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주 뺏긴 순간부터 북벌은 거의 한 70%는 실패할수 밖에 없었음 당시에 무도 대지진으로 수로로 갈 수 있는 루트가 다 막히면서 보급도 원할하지 못했고 사실상 육로로만 갈수밖에 없었음 자오곡 험준한 산세를 다이렉트로 가로질러 가서 장안을 치거나 오장원을 통해서 진창 이쪽으로 가던지 아니면 기산 루트로 갈 수밖에 없었는데 이건 뻉돌아가는거라 보급로가 길어졌음 만약에 형주가 있었으면 북벌의 성공 여부는 단언 못해도 그때당시 제갈량이 북벌했을때보다는 훨씬 수월했을거임 형주 수로를 따라서 보급도 원활했을꺼고 양양, 번성 일대 바로 먹어 들어가면서 바로 낙양이나 장안으로 직공도 가능했음 근데 형주 뺏기면서 걍 빠이빠이 된거임 한신, 장량 은 성공하고 제갈량이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건 결국 보급과 수로의 이용 유무가 가장 컸다봄 거기에 유비가 뻘짓 하면서 이릉대전투로 촉 국력의 대부분을 날려먹으면서 사실상 촉나라는 그 시점부터 도태될수 밖에 없었지... 유비 삼형제가 촉한을 세우는데 있어서 일등 공신이였을지는 몰라도 결국 촉나라를 멸망시킨 장본인들임 최소한 유비가 그 군세로 바로 위나라로 진격하던지 그게 아니면 형주라도 취하면서 군세를 회복했다면 모르겠지만... 오나라를 멸망시키로 작정한 시점부터 끝이였음 사실상 이시점 촉나라가 선택할 수있었던 무브는 그냥 험준한 지형 산세를 최대한 활용해서 방어하는 전략만 취하다가 결국 자멸하던지 그게 아니면 있는자원 다영끌해서 국운을 건 대전투를 해서 위나라를 먹던지 둘중의 하나였는데 그 둘다 실패하니 멸망한거임
형주를 뺏기기전 관우가 양번을 먹으려는 움직임은 정사에서도 엄청 크게 표현되어있고 정황상 유비가 한중을 먹는데 큰 역할을 한걸로 보여서 관우의 북벌 자체를 비판하기는 힘들다고 보여짐 유비는 복수심일지는 모르나 본인도 알고는 있었을꺼임 형주 없인 북벌이 없다는걸 결국 이릉대전때 인재들 다 잃어버린게 컷지만
@@아리아리-r1v 어찌되었건 관우가 양,번을 먹었다면 좀 더 수월했을수도 있지만 못 먹은게 팩트고 결국 형주까지 빼앗김 유비도 복수심이던 다른 복안이있던 여부를 떠나서 이릉대전때 대패함으로써 좋은 인재들+ 70만이 넘던 군사들 한꺼번에 잃어버림 이 두사건이 결국 촉나라가 멸망하게된 가장 큰요인이라 봅니다.
형주에서 북진이 쉬울꺼라 말하면서 관우가 북벌한걸 비난하는건 무슨 논리지? 관우가 북벌하는게 맞고 손권이 통수만 안쳤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다. 조조는 업으로 런칠 준비 중이었고, 1차원군 우금 털리고, 2차원군 서황마저 졌다면 3차 원군은 대오전선의 장료가 준비하는 상황. 준비가 끝난 상용의 유봉맹달이 합류했을 것이고, 한중에서 유비가 직접 호응할수도 있고, 장료가 빠진 회남은 오나라에게 공격 기회가 되었을 것. 결국 오나라 통수가 자충수가 된 것이고 그만큼 그 시점에는 촉나라가 위협적이었다는 말.
당시 위나라는 한중공방전에서 주력을 많이 잃었고 사기가 떨어진 상황. 관우를 상대 하기위해 겨우겨우 병력을 쥐어짜서 보냈는데. 조인 우금 서황등 내노라는 위나라 대장군들이 쩔쩔 매고 있었음. 오죽하면 대오전선의 병력마저 뺄 준비를 했을까. 조조 역시 업으로 천도를 고려했을 정도. 그만큼 관우의 북벌은 시기적으로 적절했고 천하를 뒤흔들었다고 볼수 있다.
애초에 소설인데 정사 기록은 거의 없고 다 지어낸 말에 심지어 삼국시대 고구려 에도 위촉오 나오는데 쥐꼬리만한 영역이고 3국가 모두 나라 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짧은 수명에 중국 실제 지형지도 가 자세히나온 지도보면 전투들이 얼마나 허구인지 바로 알게됨 심지어 원소가 있던 땅은 고구려땅이었
당시 촉과 오가 최대한의 군사를 일으켜 같이 위를 치면 충분히 승산있었지. 이릉대전 당시 촉은 총병력 78만명이었고 오가 최대한 군사를 일으키면 66만명의 병력을 기를 수 있었다. 도합 144만명의 병력을 셋으로 나눠 제갈량이 한중, 육손이 형주, 주연이 합비에서 각각 밀고들어가면 위는 멸망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오는 촉과 위의 싸움에서 지는 쪽을 쳐서 먹으려고 했기 때문에 결국 촉 혼자 위를 싸워야되는 구도가 되어 실패할 수밖에 없었지. 결국 전부다 오 때문임.
예방공격갔더가 어라? 이게 되네? 하다가 위나라 지원군이 벌때같이 몰려들어 군대를 물린거임. 애초에 오나라 통수가 없었어도 관우의 수군이 양번 사이 면수를 장악하고 양양의 포위는 건재했기때문에 양양을 빼앗기면 번성도 줘야하는 상황. 다만 관우가 이걸 위해서 자기 관할 영지에서 병력이란 병력은 죄다 끌고 올라간게 패착이고 오나라도 국경선 분쟁 끝내고 동맹국 영토를 침범한거라 절대 좋은 소리는 못들음
장비는 연의에서는 산적같이 생겨서 힘만 센 맨으로 나오나 장비는 실은 명필에 뛰어난 시인이었다는. 외모도 좋았을 거로 보고 (장비의 딸들이 유선에 시집감. 유선은 미녀만 아내로 둔. 장비도 미남이었을 거로) 기록에도 장비는 병사들에 함부로 대했으나 선비.사대부에 공손했다고 나온다는.
