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물이 깨끗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섞어서 먹는 음식이 발달한 탓이기도 합니다... 흔히 탕, 국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며 김치도 물에 담궈 먹기도 한다.... 그래서 커피에 찬 물을 타서 먹는 문화가 발달한것 같기도 하다... 반면 서양은 ~~ 물에 석회석 성분 때문에 한국보다는 덜 발달할수밖에 없었을듯~~ 그래서 커피에 우유나 설탕 초코렛 계피, 아이스크림 등 타서 먹지만, 물은 섞어 마시지 않는다~~
식사와 관련이 깊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맵고 자극적인 식사를 했을 경우, 식당 내에서 땀까지 흘려가며 식사했을 가능성이 높고 입 안과 속까지 매운 음식으로 인해 얼얼한 상태를 빨리 진정시키려면 차가운 음료가 제격이죠. 여기에 기호에 따라 담배까지 추가되면 최고구요.ㅋ
집에서 전자동 머신으로 같은 원두로 커피 만들어 먹어보면 따뜻하게 먹을때보다 아이스로 먹을때 더 단맛이 돌고 맛있긴 하더라구요.따뜻하게 먹을땐 쓴맛이 더 느껴지고 그래서 아아를 선호하는구나 싶더라구요. 겨울에도 움직이고 나서나.. 더운 실내에 있다보면 찬게 먹고싶기도 하고..울 나라는 난방이 잘되어 있어 겨울에도 아아를 즐겨마시는것 같아요.
아아는 가장 효율적인 커피라고 생각해요. 스벅이 들어왔을때 캬라멜마끼야또나 프라프치노등이 유행할 때도 있었지만, 복잡한 메뉴판에서 겉멋을 빼고 주문하게 됐죠. 커피전문점 전에도 시장 같은 곳에 보면 냉커피라고 많이들 마셨는데, 커피전문점이 생기고 아이스블랙, 아이스커피, 냉커피등이 아아로 호칭도 통일된거 같아요. 양이 가장 많으면서도 가장 져렴해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매운음식, 단 디저트에도.. 딱이구요. 항상 뭔가를 먹는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헤비하지 않은 음료기도 해요. 다이어터들에게도 부담없고. 다른 나라가 잘 안마시는게 더 신기하죠.. 이 개운한걸..
개인적으로는 식문화가 밀접한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영상에 나왔듯 얼음 동동 냉면, 겨울에도 살얼음 낀 동치미 등 차가운 액체가 이미 익숙한 상황이고요. 한식이 찌개, 국, 뜨겁고 매운 음식이 많은데 이걸 먹고 나면 절로 차가운 음료를 찾게 되죠. 난방이 잘돼서 뜨뜻한 보일러 바닥, 온돌바닥에 몸 지지고 있으면 더운 음료보단 찬 음료가 땡겨요. 많은 아이스 음료 중 굳이 아메리카노인 이유는, 각성 효과도 있으면서 물 베이스 음료라 속이 깔끔하기 때문이에요.
@@jeichina76 국내에 있는 커피전문점들 중에는 종종 싸구려 베트남 원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고 써 붙인 곳이 있더군요. 그걸 보고 어처구니 없어서 비웃곤 합니다. 산지가 어디든 상관없이 등급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말이죠. 마치 베트남 원두는 격 떨어지는 싸구려 원두 라는 뉘앙스로 말하는 점주도 봤지요. 베트남에서 살기도 하고 왕래도 한 게 10여년 경험으로 그런 말을 들으면 그냥 웃깁니다.
카페인도 내성이 있습니다. 많이 마시고 자주마시면 그만큼 뇌에서 덜 반응하게 됩니다. 중간인 3g 정도가 보통으로 적당하고 6,000mg(6그램) 이상이면 과섭취라고 합니다. 3그램도 저녁에 마시면 수면방해를 일으킬수도 있는데, 6그램 이상이 반복되면 우울증 등의 정신질활을 유발할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하루 한, 두잔 즐기는데, 노동음료라기 보다는 그냥 습관화 된거 같네요.
