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고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셔서 글씁니다. 1. 크로와상에 관해서 사실 저희가 코스트를 처음갔었기 때문에 현대카드 없이 상품권10만원만 들고 갔어요. 가기전에 사기로 했던 피자금액을 제하고 살 것을 정해야 해서 금액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금액을 보고 신경썼었고 빵을 다 살 수 없었기 때문에 고르다가 결국 페스츄리 산거에요. 참고로 페스츄리랑 피자 제가 거의 다 먹었어요. 중간에 남편이 출근하느라 식사대용으로 제가 먹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돈 쓰는 것 아끼지 않아요. 제가 먹고 싶다고 하면 생활비안에서 사주려고 해요. 그리고 가끔 용돈도 따로 주기도 합니다. 저희 부모님한테도 용돈 드리고요. (빚때문에 저는 못드리고 있는데 남편이 따로 주더라고요 그때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가 오히려 받고 있는 게 많아요. 2, 월급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지금 현 상황에서는 제가 월급을 다 주는 것이 아니에요.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아직 빚이 남아있어서 갚고 있는 상태에요. 빛+용돈을 제하고 일정금액만 주고 있습니다. 빚을 어느정도 갚으면 용돈을 제외한 돈을 넘기기로 했어요. 제가 빚이 있다 보니 제 스스로 소비를 절제하려고 하는 거고 그게 힘들것 같을 때 남편한테 확인을 하면서 참는 것도 있습니다! 3. 집 보증금, 제가 무직이었을 때 생활비 남편이 다 감당했습니다. 같이 살기 초반 3,4개월정도 제가 일을 못구했어요. 이직 한번 실패하고 다시 일을 구하고 있었거든요 그 때 제가 미안해 하니 남편이 사람이 살다보면 서로 상황이 안 좋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잘되는 사람이 도와주면 된다. 그게 부부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말해서 고마웠어요. 제가 편집을 잘 못해서 생긴 일이라 남편한테 미안해서 댓글 남깁니다. 다음부터는 어떻게 보일지도 신경써서 하겠습니다. 그래도 다들 저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근데 후고님도 결정을 못하는 줏대없는 스타일이시네요. 남편거 사듯이 살거야말거야 이럼서(근데 자막엔 그게 압박이라고) 남편한테 결정권을 넘기시니 . 그냥 본인이 카트에 넣으면 뭐라 안할텐데. 친구중에도 저런 스타일 있어서 답답해요. 자기 주장이 때론 필요한데 그래도 아이스크림이며 뭐며 사주시네
누가봐도 남편이 통제하려는게 전혀 안느껴지는데 ...? 후고님은 그냥 원래부터 상대에게 사기전 물어보고 답을 얻는 유형이니까 계속 어때? 물어보는거구 ,, 그거에 맞춰 이렇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답변 해주는게 보기 좋아보아보여요! 후고님은 확실히 결혼하시니까 더 안정감 있어보이는게 느껴지네요😮
댓글들이 뭐 먹고싶은거 눈치보지 말고 사먹으래,, 책임감 없는 말 하지마시길,,후고부부의 노후는 누가 책임지나?각자 먹고싶은거 1개씩만 사고, 나머진 다 쓸데없는 소비에요,식빵에 딸기잼 발라먹어도 꿀맛이다,돈도 남고,후고님 나중에 비만으로 당뇨,심근경색 질병오면 누가 책임지나요? 병원비는? 저런 디저트,과당류,빵만 안 먹어도 10키로는 빠지겠다 ,돈도 모으고, 미래를 위해 돈 모으세요,
후고님 오랜만에 보니 넘 반갑네요. 머리 기르시니 여성스럽고 잘 어울려요 코코는 대용량으로 팔아서 많이 안 사도 금액이 몇 십 되버리죠.대가족 아니면 다 먹는것도 일이고 . 고기나 생수 휴지종류가 가격도 좋고 질도 좋긴한데.. 글구 피자보다 베이크가 맛있어요~ 신혼때는 마트 같이 가서 구경하는 것도 재밌죠.그러다 싸우고...더 시간 지남 귀찮고 시끄러워서 혼자 후다닥 갔다 오는게 속 편하긴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후고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셔서 글씁니다.
