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죽인다고 달라지는게 없으니까 결국 애는 원귀가 타고 온 매개체일뿐 마지막에 일본 최고 퇴마사도 자폭해서 없앨 정도의 원귀였으니 결국 퇴마사도 원귀의 농간에 속았던거임 애를 죽이도록 유도한 원귀의 속임수였던거지 그걸 나중에 깨닫고 원념을 퇴치하려하는데 애초에 준비했던 굿은 타겟을 잘못잡은거라 밖에서 대기하던 굿판도 난장판된거고 다시 타겟 제대로 맞춰서 굿 준비하기에는 늦었기에 자폭으로 퇴마한거임
재밋긴 재밋는데 결말 아몰랑식 어쩔거야 외로워서 귀신이랑 놀았던거뿐이라고 걔 하나 살리겠다고 지금까지 사람을 반갈죽내던 귀신도 퇴치 못하고 목숨걸고 굿하러 온사람도 다 개죽음으로 만들고 심지어 초강력 언니마저 죽이고는 고작 벤치에 앉아서 아~ 이제 어떻하지~ 아몰랑ㅋ 오무라이스나 먹장 이러고 있넼ㅋㅋㄱㅋㅋㅋㅋ재미는 있긴한데 난 흠ㅋㅋㅋㅋ결말이 흠 내가 인류애가 없어서 이런가 모르겠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시리즈라 무려 영화관에서 본영화임 ㅋ 원작에서는 귀신은 사실 입만 남아있는 요괴임 히데키(남편) 고향에서는 고대에 식량이 모자라면 아이들은 산에 버려서 사람들이 살아남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아이들이 요괴가 되었고 동네아이들을 데려가서 요괴가 살아남는 그런구조?? 결말은 히가 자매가 요괴 퇴마를 하지만 불행하게살면 다시 찾아올수 있다는 여지를 줌 부인은 나중에 남편 고향산에서 발견되는거로 나옴 딸과 현실은 힘들지만 행복하게 살겠다는 다짐으로 엔딩
이 영화 보고 원작 소설도 읽었네요. 원작 소설에서는 왜 저 존재가 나타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분명하게 명시해 주더군요. 물론 그럼에도 영화도 감독이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보여줘서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봤었던 작품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이 정도 비쥬얼의 공포 영화는 정말 귀하네요.
이거 오해 요지가 있는게 코토코가 죽었다는 내용이 영화에서 나오지 않음. 영화에서 죽었다고 처리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작내용대로면 여기서 코토코는 죽지 않았을겁니다. 마지막에 터져나가는 피는 아마 그것 일거고. 마지막 전에 코토코가 웃는 모습을 보면 죽음을 앞두고 웃는 게 아니라 이제 방해물도 없고 그냥 진짜 가소로워서 웃는 거 같음. 보기왕이 온다가 소설로는 1편이고 코토코 자체가 원작에서 영능력으로는 일본 최강으로 설정된 케릭터이기도 하고.
시벌 사람이 몇이 죽었는데 애 하나에 목숨을ㅋㅋㅋㅋ 주인공 새끼들 죄책감도 없음 ㅡㅡㅋㅋ 진정한 공포가 아닌가 싶다
애 죽인다고 달라지는게 없으니까
결국 애는 원귀가 타고 온 매개체일뿐
마지막에 일본 최고 퇴마사도 자폭해서 없앨 정도의 원귀였으니 결국 퇴마사도 원귀의 농간에 속았던거임 애를 죽이도록 유도한 원귀의 속임수였던거지
그걸 나중에 깨닫고 원념을 퇴치하려하는데 애초에 준비했던 굿은 타겟을 잘못잡은거라 밖에서 대기하던 굿판도 난장판된거고 다시 타겟 제대로 맞춰서 굿 준비하기에는 늦었기에 자폭으로 퇴마한거임
아니 그니까 지언니는 살아있으면 인류에 도움이라도 되지 얘는 뭐 사람 몇이나 죽었는데 이걸 혼자라 불쌍한 애들이야!!! 이러고 언니도 죽이고 굿도움온 사람들도 다 죽이고 이건뭐
재밋긴 재밋는데 결말 아몰랑식 어쩔거야 외로워서 귀신이랑 놀았던거뿐이라고 걔 하나 살리겠다고 지금까지 사람을 반갈죽내던 귀신도 퇴치 못하고 목숨걸고 굿하러 온사람도 다 개죽음으로 만들고 심지어 초강력 언니마저 죽이고는 고작 벤치에 앉아서 아~ 이제 어떻하지~ 아몰랑ㅋ 오무라이스나 먹장 이러고 있넼ㅋㅋㄱㅋㅋㅋㅋ재미는 있긴한데 난 흠ㅋㅋㅋㅋ결말이 흠 내가 인류애가 없어서 이런가 모르겠네
언니 안 죽음. 이후 소설 시리즈에 나옴
근데 왜 리뷰 영상들은 리뷰하는 영화나 드라마의 제목을 숨겨놓는거에요??