정사 삼국지와 비교해서 연도별로 보시면 더욱 흥미롭습니다. 오나라 최대 너프 노숙.. 노숙이 사망하면서 친유비 정책이 변경된거죠 손권도 매번 진출이 좌절된 합비를 포기하고 남형주를 먹고 경계를 확실히 하는 쪽 으로 노선을 변경.. 그냥 오나라, 손권은 그릇이 딱 거기 까지였어요.. 애초에 호족 세력하나 제대로 통합못하는 손권이었는데 그냥 강남의 오왕으로 만족했던거죠..
1.공명이 오나라 손권과 손잡고 위를쳐야 한다고 관우한테 말함 2.손권도 위보다는 촉을 좋게생각해 손권의 딸을 관우의 아들과 결혼시킬생각함 3.결혼시키려고하자 관우가"범의자식이어찌 개의자식과 혼인시킬수있냐!라며 손권을 무시함 4.손권 화나서 위나라와 손을 잡음 5.관우가 결국 죽음 6.공명은 당시 꾸준히 이긴다는 승전보를들었고 형주가 위.오.를 공격하기에중요한 요충지라서 절대 뺏기면 안된다는것을 알고있음 7.차후 사마의와 7번 싸우지만 형주를 뺏긴상태로 험난한여정하며 한번도 이기지를 못함 8.이기지못한 이유는 형주가 굉장히 중요한요충지임.. 형주를 피해서 산뒤로 가야하기때문에 식량 및 군사지원이힘듬.
그건 너무 현상만 본게 아닐까 싶음 촉오는 익양대치 이후로 국경선 분쟁 끝내긴 했지만 서로 칼질을 했고 여전히 잠재적인 적국으로 으르렁거리는 상황임. 형주는 촉이랑 상당한 거리로 떨어져있고 연락도 쉽지않은 상황에 관우가 독단적으로 손권이랑 사돈관계 맺는다는건 파촉 중앙정부에서 관우를 이상하게 생각할 수 도 있음. 물론 관우가 유도리있게 잘 대처했으면 좋았겠지만
1 공명과 노숙의 뜻이 같았음 하지만 여몽과 육손은 달랐음 노숙 사후 관우북벌때 관우잡을생각함 2 촉을 좋게 생각해서 혼인시키려는게 아니라 유비와 관우를 이간질 하려는 것이었음 3 관우는 그거를 알기에 아주 크게 거절 해해 했음 하지만 저런말은 안했음 (소설임) 4 손권도 불가능할걸 알고 추진 거절당하고 화낸척한거임 ㅎ 11:56
하… 관우가 손권의 뒤통수를 치지 않았다면, 관우가 손권의 군량고를 노략질하지 않았다면, 당시 위나라가 다 먹어서 생긴 세력불균형이 깨지고 형주보다 더 큰 걸 얻을 수도 있었는데 위나라 강세만 공고히 한 관우가 저지른 최악의 자충수였죠 관우의 손권 군량고 노략질은 세상을 바꾼 노략질 입니다.
관우는 장수가 적격임 관우가 형주 주지사를 맡은게 큰 실수임. 주지사와 장군이 다른점은 주지사는 자신이 다스리는 영지에 평화를 지켜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망각하고 자신을 장군의 신분으로 생각하고 전공에 탐하여 전쟁을 벌였음 제갈량이 관우에게 오나라와 척을지지 말라고 했는데 오나라와 척지는 바람에 위와 오가 동시에 공격해서 죽었음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교도 매우 중요함 관우는 싸움은 잘 하나 외교를 모르는 인물임
조자룡은 연의한정 장수고...관우한테 그 지역을 맡긴거보다 그를 컨트롤할수 있는 지략가가 없었다는게 더 뼈아픈거죠....법정이나 방통이 살아있었으면 그 역할을 해줬을건데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관우나 법정이나 방통이나 성질머리 더러워서 서로 반목했을거 같기도하고 그냥 답이없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그때만큼 위나라가 한중 전투 대패로 인해 크고 작은 반란들로 인해 휘청였던 적도 없었기에, 유비 입장에선 두번 다시 없을 기회이기도 했음. 당시 사람들로부터 관우의 초반 공적을 기려 천하가 진동했다고 칭송했을 정도로 유비 진영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음.
관우의 복수보단 형주 뺏기면 사실상 촉은 고립되는거니 급하게 형주를 다시 차지하려했는데 유비는 야전사령관으로써 그동안 많은 싸움을해서 많이 이겨왔지만 육손이라는 장수의 이름을 듣자마자 누구냐며 비웃고 바로 방심하여 이릉전투 대패 진짜 법정만 있었으면 허무하게 끝나진 않았을텐데
삼국지는 이미 결론이 난 시대에 살을 붙인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생뚱맞게도 관도대전에서 이미 조조가 천하를 평정했고 나머지 잔당과의 툭탁거림을 재밌게 양념을 해 놓은것에 불과합니다. 당시 촉은 너무 협소하고 나가기도 들어오기도 힘든 정말 산골오지였고 오는 비만오면 침수되어 버리는 사람이 살기에 너무 힘든 척박한 땅이었고., 당시 인구의 대부분은 조조의 거점에 모여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진짜 삼국지 what if가 존재한다면 개인적으로 존나 궁금한 건, 관우가 조조 밑에 있을 때 조조가 진의록의 처, 두씨를 탐하지 않았더라면... 두씨를 관우에게 내줬더라면... 미래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그게 진짜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의 과거 사건 중 딱 하나만 바꿀 수 있는 꿈만 같은 능력이 주어진다면 난 이거 딱 하나 바꿔보고 싶음 ㅋㅋㅋ
관우라는 장수를 잃어 촉한이 멸망했다기보단... 당시 형주땅이 차지하는 비중(공격루트 다각화, 전란에 휩싸이지 않아 상대적으로 비옥한 토지, 인재풀 등)을 봤을 때...관우가 형주를 잃는 바람에 촉한이 통일할 확률이 0에 수렴하게 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저는 위/촉/오의 국력을 7/1/2 정도로 보는 입장인데 형주라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오와의 협공, 이민족과의 연계, 반란 유도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 했을 때 그나마 가능성이 있었다고 보네요.
