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손목 통증 때문에 결국 스플릿 키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직접 만드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B키를 양쪽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신 게 정말 좋네요. 제가 희한한 걸까, 저는 Y키도 양쪽으로 씁니다. 한글은 우측, 영어는 좌측... 방금도 Y 쓰는데 왼손가락으로 헛손가락질을 했네요 ㅋㅋㅋ baby 같은 단어는 왼쪽으로만 쓰다가, 이 새 키보드 적응하려면 참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하하 응원합니다!
현직 n사에 납품(?) 중인 웹소설 작가입니다. 전 누워서 작업을 하고 싶은 마음에 스플릿 키보드라는 개념을 알게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블루투스가 좀 중요하게 다가오는데, 다들 선이 연결되어 있더군요. 기술상 블루투스면 많이 힘든 부분일가요? 그냥 저로선 안타까워서 ㅠ_ㅠ 블루투스고 출시되면 살게요…! ㅋㅋ
안녕하세요 작가님. 무선 기능은 어떤 키보드든 동일한 기술이라 간단히 모듈만 붙여주면 됩니다. 그렇지만, 1) 리튬 배터리는 몇 년정도 지나면 방전되는 일이 많아져 결국 교체해줘야합니다. 2) 무선 기능은 만능이 아닙니다. 채터링과 페어링 불안정, 주변 환경에 따라 키 입력속도가 달라져, 전파가 많은 곳에서는 안정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싼 키보드인만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도 오른쪽 쉬프트로 쌍자음 입력해요! 궁금해서 이 영상을 보고 자주가는 카페(웹소설작가)에서 서치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오른쪽 쉬프트로 쌍자음을 입력하신다고 합니다. 한컴타자연습에서 안쪽의 쌍자음은 왼쪽의 쉬프트를 바깥쪽의쌍자음은(ㅃㅉ)오른쪽 쉬프트를 쓰도록 연습하게 했다는 말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손목이 편한 키보드를 알아보고 있는데 여기까지 흘러 왔네요. 양쪽으로 배치해서 사용 할수 있다는 점이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손목도 편할꺼 같고요. ㅠㅠ 스플릿 키보드는 아직 입문을 못 해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 입문 해보고 싶어지네요. 혹시 판매는 안하시는거죠? ㅠㅠ
사무업무가 많은 국가직 공무원인데 최근 손목이 저려오기 시작해서 앨리스배열 키보드를 샀습니다. 앨리스키보드 쓰다보니 살짝 가운데가 높게 떠있은 어고노믹 키보드도 궁금해져 알아보게 되었는데, 100% 제 니즈를 만족시키는 상품이 없네요. 영상 보니 공대출신은 아니지만 아두이노 배워서라도 제가 원하는 키보드 만들어보고 싶어질 정도로 혹하네요
와...너무 멋지네요. 저는 키보드 타건시 왼쪽손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각도가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분리키보드 동영상 보고 구독하게 되었는데 실재로 타건시 손가락 부담이 얼마나 줄어들지 궁금하군요. 물론 가격이 넘사벽이겠지만요.ㅜㅜ 저는 보글보글한 소리를 좋아해서 무소음보다는 2번 키보드가 가장 맘에 듭니다. 더너드님의 대담한 실행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좋은 키보드네요. 사보고 싶은 키보드는 많지만, 주머니가...ㅠㅠ 제가 키보드를 고를 때 보는 부분들과 의견을 좀 써봤습니다. 1. 오른쪽 쉬프트키: 오른쪽 쉬프트키 사용자에게 방향키를 중간에 끼운 제품들은 오타가 많이 나서 불편했습니다. (적응 불가ㅠㅠ) 2. F1~F12: 작업 중에 가끔 눌러야 할 때가 있는데, FN키를 누르고 입력하는 방식은 불편했습니다. 3. B, ㅠ 키: 저는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왼손으로 B와 ㅠ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양쪽에 있으면 좋겠죠?! 4. Delete 키: 적은 크기의 키보드에선 FN키를 누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이 불편했습니다. 특히 FN키를 왼손 엄지로 눌러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 보고 입력하기 어려웠습니다. => 오른쪽 끝에 방향키를 쉬프트키 뒤로 배치하면서, 늘어난 공간에 DEL키와 Home, End 등의 키를 위에서 밑으로 나란히 배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리얼 등에서 End를 자주 씁니다.) 아니면, 숫자키패드를 추가하거나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구요. (숫자를 연속으로 많이 입력할 때 정말 편하거든요.) => FN키를 설치한다면, 좌우 엄지손가락 입력부에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키 뒤쪽) => 개인 적으로는 CTRL, ALT키도 엄지 손가락 쪽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페이스키 아래쪽으로) 새끼 손가락으로 더듬거리며 입력하는 게 정말 불편했습니다. 