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졸리나.졸리 그건 중공 전투기가 넘어와서 대만으로 귀순했던 사건입니다 중공 전투기 조종사(손천근)가 대만으로 귀순하고자 항로를 이탈했는데 자국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일단 우리나라로 넘어와서 귀순의사를 밝힌후 대만당국으로 인도된 수순을 밟은거지요 당시 tv에서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방송중 갑자기 적기가 출현했다는 공습경보 방송이 나오면서 야구경기가 중단되는 등 나라전체에서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그해(1983 계해년)에 이상하게도 그런 일들이 많았는데 어린이날 5월5일에는 느닷없이 중공민항기가 납치되어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바람에 하는수없이 중공의 차관급 당국자가 와서 한국 당국자(외무부 공로명 차관)와 기체및 납치범들의 신변인도를 요구하는 협상을 벌였는데 덕분에 해방후 최초로 대한민국 정부와 중공당국의 정부간 접촉이 이뤄진 것이지요 당시 우리나라 정부는 기체만 중공으로 돌려주고 납치범들은 모두 대만정부로 넘겨주었지요
그때 놀란점 하나 공군 조종사들은 대략 보통 체격인데 이씨는 신장도 크고 상남자라 북한 조종사로 감히 생각도 못함. 저 정도인가. 둘, 비행 조종사가 거지나 신는 발싸개를 하고 있었다. 셋, 결국 가족 생각에 일찍 세상을 마감해서 너무 안타깝다. 부인이 간을 이식 해 준 걸로 아는데. 참고로 그후에 북한에서는 남하할 만큼 연료를 주입하지 않는다고 한다.
05:45 이한영이 누구냐면 북한의 로열패밀리로 남부러울것이 살던 작자였는데 해외 유학중 미국 가고싶어서 가는 방법을 찾기위해 미국 대사관에 들렀다가 "귀순하면 여행 쌉가능이지" 라는 답변을 듣고 진짜 귀순한 인물이였는데 성형,개명등 여러 보호시스템을 받았음에도 대중 매체에 계속 노출되면서 암살당함.
이웅평대위참멋진 사람이었는데 첨 안타깝네요... 어직도 그때가 기억나네요...... 낮에 라면 끓여먹고 흑백티브이 보고 있는데 갑자기 서이렌이 울리고 야구경기장에서는 경기가 중단되고 사람들은 전쟁났다고 라면이랑 비상 식량을 사재기해서 마트에 라면이랑 식료품이 동이 났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간이상으로 돌아가셨군요...... 그래도그 가족들이라도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당시 레이더 기지에서 리웅평대령 비행기를 처음 발견하고 우리나라 전투기를 작전 관제 하셨던 분이 저희 아버지십니다. 당시 리웅평대령 전투기는 1인 전투기라 2대가 같이 작전을 했을 것이라고 국방부의 판단으로 우리나라 전 영공을 싹 훑는 작전도 이후에 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 때 기억 나네요. 저 날이 일요일이었던걸로 기억되고요, 어릴 적이었는데 갑자기 실제 상황이라며 공습공보 발령되었습니다. 전쟁이라도 난 줄 알고 사람들 모두 불안해했죠. 나중에 여의도광장에 사람들 모아놓고 주민등록증 수여식(?)까지 했고, 그리고 그걸 대대적으로 생중계했었습니다. 학교에서 매년 반공포스터 그리기 대회, 반공 글짓기 대회, 반공도서 독후감대회 하던 시절이었죠.
그건 이웅평이 아니라 1983 8 7 일요일에 중공전투기 조종사(손천근)가 대만으로 넘어가기 위해 자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전투기 몰고 우리나라로 들어왔을때 일입니다 당시에도 공습경보를 발령할 일은 아니었지만 당일 민방위본부의 상황실 당직근무자가 멘탈에 문제가 있었는지 국방부 상황을 모니터링 하던 중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전국에 비상공습경보를 때린 것이죠 이웅평 귀순때는 군에는 비상령을 걸었지만 일반국민들께는 상황이 종료된 후 뉴스속보가 나갔을 뿐입니다
지금도 생생하군요 당시 용산구 소재 국민학교에서 오전 수업중 급하게 하교를 시키서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국민여러분 이공습경보는 실제공습경보입니다 국민여러분들은 가까운 대피로 이동하거나 가정으로 귀가 하십시요" 공습경보와 방송을 듣고 아 똘이장군에서 나온 전쟁이라는게 터졌구나 라며 어머니가 끓려주신 라면을 먹으면서 tv를 본 기억이 나는 군요!
공군본부가 서울 대방동에 있던 시절,이웅평이 자주 오던 고깃집이 있었음.아버지 친구 고깃집이라 자주 가던곳인데 갈때마다 이웅평이 공군동료들과 술마시러 와있었는데 새까만 얼굴에 말수는 없지만 아이들이나 아는 사람 자식들 있으면 말없이 웃기만 하면서 지갑열고 용돈 줌.술값도 거의 본인이 내고.하여튼 뭔가 알수 없는 쓸쓸함이 느껴지는 사람 이었음.
