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이 많이 가는 차이다 보니, 리뷰가 좀 편하고 자세해 지네요. 제가 필요해서 구매한 차이기에..... 아주 여유롭지 않아 소위 럭셔리 차는 못사구요. 적절한 타협안을 찾으니 이만한 차가 없더군요. 역시나 아쉬운 것은 한불 모터스의 마케팅과 가격 정책, 그리고 서비스 정책등이 좀 아쉽습니다. 제가 만약 한불 모터스 대표이며, 한 5년 정도의 전권을 준다면, 지금의 5배는 키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나온 디자인들이면.....음..... 솔직히 대박인데.... 그들은 자신들이 무얼 만들었는지 몰라요...... 아마도 이렇게 모르면 10년 안에 전기자 전환 실패하고 사라지는 회사가 될 수도....
좋아요.... 현대 기아랑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훌륭한 차입니다. 특히 핸들링과 엔진과 미션은....오.... 왠만한 회사 차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맛이 있습니다. 이 맛을 모른다면, 모... 아무 차나 타도 상관 없는 사람들이구요. 이 맛을 않다면, 어마어마한 차 입니다. 흐흐흐흐...
카니발을 한 2년 정도 몰았습니다. 회사에서 지급 나온 차량이라, 그런데, 아파트 주차도 그렇고, 시내 돌아 다니면, 주차장에 넣기도 힘들고 해서 고민한 차가 푸조 입니다. 차체는 대략 싼타페나 쏘렌토 보다 짧습니다. 그런데, 7인승이고, 내부 공간에 군더덕이가 별로 없죠. 운전은 두 차종에 비해 엄청나게 편리하고 핸들링도 운전 성능도 좋습니다. "차가 잘 가고, 잘 돌고, 잘 서면 됐지." 라는 광고 문구가 바로 푸조 5008 같 더군요. 제가 경험 해 본 차중에서 이 부분은 아마도, 푸조 5008 >= 시트로엥 피카소 > 벤츠 c 클래스 > 혼다 어코드 > 랙서스 ES > 현대 기아 차 순 일겁니다. 물론 아주 개인적인 평가 이지만요. 다양한 옵션이 있지는 않지만, 안전과 운전에 필요한 것은 꼭 적정하게 잘 있습니다. 또한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 작동 되고, 자동으로 작동 되구요. 그게 푸조를 구매 하고 나서 좋았던 점입니다. 구매 전에는 옵션이 좀 적어서 불편 하지 않을 까 했는데, 오히러 많은 옵션이 불편하게 작동하는 것 보다 훨씬 좋더군요. 참고로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조금 높긴 합니다. 세단에 비해서. 저희 어머니가 제일 불편해 하는 것은 차 높이 하나 입니다. 흐흐흐.....
서울특별시라는 특성은 파리라는 도시와 유사점 많은 듯 싶습니다. 그런 이유로 프랑스차가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 서울에 맞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독일차나 미국차에 비해 훨씬 한국 적인 차가 프랑스 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차는 미국에서 팔기 위해 너무 미국 차 처럼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차 타기는 편리하고 좋은데, 한국에서 한국차 타기는 점점 더 힘들어지고, 주차는 부딛기고, 기름 낭비는 심해 보입니다. 저만의 생각 일까요?......흐흐흐...
팰리세이드와 5008을 저울질 하며 엄청난 고민중입니다.. 차량리뷰 상세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시승도 2번해보았는데 차량을 그렇게 잘 아는사람은 아니지만 주행질감이 좋았어요 수입차가 처음이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정비적인 문제만 아니라면 벌써선택 했을텐데.. 아무튼 리뷰를 보고 5008쪽으로 많이 기우네여
ruclips.net/video/lTZnRMXShDw/видео.html 이 영상도 보셨나요.....흐흐흐... 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크기가 투싼과 쏘렌토 중간 정도인데, 7인승이고, 공간도 많이 나와 좋습니다. 운전하긴 편하고, 주차도 편하고, 운전하는 즐거움도 좋죠. 현대기아차에서는 맛보지 못한 핸들조향감이 있습니다. 엔진이 크지 않아 걱정도 많이 했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주 신나는 힘은 없지만, 부족함도 없습니다. 아주 적정한 수준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생각........ 정비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일단 정비소가 적고, 구조나 그런것으로 봤을 때 자가 정비도 수월하진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푸조 정비소가 생각 보다 많습니다. 현대기아도 직영 정비소는 서울에 몇개 있지도 않고, 예약도 힘들잖아요. 블루핸즈나 기아큐야 많지만, 이 곳은 너무 복굴복이라.....음..... 저는 송광모터스가 집에서 5~10분 안에 있어서 불편 없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수리를 모 대단히 한것도 없고, 정비도 별로 한게 없구요. 잘 쓰고 있습니다. 초기 품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흐흐흐.... 저도 이게 첫 외제차 입니다. 한국에서는요....흐흐흐... 펠리세이드에 비한다면, 후회 없으실것 같은데요. 흐흐흐... 현대기아차는 너무 미국 소비자 중심인듯 싶습니다. 너무 커요... 한국에서 몰기에는..... 최근에 지은 아파트 주차장도 불편합니다.
