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말도 없이 너무 늦게 찾아와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2023년도의 마지막 날이네요 지나고 보니 행복한 2023년도였습니다...고 말하고 싶지만(기억 미화 실패) 대체로 즐거웠고 다양했던(?) 올 한 해 였습니다. 다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암으로 죽든 늙어서 죽든 무슨 인생을 살든 모든 인간의 끝은 죽음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 온갖 의미부여를 하며 행복을 찾으려 열심히 살아도 실상은 매일 매순간 그저 죽어가고 있을 뿐이고, 인간관계나 돈, 명예, 외모, 철학, 종교 기타등등 온갖 것들로 치장한채 허망한 현실을 회피하며 자기 위로하면서 헛된 삶을 살다 죽는사람들이 절대다수.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세요. 당신은 반드시 죽고, 죽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누군가의 죽음 앞에서는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빌어줍니다. 하지만 그저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 것에 관심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없습니다. 이땅에서도 고생하고 죽어서도 영원히 고통스럽다면 그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불쌍하고 무의미합니까 개미처럼 이 땅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지 말고 더 넓은 시야로 멀리보세요.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고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당장 대비해야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겸손하고 솔직하다면 누워서도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 홈에 오시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꼭 보시고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엘린님 영상 기다렸어요. 항암 이겨내시고 대견해요. 저희 4기에서 건강하게 회복했습니다. 엘린님도 이겨내실 거에요. 무엇보다도 멘탈이좋으시니까. 암치료는 멘탈이 절반이구 나머지는 내 몸이, 내 면역력이 이겨내주는 거에요. 저희도 그렇게 멘탈관리, 이길 수 있다는 희망, 그리고 면역관리로 암 이겨냈어요. 비타민C 꼭 챙겨드시고 유산균도요. NK세포높여주는 피지에이영양제도 꼭 드시여야 하구요. NK세포가 암세포 죽이는 면역세포니까 반드시 NK세포는 높여놓으셔야 해요. 그리고 필라테스하면서 근력운동 끝나면 반드시 탄수화물하구 단백질 꼭 드셔야 해요. 운동은 암환자한테 좋기는 한데 운동후에는 반드시 적절한 회복을 전제로 해요 회복할 때 꼭 필요한 영양소가 단백질하고 탄수화물(좋은 탄수화물)이에요 . 이 걸 먹어야 몸이 건강하게 회복되서 다음 운동도 할 수 있고 면역력도 떨어뜨리지 않거든요. 암은 내가 계속 이기는 게임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싸우고 관리하셔야 해요. 항암 후에는 따로 암치료라는 게 없어요. 내 몸이 스스로 이겨내야 하거든요. 내 몸에 건강한 신호를 보내면 됩니다. 암세포도 내몸이 만들어내는 세포이기 때문에 건강한 신호에 반응합니다 그렇게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면역력으로 죽여버리고 그렇게 이겨나가는 거죠. 즐겁게 희망 가지시고 지금처럼 하시면 반드시 이겨내실 거에요
1월8일 남편이 엘린님과 같은병으로 아산병원에서 수술 예정이에요..ㅠㅠ 뭘 준비해야 하는지 뭘 알아둬야 하는지 막막 했는데 엘린님 영상 보면서 참고하며 준비하고 있어요..저희 남편도 엘린님처럼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 잘이겨 내주길 바라고있어요..엘린님도 꼭 완쾌하시길 기도 할께요
