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처음 써보고 놀랐습니다 적막한 배경속에 해상도 높은 음의 분리도...윤기있는 소리와 중역대의 질감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이렇게 고급진 인티엠프를 단지 국산이라는 색안경 때문에 그런지 아무도 리뷰해 주질 않아서 참 안타까웠는데... 역시 샘튜브님은 다르시네욥 진정한 가치를 아시네요^^
인페르노를 여러번 들어봤습니다. 가볍다라는 평이 있는데.... 저는 조금 생각이 틀려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음이 가볍다와 쉽게 나온다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저역이 잘 나오지 않거나 조금 높게 나오면 음이 날린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제작자의 스피커를 살펴보면 중역이 두텁고 제가 듣기엔 대단히 안정적인 소릴 들려 줍니다. (제가 크리스 시절의 z60을 20년 넘게 쓰고 있고 현재도 이회사의 플레그쉽 몽크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팬입니다.) 여러말 보다 직접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러니 직접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꽤 난이도 높은 요청이시네요 ㅎ 저도 문과출신이라 그림까지 그려드릴 수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 제가 제일 경계하는 일 중 하나가 ‘비 전문가의 어설픈’ 설명입니다. 여기 저기 검색해서 얻은 지식을 다수의 구독자를 등에 업고 무슨 강좌라는 타이틀을 붙여가며 중언부언하는 건데요. 그런 분들과 대화를 해보면 자신이 무슨 얘기를 하고있는건지 잘 모르더군요.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말이 길어졌는데, 이 유튜브와 평론의 영역은 이제 좀더 세분화되어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샘튜브가 다루는 영역은 오디오 구매자들에게 각 제품의 정체성과 운용방법, 어떤 사용자에게 적합한 지 등에 대한 가이드입니다. 저도 뭐라 뭐라 강좌도 하고 이론 얘기를 꺼낼 수도 있겠죠 ㅎ 하지만 그건 저보다 전문가들의 자료들이 많으니 그런 채널을 참조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 생각이 바뀌거나 제 가이드만큼의 전문 지식이 정리되면 그때는 그런 강좌를 운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 두 조합은 성향이 꽤 다릅니다 ㅎ 패스가 A클래스 증폭 기반 진공관틱한 질감을 특징으로 하는데 350.8은 고출력의 타이트하고 스케일이 큰 순간을 잘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심화되어 있는 주력모델이구요. 여기에 마이트너의 아날로그틱한 사운드가 더해져 있는 조합입니다. 엘라 소니카는 D클래스 증폭을 기반으로 고도로 연마되어 있어서 스피커 드라이브가 다이나믹하고 음의 마감이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
인페르노 처음 써보고 놀랐습니다 적막한 배경속에 해상도 높은 음의 분리도...윤기있는 소리와 중역대의 질감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이렇게 고급진 인티엠프를 단지 국산이라는 색안경 때문에 그런지 아무도 리뷰해 주질 않아서 참 안타까웠는데... 역시 샘튜브님은 다르시네욥 진정한 가치를 아시네요^^
좋다고들 해서 ㅎ
그런 제품들은 바로 찾아가서 들어봅니다 ^^
인페르노를 곧 쓰게될텐데 엘라플레이어도 땡기네요. 로즈150쓰는데 오랜더 아니면 엘라플레이어로 기변 선택할거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제품 소개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제대로 들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ㅎ
이런 제품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니어도 오디오파일들에게 어필할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플레이어는 좀더 스펙트럼이 넓은 제품이라 향후 좀더 살펴볼 기회를 만들어봐야겠어요 ^^
아 그동안 여러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사용하였지만 정말좋은소리가 나오는 기기입니다 여기까지 나오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시청과 촬영을 마치고 나니
플레이어에 대해 아직 충분히 살펴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남더군요. 성능 스펙트럼이 넓은 플레이어입니다 ^^
배터리 앰프인 인페르노 에 대한 평론이 궁금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배터리 앰프는 혁신 적인 아이템 이라 생각합니다.
네 ㅎ 감사합니다.
오디오파일이 쓰는 일반적인 스피커들과 위화감 없고
방식이 획기적이라면
그 다음은 널리 사용되면 됩니다 ^^
인페르노는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다양한 편이라는 게 포인트
엘라플레이어와 인페르노는 직접 들어봐야합니다.
정숙한 배경에서 나오는 진한 중역대의 소리는 정말 대단한 제품입니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
네 동감입니다 ㅎ
그래서 제가 서두에 드린 말씀이 ‘내 스피커로 들어보라’ 였습니다
고음부터 저음까지 아주 폭넓은 해상력이 돋보이네요. ^^
대역이 넓기도 하지만
특정 대역에 치우치지 않게 튜닝되어 있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
인페르노를 여러번 들어봤습니다.
가볍다라는 평이 있는데.... 저는 조금 생각이 틀려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음이 가볍다와 쉽게 나온다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저역이 잘 나오지 않거나 조금 높게 나오면 음이 날린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제작자의 스피커를 살펴보면 중역이 두텁고 제가 듣기엔 대단히 안정적인 소릴 들려 줍니다.