고민고민하다가 당근조님의 리뷰와 댓글에 힘입어 5008 계약하여 차를 받게되었습니다 일단 좋네요 감성이 있습니다 가솔린차량을 운행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소음은 조금 있는편이지만 전반적인 주행성능과 승차감은 만족스럽습니다. 5008 차량리뷰중 가장 현실적이고 친절한 리뷰였어요 다른 영상들에도 관심이 가네요. 친절한 답변도 감사합니다 ^^
네에 많이들 핸들 열선과 통풍 시트, 뒷자리 열선 등을 아쉬워 하시더라구요. 흐흐흐...그런데, 전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핸들도 생각 보다 차갑지 않구요. 패브릭이라 그런지 통풍 시트도 별로 그립지 않구요. 뒷자리는 제가 앉지 않으니.....흐흐흐흐..... 5008 좋아요. 크고 많이 들어가고, 거기에 비해 차체는 작아서 운전하기 좋구요. 연비 와우...... 아주 만족 하고 타고 있습니다. 이제 2년이 되어가니, 광이나 한번 내 줄까 생각 중입니다. 흐흐흐흐....
저는 8월 말에 샀습니다. 아마도 8,9,10월이 프로모션이 제일 좋은 듯 합니다. 년식 변경 타이밍이라.... 맘에 드시면, 결정하시구요. 딜러사 몇 곳에 비교 견적 요청 하세요. 그냥 첫 딜러만 믿었더니, 영 시원치 않네요. 3008이 디자인은 더 이쁩니다. 그리고 4인 가족이면 훌륭하구요. 전, 애가 3명이고, 가끔 부모님도 모셔야 되어서리.....고민없이 5008로 갔습니다. 흐흐
정비성은 어떤가요? 싼타페 가솔린 살까 고민 중인데 출퇴근 40km 정도 되니까 유류비도 생각해야하나 정비성도 좋아야 한다 싶어서요. 3인~5인 탑니다. 지금 사면 내연기관 마지막 차라 중고로 팔 수도 없으니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을 차라 구매시 신중해지네요. 수리비도 궁금합니다.
정비성이요. 그렇게 정비성 좋게 설계 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요. 저도 현대 기아차를 탈때는 정비성 정말 중요하게 생각 했거든요. 그리고 동네방네 있는 블루맴버스나 기아큐 가 많은 것을 해결 해 줄것이라 믿고 썼습니다. 실제로 현기차 탈때는 3개월엔 한번은 블루맴버스 들어가서 무슨 캠페인이니, 무상 수리니 (절대 리콜이라곤 이야기 안합니다.) 하고, 보증 기간까지 보증 수리 서너가지는 기본으로 했던 것 같은데요. 엔진오일도 자주 갈아 주고..... 지금 푸조는 요. 2년 되어 가는데요. 엔진오일 3번, 그것도 만키로에 한번씩 (실제로는 1만5천에 갈라는데, 너무 찜찜해서....) 갈았구요. 리콜 두번 (아주 마이너한 이슈, 스페이어타이어 볼트 풀림 방지, 그리고 파이프에 손상 줄 우려가 있는 파트 마감 ) 그리고 는 없습니다. 수리비 아직은 비쌉니다. 부품이 좀 비싼 듯 합니다. 그러나 수리를 별로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전에 타던차 보다 정비소 별로 안가도 되니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전에 탔던 차는 그래도 많이 팔리고, 리버전도 많이 된 쏘나타 디젤 2007년식이였는데요. EGR 벨브만 4번 갈았구요. (끝까지 제품 하자 아니라고 우기더군요. 전 고속도로에서 차가 서기까지 했는데요.) 연료 고압 분사 장치 크렉 (1년 넘자 계속 디젤 냄새가 나서 이야기 했는데 못 찾다가 보증기간 끝나자마 마자 발견해가지고, 보증 안해 준다는 거 대판 싸워서 보증 수리 받았습니다. 이 하자는 엔진에 불이 날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인데, 별일 아니라고 취급하더군요.), 팔아 버리 전에 엔진 문제로 300만원 이상 수리비 나갔구요. 교환 부품은 일일이 셀 수 없습니다. 차 값 만큼 들어 갔습니다. 10년 타면서... 정비 잘 된다다고 타기에는 너무 많이 수리 했습니다. 이건 말이 안됀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현기차 다시 안탈려고 합니다. 당분간은..... 회사에서 기아 카니발과 스포티지도 탔는데, 그것도 비슷 했습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것도 그렇치 않겠지만, 일단 고객 대응이나, 차에 대한 철학이 너무 저랑 안맞아요. 그냥 굴려가면 되잖아. 하는 느낌입니다. 저도 푸조를 10년은 탈 생각입니다. 중간에 추가로 전기차 하나를 사겠지만, 그래도 이 푸조는 계속 가지고 있을 생각 입니다. 일단 맘에 들구요. 마지막 내연기관 차가 될 듯 하구요. 그리고 10년은 넘게 버틸것 같아요. 즐겁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몇대 안 팔렸지만, 글로벌하게는 어마 어마 하게 팔린 차라서 부품도 그리 걱정 않합니다. 정 안돼면, 직구로 구할 수 있는 방법도 많구요. 특히 중국에서도 많이 팔려서....흐흐흐...
