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강사와 T교수(유진오)의 핵심 정리 * 갈래 : 단편 소설 * 성격 : 사실주의적 * 배경 ① 시간 - 일제 강점기 ② 공간 - S 전문 학교 *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 주제 : 타락한 세상을 사는 양심적 지식인의 비애 * 출전 : “신동아”(1935) 김 강사와 T교수(유진오)의 이해와 감상 이 작품은 ‘책상 물림’이며 창백한 자식인의 유형인 ‘김만필’이란 한 식민지의 지식인이 겪는 정신적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지식인 소설의 전형이다. 이 소설에서는 현실 개혁의 의지 없이 자아와 과거의 신분을 속이며 현실에 순응하려다 결국 실패하고 마는 1930년대 지식인의 참담한 모습을 냉정하게 비판하고 있다. 또한, 이 소설에서는 속물인 T 교수와 양심적인 김 강사의 행동을 대조시킴으로써 타락한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를 보여 주고 있다.
이 작품이 1932년에 발표했다고 하는데 본문에 보면 "그해 봄에 히틀러가 독일의 정권을 잡은 뒤..."라는 묘사가 있습니다. 히틀러는 1933년에 정권을 잡고 1934년에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아마 유진오는 이 사실을 안 이후 글을 썼을거라 생각합니다. 1932년에는 절대 이 사실을 알거나 이것을 확신할 수는 없었습니다. 한국에 이 사실이 전해진다고 할 때 빨라도 발표연대는 1935년 이후라 생각합니다. 아마 누군가가 1932년이라 잘봇 쓴 것이 계속 이어져온것이 아닐까요. 수능과는 상관없지만 역사적 사실과의 모순을 한 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10분의문학-i7n 답변 감사해요! 정말 잘 듣고 았는 수험생입니다ㅎㅎ @5:45 제가 말씀드린것은 이 부분에서 김 강사와 T교수가 H과장 집을 들렸다가 나오면서 찻잔에 가서 T교수가 김 강사의 비밀을 김 강사한테 말하고 자신이 추천했다는 공치사를 한 것을 말한거예요...ㅜㅜ제가 잘못 아는 건가요?
김 강사와 T교수(유진오)의 핵심 정리
* 갈래 : 단편 소설
* 성격 : 사실주의적
* 배경
① 시간 - 일제 강점기
② 공간 - S 전문 학교
*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 주제 : 타락한 세상을 사는 양심적 지식인의 비애
* 출전 : “신동아”(1935)
김 강사와 T교수(유진오)의 이해와 감상
이 작품은 ‘책상 물림’이며 창백한 자식인의 유형인 ‘김만필’이란 한 식민지의 지식인이 겪는 정신적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지식인 소설의 전형이다. 이 소설에서는 현실 개혁의 의지 없이 자아와 과거의 신분을 속이며 현실에 순응하려다 결국 실패하고 마는 1930년대 지식인의 참담한 모습을 냉정하게 비판하고 있다. 또한, 이 소설에서는 속물인 T 교수와 양심적인 김 강사의 행동을 대조시킴으로써 타락한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를 보여 주고 있다.
어려운 책들을 볼때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독서동아리 하기 전에 작품 이해를 위해 찾아봤는데 정말 이해도 잘되고 소설만 읽었을 땐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이런 감사한 영상 덕분에 독서동아리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고 최고💪🏻정말 많은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수특 소설 정주행합니다!!
오찬영 찬영님 응원할게요:_lemon안녕하쇼::_lemon안녕하쇼::_lemon안녕하쇼: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레몬님!
레몬님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재밌게 공부한 작품이 벌써 몇 작품인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리나님 고맙습니다:)💛
출첵! 전문 읽고 들으니 느낌이
새롭네요
우와 인직님 대박!!!! 전문 다 읽으셨구낭
읽으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아요!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도 봤어요 ㅎ
인직기릿 역시 ㅜㅜ 10분의문학 구독자 다우십니당
레몬님 오늘은 초반에 올리신 작품 말고 요기로 출석했슴다 파항항
근데 레몬님 ,, 이건 페이지가 몇일까요,,
ㅋㅋ 영상에 나와 있어요!
@@10분의문학-i7n 뒤늦게 발견하고 ,, 잘 들었습니다 파하항,,
ㅋㅋㅋ삥뺭뭉님 감사해용
와.. 점점 퀄리티가 좋아지는데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T교수 진짜... 너무 얄밉네요 ... ;; ㅜ 제가 김강사였어도 엄청 불안하고 혼란스러웠을 것 같아요 ㅜ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레몬님 !! ❤️
지현님 감사해요!! 😭😭
재밌게 보고가요! 감사합니다!
진영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찾아서 따라가며 강의 봅니다.
끝까지 기대합니다. 연계 모조리
정말 재밌는 소설이네요 읽는내내 조마조마했어요 ㅎㅎ
매번 문학 작품 읽을 때 얼굴을 상상하거나 궁금해하면서 읽는데 레몬님 영상 볼 때마다 진짜 그런 모습일 거 같다는 생각에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지원님 ㅋㅋ 감사합니다. 얼굴 그릴 때 엄청 신경 썼어용!!
왕 다시올라왔어요!!
jinjin님 중간에 헷갈리게 해드려 죄송해요! 자막 한 군데가 오류가 있어서요🥳
@@10분의문학-i7n ㅎㅎ괜찮아용 우리 다시 인사해요!!!!🍋🍋🍋
교재에는 실려있지 않은데, 이 작품의 레몬 노트 구할 수 없나요?ㅠㅠ 아니면 출간하실 책에 들어가 있나요?