독일의 경우도 동독의 첩자(간첩)이 가 서독에 잠입해 있던 것이 몇 만명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우리나라도 몇만은 아니어도 최소 몇 천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러기에 이한영씨도 그렇게 쉽게 총에 맞아 사망했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저렇게 귀순하신분들도 되게 신경이 날카로워지는게 당연지사네요. 죽이려면 총 말고도 어떻게든 죽일수 있으니까.
2018년..김정은이랑 판문점 선언 했던 문씨 그때 광화문에 김정은칭송위원회라는 단체가 활개쳤었음 예비군 끝나고 광화문 지나 가는길이었는데 진심 다 때려잡아 죽이고싶었음. 종북세력들 싹다 잡아다가 국정원에서 조사받게해야하는데 지금 정부가 친중 친북이라 뭐라 할말이 없네.
나 저 때 기억난다~5~6살때 인천 동암역근처에서 살때인데 아파트 놀이터에서 동생이랑 노는데 갑자기 싸이렌 소리 나더니 친할머니와 엄마가 뛰어나오시더니 아파트내 지하실로 데리고가서 대피하고 난리였는데~역전앞에서 당구장 하시던 울 아빠도 당구장 문 닫고 오셔서 지하실에서 아파트 주민들이랑 오들오들 떨었지~~저 분 귀순해 공습경보 있던날 잊지못할거예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유투브 잘 보고 있습니다. 이웅평 대위의 남한으로의 월남 상황이 유투브 내용과 상이하네요 첫째 : 이웅평 대위는 개인사정(북한 보위부 내사 압박)으로 탈북을 결심 둘째 : 당시 대한민국 공군기가 유도하여 수원비행장에 랜딩 한걸로 언론에 보도 되었는데... 실제는 성남비행장에 본인 자력으로 랜딩 (사건 당시 일요일), 그 얘기인즉 평소 라이디오를 경청한건 맞습니다. 고속으로 남한 상공진입후 평소에 듣던 라이오 주파수를 따라 남하 하는 과정에서 남산 라디오 송신소를 지나면서 랜딩 할 장소를 찾던중 성남 비행장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관제사의 유도 없이 자력으로 랜딩(당신 공군은 미그기를 발견하지도 못하고 유도하지도 못함)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
음,,,,, 이웅평이 귀순 당시 강남 아파트 가격은 2천만원이 아니었습니다. 귀순 후 이웅평이 살던 방배동 725번지 신방배삼호아파트 가동 11층 X호 (복도식 34평 형)이 당시 1억이 넘었습니다. (가까운 친구의 옆옆집으로 가끔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나서 인사 나누기도 했습니다.) 미그기를 몰고 귀순하여 많은 포상금을 받은 이웅평에 비해 비슷한 시기에 북한에서 같은 계급(대좌)으로 귀순 한 신중철 [귀순 시 북한이 휴전선의 제4(? or 5)) 땅굴의 존재를 폭로했음]이 소총 한자루 가지고 온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자였죠 ^^ 신중철도 육군대령까지 진급했고,,,, 중국의 북한 접경지역에서 행방불명 되었음.]과 가까이 지냈습니다. 이웅평이 가족과 친지를 북한에 두고 홀로 귀순하여 자신 때문에 가족이 처벌받은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스스로 술을 좋아했던 것도 이유도 있엤겠으나,,,, 술을 마시면 취해 쓰러질 때 까지 끝까지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연히(?) 동석한 술자리가 몇번 있었는데,,,,, 술자리가 조용히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전 이양반 소식 들으면 83년 폭우가 쏟아지는데 전대통령이 서울 소재 전체 1,2학년 고딩들 여의도 광장아 모아놓고 관제 궐기대회 지시했던 것이 제일 기억납니다. 아침에 폭우가 쏟아지는데 114에 전화 걸어서 학교 전화번호 문의하려고 하니 114 안내원이 짜증을 내면서 오늘 궐기대회 한다고요!! 했던 소리 듣고 황당했던 것도 기억나고..그날 팬티까지 몽땅 젖어서 귀가했던 기억도 납니다 ^^
실제로 항공기의 ADF로 항행안전시설의 하나인 NDB의 식별부호를 청취하기 위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있고 이 주파수대역이 AM라디오 주파수와 겹칩니다 군에 있을 때 이를 이용해 인근 라디오 방송국을 항행안전시설처럼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 군용기에는 이를 제외하고도 무선통신을 위한 여러 주파수 대역의 무전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주파수가 높을수록 깨끗하고 많은 데이터를 실어나를 수 있는 특성이 있지만 장애물에 취약해지고 낮은 주파수 대역은 음질은 낮지만 멀리 보낼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북한 전투기에서도 충분히 중파 대역의 AM라디오를 ADF로 청취할 수 있었다고 보입니다
(5:31) 이웅평과 권중철이 소령이던 당시, TV 방송대담이 이루어진 때가 있었는 데, 아마도 이웅평 씨는 속으로는 경계를 늧추지않았겠군요? 1952년 당시 미그19를 몰고 최초로 귀순한 "정낙현 소위(대한민국 공군 예비역 대령)에 대한 영상이 있는지도 찾아보겠습니다. 정낙현 소위도 대령 예편 후 평안한 여생을 보내셨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만갑모아보기] 직접 전투기 몰아 휴전선 넘은 북한군 이웅평! 상상초월 귀순 택한 이유는? | 이제 만나러 갑니다 501 회](http://i.ytimg.com/vi/3DgRj3xU5zo/mqdefault.jpg)
![[#이만갑모아보기] 직접 전투기 몰아 휴전선 넘은 북한군 이웅평! 상상초월 귀순 택한 이유는? | 이제 만나러 갑니다 501 회](/img/tr.png)
![[현장영상] "일어나라고요!!" 고성 속출했다…행안위 쫓겨난 박선영 꺼낸 한마디가 / JTBC News](/img/1.gif)
02:26 귀순날짜가 6월 25일로 되어 있고
더빙에는 2월 25일로 되어 있는데 귀순날짜는 2월 25일입니다.
