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해가 안되는게 오겜의 성공 이후 넷플릭스의 한국드라마들이 오겜을 기준으로 평가받는다는 것. 댓글들 보면 오겜에 한참 미달된다 어쩐다하는 글들이 많은데 영화 기생충만 생각해봐도 한국 영화의 평균이나 기준점이 아니고 기생충 이후의 한국 영화들이 외국에서 선방하지 못했다 해서 실패가 아니듯 오징어 게임 이후 나오는 한국드라마들이 모두 세계에서 성공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님. 그래서도 안되고 그럴 필요도 없는데 오징어게임 뽕이 너무 세서 그런지 대중들이 오징어게임에 미달된다 싶으면 욕을 하는 기이한 행태를 보이고 있음.
종교, 선과 악, 유한한 삶에 대해 던지는 메시지도 좋았지만 미디어의 역기능이 너무 잘 표현됐다 개인 신상이 그저 볼 거리로 소비되고, 영향력있는 유튜버의 한 마디를 모든 사람이 추종하고 퍼트리고.. 여러모로 훌륭한 작품 해외에서도 코스튬 만들고 반응 장난 아닐거 확신함
그런 부분에서 이 넷플릭스 지옥은 우리의 잘못된 믿음 즉 명확하지 않은 사회현상이나 사고나 재해나 불운 등등을 어떠한 신의 개입으로 생각되어지도록 조작하는 단체의 교리 안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맹신 그리고 옳음에 대한 판단력의 부재를 보여줍니다 진정으로 그러한 천사가 있다면 여태껏 선악 개입을 안하여 그 복잡한 자본주의 구조를 만든 인간세상에 애매모호한 자본주의 구조 속에서 누구를 선이고 누구를 악이라 할까요 심지어 우리가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연예인이나 유튜버나 이들을 봐도 이익을 위한 구조로 관련된 체계를 만들고 그들의 가치관을 형성하여 법에 없는 불법 아닌 이익을 탐하는데 그게 과연 악이거나 선일까요 우리는 그걸 자본이라 부르며 이득을 취하는데요 사고에는 어떠한 연관성도 없을 수 있습니다 그 안타까운 죽음에 지옥을 붙이고 판단하는건 인간들이니깐요 하지만 다들 더욱 정의로워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정치적 상황에 개입하는 모습이 보이고 그 개입에 생기는 문제를 매우 정확히 보여주는 것이 지옥입니다 현실의 지옥이죠 유교로 인한 문화적인성 즉 사람을 매도하고 몰아가고 쫒아내거나 죽이는 문화는 쓰레기 한국인성이 오래전 유교시절부터 행해오던 거니깐요 그래도 우리는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과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옳은 생각을 기준으로 저런 부당한 신 또는 집단에 대해 의식을 일깨우고 맞서 싸우는 당당한 자들이 있으며 어떤 고통과 협박이 따를지라도 또는 그것에 무너질지라도 본인의 객관적으로 옳은 가치관대로 행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마지막 신의계시를 벗어난 아기는 우리의 희생을 통한 신세대의 올바른 희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기는 고지의 죄도 없고 지옥의 조건도 없는 상황에서 부모의 사랑과 희생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아기는 우리의 삭막한 대인관계와 막막한 이기주의적 현실의 새로운 미래이자 사회구성원들에게 필요한 배려와 사랑을 일깨워줄 대상입니다 인간세상에서 인간들이 알아서 자율적으로 행동하듯이 다시금 많은 이들이 본인들의 잘못된 믿음과 이기적 생각을 돌이켜보고 후세를 위해 내가 낳을 아이를 위해 내 DNA와 종족보전을 위해 그리고 인류의 정신과 인류애를 위해 한발짝 더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포함합니다
생각보다 오락성이 적고 철학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다만 절대 못만들었다거나 망작이라 깎아내릴 작품은 아니에요 재미없단분들도 이건 인정하고 재밌단 분들 취향존중해줘야 할듯 전 개인적으로 특유의 짙고 무거운 분위기와 염세주의적 묘사가 잘 드러나와서 좋았네요
갠적으로 오징어 게임의 강렬한 잔인성과 빠른 전개를 보고 오픈일만 기다린 지옥이라 그런지 느린 전개가 좀 거슬리긴 했지만 병폐를 꼬집는 연출이 좋았고 마지막회가 압권이었습니다. 6회를 보면서 나머지 5회 동안 엇갈렸던 나의 평가가 해갈 되었습니다. 시즌 2가 기대됩니다. 시즌 1로부터 무궁무진의 스토리 가능할 것 같아 완전 기대됩니다.
시즌2는 괴생명체 존재를 알 수 있으려나 두근두근 시즌1 마무리가 2를 기다릴만 할 충분한 연출이었던것같고 개인적으로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 영화 드라마 시리즈물의 다양화가 되어서 너무 흥미로워요 공중파에서 보던 막장이 너무 지겨웠는데 퀄리티 높은 시리즈물을 본다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당
다른분 댓글처럼, 오락성은 적으나 생각할거리가 많아 다 보고나니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특히 마직막화는 너무 재밌었고 꼭 시즌2 나오면 좋겠어요 요즘 다 오락성만 강한데, 이건 의외로(?) 철학성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것 같네요 엄청 다크하기도 하고 불편한 현상을 해학없이 그대로 보여주기도 하구요
우리나라가 이리 장르물을 잘했는데 방송국놈들에게 맡겨두니 ㅉㅉ 가오겔에 그루트 캐릭터 발하나 만들 껌값으로 이리 좋은작품들은 만들어낸다 진짜. 넷플이든 디즈니든 동등한 투자협상으로 사람 갈아 만드는 드라마가 아니라 막내 스탭까지 행복한 드라마 만들어내자~~~ 문화강국 대한민국. 크~~ 국뽕이 차오른다.
원작을 보면 저승사자들의 정체는 흥미를 끌게하는 요소일 뿐,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아닙니다. 웹툰을 보고 드라마를 보았다면 얼마나 연출이 뛰어났는지 더 체감할 수 있죠. 그 묵직한 주제의식과 메시지에 참으로 감탄하게 됩니다. 초자연 현상을 좋아하는 일부 기독교분들은 싫어하는 드라마일지도...
확실히 우리나라는 웹툰이랑 여론의 기대감이 너무나도 크게 가져다준덕분에 비판이 많네요. 솔찍히 웹툰도 안보고 딱히 기대감을안가지고 본 저로서는 오겜 킹덤급으론 봤습니다. 오겜봤을때도 재미는있었는데 이게 세계1위까지는 갸우뚱했습니다. 해외에서 k드라마에 열광하는 특별한이유가 있어보이긴합니다. 그부분은 원작웹툰에 대한편견 감독의 편견 없이볼 외국인이 보여주겠죠. 무튼 국내에서 반응보다 해외반응이 더 좋았으면 좋겠네요. 더욱 발전해 나아가길 화이팅!