식후 믹스커피만 마시던 사람들도 결국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넘어간 이유는 간명하다. 그게 더 깔금하기 때문...레쓰비나 맥심 캔커피에 담배 한개비가 최고의 디저트였던 시절은 결국 갔다..또한 한국인의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강박적인 소비행태는 믹스커피류가를 마시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라는 사선을 긋게 되었고 커피는 아메리카노라는 환상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모든걸 차치하고서라도 내가 보기엔 여자들이 결국 커피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남자들도 거기에 맞춰주기 때문... 난 조지아 오리지널이 짱이다!! 커피는 치아 착색의 원인이 됩니다..제발 흡연자는 커피는 마시지 맙시다!
설명에도 불구하고 한겨을에도 아아를 즐겨 마신다는게 실감이 잘 안나네요. 추운데 차가운걸 마시면 더 추워집니다. 겨울엔 따뜻한 커피가 제맛이고 겨울엔 냉면, 빙수 매출도 줄어드는데 아아 현상은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맥락없는 한때 유행인건지~ (진지하게) 경험자 분들 계시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넵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고 노동음료. 지친 몸에 빠르게 스며드는 고카페인. 정확한 평가네요.
그러네요 작은 사랑
이쯤되면 아메리카노를 코리아노로 바꿔 불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정작 미국은 잘 마시지도 않는데... ㅋ
아코노~~ 아이스 코리아노
렉카, 국뽕, 해외 가짜뉴스 채널은 조회수 잘 나오는데, 여기나 okashu같은 정성스러운 채널은 최근 고전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부디 이 채널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 되길 바랍니다.
커피가 인기인 이유가 맛보다 일을 오래해서 버티려고 마시다보니 중독된 상황이 더 큰 거같음. 쉴때는 그냥 땡길때만 먹는데 일할때는 필수가 됨
아메리카노 빼곤 그 가격에 매일 마실만한 음료가 없기도 함
한국은 물이 깨끗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섞어서 먹는 음식이 발달한 탓이기도 합니다...
흔히 탕, 국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며 김치도 물에 담궈 먹기도 한다....
그래서 커피에 찬 물을 타서 먹는 문화가 발달한것 같기도 하다...
반면 서양은 ~~ 물에 석회석 성분 때문에 한국보다는 덜 발달할수밖에 없었을듯~~
그래서 커피에 우유나 설탕 초코렛 계피, 아이스크림 등 타서 먹지만, 물은 섞어 마시지 않는다~~
맞아요 ... 한국인이 자주 씻는 이유이기도 하죠 외국인들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머리감는거 보고 경악했는데 물이 안좋아서 라더군요... 석회질이 머릿결을 손상시키고 피부도에도 안좋다고.....그래서 향수가 발달했나?!
@@greenlatte99 유럽 나라들이 포도주, 맥주도 많이 만들고 마시는 이유래요.
그냥 성격이 급해서 그래요.. 뜨거운거 빨리 마셔야 하니.. 얼음 넣고 후루루
식사와 관련이 깊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맵고 자극적인 식사를 했을 경우, 식당 내에서 땀까지 흘려가며 식사했을 가능성이 높고 입 안과 속까지 매운 음식으로 인해 얼얼한 상태를 빨리 진정시키려면 차가운 음료가 제격이죠. 여기에 기호에 따라 담배까지 추가되면 최고구요.ㅋ
집에서 전자동 머신으로 같은 원두로 커피 만들어 먹어보면 따뜻하게 먹을때보다 아이스로 먹을때 더 단맛이 돌고 맛있긴 하더라구요.따뜻하게 먹을땐 쓴맛이 더 느껴지고 그래서 아아를 선호하는구나 싶더라구요. 겨울에도 움직이고 나서나.. 더운 실내에 있다보면 찬게 먹고싶기도 하고..울 나라는 난방이 잘되어 있어 겨울에도 아아를 즐겨마시는것 같아요.
커피에도 타닌성분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 성분이 뜨거울때 더욱 활성화 되어서 라는 기사를 봤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뒷맛이 텁텁한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아이스로 마시면 텁텁함 없이 깔끔한 뒷맛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거 한잔 마시고 기운내서 일함
밥못먹어서 손떨릴때도 커피마시고 기운내서 일함
중국은 기본적으로 수질이 나쁘다.
따뜻한 것이 몸에 좋다는 생각도 맞지만 기본적으로 중국에서 찬물을 잘 못 마시면 죽을 수도 있다.