질문이 있는데요... 5008로 구매하신 이유 중 하나가 영업할때 몰기엔 너무 패밀리카라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은 그냥 패밀리카로만 고른다고 생각하면 시트로엥 피카소로 결정했을 수도 있다고 봐도 될까요? 저도 C4 피카소 그랜드(7인승)와 푸조 5008 중에서 고민 중이라서요.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
네에.... 원래 파카소를 대상으로 시승도 하고 구매 직전 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일단 집에서 운전 가능한 사람이 저 하나 이고, 일주일에 가족과 함께 쓰는 시간은 토요일일 일요일 이틀이고, 나머지는 저 혼자 써야 하구요. 해서 푸조 5008로 갔습니다. 만약에 집에 운전 가능한 사람이 두명이고, 차가 두대 필요하고, 한대는 세단이나, 혼자 몰기 좋은 차가 있다면, 고민 없이 피카소로 갔을 겁니다. 실제로 가지고 있던 세단과 함께 운영 할 생각도 했었죠. 그런데 한국에서 운전자가 한명인데, 두대의 차를 운영한다는 것이 그리 저렴하지도 않구요. 그 정도의 여유가 있는 상황도 아니라, 낭비 없이 한대로 만족한다면, 푸조가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dangunzolab 저도 피카소를 시승해봤는데 개방감이 대단하고 A필러쪽이 잘보여서 운전하는데 꽤 편하더라구요. 차크기도 적당한데 내부 공간이 잘빠졌구요. 푸조 5008도 꽤 비슷해서 맘에 들구요. 각각의 장점이 다르기에 아직도 고민이 되네요. 암튼 말씀해주신게 나중에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은 수리를 거의 하지 않아서...... 모.... 싼타페라고 생각 하셔도 되요. 정식 정비소 아니라도 수리 하면 되니까요. 기본 엔진 오일이나 소모품은 블루핸즈나 Q 스테이션에서 하는 것에 비해서 조금 비싼 편입니다. 외제차라고 하기엔 좀 어설픈 대응이라는 생각은 드는 것 같은 데요. 정비 시스템은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한불 모터스가 좀 어설픈것 같긴 합니다. 딜러들의 정비소는 호불호가 있습니다. 잘하는 데도 있고, 못하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 아직 불만은 없습니다.
5008 오너인데 이 차의 단점은 정비성입니다. 이건 차의 문제라기보다 시트로엥 그룹의 차들의 문제라 보구요. 뭐하나 교체할려고 해도 나사를 많이 풀어야됩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그리고 뒷자리 시트의 두께 및 폭이 얇아 승차감 면에서도 좋지 않습니다. 가죽으로 바꾸면 좀 괜찮아 질것 같습니다. 2열의 시트는 총3명이 앉을수 있게끔 되어있어 중간에 있는 안전벨트 연결장치에 가끔 잘못앉으면 엉덩이를 찌를때가 있습니다. 그외 기존에 기아 SUV를 탓었는데 아이 멀미가 사라졌습니다. 머리 어지러움도 사라졌고요. 디젤에대한 인식이 많이 바꼈습니다.