5. 상단의 숫자입력키를 작게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제 경우에는 안 보고 입력할 수 있도록 글쇠 키와 동일한 크기와 위치로 만드는 게 좋은 것 같았습니다. 6. 상용화시에는 하단 안쪽 위 아래에 각도를 줄 수 있는 장치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상용화해서 판매하신다면, 추가된 키들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선과 블루투스로 3대의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도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윈도우...또는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만이라두요...^^;) PC와 폰, 태블릿 등에서 함께 쓰는 경우가 많거든요. 8. 상용화하신다면, 너무 비싸지 않은 좋은 제품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분리형이나 인체공학형 키보드가 너무 비싸서, 1~2만원짜리 왼쪽 한 손 키보드를 사서 일반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게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만큼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주머니 사정으로 2~3만원대 휴대용 V형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쉬프트가 방향키에 가려지지 않은 제품으로 B키에 적응하니 나름 쓸만했습니다. F1~F12, 숫자키, Delete키, 키감, 배터리 충전 등은 불편하지만요...ㅠㅠ) 9. 좌우 중앙에 옵션으로 트랙볼을 장착할 수 있는 분리형 키보드도 있더군요. 편리해 보이긴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따로 장착할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이 아닌 건전지용이 좋구요. 10. 기능에 비해 기본적인 키보드나 트랙볼 입력이 원활하지 않는 제품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적당한 가격에 편한 키보드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제품이 있다면 써보고 싶은데, 당장은 휴대용 V형 키보드로 만족해야 겠네요...ㅠㅠ 인체공학 키보드 중에 적당한 제품을 찾기도 어렵지만, 있어도 크기와 가격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F키들을 포함한 기본키와 숫자키패드만 그대로 구현한 제품은 크기는 적당했지만, 넘버락이 없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언리얼 등에선 숫자키패드의 숫자와 기호 모두 종종 사용하거든요. 다양한 작업에 사용하려면, 기본기능을 그대로 구현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 프로그램들은 기본 키보드의 기능에 맞춰져 있으니까요. 좋은 키보드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상용화되어서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구독자 이벤트💝] 독거미 풀배열 키보드❣️펀키스 국내정발 F108 경해축 세이야축 비교💫 사무용 기계식 키보드 종결💕](http://i.ytimg.com/vi/1J5zjO4tKkk/mqdefault.jpg)
![키보드 만들러 중국까지 찾아갔습니다. | [제작기 4탄]](http://i.ytimg.com/vi/iCE_QUVnEOs/mqdefault.jpg)
![N사 출신 개발자가 만든 한국형 스플릿 키보드 | [제작기 1탄]](/img/1.gif)
저도 손목 통증 때문에 결국 스플릿 키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직접 만드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B키를 양쪽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신 게 정말 좋네요.
제가 희한한 걸까, 저는 Y키도 양쪽으로 씁니다. 한글은 우측, 영어는 좌측...
방금도 Y 쓰는데 왼손가락으로 헛손가락질을 했네요 ㅋㅋㅋ
baby 같은 단어는 왼쪽으로만 쓰다가, 이 새 키보드 적응하려면 참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하하
응원합니다!
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품이 출시 되었을까요?
출시되면 꼭 구매 하겠습니다
분리형 키보드 검색 중에 뒤늦게 알게 됐네요. 늦었지만 한번 제품을 써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지금은 신청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현직 n사에 납품(?) 중인 웹소설 작가입니다. 전 누워서 작업을 하고 싶은 마음에 스플릿 키보드라는 개념을 알게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블루투스가 좀 중요하게 다가오는데, 다들 선이 연결되어 있더군요. 기술상 블루투스면 많이 힘든 부분일가요? 그냥 저로선 안타까워서 ㅠ_ㅠ 블루투스고 출시되면 살게요…! ㅋㅋ
안녕하세요 작가님.
