는 재미있는 기믹이 나오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적은 학생풀이지만 택틱 짜는 재미도 있는 게임이라 오래오래 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니까요
소녀전선2처럼 2나 만들자
돈 못버는 게임도 아니고 가챠라는 엄마 없는 bm을 가지고 왔고 대기업 산하 개발사인데 언제까지 유저가 즈그들 회사 사정을 쳐 이해해줘야하는지가 의문임
하도 물고빨고 해주니까 진심으로 완벽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나
딴거 없고 2025년에 개선사항없으면 2차창작도르로도 겜 큰 하락세 못 막을듯 퀄리티 좋고 게임 디자인 상으로도 뛰어난 게임들 존나 나오는판국인데
진짜 화가 많은시기 ㅋㅋㅋㅋㅋ근데 다 맞는말이긴 해요 지금까지도 바뀐거도 없고
첫 토먼트 예로때는 택틱 깎아가는게 너무 재밌어서 클리어하는 맛이있었는데
후에 고즈, 비나때는 깎을 엄두 조차 나지않았던..
게임의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건 당연히 동의하죠, 벌써 4년차인걸요
단순히 유저들이 최종편에 매몰되어 개선 의견이 묻히고 있었다.. 라고 하기엔 이미 그 때랑 비교해도 물리적으로 2년이 지난 시간이었고 개선하기도 충분한 시간이었음
저 때 최종편에 매몰되어서 2년을 큰 발전없이 보내도 된다고 생각한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다만 역시 비나에 대한건 지타님이랑 여전히 의견이 맞지 않네요
이런 스펙빨로만 승부보는 보스 하나 정도는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비나 토먼트는 그 때 300명 정도가 깼고, 3팟클까지 압축도 됐음
토먼트 보급화는 실질적으로 3.5주년부터였으니 저거 이후로 반년도 안걸렸던걸로 기억하구요
미리 말했듯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라는 부분은 역시나 동의하는 부분이지만요
토먼트 초이게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으니까요 ㅎㅎ.
지나간 건 지나간거고 4주년에 배틀패스나 신규 총력전이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음 그래그래 2년전엔 처음으로 토먼트를 맛보고 벌써 2년이 지났네요 근데 바뀐거라곤 만렙확장이랑 장비티어랑 능력해방 추가로 토먼트도 많이 완화 되긴했습니다. 85렙시즌 첫 야전비나 토먼트 20파티 박아가면서 깨는분들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긴했죠 근데 그때와는 다른게 한가지가있다면 그때는 노노미 토키로 해결을했다면 지금은 키사키의 추가로 토키 하나로만 해결하는 시즌이 되어서 많이 편해졌다 라는게 저의 생각이네요 게임이 오래될수록 편해지는것도 사실이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토만트를 걍클고를 하는 시점에선 큰변화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피드백들을 받아들여서(제발ㅈ발제발제발제발) 좀 더 발전하는 블아가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해주시고 피드백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더 나아질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게임이 아니라 라노벨로 봐야지 이제..
라노벨(6달동안 스토리 안나옴)
적어도 3주년전 까지 매달 청휘석트럭 킵 해두고, 상시여도 '총력전 고점용이다?' 하면 달릴정도로 열정 있었지만, 이후 운영진의 행보는 정말 참아주기 힘들정도였죠.
22~23년과 달리 24년, 앞으로 25년 서브컬처 게임에서 블루아카이브는 더 이상 독보적인 IP가 아니게 된 상태에서 개선없이 사고 소식만 들려오는건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블루아카이브의 영업수익 대부분이 개선을 위한 재투자는 커녕, 다른게임 손실액을 매꾸는데 사용되는게 보이는 입장에서 그 동안 소모된 시간과 재산, 감정은 뭐였나... 회의감 밖에 안남았습니다.
영상이 가려운 부분을 긁어줬으면 좋겠다 라고하셨지만 그냥 총력전토먼트 얘기만하고 끈거라서 긁은건 유저 속만 긁은기분..
