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있는 위로의 대화기술] 위로 다시배우기: ‘그것봐!’ 대신에 이 말 해주세요 epi. 6│말그릇 김윤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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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김윤나의 '말마음상담소' 예요.
오늘 영상은 '위로 다시 배우기' 편입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혼자서는 감당하기 버거운
힘든 고비들을 만나지요.
그러나 그 웅덩이 사이 사이에서..
진정한 위로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걸어가는 길은 전혀 다른 것 같아요.
넘어져 쓰러지기 전에.. 서로 기대며 부축하기 위해서는
위로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 왜 내맘처럼 안되는 걸까요?
말마음상담소에서는 어른이 되어도 위로에 서툰 우리들을 위해서!
'위로 다시 배우기' 편을 틈틈히 만들어 볼건데요.
오늘은 "그것봐! 내 말이 맞지!' 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해요.
여러분은 "그것봐! 내가 하지 말라고 했지!" 라는 말을..
언제 사용하나요?
왜 이말을 위로할 때, 하지 말아야 할까요?
그럼 어떻게 말해야 하는 걸까요?
#소통 #대화 #위로 #공감 #관계 #고민 #상담 #코칭 #말 #언어
//THE connection
관련서적 : 슬기로운 언어생활 (2018, 카시오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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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 ensel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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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cmindlab.com
고민사연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한분한분께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기는 어렵워요. 그러나 보내주신 내용들을 정성껏 읽고 영상으로 만들어 준비해 보겠습니다. 당신에게 딱 맞는 조언이 될 수는 없겠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게 도움이 될만한 컨텐츠로 구성해 볼께요.
(중요) 개인을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이름, 나이, 성별, 직업 등)들은 영상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거절이 어려운 나를 사랑하는 방법] 거절에 필요한 다섯가지(feat. 저는 이렇게 거절해요) epi.32│말그릇 김윤나 소장](http://i.ytimg.com/vi/JeM0LQLT5UY/mqdefault.jpg)
![[거절이 어려운 나를 사랑하는 방법] 거절에 필요한 다섯가지(feat. 저는 이렇게 거절해요) epi.32│말그릇 김윤나 소장](/img/tr.png)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대화기술] 리더의 말그릇 실전편 epi.34│리더의 말그릇 김윤나 소장](http://i.ytimg.com/vi/4ujIgcE2F_k/mqdefault.jpg)
힐링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위로의 주체는 상대이다 상대의 입장에서 그것봐가아닌 괜찮아?가 정말 내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가 전달된다!가슴깊이 새기고 당장 이순간부터 저희 딸에게 그렇게 말해줄수있는 엄마가 될께요^^
저는 단한번도 위로가 필요한 상황에 부모님에게서 진정한 위로를 받지 못했으니까요..
늘 내 말의 의도만 알면된다는 주장을 하셨지만 저에게 전하시는 말들은 모두 그것봐 니가 잘하지 왜 그렇게 살았니?등이여서 정말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저에게 전달되지 않아서 상처만 남아 있으니까요…
저도 9살.4살 아들둘 키우는데 아들들이라 더욱 예쁜말 하기. 마음 서로 알아주기. 자기 마음 그대로 표현하기. 노력중이에요 ~괜찮아!! 먼저~이것도 제가 애들한테 알려준 말이에요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예전에 이미 들었지만 다시 정주행하려고 앉았습니다.
얼굴 목소리 말투 강의내용 다 정말 예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괜찮아 ~~`/ 감정을 사용해서 말하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작가님 채널을 이제야 보게되네요!!! 조금 늦었지만 채널 오픈 축하드립니다!! 책에 담아주셨던 지혜들이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면 넘 좋겠네요!! ♡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두 아이 보면서
저도 스트레스가 컨트롤이 잘 안되어
부쩍 아이들에게 소리치고 신경질내며 말하거든요
잠든 아이들 옆에두고 이 영상 보면서
반성 또 반성 하고있어요... 😭
제 마음을 쿡 찌르는 이야기 그리고 언제나 감탄스러운 작가님의 강의 애티튜드♥️♥️
최고에요 :):)
윤나야! 나 래현이! 우리 고등학교 동창. 세바시에 우연히 니 강의를 보고 깜짝 놀랐어. 말을 너무나 이쁘게 한다. 니 책 말 그릇 한국에 가면 꼭 한번 사서 읽어봐야겠다. 니 말에 너무나 공감해! 자주와서 니 강의 들어야겠다. 너무나 장하다!!!!!
다시금 제 맘 과 말 그릇을 헤아려봅니다
저는 반대로 친한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자 할때 주지 못 해서 후회한 기억이 있어요 하는 방법도 잘 몰라서,, 잘 배워서 이제 위로 잘 하는 사람이 되겠어요~
잘 배웠습니다. 구독했어요~^^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다 하고있는 말들이네요ㅋ
영상 잘 봤어요! 윤나선생님 하나 질문드려요.
친구가 회사에서 다투고 위로를 받아야할 상황인데, 제가 볼 때는 누가봐도 친구가 잘못한게 보이거든요.
그럴 때에는 감정단어로 공감해주기가 어려워요.
딱 봐도 네가 잘못한 거인데 하는 생각이 올라오거든요.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맞아요. 공감이 안되는 순간에 뭐라 말해야 할지..'바로 네 잘못이야!' 라는 마음이 올라오지요?
그래도 주신 질문은 그런 순간에도 공감하고 싶어하시는 마음으로 느껴지네요.
이건 많은 분들이 끄덕이실 질문 같아요. 제가 영상으로 곧 만들어서 답 드려볼께요. 건강하세요!
@@TV-tx6eb 우와 감사합니다 ㅠ 기다릴게요 ㅎㅎ
목소리가참 예쁘시네요~~그치만
말하는 분위기를 조금만 담백하게해주심 어떨까요?
계속 뭔가 블링블링, 간들간들 하는 느낌이강해서 전달받을내용을방해해요 ㅠㅠ
좋은강의내용과 목소리,미소 그사이에서 계속드는 지루함과 간드러짐이있어요 ㅠㅠ
전달할내용이나 청중보다는 자기자신의
말하고있는모습을 너무 많이 의식하며 강의하시는거같아요 ㅠㅠ
실례가되는내용이라면 죄송합니다
강의른반복해서듣고싶은데 아...ㅠㅠ
강의도 차암 조쿠,책도
차암 조와써요
근데 아쉬운건 웃을만한
내용이 아닌데 이번 강의에서만도 굉장히 마니
웃으시더라구요
중간,중간 웃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웃음이 필요치 않는 상황에서도 넘 자주 웃으시는게 좀 의아하담니다
오히려 필요치 않은 상황에서의 웃음은 강의
집중에 방해가 되기도
해씀을 고백 드려요
조은 강의 차암 감사 드려요
크헉..딱 걸린것 같아요. 약간 불편할때 반응하는 저의 방어막 같은 것 같아요. 좀 편해질때 까지 지켜봐주세요♡
대면할 사람이 없는 촬영은 아직.. 적응이.. 예민한 관찰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보내주신 진심이 잘 도착했답니다
네 대부분 어색한 자리에 머쓱한 웃음을 앉히죠..우리는 서서히 견고해져 가는 과정에 있는 존재들이죠 앞으로도
'할 말' 자주 해주세요
카메라에 적응하는게 쉽지않죠 어서 적응되시길..!
ㅋㅋㅋ 저도그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