우연히 영상 봤어요. 2편 보고 지나치려다가 남일같지 않아서 제 경험을 얘기 해 볼께요. 1.14일은 저의 엄마 1년 기일 입니다. 소화기 계통 암 이였습니다. 증세를 보니 많이 유사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암은 아직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정확하게 말해서 '치료'라는 말을 쓰는 자체가 이상한거죠. 엄마의 암 판정 받고 엄마나 저나 너무 놀랬고 아무 지식이 없었고, 이런 일은 정말 술 담배하고 무분별한 생활 하는 사람만 걸리는걸로 알았기 때문에 그 충격이 너무 컸어요. 항암이란거, 3대 표준항암치료(항암화학요법, 수술, 방사선) 고통만 가중시킨다는 결론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암세포가 병원균이 아니라서 몸 면역기능이 발현이 안되요. 몸은 암을 병으로 인식하지 않아서 증식하고 전이되는데 아무 방해도 받지 않아요. 근데 항암화학요법이라고 독극물 주사를 넣으면, 상대적으로 대사가 빠른 암세포의 활동을 느리게 만들수는 있지만 그로 인해 멀정한 온 몸의 다른 기관에 면역기능을 완전 해재시키는 결과를 야기해서 결국 암으로 힘들어 지는게 아니라 면역기능 손상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힘들어 지는거에요. 완전히 검증된 방법은 아니지만 만약 제가 암에 걸린다면 저는 항암주사 안맞을겁니다. 극심한 통증이 온다면 응급실에 의지해야 겠죠. 그럼 항암주사도 안맞고 그냥 죽을때까지 기다리느냐는 아니에요. 항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 이외에 어찌 할 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일단 육류(우유, 계란, 생선 포함)정말 많이..거의 안먹다시피. 마늘, 생강 같은 항암에 특히 좋은 식재료들과 들에서 흔히 보는 풀들(알고보면 약초)을 공부 많이 해서 드시는것이 어떨런지 권해 봅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저는 병에 걸리면 모든걸 혼자 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금전적으로 조금 벌어놓은것은 있지만 그것을 병마에 다 털리고 죽고싶은 생각은 없기에(남은 돈은 조카에게 주겠습니다). 제가 무슨 얘기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항암화학주사는 암세포를 죽이는 약이 아니라는것. 항암주사로 인해 면역이 깨져서 감기에 걸려도 위험해 진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무식하고 미개하게 들릴수도 있을거에요. 식단부터 연구해야 해요.
안녕하세요. 암과의 싸움을 하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는 작년 1월에 말기암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가슴과 복부에 암이 다 퍼져서 죽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 암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5월에 앞두고 정말 놀라운 기적이 생겼습니다. 커다란 암세포가 다 사라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유트브를 시작하며 암과 사투를 벌이는 암환우 분들과 가족들을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세상에는 분명한 기적이 있다라는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시고 함께 기도하여 암을 극복하시길 원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힘내세요.
엘린님. 오랫만 이에요. 위암치료 때문에 직장퇴사도 하셨는데 신청하면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암 치료 생계비는 지원 잘 받고는 계세요.? 지금 직장도 그만두신 상태인데 건강도 건강이지만 생활비 지원은 매달마다 꼬박 꼬박 잘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이번 병원에서 처방받은 1차 헬리코박터 제균 항생제 약 2주 치료는 잘받았습니다. 평소에 비해 설사 부작용이 좀 자주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효과적인 치료에 성과와 완치 하셔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저도 회를 좋아합니다.
![[고잉 온 인터뷰] 29살, 4기 혈액암 환자에게도 아침이 와요│암 경험자 유튜버 주라이프│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http://i.ytimg.com/vi/UlsjYynycNY/mqdefault.jpg)
![[고잉 온 인터뷰] 29살, 4기 혈액암 환자에게도 아침이 와요│암 경험자 유튜버 주라이프│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img/tr.png)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말도 없이 너무 늦게 찾아와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2023년도의 마지막 날이네요
지나고 보니 행복한 2023년도였습니다...고 말하고 싶지만(기억 미화 실패)
대체로 즐거웠고 다양했던(?) 올 한 해 였습니다.