나쁜 의도로 한 건 아니니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줘요 0,
@@ZitaArchive 괜찮아요 ㅋㅋ
게임이 곪았는데 영상하나로 어떻게 긁어냅니까...
건의사항에도 올린거지만 오래된 모바일게임의 UI와 플레이스타일을 따라온거라 지금 상황에선 타 게임에 비해 구식이죠. 그런데 유저간의 경쟁을 메인 컨텐츠로 밀고있고 그에 따라 뽑아야하는 캐릭은 늘어가면서 예전에 나온 캐릭들은 쓰지 않는 상태가 되고 그런데 플레이가 재미가 있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구요.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말하면 할 말 없지만 무한 패턴 리트, 크리 리트가 재밌다고 할 순 없으니)
그래서 서브컬쳐 게임들 여럿 하고 있지만 블루아카이브 만큼은 주변에 추천 안해요. 해볼까 하는 지인에게도 스토리만 보고 애정이 가는 캐릭만 키우는 선에서 할거면 하는데 그게 아니면 (타 게임에서 경쟁의식이 큰 지인 같은 경우) 추천 안하는 편이에요.
가끔 커뮤니티에서도 아직 게임은 아닌데 스토리와 캐릭터를 잘 뽑아내서 살아있는 거라고, 차라리 이 IP로 요즘 나오는 서브컬쳐게임 메타에 맞춰서 내자는 말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방송할 때 편의성 기능 넣어주고 새로운 플레이(드히나 이벤트때 처럼)를 선보이고 컷씬으로 애니메이션을 넣어주는 등 갖은 노력은 하고 있지만 요즘 그리고 앞으로 서브컬쳐게임들 고퀄리티로 쏟아져 나오는 거 보면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크네요.
저도 매 총력전 등에서 플레 찍고 정공전 새로운 시즌 열리면 당일에 바로 1등까지 달리고 했지만 이젠 지쳐서 토먼트도 안치고 가챠 재화도 성능캐릭들 나오더라도 안뽑고 계속 모아 놨다가 패스에만 박으려구요. 월정액권도 안지르게 될 거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아쉽긴 하네요
사실 이게임 할거 없긴함
돈 개같이 써도 할건 정해져있고 그게 재밌냐 하면 이제는 재미없어졌고
메인스에 매몰되서 그렇지 게임적으로 부족한게 나온지 몇년이 지나도 채워지지 않음 ㅋㅋ
사실 지금 몰루는 위기라면 위기인게 아직도 퇴사파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도 못한 것 같은 상황이고 새로운 게임들도 자꾸 나오고 있어서 스토리와 캐빨로만 밀고 나가는 것에도 한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게임 영향도 있고 해서 토먼트는 최대한 쉬운 택틱으로 플래만 하자 이런식으로 하고 넘어가고 제결전도 100층은 한번도 시도도 안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물론 몰루 포지셔닝 자체가 좋은 서브 게임 정도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유저와 매출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상황은 좋은게 아닌지라...
굳이 비교하자면 원신같이 오픈 월드 게임도 아니고 약간 턴제겜 느낌이라서 컨텐츠의 한계가 있다는건 알겠음.. 근데 그것을 타개할 만한 대책을 내줬으면 하긴 함...
첫 비나 토먼트는 진짜 드래건의 재림이었죠. ㅋㅋㅋㅋㅋㅋ
쿠와앙
나름 훈훈한 마무리(?)
물론 다방면으로 재밌어지는게 최고겠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현실은 아메바 수준이던 1주년때조차 PV하나로 대가리 깨고다니던 IP인만큼 모자란 게임성이라도 내러티브쪽에서 균형을 이뤄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분명한거는 또 쓰레기북이나 퀵 제조 같은거 내놓는 순간에는 진짜 나락이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블아 수명 3일 남았다고...
이번 일섭 4주년을 기점으로 회복하기를..
살짝 다른 얘기지만 개인적으로,
앞으로 나오는 학생들의 스킬셋이 한개라도 유용하게 나왔으면 합니다.