@@jjfddft 미국에서 한국인들을 경험한 미국사람들이" 한국은 세상에서 가장 judgemental 한 사람들이야 항상 모든 걸 가지도 비판해. 그냥 오 괜찮은데 라고 말한 적이 없어 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도 대단해 라기보다 그래도 부족해 라고 말한다"고 기억합니다. 지금 작품들, 문화, 사회들이 90년대 이전에 한국 "따위"와 비교 가능 한 수준이 아닌데도 밀이다. ㅎㅎㅎ 미국의 국뽕 은 끝없이 박수치고 숭배하면서 한국은 조금만 한국 칭찬하면 국뽕이란다. 진짜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심하지만 그래도 경이로운 발전 한건 인정
한국애들이 비평가 병에 걸림. 뭔가 메시지를 암시하고 박찬욱 느낌의 디테일이 없으면 못만들었네 플롯이 어쩌네 저쩌네. 이런거 평가할때 속마음으로 (세부적으로 a z 까지 이동진이나 다른 비평가 처럼 프레임 잡고 하면 나는 지식인? 후훗) 이런 심리가 많아 자기 평을 적는게 아닌 한국인 특유의 남 에게 칭찬 받기 위한 평을 만드는거임. 똑똑해보이고 싶은 남에 대한 유별한 한국인들의 의식이 존나게 시크하게 비평함 ㅋㅋㅋㅋㅋ 어머 예리하시네요 이 소리 듣고 싶은 사람일수록 비평할때 더 ㅈ문적인 느낌을 가함. 난 글읽어보면 이색기가 20년동안 영화를 찾아서 봤는지 이동진이나 뭐 허지웅같은 애들 프레임 베껴서 유식한척하는지 보임
@@david-ji8tw 좀 극단적으로 말씀하셨는데, 전 이 드라마 기대가 컷던만큼 처참한 심정이거든요. 비교는 좀 그렇지만 드라마 장르 무시하고서라도 최근 훌륭한 드라마 많죠. 괴물, 빈센조, 로스쿨, 동백꽃 필무렵 나빌레라, 인간수업 슬기로운 의사생활, 오징어게임 D.P 무브투 헤븐, 갯마을 차차차는 말할 필요도 없이... 이야... 근데 이드라마는 진짜... 제가 아무리 막눈이라도... 이드라마 어느 포인트에 흥미를 두고 봐야할까요? 재밌게 보셨다면 흥미 요소를 좀 가르쳐 주시길... 제가 님 말씀처럼 비평가 병에 걸린걸까요? 전 이드라마의 흥미거리를 못찾았으니...
지옥의 스토리 구성 좋은데요. 영화의 메세지가 이슈될 만한 내용인 건 분명해요. CG를 탓하고 웹툰하고 비교해서 평가절하하고 이런것들은 국내 팬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데에 기인하는 점도 있는 것 같아요. 웹툰을 안 본 외국인들은 편견없이 볼 수 있을테니 반응이 기대되네요. 종교와 신이 내리는 선악의 단죄는 과연 공평한 가?, 그리고 이 사회 내에서 내리는 선악의 단죄 또한 공평한가? 에 대한 의문, 미디어의 역기능에 대해 많은 토론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 배우들 연기 넘 잘해요. 탑급 배우들도 말 할 것도 없지만 조연이든 단역이든 넘나 연기 잘 하십니다. 작은 보수에도 열심히 버티시는 배우님들 화이팅입니다. 주연 아니어도 잘 먹고살만큼 한국영화와 드라마가 펄펄 날기를 기원합니다.
딱히.. 글쎄요 이미 이런 정의에 대한 주제로 잘만 들어진 영화나 해외 드라마 훨씬 많지 않나요? 바로 생각하는건 배트맨 다크나이트.. 지옥은 연출도 별로고 스토리도 난해해요. 매력적인 캐릭터도 너무 부족해요. 서사자체가 인물들이 죽어나가서 캐릭터에 집중할 스토리가 아닌데 캐릭터 설정에 대해 시간 할애가 너무 많아요. 딱히 애정이 생길만한 캐릭터들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체적인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2,3화까지도 줄일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작품을 풀어가는 방식 자체가 잘못됐어요. 처형장면도 전부 너무 쓸데없이 길어요. 어차피 죽일건데 왜 그렇게 한참을 패고 죽이는 건지.. 쓸데없이 과해요. 어차피 일방적으로 당하는 건데 공포영화처럼 연출해놨어요. 공포영화에서는 처형당하는 장면 자체가 주는 공포감이 있는데 이건 그쪽 장르도 아니고 느껴지는 것도 딱히 없고요. 그렇다고 죽는 사람들이 대단한 죄인이라 쾌감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엑스트라 한명 죽는 것만큼의 무게감인데 그걸 왜 그렇게 거창하게 연출했는지...
한번에 6회를 다봤어요ㅋㅋ보면서 어떻게 이런스토리를 생각하지 하고 신기했음. 그리고 회바뀔때마다 인트로가 너무 마음에들었구요. 죄지은사람이 저렇게 고지받는줄 알며 보다가 끝에 그게아니라는걸 알고 헐~~ 하며 이단교가 어디어디가 생각났음. 아닌걸 알면서도 인간들이 믿게하려고 위엣것들이 미친듯 조작하고 막고~~~!!! 잼있게 봤어요 유아인배우님 멋지고 김현주배우님 너무예쁘시고 스토리도 배우들 캐스팅, 연기력 최고였습니다👍
개봉후 첫날 6화까지 독주하고 잼있게봤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종교, 촉법, 견찰, 기레기, 사람의 약한마음, 사회비판을 골고루 다루는 스토리에 흥미롭게봤는데요;; 사람마다 평가는 틀리겠지만 제 생각으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 보지도 않고 내용 이해도 못하고 억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것또한 드라마가 의도한 내용이 아닐까 해서 참 잼있네요 ㅎㅎ
처음엔 진짜 악인을 처단하는 신의 형벌인줄 알았지만 결국엔 그게아니었고 그런 신의 장난, 그걸 먼저 파악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최악을 방지하기 위해 종교를 만들고 신앙심을 전파한 자, 그런 억울함 죽을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싸우는 자, 등 등 관점마다.. 전 감독님의 작품 애니 윕툰도 보지 않았고 다른 작품이 뭐가있는지도 모르지만 지옥은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징어게임 처럼 오락성?으로만 본다면 더이상 할 말은 없네요 물론 오징어게임도 잼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엔딩만 ㅋ 양익준은 뭐할까? 변호사가 싸움을 잘하게된 이유로 운동씬이라도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연기력, CG, 스토리.. 그럴듯한데 속도감이 좀 유감이네요. 철학적인 스토리라 어렵게 느낄수도. 악으로 악을 누르면 선? 악? 망작은 아니고 평타 이상은 될 듯. 대중의 광기는... 역시 두렵다.