@@김재민-u1g 위가 7은 에바죠...5/2/3 정도가 적당한듯....당시 오랜 전란으로 인구 급감한거 생각하면 아무리 위나라가 알토란땅 먹고 있었다고해도 생산력이 촉오에 비해서 압도적이었다고는 말하기 힘들겠네요 촉오가 힘을 잘 합쳤으면 비벼볼만 했을텐데 둘이 반목한게 뼈아픈거죠...
관장 주인공버프로 가장 과대포장된인물 부하한테 모가지날라갈정도면 얼마나 포악한 폭군이었을 것이며 관우는 중요할때마다 말안듣고 자기혼자 판단해서 행동하고 명어기고 결국 그게 자기명 재촉한 충성심도 없고 거만한 인물 유비랑 맨처음 만나서 형제맺은게 아니라 중간에 합류한 장수였으면 중간에 군법위반으로 마속처럼 모가지 달아나서 죽었을법한 인물들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의 기본 전제는 촉과 형주를 기반으로 동시 북진이었음. 형주가 날아가면 삼분지계도 불가능했음. 관우의 죽음에 대한 복수는 명분이고 실은 형주를 수복해야만 했던 절박한 사정이 컸음.
그럼 북진을 오나라랑 같이 했어야지 ㅋㅋ
@@youngukkwon 제갈량은 빼앗긴 형주는 잊고 오와 동맹을 맺어 북벌해야 한다고 간언했지만 유비는 다시 형주를 수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모양임. 반박시 당신이 맞음.
@@youngukkwon뭘믿고?
@@youngukkwon 오나라도 굳이 촉이 좋을 일 해주기 싫지ㅎ
위가 망하면 오는 죽는일만 남는 상황임.. 촉도 위도 안 망하는게 최상책
ㅋㅋㅋㅋㅋ 네레이션 김기현성우가 만화 삼국지의 조조성우였는데
목소리들으니 반갑네요
정확하십니다. 조조 성우맞아요
진궁~돌아와앗~
형주 뺏긴 순간부터 북벌은 거의 한 70%는 실패할수 밖에 없었음
당시에 무도 대지진으로 수로로 갈 수 있는 루트가 다 막히면서 보급도 원할하지 못했고 사실상 육로로만 갈수밖에 없었음
자오곡 험준한 산세를 다이렉트로 가로질러 가서 장안을 치거나 오장원을 통해서 진창 이쪽으로 가던지
아니면 기산 루트로 갈 수밖에 없었는데 이건 뻉돌아가는거라 보급로가 길어졌음
만약에 형주가 있었으면 북벌의 성공 여부는 단언 못해도 그때당시 제갈량이 북벌했을때보다는 훨씬 수월했을거임
형주 수로를 따라서 보급도 원활했을꺼고 양양, 번성 일대 바로 먹어 들어가면서 바로 낙양이나 장안으로 직공도 가능했음
근데 형주 뺏기면서 걍 빠이빠이 된거임
한신, 장량 은 성공하고 제갈량이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건 결국 보급과 수로의 이용 유무가 가장 컸다봄
거기에 유비가 뻘짓 하면서 이릉대전투로 촉 국력의 대부분을 날려먹으면서 사실상 촉나라는 그 시점부터 도태될수 밖에 없었지...
유비 삼형제가 촉한을 세우는데 있어서 일등 공신이였을지는 몰라도 결국 촉나라를 멸망시킨 장본인들임
최소한 유비가 그 군세로 바로 위나라로 진격하던지 그게 아니면 형주라도 취하면서 군세를 회복했다면 모르겠지만... 오나라를 멸망시키로 작정한 시점부터 끝이였음
사실상 이시점 촉나라가 선택할 수있었던 무브는 그냥 험준한 지형 산세를 최대한 활용해서 방어하는 전략만 취하다가 결국 자멸하던지
그게 아니면 있는자원 다영끌해서 국운을 건 대전투를 해서 위나라를 먹던지 둘중의 하나였는데 그 둘다 실패하니 멸망한거임
형주를 뺏기기전 관우가 양번을 먹으려는 움직임은 정사에서도 엄청 크게 표현되어있고 정황상 유비가 한중을 먹는데 큰 역할을 한걸로 보여서 관우의 북벌 자체를 비판하기는 힘들다고 보여짐
유비는 복수심일지는 모르나 본인도 알고는 있었을꺼임 형주 없인 북벌이 없다는걸
결국 이릉대전때 인재들 다 잃어버린게 컷지만
@@아리아리-r1v 어찌되었건 관우가 양,번을 먹었다면 좀 더 수월했을수도 있지만
못 먹은게 팩트고 결국 형주까지 빼앗김
유비도 복수심이던 다른 복안이있던 여부를 떠나서 이릉대전때 대패함으로써 좋은 인재들+ 70만이 넘던 군사들 한꺼번에 잃어버림
이 두사건이 결국 촉나라가 멸망하게된 가장 큰요인이라 봅니다.
성도쪽이 쌀같은게 많이 안나오는땅일까용?
형주에서 북진이 쉬울꺼라 말하면서 관우가 북벌한걸 비난하는건 무슨 논리지? 관우가 북벌하는게 맞고 손권이 통수만 안쳤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다. 조조는 업으로 런칠 준비 중이었고, 1차원군 우금 털리고, 2차원군 서황마저 졌다면 3차 원군은 대오전선의 장료가 준비하는 상황. 준비가 끝난 상용의 유봉맹달이 합류했을 것이고, 한중에서 유비가 직접 호응할수도 있고, 장료가 빠진 회남은 오나라에게 공격 기회가 되었을 것. 결국 오나라 통수가 자충수가 된 것이고 그만큼 그 시점에는 촉나라가 위협적이었다는 말.