1. 크로와상에 관해서
사실 저희가 코스트를 처음갔었기 때문에
현대카드 없이 상품권10만원만 들고 갔어요.
가기전에 사기로 했던 피자금액을 제하고 살 것을 정해야 해서
금액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금액을 보고 신경썼었고
빵을 다 살 수 없었기 때문에 고르다가 결국 페스츄리 산거에요.
참고로 페스츄리랑 피자 제가 거의 다 먹었어요.
중간에 남편이 출근하느라 식사대용으로 제가 먹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돈 쓰는 것 아끼지 않아요.
제가 먹고 싶다고 하면 생활비안에서 사주려고 해요.
그리고 가끔 용돈도 따로 주기도 합니다.
저희 부모님한테도 용돈 드리고요.
(빚때문에 저는 못드리고 있는데 남편이 따로 주더라고요 그때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가 오히려 받고 있는 게 많아요.
2, 월급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지금 현 상황에서는 제가 월급을 다 주는 것이 아니에요.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아직 빚이 남아있어서 갚고 있는 상태에요.
빛+용돈을 제하고 일정금액만 주고 있습니다.
빚을 어느정도 갚으면 용돈을 제외한 돈을 넘기기로 했어요.
제가 빚이 있다 보니 제 스스로 소비를 절제하려고 하는 거고
그게 힘들것 같을 때 남편한테 확인을 하면서 참는 것도 있습니다!
3. 집 보증금, 제가 무직이었을 때 생활비 남편이 다 감당했습니다.
같이 살기 초반 3,4개월정도 제가 일을 못구했어요.
이직 한번 실패하고 다시 일을 구하고 있었거든요
그 때 제가 미안해 하니 남편이 사람이 살다보면 서로 상황이 안 좋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잘되는 사람이 도와주면 된다. 그게 부부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말해서 고마웠어요.
제가 편집을 잘 못해서 생긴 일이라 남편한테 미안해서 댓글 남깁니다.
다음부터는 어떻게 보일지도 신경써서 하겠습니다.
그래도 다들 저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저기요…크로와상은 원래 안에 빈 게 근본이고 진리입니다..그리고 후고님 말씀대로 다 간 돼있어서 밍밍한 맛 전혀 아니고 맛있어요..
후고 먹고싶은거 사줘라줘!!
금액제한 때문이라고 하기엔 산거 다해서 5-6만원 정돈거 같은데 ..ㅠ
저도 영상 올라왔을때 보다가 빵 안사주는거 보고 짜증나서 껐었는데 비슷하게 느낀 분들이 많네요
그냥 먹고시픈거 사시면 안돼요? 남편눈치 너무 보시는데ㅠㅜ 빵 하나정도는 사도 되잖아요ㅠ
후고님 돈 안버는 전업주부도 저렇진 않아요 😮 아무리 돈관리를 남편분이 하셔도 그렇지 돈도 버시는분이 왜….. 그와중에 남편분 물건만 샀네요 ;;;;;
아니 저도 영상 다 봤는데 뭐가 문제라서 이렇게 제 3자가 따지려고 드는 거예요? 남편 분이 왜요? 단면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 마시죠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건 더 무례하고 건방진 행동이고요!
6:31 흠 그냥 카트에 넣어도 되는데 남편 눈치를 많이보시는거 같아요ㅜ
애도 없는데 돈관리 각자해요. 신혼인데 뭘 그렇게 눈치를...
크로와상 하나 사주시지 정말..😂
근데 후고님도 결정을 못하는 줏대없는 스타일이시네요. 남편거 사듯이 살거야말거야 이럼서(근데 자막엔 그게 압박이라고) 남편한테 결정권을 넘기시니 . 그냥 본인이 카트에 넣으면 뭐라 안할텐데. 친구중에도 저런 스타일 있어서 답답해요. 자기 주장이 때론 필요한데 그래도 아이스크림이며 뭐며 사주시네
외벌이도 아니고 맞벌이인데 ㅠㅠ
만원짜리 빵도 못먹는거는...😢
아닌것같아요...