인권 아니면 쩌리. 채용율 단골 아님 아예 안쓰거나. 이 학생은 대처할수가 없음!
이런 모 아니면 도 구도가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참 어려운 부분인거 같아요.
범용성이 높은 친구만 내줬으면 하면서도 그러면 특색이 없어지니 ㅎㅎ
토먼트 이후 난이도가 풀리면 위와 같은 과거가 또다시 재현될지도 모르겠네요. 과연 역사는 반복될지...
근데 딱 초반 부분만 봐도 10팩트인게
본인도 첫 플레 시가호드를 하기 위해서 재화를 굉장히 많이 태움
(전2 수카모, 전2 히마리, 전3 미카, 치히로, 조각작 전2 카요코, 마키 등)
23년 6월에 시작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면서 하는 무과금 유저입니다. 근데 진짜 총력전이나 대결전 플레 단 한 번도 달아본 적 없습니다,, 최고가 18000등이고 더 이상은 못 올라가더라고요,, 지금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쩔수없죠 1년반무과금하고 그이상의기간의 무과금유저,혹은과금러들수가 더많으니.. 과금해서 공략보고뚫냐아니냐차이죠뭐
@@mjchoi2184 이게 진짜 문제임 과금과 운 그리고 시간 세개중 하나라도 없으면 절대 못올라가는 벽이 있음. 이러면 겜 망하는거
억까억빠 다 거르고 24년 8월 유입이 쿠폰 먹여서 50만원 정도 지르고 20000등 하는데? 월정액 반정액도 안지른거 아닌이상 일퀘만 딸깍하고 필요재화 안모으고 지 꼴리는대로 키우고 분재 그 자체로 냅둔거 아닌가
@@신승민-d9l 돈 열심히 쓰세요~~ 가지고 싶은 캐릭 있으먼 돈 쓰셔야지 ㅋㅋ 탈탈
@ 2만등찍을땐 좋았지? ㅋㅋ 이제 거기서 막힘 ㅅㄱ~~ 500만원 지르지 않는이상 벽 못뚫고 접을거 뻔히 보인다~
그돈되 그코되 이거 게임아님
일섭 유저였습니다. 아마 임전 호시노까지만 뽑고 접었던거같은데 블아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기도 했고 다른 취미가 생기기도 해서 그냥 접어버렸었네요.
블아가 좋은점이 캐릭터 개성과 스토리인데 솔직히 이거 게임 외에서도 즐길수 있는거고, 게임 내 즐길만한 컨텐츠라 해봐야 1시간 내내 폰잡고 운빨크리리트라....
아예 전투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갈아 엎든지 하는게 아니면 복귀할 이유 없을듯요. 스킬 딸깍 하고나면 할게 없어..
오픈부터 순혈플레도 아니고, 랭커는 더더욱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으로 33연속 플레땄고 in1000도 4번째 해봤으니 최소한의 발언권은 있다고 생각함
일단 돌이켜봤을때 블아가 게임적으로 아예 재미없는 게임은 아님... 가끔씩은... 내가 직접 택틱 생각해서 깨고 그럴땐 재밌었음
하지만 그외 대부분의 시간은 남이 올려준 택틱만 기계적으로 따라하면서, 그로기가 안걸려서 리트, 잡몹이 안죽어서 리트, 랜덤폭탄 맞아서 리트, 실드들어서 리트, 저주 잘못걸려서 리트, 페로로가 안누워서 리트, 패닉샷이 안떠서 리트, 기둥을 안뽑아서 리트, 기차가 왼쪽부터 와서 리트, 우고즈라서 리트, 야바위 맞아서 리트, 위압 한명이 다맞고 혼란걸려서 리트, 그리고 늘 있는 크리리트...만 몇시간씩 하면서 시간 버린게 다임
하는동안 스트레스만 오지게받고 끝나고 남는건 없고 이거 할시간이면 씨... 하는 생각만 들고
이번에 비나 3919층 찍긴 했는데 성공을 해도 내가 잘해서 한것도 아님 난 수칸나 말곤 새로 학생 키운것도 없고 택틱은 영상보고 그대로 한건데 그냥 운이 좋아서 in1000임
그냥 가챠 비틱친거랑 다를게없음 아니 가챠 비틱치면 청휘석이라도 남지 이건 뭐가남냐?
