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존경 합니다 젊음이 넘처보여 부릅기도 하는데 저는 좀 게을러서 부끄럽기도 하여 정신 차려야 겠읍니다 73세인데 1년전 부터 오르간 (키보드) 배우고있는데 요즘 트로바티 김호중님에 충실하다보니 연습은 머리속에만 있고 그나마 배우던 라인댄스 건강체죠 요가도 코로나 땜에 못하고 산책도 자주 안하고 있어니 많이 배워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외롭고 쓸쓸한 마음으로 경청했습니다.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정년퇴임 16년차입니다. 인터넷서핑으로 유익한 관심분야를 탐구하며 뒤늦게 학구적 희열을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스스로를 대견해하며 여기 ‘마음이 귀족인 노블리스’채널도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적응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영상에서는 갑자기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의 구체적 영상들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분들에게 무엇이 얼마나 공감되는 얘기일까… 그분들에게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세계적인 심리학자가 무슨 의미일까… 서러웠습니다. 학구적 희열 어쩌고 했던 그간의 모든 것들이 사치였다는 부끄러움과 함께, 이런 마음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heartsease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저도 마음이 울컥해졌습니다. 비록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지만 나이가 들면 평범한 저 같은 사람처럼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경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위대하게만 보였던 저자가 책을 읽는 동안 친구처럼 느껴졌습니다. heartsease님~~ 쓸쓸한 마음 멀리하시고 즐거운 음악이라도 들으시며 편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매너 도서관님 좋은말씀 공감 합니다 저도10년전에 갑자기 남편과 사별하고 1년동안은 우울증 으로 힘든과정을겪 으면서 정말 죽을것 같아 습니다 컴퓨터를 배우면 우울증에서 벗어날것 같아 복지관을 찾게돼죠 복지관에서 우연이 국문학박사인 교회 장노님이 실버들에게 문예창작반 강의에 들어가 차츰 살아갈 희망과 용기을 찾게 되었습니다
매니님 정말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처럼 나이든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책 내용인것같아요 저도 나름대로 노후대책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게 맘되로 잘 안돼네요 전 한가지 목표는 있지요 제가 노후에 시간이 많아지면 영웅님 행사장에 따라다니며 응원도하고 여행도 다니고하려고요 전 벌써부터 이런얘기를 사람들에게 하곤했지요~~건해~👍👍👍
전 지금 산책을 하면서 이영상을 귀로만듣다가 댓글 을 안달수가 없네요 최근에 제 마음에 느끼고 고민되고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콕콕 집어주시네요 작년까지 쉬임없이 달렸습니다 놀아보지 않다가 처음 으로 집에 있으면서 어떻게 사는것이 잘사는건지.? ? ? 고민만하다가 하루가 다가고.... 화나는일은 없는데 김호중 씨 괴롭히는 사람들 때문에 화나는 것 외엔 이런일도 저런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내가 바보가 되가고 있는것 같은느낌? 하루종일 유트브 나보고 전티비도 안봐요 오늘 이 영상 을 매일아침 마다 봐야 겠어요 도움이 엄청 많이 덜것같애요 아름다우신 매너도서관 님 처럼 살고파요
매너도서관님 '동안' (?나이를 몰라서)이시고, 교양있고, 우아하세요~♡ 저는 결혼 7년만에 아이를 낳게 되어 7년 동안 '새댁'이었답니다~^^ 덕분에 50중후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할머니가 안 되어 '늙었다'는 생각을 안 해 보았어요~😊😊 그래서인지 주위에서는 '자녀'의 나이 따라 보인다면서 '동안'이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지금까지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노년의 행복을 위한 계획 하지 못했지만 매너도서관님의 말씀 듣고 보니, 50이후의 50을 준비해야겠네요. 다행인 것은 기도할 대상이 있고, 건강이 있고, 함께할 친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플러스해서 저도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취미생활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겠어요. 