@@이서-u3g(스포주의) 님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한번 여쭤볼께요. 저승사자가 고지를 때리고 시한이 되면 시연을 하죠. 지옥에 보내는 데 죄지은 악인이나 죄없는 여중생이나 막 태어난 아이에게도 지옥 고지를 때리는데 기준점이 몬가요? 아기를 살릴려고 부모가 막고 대신 죽는데 바로 다음 또다시 저승사자가 나타나는데 아이에겐 관심이 없고 다른 사람을 죽이는 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사이비 종교단체는 무슨 목적으로 드라마에 등장하고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화살촉도 분명 우두머리가 있을텐데 아무런 목적의 설명도 없는데 그단체의 존재의 목적은 드라마 설정상 무엇인가요? 드라마의 구심점을 하던 굵직한 배우들이 시연을 당해 허무하게 줄줄이 하차하는데 감독은 무슨 목적이 이었을까요? 심지어 유아인님도 허무하게 시연당하는데. 너무나도 많은 이해가 안되는 점들이 있는데 내용 이해를 잘 하시는 듯 하니 저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번 시작하면... 절대로 멈추지 못하는 영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hMkRcvCQkMk/mqdefault.jpg)
![“한번 시작하면... 절대로 멈추지 못하는 영화” [결말포함]](/img/tr.png)
![하필이면 괴생명체가 득실대는 행성에 불시착한 우주 광부들의 최후!! [SF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솔직히 해외에서 인기를 얻는건 걍 덤이라 생각해야지.
한국대중은 문화소비 수준이 높은편임
그것에 편승해 한국엔터가 발전 할 수 있었던거고.
또 그래서 한류가 인기 있을 수 있었고.
우리가 즐기고 잼있게 즐길 것들을 만들면 됨. 넘 해외반응에 연연하지 말았으면.
이글을 베댓으로
난 이해가 안되는게 오겜의 성공 이후 넷플릭스의 한국드라마들이 오겜을 기준으로 평가받는다는 것.
댓글들 보면 오겜에 한참 미달된다 어쩐다하는 글들이 많은데
영화 기생충만 생각해봐도 한국 영화의 평균이나 기준점이 아니고 기생충 이후의 한국 영화들이 외국에서 선방하지 못했다 해서 실패가 아니듯
오징어 게임 이후 나오는 한국드라마들이 모두 세계에서 성공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님.
그래서도 안되고 그럴 필요도 없는데 오징어게임 뽕이 너무 세서 그런지
대중들이 오징어게임에 미달된다 싶으면 욕을 하는 기이한 행태를 보이고 있음.
그러네요
오겜은 역사상 흥행 1위 작품인데 ㅎㅎ
오겜 공개 첫날 반응 보면 악평으로 난리도 아니였어요. ㅎㅎㅎ 까는 유튜버 반응돌도 꽤 있었고
그게 한계
ㅇㅇ 너만 그렇게 생각해 그냥 하는말을 왜 그래
높아진 기대와 실망
얼마전부터 넷플 시작했는데 발전하는 흐름타니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국 영화산업 응원합니다!
맞아요.작은 나라에서 참 신기.
마이네임이랑 지옥에서 왜 여자가 남자들 여럿 패는게 너무 현실적이지 않아서 반감 됨.. 액션이 유치함
그리고 새 의장 연기 서프라이즈 배운 줄 알았다
언론개혁의 필요성은 잘 보여준 드라마
지옥틀고 핸드폰만 했음 참고로 한번 틀면 전 안끔 킬링 타임도 안되는듯 기대를 너무 했나 핵실망
응원 노노 종나 잼 엄떠
투자자가 쓸데없이 사랑, 연애물로 살만 안붙이면 명작이 탄생하는 한국 드라마.
개인적으로 사바하를 너무 재밌게 봐서 이런 종교물 특유의 무거움과 인간의 염세주의적 배경을 적나라하게 나타내는 지옥을 매우 흥미롭게 봤습니다.
김현주 배우 딕션.발성 짬이 나옴.마지막에선 폭풍눈물.요즘 코로나시대 재난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대처.자세.혼란.그리고 10대범죄.사이비종교와 광신도들 신상털어 마녀사냥 하는 인터넷.유튭.공무원비리 등 여러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드라마.
종교, 선과 악, 유한한 삶에 대해 던지는 메시지도 좋았지만 미디어의 역기능이 너무 잘 표현됐다 개인 신상이 그저 볼 거리로 소비되고, 영향력있는 유튜버의 한 마디를 모든 사람이 추종하고 퍼트리고.. 여러모로 훌륭한 작품 해외에서도 코스튬 만들고 반응 장난 아닐거 확신함
그런 부분에서 이 넷플릭스 지옥은
우리의 잘못된 믿음 즉 명확하지 않은 사회현상이나 사고나 재해나 불운 등등을
어떠한 신의 개입으로 생각되어지도록 조작하는 단체의 교리 안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맹신 그리고 옳음에 대한 판단력의 부재를 보여줍니다
진정으로 그러한 천사가 있다면
여태껏 선악 개입을 안하여 그 복잡한 자본주의 구조를 만든 인간세상에
애매모호한 자본주의 구조 속에서 누구를 선이고 누구를 악이라 할까요
심지어 우리가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연예인이나 유튜버나 이들을 봐도
이익을 위한 구조로 관련된 체계를 만들고 그들의 가치관을 형성하여
법에 없는 불법 아닌 이익을 탐하는데
그게 과연 악이거나 선일까요
우리는 그걸 자본이라 부르며 이득을 취하는데요
사고에는 어떠한 연관성도 없을 수 있습니다 그 안타까운 죽음에 지옥을 붙이고 판단하는건 인간들이니깐요
하지만
다들 더욱 정의로워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정치적 상황에 개입하는 모습이 보이고
그 개입에 생기는 문제를 매우 정확히 보여주는 것이 지옥입니다
현실의 지옥이죠
유교로 인한 문화적인성 즉 사람을 매도하고 몰아가고 쫒아내거나 죽이는 문화는 쓰레기 한국인성이 오래전 유교시절부터 행해오던 거니깐요
그래도 우리는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과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옳은 생각을 기준으로 저런 부당한 신 또는 집단에 대해
의식을 일깨우고 맞서 싸우는 당당한 자들이 있으며
어떤 고통과 협박이 따를지라도 또는 그것에 무너질지라도
본인의 객관적으로 옳은 가치관대로 행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마지막 신의계시를 벗어난
아기는
우리의 희생을 통한 신세대의 올바른 희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기는
고지의 죄도 없고 지옥의 조건도 없는 상황에서 부모의 사랑과 희생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아기는 우리의 삭막한 대인관계와 막막한 이기주의적 현실의 새로운 미래이자
사회구성원들에게 필요한 배려와 사랑을 일깨워줄 대상입니다
인간세상에서 인간들이 알아서 자율적으로 행동하듯이
다시금 많은 이들이 본인들의 잘못된 믿음과 이기적 생각을 돌이켜보고
후세를 위해 내가 낳을 아이를 위해 내 DNA와 종족보전을 위해
그리고 인류의 정신과 인류애를 위해 한발짝 더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포함합니다
감독이 철학적 이야기는 담고싶지만 능력이 부족해서 연출 개못하더라 ㄹㅇㅋㅋㅋ
와 진짜 댓글 알바가 이제 유튜브까지..
@@user-vv92dags 누가 댓글알바고 누가 유튜버임
응 아니야
생각보다 오락성이 적고 철학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다만 절대 못만들었다거나 망작이라 깎아내릴 작품은 아니에요
재미없단분들도 이건 인정하고 재밌단 분들 취향존중해줘야 할듯
전 개인적으로 특유의 짙고 무거운 분위기와 염세주의적 묘사가 잘 드러나와서 좋았네요
절대자 숭배해 오던 이들은 평점 최하로 깎아내릴 수 밖에 없을 듯.