무선 기능은 어떤 키보드든 동일한 기술이라 간단히 모듈만 붙여주면 됩니다. 그렇지만,
1) 리튬 배터리는 몇 년정도 지나면 방전되는 일이 많아져 결국 교체해줘야합니다.
2) 무선 기능은 만능이 아닙니다. 채터링과 페어링 불안정, 주변 환경에 따라 키 입력속도가 달라져, 전파가 많은 곳에서는 안정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싼 키보드인만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출시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지인이 부럽네요.
구독 중인데요.
언제쯤 구매 가능 할려나요??
목표는 10-11월 생산입니다
사용자 더 모집 안하십니까? 저도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현재 신청해주신 인원이 많아, 신청해주시더라도 몇 달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TheNerd301 몇달 기다리겠습니다!
이미 이런제품을 오랫동안 기다렸으니 몇달 기달려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소프트웨어 개발잡니다!!
3:40 에 나오는 손목받침대 어떤 제품인지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네이버에서 손목받침대 검색해보시면 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라운드숄더때문에 스플릿을 쓰고싶었는데 항상 B가 문제였어요
양쪽에 배치된 B 키보드 갖고싶네요
더너드님의 분리형 키보드를 처음보고 이런 키보드가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다 구독까지 했네요. 출시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최근 앨리스배열의 키보드를 들였는데 기존 키보드와 달리 살짝 틀어진 손목 각도에 적응을 못하고 있네요... ㅠ.ㅜ
엘리스 배열의 키보드는 배열각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몸쪽에 너무 붙여서 사용할 경우 오히려 손목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몸쪽에서 키보드 거리를 조절하면서 사용해보세요
@@TheNerd301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팜레스트를 자석형으로 뗏다 붙였다는 공수가 많이 들어가실까요?
오쏘리니어같은 배열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용에 편리함을 주는 디자인은 더하고 싶고 불편함을 주는 디자인은 제거하고 싶습니다. 적응에 시간이 많이 드는 배열은 제 기준에서는 제거하고 싶은 디자인입니다. 오쏘리니어는 레이어를 추가로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제가 생각하는 편한 키모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저도 오른쪽 쉬프트로 쌍자음 입력해요!
궁금해서 이 영상을 보고 자주가는 카페(웹소설작가)에서 서치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오른쪽 쉬프트로 쌍자음을 입력하신다고 합니다.
한컴타자연습에서 안쪽의 쌍자음은 왼쪽의 쉬프트를 바깥쪽의쌍자음은(ㅃㅉ)오른쪽 쉬프트를 쓰도록 연습하게 했다는 말이 있네요.
블루투스 탑재는 어려울까요?
현재는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 맴브레인도 손가락이 편해서 좋아하는데 이런건 어려울까요... 스플릿 키보드 궁금해서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블로그 발견해서 유튜브까지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직접만드시는걸 보니 정말 대단하고 멋져보입니다 제품화되길 응원할게요!
멤브레인 키보드는 키 동시입력이 어렵고, 고장시 수리가 불가능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으로 저가 키보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b키를 양쪽에 배치할 수 있는게 좋아보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멋지십니다. 혹시 틸팅 기능이나 오쏘리니어 배열은 생각 없으신가요?
틸팅기능은 고려하고 있고, 오쏘리니어 배열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좋은 능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윈도우 사용자로서, 젤패드를 이요한 키보드를 살 수 있다면 사고 싶습니다. 더불어 높이 조절이 가능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4번 키보드가 너무 좋아보여요 ㅎㅎ
무선이 되면 딱이겠습니다. 구독하고 출시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출시하면 예약구매 하고싶네요 (맥, 윈도우 둘다 호환되나요?)
맥 윈도우 모두 호환되는 버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shift로 쌍자음치는거 제가 그래요~ 이건 블루투스 기능 삽입은 어렵나요? 선이 불편할거 같아서..^^;;
무선은 이점보다 실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4번 키보드+받침대가 탐나네요
손목통증이 심한편이라 푹신한 받침대만 찾아왔는데 오히려 단단하게 잡아줄 받침대가 필요했었군요
손목통증이 심하시면 단단한 원목 받침대를 권장드려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스플릿 키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 구독하게 됐는데 혹시 무선제작 계획은 없으신가요??