2년동안 이생각을 한두번 한것도 아니면서 매번 총력 대결 열릴때마다 꼬박꼬박 플레따는 내모습도 바보같고 뭐 그럼...
랜덤이...랜덤 자체가 나쁜게 아님... 재밌고 잘만든 게임에도 랜덤은 언제나 따라옴... 하지만 총력전의 랜덤은 두근두근 설레는 랜덤이 아니라 그저 나를 억까해서 실패하게 만들기 위한 랜덤임.
경쟁은 해야하고 줄은 세워야하는데 모두가 스펙이 거기서 거기니까, 너도나도 크리율은 50퍼니까, 그러니까 누가누가 더 시간을 열심히 갈아넣었나로 변별하기 위한, 줄세우기를 위한 랜덤이 된거임
이제와서 랜덤을 싹 빼는것도 불가능함 그냥 겜 자체가 랜덤이라는 위태로운 모래성 위에 세워져서, 운좋으면 내가이겨라는 헛된 우상만 바라보고 버티고 있으니까
이건 제작진들도 당연히 알고있음 그래서 제결전 보스들은 랜덤성이 덜하게 나오지 세트는 크리영향은 있지만 타수가많다보니 단타 ex 위주로 굴러가는 총력전들처럼 편차가 크진 않고, 호크마는 아예 딜타임에 확정크리까지 주고...
결론이 뭐냐면 겜 자체가 그렇게 재미없다기보단 그냥 변별력을 랜덤에 의존하는 총력전 구조 자체가 잘못된건데 그걸 이제와서 고치기도 힘들다는거임 총력전은 글러먹은 컨텐츠임
그냥 플레고 골드고 다 없애든가 하자 순혈플레단의 안락사 유일한 구원
아무 말 없는 것보단 훨씬 생산적인 대화라고 봐요 왜 앙케이트를 했을까요 진솔한 유저들의 의견이 필요해서겠죠
근데 진짜 토먼트 너무 쎄긴했음 토먼트 인세인 사이 하나 더 필요함
진짜 한섭 오픈유저지만 아직도 이건 게임도아닌 유사어플수준임...진짜
공수표라도 던져야할 때
지금 시점에서 제일 두렵고 걱정되는건 4주년때 꼴아박고, 블아 유기하고, rx같은 신작에 몰빵하는거...
게임 설계상 지금의 블아는 결국엔 좋은 게임성을 갖기는 힘든데,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면 블아 ip의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런 와중에 신규 ip 서브컬쳐 게임을 만들고 있는게 살짝 쎄한 느낌....
무조건 섭종때까지 함께할거니까 제발 오래갔으면 좋겠다 ㅠㅠ
유기하고 신작 몰빵하면 그거 누가하긴해주긴하나 전작 대우 개병신같으면 이겜도 뻔하겟구나 하고 다 거르지 안그래도 대체재 널린 서브컬쳐 판에 ㅋㅋㅋ
뭐 유저들 불만 이렇게 많은데 유기하고 신사업 몰빵하는것도 이상한게 아니죠
@@kgl3464 데차 유기해도 니케 잘만 해주던데
신캐 출시만 계속하기 보단 총력이랑 대결전 신규 난이도 출시부터가 시급합니나.
토먼트가 나오고 나서부터는 불쾌함만 늘어나고 어떻게든 버티면서 했는데 결국 접히고, 유튜브로 스토리만 보게 됐음.