+ 대부분의 목사들이 이거 보고나면 스트레스 장난 아니겠죠.
어허~ 천지창조임니다
재미는 좆도 없는데 못만든 작품은 아님
망작이라고 까내릴 작품은 아닌듯 다보고 여운이 남았고 많은 생각을 하게됐음 오락성 적은것도 맞음 그래서 재미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관점을 다르게 보면 잼남
맞음 솔직히 재밋는부분 1도 없엇음.
우리나라 영화 수준이 이렇게 높았구나. 넷플릭스가 자유를 주는 순간 날아다니시네. 도대체 누가 그동안 이걸 막았는가
박근혜 문화계블랙리스트
대중들이 불편한 분들이
방통위 꼰대들이지
@@최지현-o1y “DJ”
좌파들이 막았지.
갠적으로 오징어 게임의 강렬한 잔인성과 빠른 전개를 보고 오픈일만 기다린 지옥이라 그런지 느린 전개가 좀 거슬리긴 했지만 병폐를 꼬집는 연출이 좋았고 마지막회가 압권이었습니다. 6회를 보면서 나머지 5회 동안 엇갈렸던 나의 평가가 해갈 되었습니다. 시즌 2가 기대됩니다. 시즌 1로부터 무궁무진의 스토리 가능할 것 같아 완전 기대됩니다.
잉 난 주연인줄 알았던 사람들의 변화가 3화만에 막 바뀌어서 빠르다고 생각했는뎅
나는 ㅋㅋ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라는 생각부븐이 있었음 ㅋㅋㅋ 사실상 유아인이 시작하고 끝나면서 다른국면을 보여주는게 너무 좋았음 ㅋㅋㅋ 오징어게임이 전개가 그렇게 빠르지도 않았고 ㅋㅋ
오겜은 계속 긴장상황이 있었기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도 있었겠네요.
4화부터 미친듯한 몰입감 ㄷㄷㄷ
@@그만봐-b3h 나올거임 ㅋㅋㅋ
시즌2는 괴생명체 존재를 알 수 있으려나 두근두근
시즌1 마무리가 2를 기다릴만 할 충분한 연출이었던것같고
개인적으로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
영화 드라마 시리즈물의 다양화가 되어서 너무 흥미로워요
공중파에서 보던 막장이 너무 지겨웠는데
퀄리티 높은 시리즈물을 본다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당
원작 안보셨나 안나옴 . 다만 원작과 다른 마무리 에필로그가 하나 존재함 ㅇㅇ
@@SaitoCheonJun 나올지 안 나올지 어떻게 확신함 감독만 알겠지
나오자마자 바로 봤는데요
결말이 ㅠㅠ 신이 참 나쁜다 범죄자 지옥 보내버리지 왜 죄없는 사람들까지
@@SaitoCheonJun 네..원작 안봤어요..🥲..🥲🥲🥲
괴생명체의 존재는 작중에서 거의 의미가 없어서 나오지 않음
스위스홈이나 에일리언처럼 괴물 자체의 비중과 스토리라인이 괴물에서 나오는 게 아니기때문에 필요 없음
오겜에서 증명됐듯 한국인들 대다수의 의견은 세계적 성공 요인에 있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이 까면 외국에서 대박남 ㅋㅋ
오겜 *내 주변에선* 추석에 다들 보라고 난리였음
됐냐?
@@bigroy 이러니까 한국인들이 개돼지 타이틀을 못벗어나죠 ㅋㅋㅋㅋ 지들이 개돼지란 단어를 찰지게 만들어주고 있음 평생 쓰이고 쓰일 단어입니다.
정서가 다른데 당연하지
@@오렌지즙즙 놉 유튭에서는 악평 천지였음 ㅋㅋㅋ 그러다 전세계적으로 흥행 하니 쏙 들어갔지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한국드라마 영화를 응원합니다... 점점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참으로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들도 한층 더 높은 인성 창의력 인내 발전 등 을 배우며 노력할 겁니다...
유아인은 정말 타고난 연기의 천재네요.읊조리고 분노를 표출할때의 그 절제하는 힘은 정말 타고난 것 같습니다.
발연기하는데연기천재래무슨개소리를하냐무식하당무식해
유아인 때문에 보는거에요
연기가 최고죠
@@아김-k3n 유아인 죽고 바로 드라마 다운되는거 못 봤누, 이렇게 보는 눈이 떨어져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김-k3n 개인의 의견을 개소리한다 무식하다 지적하는 본인이 무식한겁니다.
유아인 연기 최고예요
15:28. 이 부분 이 배우님 표정연기하는거 보고 소름돋았음..
3화까지는 진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유아인이 왜 저러는건지 나는 생각안하고 그냥봤는데 다 이해되면서 소름이 돋았다.
4~6화까지도 나쁘지 않았음. 마지막 반전도 좋았구요. 시즌2 기대합니다.
다른분 댓글처럼, 오락성은 적으나 생각할거리가 많아 다 보고나니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특히 마직막화는 너무 재밌었고 꼭 시즌2 나오면 좋겠어요
요즘 다 오락성만 강한데, 이건 의외로(?) 철학성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것 같네요
엄청 다크하기도 하고
불편한 현상을 해학없이 그대로 보여주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연상호 감독의 연출능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데 안도감과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는게 가장 큰 성과로 보고 있습니다....
중간에 비제이 같은말 5번씩반복하면서 화살촉 화살촉 화살쵸오옥 개지랄하는거 보기싫었다 분량 다잡아먹고 ㅋㅋㅋ 나만그래?
@@쑥-e1r 일부로 불편하라고 만든 연출이였던거같음 화살촉비제이가 하는말이 지옥이라는 작품의 시민들이 어떤 역겨움을 가지고있는지도 잘 보여줬던거같음
그래도 연출이 조금 아쉬웠음..다 좋은데
이드라마는 지금 한국사회를 적나라하게 비판(범죄자를 보호하는 기득권들,법조인들,경찰등)하면서 동시에 전세계인들에게 종교란 단지 신의 뜻을 자기들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해석하여 밥그릇싸움하는것이라고 주장하고있음.
그냥 재미없음.의미부여 억지로 하지마세요 ㅋ
역대종교 전쟁이라는게 그런거 아니었나? 신의 가르침이 아니고 신의이름으로 하면서 지이익챙기는 집단이었지 신들도 진작에 손절하겠다 ㅋㅋ
마지막 반전 완전 소오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k드라마
우리나라가 이리 장르물을 잘했는데 방송국놈들에게 맡겨두니 ㅉㅉ 가오겔에 그루트 캐릭터 발하나 만들 껌값으로 이리 좋은작품들은 만들어낸다 진짜. 넷플이든 디즈니든 동등한 투자협상으로 사람 갈아 만드는 드라마가 아니라 막내 스탭까지 행복한 드라마 만들어내자~~~ 문화강국 대한민국. 크~~ 국뽕이 차오른다.