정비성은 동의 합니다. 아직 제가 정비를 하거나 하진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볼려고 확인 해 보면..... 뜯어야 할게 너무 많더군요...그리고 어의없는 부위에 들어가 있다는 흐흐흐흐 시트는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 차보다 났다고 생각합니다. 두께가 중요한게 아니라, 장시간 운전해 보면, 푸조가 훨씬 피로도가 적습니다. 2열 시트는 흐흐흐흐 제가 앉는 자리가 아니여서.....그냥 단지 애가 3인데, 싸우지 않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운데 자리 안앉을라고, 하두 싸워서.... 멀미......흐흐흐...어지러움 증...... 전에 쏘나타 디젤 탔는데요. 디젤 냄새 계속 들어오는 데 이상없다고 하더만, 워런티 끝나자마자 연료 인젝터가 센다고 해서 날리 쳤던 기억이 납니다. 이거 세면 불나는 거 아닌가요? 흐흐흐... 어쩨거나 그 차는 12년을 냄세 풍기다 보냈습니다. 멀미는 별로 없어서 모르겠는데요. 냄새는 확실히...... 그리고 내장 향수 정말 맘에 들어요..... 카트리지만 싸면 좋겠는데....음...
푸조의 장점은 가성비, 단점은 as입니다. 푸조 2년째 운행중인데… as받으러 갈 일이 중간중간 생기고… 갔다올때마다 차 팔고 싶은 맘.. 무상수리 기간 고장, 예약하면 1-2주 기다리고 방문해서 점검을 하고 부품 오는데 일주일, 부품 오고나면 수리예약 잡는데 2-3주 간단한 수리하는데 최소 2번 방문 1달 이상 걸려요 부품 올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날오 미리 예약 하면 안되냐고하니 안된다고…답이없어요
그러게요.... 정비가 밀리면 좀 답이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현대보다 본사 직영 정비소는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블루핸즈 같은 프랜차이즈가 있기는 하지만 여기는 편차가 너무 심해서.....흐흐흐.. 요즘은 일산 서비스 센터 쪽이 좀 한가해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 3년 잘 정비 했더니 이제는 무난히 잘 쓰고 있습니다. 여전히 공임은 비싼 느낌이지만요.... 그냥 깡 수리 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아직도 만족 중입니다. 흐흐흐흐...
수입차라서 산건 아니구요. 그동안 현대 기아 자동차를 사서 너무 고생해서요. 다른 회사를 찾다 보니 구매 하게 된겁니다. 비싼맛에 사는 차는 아니예요. 실 구매 가격은 대략 그랜져 풀옵션 이나 싼타페, 쏘렌토 풀옵션이랑 비슷해요. 그런데, 내부 공간은 저에게 꼭 필요한 7인승 확보 되어 있구요. 현대 기아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핸들 조향성, 그리고 말도 안돼는 연비, 그리고 제 개인적인 취향에 적합한 디자인 등으로 구매 했습니다. 푸조에 한번 꽂히면 솔직히 벗어나기 힘들죠. 현대기아차도 이제 국내에서 누리는 독과점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의 유럽 전용 모델 등이 훨씬 끌려요. 국내 들어오면 구매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출시하고 있는 차량은 그다지 끌리는 것이 별로 없네요. 그래서 구매 하게 된거요...흐흐흐..
지금까지본 5008리뷰중에 제일좋았던것 같습니다. 편안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이 많이 가는 차이다 보니, 리뷰가 좀 편하고 자세해 지네요. 제가 필요해서 구매한 차이기에..... 아주 여유롭지 않아 소위 럭셔리 차는 못사구요. 적절한 타협안을 찾으니 이만한 차가 없더군요.
역시나 아쉬운 것은 한불 모터스의 마케팅과 가격 정책, 그리고 서비스 정책등이 좀 아쉽습니다. 제가 만약 한불 모터스 대표이며, 한 5년 정도의 전권을 준다면, 지금의 5배는 키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나온 디자인들이면.....음..... 솔직히 대박인데.... 그들은 자신들이 무얼 만들었는지 몰라요...... 아마도 이렇게 모르면 10년 안에 전기자 전환 실패하고 사라지는 회사가 될 수도....
5008에 관심있어서
4번째 구독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편하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좋은 리뷰네요^^ 풀 시청하고 갑니다 정보 전달력이 좋으시네여
참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말씀도 참 잘 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흐흐흐흐...
푸조5008 알루레중고차매입 고민중인데 영상 잘 봤습니다. 현실생활적시점이라 공감많이 되었네요^^
현실적으로 아직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흐흐흐흐......
푸조 좋은차 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외면당하는거 같아요
자상한 설명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아요.... 현대 기아랑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훌륭한 차입니다. 특히 핸들링과 엔진과 미션은....오.... 왠만한 회사 차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맛이 있습니다. 이 맛을 모른다면, 모... 아무 차나 타도 상관 없는 사람들이구요. 이 맛을 않다면, 어마어마한 차 입니다. 흐흐흐흐...