총력전이 공략 보고 코스트 맞춰서 스킬 쓰기에 랜덤성과 크리에 무한 리트 하는 느낌이라 시간만 많이먹고 재미가 떨어짐
보스 연출 아무리 빠방하게 넣어도 결국엔 한두번 보고 스킵 딸깍인데 랜덤요소 가득한 총력전, 대결전 같은 레이드 콘텐츠 개선을 과연 블아가 해줄까? 싶네요
당장 캐릭터 빨아줄 기능 역시 보이스룸 엄청 늦게 만들었고 그 외엔 아무것도 없고... 운 좋게 뜬 게임 주제 2차 창작 흥한다~ 코미케 부스수 1위다~ 빨로 고고한 척은 뭐이리 오지게 하는 건지 참...
아직 애정이 있어서 하는 거지 솔직히 이따구로 운영, 개발 할 거면 슬슬 접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발 잘해줘 곧 만렙이란 말이야 😢
ui도 불편해 게임 편의성도 불편해 pc버젼이 있는것도 아니야 컨텐츠 추가가 빠른것도 아니야 캐릭터 귀여움 원툴인데 카페나 스케줄에서 직접적으로 뭔가 상호작용이 가능한것도 아니야 스토리가 더빙이 되어 있는것도 아니야 그럼 도대체 뭐가 남음?
스토리? 요즘 씹덕겜중에 스토리 구린 게임이 있나? 심지어 스토리 진행중엔 캐릭터 사진 좌우로 흔들기 원툴이잔아..
이거 게임 아님-이건 유저들 사이에서의 밈이 되어야지 이걸 진짜로 실행시키면 어쩌냐
2년전 톡식지타 귀하네요
지타님이 생각하시기에 블루아카이브는 몇년동안 더 운영하고 섭종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곧 4주년인데 만약 이번에도 별로라면 몇년밖에 못한다고 보시나요?
글..쎄요. 2차 창작 파워가 쎄서 섭종은 안 할 거 같고, 개발진 분들이 원하는 거 처럼 페그오 마냥 가늘고 길게 가지 않을까 하네요.
얘네들 4주년 앙케이트 그거 "나왔으면 하는 것들" 문항에서 배틀패스에 스킨에 여튼 쓸만한 항목들이 있긴 했으니 일단은 믿어보는데
없으면..알지?
앙케이트 항목 보면 얘네도 알고 있는거 같긴한데 그걸 이번에 했다는건 4주년에 드라마틱한 개선점이 생기기는 어렵다는 뜻일듯..
싸움이야? 나도 끼지!
그놈의 퇴사파 타령도 그만해야지.
유저가 애초에 그걸 왜 감안해. ㅈ소도 아니고 대기업이 그 사람들 빠졌다고 2년간(퇴직은 실질적으로 몇 개월 안됨) 제대로 된 업뎃을 못할 정도면 근본적으로 정상적인 조직이 아닌 거임.
무슨 문제제기만 하면 다 퇴사파 타령이야. 그렇게 따지면 보통 1년치 비축해놓는다고 했는데 지금껏 나온 평 좋은 이벤스들이나 ui 개선도 다 퇴사파 덕분인가?
근데 주력 개발진이 회사 퇴사하면서 내부 개발진 빼가서 망한? 거의 뒤진? 게임 회사가 있다보니 ㅋㅋㅋ 한번 뒤지고 몇년 지났는데도 복구못해서 목숨만 부지하고 있더라 ㅋㅋ
@@martiniart0221 라오?
퇴사파가 똥 거하게 싸지른건 맞음 근데 그 용병술은 결국 빡빠이가 한거니까
한섭 꿀통단 7만까지 상향해 줘.
게임 피로감 해결 좀....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블스트라다무스는 그렇게 말했다”
아마 얘들은 다음 티어 장비로 먼저 쳐보고 낸게 아닐까 궁예질 해봅니다
손수 싸움장을 열어주네 ㅋㅋㅋ
블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고 생각해요.
캐릭터와 스토리 메인의 최대한 가벼운 서브게임. 그 포지션을 유지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5분이면 넉넉하게 끝나는 숙제, 굳이 토먼트를 깨지않아도 되는 보상체계, 딱히 불편한게 없는 ui나 운영.