다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이쿠 이번 영상도 힘드셨던게 느껴지네요..하루도 편한 날이 없으시네ㅜㅜ
너무 반가워요..영상 너무 좋아요.. 밝은 모습도 좋구요^^
암으로 죽든 늙어서 죽든 무슨 인생을 살든 모든 인간의 끝은 죽음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 온갖 의미부여를 하며 행복을 찾으려 열심히 살아도 실상은 매일 매순간 그저 죽어가고 있을 뿐이고, 인간관계나 돈, 명예, 외모, 철학, 종교 기타등등 온갖 것들로 치장한채 허망한 현실을 회피하며 자기 위로하면서 헛된 삶을 살다 죽는사람들이 절대다수.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세요. 당신은 반드시 죽고, 죽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누군가의 죽음 앞에서는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빌어줍니다. 하지만 그저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 것에 관심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없습니다. 이땅에서도 고생하고 죽어서도 영원히 고통스럽다면 그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불쌍하고 무의미합니까
개미처럼 이 땅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지 말고 더 넓은 시야로 멀리보세요.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고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당장 대비해야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겸손하고 솔직하다면 누워서도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 홈에 오시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꼭 보시고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영상이 안올라오니
조금은 신경쓰이네요!
별일 없는거죠?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거 다하면서 알았죠?
화이팅 입니다
엘린님 영상 기다렸어요. 항암 이겨내시고 대견해요. 저희 4기에서 건강하게 회복했습니다. 엘린님도 이겨내실 거에요. 무엇보다도 멘탈이좋으시니까. 암치료는 멘탈이 절반이구 나머지는 내 몸이, 내 면역력이 이겨내주는 거에요. 저희도 그렇게 멘탈관리, 이길 수 있다는 희망, 그리고 면역관리로 암 이겨냈어요. 비타민C 꼭 챙겨드시고 유산균도요. NK세포높여주는 피지에이영양제도 꼭 드시여야 하구요. NK세포가 암세포 죽이는 면역세포니까 반드시 NK세포는 높여놓으셔야 해요. 그리고 필라테스하면서 근력운동 끝나면 반드시 탄수화물하구 단백질 꼭 드셔야 해요.
운동은 암환자한테 좋기는 한데 운동후에는 반드시 적절한 회복을 전제로 해요
회복할 때 꼭 필요한 영양소가 단백질하고 탄수화물(좋은 탄수화물)이에요 . 이 걸 먹어야 몸이 건강하게 회복되서
다음 운동도 할 수 있고 면역력도 떨어뜨리지 않거든요.
암은 내가 계속 이기는 게임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싸우고 관리하셔야 해요.
항암 후에는 따로 암치료라는 게 없어요.
내 몸이 스스로 이겨내야 하거든요. 내 몸에 건강한 신호를 보내면 됩니다.
암세포도 내몸이 만들어내는 세포이기 때문에 건강한 신호에 반응합니다
그렇게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면역력으로 죽여버리고
그렇게 이겨나가는 거죠.
즐겁게 희망 가지시고 지금처럼 하시면 반드시 이겨내실 거에요
3일전에 어머니가 위암으로 소풍가셔서 좋은곳 모셔다 드리고 왔습니다. 정말 별일없이 무사히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든과정일텐데 잘 이겨내시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건강하세요❤
오래도록 건강한 미소 보여주세요
툭툭 털고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영상이 안 올라와서
많이 걱정했는데.다행입니다.
24년도에는 이벤트없이
건강하세요.! 내적친밀감
항상 응원합니다.
밝은 얼굴에 위안을 받았어요. 하루하루 조금씩 더 나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참 밝으신분이신듯 !! 웃는얼굴이 참 보기 좋아요 꼭 회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1월8일 남편이 엘린님과 같은병으로 아산병원에서 수술 예정이에요..ㅠㅠ
뭘 준비해야 하는지 뭘 알아둬야 하는지 막막 했는데 엘린님 영상 보면서 참고하며 준비하고 있어요..저희 남편도 엘린님처럼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 잘이겨 내주길 바라고있어요..엘린님도 꼭 완쾌하시길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
소식없어 걱정했었는데 잘 이겨내시고 있어 다행입니다~~
내년에도 항암 잘 받으시고 응원할게요~~^^
홧팅. 새해에는. 더욱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엘린님 오랫만에 영상 올라왔네요^^
새해엔 더욱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길 바래요~
영상 기다렸습니다 😊
항상응원합니다!