푸조만 3대 째인데.. 다음차는 5008로 준비중이라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모친까지 5명이고... 어쩌다 처가에 가면 6인이 타게 되니, 카니발같은 걸 보게 되었는데 차가 너무 크기도 하고...
어쨌거나.. 푸조는 가성비가 참 좋은 차 같더군요.
카니발을 한 2년 정도 몰았습니다. 회사에서 지급 나온 차량이라, 그런데, 아파트 주차도 그렇고, 시내 돌아 다니면, 주차장에 넣기도 힘들고 해서 고민한 차가 푸조 입니다. 차체는 대략 싼타페나 쏘렌토 보다 짧습니다. 그런데, 7인승이고, 내부 공간에 군더덕이가 별로 없죠. 운전은 두 차종에 비해 엄청나게 편리하고 핸들링도 운전 성능도 좋습니다. "차가 잘 가고, 잘 돌고, 잘 서면 됐지." 라는 광고 문구가 바로 푸조 5008 같 더군요. 제가 경험 해 본 차중에서 이 부분은 아마도, 푸조 5008 >= 시트로엥 피카소 > 벤츠 c 클래스 > 혼다 어코드 > 랙서스 ES > 현대 기아 차 순 일겁니다.
물론 아주 개인적인 평가 이지만요. 다양한 옵션이 있지는 않지만, 안전과 운전에 필요한 것은 꼭 적정하게 잘 있습니다. 또한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 작동 되고, 자동으로 작동 되구요. 그게 푸조를 구매 하고 나서 좋았던 점입니다. 구매 전에는 옵션이 좀 적어서 불편 하지 않을 까 했는데, 오히러 많은 옵션이 불편하게 작동하는 것 보다 훨씬 좋더군요.
참고로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조금 높긴 합니다. 세단에 비해서. 저희 어머니가 제일 불편해 하는 것은 차 높이 하나 입니다. 흐흐흐.....
고민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감사해요^^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Peugeot? 만 308부터 시작해서 3대째잎니다. 프랑스 대통령 전용차가 푸조일만큼 맘에 꼭 듭니다.
순간 가속력, 뛰어난 연비, 탁월한 브레이크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실제 주행해 보면 만족합니다.
네 주행과 조향과 잘 서는 것 하나는 훌륭한 차입니다. 푸조가 엔진과 조향과 브레이크 잘 다루는 것 같아요..... 이번에 캐스켓 쪽에 오일이 새서 보증 수리를 받기는 했는데요. 힘을 아낌없이 잘 쓰는 것 같습니다. 흐흐흐.....
잘 보았습니다 저 또한 프랑스차가 매력적이고 집에 르노차량이 2대 있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고 기회가된다면 5008 꼭 소유하고 싶습니다 로노에서 에스빠스 나온다면 5008과 고민할거 같네요
서울특별시라는 특성은 파리라는 도시와 유사점 많은 듯 싶습니다. 그런 이유로 프랑스차가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 서울에 맞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독일차나 미국차에 비해 훨씬 한국 적인 차가 프랑스 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차는 미국에서 팔기 위해 너무 미국 차 처럼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차 타기는 편리하고 좋은데, 한국에서 한국차 타기는 점점 더 힘들어지고, 주차는 부딛기고, 기름 낭비는 심해 보입니다. 저만의 생각 일까요?......흐흐흐...
팰리세이드와 5008을 저울질 하며 엄청난 고민중입니다.. 차량리뷰 상세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시승도 2번해보았는데 차량을 그렇게 잘 아는사람은 아니지만 주행질감이 좋았어요 수입차가 처음이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정비적인 문제만 아니라면 벌써선택 했을텐데.. 아무튼 리뷰를 보고 5008쪽으로 많이 기우네여
ruclips.net/video/lTZnRMXShDw/видео.html
이 영상도 보셨나요.....흐흐흐... 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크기가 투싼과 쏘렌토 중간 정도인데, 7인승이고, 공간도 많이 나와 좋습니다. 운전하긴 편하고, 주차도 편하고, 운전하는 즐거움도 좋죠. 현대기아차에서는 맛보지 못한 핸들조향감이 있습니다. 엔진이 크지 않아 걱정도 많이 했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주 신나는 힘은 없지만, 부족함도 없습니다. 아주 적정한 수준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생각........
정비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일단 정비소가 적고, 구조나 그런것으로 봤을 때 자가 정비도 수월하진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푸조 정비소가 생각 보다 많습니다. 현대기아도 직영 정비소는 서울에 몇개 있지도 않고, 예약도 힘들잖아요. 블루핸즈나 기아큐야 많지만, 이 곳은 너무 복굴복이라.....음.....
