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프린스 타시다가 저 스포티지 초기형을 중고로 바꾸셨습니다. IMF때라 기름값도 비싸고 하니 프린스 유지비가 감당이 안된다고.. 저 당시 기아 경유차 매연 많이 나오고 품질도 그렇게 좋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영상처럼 저 숏바디는 뒷도어 여는거도 특이했습니다. 당시 나온 갤로퍼, 코란도는 그냥 열고 닫기만 하면 끝인데 말이지요ㅎ
전 세계 최초의 크로스오버이지요. 말씀하신대로 나쁘게 말하면 이도 저도 아닌 차이지만 자동차산업에 한 획을 진하게 그은 녀석이기도 하죠! 등화관제등이랑 캉가루밤바가 정겹네요! 어린시절 작은삼촌이 같은 버전에 흰색 차량을 타셨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ㅎㅎ 센터페시아 대부분의 조작반과 기어레버 / 로우기어 조작레버, 페달 그리고 풋레스트 전부 다 군생활때 재미있게 탔던 K131에서 보던 그대로네요! 오늘도 좋은 구경 잘 했습니다!
지금도 아멕스 롱바디모델 출퇴근차로 운행중입니다. 눈길, 험지주행능력 탁월하고 트렁크도 엄청 커서 쓸모 좋습니다.
직접 운행중이시군요. 멋지십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 아버지께서 프린스 타시다가 저 스포티지 초기형을 중고로 바꾸셨습니다. IMF때라 기름값도 비싸고 하니 프린스 유지비가 감당이 안된다고.. 저 당시 기아 경유차 매연 많이 나오고 품질도 그렇게 좋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영상처럼 저 숏바디는 뒷도어 여는거도 특이했습니다. 당시 나온 갤로퍼, 코란도는 그냥 열고 닫기만 하면 끝인데 말이지요ㅎ
만약에 오래전 부터 스포티지 1세대 차량을 콩코드와 크레도스와 포텐샤의 엔진을 장착하거나,
세피아의 모노코크 타입 유니바디의 전륜구동 플랫폼으로 사용을하고 출시 했었어야죠.
몇년전까지 amex 모델로 오프캠핑 다니면서 추억 많이 쌓은 차였는데,, 디시 보니 반갑네요~
스포티지도 요즘 잘 안보이네요. ㅠㅠ
@@lalaClassic
매연 5등급 조기 폐차 대상이라 그런 것 같아요 ㅠㅠ
제가 만약 스포티지, 레토나 오너라면
세타 2.0 또는 2.4 가솔린 엔진 스왑해서라도
조기폐차는 막고 싶네요
전 세계 최초의 크로스오버이지요. 말씀하신대로 나쁘게 말하면 이도 저도 아닌 차이지만 자동차산업에 한 획을 진하게 그은 녀석이기도 하죠!
등화관제등이랑 캉가루밤바가 정겹네요! 어린시절 작은삼촌이 같은 버전에 흰색 차량을 타셨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ㅎㅎ
센터페시아 대부분의 조작반과 기어레버 / 로우기어 조작레버, 페달 그리고 풋레스트 전부 다 군생활때 재미있게 탔던 K131에서 보던 그대로네요!
오늘도 좋은 구경 잘 했습니다!
아... 군생활을 하셨군요. 한국에 들어오시면 연락주세요.
군용 K131과 민수용 레토나가
스포티지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스포티지와 K131과 레토나가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와ㄷㄷ 스포티지3도어 소프트탑은 국내에서 첨보네요 ㅎㅎ 저 혹시 진짜 실례지만 아시아하이토픽,삼성야무진 차량들도 인수하셔서 복원좀 부탁해도될까요??
지금 개체수가 얼마남지않아서 혹시나 역사속으로 사라질까봐 부탁드려봅니다ㅎㅎ
넵, 여러 차량들 추가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저시절 suv의 획기적 변화를 준 차
넵.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