다른 사람들이 이것저것 요구할때도 저는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다른사람들이 요구하는대로 이것저것 할것을 늘려줬다거나 지타님이 2년전에 말했듯 토먼트의 보상을 늘려줬다거나 했다면
기존에 만족하며 플레이를 했던 인원들에서 이탈하는사람이 꽤 많았겠죠.
할게 많아져서 숙제를 10분이상 해야한다거나 보상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억지로 토먼트를 쳐야했을테니까요.
저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 더빙을 요구하는게 이상했어요. 물론 기존의 일본어더빙에도 만족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을걸로 생각합니다.
뭐든 불만을 가진자가 소리를 내기 마련이고 만족하는사람은 가만히 있는게 보통이니까요.
한국어 더빙이 블아에 작품성 측면에서 +가 되느냐? 솔직히 말해서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가 되는 부분이 크죠. 퀄리티는 올라가지 않는데 돈을 투자해야하는거니까요.
그럼에도 한국어 더빙을 해준 블아가 유저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는거 같아서 좋긴하지만 반대로 두렵기도 합니다.
지금 내가 좋아하는 블아가 또 몇몇 여론에 휩쓸려 변해버릴까봐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 도대체 어떻게 더빙이 마이너스 요소가 되며 이 게임이 지금처럼만 해와서 불만 터져나오고 이탈자 계속 생겨나고 있는건데 도무지 공감을 할수가 없네요
요즘 대기업 게임들 전부 N개국어 더빙 장착 기본인데 심지어 사실상 스토리 메인겜인 블아는 더더욱 더빙이 필수죠
한국어 더빙이라 한들 플러스면 플러스지 마이너스는 절대로 될 수 없음
대기업 넥슨이 더빙비용땜에 벌벌 떨거라 생각하면 진짜 할 말이 없는 거고요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산더미같은 코딩뭉치인데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하라니 ㅋㅋㅋㅋ
가벼운 서브게임이라는 방패 뒤에 숨지마세요 가벼운 서브게임이라 해도 ' 게임 ' 으로서 퀄리티는 갖춰야죠
블아는 그것조차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센세들이 수두룩해요
@@jhtiger1104 아 예.
하나하나 반박해볼게요. 이탈자가 계속 생겨나는건 모든게임 공통이구요. 당연한겁니다. 오래하다 질리면 나가떨어지는게 맞구요. 취향에 안맞아도 이탈하죠.
그리고 N개국어 더빙이 기본이라하셨는데 그래서 뭐 더빙이 240여국이라도 되면 갓겜인가요?
언어를 1가지만 제공하면 망겜인가요?
더빙의 갯수가 게임의 가치를 좌우하지는 않아요. 아주 기본적인겁니다. 이런것조차 생각하지 못하면서 악담을 내뱉는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과 비방에 불과해요.
한국어 더빙이 왜 마이너스인지 위에서는 돌려말해서 돈이라고 했지만, 사실 냉정하게 평가해서 한국어 더빙 퀄리티 떨어지는거 맞잖아요? 뭐 취향적으로는 플러스가 될수도 있겠지만 '작품성'으로 마이너스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개선해야할 코딩뭉치랑 '게임'으로의 기본적인 퀄리티에 대해서 알려주실래요?
어느정도 퀄리티부터 게임이고 그 이하 퀄리티는 게임이 아닌지 그 기준을 자세히 알고싶네요 ^^
그리고 그 기준은 자기맘대인 주관적인 취향이 아니라 객관적인 기준이겠죠?
내 맘에 안든다고 까는거면 세계적인 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도 망작취급 할수 있는데 말이죠. 얼마나 뛰어난 심미안을 가지고 계시기에 블아가 게임 취급도 못 당할 퀄리티라는 말을 하는지 알고싶네요.
싸우자!!!!
멈춰
토먼트 = 플레 보장
열심히만 치면 무조건 플래긴 하죠
다른 괜찮은 겜 나오면 갈아탈듯
토먼트벌써 2년됐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