죽음을 맞이할 때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적게 가지고 있는 사람 보다 더 힘들것 같다고 하는데...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비우고, '내려놓음'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50이후 필살기!! 욕심 내지 않고 살려고 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매너 도서관 님 정말 오늘방송이 유익한 방송입니다 나는 7학년인데 김호중님에 펜이되면서 유틋브를 열고 댓글을 달고 이모티콘 을 보내고 하니매너도서관님 을만나고 이런것이가능한것은 11살 손주덕분예요 나에게 선생님 이예요 오늘배운대로 천천히 댓글을 길게달아봅니다 몸이굼띠지만 마음은날아갈것같아요 하루가 즐거운거같아요 매너도서관 님에 말씀이 내마음에 울림을줍니다 고맙소~~~고맙소 늘💜💜💜💜💜하오,,,,,,,,,,👍👍👍👌👌👌
천천히 정성스럽게 달아주신 댓글 저도 천천히 한글자 한글자 마음에 담으며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청년이신 한상은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말씀 준비하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70후반에 생전 처음 김호중카페에 가입하고 매일 클래식, 찬송, 호중노래 듣고 종이접기, 영어, 한문, 성경읽기, 만보걷기로 하루가 빨리 지나갑니다. 💜💜💜
와우~~존경 합니다 젊음이 넘처보여 부릅기도 하는데
저는 좀 게을러서 부끄럽기도 하여 정신 차려야 겠읍니다 73세인데
1년전 부터 오르간 (키보드)
배우고있는데 요즘 트로바티 김호중님에 충실하다보니 연습은 머리속에만 있고 그나마 배우던 라인댄스 건강체죠 요가도
코로나 땜에 못하고 산책도 자주 안하고 있어니 많이 배워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강냉이님도 부지런히 배우시는 분이시네요. 우리 힘내서 젊게 삽시다.😀💜
대단하십니다~넘 존경스럽습니다
매너 도서관님 오늘도 조근 조근 좋은 얘기 잘 들었어요.
우연히 호중님 얘기 듣다 매너님 팬이 됐어요.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손화정님.
ㅎ.오늘은 쌤표정이 더밝고고우시네요!
행복바이러스예요!💜💜💜💜💜😆😆😆
유익한 공부했어요 감사합니다~~^^😍😍😍
외롭고 쓸쓸한 마음으로 경청했습니다.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정년퇴임 16년차입니다. 인터넷서핑으로 유익한 관심분야를 탐구하며 뒤늦게 학구적 희열을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스스로를 대견해하며 여기 ‘마음이 귀족인 노블리스’채널도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적응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영상에서는 갑자기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의 구체적 영상들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분들에게 무엇이 얼마나 공감되는 얘기일까… 그분들에게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세계적인 심리학자가 무슨 의미일까… 서러웠습니다. 학구적 희열 어쩌고 했던 그간의 모든 것들이 사치였다는 부끄러움과 함께, 이런 마음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heartsease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저도 마음이 울컥해졌습니다.
비록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지만 나이가 들면 평범한 저 같은 사람처럼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경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위대하게만 보였던 저자가 책을 읽는 동안 친구처럼 느껴졌습니다.
heartsease님~~
쓸쓸한 마음 멀리하시고 즐거운 음악이라도 들으시며 편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매너 도서관님 좋은말씀 공감 합니다
저도10년전에 갑자기 남편과 사별하고
1년동안은 우울증 으로 힘든과정을겪
으면서 정말 죽을것 같아 습니다
컴퓨터를 배우면 우울증에서 벗어날것
같아 복지관을 찾게돼죠 복지관에서
우연이 국문학박사인 교회 장노님이
실버들에게 문예창작반 강의에 들어가
차츰 살아갈 희망과 용기을 찾게 되었습니다
정말 잘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더 많은 희망과 용기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분위기가 매번 바뀌시는 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너무 고마운 정보
책읽기는 싫어도 듣고 있어니
잊고 살았던 내용들이 속속 느끼게 되어 잘 기억해야 할것같읍니다
오늘도 나의 시간을 생각 하게 하고 또 뭔가 막연 한곳에서 나오는 느낌 ??