당시 위나라는 한중공방전에서 주력을 많이 잃었고 사기가 떨어진 상황. 관우를 상대 하기위해 겨우겨우 병력을 쥐어짜서 보냈는데. 조인 우금 서황등 내노라는 위나라 대장군들이 쩔쩔 매고 있었음. 오죽하면 대오전선의 병력마저 뺄 준비를 했을까. 조조 역시 업으로 천도를 고려했을 정도. 그만큼 관우의 북벌은 시기적으로 적절했고 천하를 뒤흔들었다고 볼수 있다.
삼국중에 으뜸인 무력과 지략를 가진 장수뿐아니라 더불어 와룡 봉추까지 얻고도 통일을 이루지 못함은 관우의 오만방자함이 화를 부르는 단초가 됐고 그로인해 촉한이 쇄락의 길로 접어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죠
나랑똑같은생각이군...
위나라 인재풀이랑 자원이 더 많았을뿐임
유비의 대의명분때문에 봉추가 죽고 그 여파로 제갈량이 촉으로 가느라 형주를 떠나서 관우에게 맡겨야했고
관우의 오만함을 컨트롤해줄 책사의 부재로 형주를 잃고 몰락
관우가 지략이 있는 장수인가요.....??....... 솔직히 장비가 관우보다 위라고 생각... 관우 지략으로써는 고평가 되있음.
와룡봉추고 관우장비고 걍 위나라 인재풀이 넘사였음ㅋㅋ
당시 중원을 위가 다먹었고. 형주가 새로운 핫플레이스인 상황서. 힘이약한 촉이나 오나 생존을위해서 서로 먹어야함. 화북쪽 중원이라말하는지역말고. 형주는 유표가 개발한땅임
애초에 소설인데 정사 기록은 거의 없고 다 지어낸 말에 심지어 삼국시대 고구려 에도 위촉오 나오는데 쥐꼬리만한 영역이고 3국가 모두 나라 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짧은 수명에 중국 실제 지형지도 가 자세히나온 지도보면 전투들이 얼마나 허구인지 바로 알게됨 심지어 원소가 있던 땅은 고구려땅이었
헐@@HyeonJin87
당시 촉과 오가 최대한의 군사를 일으켜 같이 위를 치면 충분히 승산있었지. 이릉대전 당시 촉은 총병력 78만명이었고 오가 최대한 군사를 일으키면 66만명의 병력을 기를 수 있었다. 도합 144만명의 병력을 셋으로 나눠 제갈량이 한중, 육손이 형주, 주연이 합비에서 각각 밀고들어가면 위는 멸망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오는 촉과 위의 싸움에서 지는 쪽을 쳐서 먹으려고 했기 때문에 결국 촉 혼자 위를 싸워야되는 구도가 되어 실패할 수밖에 없었지. 결국 전부다 오 때문임.
@HyeonJin87 진짜 어디서 역사를 배웟는지 참대단하다 인식자체가 ㅎㅎㅎ
@@김관철-t1y그 당시에 어떻게 144만 대군을 모으냐....
관우의 죽음에 한쪽벽이 무너지고 복수준비중 장비도 죽고 총병력이 대패함에 촉이 무너지는 시발점이 된게맞지
관우가 상대를 쉽게 본 것도 있지만 위오 라인업도 사기였음 위나라 조인 서황 만총 방덕 우금 등 산전수전 겪은 장수들 오나라도 여몽 육손 반장 주연 등 다들 한 능력 하는 사람들임
그쵸 관우 잡으려고 위나라 오나라 올스타가 동원된...
심지어 장료도 조인을 구원하러 가는길이었음
형주 뺐긴게 사실상 결정타지 나중 제갈량 분투는 걍 흥미요소고
맞습니다. 형주와 상용이 보존 되었으면 보급이나 북벌 루트가 훨씬 다양했을껀데 이 땅을 다 잃고 제갈량이 북벌에서 분투한걸 보면 제갈량도 엄청난거구요
삼국지 잘알
와~~~^^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살면서 진짜 명심해둬야할게 내가 잘나가고 강자일수록 그만큼 겸손함도 갖춰야한다.
오만방자함은 결국 어떤식으로든 나한테 돌아온다
세력들의 균형이 형주에서 유지되고 있었는데 먼저 움직이는쪽이 두세력에게 다굴 당하는 형국임. 그냥 지키는것도 힘든데 먼저 움직였으니…
오나라 통수 보다
관우 급발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형주같은 요충지는 수성했어야죠
갑자기 너의 친구가 너의 죽탱이를 갈기고 잘 방어했어야지하면 그건 너의 문제구나? 아무리 오나라 빠여도 관우통수랑 이궁의변은 싸고돌면 안되는거 아닌가??ㅋㅋ
야 너는 니 입사동기가 영업1부 부장 되고 2부 부장되서 연일 뭐 창사이래 역대급 실적이라느니 그런 뉴스들리면서 승승장구 하는데 가만 있을 수 있겠냐
@@youngso3326ㅋㅋㅋㅋㅋ
예방공격갔더가 어라? 이게 되네? 하다가 위나라 지원군이 벌때같이 몰려들어 군대를 물린거임. 애초에 오나라 통수가 없었어도 관우의 수군이 양번 사이 면수를 장악하고 양양의 포위는 건재했기때문에 양양을 빼앗기면 번성도 줘야하는 상황. 다만 관우가 이걸 위해서 자기 관할 영지에서 병력이란 병력은 죄다 끌고 올라간게 패착이고 오나라도 국경선 분쟁 끝내고 동맹국 영토를 침범한거라 절대 좋은 소리는 못들음
@@youngso3326 ㅋㅋㅋㅋㅋㅋ통찰력 비유력 ㅆㅅㅌㅊ
결과론적이지만 형주가 너무 중요해서 관우에게 맡겼으나 그 수가 오히려 독이 되었지. 강직함은 잘버티나 오히려 부러질 수 있는거지. 그때부터 촉은 거의 삼국지의 3순위로 밀렸다고 볼수 있지.
오나라와는 동맹을 맺으면서 위나라와 대적해야되는데 오나라하고도 척을 지니 형주는 이미 빼앗길 운명이었음.
장비가 얼마나 어이없는 리더였는지를 알 수 있음... 할 수 없는 일을 무리하게 지시하고, 그 지시를 못 이룰 시 엄벌을 처하니... 그 조직이 제대로 굴러가겠나.. 결국 사단이 나지. 현재에도 그런 리더가 있다. 채일병의 죽음 같은
알콜중독이 그렇게 무섭습니다..