해피뉴이어🎉🎉
언제나 영상보고 힘내고 있어요!
이제 2024년이네요. 이번 한해도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환자랍니다 아침은 죽으로 해결하시는게 속이 편해요
호박죽 순두부 전복죽
반갑네요 웃는얼굴 보니 기분좋아요
전오늘 1차 항암종료입니다
낼부터 휴식기 ㅎ
잘 이겨냅시다❤❤
엘린님 완쾌하는 과정이 고되시겠지만 끝은 빛나실겁니다!! 모든 영상 잘봤습니다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암1차 끝난거 축하드려요 전절제한지 어느덧2년이 되어가네요 지금은 먹는것도 많이늘고 회도 잘먹는답니다 빨리 항암끝나서 방어회많이 먹었으면해요 항상밝은 모습 긍정적인마인드 잃지마시고 꼭 이겨내서 좋은영상많이 올리세요 구독 하고갑니다
착하고 예쁜사람(엘린님) 옆에 착하고 예쁜사람들이네요😊
근데 미리보기 패딩 이뻐욬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헤엔 무증상 항암 기도합니다!
알고리즘으로 보기 시작해서 구독하고 꼬박꼬박 보는중이에요.. 저도 위암 가족력에 만성 위염을 달고 살아서 괜히 몰입하며 봤어요 ㅠㅠ 2024년 새해에는 빠른 회복과 건강 챙기시길 바라요 화이팅 엘린님🎉
엘린님 내가 얼마나 기다린줄 아세요?ㅎㅎㅎㅎㅎ하루도 안빠지고 집에오면 채널누르고 확인합니다;;;무탈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저도 유방암 환우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완쾌하세요 !!!!!
대장암폐전이로 3년차되어가는중입니다 많은고통이 있으시겠지만 얼른나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얼굴 살이 쪼금
빠졌네요...
그래도 예쁜 얼굴은
여전하군요.
항암이 끝나간다니
축하할 일이네요...
새해에도 힘내세요 ^^
화이팅!!!
혹시 코로나 백신 몇차 맞으셧나요?!
건강하십쇼!
저도 11월말 건강검진에서 뜬금없이 위암 판정을 받고 지난 1월3일에 수술해서 퇴원한지 열흘정도 지난 사람이라서
남의 이야기같지 않은 영상들을 쭉 관심있게 정독했네요
저는 위암 2기말이라고 하고 곧 약으로 항암치료 하기로 결정됐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아내가 엘린님과같은 반지세포 위암으로 추가검사후 수술 예정입니다. 부디 아내와 환우분들이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걱정마세요. 수술 잘 받고 잘 드시고 하시면 괜찮아지실껍니다. 저는 반지세포종위암수술 3년차 입니다. 지금은 전 보다 더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 아내분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해지실껍니다.
@@피고니무지감사합니다..많은 힘이됩니다.
반지세포동 위암수술 3년차 지금은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잘 살고 있어요. 엘린님도 화이팅!
죄송해요~~~
저는 회를 않 좋아해서리😂
저두 작년3월에 간암수술했는데
컨디션이아직도 별로에요
진짜 우리 아프지 말아요
ㅠㅠ
당신을 응원 합니다. 회복을 기원 합니다.
만약 빠른 회복이 느리다면 제게 애기 하세요. 마법을 부려 회복시켜 드리죠.
단 이거 농담 아닙니다. 제겐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 긍정 마인드로 회복하세요. 화이팅!
