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목적을 ‘생존’으로 뒀을 때의 단점

[@김신범-v5p]

숨이 다시 쉬어지는 것 같아요 선생님

[@juhyeonyu]

다른 장르들은 멀리 보는 마라톤 같은 느낌이라면, 생존이라는 장르는 오로지 눈앞에 있는 것에만 집중해야하는 단거리 계주 같은 느낌이라는 거군요.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숨돌릴 틈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고요. 잘 배우고 갑니다.

[@pieces_of_thoughts]

감사합니다.

[@나비계곡의웹소설]

아이고 후원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할게요!!

[@susu-dang]

매번 느끼지만, 예시가 너무 적절하고 확 와닿음요. 공감을 이끌어 내는 능력이 탁월하신 듯. 👏

[@이성진-v5f]

잘 배우고 갑니다

[@rmfTkro]

작년에 아포물 연재하다가 느낀 건데 진짜 뭘 해도 부자연스럽더라구요 매력적인 장르라 쓰려고 보면 긴장감 유지 풀 타이밍이 너무 없어서 쓰는 나도 텁텁한 그 맛....

[@Himizu2023]

그래서 보통 생존에서 점점 인간들 사이의 갈등 + 물리적 성장에 대한 주제로 넘어감.

[@현-l9x]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제가 1주일동안
3편의 소설을 썻는데 제 소설이
작가님이 보시기에 3편 이상 볼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옛날처럼 소설 피드백 다시 해주실 수 있나요?

[@애청자-k7c]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ㅜㅜㅜㅜㅜ 혹시 피드백은 시작하실 계획 있으신가요??

[@킴메롱]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글을 쓰고 있는 저에겐 너무 와 닿는 영상이었네요.

[@kyuhwang5094]

저도 좀비물 준비 중인 지망생인데, 혹시 히로인은 어떻게 설정하셨나요? 사람들 얘기들어 보니까 히로인있으면 하차를 많이 한다는데, 없으면 왠지 이야기가 허전할거 같아서요.

[@rmfTkro]

@@kyuhwang5094 사실 아포물은 히로인이 없는 경우가 많죠 있더라도 서브캐들간의 연애를 보여주다 죽여버리는 식으로 긴장감을 유발하거나 최종국면에서 이어지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는 경우가많은....

[@마따끄-l6n]

@@kyuhwang5094그럼 게이를 넣어봐요!

[@킴메롱]

​@@kyuhwang5094히로인 두명입니다. 초반 히로인은 동료로 받아들이는데 그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게 설정했습니다.
두번째 히로인은 소설자체를 관통하는 인물입니다. 생존만이 전부인 주인공이 목적을 갖고 움직일게 만드는 인물입니다.
첫번째 히로인은 글래머러스한 존예고
두번째 히로인은 슬렌더 골반천사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