농담아니고 진심
오히려 냉정형 장수에요. 연의 이미지는 오히려 관우가 그러고
장비는 정사랑 연의랑 차이가 많이남 정사에서도 술을 좋아했다는 말도 없음
사실을 기반한 정말 재미있고 감동할만한 스토리지만 소설이잖아.
내용도 가만보면 정사보다 연의를 쫓아 환호하는게 지금의 한류팬이 로케이션 장소 보고 감상, 해석하는 느낌.
뭐 그 자체로 대단한 중국의 보배.
와룡봉추를 얻고도 천하를 얻지못한
노답 3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 제갈량
@@Ho5678-t3f와룡이 재갈량이다 자폐야
삼국지 읽을때 인생의 허망함을 장비의 죽음으로 깨달음
중국교수라 그런지 좀 심취해있는게보이네요. 유비나 장비가 멍청했고 그 우정하나로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거죠 이건 무조건비판받아야되고 망할만한겁니다 소설하나로 신격화하는건 본인들이고..
무슨소리임 장비성격이면 사실 자연사한거임 연의든 정사든 좋은쪽으로 볼수 없는 성격
어디에서 그런 감동이 생겨남 ㅋㅋ?
술주정꾼놈이 술만 취하면 병사들 줘패는게 일인데 오히려 뒤지는게 잘된것임.
장비한테 처맞으면 뼈도 못추리게 아픔 ㅇㅋ?
@@의린2 ㅋㅋㅋㅋㅋㅋ말투가 넘 웃김ㅋㅋㅋ장비가 잘못했지ㅋ
@@ee3947 땡큐 ㅎ
장비는 연의에서는 산적같이 생겨서 힘만 센 맨으로 나오나 장비는 실은 명필에 뛰어난 시인이었다는. 외모도 좋았을 거로 보고 (장비의 딸들이 유선에 시집감. 유선은 미녀만 아내로 둔. 장비도 미남이었을 거로) 기록에도 장비는 병사들에 함부로 대했으나 선비.사대부에 공손했다고 나온다는.
정사 삼국지와 비교해서 연도별로 보시면 더욱 흥미롭습니다.
오나라 최대 너프 노숙..
노숙이 사망하면서 친유비 정책이 변경된거죠
손권도 매번 진출이 좌절된 합비를 포기하고 남형주를 먹고 경계를 확실히 하는 쪽 으로 노선을 변경..
그냥 오나라, 손권은 그릇이 딱 거기 까지였어요..
애초에 호족 세력하나 제대로 통합못하는 손권이었는데 그냥 강남의 오왕으로 만족했던거죠..
23:00 경에 제갈량이 위나라 한중으로 전쟁을 간다니요…한중은 촉땅인데..
관우의 죽음보다 더 앞선 방통의 죽음에서부터 시작된 결과라 본다. 땅이 넓어지면 문무백관들이 많아야 하는데 특히 지혜를 모으는 책사들이 많은 조조에 비해 유비는 제갈량한데 의지만 했었으니,, 마땅한 결과이다.
1.공명이 오나라 손권과 손잡고 위를쳐야 한다고 관우한테 말함
2.손권도 위보다는 촉을 좋게생각해 손권의 딸을 관우의 아들과 결혼시킬생각함
3.결혼시키려고하자 관우가"범의자식이어찌 개의자식과 혼인시킬수있냐!라며 손권을 무시함
4.손권 화나서 위나라와 손을 잡음
5.관우가 결국 죽음
6.공명은 당시 꾸준히 이긴다는 승전보를들었고 형주가 위.오.를 공격하기에중요한 요충지라서
절대 뺏기면 안된다는것을 알고있음
7.차후 사마의와 7번 싸우지만 형주를 뺏긴상태로 험난한여정하며 한번도 이기지를 못함
8.이기지못한 이유는 형주가 굉장히 중요한요충지임.. 형주를 피해서 산뒤로 가야하기때문에 식량 및 군사지원이힘듬.
그건 너무 현상만 본게 아닐까 싶음
촉오는 익양대치 이후로 국경선 분쟁 끝내긴 했지만 서로 칼질을 했고 여전히 잠재적인 적국으로 으르렁거리는 상황임. 형주는 촉이랑 상당한 거리로 떨어져있고 연락도 쉽지않은 상황에 관우가 독단적으로 손권이랑 사돈관계 맺는다는건 파촉 중앙정부에서 관우를 이상하게 생각할 수 도 있음. 물론 관우가 유도리있게 잘 대처했으면 좋았겠지만
개소리고...
애초에 위나라가 이길 싸움이였음
@@jao2022 쓰는글.쓰는말.하는행동을 보면 그사람이 나이를 어느 정도 먹은 어른이라도 아직 정신 못차린 어른이라는것을 어느정도 알수있지~
1 공명과 노숙의 뜻이 같았음
하지만 여몽과 육손은 달랐음
노숙 사후 관우북벌때 관우잡을생각함
2 촉을 좋게 생각해서 혼인시키려는게 아니라 유비와 관우를 이간질 하려는 것이었음
3 관우는 그거를 알기에 아주 크게 거절 해해 했음 하지만 저런말은 안했음 (소설임)
4 손권도 불가능할걸 알고 추진
거절당하고 화낸척한거임 ㅎ 11:56
형주, 번성 양양성, 관우 마량, 북벌, 조인 서황 방덕 우금, 여몽 육손, 최고의 한판 승부
하… 관우가 손권의 뒤통수를 치지 않았다면, 관우가 손권의 군량고를 노략질하지 않았다면, 당시 위나라가 다 먹어서 생긴 세력불균형이 깨지고 형주보다 더 큰 걸 얻을 수도 있었는데 위나라 강세만 공고히 한 관우가 저지른 최악의 자충수였죠
관우의 손권 군량고 노략질은 세상을 바꾼 노략질 입니다.
