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o we need to install a fishbowl 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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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тыс.

  • @김산책
    @김산책  Год назад +609

    호기심 천국 혈앵무 ㅋㅋㅋ ruclips.net/video/GSG0j_47o2Q/видео.html

    • @histo33
      @histo33 Год назад +3

      링크가안눌려요 ㅋ

    • @복어돼지
      @복어돼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혈앵무는 생식기관이 없습니다...ㅠㅠ

    • @왕좌-r9k
      @왕좌-r9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산소발생기가없네

  • @user-cookiejar
    @user-cookiejar Год назад +9924

    ㅋㅋㅋ우리집에도 한 번 그랬었는데 아빠가 "저런 미친 물고기가 죽고 싶어 환장을 했나..." 이래가지고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

    • @Eggbaduck
      @Eggbaduck Год назад +128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

    • @김태환-c1q
      @김태환-c1q Год назад +64

      어머....ㅋㅋ

    • @천걸음
      @천걸음 Год назад +98

      살고 싶으면 그럼 안 되지.

    • @bbokbbunja
      @bbokbbunja Год назад +60

      완전 우리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yron_Lenon
      @Byron_Lenon Год назад +10

      ㅋㅋㅋㅋ

  • @한소연-j1y
    @한소연-j1y Год назад +13469

    가족 다 자는 도중 새벽에 엄마가 소리 질러서 불 켜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는데 물고기 한 마리가 탈출에 성공해 엄마 배에 착지했다고.......

  • @MonstaX_MonbebeS2
    @MonstaX_MonbebeS2 Год назад +4568

    지그시 보다가 급발진 점프는 고양이가 사냥할때 하는거 아니엇냐고 ㅋㅋㅋㅋㅋㅋ

    • @gamzanemo
      @gamzanemo Год назад +45

      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고양이 특인데 이건 ㅋㅋㅋㅋ

    • @sfer0403
      @sfer040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2

      물고기는...놀랍게도 고양이같은 면이 있습니다...지들 배고플때는 주인의 시선과 손가락과 위치를 따라가며 보채는데..밥만주고 나면 모르쇠합니다. 게다가 평소귀가시간보다 늦거나, 늦게일어나면 밥주고도 한참을 째려보기도 하고요..여러모로 물고기도 키울맛납니다.

    • @MonstaX_MonbebeS2
      @MonstaX_MonbebeS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sfer0403 무지 귀엽네요

  • @dangdolbbang
    @dangdolbbang Год назад +6529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저 눈...

    • @cute_nongdamgom
      @cute_nongdamgom Год назад +49

      ㅋㅋㅋㅋㅋㅋㅋㅋ

    • @KKoKKiRi3
      @KKoKKiRi3 Год назад +346

      그저 생각이 없는거라면..

    • @SJ_K_
      @SJ_K_ Год назад +314

      맑눈광ㅠㅠ

    • @우주-q9n
      @우주-q9n Год назад +52

      조의 영역

    • @최곽두
      @최곽두 Год назад +24

      찐광기 ..

  • @user-xu2ef8pd1m
    @user-xu2ef8pd1m Год назад +3627

    우리집은 야마토 새우.... 같이 사는 물고기가 괴롭히니 즉시 뛰쳐나옴...ㅠㅠㅠㅠㅠㅠㅠ 방바닥을 뚜벅뚜벅 걸어댕기던 새우..ㅠ 다행히 빨리 발견해서 지금도 잘 살고 있음ㅋㅋㅋ..

    • @탱탱-m5n
      @탱탱-m5n Год назад +721

      ㅋㅋㅋㅋㅋ새우가 걸어다니는거 상상해봤는데 뭔가 충격적이고 웃기네요

    • @_-_v
      @_-_v Год назад +554

      새우가 방바닥을 뚜벅뚜벅 ㅋㅋㅋㅋ

    • @시공의횃불
      @시공의횃불 Год назад +132

      야마토 새우.. 식탐괴물자식들... 체리새우 산채로 뜯는거보고 기겁해서 싹다 에프킬라 가스실로 보내버렸음

    • @부랑-l2t
      @부랑-l2t Год назад

      ​@@탱탱-m5n실제로보면 공포입니다 야마토새우가 꽤 크거든요..

    • @tertervouz
      @tertervouz Год назад +28

      @@시공의횃불헉 왜 야마토가 아닌 체리새우만 선택받았나요

  • @RooRoo1023
    @RooRoo1023 Год назад +15379

    초딩때 오느날 키우던 물고기중 한마리가 사라져서 점프해서 어디 떨어졌나 뒤졌지만 안나옴 그러고 5년 뒤 이사하는날 책장 드니 그 안에 미미인형 머리카락에 얽혀서 멸치되어있었어요 냄새도 멸치 냄새남 하...ㅋㅋㅋ 5년전 집나간 물고기를 발견하니 얼마나 충격이던지...
    20년이 더 지났는데 너무 충격이여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oipt
      @oipt Год назад +4707

      하…저도 초딩때 새끼청거북이를 키웠는데 수조청소할때 그릇에 옮겨놨는데 탈출해서 없어졌던…ㅠㅠㅜㅠ
      그날 5시간을 온집을 다 뒤져도 못찾고 물그릇 먹이둬도 안 돌아왔었죠…
      저도 이사갈때 놔왔어요…
      미라가 되어ㅎ 저도 그때 너무 충격받아
      삼십대인 지금도 생각남

    • @xi-jinpong
      @xi-jinpong Год назад +342

      ㅋㅋ글 잘쓰누

    • @Comet_crusader
      @Comet_crusader Год назад +2309

      나도 한 1년전까지 구피 키웠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없어지고 자고 일어나면 없어지고 해서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포기하고 창틀 봤는데 창틀에 한 10마리 넘게 멸치가 되어 죽어있었음 임신한것도 있었고 새로 넣어준 애도 있었거 그것때문에 충격받아서 다시는 구피 안키움

    • @나신태
      @나신태 Год назад +2454

      ​​@@Comet_crusader물을 많이 채우면 뛰어 오릅니다. 수컷들이 귀찮게 하거나 숫놈끼리 싸우거나 해서.
      저도 많이 그러길래 바닥에서 멸치된 놈이 생기면 어항 앞에 1~2일 씩 뒀습니다. 그러면 애들이 와서 뭔가 한참씩 보고 가더군요.
      그리곤 탈출을 안 하대요.
      나중엔 그 멸치를 못 본 애들도 탈출을 안 하더라구요. 구피 번식력이 하도 막강해서 한 3~400마리는 키워 봤었습니다.

    • @orange7434
      @orange7434 Год назад +1237

      구피 키울때 청소한다고 잠시 작은 곳에다가 넣어 놨는데 화장실 갔다가 한마리 사라진거 발견하고 아빠한테 말하려고 발 내딛는 순간 발에서 물커거리는게 느껴져서 진짜 충격이였다 그러고 발 씻으면서 계속 미안하다고험

  • @예수40년전
    @예수40년전 Год назад +2872

    댓글 읽으맨스 아이궄; 하면서 계속 반복되는 비쥐엠이 츠 웃기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둥둥

    • @하쿠-h1x
      @하쿠-h1x Год назад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예수40년전
      @예수40년전 Год назад +9

      ​@@하쿠-h1x아잌둥둥

    • @니샴푸향이느껴진-g9e
      @니샴푸향이느껴진-g9e Год назад

      ​@@user-gy7dx8qx3n혹시 저거 이해 안감? 아님 걍 심심해서 시비거는거임? 할 거 없으면 뉴진스 노래 들어라. 난 디토가 좋더라

    • @silverrain74
      @silverrain74 Год назад +14

      저 지금 딱 그러는 중이에요ㅋㅋㅋㅋ 그래서 이댓이 젤 웃겨요ㅋㅋㅋㅋㅋ

    • @예수40년전
      @예수40년전 Год назад +4

      @@silverrain74 제 말이 그말입니더,ㅋㅋㅋㄱㅋ

  • @mirodayz
    @mirodayz Год назад +2050

    어릴 때 우리집 금붕어들도 어항에서 몇 차례 탈출을 감행함 ㅠㅠ 아침에 일어났더니 어항 앞에 당근 조각같은 게 떨어져있어서 가까이 가보니까 어항에서 뛰쳐나온 금붕어 ㄷㄷ 근데 신기한 건 내가 일어났을 때 막 어항에서 탈출한 건지, 탈출한 아이들을 볼 때마다 바닥에서 파닥거리고 있었고 집어 들고 물 속에 넣으면 바로 헤엄치곤 했음; 근데 금붕어 탈출 사건이 몇날며칠에 걸쳐 계속 되길래 이를 의심스럽게 여기신 부모님이 교대로 어항을 감시하셨는데…..! 포악한 금붕어 한 마리가 다른 금붕어들을 먹고있었음;; 탈출한 애들은 먹히는 걸 피하려고 뛰쳐나온 거; 진짜 소름..