화살촉 인방 컨셉을 저렇게 촐싹대는 아프리카 제사장 느낌이 아니라 좀 차분하고 카리스마 있는 느낌으로 했으면 좋았을듯
공감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실제 사이비 종교, 무당급 수준의
정신이탈 수준을 잘 표현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2시즌 빨리 나왔으면
원래 웹툰원작 자체도 호불호많이 갈렸어서 그냥 웹툰 잘 표현한 드라마임
전혀 못표현한거같은데..진짜 이렇게 원작을 망쳐놓냐...진짜 개실망
원작을 보면 저승사자들의 정체는 흥미를 끌게하는 요소일 뿐,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아닙니다. 웹툰을 보고 드라마를 보았다면 얼마나 연출이 뛰어났는지 더 체감할 수 있죠. 그 묵직한 주제의식과 메시지에 참으로 감탄하게 됩니다. 초자연 현상을 좋아하는 일부 기독교분들은 싫어하는 드라마일지도...
웹쿤은 일본인이냐 티제이유쿤
기독교인들이 초자연현상을 싫어한다뇨.
성경이야말로 초자연현상의 기록 아닌가요?
@@yeon2319 “초자연현상에 대한 심도깊은 비판을 싫어하는”
@@yeon2319 걍 믿으라며
지옥
ruclips.net/video/m9xwyJrLnGA/видео.html
시간 아깝다,,, 드라마 30분 보고 유튭요약본 봤는데,,, 그 30분도 아깝다!!
확실히 우리나라는 웹툰이랑 여론의 기대감이 너무나도 크게 가져다준덕분에 비판이 많네요. 솔찍히 웹툰도 안보고 딱히 기대감을안가지고 본 저로서는 오겜 킹덤급으론 봤습니다. 오겜봤을때도 재미는있었는데 이게 세계1위까지는 갸우뚱했습니다. 해외에서 k드라마에 열광하는 특별한이유가 있어보이긴합니다. 그부분은 원작웹툰에 대한편견 감독의 편견 없이볼 외국인이 보여주겠죠. 무튼 국내에서 반응보다 해외반응이 더 좋았으면 좋겠네요. 더욱 발전해 나아가길 화이팅!
아니 한국에서 칭찬만 한적 있나요?? 방탄소년단도 까는 마당에 ㅋㅋ
@@jjfddft 미국에서 한국인들을 경험한 미국사람들이" 한국은 세상에서 가장 judgemental 한 사람들이야 항상 모든 걸 가지도 비판해. 그냥 오 괜찮은데 라고 말한 적이 없어 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도 대단해 라기보다 그래도 부족해 라고 말한다"고 기억합니다.
지금 작품들, 문화, 사회들이 90년대 이전에 한국 "따위"와 비교 가능 한 수준이 아닌데도 밀이다. ㅎㅎㅎ 미국의 국뽕 은 끝없이 박수치고 숭배하면서 한국은 조금만 한국 칭찬하면 국뽕이란다. 진짜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심하지만 그래도 경이로운 발전 한건 인정
@@jjfddft 미국 마블영화는 뭐그렇게 훌륭해서 전 세계가 열광 할까요? 우리도 서양인 환타지에 열광하는 것처럼 저들도 그럴수 있죠
한국애들이 비평가 병에 걸림. 뭔가 메시지를 암시하고 박찬욱 느낌의 디테일이 없으면 못만들었네 플롯이 어쩌네 저쩌네. 이런거 평가할때 속마음으로 (세부적으로 a z 까지 이동진이나 다른 비평가 처럼 프레임 잡고 하면 나는 지식인? 후훗) 이런 심리가 많아 자기 평을 적는게 아닌 한국인 특유의 남 에게 칭찬 받기 위한 평을 만드는거임. 똑똑해보이고 싶은 남에 대한 유별한 한국인들의 의식이 존나게 시크하게 비평함 ㅋㅋㅋㅋㅋ 어머 예리하시네요 이 소리 듣고 싶은 사람일수록 비평할때 더 ㅈ문적인 느낌을 가함. 난 글읽어보면 이색기가 20년동안 영화를 찾아서 봤는지 이동진이나 뭐 허지웅같은 애들 프레임 베껴서 유식한척하는지 보임
@@david-ji8tw 좀 극단적으로 말씀하셨는데, 전 이 드라마 기대가 컷던만큼 처참한 심정이거든요.
비교는 좀 그렇지만 드라마 장르 무시하고서라도 최근 훌륭한 드라마 많죠. 괴물, 빈센조, 로스쿨, 동백꽃 필무렵
나빌레라, 인간수업 슬기로운 의사생활, 오징어게임 D.P 무브투 헤븐, 갯마을 차차차는 말할 필요도 없이...
이야... 근데 이드라마는 진짜... 제가 아무리 막눈이라도... 이드라마 어느 포인트에 흥미를 두고 봐야할까요?
재밌게 보셨다면 흥미 요소를 좀 가르쳐 주시길... 제가 님 말씀처럼 비평가 병에 걸린걸까요? 전 이드라마의 흥미거리를 못찾았으니...
항상 연상호 감독님 작품은 연출부분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나뉘는거 같네요 ㅎㅎ 원작과 비교도되고 몇가지 아쉬웠던점도 분명히 있긴하지만 배우들연기나 스토리는 좋았다고 생각되네요.시즌2가 기대됩니다
연출이야 스토리가 좋으니 참고 보겠는데
조연들 연기만 어떻게 좀 잘 지도해줬으면 좋겠네요.
경찰서 고삐리 연기랑 화살촉 방송연기…연기톤이 일본 영화나 2000년대 초반 연기 같아서 거기서 보기 민망해서 화면을 제대로 못봤어요 ㅋㅋㅋ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지 ㅠㅠ
@@IIIlIlIlll ㄹㅇㅋㅋㅋ 연기 너무 어색해서 중간에 몰입감 깨짐 그리고 오겜에 기준두지 마라!! 이러는데 보는 사람입장에서 재미없으면 없는거지 뭘 더 생각하면서 까지 억지로 재밌다고 느껴야 하나?ㅎㅋㅎㅋ
아진짜 비제이방송은 좀 넘김 ㅋㅋㅋ
@@IIIlIlIlll 저도 동감하는부분이에요 ㅎㅎ 아쉬웠던부분중 하나입니다 ㅎ
호불호가 갈린다 진짜 ... 난 불호다 ...
외국인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또 어떤가? 그냥 즐기면 되는걸
와 끝까지 반전에 반전 ㄷㄷ 유아인 모든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완벽한 청년 ㅎㅎ 2탄 기대됩니다 ㄷ
궁금해서 그런데요 머가반전의 반전이예요?
김구선생님의 소원 문화강국 이루어내었습니다 모든 예술인들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하네요...!
지옥의 스토리 구성 좋은데요. 영화의 메세지가 이슈될 만한 내용인 건 분명해요. CG를 탓하고 웹툰하고 비교해서 평가절하하고 이런것들은 국내 팬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데에 기인하는 점도 있는 것 같아요. 웹툰을 안 본 외국인들은 편견없이 볼 수 있을테니 반응이 기대되네요.
종교와 신이 내리는 선악의 단죄는 과연 공평한 가?, 그리고 이 사회 내에서 내리는 선악의 단죄 또한 공평한가? 에 대한 의문, 미디어의 역기능에 대해 많은 토론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 배우들 연기 넘 잘해요. 탑급 배우들도 말 할 것도 없지만 조연이든 단역이든 넘나 연기 잘 하십니다. 작은 보수에도 열심히 버티시는 배우님들 화이팅입니다. 주연 아니어도 잘 먹고살만큼 한국영화와 드라마가 펄펄 날기를 기원합니다.