자동자막 인데 제가 잘 체크 하지 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2월25일이 맞습니다. 저사건때문에 비상걸렸습니다.
저도 하도 오래전 일이라 더빙 보고 6월25일이라고 했는데 하여튼 전방이고 후방이고 비상 걸려서 난리 난건 사실입니다.
제가 잘못 안것 같습니다. 하도 오래전 일이라 더빙만 보고 달과 날짜를 잘못 올렸네요, 하여튼 그 때 일 생각하면 웃어야 할지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비상 걸리고 난리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소리야 83년 여름인데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스피커 방송에 그당시 민방위본부에서 인천에 폭격중이라고 난리가난는데 여자들은울고 엄청난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는데.
@@안졸리나.졸리 그건 중공 전투기가 넘어와서 대만으로 귀순했던 사건입니다 중공 전투기 조종사(손천근)가 대만으로 귀순하고자 항로를 이탈했는데 자국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일단 우리나라로 넘어와서 귀순의사를 밝힌후 대만당국으로 인도된 수순을 밟은거지요 당시 tv에서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방송중 갑자기 적기가 출현했다는 공습경보 방송이 나오면서 야구경기가 중단되는 등 나라전체에서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그해(1983 계해년)에 이상하게도 그런 일들이 많았는데 어린이날 5월5일에는 느닷없이 중공민항기가 납치되어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바람에 하는수없이 중공의 차관급 당국자가 와서 한국 당국자(외무부 공로명 차관)와 기체및 납치범들의 신변인도를 요구하는 협상을 벌였는데 덕분에 해방후 최초로 대한민국 정부와 중공당국의 정부간 접촉이 이뤄진 것이지요 당시 우리나라 정부는 기체만 중공으로 돌려주고 납치범들은 모두 대만정부로 넘겨주었지요
그때 놀란점
하나 공군 조종사들은 대략 보통 체격인데 이씨는 신장도 크고 상남자라 북한 조종사로 감히 생각도 못함. 저 정도인가.
둘, 비행 조종사가 거지나 신는 발싸개를 하고 있었다.
셋, 결국 가족 생각에 일찍 세상을 마감해서 너무 안타깝다. 부인이 간을 이식 해 준 걸로 아는데.
참고로 그후에 북한에서는 남하할 만큼 연료를 주입하지 않는다고 한다.
발싸개는 아마도 소련군의 영향일 듯...
러시아군도 2000년대 이후에나 그 발싸개를 폐지 시켰음...
결국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전투력 약화라고 생각합니다.
@@jazzyman9959 소련식 군화는 장화형식이라서 양말보다는 발싸개가 편했다고 하죠
반대로 우리 공군도 놀란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웅평 대위가 가죽잠바를 입고 있었다는것이죠 그 당시 우리 조종사들에게는 보급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그 일 이후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모두 가죽잠바가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공군 조종사에게 직접들은 이야기니 사실일겁니다 ^^
발싸개는 그냥 공산권 군대 특징아님? 서로 장단점 있는걸로 앎. 물론 양말이 훨씬 좋지만 발싸개는 사이즈 상관없이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요즘은 모르겠는데 10년전까지만 해도 북한군 발싸개 썼음.
이웅평 소령때 ㆍ본부에서 두번 본적이 있다 ㆍ키가 크고 아주 잘생겼다 공군 제복입은 모습이 참 잘어울렸던 사람이다 목소리도 깔끔했고 ㆍㆍ은색 텡스텐 범퍼 공군 제복과 같은 스텔라 타고 댕겼다 ㆍ
북에 있는 가족소식에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가 받았을 스트레스는 상상이 안됩니다..
50줄에 간암으로 사망
와이프가 처녀때 방배동지점
있었는데 통장에 돈 많음
탈북하고 남은 가족들은 죽겠죠
사돈에 팔촌까지 총상당했대요ㅠ
결국은 이기적인사람이죠
@@오딘-p1b 북한에서 있다 죽느냐 차라리 어쩔수없이 남한으로 올수밖에 없었을거 같네요. 북한은 언제든 죽을수도 있는데 안타깝게도 가족은 생각치 못했나보네요 그래도 모두가 가난하게 사는것보다 한명이라도 잘 사는게ㅠ
향년 48세에 이미 대령이셨으면 건강하시기만 했다면 장군은 그냥 다셨겠네요 근데 진짜 그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였을듯
05:45 이한영이 누구냐면 북한의 로열패밀리로 남부러울것이 살던 작자였는데 해외 유학중 미국 가고싶어서 가는 방법을 찾기위해 미국 대사관에 들렀다가 "귀순하면 여행 쌉가능이지" 라는 답변을 듣고 진짜 귀순한 인물이였는데 성형,개명등 여러 보호시스템을 받았음에도 대중 매체에 계속 노출되면서 암살당함.