    • @koyani1105
      @koyani1105 Год назад +189

      당근 조각이라는 표현이 넘 귀엽ㅋㅋㅋㅋ

    • @_borntobeblue
      @_borntobeblue Год назад +84

      내가 이래서 물고기를 안좋아함..... 으

    • @백설기공주
      @백설기공주 Год назад +64

      어항감시 ㅋㅋㅋㅋㅋ교대조

    • @jylee1499
      @jylee1499 Год назад +17

      저도 올챙이가 다른 애 잡아먹는거 봤어요 ㅜ

    • @YSCh01-xj8vz
      @YSCh01-xj8vz Год назад +132

      진짜 별종들이 있긴하더라 난 자라 3마리 키웠는데 두놈은 덩치도 큰데 지능이 걍 보통의 자라 수준이고 가장 작은 막냉이가 그렇게 영악하고 영리할 수 가 없어 젤 쬐꼬만한게 악바리라 먹이 식탐도 많고 지지않으려 악바리짓을 서슴없이 하는데 덩치 큰 두놈들이 못당할 지경 보고있음 기가참 ㅋㅋㅋ 먹이주면 젤 먼저 달려와 먹이자리 사수하고 다른 애들 입에 문것도 가로채 달아나고 지껀 또 안뺏길려 잔머리 굴려가며 트릭을 씀 ㅋㅋㅋ 어항밖이 얼마나 궁금한지 매일 어항 밖 보기위해 기웃거리고 사람보임 후다닥 쫒아나오고 계속 탈출해서 넣어주면 어느새 또 나와 있음 요게 어찌나 영리한지 탈출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학습해서 진짜 탈출 100퍼 성공이었음 ㅎ 매일매일 잡아다 넣기 바쁨 ㅋㅋㅋㅋㅋ 수조 안 인공나무 위 올라가 앉아있기 좋아해서 당췌 거긴 어떻게 기어올라가는지 ㅎ 탈출을 어떻게 하는지 모를 일 ㅎ 하여간 유난히 지능이 높아 호기심 많고 영리한 극성맞은 아이였음ㅋㅋㅋㅋㅋ

  • @riddlegolden5736
    @riddlegolden5736 Год назад +191

    집 청소 중 우연히 어항 뒤쪽에서 떨어져있던 잘말린 주황색 멸치가 내가 키우던 녀석이라는 것을 참 받아들이기가… 참 쉽지 않더라고요…

  • @xu-qi6ux
    @xu-qi6ux Год назад +1178

    초딩때 하얀 펄햄스터 한 마리 키웠었는데 어느 날 햄찌집 철사 틈으로 탈출해서 3일 동안 못찾았음. 3일째 밤에 엄마가 거실에서 배 깎아먹다가 그대로 잠드셨는데 갑자기 사각사각 소리가 들려서 눈을 떠보니 햄스터가 배 껍질을 아삭아삭 먹고 있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잡으려고 움직이니까 햄찌가 낌새 알아차리고 도망가려다가 다시 돌아와서 배 껍질 아삭아삭 먹음ㅋㅋㅋㅋ 엄마가 잡아서 햄찌집에 다시 넣어주고 배 껍질도 몇 개 같이 넣어줬댔는데 이 썰이 아직도 계속 생각남ㅋㅋㅋㅋㅋㅋ 3일 동안 굶주린 햄찌 달달하고 수분 풍부한 배 맛 생각나서 도망가려다 다시 백한게 조낸 귀엽고 웃겼음ㅋㅋㅋㅋㅋㅋ

    • @id3580
      @id3580 Год назад +116

      어렸을때 밤중에 햄찌 탈주해서 아빠 겨드랑이에 기어들어가서 경기하시며 일어나셨다고

    • @태화-d3i
      @태화-d3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이 썰 귀엽고 웃기다 아삭아삭

    • @kisoonwhi
      @kisoonwh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귀엽다

    • @보릿고객-h9y
      @보릿고객-h9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귀엽고 안쓰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alomib
      @dalomi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

  • @mtrackbo
    @mtrackbo Год назад +69

    가족이 롯데월드 갔다 돌아왔더니 물고기 반이 없었다. 그리고 소파 위 아래 구석구석....말라 비틀어진....정말 트라우마임.

  • @Imdownhy
    @Imdownhy Год назад +254

    진짜 한시간째 여기 썰 읽느라 콩! "아이놀래라" 이거 오조오백번 들음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

    • @a_magpie
      @a_magp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님덕에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하러감..감사요

    • @김수현-k8u5u
      @김수현-k8u5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ㅋ사람 다 비슷하구나..

  • @havesmileXD
    @havesmileXD Год назад +157

    한국인들 이렇게 금붕어에 대한 썰들이 많았다니..역시 어릴때 물고기 키우는건 국룰이였구나ㅋㅋ😂

  • @혜림이언니
    @혜림이언니 Год назад +117

    30센치 좀 안되는 비파 키우고 있는데 얘는 뚜껑을 들어올리는 힘이라 어항 뚜껑 위에 쌀통 올려놓고 있어요. 안그러면 꼬리짓 한 번에 밤새 어항 뚜껑이 덜컹 덜컹 해요.
    가끔은 얘가 뚜껑열고 걸어 나오는거 아닌가........
    자는 동안 돌아다니다 해뜨기전에 다시 들어가는건가.... 하기도 했어요

  • @지원-b6n
    @지원-b6n Год назад +172

    엄마가 밥하려고 밥솥 열어놓고 쌀 불리고 있었는데 밥솥서랍 위에 있던 금붕어가 밥솥으로 다이빙함…
    엄마는 아무거도 모르고 밥솥닫고 취사 눌ㄹ렀음
    밥먹으려고 밥솥 여는 순간 엄마 경악

    • @뾰로롱-e8s
      @뾰로롱-e8s Год назад +29

      아니 어떻게... 그럴수가

    • @예수40년전
      @예수40년전 Год назад +22

      와 이게 레전드 임여, 아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원-b6n
      @지원-b6n Год назад +38

      초록색 내장 잊지못해,,,,,,

    • @예수40년전
      @예수40년전 Год назад +9

      @@지원-b6n 허걱스..아놬,,,, 이제 그만요.. 하악ㅠ

    • @예수40년전
      @예수40년전 Год назад +7

      @@지원-b6n 그그.. 금붕어가 삶아진거맞죠,,,,,? 오동통하니,,,더더 자세히 설명해줘요..

  • @persisoftflake4275
    @persisoftflake4275 Год назад +1296

    물고기 카페에는 ‘점프사’ 라는 용어가 있더군요….

    • @백설기공주
      @백설기공주 Год назад +49

      처음들어보네요 ㅋㅋ

    • @mungmung2ya
      @mungmung2ya Год назад +36

      사람기준으론 추락사

    • @몰기니
      @몰기니 Год назад +58

      사림기준으론 익사지

    • @호호아저씨-b6n
      @호호아저씨-b6n Год назад +43

      사람기준으론 질식사지

    • @qlalfla
      @qlalfla Год назад +112

      사람이 아닌데 왜 사람 기준을 적용하려고들 하냐

  • @sh000ng
    @sh000ng Год назад +1190

    진짜 ㅠㅠㅠㅠㅠ 초딩 때 거실에서 구피 키웠었는데
    거실에는 그 대나무? 장판 깔아둔 상태였었음..
    초딩 때 완전 리틀 몽키 어쌔신이어가지고 우다다닥 뛰어다니다가 뭔가 발바닥에 철퍽 하고 터지는 느낌이 드는거임..
    그래서 보니까 물고기 튀어나와 떨어진걸 맨발로 밟아서 터짐..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토할거 같고 움직이지도 못 하고 악지르면서 우니까 할머니가 뛰어와서 발바닥에 붙어 죽은 물고기 떼어주셨던거 기억남..
    심지어 내가 너무 쎄게 밟아서 대나무 장판에 물고기 비늘 다 껴서 다 못 닦아 냄..
    그 이후로 물고기 엄청 무서워하고 어항 주변 가면 항상 조심조심 걸어다녔던 기억이.. 23살 먹은 지금두 물고기 무서워함...

    • @1720-n8r
      @1720-n8r Год назад +207

      으아악 읽는데 똥꼬에 힘 꽉 줌

    • @이스컬-g3k
      @이스컬-g3k Год назад +5

      비늘 때서 밥이랑 비벼무야지 마

    • @danalee1356
      @danalee1356 Год назад +80

      으아;;;;;;;;;;;;;ㅠㅠㅠㅠㅠ 느낌 상상하기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homegravity_wannagohome
      @homegravity_wannagohome Год назад +15

      뜬금없지만 우다다닥 뛰다녔단거 귀엽다..

