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스(TACX) 네오 2T 스마트로라 즈위프트 리얼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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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탁스네오2T스마트 #최저가구매문의 #카톡R2Rbike
    뒤늦게 알게된 자전거 시뮬레이션 게임인 즈위프트를 하기 위해 스마트 로라를 구입했다. 처음에는 알아야 하는게 많아 귀찮아서 두눈감고 따끈따끈한 380만원 짜리 ‘탁스 스마트 바이크’를 지르려 했는데 다행히 아직 국내 입고가 되지 않아 ‘와후 키커+클라임 셋’으로 구성할까 고민을 하다 심플한 디자인 때문에 탁스로 최종결정했다.
    한시간 정도 사용해봤는데 대박이다.
    1. 밖에서 타는 것보다 힘들게 느껴진다. 밖에서 자전거를 타면 방향과 시선이 자유로워 피로가 분산되는 느낌이 들지만 이건 모니터 화면만 보기 때문에 피로함에 신경을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단조롭다거나 지루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2. 본격적으로 사이클 타는 분들은 가민에서 나온 각종 센서 디바이스로 파워나 케이던스등의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타는데 로라하나로 이 모든게 다 가능해서 사이클링 체력을 숫자로 보면서 체계적으로 관리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탁스 2T 스마트의 성능은 굳이 테스트 하지 않아도 타는 즉시 느껴지는 안정감과 견고함과 정밀함이 체감이 될정도로 매우 잘 만든 제품이다. 소음이나 진동도 매트없이 써도 될 만큼 자전거 자체에서 나는 변속음이나 체인 마찰음 말고는 거의없다. 다른 로라를 타보지는 않았지만 이게 왜 끝판왕인지 알수 있었다.
    4. 와후 키커의 경우 스프라켓이 기본 제공되어 약30만원이나 저렴하고 스팩상의 성능도 큰 차이가 없다. 게다가 언덕의 경사도까지 구현되는 클라임(85만원 별도)도 연결할수 있어 매력적이지만 개인적으로 단지 디자인이 너무 헬스머신 같아 보여 애플스러운 디자인의 탁스로 구입했다.
    5. 타는 자전거를 떼었다 붙였다 하기가 귀찮아 스피닝머신이나 헬스 바이크도 고려했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 ‘와후 키커바이크’나 ‘탁스 스마트바이크’중에서 살까하다 최종 탁스 스마트 바이크를 사려고 했는데 아직 국내 입고가 안되서 우선 탁스2T 로라만 샀다.
    6. 의외로 마음에 든 부분은 노면의 디테일한 질감을 표현하는 ‘로드필’ 시뮬레이션과 내리막의 가속감을 구현하는 ‘하강 시물레이션’기능이다. 전원을 연결해야지만 가능하지만 놀랍게도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즈위프트 연동이나 나머지 기능은 모두 사용가능했다.
    7. 즈위프트의 앱중에 컴페니언 앱이 따로 있는데 리모컨 내지는 다른 라이더들과 커뮤니케이션 용으로 사용가능하다. 동일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으면 바로 자동으로 연결이 되는것도 정말 편리하다. 즈위프트는 확실히 전 세계라이더들과 경쟁을 하는 재미가 있다. 덕분에 팬츠나 클릿슈즈나 페달등의 장비도 덩달아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끝으로 혹시 페친중에 탁스 2T 스마트 구입을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드릴수가 있으니 페메 주세요 ㅎㅎ

Комментарии • 1

  • @비아토르모빌리티
    @비아토르모빌리티  4 года назад

    인터넷 최저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카톡R2Rbike'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