먼 만원짜리 빵도 못먹게하냐 ㅋㅋㅋㅋ
후고님이 선택한 남자니까 존중은 하겠지만....후고님이 보살이신듯
남편분 말씀 하시는 것만 봐도 엄청엄청 다정하시고 착하신것 같은데..이상하게 공격적인 댓글이 많네요…😢 절대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두분이 서로 많이 애정하시는게 보여요!ㅎㅎ 알콩달콩 더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다들 배아픈듯
후고님참 성격좋으시다 무던무던하고..차분하시고 말도너무 예쁘게하시고 감정기복도 잘없으시고
후고님 코스트코 방문기도 재밌었어요!!^^ 귀염귀염한 후고님 화이팅입니다
누가봐도 남편이 통제하려는게 전혀 안느껴지는데 ...? 후고님은 그냥 원래부터 상대에게 사기전 물어보고 답을 얻는 유형이니까 계속 어때? 물어보는거구 ,, 그거에 맞춰 이렇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답변 해주는게 보기 좋아보아보여요!
후고님은 확실히 결혼하시니까 더 안정감 있어보이는게 느껴지네요😮
결혼식 안함? 왜영상이없음?
댓글들이 뭐 먹고싶은거 눈치보지 말고 사먹으래,, 책임감 없는 말 하지마시길,,후고부부의 노후는 누가 책임지나?각자 먹고싶은거 1개씩만 사고, 나머진 다 쓸데없는 소비에요,식빵에 딸기잼 발라먹어도 꿀맛이다,돈도 남고,후고님 나중에 비만으로 당뇨,심근경색 질병오면 누가 책임지나요? 병원비는? 저런 디저트,과당류,빵만 안 먹어도 10키로는 빠지겠다 ,돈도 모으고, 미래를 위해 돈 모으세요,
후고님 오랜만에 보니 넘 반갑네요.
머리 기르시니 여성스럽고 잘 어울려요
코코는 대용량으로 팔아서 많이 안 사도 금액이 몇 십 되버리죠.대가족 아니면 다 먹는것도 일이고 . 고기나 생수 휴지종류가 가격도 좋고 질도 좋긴한데..
글구 피자보다 베이크가 맛있어요~
신혼때는 마트 같이 가서 구경하는 것도 재밌죠.그러다 싸우고...더 시간 지남 귀찮고 시끄러워서 혼자 후다닥 갔다 오는게 속 편하긴 하더라구요.
코스트코 가면 불고기 베이크를 먹었어야되는데 ㅜㅜ (영상에선 포크베이크인듯)
딸기잼은 큰것보다 작은양 소분되있는걸로 사세요 큰통은 한번개봉하면 금방먹어야해요 곰팡이 핌
피자보다는 불고기베이크요😊자주가시믄 노하우가 생겨요^^코스트코만의 물건들이 있거든요^^오늘도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당😊
8:31 목소리가 잘 안들리니까 웅얼거리는 거 같아서 귀여워요 ㅋㅋㅋㅋ 9:58 맞아요 진짜 사람 많으면 너무 기빨리죠 ㅋㅋㅋ
상품권 금액 상관없어요 10만원짜리 상품궘들고가서 30만원 사도 차액 내면됩니다
아니 여기 이상한 아줌마들 많네 부부가 어떻게 아끼고 사는지 마는지 이부부가 원하고 선택해서 잘 살고 있는거지 뭔 남편 눈치를 본다고 이래라 저래라 참견이야 예쁘게 잘 살고 있구만
후고님 남편 잘 만났네요
후고님 남편에 대한 악플 달지마세요
사람 좋으신게 목소리부터 느껴지네요
다들 악플달면 벌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