무선은 주변 환경 불안정성이 커서 특히 스플릿 키보드의 경우 채터링 현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현재는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 도면 공개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양쪽에 Y, B가 있는 스플릿 키보드 제작해보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부딪혀보려니 어렵네요. pcb설계부터 조금씩 해보는데 aux설계라던지 알면 더 좋은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영상도 제작하실 생각이 있으실까요??
Y키를 양쪽으로 배치하려고 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TheNerd301 개인 습관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영어로 Y는 왼손으로 치는데, ㅛ는 오른손으로 치더라구요.
현재 왼쪽 pcb는 그렸는데 실크스크린 경고라던지 그런게 어렵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요즘 손목이 편한 키보드를 알아보고 있는데 여기까지 흘러 왔네요.
양쪽으로 배치해서 사용 할수 있다는 점이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손목도 편할꺼 같고요. ㅠㅠ
스플릿 키보드는 아직 입문을 못 해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 입문 해보고 싶어지네요.
혹시 판매는 안하시는거죠? ㅠㅠ
써보고 싶은 마음을 굴뚝인데...회계쪽 일을 하다보니 ...우측 숫자판을 많이 사용하는데 ..아쉽네요
콤보키나 펑션키로 넘패드 쓸 수 있게 만들 수 있긴합니다
스플릿키보드에 넘패드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번이나 2번 키보드가 갖고 싶네요. 커뮤니티 통해 카톡에 글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전 게임을 많이 해서 게이밍키보드에 핑크키캡이면 완전 제 스타일~!! 맞춤형 제작이라니..감동인데요?
관심 감사합니다!
저도 갖고싶네요 손목,어깨 부담도 덜 하구 컴퓨터로 작업하시는 분들한테는 유용할듯 다만 어색하거나 적응 문제로 호불호 갈릴수도
적응속도는 다르겠지만 결국 몸이 편해지는 것은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오... 저도 써보고싶어서 구독했습니다~ 좋은 영상 기대해보겠습니다
사용자의 니즈를 다 반영한 갓벽한 키보드라니요. 사무실에서 써야 되니까 1번,4번 저소음 키보드 좋아요~^^
써보고 싶네요 키 추가는 가능한가요 home end del page up page down screen 이요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손목이 너무 안좋아서
스플릿 키보드를 사볼까 항상 고민했는데
저에게 너무 필요한 키보드네요 크으ㅠㅠㅠ
친구분이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ㅠㅎㅎㅎ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글 참고해주세요.
직접 제작하다니.. 대단하시네요. 같은 엔지니어로써.. 부럽습니다.
엔지니어시군요. 관심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능적인 키보드를 만드셨다니 놀랍네요
저도 첫번째가 젤 맘에 들어요~^^
이런 키보드 판매한다면 저도 한번 써보고 싶어요
관심 감사합니다!
사무업무가 많은 국가직 공무원인데 최근 손목이 저려오기 시작해서 앨리스배열 키보드를 샀습니다.
앨리스키보드 쓰다보니 살짝 가운데가 높게 떠있은 어고노믹 키보드도 궁금해져 알아보게 되었는데, 100% 제 니즈를 만족시키는 상품이 없네요. 영상 보니 공대출신은 아니지만 아두이노 배워서라도 제가 원하는 키보드 만들어보고 싶어질 정도로 혹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 제가 원했던 키보드 컨샙을 직접 만들고 계셔서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직접 만드는 과정도 의미있는 거 같습니다!
오우 저도 split 키보드 사용중인데... 3개 정도 사용해 봤는데 항상 부족한게 있는데...직접 만드셨다니..대단하십니다. 저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커뮤니티 신청해주신 분들께는 순차적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세벌식 사용자는 이거 쓰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생깁니다.
미스텔 md600 alpha bt 가 B키 양손지원이라 현재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방향키 및 f1~f12 부재 등 2% 불편함이 있습니다.
정식으로 판매하면 지름신 올 거 같은 제품이네요.
구독박고갑니다.