정말 놀랬던 그때가 기억납니다.
평소보다 너무 컸던 싸이렌 소리 .
간암으로 돌아가셔서 정말슬픕니다.
83년도에 공군일병이었는데 비상걸리고 난리난리......그시절이 그립네요....그당시 김해5전비 이상응 중위님 보고싶습니다.
잘지냈느냐 언제 함보자
@@추억낭만 누구세요..
@@김주민-n2k 공군 77년군번
@@추억낭만 안전관실 근무 하셨나요...
@@김주민-n2k 교관 중령예편
누구는 탈북하는데 5주, 5개월 심지어 5년까지 걸리는데 5분이면 확실히 한반도 탈북 역사상 가장 최단시간의 기록이네
북한 환경이 얼마나 열악했으면
북한 특성상 최고 대우를 해주어야 할 공군 파일럿이 탈북을 하냐...
공산주의가 그럼. 동일노동 동일임금. 노동의 경중이 없다는 것. 이론적으론 완벽하지만 너무 이상적이여서 현실에선 존재할 수 없는 이론. 수 많은 공산국가가 초기의 공산주의 이론을 실천하지 못한채 소수의 이득을 위한 체제로 바뀐 것이 그 증거임.
@@clackk2690 북한이공산주의라기에는 좀...
@@퍼랭스-i2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루 이것도 저것도 아니죠
이게 공산주의에 단점이에요 일을 잘하던 고급인력이든 아니든 다 똑같이 받는거죠... 그래서 소련이 망한 이유중 하나이기도 했지요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으니깐...
@@clackk2690 공산주의도 나라의 환경이나 규모에 따라선 맞는 선택일수도있어요. 북한의문제는 공산주의라서가 아니라 김씨부자때문임
박종헌 대장 이십니다
저 흔련소시절
교육사령관 이셧고
직속상관 관등성명으로 외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난 대통령빼고 다 까먹었는데 기억력 대단하심
이웅평대위참멋진 사람이었는데 첨 안타깝네요...
어직도 그때가 기억나네요......
낮에 라면 끓여먹고 흑백티브이 보고 있는데
갑자기 서이렌이 울리고
야구경기장에서는 경기가 중단되고
사람들은 전쟁났다고 라면이랑 비상 식량을 사재기해서
마트에 라면이랑 식료품이 동이 났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간이상으로 돌아가셨군요......
그래도그 가족들이라도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당시 레이더 기지에서 리웅평대령 비행기를 처음 발견하고 우리나라 전투기를 작전 관제 하셨던 분이 저희 아버지십니다. 당시 리웅평대령 전투기는 1인 전투기라 2대가 같이 작전을 했을 것이라고 국방부의 판단으로 우리나라 전 영공을 싹 훑는 작전도 이후에 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귀하의 부친은 안녕하십니까?
75세가 넘으셨겠네요.
그당시 어디에 근무 하셨고 계급은 무엇이었나요?
@@TSEom 어릴 때 어디서 근무 하셨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 당시에 중위였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ij4244 65세 이십니다. 당시에 중위셨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jxx723 님께서 하신 말씀이 사실이라면 서해안 중부지역에 있는 북부 CRC 중앙 관제소였을겁니다
저 때 기억 나네요. 저 날이 일요일이었던걸로 기억되고요, 어릴 적이었는데 갑자기 실제 상황이라며 공습공보 발령되었습니다. 전쟁이라도 난 줄 알고 사람들 모두 불안해했죠. 나중에 여의도광장에 사람들 모아놓고 주민등록증 수여식(?)까지 했고, 그리고 그걸 대대적으로 생중계했었습니다. 학교에서 매년 반공포스터 그리기 대회, 반공 글짓기 대회, 반공도서 독후감대회 하던 시절이었죠.
그건 이웅평이 아니라 1983 8 7 일요일에 중공전투기 조종사(손천근)가 대만으로 넘어가기 위해 자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전투기 몰고 우리나라로 들어왔을때 일입니다 당시에도 공습경보를 발령할 일은 아니었지만 당일 민방위본부의 상황실 당직근무자가 멘탈에 문제가 있었는지 국방부 상황을 모니터링 하던 중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전국에 비상공습경보를 때린 것이죠
이웅평 귀순때는 군에는 비상령을 걸었지만 일반국민들께는 상황이 종료된 후 뉴스속보가 나갔을 뿐입니다
반공 포스터 그리기? 지금은 멸공이라는 말만 해도 ㅈ 되는데 그땐 그런것도 했구나
젊은나이에 대령까지 달았으면서....
