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옆에 선배인데, 직급이 낮은 형이 논어를 좀 읽어보라고 하더군요.. 제가 너무 안스러웠나봅니다 아마 일을 추진하는데 사람과 일 하이에서 힘들어하고 마찰도 만들고 일도 좀 추진하고.. 좀 근본부터 보는 스타일이라 좀 유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논어를 읽으라고 한 거 같고 책을 사서 좀 읽어도 한자의 해석 순서가 어려워서 그냥 메모 읽는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근데 이렇게 좋은 자료가 있네요 정날 제 스타일입니다 ㅎ 수년전 영상이지만 정말 감사하구요 영상 목록 다보고 언젠가 보답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행복하세요
공자의 교언영색은 부자연스럽게 행동하지 말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악보다 위선이 더 해롭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저는 평소 증자의 일일삼성이 교언영색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공자가 교언영색을 언급하고 나서 바로 뒤에 나온 말인 건 오늘 알았네요. 하루에 세 번이나 반성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까막눈이라 원문 공부를 하면서 한자, 한문도 익힐 겸 시작했는데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08:23 忠자가 원래는 中+心 이어서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고 중심을 잡음을 뜻했는데 나중에 유교가 관학화되며 상급자에 대한 충성심으로 의미가 변질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영상을 만들 때..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ㅠㅠ
댓글은 고정해두겠습니다 :) 댓글 감사드려요!
이런강의 너무좋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이해도 잘되고 머리속에 잘들어오고 이런 강의를 원했습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3/1 👏👏👏
자신만의 논어를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오늘은 논어3·4부
잘듣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공부 잘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시작했는데 꾸준히 만든 영상보고 놀랐습니다. 저도 꾸준히 따라 가보겠습니다
늦은나이에 공부하고있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옆에 선배인데, 직급이 낮은 형이
논어를 좀 읽어보라고 하더군요.. 제가 너무 안스러웠나봅니다 아마 일을 추진하는데 사람과 일 하이에서 힘들어하고 마찰도 만들고 일도 좀 추진하고.. 좀 근본부터 보는 스타일이라 좀 유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논어를 읽으라고 한 거 같고
책을 사서 좀 읽어도 한자의 해석 순서가 어려워서
그냥 메모 읽는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근데 이렇게 좋은 자료가 있네요 정날 제 스타일입니다 ㅎ
수년전 영상이지만 정말 감사하구요
영상 목록 다보고 언젠가 보답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행복하세요
따뜻한 댓글이네요 🥰🥰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공부인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는 강의가 있어서 너무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여기 소리는 크게 나오는데
최근 파일은 많이 작게 나옵니다.
ㅜㅜ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교양학부님의 저서가 있으시면 소개해 주세요. 논어 강의 들으면서 노트하는데 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없지만, 서둘러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
공자의 교언영색은 부자연스럽게 행동하지 말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악보다 위선이 더 해롭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저는 평소 증자의 일일삼성이 교언영색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공자가 교언영색을 언급하고 나서 바로 뒤에 나온 말인 건 오늘 알았네요. 하루에 세 번이나 반성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까막눈이라 원문 공부를 하면서 한자, 한문도 익힐 겸 시작했는데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
오늘도 강의보면서 한자써봅니다~^^
👍👍 화이팅입니다 ^^
모니터 하나에 화면 분할하여 하나는 원문 하나는 유튜버 하나는 한자 하나는
한문첩경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잘 배우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닐 불은 무조건 ~하지않는가 이렇게 해석되나요? ~가 아니다 라고는 해석할수없나요?
한자 하나에 담긴 뜻이 많아서 한문이 좀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 아니다 도 가능합니다^^
이제사 이것👍
有子 曾子의 제자들이 논어 집필에 관여해서 孔子의 제자 중에 有若과 曾參에만 스승님을 뜻하는 子를 썼다면 논어를 가장 잘 이해하고 전달하는 사람들이 논어와 공자의 뜻에 반한 것이 아닌가요?
그렇게 될 수도 있겠네요^^ 어디든 중심을 잡아주던 인물이 사라지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럽게 되거나 서로의 의견을 합치하기 어려운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교언영색 해석이 참어렵네요.
어쩔 때는 쉽다가도 또 어쩔 때는 어렵고, 어느 때는 어렵다가도 또 어느 때는 확 이해가 되는 게 한문인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