구독하고 출시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와...너무 멋지네요. 저는 키보드 타건시 왼쪽손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각도가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분리키보드 동영상 보고 구독하게 되었는데 실재로 타건시 손가락 부담이 얼마나 줄어들지 궁금하군요. 물론 가격이 넘사벽이겠지만요.ㅜㅜ 저는 보글보글한 소리를 좋아해서 무소음보다는 2번 키보드가 가장 맘에 듭니다. 더너드님의 대담한 실행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백스페이스만 엄지손가락으로 대체해도 생각보다 유의미한 차이가 있습니다. 키압이 낮은 스위치를 쓰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개인적으로 1번 4번이 좋아보이네요
ㅠㅠㅠㅠㅠ게임개발자로서 너무탐나요 너무사고싶어요..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구독 좋아요 댓글까지 다 할테니 저도 하나만요 ㅎㅎ
감사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커뮤니티에 남겨주세요.
출시하면 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출시좀
좋은 키보드네요.
사보고 싶은 키보드는 많지만, 주머니가...ㅠㅠ
제가 키보드를 고를 때 보는 부분들과 의견을 좀 써봤습니다.
1. 오른쪽 쉬프트키: 오른쪽 쉬프트키 사용자에게 방향키를 중간에 끼운 제품들은 오타가 많이 나서 불편했습니다. (적응 불가ㅠㅠ)
2. F1~F12: 작업 중에 가끔 눌러야 할 때가 있는데, FN키를 누르고 입력하는 방식은 불편했습니다.
3. B, ㅠ 키: 저는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왼손으로 B와 ㅠ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양쪽에 있으면 좋겠죠?!
4. Delete 키: 적은 크기의 키보드에선 FN키를 누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이 불편했습니다. 특히 FN키를 왼손 엄지로 눌러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 보고 입력하기 어려웠습니다.
=> 오른쪽 끝에 방향키를 쉬프트키 뒤로 배치하면서, 늘어난 공간에 DEL키와 Home, End 등의 키를 위에서 밑으로 나란히 배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리얼 등에서 End를 자주 씁니다.) 아니면, 숫자키패드를 추가하거나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구요. (숫자를 연속으로 많이 입력할 때 정말 편하거든요.)
=> FN키를 설치한다면, 좌우 엄지손가락 입력부에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키 뒤쪽)
=> 개인 적으로는 CTRL, ALT키도 엄지 손가락 쪽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페이스키 아래쪽으로) 새끼 손가락으로 더듬거리며 입력하는 게 정말 불편했습니다.
5. 상단의 숫자입력키를 작게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제 경우에는 안 보고 입력할 수 있도록 글쇠 키와 동일한 크기와 위치로 만드는 게 좋은 것 같았습니다.
6. 상용화시에는 하단 안쪽 위 아래에 각도를 줄 수 있는 장치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상용화해서 판매하신다면, 추가된 키들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선과 블루투스로 3대의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도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윈도우...또는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만이라두요...^^;) PC와 폰, 태블릿 등에서 함께 쓰는 경우가 많거든요.
8. 상용화하신다면, 너무 비싸지 않은 좋은 제품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분리형이나 인체공학형 키보드가 너무 비싸서, 1~2만원짜리 왼쪽 한 손 키보드를 사서 일반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게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만큼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주머니 사정으로 2~3만원대 휴대용 V형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쉬프트가 방향키에 가려지지 않은 제품으로 B키에 적응하니 나름 쓸만했습니다. F1~F12, 숫자키, Delete키, 키감, 배터리 충전 등은 불편하지만요...ㅠㅠ)
9. 좌우 중앙에 옵션으로 트랙볼을 장착할 수 있는 분리형 키보드도 있더군요. 편리해 보이긴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따로 장착할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이 아닌 건전지용이 좋구요.
10. 기능에 비해 기본적인 키보드나 트랙볼 입력이 원활하지 않는 제품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적당한 가격에 편한 키보드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제품이 있다면 써보고 싶은데, 당장은 휴대용 V형 키보드로 만족해야 겠네요...ㅠㅠ
인체공학 키보드 중에 적당한 제품을 찾기도 어렵지만, 있어도 크기와 가격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F키들을 포함한 기본키와 숫자키패드만 그대로 구현한 제품은 크기는 적당했지만, 넘버락이 없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언리얼 등에선 숫자키패드의 숫자와 기호 모두 종종 사용하거든요.
다양한 작업에 사용하려면, 기본기능을 그대로 구현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 프로그램들은 기본 키보드의 기능에 맞춰져 있으니까요.
좋은 키보드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상용화되어서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출시 하면 저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응원!
써보고 싶어요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