지금도 생생하군요 당시 용산구 소재 국민학교에서 오전 수업중 급하게 하교를 시키서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국민여러분 이공습경보는 실제공습경보입니다 국민여러분들은 가까운 대피로 이동하거나 가정으로 귀가 하십시요"
공습경보와 방송을 듣고 아 똘이장군에서 나온 전쟁이라는게 터졌구나 라며 어머니가 끓려주신 라면을 먹으면서 tv를
본 기억이 나는 군요!
그러지 그 당시 북한의 주력기인데 다른 비행기는 쫓아오지 못하지 ~~~~~~
공군본부가 서울 대방동에 있던 시절,이웅평이 자주 오던 고깃집이 있었음.아버지 친구 고깃집이라 자주 가던곳인데 갈때마다 이웅평이 공군동료들과 술마시러 와있었는데 새까만 얼굴에 말수는 없지만 아이들이나 아는 사람 자식들 있으면 말없이 웃기만 하면서 지갑열고 용돈 줌.술값도 거의 본인이 내고.하여튼 뭔가 알수 없는 쓸쓸함이 느껴지는 사람 이었음.
아이고.... 북에 있는 가족들 생각할때.. ㅜㅜ
키가 컸죠. 일단 화면에 나왔을때 화면빨이 좋았어요. 그러고보니 김만철도 컷죠??? 얼굴상도 정주영 비슷하게 생긴 건강한 스타일이었고
독일의 경우도 동독의 첩자(간첩)이
가 서독에 잠입해 있던 것이 몇 만명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우리나라도 몇만은 아니어도 최소 몇 천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러기에 이한영씨도 그렇게 쉽게 총에 맞아 사망했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저렇게 귀순하신분들도 되게 신경이 날카로워지는게 당연지사네요. 죽이려면 총 말고도 어떻게든 죽일수 있으니까.
2018년..김정은이랑 판문점 선언 했던 문씨 그때 광화문에 김정은칭송위원회라는 단체가 활개쳤었음 예비군 끝나고 광화문 지나 가는길이었는데 진심 다 때려잡아 죽이고싶었음. 종북세력들 싹다 잡아다가 국정원에서 조사받게해야하는데 지금 정부가 친중 친북이라 뭐라 할말이 없네.
@@깐타삐아 국정원이 과거 요원들 다 내쫓고 지금 원장부터가 김정일에게 충성맹세한 북괴 고정간첩이고 그 부친은 1947년 빨치산 하다가 경찰과 전투도중 사망하신 분이고 지금 국정원 요원 대부분이 고정간첩들로 물갈이된 게 오래전 일입니다
ㅋㅋ 병이여
@@user-on7ub6lo9q 닉네임 대충 만든 거 보니 공산당 댓글 부대이네
근데 그가족들은 ........ㅜㅜ
탈북한 사람들 중 가장 많은 보상금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죠!
나 저 때 기억난다~5~6살때 인천 동암역근처에서 살때인데 아파트 놀이터에서 동생이랑 노는데 갑자기 싸이렌 소리 나더니 친할머니와 엄마가 뛰어나오시더니 아파트내 지하실로 데리고가서 대피하고 난리였는데~역전앞에서 당구장 하시던 울 아빠도 당구장 문 닫고 오셔서 지하실에서 아파트 주민들이랑 오들오들 떨었지~~저 분 귀순해 공습경보 있던날 잊지못할거예요~~
고 이웅평 대령의 얘기중 처음듣는 부분 있어,
캡틴께 감사드립니다!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그때 가 행생히 기억납니다
젊은나이로 죽은것이 안타깝습니다
ㅡㅡ새로운 친구
아 리웅평...
논산훈련소 마치고 3군사령부 보충대에 있을때 리웅평이 비행기 끌고 넘어 오던 때, 비상걸리고 전시상태에 돌입 하던 때.. 보충병들은 뭘 할지 몰라 우린 어떡합니까? 하니 " 너넨 저 담벽에 붙어 있어!" 쉬바, 총도 없이 담벼락에 붙어 있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오디오가 지원 되는 느낌 ㅋㅋ
에고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생각이 저도나네요...
경기도부천 17사단 상병때....
종합훈련마치고 옷빨고 텐트씻고
지붕위에 늘어놓고 쉬고있었는데
실제공습상황 이라고 방송하는데..
우왕자왕 모두가 그랫죠...
할수있는 일은 군번줄 목에걸고...
담배 챙기고...참그때 놀랐습니다
화기소대장이 소리치면서 산으로 올라가라고...ㅋㅋ
이웅평씨가 라면포장지 읽고 깨달음이 있어 귀순을 결심했다니 각본을 써도 그럴듯하게 써야지
저당시 서방에 저 미그19기가 실체를 전혀 모를 때라 저 기체가지고 오면 엄청난 포상을 해준다고 흑색요원들이 바람을 엄청 들여서 넘어온것임.
대내외적으로는 포장지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실체는 흑색요원들 공이 가장 큰 것임.
가족들이 모두 처형당했다는 소식들었을때 어땠을까. 귀순을 후회하기도 했을것이다.
글쎄요, 다 알만한 상황에서 온 것 같은데... 저는 사실 이사람 그렇게 곱게 안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족의 목숨보다 자신의 이기심을 선택한 거니... 기회가 있으면 남한도 쉽게 버릴 수 있는 사람처럼 보임. 가족도 버렸는데 뭔들 못버릴까...