    • @엄준석-u8u
      @엄준석-u8u Год назад +3

      할머니 보고싶어요 으아앙 ㅠㅠ

  • @passion_happy209
    @passion_happy209 Год назад +2303

    다른얘기지만 나는 오랫동안 키우던 손바닥만한 골든세베럼이 백점병으로 추정되는 병에 걸렸었음. (당시에 내가 마트에서 다른 물고기를 사와서 합사했었는데 새로 들인애가 검역이 안된 친구였고 거기다가 한동안 계속 독방쓰다가 갑자기 낯선 룸메가 들어오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나봄.)
    마음깊이 아끼는 물고기였어서 너무 미안하고 제발 꼭 나았으면 하는 마음에 인터넷에 무슨 병명인지 검색을 해보고 급하게 마트에서 백점약을 사서 약물을 넣어줬는데 결국엔 더 심해졌음.
    몸에 진액을 휘감고 늘어뜨리면서 중심도 못잡고
    몸을 가누지 못하고 이리저리 꼬고 둥둥 떠다녔는데
    그 모습을 보는게 너무 괴롭고 충격적이었음.
    근데 난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봐도 제대로 아는 정보도없고 도와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지켜보기만 할수밖에 없어서 답답하고 고통스러웠음.
    조그만 새끼때 데려와서 몇년동안 손바닥 크기만큼 키웠는데 덩치도 크고 지능도 높아서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 교감도 되는 물고기였음. 어느정도 였냐면
    가족여행으로 2박3일 집을비우다 (먹이는 자동급여기로 줬음) 귀가해서 동생이 어항을 들여다봤는데 평소엔 사람이 오면 가까이에서
    얼굴 비추고 나와보던애가 막 삐져가지고 안쪽으로 들어가버리는 수준이었음. 진짜 얘는 다른물고기들과
    다르게 무지성으로 본능만갖고 헤엄만 치는애가 아니라 확실히 똑똑하고 사람 알아보고 감정과 지능이 있는게 느껴졌었음 (얘가 모르는사람은 또 기피를 하는식으로 사람도 알아보고, 초반에 얘랑 같이 데려온 삼색엔젤이 아파서 죽어갈때 정신차리라고 계속 입으로 툭툭 건들여주는 착한 물고기였음. 둘이 평소에 사이 나쁘지않았고 잡아먹거나 괴롭히려는 의도가 아니라 말그대로 주둥이로 톡톡 건드리더라고)
    저 영상속 혈앵무랑 비슷한 품종이라 저 혈앵무 만큼이나 눈망울도 커서 예전에 키웠던 다른 물고기들이랑은 다르게 아이컨택도 자주하고 그랬는데
    그런 물고기가 아파서 몸도 못가누고 고통에 몸부림치며 떠다니는 모습을 보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내탓인것만 같아서 엄청 심하게 자책하고 마음이 아파서 가족들 몰래 방에서 펑펑울고 학교에서도 친구들몰래 울었다..
    그아이가 용궁간게 내가 고등학교 입학한지 얼마 되지않은 17살 초반 쯤인데 급식줄 기다리면서
    몰래 음소거하고 울다가 근처에 같이 줄 서있었던 친구들한테 걸려가지고ㅋㅋ 창피한 와중에 마음씨좋은 친구들한테 위로도 받고 그랬는데
    이제는 벌써 25살이 다돼간다. 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흘렀다니 놀랍네ㅎ 불과 한 2년전까지도 나에게 오랜시간동안 트라우마 였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 물고기가 용궁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그 물고기에게 한마디 하자면
    너의 존재를 한동안 잊고 지냈다가 너랑 비슷한 친구 영상보고나서 갑자기 너가 기억이났어. 그때 많이 힘들었지? 내가 정말 미안해. 내가 너를 힘들게 만들은것도 미안하고 그럼에도 좀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었다면 너를 살릴수 있었을텐데 결국 구해주지도 못하였네. 그래도 너를 정말 아꼈었고 네가 아팠을때도 너를 정말 간절하게 끝까지 살리고 싶었었다는 마음만큼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넌 좋은 물고기였어 용궁에서 꼭 행복해야돼! 나도 많이 행복할게 사랑해. 잘 지내.

    • @밥양갱
      @밥양갱 Год назад +231

      곧 25살이라 하시니 24살 저랑 동갑인 거 같은데 글이 너무 잘 읽히면서도 물고기를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져서 맘이 아파오네요.. 물고기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

    • @nlin192
      @nlin192 Год назад +260

      대상이 뭐였던간에 나에게 있어 의미가 있다면 무생물이라도 내겐 깊은 의미로 다가오겠죠?
      그 물고기는 좋은 친구를 만나 생전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갔을 거예요. 진심으로 친구의 행복을 빌고 있을거구요. 행복하세요!

    • @너어는-e7i
      @너어는-e7i Год назад +136

      힘내게. 언젠가 꿈속에서
      용궁에서 괜찮다고 말해줄거야

    • @euijin9961
      @euijin9961 Год назад +67

      아고ㅜ 안타깝네요.. 물 온도 서서히 올려주면서 약도 넣었으면 호전됐을수더 있었을텐데ㅜㅜㅜ 물고기도 주인이 어떻게 트레인하고 신경을 써주는가에 따라 정말 교감할수있는거 다큐에서 많이 봐어요ㅜ 정말 슬펐겠네요ㅠㅠ

    • @김수정-x5m
      @김수정-x5m Год назад +61

      새벽에 눈물 펑펑ㅠㅠㅠ 힘든 기억은 다 지우고 물고기도 그 맘 다 알아줄거에요ㅎㅎ

  • @고야니캔따개
    @고야니캔따개 Год назад +70

    어릴 때 제브라다니오 5마리키웠는데 어느날 4마리밖에 없었음. 계속 뒤져도 흔적조차 찾지 못했는데 어느날 가족끼리 거실에서 다같이 식사중에 한 마리가 튀어올라 바닥에 떨어졌고 그 순간 키우던 강아지가 “앙”하고 바로 입질을 하는 걸 보고 없어진 한 마리의 행방을 모두 납득함 ㅋㅋㅋ

  • @Jhon_jal
    @Jhon_jal Год назад +4699

    하 ㅅㅂ 자야하는데 댓글에 썰들이 너무 재밌다ㅜ

    • @오잉-k4c
      @오잉-k4c Год назад +48

      ㅇㅈ ㅋㅋㅋ

    • @ddukbaegidaera204
      @ddukbaegidaera204 Год назад +202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ptsd의 향연이 이어지는군

    • @프레지아-i2e
      @프레지아-i2e Год назад +42

      저도 밥먹고 씻어야하는데 읽느라 못일어나는중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_x7vyshwcz
      @user_x7vyshwcz Год назад

      난가ㅋㅋㅋ

    • @샐뤼
      @샐뤼 Год назад

      ㅇㅈ

  • @언어유희-d5j
    @언어유희-d5j Год назад +242

    순수 그 자체였던 어릴 때 시절에.. 물이 차가워서 물고기들이 추울까봐 따땃한 물로 갈아줬더니 넣자마자 미친듯이 튀어오르던 구피들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너무 무서워서 바로 후다닥 찬물에 넣어줬던 기억이ㅜㅜ

    • @동그라미-i7t
      @동그라미-i7t Год назад +25

      ㅋㅎㅋㅎㅋㅎㅋㅎㅋ 아 먼가 기여운데 웃겨ㅠㅋㅎㅋㅎㅋㅎ

    • @ydh4jd.2011
      @ydh4jd.2011 Год назад +87

      인공 기후변화..

    • @OxO-cu7un
      @OxO-cu7un Год назад +8

      아ㅠㅋㅋㅋㅋㅋㅋㅋ

    • @토끼-p9e
      @토끼-p9e Год назад +40

      병주고 약주기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ㅌㅌ

    • @삐약-j6m
      @삐약-j6m Год назад +5

      아놔 ㅋㅋㅋ

  • @아기쌀과자
    @아기쌀과자 Год назад +1922

    하… 유치원때 어항 청소한다고 하루동안 다른 낮은 어항에 청소물고기 두마리, 구피들을 넣어놨었는데 아침에 보니까 청소물고기 한마리가 사라져있었음 이리저리봐도 없어서 어디갔지?!? 하고 엄마한테 소리쳤는데 내 발끝에 검정색 짧은 4B연필이 있었단 말임 혹시…?하는 맘에 몸을 접어서 4B연필을 딱 봤는데 말라버린 갈색 청소물고기와 눈마주침 진짜 그때의 소름을 잊을 수가 없다 십몇년 지났는데 아직도 뭔가 징그럽거나 소름돋는 일 생기면 발부터 땅에서 땜 트라우마 생겨서

    • @DDD_Do
      @DDD_Do Год назад +147

      인간이 한계에 몰리면 초인적인 능력이 생긴다던데 공중부양을 익히셨군요..!

    • @고구마돤장국
      @고구마돤장국 Год назад +16

      공중부양 부럽다..

    • @user-ik8yd2fk8o
      @user-ik8yd2fk8o Год назад +172

      물고기보다 감정없는 사패 두마리 있노

    • @user-ik8yd2fk8o
      @user-ik8yd2fk8o Год назад +95

      사패 두마리 문해력 실화냐
      작성자분 많이 놀라셨겠네요..