더 찾아보기 힘들어지기만 하는데요...
양쪽에서 부르는게 파묘에서 본거같네요. 휴대폰이 귀신이에요?
마지막 굿판에 지하대장군 한국 무당도 있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시리즈라 무려 영화관에서 본영화임 ㅋ 원작에서는 귀신은 사실 입만 남아있는 요괴임 히데키(남편) 고향에서는 고대에 식량이 모자라면 아이들은 산에 버려서 사람들이 살아남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아이들이 요괴가 되었고 동네아이들을 데려가서 요괴가 살아남는 그런구조?? 결말은 히가 자매가 요괴 퇴마를 하지만 불행하게살면 다시 찾아올수 있다는 여지를 줌 부인은 나중에 남편 고향산에서 발견되는거로 나옴 딸과 현실은 힘들지만 행복하게 살겠다는 다짐으로 엔딩
원작 엔딩이 훨씬 좋군요
우와 굿씬 스케일 대단하네야 한국일본 굿 동시에 여러굿을 하넴 그래서 그빨간신의 애기는 뭐고 ㅜㅜ 악귀정체는 몬데! 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두 년놈때문에 그냥 희생당한거 아님?
저 의식이랑 주술도구까지 개박살 난 상황에서 해결할려면 어떻함 ㅋㅋ
결말이 좀 역하네
결말이 이해가;;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원작 소설을 읽으시는 걸 추천 합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지 않은 부분들을 원작에서는 제대로 다루고 있고
상당히 재미 있는 작품으로 보기왕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사와무라 이치 작가의 작품입니다.
일본공포영화 사국 리뷰신청드려요 테이프도 구하기힘든 영화였는데 아직도 찾을수가없네요ㅠ
영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
다온
' 온다 ' 입니다
나레이션이 너무 귀여우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야 이영화이렇게 길게 빼주시다니 ㅋㅋ 진짜재밌게본영환데 감삽니다 ㅋㅋ
저 부인역 배우는 얼굴이 거의 안변하네 .
옛날 신인때 기묘한 이야기에서도 똑같이 저 얼굴이던데, 저때도 저얼굴이네 ㅋ
젊음이 오래가는 배우군
헐 내해남님 채널이 갑자기 구취되고 안나외서 ㅠㅠ 드디어 찾았네요 재구독합니다
이 영화 보고 원작 소설도 읽었네요.
원작 소설에서는 왜 저 존재가 나타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분명하게 명시해 주더군요.
물론 그럼에도 영화도 감독이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보여줘서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봤었던 작품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이 정도 비쥬얼의 공포 영화는 정말 귀하네요.
원작을 안 봐서 그런데 저 존재가 귀신 탑 티어임? 영상보니 기술자들 다 죽일정도인데 .. 뭐 전세계의 귀신의 집합체 같은건가??
@@user-rp4gx5sw7d원작에서는 삽니다.
영화에서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실히 보여주지 않고 끝나요.
53:23 천하대장군? ㄷㄷㄷ 한국무당도 부른겨 엄청난 콜라보레이션이구만
보기왕이 온다... 재밋죠 원작도 ㅎ 미쓰다 신조 소설과 더불어 여름에 읽기 좋아요 ㅋㅋ
드디어 다시 올라오는 명작이네요
참 재밌게 봤습니다. 클라이막스 덕분에 저혈압도 나았어요^^
국제적인 굿은 처음 봤습니다.
와 추천 안누를 수가 없네. 감사합니다!!!!!