@@cmon7154 나도 절대 그가 선택한 것을 하지 않을듯 하네요
뒷일을 생각하면 가족까지 같이 데리고 왔어야 했는데.. 참 안타깝네요.
물론 가족이 처형 당한건 저분 잘못이 아니라 북괴 김돼지 일가의 독재가 잘못이겠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잊고사는 일들 찾아주셔서요 영상항상잼있습니다
넘어올 때 북한군 장비를 갖고 오면 보상됩니다. 총한자루 수류탄하나 심지어 총알 하나하나마다 다 보상금액이 정해져 있죠. 근데 저건 전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hngil4239 자요 제가 관심줄게요. 고맙죠?
@@귀살대염주렌고쿠김찬 다른사람이 관심 받으니까 부러우셨나봐요
@@enoeht9629 대깨 왔냐?
@@enoeht9629 김정은 개새끼 해봐
@@귀살대염주렌고쿠김찬 ㅋㅋㅋ
으요 니 혹시 팔푼닭빠 대깨왜구 가? ㅋ
왜구들이 싸지르고 간 왜구 똥오줌 벌거지!
유튜브 「 열린공감tv 」에서
짜장마눌 정체 발각된 거를
우째 대깨왜구 들만 모르노!ㅋ
ㅋㅋㅋ
조폭짜장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꼬?
짜장 마누라가
볼케이노 나이트 클럽에서 날리던
에이스 콜걸 아이가!
조폭+ 콜걸 커플 !
므찌다!
대깨왜구들이 들이대는
대통령 후보로 퍼펙트하노! ㅋ
우리옆집에 60년도 넘어오신 정낙현대령님 사시는데요 재밌는 이야기 많이해주십니다 ㅎ
제가 어려워서 배고파서 넘어오셨나요 물어보니
정대령님 하시는말 내가 전투기몰고 넘어올때는
남한보다 더 잘살았어
오늘도 잘봤습니다
이런저런 세상살이 스트레스로 결국 병을 얻고 세상을 뜨셨네요 극락왕생하세요 대령님
공군 대학 나올정도면 상위층 집안이었을텐데 탈북한 죄로 가족들 다 잡혀들어가고 사촌들까지 잡혀가니 참담하셨을듯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죠..
그리고 남과 북의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걱정없이 살았더라면..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가족 버리고 왔는데 맘이 편하겠나...
북에 남겨진 가족 생각하면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여
나는 그리 못할듯.. 사는게 힘들어도
@@Sane--Dule 그렇져? 저두여ㅜ
다음엔 이철수 대위도 만드셔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이번에는 이웅평 대령의 이야기를 다뤄주셨군요. 이 역시 훌륭한 안보소재입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아이구~ 그랬군요. 이웅평대령님 기도마니 드리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유투브 잘 보고 있습니다. 이웅평 대위의 남한으로의 월남 상황이 유투브 내용과 상이하네요
첫째 : 이웅평 대위는 개인사정(북한 보위부 내사 압박)으로 탈북을 결심
둘째 : 당시 대한민국 공군기가 유도하여 수원비행장에 랜딩 한걸로 언론에 보도 되었는데... 실제는 성남비행장에 본인 자력으로 랜딩 (사건 당시 일요일), 그 얘기인즉 평소 라이디오를 경청한건 맞습니다. 고속으로 남한 상공진입후 평소에 듣던 라이오 주파수를 따라 남하 하는 과정에서 남산 라디오 송신소를 지나면서 랜딩 할 장소를 찾던중 성남 비행장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관제사의 유도 없이 자력으로 랜딩(당신 공군은 미그기를 발견하지도 못하고 유도하지도 못함)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
참 마음이
넘 아프다
이웅평
그분은
위대힌
이 시대에
상남자 이며
위대한
영웅이다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맘
편히
북한에서
처형 당한
가족 품 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분단에 아픔은
아마도
이삿가족에겐
너무나도
참기 힘들만큼
그리움과
고통 일것갇습니다
그당시 소풍갔다가 비상걸려서 다시 학교로 복귀했었네요.
그날 일요일인걸로 기억합니다.
2:10 ?
리웅평 대위 이후에 리철수 대위가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귀순했죠.
그런데 가족들을 두고 어떻게 떠나왔을까....
그러게 말입니다
ㅇㄱㅈ
그만큼 북한이 ㅈ같았던거죠
@@shk5786 그래도 가족을 죽이는 선택은 웬만해선 다들 안하겠죠
그래도 가족들은 너무 불쌍하네요
저 양반 넘어 올 때 공군 복무 시절인데 저 날 꽤 고생 했었네..
저 분이 장교라서 경례를 하면 북한식으로 경례를 받아줬었는데 ..
이웅평 소령이 공군정보부대에서 근무할때 정보교육대에 근무했습니다.
당시, 정보부대에 근무하셨나요?
이웅평소령이 탁구를 잘 쳐서 교육대장님하고 탁구치고 그랬는데...
오래전 제가 현역군인으로 있을때 귀순한 사건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왠지 잊혀져 가는 상황에 서 다시금 들으니 기억이 새롬새롬 떠오르네여
김상호 대위님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동영상을 자주자주 올려 주세요!!