교재에는 없는 작품이에요. 지금 작업 중이에요. 구매할 수 있도록 링크 올리고 공지할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와 귀에 쏙쏙 들어와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이 작품이 1932년에 발표했다고 하는데 본문에 보면 "그해 봄에 히틀러가 독일의 정권을 잡은 뒤..."라는 묘사가 있습니다. 히틀러는 1933년에 정권을 잡고 1934년에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아마 유진오는 이 사실을 안 이후 글을 썼을거라 생각합니다. 1932년에는 절대 이 사실을 알거나 이것을 확신할 수는 없었습니다. 한국에 이 사실이 전해진다고 할 때 빨라도 발표연대는 1935년 이후라 생각합니다. 아마 누군가가 1932년이라 잘봇 쓴 것이 계속 이어져온것이 아닐까요. 수능과는 상관없지만 역사적 사실과의 모순을 한 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있는 고3학생입니다! 여쭤볼게 있는데 혹시 캐릭터 그림은 직접 그리시는건가요? 제가 발표를 해야하는데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내용에 적절한 것 같아서 저도 쓰고싶어서 댓글 남겨봐요 !!!
이르래님! 제가 직접 그립니다:)!! 발표하실 때 출처를 밝히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10분의문학-i7n 네! 그럼 출처밝혀서 쓸게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튜브의 순기능 중 하나인 채널...
재현님...😱 감동이에요😭😭😭😭😭 고맙습니다.. 더 더 순기능할 수 있도록 할게요☺️
레몬님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과는 관계없지만 이번에 양서 과제로 우상의 눈물이 나왔어요! 레몬님께 설명을 들었던거라 훨씬 빨리 이해할수 있었어요. 항상 유익하고 깔끔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형래님!!! 정말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옛날 작품들이 단어도 어렵고 문체도 다르고.. 많이 어려운 점이 있어요. 그래도 그 간극을 메우고자 제가 많이 노력한답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T교수가 진짜 악랄하다.. 김강사는 약간 미생 장그래 같은느낌..?
역시 재밌습니당~!!
누님 너무 야무져서 쉬는시간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 대사할 때에 실감나게 해주셔서 더 재밌는거같아욥 ㅋㅋㅋㅋ 더 많이 올려주세요!!!
T교수가 김만필의 비밀을 말한 곳이 H교수의 집이 아니라 교수의 집을 나온 후 찻집 아닌가요???
제가 말씀 드린 건 마지막 장면이에요. H교수 댁에서의 마지막이요!
@@10분의문학-i7n 답변 감사해요! 정말 잘 듣고 았는 수험생입니다ㅎㅎ @5:45 제가 말씀드린것은 이 부분에서 김 강사와 T교수가 H과장 집을 들렸다가 나오면서 찻잔에 가서 T교수가 김 강사의 비밀을 김 강사한테 말하고 자신이 추천했다는 공치사를 한 것을 말한거예요...ㅜㅜ제가 잘못 아는 건가요?
@@엄마찾아밥말리 아녜요!! 그건 맞는 말이에요!!! 제가 말씀 드린 장면은 아예 마지막이에요
@@10분의문학-i7n 아... 영상에서 H과장의 집이라고 연출된 것처럼 보여서 오해했네요ㅜㅜ 오해에 소지가 있어보이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시 말씀드렸다고 하는게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자기전에 레몬문학 조아요~
최길선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듣고 있어요!!
혹시 이 작품에서 나타나는 갈등을 찾으라고 하면 내적갈등.. 이라고 볼 수 있나요? 아니면 외적갈등(개인, 사회 ..) 인가요 ??
채세모님~ 내적갈등과 외적갈등이 다 나와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T교수와 외적갈등이고요, 내적갈등은 영상 마지막 그대로입니다. 과자상자를 들고 가면서 세상에 적응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거죠!
감사합니다 >^^< 외적 갈등의 종류 중에서 개인과 사회라고 봐도 될까요??
레몬님 얼마 전에서야 알게 되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ㅠㅠ 근데 혹시 김강사와 t교수에서 "이 모든게 t교수의 함정일까봐 두려웠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ㅠㅠㅠ
한이님 고맙습니다~ 혹시 이 영상을 보셨나요? 영상에 나와 있습니다😍
@@10분의문학-i7n 사실 3번 보고 댓글 남긴 거였는데요ㅠㅠ 다시 한 번 보면서 찾아볼께요ㅠㅠㅠㅠ
옴마야!!! ㅜㅜ 한이님! 혹시 그 스즈끼가 찾아왔단 부분 기억나세요?? 그부분이 음모가 아닐까? 싶었던 거예요!! 김 강사는!!!
@@10분의문학-i7n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자주 보러 올께요ㅠㅠ
안녕하세요 ! 오늘 처음 영상 보게 됐는데 수특 문학 줄거리 올려 주시는 거 모든 영상 다 전문 줄거리인 거죠?
네😁😁💕
티교수 얄밉다
그쵸! 진짜 얄밉상
3:30 정도에 왜 모순적이라는 건가요??
김 강사는 정의롭게 살고 싶고,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결국 일자리를 얻기 위해 자기가 평소에 싫어하던 교수에게 청탁할 수밖에 없었죠. 굉장한 모순이죠.. 하지만 사람으로 태어나 사회에 산다면 지금도 역시 그런 모순을 맞딱드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10분의문학-i7n 아하ㅠㅠ 이제 알겟네요!! 항상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