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따뜻함은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 ft. [글의 품격] 이기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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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이기주,#글의품격,#언어의온도
    @@ 이기주 작가 이미지 출처 : 채널24, yes24, 알라딘
    안녕하세요. 오후의 책편지입니다. SE02 첫번째 편지입니다.
    다음에 소개할 책으로 이기주 작가의 [글의 품격]을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 편지는 이 책의 서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책에는 이기주 작가와 그의 부모님과의 추억이 소개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의 따뜻함은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
    이기주 작가가 그런 것 처럼, 우리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사람을 대하는 태도, 말과 행동과 글에 담기는 품격
    따뜻함은 그분들께 받은 것이 아닐까하고 말이죠.
    나를 안아주었던 첫 번째 사람
    마지막 순간, 내가 손잡아줄 사람으로부터..
    Music: www.bensound.com
    Once Again

Комментарии • 8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лет назад +4

    현대인의 삶은 무척 바쁜 하루로 쫒기듯
    되돌아 볼 시간조차도 여유조차도
    잊게 하는 시간들
    내가 살아갈 힘을 얻어 같다는건
    남과 비교 하지 않고, 시선에 의식 하지 않고
    행복을 담아서 나다운 삶을 만들어 같다는건
    지치지 않기 위해 다독이고 순간을 최선을 다해 즐겨 나가는 시간들이것 같아요
    모두 받고자 하는 사랑에서
    나눠 줄 수 있는 애정을 가지고
    어제와 다른 나로 조금더 성장 하고
    바쁘게 힘차게 즐겁게
    최선으로 이끌어 가는 삶
    그게 참다운 삶이며 나 다움 삶 인거 같아요
    좋은 영상으로 다시 찾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축복합니다 ^^~

    • @booktube_afternoon
      @booktube_afternoon  5 лет назад +3

      장미꽃향기 @감사합니다~^^ 반겨주셔서 행복하네요~

  • @낙원-w3i
    @낙원-w3i 5 лет назад +6

    오랜만에....리뷰 수신을 받고 바로 와 봤네요...
    그런데..
    눈물가득 머금고 가게 되네요...💜💜
    오늘도
    나를 찾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 @booktube_afternoon
      @booktube_afternoon  5 лет назад +3

      도트냥냥이멍멍이낙원 @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편집을 끝내고 영상을 보는데 저도 그만 울었네요~ )

  • @김조안-i7p
    @김조안-i7p 5 лет назад +3

    말에도 행동에도 품격이 있듯 글에도 품격이 있네요.
    하긴 그 모든 것들이 마음을 전하는 수단인데 마음에 품격이 가득하면 그 전달이 말이든 행동이든 글이든 품격을 갖출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품격을 갖춘 마음은 언젠가 그 진실된 겉모습을 알게 하기도 하구요. 아무리 선한 언어여도 자신과 타인을 속이는 언어는 먼훗날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지요.
    제게 있어 품격이란 진실함 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거짓된 글이 가장 위험한것이라 말을 하고 가장 진실된 한 줄을 남기라 하지요.

    • @booktube_afternoon
      @booktube_afternoon  5 лет назад +2

      정말 좋은 말씀이세요. 크게 크게 공감합니다~^^

  • @hwangsomediagroup
    @hwangsomediagroup 5 лет назад +1

    이렇게 영상과 소리로 들으니 이기주 작가님의 글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오후의책방님 단상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 @booktube_afternoon
      @booktube_afternoon  5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에디터님~ 이기주 작가님 목소리도 아주 멋진 분이시니 언젠가 직접 자신의 글을 읽어주신다면(요즘 오디오북 처럼이요) 아마 많은 팬들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