저는 송광모터스가 집에서 5~10분 안에 있어서 불편 없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수리를 모 대단히 한것도 없고, 정비도 별로 한게 없구요. 잘 쓰고 있습니다. 초기 품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흐흐흐.... 저도 이게 첫 외제차 입니다. 한국에서는요....흐흐흐...
펠리세이드에 비한다면, 후회 없으실것 같은데요. 흐흐흐... 현대기아차는 너무 미국 소비자 중심인듯 싶습니다. 너무 커요... 한국에서 몰기에는..... 최근에 지은 아파트 주차장도 불편합니다.
고민고민하다가 당근조님의 리뷰와 댓글에 힘입어 5008 계약하여 차를 받게되었습니다 일단 좋네요 감성이 있습니다 가솔린차량을 운행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소음은 조금 있는편이지만 전반적인 주행성능과 승차감은 만족스럽습니다. 5008 차량리뷰중 가장 현실적이고 친절한 리뷰였어요 다른 영상들에도 관심이 가네요. 친절한 답변도 감사합니다 ^^
2008타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다음차를 5008 보고 있는데 핸들이랑 뒷자리에 열선만좀 들어가면 좋겠네요겨울에 장갑 필수로 챙깁니다
네에 많이들 핸들 열선과 통풍 시트, 뒷자리 열선 등을 아쉬워 하시더라구요. 흐흐흐...그런데, 전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핸들도 생각 보다 차갑지 않구요. 패브릭이라 그런지 통풍 시트도 별로 그립지 않구요. 뒷자리는 제가 앉지 않으니.....흐흐흐흐.....
5008 좋아요. 크고 많이 들어가고, 거기에 비해 차체는 작아서 운전하기 좋구요. 연비 와우...... 아주 만족 하고 타고 있습니다. 이제 2년이 되어가니, 광이나 한번 내 줄까 생각 중입니다. 흐흐흐흐....
현실적인 설명 정말 잘 들었습니다. 푸조 관심이 가는 차 인데 4인 가족인데 3008도 어떨지 생각 하고 있는데
5008 길엣 보면 참 이쁘더라고요 프로모션 같은거 어떻게 받으셨는지 공식프로모션 요즘에 하던데 추가적인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8월 말에 샀습니다. 아마도 8,9,10월이 프로모션이 제일 좋은 듯 합니다. 년식 변경 타이밍이라.... 맘에 드시면, 결정하시구요. 딜러사 몇 곳에 비교 견적 요청 하세요. 그냥 첫 딜러만 믿었더니, 영 시원치 않네요.
3008이 디자인은 더 이쁩니다. 그리고 4인 가족이면 훌륭하구요. 전, 애가 3명이고, 가끔 부모님도 모셔야 되어서리.....고민없이 5008로 갔습니다. 흐흐
리뷰 잘봣습니다 당근조 박사님 ㅋㅋ
안전벨트 매신거 맞죠? ㅋㅋ
안전벨트 안매면.... 차가 시끄러워져....
카이트 세개 설치 좋아요!
큰애가 3이 있는데요. 이제는 자리 가지고 안싸워요....음.... 애들이 커서 그런 건지 아니면 편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전에 세단 탈때는 가운데 않 앉을려고 맨날 싸웠는데요.....흐흐흐....
정비성은 어떤가요?
싼타페 가솔린 살까 고민 중인데 출퇴근 40km 정도 되니까 유류비도 생각해야하나 정비성도 좋아야 한다 싶어서요.
3인~5인 탑니다.
지금 사면 내연기관 마지막 차라 중고로 팔 수도 없으니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을 차라 구매시 신중해지네요.
수리비도 궁금합니다.
정비성이요. 그렇게 정비성 좋게 설계 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요. 저도 현대 기아차를 탈때는 정비성 정말 중요하게 생각 했거든요. 그리고 동네방네 있는 블루맴버스나 기아큐 가 많은 것을 해결 해 줄것이라 믿고 썼습니다. 실제로 현기차 탈때는 3개월엔 한번은 블루맴버스 들어가서 무슨 캠페인이니, 무상 수리니 (절대 리콜이라곤 이야기 안합니다.) 하고, 보증 기간까지 보증 수리 서너가지는 기본으로 했던 것 같은데요. 엔진오일도 자주 갈아 주고.....
지금 푸조는 요. 2년 되어 가는데요. 엔진오일 3번, 그것도 만키로에 한번씩 (실제로는 1만5천에 갈라는데, 너무 찜찜해서....) 갈았구요. 리콜 두번 (아주 마이너한 이슈, 스페이어타이어 볼트 풀림 방지, 그리고 파이프에 손상 줄 우려가 있는 파트 마감 ) 그리고 는 없습니다.