기름에 볶는 요리가 많은 것도 기본적으로 같은 맥락이다.
내가 아아를 주로 마시는 이유
1.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2. 맵고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다음에 개운하게 씻어줘야하기 때문에
3. 추운 야외에서 오랫동안 활동할 일이 없다 추운 야외에서 오랫동안 활동할 땐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안마시고 유자차같은 음료를 마실때도 있다
아아가 나오기 전에도 한겨울에 냉수를 즐겨 마시곤 했으니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
냇물을 찬물 그대로 마실 수 있는 금수강산에서 살아왔기 때문인 것을 너무 간과하고 있네.
아아는 가장 효율적인 커피라고 생각해요. 스벅이 들어왔을때 캬라멜마끼야또나 프라프치노등이 유행할 때도 있었지만, 복잡한 메뉴판에서 겉멋을 빼고 주문하게 됐죠. 커피전문점 전에도 시장 같은 곳에 보면 냉커피라고 많이들 마셨는데, 커피전문점이 생기고 아이스블랙, 아이스커피, 냉커피등이 아아로 호칭도 통일된거 같아요. 양이 가장 많으면서도 가장 져렴해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매운음식, 단 디저트에도.. 딱이구요. 항상 뭔가를 먹는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헤비하지 않은 음료기도 해요. 다이어터들에게도 부담없고. 다른 나라가 잘 안마시는게 더 신기하죠.. 이 개운한걸..
식습관만큼 해당 국가의 문화를 잘 설명할 수는 없을듯... 웃프네요..😂😂
저녘에 집에서 공부할때 커피 한 수저와 어름 한 판 그리고 그걸 담을 국그릇을 준비하면 ..... ^_^
그렇게 먹던 버릇이 1.8L 통으로 바뀐 것이 어언 25년이 지났다...... ㅡ..ㅡ
진짜 찐 냉면 먹으면 머리띵 내장주터 시원해지는 느낌이 ㄷㄷ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 먹고 마시면 딱좋긴 함 물론 노동음료 성격이 크지만
이젠 뭐 기호품이 아니라 일 하면서 마시는 마나포션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식문화가 밀접한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영상에 나왔듯 얼음 동동 냉면, 겨울에도 살얼음 낀 동치미 등 차가운 액체가 이미 익숙한 상황이고요.
한식이 찌개, 국, 뜨겁고 매운 음식이 많은데 이걸 먹고 나면 절로 차가운 음료를 찾게 되죠.
난방이 잘돼서 뜨뜻한 보일러 바닥, 온돌바닥에 몸 지지고 있으면 더운 음료보단 찬 음료가 땡겨요. 많은 아이스 음료 중 굳이 아메리카노인 이유는, 각성 효과도 있으면서 물 베이스 음료라 속이 깔끔하기 때문이에요.
커피를 마시더라도 동네카페가 퀄리티가 좋습니다
대형 체인점은 오로지 수익이 목표라 커피 품질이..?
그리고 별다방은 멸콩정용진이 대주주입니다
여러분의 돈을 저런자에게 주실건가요?
그렇네요 앞으로 꼭 별다방만 가겠습니당 ㅎ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1L먹는 나라
한국인이...'마실'문화때문에 커피숍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버린건 아닐까 싶은데 ....좋아서 마시는거보단 그냥 습관적이다...."뭐마실래? ...응 딱히... 그냥 커피.."
베트남에 진출하면 죄다 망하는데 한국에 진출하면 ㅎㅎ
저도 매일 매일 블랙 커피를 큰 텀블러로 2번 휴일에는 3번 마시는 사람이라 ' 카페인 브로큰 ' 이라는 게 장착되버렸죠. ㅎㅎ;;
베트남 커피 원두 생산 세계2위입니다.
브라질 다음으로.
그러니 베트남에 진출해서 판다고 해도 가성비를 못 맞추죠.
@@jeichina76 국내에 있는 커피전문점들 중에는 종종 싸구려 베트남 원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고 써 붙인 곳이 있더군요.
그걸 보고 어처구니 없어서 비웃곤 합니다.
산지가 어디든 상관없이 등급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말이죠.
마치 베트남 원두는 격 떨어지는 싸구려 원두 라는 뉘앙스로 말하는 점주도 봤지요.