엘린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얼른 영상들고 와야하는데 말뿐이라 죄송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세요!! 저 얼른 돌아올게요!!☺
@@elinny_corea 아프신거 아니라서 다행이예요~^^ 곧 영상으로 뵐게요~^^♡
우연히 영상 봤어요. 2편 보고 지나치려다가 남일같지 않아서 제 경험을 얘기 해 볼께요. 1.14일은 저의 엄마 1년 기일 입니다. 소화기 계통 암 이였습니다. 증세를 보니 많이 유사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암은 아직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정확하게 말해서 '치료'라는 말을 쓰는 자체가 이상한거죠. 엄마의 암 판정 받고 엄마나 저나 너무 놀랬고 아무 지식이 없었고, 이런 일은 정말 술 담배하고 무분별한 생활 하는 사람만 걸리는걸로 알았기 때문에 그 충격이 너무 컸어요. 항암이란거, 3대 표준항암치료(항암화학요법, 수술, 방사선) 고통만 가중시킨다는 결론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암세포가 병원균이 아니라서 몸 면역기능이 발현이 안되요. 몸은 암을 병으로 인식하지 않아서 증식하고 전이되는데 아무 방해도 받지 않아요. 근데 항암화학요법이라고 독극물 주사를 넣으면, 상대적으로 대사가 빠른 암세포의 활동을 느리게 만들수는 있지만 그로 인해 멀정한 온 몸의 다른 기관에 면역기능을 완전 해재시키는 결과를 야기해서 결국 암으로 힘들어 지는게 아니라 면역기능 손상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힘들어 지는거에요. 완전히 검증된 방법은 아니지만 만약 제가 암에 걸린다면 저는 항암주사 안맞을겁니다. 극심한 통증이 온다면 응급실에 의지해야 겠죠. 그럼 항암주사도 안맞고 그냥 죽을때까지 기다리느냐는 아니에요. 항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 이외에 어찌 할 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일단 육류(우유, 계란, 생선 포함)정말 많이..거의 안먹다시피. 마늘, 생강 같은 항암에 특히 좋은 식재료들과 들에서 흔히 보는 풀들(알고보면 약초)을 공부 많이 해서 드시는것이 어떨런지 권해 봅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저는 병에 걸리면 모든걸 혼자 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금전적으로 조금 벌어놓은것은 있지만 그것을 병마에 다 털리고 죽고싶은 생각은 없기에(남은 돈은 조카에게 주겠습니다). 제가 무슨 얘기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항암화학주사는 암세포를 죽이는 약이 아니라는것. 항암주사로 인해 면역이 깨져서 감기에 걸려도 위험해 진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무식하고 미개하게 들릴수도 있을거에요. 식단부터 연구해야 해요.
맞습니다. 암때문에 고통스러운게 아니라 항암제와 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는 거랍니다. 엘린님 정말 건강하셨는데 수술과 항암으로 너무 힘드신 시간 보내시는게 안타깝습니다.
맨발걷기. 접지. 어싱.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암과의 싸움을 하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는 작년 1월에 말기암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가슴과 복부에 암이 다 퍼져서 죽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 암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5월에 앞두고 정말 놀라운 기적이 생겼습니다. 커다란 암세포가 다 사라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유트브를 시작하며 암과 사투를 벌이는 암환우 분들과 가족들을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세상에는 분명한 기적이 있다라는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시고 함께 기도하여 암을 극복하시길 원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힘내세요.
엘린님. 오랫만 이에요. 위암치료 때문에 직장퇴사도 하셨는데 신청하면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암 치료 생계비는 지원 잘 받고는 계세요.? 지금 직장도 그만두신 상태인데 건강도 건강이지만 생활비 지원은 매달마다 꼬박 꼬박 잘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이번 병원에서 처방받은 1차 헬리코박터 제균 항생제 약 2주 치료는 잘받았습니다. 평소에 비해 설사 부작용이 좀 자주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효과적인 치료에 성과와 완치 하셔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저도 회를 좋아합니다.
같은 처지라 나도 몰래 찔금 나왔네.용감하게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