수리비 아직은 비쌉니다. 부품이 좀 비싼 듯 합니다. 그러나 수리를 별로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전에 타던차 보다 정비소 별로 안가도 되니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전에 탔던 차는 그래도 많이 팔리고, 리버전도 많이 된 쏘나타 디젤 2007년식이였는데요. EGR 벨브만 4번 갈았구요. (끝까지 제품 하자 아니라고 우기더군요. 전 고속도로에서 차가 서기까지 했는데요.) 연료 고압 분사 장치 크렉 (1년 넘자 계속 디젤 냄새가 나서 이야기 했는데 못 찾다가 보증기간 끝나자마 마자 발견해가지고, 보증 안해 준다는 거 대판 싸워서 보증 수리 받았습니다. 이 하자는 엔진에 불이 날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인데, 별일 아니라고 취급하더군요.), 팔아 버리 전에 엔진 문제로 300만원 이상 수리비 나갔구요. 교환 부품은 일일이 셀 수 없습니다.
차 값 만큼 들어 갔습니다. 10년 타면서... 정비 잘 된다다고 타기에는 너무 많이 수리 했습니다. 이건 말이 안됀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현기차 다시 안탈려고 합니다. 당분간은..... 회사에서 기아 카니발과 스포티지도 탔는데, 그것도 비슷 했습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것도 그렇치 않겠지만, 일단 고객 대응이나, 차에 대한 철학이 너무 저랑 안맞아요. 그냥 굴려가면 되잖아. 하는 느낌입니다.
저도 푸조를 10년은 탈 생각입니다. 중간에 추가로 전기차 하나를 사겠지만, 그래도 이 푸조는 계속 가지고 있을 생각 입니다. 일단 맘에 들구요. 마지막 내연기관 차가 될 듯 하구요. 그리고 10년은 넘게 버틸것 같아요. 즐겁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몇대 안 팔렸지만, 글로벌하게는 어마 어마 하게 팔린 차라서 부품도 그리 걱정 않합니다. 정 안돼면, 직구로 구할 수 있는 방법도 많구요. 특히 중국에서도 많이 팔려서....흐흐흐...
@@dangunzolab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b
5개월동안 느끼신점 한번 더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__
넵... 그러지 않아도 준비 중입니다. 아주 만족 스럽게 쓰고 있는데요. 아주 자질구래한 편의성 동영상 준비 중입니다. 완료 되면 올릴께요...
넵 기대하겠습니다 ^^
질문이 있는데요...
5008로 구매하신 이유 중 하나가 영업할때 몰기엔 너무 패밀리카라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은 그냥 패밀리카로만 고른다고 생각하면 시트로엥 피카소로 결정했을 수도 있다고 봐도 될까요?
저도 C4 피카소 그랜드(7인승)와 푸조 5008 중에서 고민 중이라서요.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
네에.... 원래 파카소를 대상으로 시승도 하고 구매 직전 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일단 집에서 운전 가능한 사람이 저 하나 이고, 일주일에 가족과 함께 쓰는 시간은 토요일일 일요일 이틀이고, 나머지는 저 혼자 써야 하구요. 해서 푸조 5008로 갔습니다.
만약에 집에 운전 가능한 사람이 두명이고, 차가 두대 필요하고, 한대는 세단이나, 혼자 몰기 좋은 차가 있다면, 고민 없이 피카소로 갔을 겁니다. 실제로 가지고 있던 세단과 함께 운영 할 생각도 했었죠.
그런데 한국에서 운전자가 한명인데, 두대의 차를 운영한다는 것이 그리 저렴하지도 않구요. 그 정도의 여유가 있는 상황도 아니라, 낭비 없이 한대로 만족한다면, 푸조가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dangunzolab 저도 피카소를 시승해봤는데 개방감이 대단하고 A필러쪽이 잘보여서 운전하는데 꽤 편하더라구요. 차크기도 적당한데 내부 공간이 잘빠졌구요. 푸조 5008도 꽤 비슷해서 맘에 들구요. 각각의 장점이 다르기에 아직도 고민이 되네요.
암튼 말씀해주신게 나중에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푸조 5008사고싶은데 수리비가 너무 말도 안돼게 비싸 다고 들어는데 어때요 ??