넘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잘 나이 먹어가야 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좋은 책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기품 넘치시는 매너님!!
머리를 내리셔도 참 고우셔요.
♡♡♡♡♡♡♡♡♡♡♡♡♡
감사합니다~~^^
항상 우아하신 음성과 모습이 보는사람도
함께 우아해지는 기분입니다ㅎ
감사합니다
매너도서관님 감사합니다 이런저런이유로 책읽기가 힘이드는데 꼭읽어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필요없는 물건들을 버리고 집안을 안전한 장소로 만들어라는 내용이 공감이갑니다 실천해보고싶습니다
메너님의 지혜로움을
닮고 싶어, 오늘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호중씨로해서 삶에 생기를
얻었으니 한가지는 채웠지요?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한가지를 아주 훌륭하게 채우셨습니다~~😊
자연스러운 모습~잘어울리시고~
더 영해보이세요~곧 오십이 될건데 열가지 힘 갖추고싶네요~70세 젊은이라 표현이 참 좋네요
와 바뀐분위기도 넘 좋아요 😀 😍 👍
50이후의 삶 기대하곤 합니다 준비한다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르지만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매니님 정말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처럼 나이든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책 내용인것같아요 저도 나름대로 노후대책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게 맘되로 잘 안돼네요 전 한가지 목표는 있지요 제가 노후에 시간이 많아지면 영웅님 행사장에 따라다니며 응원도하고 여행도 다니고하려고요 전 벌써부터 이런얘기를 사람들에게 하곤했지요~~건해~👍👍👍
무엇보다 건강. 편하게 좋게 생각하는 맘이 우선 되어샤겠죠. 아. 굿머닝
전 지금 산책을 하면서 이영상을 귀로만듣다가 댓글 을 안달수가 없네요 최근에 제 마음에 느끼고 고민되고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콕콕 집어주시네요 작년까지 쉬임없이 달렸습니다 놀아보지 않다가 처음 으로 집에 있으면서 어떻게 사는것이 잘사는건지.? ? ? 고민만하다가 하루가 다가고.... 화나는일은 없는데 김호중 씨 괴롭히는 사람들 때문에 화나는 것 외엔 이런일도 저런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내가 바보가 되가고 있는것 같은느낌? 하루종일 유트브 나보고 전티비도 안봐요 오늘 이 영상 을 매일아침 마다 봐야 겠어요 도움이 엄청 많이 덜것같애요 아름다우신 매너도서관 님 처럼 살고파요
아침 산책길에 김정수님의 말벗이 되어들릴 수 있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매너도서관님 '동안'
(?나이를 몰라서)이시고,
교양있고, 우아하세요~♡
저는 결혼 7년만에 아이를 낳게 되어 7년 동안 '새댁'이었답니다~^^
덕분에 50중후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할머니가 안 되어 '늙었다'는 생각을
안 해 보았어요~😊😊
그래서인지
주위에서는 '자녀'의 나이 따라 보인다면서 '동안'이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지금까지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노년의 행복을 위한 계획 하지 못했지만
매너도서관님의 말씀 듣고 보니,
50이후의 50을 준비해야겠네요.
다행인 것은
기도할 대상이 있고,
건강이 있고,
함께할 친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플러스해서 저도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취미생활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겠어요.
죽음을 맞이할 때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적게 가지고 있는 사람 보다 더 힘들것 같다고 하는데...
하나씩 하나씩 버리고,
비우고,
'내려놓음'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50이후 필살기!!
욕심 내지 않고 살려고 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나이 이순되여 생각하니 ,자존감 이 아니라 자존심을 내세우며 살아왔네요,제 인생2막을 닷시 시작
했어요 ,방통대 입문하여 학우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자기계발 을 하는중에 코로나 여파로 중단되여
우울해 있는데 그나마 유투브에서
기분전환을 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