Cg로 평가받을 영화가 아니죠
CG로 영화 깍아내리는 애들은 마블 히어로물 정도 생각 했나 싶은 생각이 듬
초딩때 생각했을 법한 중2병 스러운 주제에 볼거리도 딱히 없음. 졸작.
딱히.. 글쎄요 이미 이런 정의에 대한 주제로 잘만 들어진 영화나 해외 드라마 훨씬 많지 않나요? 바로 생각하는건 배트맨 다크나이트..
지옥은 연출도 별로고 스토리도 난해해요. 매력적인 캐릭터도 너무 부족해요. 서사자체가 인물들이 죽어나가서 캐릭터에 집중할 스토리가 아닌데 캐릭터 설정에 대해 시간 할애가 너무 많아요. 딱히 애정이 생길만한 캐릭터들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체적인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2,3화까지도 줄일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작품을 풀어가는 방식 자체가 잘못됐어요. 처형장면도 전부 너무 쓸데없이 길어요. 어차피 죽일건데 왜 그렇게 한참을 패고 죽이는 건지.. 쓸데없이 과해요. 어차피 일방적으로 당하는 건데 공포영화처럼 연출해놨어요. 공포영화에서는 처형당하는 장면 자체가 주는 공포감이 있는데 이건 그쪽 장르도 아니고 느껴지는 것도 딱히 없고요. 그렇다고 죽는 사람들이 대단한 죄인이라 쾌감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엑스트라 한명 죽는 것만큼의 무게감인데 그걸 왜 그렇게 거창하게 연출했는지...
@@user-qj3wb9tp6e 초딩때 이런 생각함 ? 대단하네 ㄷ ㄷ
@@jackhan7743 스토리가 어떤 부분에서 난해하단 건지?
어제 달렸는데 처음엔 이런 내용에 감흥이 올까했는데 스토리 구성이 완전 쨩먹겠어. 훌룡한 시리즈 탄생
구체적으로 뭐가 재미있죠? 스토리 구성이 탄탄했나요?
@@user-fh6jw8iz9t 재미없어요 호불호많이 갈리는 모양
나도 3화까지 달리긴 했는데 보면서 딴짓 많이함...
@@앙뽀삐 4화부터 잼있음
@@user-fh6jw8iz9t 초반은 좀 루즈하고요
마지막화가 젤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오겜보다 더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시즌1 전체가 시작이에요
"묻지마 이유는 없어" 로 시작하는 재난 또는 불행은 할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으로 너무 사람들을 불안하게 한다. 그럴때 인간이 어떻게, 어디까지 본인과 타인의 존엄을 지킬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했어요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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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플에 나온 한국작품들이 영화관에 상영하는 왠만한 한국영화보다 퀄리티 높고 내용도 좋음
갓넷플
한번에 6회를 다봤어요ㅋㅋ보면서 어떻게 이런스토리를 생각하지 하고 신기했음. 그리고 회바뀔때마다 인트로가 너무 마음에들었구요. 죄지은사람이 저렇게 고지받는줄 알며 보다가 끝에 그게아니라는걸 알고 헐~~ 하며 이단교가 어디어디가 생각났음. 아닌걸 알면서도 인간들이 믿게하려고 위엣것들이 미친듯 조작하고 막고~~~!!! 잼있게 봤어요 유아인배우님 멋지고 김현주배우님 너무예쁘시고 스토리도 배우들 캐스팅, 연기력 최고였습니다👍
지옥
ruclips.net/video/m9xwyJrLnGA/видео.html
유아인 연기 짱. 화살촉 방송장면 너무 많음. 스토리는 짱인듯, 던져주는 메세지는 무궁무진.
응 재미없슴이 무궁무진 😀
마녀사냥을 나타내는거임
실제로 무수히 벌어지고 있고
낙인찍어 사람 매장시키는거 실제로 벌어지고있는 현상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안좋은 평가가 많네요... 그자리에서 끝까지 다봤는데ㅠㅠ 시즌2 기대합니당
외국인이야? 문장이 왜이래
@@hohohong123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잠결이었습니다. 새벽 3시까지 보다잠요ㅋㅋㅋㅋㅋ
재미존나없던데
이작품 외국인들이 단순히 즐겁게 볼 드하마 아니다
교육수준이 평균 되는 나라나 이해한다
저도 어제 재밌어서 보다가 밤샐거같아서 겨우 멈추고 잤습니다 ㅠㅠ
시간이 정말 빨리간 작품. 진심 넘 재미있었어요!
보면서 cg 하나도 안거슬리고 내용도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던 시리즈였던 것 같아요. 다만 초반 캐릭터들도 후반부에서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 ㅠㅠ 짧게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첫화는 화살촉도 거부감 들고 쓸데없이 잔인해서 거부감 들었는데 뒤로 갈수록 생각할 것들이 많아지고 계속 새로운 인물들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오징어 게임에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저는 더 수작인것 같아요
딱 제마음이에요
잔인해보여서 못봐요 ㅜ 3화쯤부터는 덜잔인한가요? 스토리가너무궁금함
@@eunjungchoi9174 다잔인함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즌2 기대 합니다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볼 정도로 재밌었고 담긴 메시지도, 배우들 연기력도 다 좋았는데
왜 이렇게 혹평이 많음...?
와이프랑 6회까지 논스톱으로 봤네요. 화장실 갈때도 멈춰놓고 빨리 갔다오라고 닥달하고 ㅎㅎ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혹평하면 자신이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게죠. ㅋㅋ
개연성 무새들 개 많네
@@금동이-s6p 신파나오면 안본다는 한국인들 ㅋㅋ
근데 이게 오겜이랑.. 비교가되나요... 개연성도 그렇고 작품성이랑 각본만 보면 진짜 대박인거같은데.. 근1년간 본 드라마중에최고였어요 저는.. 오겜보다도.. 이런철학 있는작품 취향이라 그른가.. 혹평이 그렇게많은가요..?
이 시리즈 역시 사회학적으로 훌륭한 명작인 듯. 스토리가 쉽지 않다.
헬조선보단 쉬운 스토리지
시즌.2언제나와여? 1은 다보았는데..
진짜 스토리가 소름이...ㄷㄷ 진짜 최근 본 작품중에 최고였습니다
말도안대는내용인데..
양익준 딸의 표정 연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첨엔 어둡고 우중충한 느낌에 지루함도 좀 있었고, 내용도 종교적인 메세지라는 부분도 좀 어려웠는데 마지막 6편 반전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즌2 정말 기대됩니다.
순서대로는 아닌듯 저 남자가 먼저 안나옴
반전이 뭔가요???
저 남자 시체가 그대로 보존이 안되서??
