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밥먹고 착각과 망상을 하는 기계라고 한다면 세상의 진짜모습같은건 대표적인 인간의 망상이죠, 소피스트 에피쿠로스 스토아 키니코스 키레네가 쟁쟁하던 시절엔 우스갯소리 취급받았을 이야기가 로마의 신정정치를 합리화하는 도구로 사용되면서 철학을 대표하게 된건 좀 희극처럼 느껴집니다
@@메모장-q9g 여러 모습을 한 의자들이 있어도 그것이 모두 의자임을 파악하는 것이 인간 뇌의 패턴 인식 능력입니다 그런데 진정한 의자라는 관념이 있고 세상의 의자는 모두 그 관념의 불완전한 구현이라는 생각은 망상이죠 의자가 아니라 얼굴의 여드름으로 바꿔서 모든 여드름의 이데아가 존재한다고 하면 어떻습니까?
오늘도 감사하게 보고 갑니당. 뚝딱 철학 화이팅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아의 업그레이판이네요 .. 홧팅..
감사합니다.
결론 : 공통점 : 세상은 목적이 있다. 차이점 : 목적 외에는 헛거다 VS 목적으로 가는 만절필동 구불구불한 길이 세상이다.
잘정리했네
깔끔스,
메타버스는 이데아에서 완벽을 뺀 다운그레드 이데아네요.
2:20초에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데아에 존재하는 의자가 완벽한
의자라면 의자의 이데아가 아니라
이데아(세계)의 의자 아닌가요?
한국 고고학 전국대회, 11월 광주서 개최
인간이 밥먹고 착각과 망상을 하는 기계라고 한다면 세상의 진짜모습같은건 대표적인 인간의 망상이죠,
소피스트 에피쿠로스 스토아 키니코스 키레네가 쟁쟁하던 시절엔 우스갯소리 취급받았을 이야기가
로마의 신정정치를 합리화하는 도구로 사용되면서 철학을 대표하게 된건 좀 희극처럼 느껴집니다
인간의 망상이라는 근거는? 망상을 너무 사회적 편견으로 보는 거 같은데요? 그리 철학을 아시면 망상을 철학적 관점으로도 보시죠ㅋㅋㅋ 당신의 편견 또한 망상이라면 망상입니다
@@메모장-q9g 여러 모습을 한 의자들이 있어도 그것이 모두 의자임을 파악하는 것이 인간 뇌의 패턴 인식 능력입니다
그런데 진정한 의자라는 관념이 있고 세상의 의자는 모두 그 관념의 불완전한 구현이라는 생각은 망상이죠
의자가 아니라 얼굴의 여드름으로 바꿔서 모든 여드름의 이데아가 존재한다고 하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