    • @고구마돤장국
      @고구마돤장국 Год назад +15

      @@user-ik8yd2fk8o 공감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슬아-b8p
    @슬아-b8p Год назад +20

    여기는 완전 썰맛집이네요!ㅋㅋㅋ 😂🤣

  • @ddong2501
    @ddong2501 Год назад +115

    내가 본 것 중에 댓글 썰 제일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 잠을 잘 수가 없다 진짜

  • @fifthOwl5
    @fifthOwl5 Год назад +1267

    사랑스런 얼굴과 그렇지못한 성질머리

    • @moonie2154
      @moonie2154 Год назад +9

      사랑스럽진 ...않...

  • @camellia-my4fy
    @camellia-my4fy Год назад +1283

    ㅋㅋㅋㅋㅋㅋㅋ한참 물생활 첨 시작할때 애들이 자꾸 줄어서 뭐지? 했는데 뒤쪽 바닥에 며르치들 있었음

  • @권나연-v5s
    @권나연-v5s Год назад +2695

    아직도 기억남 초딩때, 아침에 일어나서 소파로 걸어가다가 발에 갑자기 축축한 게 밟혀서 이게 모지? 하고 봤는데... 키우던 물고기였음.
    아빠가 키운던 어항의 작은 틈으로 밤새 물고기 한 마리가 튀어나왔는지 어포가 되어 있던게 기억이 생생함

    • @user-yeahyeah
      @user-yeahyeah Год назад +22

      아이고 죽었겠다

    • @협객사무라이
      @협객사무라이 Год назад +196

      축축 했다가 어포였다가 주작도 성의있게 좀 치자

    • @봉봉-k6f
      @봉봉-k6f Год назад +25

      나연아 여기 트위터 아니다

    • @권나연-v5s
      @권나연-v5s Год назад

      @@협객사무라이 님 싸구려 어포만 드셔보심?? 그리고 하룻밤 사이에 누가 빠싹말랐다고 생각함?? 너나 현생을 사셈.
      남의 말에 이렇게 하나하나 시비털고 다니면 님 인생 안 피곤해?

    • @권나연-v5s
      @권나연-v5s Год назад

      @@봉봉-k6f 당신도 위에 인간이랑 다른 게 없는 인간이네요

  • @lim9651
    @lim9651 Год назад +25

    나도 원룸에서 혼자 키우다가 자는데 귀옆에서 파다닥 소리 들려서 깨고 기절하는줄 ㅠㅠ

  • @홍지아-c3n
    @홍지아-c3n Год назад +615

    어릴때 ㅋㅋ 물고기는 아니지만 근처 산에서 올챙이를 몇마리 데려와서 키웠는데 (크면 다시 올려줄 생각으로) 그중 한마리가 뒷다리도 다 난 거의 개구리가 되었어요 원형 수조였고 물 깊이도 낮아서 점프 해서 못나가겠거니 했는데 어느날 사라진거에요 ㅋㅋ 진짜 온 사방 다뒤졌는데도 안보였는데 어느날 연필 꽂이 중에 초딩용으로 크게 4구멍 으로 나뉜 연필 꽂이가 있었는데 그
    안을 문득 보니 개구리가 말라서 죽어 있더라구요. ㅋㅋ ㅠㅠ 그때 아버지가 그거 보시곤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했던 기억이...

    • @집가고싶다yk
      @집가고싶다yk Год назад +4

      저흰 키우다 너무 벽이 낮아서 세마리가 나란히 말라 죽었었어요..

  • @서윤-k5m
    @서윤-k5m Год назад +227

    초등학교 고학년때 티비 뒤에 어항 두고 키웠는데 캠핑간다고 밥 많이 넣어주고 갔다와서 거실에 누웠는데 어항 밑에 땅콩 캬라멜이 하나 있길래 까서 먹으려고 봤더니 금붕어 시체 여서 얼마나 놀랬는지.. 아직도 그때 생각이 나네요 심지어 뚜껑도 닫아놓고 숨구멍식으로 손가락 한뼘 정도 열려있던 그 틈으로 빠져 나왔으니..

    • @Leeseove-n5o
      @Leeseove-n5o Год назад +16

      손바닥 한뼘이라는 거임,아니면 손가락 한마디라는 거임...맥락상 손가락 한마디정도의 틈이라는 거겠지..???????????????

    • @xate__uuuuu
      @xate__uuuuu Год назад +7

      저도… 4살정도 때인데 그때 제주에 잠깐 살았어서 해수어를 키웠거든요..?(아빠가 농도 맞춰주심)그때 며칠 서울가서 놀다가 집 왔는데 게랑 거북이랑 물고기랑 새우랑….다 말라있었고 어떻게 온 건지 모르겠지만 그 먼 화장실에서도 나왔어요….. 아직도 충격..

    • @율리-w1k
      @율리-w1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집 베타두 뚜껑사이가 새끼 손가락 한개틈도 안대는데 거기로 점프해서 담날 반접혀서 마른 미역모양으로 된거를 줏었다요. 첨엔 강쥐들이 응가를 잘못눈줄 알고 뭐라 할랬는데 보니까. 울집 까맹이 베타였다요😢😢😢 넘 충격받아서 그 손꾸락 두께 정도 되는 그틈도 투명프라스틱 짤라서 테이프로 이어서 붙였다요.

    • @UNUDY
      @UNUDY 2 месяца назад

      @@xate__uuuuu 해수항에서 거북이를 키웠다구요..?

    • @xate__uuuuu
      @xate__uuuuu 2 месяца назад

      @@UNUDY 10년전이라 전도 기억 안나요ㅜㅜㅜ전부 따로 일어낫을 수도 잇는 것임,,거북이도 죽고 게도 죽고..

  • @재이-l5s
    @재이-l5s Год назад +145

    어릴때부터 14년동안 6자어항에서 알텀이랑 화이트,블랙 알텀 사타노페리카, 이렇게 9년키우다가 전부 다 겨울때 마다 세상을 떴는데 그뒤로 아버지가 인디언나이프 4마리랑 실버 아로아나 데리고 왔는데 아로아나가 자꾸 튀어올르다가 결국 집오니깐 다 말라서 죽어 있어서 그담엔 아크릴판 제작해서 위에다가 깔고 아로아나 한마리 더 데리고 왔는데 개는 또 너무 아크릴판에 세게 튀어올르고 하다가 쇼크로 죽어버림.. 아버지가 엄청나게 충격 받으시고 남아 있던 물고기들은 아는 지인수족관에 줘버리고 저희집은 14년동안 같이 있던 어항을 치우게 되었답니다..

    • @optifree4735
      @optifree4735 Год назад +30

      아이고 ㅠㅠ..14년이나 정줬는데 아버지 충격이 어마어마하셨겠어요ㅠㅠ속상해라…

  • @9r-in
    @9r-in Год назад +42

    우리집 아빠가 물고기 키우는거 좋아해서 별애별 물고기를 다키웠음.. 몇년동안 키우니까 물고기들이 탈출하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물속에 사는 달팽이 탈출해서 엄마가 밟고 복어 키우다가 어느날 없어져서 산호속에 숨어지내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카세트 테이프에 말라비틀어진 채로 죽어있고..
    초등학교 생명과학 시간에 아프리카 발톱개구리라고 예전에 홈플러스에서 팔던 컬러개구리를 받아온적이 있는데 걔네는 미친듯이 탈출해서 뚜껑 덮어놔도 밥줄려고 잠깐 연 순간 그 틈을 노려 항상 탈출하는…
    나중에 결국 바닥에 건어물로 발견됨..
    십년전에 있었던 일인데 이영상 보고 댓글 보니까 갑자기 쫘르르르륵 기억나서 적어봄

    • @apatu_apatu
      @apatu_apat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어물로 발견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켓단-o1r
    @로켓단-o1r Год назад +970

    우리 금붕어들이 정말 얌전한거엿군아.. 뚜껑도 없고 수위도 높은 편이였는데 잘 지냈음!!

    • @반밍아웃
      @반밍아웃 Год назад +90

      금붕어가 애는 착혀...