끝까지 이남에서 잘 사시지 왜..
일요일 낮 모두 내무반에서 가요프로그램 tv시청중인데 실제상황 전쟁이라고 해서 깜놀 제대 4일전
아 여기 같은 시기에 군에 계신분 만났네요 맞습니다.
난 제대10일전
공군대학에서 같은 테블에서 식사할때 뭔가 허전해하는 표정이 30년 지나도 생각납니다~~명복을 빕니다
혹시 공군대학이면 자운대 위치한 것 합동군사대학교 말씀하시는 겁니까?
공군병 763기로 제가 그 부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김지홍-x1n 대방동에 있을 때입니다~~~
그 당시 사람들이 인식하는 빨갱이 이미지는 머리에 뿔달린 괴물이었는데
막상 북한에서 내려온 이웅평 대위가 키 엄청 큰 상남자(그것도 미남) 스타일이라
깜짝 놀랐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1983년 대비 현재 공공요금은 10배 이상 올랐는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1:38 83년도면...당시 대한민국 빈민층이 아니라 대부분이 연탄 사용했쥬... 기름 보일러는 80년대 중후반부터 많이 보급 되었으니까요...
음,,,,, 이웅평이 귀순 당시 강남 아파트 가격은 2천만원이 아니었습니다.
귀순 후 이웅평이 살던 방배동 725번지 신방배삼호아파트 가동 11층 X호 (복도식 34평 형)이 당시 1억이 넘었습니다.
(가까운 친구의 옆옆집으로 가끔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나서 인사 나누기도 했습니다.)
미그기를 몰고 귀순하여 많은 포상금을 받은 이웅평에 비해 비슷한 시기에 북한에서 같은 계급(대좌)으로 귀순 한 신중철
[귀순 시 북한이 휴전선의 제4(? or 5)) 땅굴의 존재를 폭로했음]이 소총 한자루 가지고 온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자였죠 ^^
신중철도 육군대령까지 진급했고,,,, 중국의 북한 접경지역에서 행방불명 되었음.]과 가까이 지냈습니다.
이웅평이 가족과 친지를 북한에 두고 홀로 귀순하여 자신 때문에 가족이 처벌받은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스스로 술을 좋아했던 것도 이유도 있엤겠으나,,,, 술을 마시면 취해 쓰러질 때 까지 끝까지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연히(?) 동석한 술자리가 몇번 있었는데,,,,, 술자리가 조용히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전 이양반 소식 들으면 83년 폭우가 쏟아지는데 전대통령이 서울 소재 전체 1,2학년 고딩들 여의도 광장아 모아놓고 관제 궐기대회 지시했던 것이 제일 기억납니다. 아침에 폭우가 쏟아지는데 114에 전화 걸어서 학교 전화번호 문의하려고 하니 114 안내원이 짜증을 내면서 오늘 궐기대회 한다고요!! 했던 소리 듣고 황당했던 것도 기억나고..그날 팬티까지 몽땅 젖어서 귀가했던 기억도 납니다 ^^
이웅평이 비행기 몰고 올때 전쟁 나는줄알고 슈퍼 물건 동났지. 특히 라면 박스 사재기
건강 문제가 있으셨군요 안타깝네요
가족부터 8촌까지는 진짜... 무슨 죄가있다고 저런 짓을 하는지 ㅡㅡ
저희아버지 특전사3여단 에서 복무시절인데 부대에 비상걸려서 출동대기하셨다는군요
5:13 단점- 간첩 오타났네요
근데 저사람도 좀 그런게 가족들 몰래 다 태우고 가던가 그게 안되면 다른 작전을 세우던가 엄마아빠 누나 다 총살당할거 알고 혼자 살자고 왔네 ㅋㅋ 좀그렇다 이건
반배치고사보고 집에 가다가 다시 들어갔죠.
그래도 대한민국이 제일 안전합니다...
그때 난리남... 인천 아니 전국에 공습공보가 울렸고... 우리동네 놀러온 서울형은 서울로 빨리 올라간다고 했음.. 근데 그때가 겨울이였나.. 아니군 여름이군.. 맞저 그때 더울때였어..
그건 중공 전투기가 넘어올때 일어난 일입니다
마지막이 너무 안타깝다 ㅠ ㅠ
본인은 부귀영화 누렸지만 북한에 있던 가족들은 지옥을 경험해버리고 죽었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당시에 제가 친구랑 석모도 산위에 있었는데 앞에 보이는 조그만 섬들에서 대공포
엄청많이 쐈는데 나중에 뉴스보니까 총알 한방 안쏘고 귀순을 유도했다고 발표를
해서 그 다음부터 정부 발표를 잘 안믿는 버릇이 생겼는데 ㅎㅎ
대공포 쏜 사실 없었어요
@@ij4244 그때 어디에 계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대공포 억수로 많이 쐈답니다
석모도에서 강화읍까지 나오는데 모두들 전쟁났다고 무서워했죠 강화읍에서야
북한군이 전투기몰고 귀순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날 포상에서 체육활동 중인데, 비상 걸려서 포사격준비했던 기억납니다. fdc에서 사격명령이 끝내는안오고 말았습니다~~.