베트남에서 살기도 하고 왕래도 한 게 10여년 경험으로 그런 말을 들으면 그냥 웃깁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약처럼 먹는거야. 다른 이유는 없어...
한국인은 미지근한걸 싫어하기 때문에 아주 뜨겁거나, 차가운것을 선호 하는것 같아요, 일과 취미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잘 못한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포기하고 잘하는거에만 집중하는것 때문에 한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이 많이 배출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새벽 담배 한대 피러 아파트 흡연하는 곳에 가면 젊은 애들이 마신 무슨 아아커피잔들이 그리 많은지..
하루에 아아 보틀 한잔
양은 둘째치고 컵이 얼마나 무거운지 들때 바벨 드는것 같음.....
듣고보니 맞다. 빨리빨리문화. 빨리 먹고 가야하는데 뜨거운거 빨리먹으면 입천장 혓바닥 망가진다는…
카페인도 내성이 있습니다. 많이 마시고 자주마시면
그만큼 뇌에서 덜 반응하게 됩니다.
중간인 3g 정도가 보통으로 적당하고 6,000mg(6그램) 이상이면 과섭취라고 합니다.
3그램도 저녁에 마시면 수면방해를 일으킬수도 있는데,
6그램 이상이 반복되면 우울증 등의 정신질활을 유발할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하루 한, 두잔 즐기는데, 노동음료라기 보다는 그냥 습관화 된거 같네요.
일주일에 5일을 커피를 마신다 이틀은 토.일 안마시는대 솔직히 금욜날 술 엄청 마셔서 이틀은 집에서 시체모드에 가까운 모습으로 빌빌 거리기 때문에 안마시지 ㅋㅋㅋ 그리고 월욜날 출근하면서 3200원짜리 1리터 커피를 사들고 출근하지 ㅡㅡㅋ
하지만 점심시간 전에 1리터를 다마시죠...=ㅂ=;;;
사람을 갈아넣는 노동시장
커피, 소맥, 담배가 친근하게 잘 팔리는 이유
마시고 난후 일회용컵만 제대로 처리하면 별 상관없음
평생 한 번도 아메리카노를 먹은 적 없고 앞으로도 생각이 없는 저는 한국인에서 빼주...아...아닙니다. ㅎㄷㄷㄷ
요즘엔 에너지드링크 많이 마시는듯
더킹이나 몬스터 같은거 커피보다 자극적이고 고카페인.근데 이빨엔 안좋아보이던데 ㅋㅋ 맛은 확실히 맛있던데. 커피보다 커피는 그냥 무난한맛이면 에너지드링크는 자극적인 맛
가격도 1+1에 2200이면 괜찮고 양도 많고 왠지 탄산땜시. 이빨썩을까봐 걱정뿐 ㅋㅋ 확실히 에너지 음료도 확장중이긴 함.
바쁜 일상에서 카페인중독인거 같아요.
카페인 없이 생활이 힘든
에너지 드링크 맛들이면 커피가 닝닝 할수 있지.ㅋ
보리차 대용 아닌가?
영국인들이 한여름에도 따뜻한 홍차를 마시는 거나....겨울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거나....그런걸 신기해 하는게 백인들의 백인우월주의가 약간 반영된 생각.
언제부턴가 아아가 계절음료에서 빠졌지.. ㅋㅋㅋㅋ
수타박스은 중동에서 민간인학살에 군비를 지원하는 회사
물 말고 다른 마실 거리 중에 커피가 저렴합니다.
tea.. 차 마시려면 찾아가야 하고, 비쌉니다.
피대신 아메리카노가 흐른다...
오랜만
바쁘지도 않은 나는 왜 아아를 먹는가 싶네요. 저의 경우에는 성격이 급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식후 믹스커피만 마시던 사람들도 결국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넘어간 이유는 간명하다. 그게 더 깔금하기 때문...레쓰비나 맥심 캔커피에 담배 한개비가 최고의 디저트였던 시절은 결국 갔다..또한 한국인의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강박적인 소비행태는 믹스커피류가를 마시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라는 사선을 긋게 되었고 커피는 아메리카노라는 환상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모든걸 차치하고서라도 내가 보기엔 여자들이 결국 커피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남자들도 거기에 맞춰주기 때문...