첨에는 좀 지루했는데 중후반부 가면서 잼있어짐 유아인이 끝까지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ㅜㅜ 요즘 티비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보다는 훨 잼있음
이거 너무 대박작품입니다. 연기도 너무 좋고, 반전도 장난아니고, 넷플릭스1위 예약. 적어도 한국순위는 무조건
유튜브 짤에 익숙해져서 영화 한편을 통으로 못보고 몇번에 나눠서 보는데 지옥은 여섯편을 이틀에 봤네요. 저는 웹툰은 모르겠고 넷플릭스 해지하려다 요즘 오겜이나 이것땜에 유지할까싶네요. 지옥은 내용땜에 많은 사람이 보진않겠지만 생각할거리가 있어서 좋네요.
스토리도 흥미돋는데
유아인 연기가 미쳤네. . .
개봉후 첫날 6화까지 독주하고 잼있게봤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종교, 촉법, 견찰, 기레기, 사람의 약한마음, 사회비판을 골고루 다루는 스토리에 흥미롭게봤는데요;; 사람마다 평가는 틀리겠지만 제 생각으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 보지도 않고 내용 이해도 못하고 억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것또한 드라마가 의도한 내용이 아닐까 해서 참 잼있네요 ㅎㅎ
마치 새신리회와 소도의 관계같달까요?
스포가 될까봐 자세히는 얘기안하겠지만 마지막 부분 또한 다음시즌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시작될거라는 예고 같아서 그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thatsmaroo7211 개꿀잼 감동스토리
ㅈ같던데 웹툰때도ㅈ그렇게 인기 있지도 않았고 억까도 문제지만 너는 모르지만 나는 알어 이 ㅈㄹ하는 사람도 문제 뭔 내용이 있다고ㅋㅋㅋ
처음엔 진짜 악인을 처단하는 신의 형벌인줄 알았지만 결국엔 그게아니었고 그런 신의 장난, 그걸 먼저 파악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최악을 방지하기 위해 종교를 만들고 신앙심을 전파한 자, 그런 억울함 죽을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싸우는 자, 등 등 관점마다..
전 감독님의 작품 애니 윕툰도 보지 않았고 다른 작품이 뭐가있는지도 모르지만 지옥은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징어게임 처럼 오락성?으로만 본다면 더이상 할 말은 없네요 물론 오징어게임도 잼있게 봤습니다.
나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에 나온 베놈도 악평이 많았는데
(전 시즌 안 보고) 난 이번에 베놈을 처음 봐서 그런 건지 너무 몰입해서 재미있게 본 것처럼 지옥 역시 원작 웹툰을 안 봐서 그런지 잘 봤는데.. 희한하네
방금 다 몰아봄.. 김현주 배우의 연기가 좋았음 예전엔 귀엽고 튀느 연기 많이 했는데 나이들면서 정말 다시 보게 됨. 제시카 차스테인 느낌도.
생각보다 재밌네요~ 외국인보단 한국인 정서와 문화에 맞아서 저는 마이네임보다는 재밌게 봤어요^^
호불호가 갈릴듯 하네요
전갠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뭐랄까 지옥의 서막이라고나 할까?뒤로 갈수록 더 재밌어질듯 합니다
유아인 연기가 미쳤 ..
그것 밖에 없는 듯
오늘 새벽까지 독주해서 다봤는데 정말 스토리 짱짱한게 넘 재밌슴..
와 미쳤다... 유아인 연기폭이 얼마나 넓어진거냐...깡철이 조태오 사도세자 완득이 육룡이나르샤의 이방원 ㄷㄷㄷ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1화 켜고 좀 있다 시간보니 6시간 지났더라구요.ㅎㅎ
악평 많던데 난 엄청 잼있게 완주 했습니다.
6편 끝나고 마지막 엔딩에서 소름이..ㄷㄷㄷㄷ 빨리 시즌2 나와라!!
마지막 엔딩만 ㅋ 양익준은 뭐할까?
변호사가 싸움을 잘하게된 이유로 운동씬이라도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연기력, CG, 스토리.. 그럴듯한데
속도감이 좀 유감이네요.
철학적인 스토리라 어렵게 느낄수도.
악으로 악을 누르면 선? 악?
망작은 아니고 평타 이상은 될 듯.
대중의 광기는... 역시 두렵다.
재밌으면 한번더봐. 쓰레기 댓글부대 모냐?
올해는 진짜 한국 드라마의 해이다....ㄷ
D.P , 오겜 , 마이네임 , 지옥 , 갯마을 차차차? 이것도 그렇고
오겜 해외반응과 리엑영상을 보니까 해외반응이 열광적인게 이해가던데요.
간단히 말하면 섬세한 한국식 신파와 개연성 있는 리얼리티가 적당하게 버무려지고 최적으로 맛있게 비벼지면 좋아하는것 같은데
아무튼 넷플이나 영화나 새로운 한국거 뜨면 엄청 기대되고 기분좋고 합니다.
저는 국뽕 좋아합니다.
@@DavidAhn_8877 세계 전체 3위가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영화드라마 비주류 아시아권 나라가 세계3위면 상상을 초월해서 어마무시한 성과인데 이게 부풀린다고 말할게 되나 싶군요
@@DavidAhn_8877 세계 3위인데 그정도 반응이면 과장이 아니라 오히려 겸손한 수준 아닌가요?
그놈의 리액션 영상ㅋㅋㅋ 국뽕아니면 어떻게살아가냐
@@핑구파파 ㅋㅋ 너같은애들은 잘하는거라고는 하나도없어서 칭찬도 못받고 자라가지고 잘모르겠지만 저런게 국위선양이란다 ㅋㅋㅋ
@@lioooil 저는 그걸까는게 아니라 1위라고 구라치는게 싫다니까요?
박정자역할하신 배우님 연기 너무좋았습니다
진짜 이거 보는사람들끼리 토론하면서 보면 꿀잼!
재미있게 봤어요 시즌2 떡밥이 너무 커서 시즌2 기대중입니다.
오겜과는 장르가 다른데 비교한다는게 웃기다.
각 장르별 1등 먹었다고 볼 수 있을정도로 좋은 드라마임.
한국대중문화에 대한 존경심이 생겨날 정도다...
방금 다봤는데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완전추천 약간 루즈하다는 느낌이 들수 있고 조연들 연기나 cg에서 흠은 있었지만 무시할 수있을 정도로 잘 짜여진 스토리,대사였습니다 완전추천👍👍
원작 안보고 넷플에서 처음봤는데 초반은 살짝 루즈해서 3화까지 보고 하차할까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계속 보세요. 6화에서 진짜 탄성지름... 얼른 다음화.. 흑
엄청 재밌게 봤던 1인으로서 그저그렇다는 비평이 정말 이해 되지 않는군요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가 다시한번 진화하는 느낌이네요
저 비아냥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어느 부분이 재미있으셨는지... 전 진짜 처참한 마음으로 봤거든요. 다시 한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재미없다는 사람들특징
내용 이해를 못함
@@이서-u3g 제가 이해한 내용이랑 휘철님이 이해하신 내용이 어느점이 다른지 궁금하네요
@@ayrtonsenna2184 롱테이크 액션신, 죽음에 관한 대사, CG, 스토리텔링, 배우들 연기력 다 재밌던데요?