북한 미그기 전투기 아닌가요..? 전투기에 라디오청취 가능?
실제로 항공기의 ADF로 항행안전시설의 하나인 NDB의 식별부호를 청취하기 위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있고 이 주파수대역이 AM라디오 주파수와 겹칩니다 군에 있을 때 이를 이용해 인근 라디오 방송국을 항행안전시설처럼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 군용기에는 이를 제외하고도 무선통신을 위한 여러 주파수 대역의 무전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주파수가 높을수록 깨끗하고 많은 데이터를 실어나를 수 있는 특성이 있지만 장애물에 취약해지고 낮은 주파수 대역은 음질은 낮지만 멀리 보낼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북한 전투기에서도 충분히 중파 대역의 AM라디오를 ADF로 청취할 수 있었다고 보입니다
당시 저 전투기는 최신형 전투기였죠
MiG-19가 당시 최신형이지만 지금은 박물관에 가야 볼수있는...
미그19 저때도 오래된 구형 고철로 취급받던 시절임
이웅평 넘어오기전 울나라로 중국공군 미그21도 넘어와서 귀순
컨셉잘잡았네
83년 말년에 낮잠자다 all secter warning red 비상벨소리에 맨발에 활동화 신고 전투대기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전쟁은 안됩니다.
00:00부터 시작되는 배경음악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yes of glory
남한으로 온날은 6월25일이 아니고 2월 25일입니다
맞습니다. ㅜㅜ 더빙은 2월 25일인데 제가 자막실수를 죄송합니다.
(5:31) 이웅평과 권중철이 소령이던 당시, TV 방송대담이 이루어진 때가 있었는 데,
아마도 이웅평 씨는 속으로는 경계를 늧추지않았겠군요?
1952년 당시 미그19를 몰고 최초로 귀순한 "정낙현 소위(대한민국 공군 예비역 대령)에 대한
영상이 있는지도 찾아보겠습니다. 정낙현 소위도 대령 예편 후 평안한 여생을 보내셨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과적으로 다행인거지. 저 사람때문에 사소한 오해로 전쟁이라도 났으면.
레전드...사건 ! 예전에본건데 ㅋ 잼잇네여
나는 그당시도 라면봉지일화를 듣고 귀순동기로는 너무 허접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도 이웅평대령의 귀순동기는 알려진거 말고 뭔가 더 있을거라는 생각이 듬.
이웅평 에 조종술 이 뛰어 났다고 합니다.
그당시 공군 조종사들 후문 입니다.
보란듯이 광고선전용으로
자기 친형을 공항에서
독극물로 공개암살하는
북한은
참 악마의 국가
악의 축입니다!!!!!!!!!!
여기도 리플달아드림
하... 한숨만 나옵니다
솔직히 혼자 귀순하는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 아닌가요??저 사람 혼자 탈북하면 남은 가족들은 심한 고충이나, 처형이 될게 뻔한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이기적인 인간 같네요
사후 준장 추서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탈북당시에는 본인의사로 자유를갈구했겠지만!ㅠㅠㅠ 한국에서 편히살면살수록! 얼마나 괴로웠을까ㅠㅠㅠ 참 분단에비극이다!
몸은 어느떄보다 편했겠지만 마음은 어느떄보다 힘들었겠네요 ㅜㅜ
못 먹고 못 살아도 가족과 함께 사는것이 낫다
사람같이 살지 못하니까 가족도 버리게 되는듯..
그 가족들과 살고있어도 어차피 같이 죽는환경이면? 떼죽음이 답인가????
근데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이웅평대령넘어오고 그다음달인 5월에 신종철(당시 북한인민군 육군 상위)대령도 넘어왔죠 다만 신대령은 나중에 거하게 사고한번치고 중국으로갔다가 감감무소식이죠
아마 그분 북한군 상위로 당시 상관 부인과 불륜하다 걸려 거하게 남하한분일겁니다, 고3시절 담임이 당시 알티 출신으로 전방 지오피 소초장으로 복무했는데, 그 신종철 상위분 월남한거 수업시간에 애기해줌
@@이근식-g4m 근데 이분 나중에 홧김에 전역원내고 무슨사고인지모르겠는데 또한번 큰거치고 중국가심
북에서 함께 편대 비행 했던 전우들도 숙청 당했을 거 같은데 ....
그당시 국민학생들도 북한사람이 뿔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었어요...단지 경각심에서 미술시간에 그림만 그렸던것이죠..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사람이 뿔낫다고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한것이죠..
6월이 아니라 2월이오 2.25일
오자마자 부자로 살았노 ㅋㅋㅋ
그 대신 매일 테러 걱정하다 술병나서 죽었죠
그래도 똑똑했으니깐 북한에서 비행사가 가능한거지
신체능력 지능 둘다 갖춰야 전투기조종사가 되었을건데
48살이면 너무 이른 나이에
떠나서 매우 아쉽네요!!!!!!!!!!
리플달아드림
저고도로 날아서 F5는 출격해도 찾지도 못했지. 단 6분만에 이미 수원비행장에 도착했음. 찾았으면 청주공항으로 유도했겠지.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단 5분이면 북한에 있는 모든 비행기에 서울상공에 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