    • @성이름-p4d2h
      @성이름-p4d2h Год назад +52

      수위가 높은 편이라니 ..ㅗㅜㅑ

    • @Kim_Cottoncandy_lobster
      @Kim_Cottoncandy_lobster Год назад +17

      @@성이름-p4d2h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unsua03
      @yunsua03 Год назад +21

      착하네요... 저희집 금붕어는 틈만나면 뛰어내리는데

    • @몰람-w7s
      @몰람-w7s Год назад +11

      @@yunsua03 ㅋㅋㅋㅋㅋㅋ 틈만 나면 뛰어내린다는거 너무 ㄴ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인 것 같아서 너무 웃김

  • @poe5568
    @poe5568 Год назад +27

    우리집 물고기들은 튀어나가진 않았는데 서로 자꾸 잡아먹어서 8마리가 2마리 돼버림. 합사해서 키우던 커다란 청소물고기부터 잡아먹었고, 언제는 밤 사이에 한마리가 지느러미 야금야금 다 뜯어 먹혀서 바닥에서 퍼덕퍼덕 거리고 있었음. 그다음날 어항 구석에 물고기였던 무언가가 몸이 반 잘려서 살이 너덜너덜하게 조금 붙은채로 처박혀있었고 다른 물고기들이 이따끔씩 와서 남은 살들을 뜯어먹고 있었음. 6마리가 다 그런식으로 죽음. 가끔 그중에는 살아서 조금씩 움찔거리는 애들도 있었는데 며칠 놔두면 백골이된 뼈들이 부서져서 어항바닥을 뒹굴고 있었음.
    뜯어먹히는 거 피하려고 자갈 아래로 파고들어가서 그 안에서 죽어있는 애도 있었고 어떤 애는 산소공급기 뒤에 늘러붙어있었음. 안타까운 건 지느러미 다 뜯겨서 헤엄도 못치는데 살겠다고 애쓴 흔적이 너무 보인다는 거임. 배 빵빵 해지도록 밥을 아무리 많이 줘도 자꾸 밤 사이에 죽여놓으니까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음. 남은 두마리 중 한마리는 어느날 갑자기 입으로 걸어다니는 이상행동하다가 죽었고 한마리는 수명이 다해서 죽음. 종은 수마트라였음.
    이후에 플라나리아 키웠었는데 밥 잘 먹고 살던중 밤 사이에 지 몸 분해해서 먹다가 죽어있었음.
    생물을 키우면 별별 마지막 모습을 다 보는 것 같음.

    • @soheekim74
      @soheekim74 Год назад +3

      엔젤피쉬, 수마트라 독한 것들

    • @jylee1499
      @jylee1499 Год назад +26

      격리하셨어야죠 ㅜ

    • @dma1196
      @dma1196 Год назад +4

      나도 예전에 수마트라하고 그미니상어물고기뭐였더라? 같이 키웠는데 수마트라한테 공격당하고 제대로 밥도 못먹다 죽어서 너무 열받아서 수마트라물고기 손으로 건져서 조물딱거리다 말라위시클리드한테 넣어서 시클리드한테 실컷두들겨 맞고 다시건져서 수마트라 냉동실에 넣어 얼림ㅋㅋㅋㅋㅋ

    • @dma1196
      @dma1196 Год назад +1

      @@franzbae8167 사람을 얼린것도 아니고 내가 내돈주고산 물고기 얼린게 뭐가 사이코냐 고작 물고기가 뭐라고 한심ㅉㅉ

    • @franzbae8167
      @franzbae8167 Год назад

      @@dma1196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삭제하겠습니다

  • @동국사랑
    @동국사랑 Год назад +25

    예전에 금붕어 키웠는데... 자고 일어나니 바닥에 떨어져 말라있었음...
    7년 넘게 키운 금붕어였는데..

  • @신신-v2w
    @신신-v2w Год назад +47

    초딩 시절 키우던 물고기가 튀어올라서 물고기 밥통에 죽어 있었는데
    엄마는 내가 꺼내서 넣어 죽인 줄 알고
    싸이코패스 기질 있는 줄 알고
    억울하게 전나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억울함 흐흡

  • @user-tk6dz7js5z
    @user-tk6dz7js5z Год назад +179

    어린이집에서 애들 촉각놀이 시켜주겠다고 큰 바가지 옆에 옹기종기 모아놓고 올챙이들 풀어놓은 적이 있음. 무슨 전투 시작!!마냥 지금부터 만져라 하던게 아직도 생생하다…애기들은 신나서 막 만지기 시작하고 나도 분위기 타서 철퍽철퍽 쥐락펴락 했는데 결국 얼마안가 모두 해체돼서 검은 덩어리만 물에 둥둥 떠다녔음…….동적인 생명으로 가득했던 바가지 속이 확 조용해지니까 그때서야 내가 무슨 일을 저지른 건지 머리로 다가오더라. 그 전까지는 개미를 재미로 밟아 죽이던 (성악설이 부합하는..)잼민이였는데 그 때 충격요법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듯. 지금 생각하면 미개한 수업방식인데 이런 깊은 뜻이 있었으려나,,,그 이후로 다른 생명은 때리지도 않은 걸 보면 진짜 교육 효과가 있었던 거 같다. 문제는 쥐면 터질거같은 소동물을 무서워하게 됐다는 거😢올챙이들아 미안해……
    키우던 물고기 얘기는 아니지만 댓글들이랑 비슷한 맥락에서 ptsd생긴 썰

    • @IIIIIQQQQQ726
      @IIIIIQQQQQ726 Год назад +23

      화상 입어서 죽는 거임 사람 손이 얼마나 뜨거운데 진짜 미개하구나 생각도 없고 상식도 없고 반대로 촉각 놀이라고 애들한테 니 중요 부위 다 만지게 해도 되냐

    • @user-tk6dz7js5z
      @user-tk6dz7js5z Год назад +68

      @@IIIIIQQQQQ726 화상으로보다는 애들이 짓눌러서 죽었던 거 같긴한데 하여튼 인간이 나쁘다.

    • @minnie_k00
      @minnie_k00 Год назад +33

      촉각놀이라고 올챙이들 풀어서 애들 만지게 한 선생님들도 참;;

    • @멋진날이야
      @멋진날이야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개한국

    • @user-abcd123
      @user-abcd1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챙이 배가 원래 잘 터짐.

  • @kokspk4112
    @kokspk4112 Год назад +13

    초딩 때 구피 한 마리 키운 적이 있었는데 아빠 빼고 나 오빠 엄마 셋이서 여행을 갔다 온 날이었음. 겨울이었는데... 어항에 있어야 할 구피가 없길래 가족이 총동원해서 샅샅이 뒤짐... 근데 찾은 곳이... 아빠가 누워 있던 뜨거운 장판 아래............ 개충격이었음. 얼마나 뜨거웟을꼬...

  • @소방안전단체
    @소방안전단체 Год назад +22

    나는 옛날에 소라게 키웠었는데 한 유치원 다닐때 있었던 일일거임 딱 자고일어났는데 소라게가 없어서 진짜 집안 곳곳 다뒤져봤는데 안나와서 포기하고 살고있었는데 3개월 후에 돌아왔음 ㅋ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신기했었는데 근데 그 후에 다시 없어져서 아직까지도 어디갔는지 모름..한 10년 지났으니 죽었겠지 ㅜㅜㅜㅠㅠ

    • @ner6304
      @ner6304 Год назад +2

      ㅋ ㅋ ㅋ드디어 찾았네 어렸을 때 소라게 키우다가 잃어버린 사람 없나 댓글 찾고 있었는데 ㅋ ㅋ ㅋ ㅋ ㅋ ㅋ 저도 2마리 중에 한 마리가 없어졌었는데 몇 년 뒤 이사갈 때 베란다에 세탁기 옮기다가 그 밑에서 껍질만 발견 됨 본체는 어디갔는 지 모름 ㅋㅋ

    • @소방안전단체
      @소방안전단체 Год назад

      @@ner6304 헐....ㅋㅋㅋㅋㅋㅋㅋㅋ 소라게 잃어버린사람이 또 계시네요..그래도 껍데기라도 찾으셔서 다행인걸까욤🤨🤨🤨

    • @카드값줘체리-p7y
      @카드값줘체리-p7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헐 이 글 보고 저도 어릴 때 소라게 키우다가 탈출한거 생각났어요, 탈출한거 찾아서 몇번 잡고 뚜껑 위에 필통같은거 올려놔도 귀신같이 탈출해서 이제 나도 몰라!! 니들 맘대로 해!! 했더니 탈출해서 사라져서 결국 못찾은 기억이 나네요..

    • @소방안전단체
      @소방안전단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카드값줘체리-p7y 소라게들이 약간 탈출하는 습성같은거 잇나바여... 신기하네요...

  • @류윤석-q8s
    @류윤석-q8s Год назад +7

    우리집은 탈출한걸 강아지가 주워먹음,
    분명 바닥에 물은 떨어져있는데 물고기는 안보이고 강아지가 그 근처에서 뭔가 찹찹거림

  • @Twilight-ju8zf
    @Twilight-ju8zf Год назад +32

    어릴 때 물고기는 아니고 500원짜리 동전만 한 작은 거북이 두마리를 마트에서 사다 키웠었는데 꼭 한마리가 자고 일어나면 사라져 있었음.. 찾아보면 어두운 벽 쪽에 붙어있고 그랬음 벌써 20년 전인데 진짜 추억 돋네

  • @hovyanc2431
    @hovyanc243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양이 궁디 씰룩이는거 같네요ㅋㅋㅋ귀여워

  • @gmym2598
    @gmym2598 Год назад +293

    혈앵무…시클리드과 애들 너무 좋아요 이쁜데 성질고약한…

  • @김태환-c1q
    @김태환-c1q Год назад +19

    저희집은 어항에 뚜껑설치 안했다가 고양이가 물고기 잡아 꺼내서 먹을려 하는거 겨우 달래고 다시 물고기 넣어줌요.. 상처는 안났는데 그때 이후로 뚜껑 사서 달아놨어요.... 고양이가 자꾸 어항 쳐다봐서...ㅋㅋ 그때 진짜 놀랐습니다...