이혼한것도 아닌데 사망으로 인한 보험금은 어디에 두고 일하고있...
참 가족적의 불화를 그린거라 안타깝..;;
벌써 3번쨰보네 ㅋㅋ 내해남님 채널에서만ㅋㅋㅋ
근래 본 일영중에 젤 잼나요
내해남님 시즌1 영상이 다 없어지고 시즌2로 통합하신건가요??…? 얼마전부터 시즌1 영상이 안 보이고 시즌2로 영상이 이동 되네요.. 😢 갑자기 왜 시즌1 영상을 삭제 하신건지… ㅠ ㅠ 그 전에 드라마와 영화랑 분리하셨는데..
결말이 아쉬운데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국제적으로 모았나? 전체에서 의식을 치루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네요. 일본 영화에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의 악귀는 끝간데 없이 간다는 것.
얘네는 묻지마 괴롭힘이라서 달랠수도 없음 억울?? 복수?? 그런 개념이 아니라 무조건 퇴마임
제목이!
영화 제목은 '온다' 원작소설은 보기왕이 온다
@@kemberu 감사
내용은 정말 좋은데 마지막 고구마전개 오지네
벌레를 매개로 한다면 고독인가 싶네여
쉽게 접할 수 없는 일본 영화들 리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설이랑 다르게 각색됐네요 소설다보고 영화 궁금해서 찾다가왔는데
재미있게 봤던 영화 였습니다. 특히나 세계각국의 무속신앙이 한데 모여 악귀와 싸운다는 설정도 흥미로웠습니다.
원작 제목이 뭐예요?
보기왕이 온다
이거 오해 요지가 있는게 코토코가 죽었다는 내용이 영화에서 나오지 않음.
영화에서 죽었다고 처리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작내용대로면 여기서 코토코는 죽지 않았을겁니다.
마지막에 터져나가는 피는 아마 그것 일거고. 마지막 전에 코토코가 웃는 모습을 보면
죽음을 앞두고 웃는 게 아니라 이제 방해물도 없고 그냥 진짜 가소로워서 웃는 거 같음.
보기왕이 온다가 소설로는 1편이고 코토코 자체가 원작에서 영능력으로는 일본 최강으로 설정된 케릭터이기도 하고.
밝고 무섭네
51:55
영화 '온다'하고 비슷하네요....? 온다 맞군요.
마지막 굿판만으로 충분히 재밌었던 영화!
영화랑은 다른 이야기지만 일본 멘션은 복도도 그렇고 베란다도 그렇고 좀 시원시원하니 좋은 듯...
남주 연기는 진짜 너무 별로인데 여주 연기가 매우 좋았음
근데 왜 일본 굿판인데 천하대장군 천하여장군 깃발이 있을까...그것도 한글로.신기하네.
이거 원작 소설 읽어보신 분들, 원작 소설도 재미있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아까 굿할때 왜 일본굿을 하는데 우리나라 한글로 지하여장군 깃발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보신분 있나요?
그야,,한국 무당 퇴마팀도 보이는거 같던데 ..당신은 뭘 봤습니까?
갓 쓰고 꽹과리 치는 한국팀도 있었어요. ㅎㅎ
😘
언니가 강해서 그나마 덜 고구마였는데.....
코토코 안죽었어요 ㅋ
영화 그것 이영화봐는데
갠적으로 파묘보다 이영화를 더 무섭고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파묘보고 엄청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니까 비슷한게 많네.
한국무당도 왔네요 ㅋㅋ
파묘가 이거보고 영감받았나보네 역시 일본이 공포영화 원탑
10년만에 인정하는 일본영화
어우.. 재밌었다.. 결말은 별로지만
대체 이 영화는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건지 결말도 개떡같고ㅡ ㅡ
두 사람때문에 애꿎은 사람만 죽어나가고? 영화자체를 이해 못하겠음.
조많이올려주세요.초시을잃는거아녀요?
일본남자 잘생겼어
아...뜻밖의 명작이라 영화보고 사와무라 이치 발간된거 다 구입했읍니다.
나만 아파트에서 굿할때 한글하고 양반 갓 쓴 사람 보였냐?
저도 봤어요.
당연히 있었으니까요,, 보였겠죠. 옹이눈을 가진사람은 못볼테고.
한국무당도 합세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