유비는 인재를 끌어들이는 힘이 있지만
그 인재들을 다루지는 못했던것 같음
복수를 하지말란 뜻이아니라 때를 기다리란 뜻이었을텐데 무모하기 짝이없다 그냥 잘포장된 군주다 조조가 짱임
서서 방통 법정 같이 뛰어난 내정 군략 쪽 인물들을 꾸준히 잃은게 켯죠
그 3명분의 역할까지 제갈량이 도맡아하니 과로사....
관우 곁에 방통이나 서서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
유비가 말만 안바꿨다면!
@@lll2504 그건 연의한정이고 정사는 그냥 눈 먼 화살맞고 죽음
@@qudtlszz-n5v진짜 재수없게 저먼치에서 지휘하다가 어이없게 날아온 화살에 맞아죽음..
정사에서 서서는 원래 조조편이었어요
@@starfish9937 ㅎㅎ 정사에서도 서서는 원래 신야시절에 유비군으로 임관 했다가 신야에서 강하로 피난갈때
노모가 잡혀서 유비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고 조조군에 귀순한건데요
실제로 뛰어난 장수는 아니었음. 진나라 무패의 백기, 왕전이랑 비교가 안되고 한신이랑은 더더욱 안됨. 제갈량도 관중과 악의에 비교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포숙아 보다 떨어짐.
누구랑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지요. 포숙아정도? 게임으로 역사배우는 느낌인것 같네요
정사에 누군가 관우를 평하기를 관우는 한 나라의 군주가 될만 하다고 하였음.
관우가..??
럭키 황보숭 정도 ㅇㅇ
서황,조인 하위버전임
관우는 장수가 적격임 관우가 형주 주지사를 맡은게 큰 실수임. 주지사와 장군이 다른점은 주지사는 자신이 다스리는 영지에 평화를 지켜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망각하고 자신을 장군의 신분으로 생각하고 전공에 탐하여 전쟁을 벌였음 제갈량이 관우에게 오나라와 척을지지 말라고 했는데 오나라와 척지는 바람에 위와 오가 동시에 공격해서 죽었음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교도 매우 중요함 관우는 싸움은 잘 하나 외교를 모르는 인물임
가오 관우 이념 유비.. 그래도 장비는 정상으로 보이구요. 제대로 최고 인물은 조자룡으로 보입니다. ㅎㅎ
유비의 그 의리 때문에 이릉에서 몇십만이 죽고 한황실 부흥이란 꿈도 없어지게 되었죠
관우는 자기 목숨을 어떻게든 되는데 관평을 보내달라고 부탁했어요.
하지만 관평은 돌아가면 백부와 숙부한테 뵐 면목이 없어서 아버지랑 함께 죽는 효자에요.
헉 23년전에 영남대 중국문화의 이해 교수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ㅋ
공사구분을 못하면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깨닫게 만드는 유관장
오나라를 설득한 사마의가 진짜 숨은 통일의 주역이지
관우의 북진이 의도가 과연 뭐였는지 궁금하군요
삼국지연의 한정 촉한 멸망의 시작은 조자룡이 아두를 구한 순간부터 시작이다...
아무리봐도 관우의실책임 형주군으로 단독적으로 갈게아니라 한중군하고 양동작전으로 갔어야했음 또 유비가 형주를 관우에게준게 잘지키라고준거임 지키는것만으로도 힘드니깐
방통이 죽은 후 관우에게 형주를 맏기고 갈 때 주의를 단단히 주고 갔음. 동오와 손을 잡고 위를 경계하라고... 오히려 조자룡을 두고 갔어야 했음.
관우 북벌은, 유비의 큰 그림 이었겄지, 군수품 준비며 하루 이틀 준비한게 아니었을텐데, 마량까지 붙여주고
삼국연의로만의 스토리대로라면
촉 멸망의 도화선은 관우맞지
촉은 장수들이 너무 얇아서
두꺼운 층층이 장수들이 너무 없으니 오호대장 죽으니까 애들이 없지 그나마 공명 강유 조운
삼국지는 연의는 영토부터가 뻥튀기 신하다 촉은 한중하고 익주 두개뿐이다
형주를 되찾아도 지킬 장수가 없는데... 촉한사영을 보면 좋은 관료는 많은데 장수가 너무없음
아무리 의형제 이지만
형주를
오만한 운장보다
침착하고 냉철한 자룡에게 맡겼어야 했다
자룡은 실제 역사에서는 군 지휘를 해본 적이 없는 인물 어느 지역을 맡기기에는 관우 장비 정도 밖에 없었음 위연 황충은 그 때 까지만 해도 능력을 입증시키기 전이고 마초는 사실상 객장이여서 유비가 믿을 수 없는 사람이였고
위연에게 맡겼어야 했다
연의 창작에 가장 저하된 인물
군사 운용 계략에 뛰어난 위연이 관우 상위호환
여기 일본풍에 빠진애 있네.
유비가 중용안함
조자룡은 연의한정 장수고...관우한테 그 지역을 맡긴거보다 그를 컨트롤할수 있는 지략가가 없었다는게 더 뼈아픈거죠....법정이나 방통이 살아있었으면 그 역할을 해줬을건데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관우나 법정이나 방통이나 성질머리 더러워서 서로 반목했을거 같기도하고 그냥 답이없다....
실제 역사에선 조운은 중용받지못했음 위연이 적당했을듯
관우만큼 오만한 장수가 또 없는데 신으로 추앙하고 받들어 모심;;
그리고 장비의 모자란 인성이 불러온 부하학대, 유비분노의 급발진 3형제가 말아먹은거 제갈량이 고군분투함;;
언제쯤이면 사람들이 유비,관우,장비가 의형제가 아니란걸 알까... 소설의 힘이 무섭네요...
또 어서 유튜브로 도원결의는 거짓이라는 소리듣고 정사 읽어본적도없는 사람이 삼국지 아는척해보고싶었나보네ㅋㅋㅋ 도원결의가 거짓일뿐이지 의형제보다 더 가까운사이였답니다^^ 그냥 어서 줏어들은건 아는척을하지마세요
@@뭉탐정의다른그림찾기 의형제보다 더 가까운 사이는 맞으나 도원결의는 허구입니다 전 그걸 말하고 싶었지 아는척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관장은 형제 맞음. 유비만 갑을관계였지.