    • @Soilyer
      @Soilye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희 고양이는 뚜껑을 열고 잡아먹고 작은 어항은 엎어버려유..

  • @YOONIVERSAL
    @YOONIVERSAL Год назад +15

    해수어 물생활 하는데요 ㅋㅋㅋㅋ 어항뚜껑을 해야하는 이유는 값비싼 해수어가 어느날 어항근처 바닥에서 멸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ㅠㅠ 밥주고 한두벜 뚜껑 깜박했더니 고비랑 흰동가리 멸치되있더라구요ㅠㅠㅠㅠㅠ

  • @yunae3475
    @yunae347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장도 깔끔하고 관리를 넘 잘하셨네요😊👍👍

  • @KeyToy
    @KeyToy Год назад +789

    뚜껑 없는 상태로 방지했다가 용궁 보낸 애들있었습니다.. ㅠㅠ 그냥 물속에서 돌아다니지 왜 점프를 시도하는지

    • @멀바-f8c
      @멀바-f8c Год назад +46

      좁으니까

    • @KeyToy
      @KeyToy Год назад +104

      @@멀바-f8c 3자에 구피 6마리 키우는데요?

    • @gooberpoop
      @gooberpoop Год назад +89

      수질문제나 조명같은것때문에 놀라서 뛰죠 보통

    • @박호정-w3s
      @박호정-w3s Год назад +303

      와ㄷㄷ 3자에 구피6마리면 복지수준 국내 최상급 수조 아닙니꽈?

    • @성이름-w2z9z
      @성이름-w2z9z Год назад +11

      물가에 발담그고 수영하고 싶은거랑 비슷할듯

  • @SuHyeon_Kim
    @SuHyeon_Kim Год назад +14

    눈 되게 포뇨 같다ㅋㅋㅋ 귀여워♡

  • @jywife
    @jywife Год назад +18

    어릴때 금붕어 받아와서 키웠었는데 걔가 갈색 금붕어였음 근데 물 갈라고 세면대에서 물 조금 부을려다가 금붕어까지 같이 부은 거임ㅋㅋ 금붕어 그 세면대 물 내려가는 동그란 구멍에 껴서 파닥파닥 거리는데 흰색 배 보이고 너무 징그러워서 비명지르면서 엄마 부름 근데 엄마는 엄청 태연하게 친구랑 전화하면서 맨손으로 끼인 금붕어 빼낸 기억이.. 어릴 때 그 충격을 잊을 수 없음😢

  • @jyouni1104
    @jyouni1104 Год назад +6

    예전에 금붕어 키울때 사촌동생이 물고기 밥 많이 먹으라고 거의 반통을 쏟아버림... 그거 다먹고 한마리가 죽음... 몇일뒤 놀러와서 물고기 찾음.. 차마 울 아부지가 사촌동생때문 이라고 못하고, "응 큰아빠가 잘못해서 죽었어" 라고하니 그 이후에 우리 아빠만 보면 큰아빠때문에 물고기 죽었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 5년을 우리 아빠를 원망함... 울아부지가 진짜 조카들을 예뻐하셔서 얘기도 못하시고 그렇게 5년을 ㅋㅋㅋㅋㅋ 그러다 크니까 자연스레 안하더라구요 ㅋㅋㅋ 나중에 진실을 알려줬어요 ㅎㅎㅎ 지금은 당연히 세상 사이 좋습니다~ 물고기보면 그생각 많이나요 ㅋㅋㅋ 건강하게 키우세요~

  • @이소은-o2n
    @이소은-o2n Год назад +8

    우리 금붕어중 한마리 학교 갔다왔더니 지 혼자 뛰어올라서 스스로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죽어있던 기억이...

  • @binubangwool
    @binubangwool Год назад +21

    그나저나 물고기가 너무 예쁘게 생겼네요. 동그란 눈도 그렇고 실루엣도, 고운 색도 그렇고, 살랑살랑 꼬리와 지느러미도 그렇고..너무 예쁘다...💕

  • @sungaeleeify
    @sungaeleeify Год назад +2

    귀여워라~~
    만화 캐릭터 같으다~
    눈알을 위로 뜨면서 콩~
    꼭 잔머리 굴리는 느낌
    물고기가 개구진 표정 짓는건 처음보네
    귀엽다~~
    아구구 추임새도 귀여워요😆

  • @유아콩
    @유아콩 Год назад +5

    어렸을때 눈뜨고 아 하고 입벌리고 구조물에 껴서 쥭은 그눈동자가 아직도기억남 ㅠㅠ 은근 트라우마로남아서.. 나는 내낳고 물고기는
    안키울란다 ㅠㅠㅠㅠㅠ

  • @선비팬-t2j
    @선비팬-t2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눈이 너무 이뻐요 포뇨 눈 같아요!!

  • @병아린-u1c
    @병아린-u1c Год назад +7

    뚜껑없이 키웠다가 밤사이에 물고기 1마리 탈출해서 아침에 죽은채로 발견됐던게 기억이 나네요!ㅠ 뚜껑 필요성을 그때 느꼈습니다. 와중에 물고기 말고 달팽이도 키우는데 달팽이 키우는 통은 두껑 덮어놓고 키우니 별생각 없었는데.. 크고나니 탈출을 자주 (전공책 갉아먹기, 비닐 부스럭 부스럭, 신문지 먹방, 벽지 뜯뜯,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곳곳에 벽지먹은 끙아누기 등을) 하는 바람에 그뒤로 왕달팽이 집에는 뚜껑외에도 그 위에 물건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네요

  • @전원우백저어어어엄
    @전원우백저어어어엄 Год назад +27

    귀찮아서 방밖도 잘 안나가던 내가 그날따라 이상하게 새벽3시에 물이 마시고싶더라고.. 불 다꺼진 주방에서 물먹고 방으로 돌아가는데, 아까 지나왔던 곳에 구피 두마리가 누워있는거임 ㅠㅠ 어항에서 1.5미터는 되는곳을 어떻게 왔는지.. 또 갈 때 그걸 밟았으면 어땠을지ㅠㅠ 다행히 촉촉해 나온 지 얼마 안 돼보여서 그 밤에 아빠깨워 다시 넣어줬더라눈😢

  • @星-g8d
    @星-g8d Год назад +31

    건강했던 물고기 3마리 10년째 같이 살아서 가족 처럼 보살피고 지냈는데
    어느날 다 세상을 떠나있었어요..
    원인을 알아보니 전기때문인것 같더라구요.
    세상을 떠나서도 넓은 뒷편 호수에서 헤엄치라고 묻어주었는데 아직까지 마음이 좋지않네요.
    다들 감전 한번씩 조심하세요 😢

    • @cruasang339
      @cruasang339 Год назад +8

      물고기도 가족처럼 생각해주시고 너무 좋으신분이네요..사실 당연한건데 참 쉽지않아요

  • @dkdtjs
    @dkdtjs Год назад +6

    집에서 키운건 아니고 어렸을 때 아빠따라 낚시터 가서 옆에서 쪼끄마난 물고기들 잡아다가 작은 통에 모아놨었는데 한두마리 튀어오르는 거 모르고 뒷걸음질 치다가 한마리를 밟아버림.. 근데 머리를 밟아서 처참히 짓눌린거 보고 놀라서 흙있는 곳으로 가서 고이 묻어줌 ㅠㅠ 짓눌린 모습이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생생함 미안해 물꼬기…

  • @Hayomse123
    @Hayomse1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포뇨같이 생겼다 ㅎㅎ 귀여워😊

  • @cowcatlover
    @cowcatlover Год назад +4

    우리집도 열대어 탈출해서 퍼덕거리고 있고 고양이들은 옆에서 구경하다가 앞발로 한번씩 건들고....

  • @wun_02
    @wun_02 Год назад +2

    뭐야.. 나만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엄마로부터 들은 어항에서 탈출한 물고기 비고 소식에 펑펑 울었던거야?

  • @율리-w1k
    @율리-w1k Год назад +3

    울집도 10년 넘게 키운 혈앵무 4마리가 있는데 밥때대서 밥안주믄 어항밖으로 물총 쏘듣이 물을 엄청 쏜다요~~~;;;; 아주 물난리를 쳐놓는다요......