난 조지아 오리지널이 짱이다!! 커피는 치아 착색의 원인이 됩니다..제발 흡연자는 커피는 마시지 맙시다!
나이드신분들은 아직도 믹스커피를 마심 나도 믹스커피를 선호함
아마도 설탕과 프림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메리카노로 마시는 것이라 생각함
스타벅스 팀홀튼이 한국에서 제일비싼 가격에 파는..글로벌 호구인증..
아메리카노는 예전 시원하게먹던 보리차와 비슷해서 친근했고..
향도좋고 맛이 깔끔하잖음.
아아는 우리나라는 원래 냉장고에 물을넣어마셔서..
뭐든 시원한 음료가 익숙한거고..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몸을 괴롭히는 가학적인 걸 좋아함.
맵고뜨겁고차갑고..
아아 만 먹다가...에스프레소로 가니 신세계...아아는 커피를 즐긴다는 느낌보다는 진짜 노동음료 수준인데 에스프레소로 가니 어느 카페의 커피빈이 맛없는지 대번에 오더군요;;
다시는 아아로 못돌아갈듯..ㅎ
조미료범벅 음식을 먹어서 그런것도 있음
조미료라는게 기본적으로 입을 니글니글 느끼하게 만들기 때문에(본인들은 못 느끼는거 같지만)
입을 개운하게 하려면 아아가 필수
중국:?
일본:?
미국:?
인도:?
@7 모르겠으면 미원 한숟가락 퍼 먹어봐
그 맛있는걸 왜 다른음식 여기저기에 쳐넣어서 먹어.
미원만 먹으면 맨날 말하는 감질맛 폭발일텐데 그냥 바로 먹지
안그래?
동남아 음식도 조미료 범벅인데요 .쌀국수 같은것도 미원 많이 들어가요.일본도 물론이고 중국 굴소스 등에도 미원 많이들었고 외국음식들도 조미료 많이 써요.씨즈닝이나.스톡 등등..
@@아아-j3m3k 내가 언제 동남아 음식은 괜찮다고 했습니까?
맞아요 쌀국수등동남아 음식도 똑같아요.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조미료 넣어도 그 맛이 다른맛을 다 덮을 정도는 아니었다구요. 근데 최근은 용량이 도를 넘고 있답니다.
느끼지 못하시겠지만
@@krauskim7662 왜 못느낀다고 생각해요? 남의 입맛을 어찌 안다고? 조미료 범벅음식을 먹어서 아아를 먹는다고 쓰셔서 동남아나 다른 서양음식도 조미료 많이 쓴다고 적은건데.. 외국은 아아 많이 안먹는다는데.. 거기도 조미료 많이 먹는다고 쓴건데요.
이거봐 내가 이럴줄 알았어. ㅋㅋ 내용 보기도 전에 이사람은 "한국의 커피는 노동음료다" 에 방점을 찍을것 같았지.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구만. 한국인들은 고달픈 삶에 찌들어 있다는걸 말하고 싶은거지. 볼때마다 이런식이야. ㅋㅋㅋㅋㅋ
설명에도 불구하고 한겨을에도 아아를 즐겨 마신다는게 실감이 잘 안나네요. 추운데 차가운걸 마시면 더 추워집니다. 겨울엔 따뜻한 커피가 제맛이고 겨울엔 냉면, 빙수 매출도 줄어드는데 아아 현상은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맥락없는 한때 유행인건지~ (진지하게) 경험자 분들 계시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콘텐츠가 될만한 내용만 만드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억지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저는 아아 극혐 합니다. 오랬 동안 마시느니 에스프레소 원 샸이 더 나아요 커피는 다양한 쓴 맛 때문에 마시는데 아아 아메리카노는 그닥
그러지 말고, 카페인 100%인 알약을 판매하자....
미국에서는 판매하는 것 같은데....그거 판매하면 제약회사는 떼부자 될듯......
웃긴는 나라야.....각성제 들어간 음료를 법적으로는 이상없이 판매한다는게,,,,,
용량도 제한을 걸어두지 않으면서....왜 카페인 100%알약은 법적제한을 걸어두는 거지....
커피마시줄뭘라서그래 뜨거운거. 찬거 바로 먹을수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