좋아요로 자기전 영상 찜해놓기
역사에서 만약이라는 가정은 의미가 없다 그렇게 따지만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졌으니까 관우는 너무 너무나 과대포장 된 인물이지 말 그대로 삼국지 자체가 명분을 내세운 과대포장된 역사지
실제 삼국지에서 능력자라고 하는 인물은
"조조" "주유" "육손" "장료" 정도임
한중에서 장비 황충 등 전공 세우니 많이 초조해져서 급발진한 거 같음 너무나 아쉽...
그런데 따지고 보면 그때만큼 위나라가 한중 전투 대패로 인해 크고 작은 반란들로 인해 휘청였던 적도 없었기에, 유비 입장에선 두번 다시 없을 기회이기도 했음. 당시 사람들로부터 관우의 초반 공적을 기려 천하가 진동했다고 칭송했을 정도로 유비 진영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음.
관우는 자기의 무력에 심취하여 협공을 막을수있는 성인데도 나가서 잡혔지 그 죽음에 장비도 술 때문에 죽고 참 아이러니하다
애시당초 형주문제 거론하면서 천하삼분지계 말할꺼면 적벽대전부터 거슬러 올라가야되는거 아닌가? 촉 오가살아나게 된 계기가 적벽에서 위를 꺾어서 살아나게됨 그리고 세력의 균형 생기면서 형주가 중요지세로 떠오른거임.
형주, 수군 전부 다 날려먹어서 유비에게 시호도 못받은 고나우보다 손권에게 뺏긴 형주 땅이 메인이 어니었을까
관우가 트롤맞음
명장볼ㅋㅋ
다들 알텐데, 양손 가위바위보를 하면 무조건 양손이 다른걸 내야지. 한중을 점령할때 이미 주먹을 냈으면 관우는 형주를 지키면서 보나 가위를 낼 준비를 해야지. 냅다 똑같은 주먹을 낸거랑 똑같은거임.
관운장의 오만함이 불러일으킨 나비효과.
하… 오나라가 관우 뒤통수를 치지 않았다면 당시 위나라가 다 먹어서 생긴 세력불균형이 깨지고 형주보다 더 큰 걸 얻을 수도 있었는데 위나라 강세만 공고히 한 최악의 자충수였죠
오나라가 통수친 것도 있지만 고나우도 외교 개떡같이 하긴 함
@@0OO0OO0OO 그래도 고나우는 주유의 미인계 트라우마로 손권의 사위삼기를 거절해서 ㄷㄷ; 여튼 고나우도 못 하긴 함
웃기고 있네. 뒷통수는 관우가 친 거지 병신아.
@@0OO0OO0OO 고나우가 뭔가요
@@101보병-d7v 관우
촉의 멸망의 원인중 가장 처음은 미방무리의 배신이 아닐까 생각되네요.오로 투항하는 바람에 퇴로가 끊겼고 더구나 유봉등이 지원도 거부하고 여몽은 복수심에 미쳐있었으니 제아무리 관우라 해도 손쓸수가 없었을 겁니다.
미방이 그래도 촉나라 황제 유비의 마누라 동생인데 군량 잃었다고 관우한테 죽을걱정하고 오나라에 투항한거보면 관우도 보통 도라이가 아님...
방통 잃었을 때 부터 망조가 들기 시작했음.
오만의 상징 관우 ㅡㅡ 관우만 아니였어도 촉은 흥했다
화용도 조조 방통 관우
맹획 칠종칠금은 정사내용도 아니고 그냥 소설이에요
관우의 복수보단 형주 뺏기면 사실상 촉은 고립되는거니 급하게 형주를 다시 차지하려했는데 유비는 야전사령관으로써 그동안 많은 싸움을해서 많이 이겨왔지만 육손이라는 장수의 이름을 듣자마자 누구냐며 비웃고 바로 방심하여 이릉전투 대패 진짜 법정만 있었으면 허무하게 끝나진 않았을텐데
삼국지 보면 유비가 별로 이긴 전투가 없음. 걍 병신임
정사에는 도원결의 안나오지않나
삼국지는 이미 결론이 난 시대에 살을 붙인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생뚱맞게도 관도대전에서 이미 조조가 천하를 평정했고 나머지 잔당과의 툭탁거림을 재밌게 양념을 해 놓은것에 불과합니다.
당시 촉은 너무 협소하고 나가기도 들어오기도 힘든 정말 산골오지였고 오는 비만오면 침수되어 버리는 사람이 살기에 너무 힘든 척박한 땅이었고.,
당시 인구의 대부분은 조조의 거점에 모여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똘기 려석들의 로망인가바여 ㅎㅎㅎ
이건 인선의문제다...관우같이 대쪽같은성격이 유연함이라곤없는사람을 요충지중에 요충지인 형주에 배치하다니....차라리 조운 마량 조합으로 형주에 놔뒀어야지..
조운 마량 등이 다른 곳도 아니고 형주라고 하는 거대한 지역을 다스릴만한 능력은 못 됨. 물론 관우도 마찬가지고.
진짜 삼국지 what if가 존재한다면 개인적으로 존나 궁금한 건,
관우가 조조 밑에 있을 때 조조가 진의록의 처, 두씨를 탐하지 않았더라면... 두씨를 관우에게 내줬더라면... 미래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그게 진짜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의 과거 사건 중 딱 하나만 바꿀 수 있는 꿈만 같은 능력이 주어진다면 난 이거 딱 하나 바꿔보고 싶음 ㅋㅋㅋ
뚜씨뚜시....
@@sinnadrafrank2191 아 웃었네..
관우가 조조밑에 있었다라도, 달라질건 없을듯.
모든 면에서 서황,조인이 한수 위임.
인재없는 촉나라버프+나관중의 유관장 버프빻임 애초에 딱 그정도임.