  • @premded335
    @premded33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혈앵무는 밥 안주고 지나가면 돌을 물어서 어항 벽으로 던져요 이목 끄려고
    그리고 꽤 오래살더라구요

  • @진댕-i6b
    @진댕-i6b Год назад +247

    잘지내고있니? 왜 점프했어? ㅠ 거기서는 행복해라 흑흑

    • @sjjejdhdhdbbd
      @sjjejdhdhdbbd Год назад +6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이면 점프한다고 해요…일종의 자살행위 이죠…물론 원래 점프를 좋아하는 종도 있어요!!

  • @안동현-s5p
    @안동현-s5p Год назад +107

    제가 지금 15-16년째 키우고 있는 비단잉어가 있는데 비단잉어 종들도 엄청나게 활발한 종이죠.
    어항이 몇 리터 급인지 모르겠지만 혈앵무 성체 기준 최소 200L급
    이상의 어항에 키워주셔야 하고 정사각형의 형태는 쓰지 말것어항의 물은 2/3 또는 3/4만
    LED같은 조명장치를 쓰고 있다면 밤에는 꺼두셔서 낮밤의 환경을 조성해 주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도 비단잉어 치어때는 작으니까 작은 어항에서 키우웠는데 계속 점프해서 수족관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그건 어항이 너무 좁아서 스트레스 받았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어항 크기를 키워라 해서 처음 바꾼게 900*600*600 어항이었는데 완전히 성체가 되니 38cm가 되어 지금은 1600*450*600급 어항에서 산지 10년 정도 됐어요.
    어항 크기만 바껴도 점프하는 행동이나 어항벽면에 박는 행동이 사라졌었고 밤낮 환경을 조성해주니 공격성이 줄어들었어요.
    나한테 물질 배우러 오는 친구들 에게 LED 되도록 쓰지 말라고 하면 왜? 하고 반문하면 너라면 24시간 내내 불이 환하게 들어오는 방에서 365일 동안 방치 되면 스트레스 안 받을 자신있냐고 물으면 이해 쉽게 하더군요.
    뚜껑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어항 물 증발 속도가 너무 빨라서 다시 뚜껑 덮긴 했는데 살기 좋은 환경만 조성해 줘도 저런 행동이 많이 줄어들어요.
    사실 수질 문제도 있고 다양한데 일단 좁은 곳에만 키워도 수질이 아무리 깨끗해도 병에 걸리거나 단명합니다.
    종들 검색하다보면 생각 이상으로 오래사는 종들이 많고 제가 키우는 비단 잉어만 해도 자연에서 35년 사람이 키우면 50년을 사는 종이라 10년을 못 살아도 단명하는 거죠.
    그리고 혈앵무는 ph에 민감한 종으로 알고 있는데 6.5~7.5ph는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 @Gg-fb3ws
    @Gg-fb3ws Год назад +4

    어렸을때 작은 주황색 물고기 키웠는데 걔도 어항에서 점프하는걸 종종 봤던거 같음.. 그리고 점프해서 바깥에 떨어지기도 했던거 같은데 다시 물속에 넣었던거 같음 그때는 좀 어디 이상한 줄 알았는데 썰 보니까 그냥 물고기특이었구나 싶네… 근데 진짜 충격적이었던 건 아빠가 물고기 물 갈아준다고 잠결에 따듯한 물로 갈았나 그랬음 그래서 물고기들 다 죽고 나는 너무 충격받아서 어항 둔 싱크대 앞에서 엉엉울고 오열했던 기억이…… 미안해 물고기들아..

  • @escorter2380
    @escorter2380 Год назад +1

    기여어!

  • @토마토-v5o
    @토마토-v5o Год назад +9

    시집가기 전 아가씨때ㅋㅋㅋㅋ자다가 새벽에 물마시고 거실바닥에서 자고 눈 떴는데 뭔가 멸치인 것이ㅋㅋㅋㅋ 두개 떨어져있더니 직감으로 아.... 싶었음 트라우마 됨 정말.. 그때부터 아빠한테 구피 통세척하고 먹이주기 다 떠밈
    결혼하고나서 집에 생물 하나 키우는거 좋다며 애도 생명의 소중함도 알지않겠냐해서 아빠가 몇마리 준다는거ㅋㅋㅋㅋ아! 감사합니다 여러분 댓글보고 저 몇년 전 멸치..기억 떠올랐네요
    아빠가 그냥 앞으로도 잘 키워주라🫶

  • @ddana_gamja
    @ddana_gamja Год назад +2

    혈앵무 키우다 몇마리 이렇게 용궁으로 보내드렸지요..😢 뚜껑의 필요성!!!! 😂😂

  • @남지호-f2y
    @남지호-f2y Год назад +7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파랑가재와 빨간가재를 키웠는데 빨간가재는 몸이 허약했던 탓인지 몇 달이 되지 않은채 죽게되고 파랑가재만 남게되었다..어느 추운 겨울 일어나보니 오빠와 엄마가 웃고 떠들며 “가재가 머리가 좋은가보다” 하고 말하고 있어 무슨 일이니 물어보니 거실 작은 어항에 있던 가재가 지 스스로 그 넓니 넓은 집을 가로질러 오빠방 문앞에 있었다는 것이다.나도 그 사실을 알고 황당하며 웃겼지만 별일없이 넘어갔다..그리고 며칠뒤 가재 어항에 가보니 가재가 없어서 아빠에게 물어보니 가재가 지 스스로 탈출해 어디있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는 것이다..아무리 찾아봐도 가재가 안나와 오빠와 나는 속상해하며 이만 포기하였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 그 가재는 가루가 되어 있었다. (가재보다 아이큐가 높은 나도 도대체 어떻게 탈출했는지 아직도 의문임 탈출할 수 있었던 곳은 아무도 없었는데..)
    (우리집은 물고기를 좋아하는 집으로써 우리 남매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빠가 물고기를 키웠고, 종류라는 종류의 물고기는 키워봤다..현재 우리집은 어항이 4개가 있는 상태이다.. 원래는 더 많았지만 ‘플라워혼’이라는 아주 까다롭고 관리하기 힘든 얘 2명 때문에 어항 수를 줄이게 되었다..)

  • @누너더모먼
    @누너더모먼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 지나가던 쌔럼인데 물고기가 왤케 귀엽게 생겼대요? 포뇨같음❤

  • @wdodoo
    @wdodoo Год назад +13

    7살때 두 언니랑 같이 잤는데 침대 세개 나란히 두고 머리맡에 어항을 두었었죠…파란색 니모 친구와 니모들을 같이 키웠었는데 어느날 파란친구가 사라졌더라구요..그리고 한 3년..?후 서랍장 정리하다가 발겼했네요…서랍장 열어놓고 잠시 나갔다왔더니 그새 점프해서 들어가 있었나봐요..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생생합니다하핳

  • @hyerim854379
    @hyerim854379 Год назад

    저놈 참 귀엽게 생겼네요ㅎㅎ안아팠을까ㅜㅜ

  • @뇸-e3c
    @뇸-e3c Год назад +57

    초딩때 금붕어 다섯마리 데려와서 키웠었는데 일어나보니 한마리가 사라져 있었음... 당황해서 엥?? 금붕어끼리도 잡아먹나??? 하고 어항이랑 조금 거리가 있는 쇼파에서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조가 올려져있던 탁상 아래에 뭔 주황색 덩어리가 하나 축 늘어져있었음... 와...이걸 뛰어오르네...

  • @쿠키굽굽-u3t
    @쿠키굽굽-u3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혈앵무 넘귀엽당 앵무 영상 많이올려줘요ㅜ

  • @suntarokangmeonghani
    @suntarokangmeonghani Год назад +8

    잘지내고있지 우리아가

  • @먀호
    @먀호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새 트림이 종종 나오신다니!! 언젠가 시원하게 꺼어억 트림하시는 날이 오기를 바라요!

  • @김태영-v4g
    @김태영-v4g Год назад +129

    ㅋㅋㅋㅋㅋ뚜껑은 용납 불가라서 어쩔수없이 전 수위를 줄여요...

    • @qqkqqkfn
      @qqkqqkfn Год назад +8

      맞아요. 뚜껑있으면 관리하기 불편해서 저도 수위조절로~^^

  • @TV-ey7jf
    @TV-ey7j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불과 1년전에 베타 브리딩을하고 수컷베타가 알 지키고 아이들 부화한 후 1주뒤에 히트탱크(베타 전용어항)로 수컷을 옮겨줬는데.. 자기 아이들을 못잊었는지 ㅠㅠ 다음날 바로.. 어항 밖으로 점프해서 죽어있더라구요 ㅠㅠ 삐쩍 말라서 ㅠㅠ 초원(수컷아이 이름)아 미안해.. 물집사가 너의 아이들 한마리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열심히 키우고 있어 부디 용궁에서는 행복해줘야해..🥲

  • @Onyooooou
    @Onyooooou Год назад +93

    집에 혼자 있는데 아빠 늦으니까 구피 밥줘라 연락와서 구피 밥주려고 뚜껑 열었다가 흥분한 구피가 점프해서 바닥으로 떨어져서 대리석 바닥에서 파닥거림 ㅜㅜ 오마이갓 나는 물고기가 무서운 쫄보인데 얘를 도저히 손으로 못건져올리겠는거임. 아몰랑 못잡겠는데ㅠ 그렇다고 죽게 놔둬? 하면서 멘붕에 빠졌는데 교회 주보가 눈에 보이는 거임 ㅋㅋㅋ 휴 그거로 무사히 건져넣어 살리고 다시는 밥줄때 뚜껑 안열음

    • @내첫강아지_첫눈이
      @내첫강아지_첫눈이 Год назад +3

      굳이 말할필요 없는 대리석 언급하는거보니
      대리석 바닥집이 아닌게 확실하네 ㅋㅋ그냥 존웃 ㅋㅋ

    • @Heeheeheeheezz
      @Heeheeheeheezz Год назад +125

      ​@@내첫강아지_첫눈이왤케 꼬였어..