아직은 수리를 거의 하지 않아서...... 모.... 싼타페라고 생각 하셔도 되요. 정식 정비소 아니라도 수리 하면 되니까요. 기본 엔진 오일이나 소모품은 블루핸즈나 Q 스테이션에서 하는 것에 비해서 조금 비싼 편입니다. 외제차라고 하기엔 좀 어설픈 대응이라는 생각은 드는 것 같은 데요. 정비 시스템은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한불 모터스가 좀 어설픈것 같긴 합니다. 딜러들의 정비소는 호불호가 있습니다. 잘하는 데도 있고, 못하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 아직 불만은 없습니다.
5008 오너인데 이 차의 단점은 정비성입니다. 이건 차의 문제라기보다 시트로엥 그룹의 차들의 문제라 보구요. 뭐하나 교체할려고 해도 나사를 많이 풀어야됩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그리고 뒷자리 시트의 두께 및 폭이 얇아 승차감 면에서도 좋지 않습니다. 가죽으로 바꾸면 좀 괜찮아 질것 같습니다. 2열의 시트는 총3명이 앉을수 있게끔 되어있어 중간에 있는 안전벨트 연결장치에 가끔 잘못앉으면 엉덩이를 찌를때가 있습니다. 그외 기존에 기아 SUV를 탓었는데 아이 멀미가 사라졌습니다. 머리 어지러움도 사라졌고요. 디젤에대한 인식이 많이 바꼈습니다.
정비성은 동의 합니다. 아직 제가 정비를 하거나 하진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볼려고 확인 해 보면..... 뜯어야 할게 너무 많더군요...그리고 어의없는 부위에 들어가 있다는 흐흐흐흐
시트는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 차보다 났다고 생각합니다. 두께가 중요한게 아니라, 장시간 운전해 보면, 푸조가 훨씬 피로도가 적습니다. 2열 시트는 흐흐흐흐 제가 앉는 자리가 아니여서.....그냥 단지 애가 3인데, 싸우지 않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운데 자리 안앉을라고, 하두 싸워서....
멀미......흐흐흐...어지러움 증...... 전에 쏘나타 디젤 탔는데요. 디젤 냄새 계속 들어오는 데 이상없다고 하더만, 워런티 끝나자마자 연료 인젝터가 센다고 해서 날리 쳤던 기억이 납니다. 이거 세면 불나는 거 아닌가요? 흐흐흐... 어쩨거나 그 차는 12년을 냄세 풍기다 보냈습니다. 멀미는 별로 없어서 모르겠는데요. 냄새는 확실히...... 그리고 내장 향수 정말 맘에 들어요..... 카트리지만 싸면 좋겠는데....음...
푸조의 장점은 가성비, 단점은 as입니다. 푸조 2년째 운행중인데… as받으러 갈 일이 중간중간 생기고… 갔다올때마다 차 팔고 싶은 맘..
무상수리 기간 고장, 예약하면 1-2주 기다리고 방문해서 점검을 하고
부품 오는데 일주일, 부품 오고나면 수리예약 잡는데 2-3주 간단한 수리하는데 최소 2번 방문 1달 이상 걸려요
부품 올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날오 미리 예약 하면 안되냐고하니 안된다고…답이없어요
그러게요.... 정비가 밀리면 좀 답이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현대보다 본사 직영 정비소는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블루핸즈 같은 프랜차이즈가 있기는 하지만 여기는 편차가 너무 심해서.....흐흐흐.. 요즘은 일산 서비스 센터 쪽이 좀 한가해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 3년 잘 정비 했더니 이제는 무난히 잘 쓰고 있습니다. 여전히 공임은 비싼 느낌이지만요.... 그냥 깡 수리 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아직도 만족 중입니다.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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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 NOT, NOT ... Peuge-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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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격에 굳이 수입차를 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수입차는
돈여유되서 벤츠나 아우디나 볼보 bmw정도면 모를까
수입차라서 산건 아니구요. 그동안 현대 기아 자동차를 사서 너무 고생해서요. 다른 회사를 찾다 보니 구매 하게 된겁니다. 비싼맛에 사는 차는 아니예요. 실 구매 가격은 대략 그랜져 풀옵션 이나 싼타페, 쏘렌토 풀옵션이랑 비슷해요.
그런데, 내부 공간은 저에게 꼭 필요한 7인승 확보 되어 있구요. 현대 기아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핸들 조향성, 그리고 말도 안돼는 연비, 그리고 제 개인적인 취향에 적합한 디자인 등으로 구매 했습니다.
푸조에 한번 꽂히면 솔직히 벗어나기 힘들죠. 현대기아차도 이제 국내에서 누리는 독과점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의 유럽 전용 모델 등이 훨씬 끌려요. 국내 들어오면 구매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출시하고 있는 차량은 그다지 끌리는 것이 별로 없네요. 그래서 구매 하게 된거요...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