@@이서-u3g(스포주의) 님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한번 여쭤볼께요. 저승사자가 고지를 때리고 시한이 되면 시연을 하죠. 지옥에 보내는 데
죄지은 악인이나 죄없는 여중생이나 막 태어난 아이에게도 지옥 고지를 때리는데 기준점이 몬가요? 아기를 살릴려고 부모가 막고 대신 죽는데
바로 다음 또다시 저승사자가 나타나는데 아이에겐 관심이 없고 다른 사람을 죽이는 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사이비 종교단체는 무슨 목적으로 드라마에 등장하고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화살촉도 분명 우두머리가 있을텐데 아무런 목적의 설명도 없는데
그단체의 존재의 목적은 드라마 설정상 무엇인가요? 드라마의 구심점을 하던 굵직한 배우들이 시연을 당해 허무하게 줄줄이 하차하는데 감독은 무슨 목적이
이었을까요? 심지어 유아인님도 허무하게 시연당하는데. 너무나도 많은 이해가 안되는 점들이 있는데 내용 이해를 잘 하시는 듯 하니 저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른건 몰라도 우리나라 실사화는 기가막히게 잘하는 듯
인랑..?
현실반영 잘했다는 뜻?!
웹툰 자체도 워낙 재밌었고 우리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겠지😆
네이버웹툰?
@@이남길-m4j ㅇㅇ넹. 앞으로 공개될 고요의바다 지금우리학교는 순일건데 지금우리학교는도 옛날에 엄청 인기있던 좀비웹툰이죠 ㅎㅎ 아 맞다. 애플티비 닥터브레인도 웹툰, 디즈니플러스 무빙도 제가 좋아하는 웹툰 ㅎㅎ 다 재밌어요~ 미리미리 드라마 나오기전에 웹툰 안보셨으면 정주행한번 하셔요 ~
@@ChungYul 감사합니다아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남길-m4j 재밌게 보세요~ ㅎㅎㅎ
What is movie name!?
이거 다봤는데 이어서보려면 지옥 몇펀부터 봐야하나요
유아인 완전 반전이었음.... 연기도 진짜 너무 잘해서 감탄하면서 봄 ㅃㄹ1위로 올라가라
오징어 게임의 흥행의 한요인은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가 한몫했지만
지옥은 스토리 자체가 조금 어려운
면이 있어서! 크게 흥행할지는 모르겠네요
지옥은 재미도 없음. 이런류의 미드 "메시아"가 훨 재미있음.
개씹노잼 억지
지옥은 하고싶은 얘기가 뭔질 모르겠더군요 짜친 빅브라더사회 갬성
ㄹㅇ
조금 인정
정말 철학적인 드라마인데.... ㅠㅠ 재밌게 봤습니다
새진리회 광신도집단 이름이 왜 화살촉일까 생각하다가
마우스가 보통 화살로 표시되는거 떠오르더라고요
방금 다 봤습니다....
시나리오... 연기....
그냥 미쳤네요 ㄷㄷㄷㄷ
그냥 미친 내용
재밌어서 바로 정주행 달리긴했는데 중간에 좀 지루해지는 부분이 잠깐 있었음 근데 금방 새로운 인물 등장하면서 재밌어지고 김현주 배우님 연기력 감탄하면서 봄!!
외국인들은 오히려 그렇게 캐릭터 디벨롭 하는거 좋아함
저도 김현주 배우 다시 봄. 또래 배우들과 다른 연기스펙트럼을 펼치는 것 같아 보기 좋음
지옥에 나오는 사람들의 권력편향적 성향과 여기에 있는 오겜추종자 또는 반대자의 성향이 비슷한거 같아요. 인간의 속성을 잘표현한 작품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정말 잼났음
중후반 약간 힘이 빠지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론 겁나 잼났음
꿀잼. 정주행했어요! 웹툰 실사화100%!!
정말 잘 만듯엇네요.리뷰도 잘 만들엇고요,,
코로나를 겪는 우리 심정이 저 사람들과 딱히 다르지 않은듯. 아무 이유없이 누군가는 살고 누군가는 죽고 막을 방법도 없고.
아무이유 없기는요.
면역체계 약한이들은 예방접종에도 당한다 라는 교훈을 줬는데요.
님도 평소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사이먼-f9t그러게요 운동은 필수란걸 백신 맞고 세삼 느꼈네요 사는게 쉽지 않아요
단순하지도 않고 다크한데다 오겜 같은 아이템 거리가 많은 것도 아니라 오겜 같은 흥행은 무리겠지만, 이런 드라마가 나와서 너무 기쁨..
개인적으론 유아인이 조금 나와서 아쉽ㅎㅎㅎ
@@Sanjuan-p6s 조금 나왔으니까 아쉽단거 아님? 더나오면 좋겠단거지
오겜이 뭐에요?
@@bradgatz 오징어게임
박정자 부활한거 보면 유아인도 재출연 가능성 열어둬야할듯요
@@shinebright2080 오징어 게임? Omg
난 너무 재밌었다.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드라마였음
재밌겠네요
방금 모두 정주행했어요. 넘넘 재미있게 봤어요. 반전에 반전. 충격이었음
웹툰이 원작이라해서 웹툰 미리 안봤습니다. 안보고 보니 전 재밌더라구요 솔직히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제 사람들이 왜 욕하나 웹툰 보러갑니다~
호불호가 갈리긴 할테지만 메시지가 너무 좋았음
너무 잔인함, cg , 화살촉이 아쉬웠지만
나는 충분히 재밌었음
일본이 경악스러워 하고, 중국이 질투하고, 미국이 극찬하는 k-드라마
지옥은 저도 기대하는 드라마인데 굳이 국뽕유튜브처럼 제목을 저렇게 할 필요가 있나여...
드림텔러 지무비 이런애들 영화리뷰어가 아니고 국뽕, 선정적인걸로 조회수 빨아먹는 애들임 ㅋㅋ 정작 영화 리뷰잘하는애들은 따로있음
@@huj-ww8yg 그럼 괜찮은 영화 리뷰어는 누구임 추천좀 그 셋이 가장 유명한 리뷰어들 아님?
@@감성충싫어함 9불?
@@jwdk7662 ㅋㅋㅋㅋㅋㅋㅋ 9불 성님 좋아~
인프제인데 완전 취향에 맞는 드라마 오랜만에 본 듯... 탐색하고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 전율이였음
저도 인프젠데 극호였음
저도 인프제라 극호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잘 안다는데 인프제들 좋아하겠다 딱 이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인프제가 좋아할 부분들이 어딘가요?..
시즌2부터 본격적으로 보여 줄거 같습니다 언제 나올런지
잼있던데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드라마
현실에서는 진짜 악이라 생각되는 인간의 탈을 쓴 존재들에게 시연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악평 많네요ㅠㅠㅠ저는 진짜 너무 재밌고 신선하고 충격적이라서 그 자리에서 다 봤거든요!!! ㅠㅠㅜ 웹툰을 안봐서 그런가..! 6편에서도 약간 시즌이 나뉜 느낌이었어요!!! 저는 꿀잼이었어요
저두 밤새고 정주행 했어요
신선한 충격에 꿀잼이였어요~^^
저도 앞쪽서 시선하다가 루즈하다 복잡하네요~ㅋㅋㅋ
재밌게 보고있어요!
아, 몰입도가 너무 좋아서 숨도 안쉬고 한번에 다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