    • @Onyooooou
      @Onyooooou Год назад +93

      @@내첫강아지_첫눈이 대리석 바닥에 자격지심 있음? 다 님처럼 구라치고 살거라고 생각함? 당시 바닥이 대리석이라 훨씬 미끄러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났던건데 대리석 바닥에 발작버튼 눌리는 사람은 또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ㅋ

    • @Alalasd2
      @Alalasd2 Год назад +29

      @@내첫강아지_첫눈이엥 대리석이 뭐 특별할거 있는 소재임??

    • @dldms
      @dldms Год назад +44

      ​@@내첫강아지_첫눈이대리석 바닥에 뭐 존경심이라도 있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흔해서 딱히 자랑거리도 아닌데 왜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별일이네

  • @몰라고양이
    @몰라고양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초딩때 물고기 한가득 키웠었는데 내 방 바로 앞에 어항 있었음
    어느 날 밤...불현듯 들려온 철퍽...하는 소리
    무슨 소린지 생각도 못했던 초딩은 걍 잠...
    다음날 아침 물고기 한마리가 사라졌고...우리가족은 그냥 '죽었는데...먹혔구나...'(이런 적 많아서)하고 넘겼는데... 3년뒤 어항이랑 선반을 옮기는데...그 밑에서 그 물고기가 튀어나옴....

  • @매기-v3z
    @매기-v3z Год назад +3

    어렸을때 물고기 여러마리 키웠는데 어항 뚜껑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요….
    자다가 텅하는 소리 들리면 물고기가 튀어나오려다가 못나오고..
    어떤 애는 꾸역꾸역 틈새를 찾아서 나오더라고요.. 다행이 매번 바로 발견해서 바로 넣었지만….

  • @xon9uzo
    @xon9uzo Год назад +2

    초등학교 교실에서 그렇게 금붕어를 키웠는데 진짜 일이주에 한번 꼴로 아침에 금붕어 시체 묻어주러 소각장 갔다는 이야기....

  • @모르는고양이-i7w
    @모르는고양이-i7w Год назад +10

    고등학교 때 키우던 금붕어 어항 물 갈아주는데 모르고 뜨거운 물 받고 넣어버려서 그대로 즉사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 @임민지-w8h
    @임민지-w8h Год назад +1

    이게 물고기 점프사인가.. 실제로도 많이 어항에서 물고기가 없어졋다가 며칠 뒤에 어항 근처 책장 등등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다더라고요 사례도 엄청 많아서 물고기 점프사라고 서치하면 나올 정도예요 얼른 설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ponverabo
    @ponverabo Год назад +7

    저도 어항에 물 꽉 찬게 좋아서 그냥 뚜껑 써요ㅋㅋ

  • @CHAERIN_K
    @CHAERIN_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등 저학년때 어항에 키우던 물고기들 중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열대어 한마리를 엄청 예뻐했는데, 평소 걔가 높은쪽에서 헤엄치는걸 좋아해서 더 높은 곳에서 헤엄치라고 물을 듬뿍 넣어주고 학원갔다오니 거실 바닥에서 죽어있던ㅜ.ㅜ

  • @yeyeelisha1730
    @yeyeelisha1730 Год назад +27

    어휴 승질머리

    • @정글속키위새
      @정글속키위새 Год назад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울엄마가 나한테하는말같아

  • @하하하-f9d
    @하하하-f9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도 저런 작은 물고기 몇마리 키운적있는데 어느날 보니 한마리가 사라져있눈거임 그래서 그냥 있었는데 나중에 청소할때 소파밑에 뼈로 발견됨

    • @죠랭스
      @죠랭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으 충격적

  • @혼자나는새
    @혼자나는새 Год назад +3

    똑똑햄❤❤❤

  • @real_kk
    @real_k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새벽에 엄마가 소리지르시길래 거실로 나왔더니 먹이 주는 틈 사이로 물고기가 뚫고 나왔었음

  • @dbsal2805
    @dbsal2805 Год назад +12

    도대체 얘네들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우리집에도 5세된 아가씨 혈앵무 한마리가 종종 저래가지고 어항뚜껑 모서리가 다 나가있어요.
    크기도 커다래서 한번 점프해서 들이받으면 어항 다 터지는 소리가 나서 무서워용

    • @김산책
      @김산책  Год назад +9

      오우 ㄷㄷㄷㄷ 5살이면 아무리 아가씨라도 힘이 엄청날텐데 어항 뚜껑 모서리가 나갈만도 하네요 ㅜㅜ..
      이래저래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저희 무앵이는 지금도 저러는데 아마 제 미래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따라오는군요 ㅎㅎ;

    • @안동현-s5p
      @안동현-s5p Год назад +20

      혈앵무는 하루에 평균 10km 많이 이동할 땐 100km를 이동하는 활동 반경이 매우 넓은 종이라 크기가 작다고 작은 어항에 기르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 어항 벽면을 계속 박거나 점프 합니다.
      최소 200L급 어항은 되어야 그런 행동들이 줄어들거에요 또한 라이트를 상시 켜두신다면 꺼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 전 물질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LED 등은 수초를 키울 때만 그리고 수초가 있는 곳에만 켜라고 말합니다. 어항이 밤에도 밝으면 어류들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고 가르치죠
      그리고 이동 반경이 넓은 종들은 같은 크기의 어항을 쓰더라도 가로가 세로보다 긴 직 사각형의 어항이 좋아요. 사실 되도록 정사각형의 어항은 쓰지 말라고 하죠 보기엔 이뻐도 어류들 한텐 최악이라고

    • @안동현-s5p
      @안동현-s5p Год назад +6

      저같은 경우도 현재 16년째 기르고 있는 비단잉어가 있는데 예전엔 크기가 작아서 작은 어항에 키워서 제 잉어도 계속 점프했는데 수족관 아저씨가 어항이 너무 작아서 그렇다고 해서 처음엔 어항을 900*600*600에 길렀는데 지금 크기가 38cm 정도 되다보니 어항을 1600*450*600으로 바꿨네요.
      이러니까 점프하던 버릇이 사라지고 온순해 졌습니다.

  • @sseulegi
    @sseuleg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배고프다잖아..

  • @BnNA__
    @BnNA__ Год назад +3

    ㅋㅋㅋ 저도 놀랬어요 🤣🤣🤣

  • @bongbong2031
    @bongbong203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ㅎ....저희집 팬더코리는 여행갔다 집에왔더니 어항 밖에서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었어요..언제부터 나와있었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 넣어주니 다시 헤엄치긴 했는데 그후로 뚜껑 설치함 ㅠㅠ

  • @유부-t7r
    @유부-t7r Год назад +5

    여기 썰 너무 재밋어서 저도 남겨바요 ㅋㅋㅋ 씨몽ㅋ키 키우지 마세요ㅠㅜ어ㅠㅡㅠ 다이소에서 사서 몇번 키웠는데 한번은 오래 키워서 한 1cm정도까지 키웠었는데.. 다죽고 마지막 한마리가 죽기전에 몇시간동안 계속바닥에서 꼬리로 점프하다 죽엇음 겁나 기괴햇음 ㄹㅇ ㅠㅠㅠㅠ 진짜 점프햇음 뒤지게 기괴햇음 ㄸㅂ ㅜ 글고 다죽어서 바닥에 시체가 막 굴러다니는데 하 넘 소름끼쳣음.. ㅠㅜㅠ 초딩 그 어린나이에.. 정서발달용?으로 팔던데 그냥 넘무서ㅓ요 ㅠㅜ한참동안 트라우마였다는.. 확실히 꼬물꼬물 애기땐 귀엽긴한디..

  • @진보슈
    @진보슈 Год назад +1

    맞어요 어릴때 구피같은거 키웠는데 하룻밤 자고나니까 수조 앞에 마른멸치가 되어버린....

  • @coffee-d6s
    @coffee-d6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6때 반에서 금붕어 몇마리 키웠는데 방학끝나고 와보니 비린내가 진동 알고보니 집단폐사 선생님이 애들아 봉투잡아 하시곤 하나하나 꺼내셔서 봉투에담긴 금붕어 묻어주시러 가셨던 기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