(제가 크리스 시절의 z60을 20년 넘게 쓰고 있고 현재도 이회사의 플레그쉽 몽크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팬입니다.)
여러말 보다 직접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러니 직접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디폴드 모드를 기준으로 시청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퓨어 모드로 시청을 하면 스피커에 따라서는 무게중심이나 대역밸런스가 위쪽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
@@hifisam 디폴트 모드라는게 따로 있나요? 리치모드,튜브모드 베이스모드 베이드미드모드외에 디폴트라는 모드가 또 있다는건가요?
시장의 평가는 무섭습니다. 가장 냉철합니다. 존재 자체가 그 브랜드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많은 국내 브랜드가 국내 제품이었기에 외면보다는 지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구 도태되었습니다
사실 가전제품만 만들었느니…
그래도 살아 남은 곳이 있으니 다행이죠
🤗 바로 포인트를 짚으셨어요~
소프라3에 해당 앰프 조합은 어떨까요? 청음해보기 쉽지 않은 조합이다보니 실행에 옮기기 주저하게 하는 면이 있네요. 그다지 넓지 않은 46평 아파트 거실입니다.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성비 조합으로 한 번 시도해보시지요 ^^ 최근 소프라는 네임과 베스트로 설정되어 가고 있다는 것도 참고하시면 좋구요
합리적 가격에 국산 하이엔드 제품이 나왔군요.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알아보게 될겁니다. 베스트 셀링 앰프가 될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그런 얘기가 있죠
좋은 제품은 좋은 말로 만들어진다 ㅎ
제작사에 큰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저 같은 문과 출신은 '리니어 전원'과 '배터리 전원'의 차이점 & 각각의 장단점이,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말로만 들어서는 도대체 무슨 뜻인지 당최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성가시겠지만, 별도의 코너를 마련하여, 을 그려가면서 쉽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꽤 난이도 높은 요청이시네요 ㅎ 저도 문과출신이라 그림까지 그려드릴 수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 제가 제일 경계하는 일 중 하나가 ‘비 전문가의 어설픈’ 설명입니다. 여기 저기 검색해서 얻은 지식을 다수의 구독자를 등에 업고 무슨 강좌라는 타이틀을 붙여가며 중언부언하는 건데요. 그런 분들과 대화를 해보면 자신이 무슨 얘기를 하고있는건지 잘 모르더군요.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말이 길어졌는데, 이 유튜브와 평론의 영역은 이제 좀더 세분화되어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샘튜브가 다루는 영역은 오디오 구매자들에게 각 제품의 정체성과 운용방법, 어떤 사용자에게 적합한 지 등에 대한 가이드입니다. 저도 뭐라 뭐라 강좌도 하고 이론 얘기를 꺼낼 수도 있겠죠 ㅎ 하지만 그건 저보다 전문가들의 자료들이 많으니 그런 채널을 참조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 생각이 바뀌거나 제 가이드만큼의 전문 지식이 정리되면 그때는 그런 강좌를 운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청음 내용은 좋지만 청음시간이 짧아 아쉽습니다. 요새 잘나가는 스피커와 매치해서 여러 곡들 들러주셨음 합니다.
네 ㅎ 또 다른 스피커들과 시청이 이어집니다
밧데리 구동이라는 개념자체가 이미 넘사벽입니다.
구현이 가능한 분이죠 ^^
일전에 패스 파워앰프 x350.8 + 마이트너 MA3 와 비교 하면 어떤가요?? x350.8 보다 밀도감이나 입체감 선율적인등등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패스앰프를 사려고 하고 있어서 궁금한 점이 많네요 ㅎㅎ
그 두 조합은 성향이 꽤 다릅니다 ㅎ
패스가 A클래스 증폭 기반 진공관틱한 질감을 특징으로 하는데 350.8은 고출력의 타이트하고 스케일이 큰 순간을 잘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심화되어 있는 주력모델이구요. 여기에 마이트너의 아날로그틱한 사운드가 더해져 있는 조합입니다.
엘라 소니카는 D클래스 증폭을 기반으로 고도로 연마되어 있어서 스피커 드라이브가 다이나믹하고 음의 마감이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
음의 분리도가 선명하고, 고음이 잘 나오는 편이나 음이 약간 가볍다할까 음색은 잘 모르게씀.
^^ 네 해상도와 뉘앙스가 고루 좋더군요. 다만 특정 대역 구간에 치우친 제품은 아닌 듯 합니다. 실제 현장에서 여러 음악을 들어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구입처가 어디죠? 파는데를 모르갰어여
이 곳이 자사 홈페이지입니다.
intimus.co.kr/default/
엘라소니카 스피커 '몽크' 저움이 죽이든데요. 왜 양산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ㅎ 저는 아직 들어보기 전이지만 이번 오디오쇼 부스에서 잠시 둘어본 소리도 아주 좋더군요.
스피커 양산이라는 게 비용관계가 만만치 않거든요. 베테랑 제작자이시니 곧 시장에서 만날 수 있을겁니다 ^^
@@hifisam 이번 청음평에 대한 반응이 뜨겁네요. 역시 좋은 제품은 다들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