뭐 하나 제대로 해낸게 없는 장수임
@@김김-y3b 그래도 적진 뚫고 들어가서 안량 목따고 온거보면 무력하나만큼은 대단했던건 사실인거 같음ㅋㅋ
법정이 있었으면 이릉대전을
절대 반대했을것이고 유비도 따랐을것
예전엔 관우북벌이 오만이었다고 했지만
지금은 촉에서 정말 준비많이 했던 걸로
말이 많음 물론 북벌실패로 우수수 무너진건 맞지
애초에 촉땅이 위에못비볐는데 일개장수댐에??? 말도안된다고봄 위,오가 합세해도위한테비비기힘들었음 오는 장강끼고있었지만 지키기엔이롭지만 공격도어려웠음 인재도 촉 위보단딸렸는데 각설하고 관우가 뛰어난장군인건맞지만 나라가망하기까지했다고 하기엔어려움.....
관우라는 장수를 잃어 촉한이 멸망했다기보단...
당시 형주땅이 차지하는 비중(공격루트 다각화, 전란에 휩싸이지 않아 상대적으로 비옥한 토지, 인재풀 등)을 봤을 때...관우가 형주를 잃는 바람에 촉한이 통일할 확률이 0에 수렴하게 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저는 위/촉/오의 국력을 7/1/2 정도로 보는 입장인데 형주라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오와의 협공, 이민족과의 연계, 반란 유도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 했을 때 그나마 가능성이 있었다고 보네요.
@@김재민-u1g 위가 7은 에바죠...5/2/3 정도가 적당한듯....당시 오랜 전란으로 인구 급감한거 생각하면 아무리 위나라가 알토란땅 먹고 있었다고해도 생산력이 촉오에 비해서 압도적이었다고는 말하기 힘들겠네요 촉오가 힘을 잘 합쳤으면 비벼볼만 했을텐데 둘이 반목한게 뼈아픈거죠...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이미 조조가 원소 몰아내고서부터 그게 사실상 '천통'임 ㅋㅋㅋ
말한마디가 중요하다
서서, 법정, 방통만 있었어도 ㅠㅡㅠ
관우가 무조건 판단을 잘못한거지 손제리 적대해놓고 스스로 위를 쳤으니 본인이 셀프로 양각을 잡은건데 어느 세상에 적으로 생각하는 상대를 믿고 군사를 옮김?
등산왕 등애는 대단한거였네
등애는 진짜ㅋㅋ 그 한타에 자기 목숨을 건거임ㅋㅋ
그냥 노답 3형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관우는 사실상 촉나라에 큰공을 세운게 없음ᆢ 그렇다고 전술이 좋은것도 아니고 제갈량 조자룡등 장군들하고도 사이가 안좋았고 다시말해 꽉막힌 속좁은 인간이었음
위연이 훨씬 더 공 많았지
@@rant35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만하면 위연 ! 3천을 들고. 위연! 5천을 들고. 위연!!!ㅋㅋㅋ 그러면서 쳐 미워함 공명이
이거 다 나관중의 연의잖아요 ㅠㅠ 소설을 믿는건 영화한편 보고서 영화가 현실인지 아는것과 같다구요. 정사랑 비교하면서 만들어야죠
그 말씀도 맞긴 한데 ... 중국 현지서도 연의 기반으로 관광지 만들고 있더라고요.
삼국지를 중국 한족이 내세울 수 있는 문화 컨텐츠 그 자체라고 생각해보시면 뭐... 사실여부가 중요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ㅋㅋ..
관우가 형주 말아먹은게 존나크지
관우가 오바 한게 아님...
한중전쟁이 2년간 진행 됐고 촉은 한중을 뺏기면 바로 멸망각이라 관우한테 양양쪽으로 위나라를 분산 시키라고 지시
관우가 능력도 뛰어나고 위나라도 설마 방심 하다 양양성 털릴 상황이라 수도룰 옮긴다는 말이 나온거고 위나라가 한중 포기 하고 서황등에게 지원군 파병해서 관우가 몰락 한거임...
관우도 한중 안정됐으면 바로 철군 했으면 오래 살았을텐데 양양 번성 뺏기 직전이라 미적 대다 망한거....
오촉이 연합해도 위나라한테는 쪽도못깝니다~ 중원을 차지하면서 인구부터가 넘사벽이고 엄청난 곡창지대까지 끼고있었으니 말해뭐함...
관공 어찌하여 목만오셨소
관우는 본인의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했죠...... 유비가 그렇게 오랑 잘지내야한다 손권이랑 잘 지내라 해도 그걸 무시했으니
관우로 인해 3형제의 운명이 나락으로 떨어짐...
삼국지연의는 소설임. 정사에도 없고 역사에 없는 소설
삼국지 정사도 명나라때 만든거라 너무 믿지들 마세요
징징대지마
진수가 명나라 사람이였구나 ㄷㄷㄷ
명장???
삼국지 전문가들 여기 다 모였네
어찌 봄 관우죽음이 3형재를 죽음으로 몰고감
근데 ㄹㅇ 하나 죽어서 다같이 죽는 낭만이 있기는함
형재 → 형제
관장 주인공버프로 가장 과대포장된인물
부하한테 모가지날라갈정도면 얼마나 포악한 폭군이었을 것이며
관우는 중요할때마다 말안듣고 자기혼자 판단해서 행동하고 명어기고 결국 그게 자기명 재촉한 충성심도 없고 거만한 인물
유비랑 맨처음 만나서 형제맺은게 아니라 중간에 합류한 장수였으면
중간에 군법위반으로 마속처럼 모가지 달아나서 죽었을법한 인물들
거만한건 맞는말이지만 부하한테 모가지날린건 장비입니다
@@다비드비야-s7e 그러니까 관장 관우 장비요 유관장중에 관장이요
아 관만보고 관운줄ㅋㅋ 장을 못읽었네여 ㅋㅋ
연의 얘기에 전문가가 어딨다고 설명하고 있는 아저씨 개웃기네 책만 읽으면 다 전문가냐
의로 성공해서 의로 망한나라 촉
관우가 형주 날려먹고 유비 급발진해서 이릉에 꼬라박고 몰락 시작했지
도원결의는 연의에 나오는 소설이야기이고,정사에서는 도원결의는 없었습니다.
뻥튀기한 명나라 나관중
할배요 소설에 너무 심취하셨습니다 ㅋㅋ
고나우는 내마음속 영원한 따도독
유비의 멍청함이 관우를 죽였고 관우의 한번의 성공이 촉나라를 지웠다! 장비 치워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