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신입분이 독하게 살아남은게 오히려 고맙네요~ 마음의 병 걸려서 스스로 목숨 끊었다면 저 꼰대는 또 누군가를 향한 인격살인을 할거잖아요~ 지인분 입장도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신입들 올때마다 갈굼당하는거 자기들도 이득이니 그냥 지켜봐놓고 나중에 신입보고 싸이코라고 하는건 조금 우습네요~ 아무것도 한것도 없으면서 그냥 그 신입분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그런 복수도 무섭지만 죄 없는 착한 사람들을 이유 없이 그렇게까지 힘들게 한 꼰대가 더 무섭고 소름돋아요. 오히려 꼰대가 더 사이코패스 같은데요. 그런 사람은 언제 어디서 그런 일을 당해도 싸요.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엔 피눈물 난다는 얘기가 그냥 있는 게 아니죠.
안되는 말이겠지만 속이 시원하네요... 사람 악의적으로 죽기 직전까지나 죽을 때까지 괴롭히고도 발 뻗고 잘 사는 이야기만 듣고보고겪다가 들으니 그래서 일까요. 괴롭힘과 폭력 피해자들이 더 잘나가고 잘 살아서 복수한다는게 진짜 어려워서 그런 것같아요. 복수는 커녕 그 이후에도 생존해서 살아가는 자체만으로도 힘든 일이니까요. 그래서 못된 사람들이 그렇게 못되게 굴면서도 무서울 것 없고 죄책감없이 잘사나봅니다. 이야기 잘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서 숨겨진 공포는 '원래 우리 업계가 그래' 라며 그 옆에서 방관했던 사람들...원래 그렇다고 앞으로 쭉 그렇게 살라는 법은 없고 그 신입도 원래는 피해자였다는 것을 다시 상기합시다.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여럿이서 스크럼을 짜고 문화를 바꿔나가던가 했어야 하는데 회사에서도 보호해주지 않았고 사회의 보호장치도 작동하지 않았던 안타까운 사내 갑질의 사례였네요. 참고로 이런 얘기 하면 본인이 이 상황이 되면 다를거라 하는데 저는 막말에 성희롱에 가스라이팅 일삼는 팀장한테 대들고 회사 사장한테도 클레임 넣다가 회사 사장도 왜 너만 예민하게 그러냐 해서 사표때리고 이직했고, 나중에 들어보니 그 팀장이 힘들다며 돌연 사직 요구하고 그 팀장때문에 힘들다고 나가겠다는 사람이 팀 절반 이상이라서 분위기 난리났다는 소식 전해들었어요. 그때도 같이 연대해주는 타팀 동료들 덕에 꾸역꾸역 다녔고 같은팀이 오히려 저 까기 바빴음. 하다못해 복장 자유라면서 추리닝에 레깅스(남사원이었음) 입는건 뭐라안하고 블라우스에 치마 좀 화려하게 입었다고 기쎈줄 알았다고 뭐라하던데요. 요약 : 신입이 사이코인건 맞는데 신입 갈굼당할때 '원래 그래' 라고 생각한 업계 사람들 소름
저도 님 얘기 공감! 주변사람들은 다 방관자들이죠. 그리고 님 그 회사 정말 잘 그만두셨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단력을 발휘해야 할 때 잘 못하는 걸 보면 안타까워요. 들어보면 거의 다 사회초년생들이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충분히 더 정상적인 회사생활 할 수있는데.. 비정상을 참을 이유는 없습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사람을 얼마나 극한으로 몰고 감정적, 신체적으로 모멸감과 상처를 주면ᆢ 멀쩡하게 건실한 사람이 저리 깊은 원한에 무서운 복수심을 갖을 수 있는지 그가 싸이코패스여서는 아닌듯. 지속적으로 본인은 물론 부모까지 능멸하는 자가 오히려 더 무서운 싸이코패스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시간 너무 몰입해서 들었던 내용. 진짜 이놈의 직장문화 많이 바뀌었다해도 아직 저런 놈들 은근히 있음. 게인적으로 내용에 나오는 주인공 나쁘게 안본다. 얼마나 속으로 갈고 있었을까. 그리고 하기좋은 말로 달래준다고 여기가 원래 그래. 이딴 말도 전형적인 멘트지. 원래 그런대가 세상에 어딨나. 또 들어도 재밌네요.
저 같은 경우는 중국 속담중에 “누군가 해악을 끼치거든 앙갚음하려 들지 말고 강가에 고요히 앉아 강물을 바라보아라. 그럼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 것이다” 이 말을 새기면서 복수보다는 기다리면 언젠가는 나를 괴롭힌 사람이 벌을 받을 거라 믿는 편인데 저 신입같은 분들이 복수를 해 줬기 때문에 강아래에서 원수의 시체를 보게되는 건가봐요
이야기를 하시면서 소름끼치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상한 건지 복수를 한 것이라고 의심이 드는 신입에 대해서 전혀 무섭거나 소름 끼치지 않았습니다. 사실 신입보다 옆에서 그렇게 몇개월 내내 당하는데 내 영업을 뺏길까봐 빨리 그만뒀으면 하는 마음에 그냥 바라보고 방관만 했던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무섭네요. 그리고 사람이 한을 품으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것인데 그냥 인과응보이고 자업자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런 상황에서 "니가 성공하는 게 진짜 복수야"라는 말은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 죄없는 사람 두 다리를 잘라놓고는 니가 멀쩡히 서서 내 앞에 걸어오는 게 진짜 복수다라고 얘기하는 것 같은.. 꼰대라는 사람은 살아있었으면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목숨을 스스로 끊게 할 사람이었네요. 복수방식이 옳다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
사이코패스는 타인에게 공감을 못하는 놈이죠. 여기서 사이코패스는 그 꼰대지 신입은 아닙니다. 오히려 일반인이어서 저런 복수를 할 수 있는 거에요. 착한 사람한테 선 넘으면 뒤질 각오하고 넘으세요. 보통 공감력도 높고 인내심도 강해서, 사람 조지는 것도 맘만 먹으면 진짜 치밀하게 조져버립니다. 조던 피터슨이 한 말이 있어요. 가장 선한 이는 가장 잔인해질 수 있는 이라고. 착한 사람들이 마냥 당해주는건 조지기 충분한 선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인내심이 크니까 딜이 잘 안 박히다가, 딜이 제대로 들어오면 조져버리는거에요.. 애초에 착한 사람 기준에서 저런 꼰대는 같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기에 별 죄책감 없이 조집니다.
내가 그래서 과거에 다녔던 직장에서 호주로 떠나며 나를 왕따 시키고 괴롭혔던 동료의 비리를 고발해서 해고 당하게 만들고 회사를 나왔죠. 아주 편하고 좋은 직장이었는데 그 여자 그 나이에 해고 당하고 갈 곳 없어졌을겁니다. 특수직종이라, 아마 마트에서 캐셔 나 하고 있겠죠.
신입을 사이코라고 욕할 순 없을 것 같네요. 저도 주변에 직장내괴롭힘을 겪었던 사람이 있어서... 그게 얼마나 사람을 망가뜨리는 일인지 아니까, 제겐 무서운 일이 아니라 안타까운 일로 느껴집니다. 이제는 더이상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좋은 직장문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꼰대는 준대로 받은거라 ㅋㅋㅋㅋ 신입 보고 사람이 무섭다 이런 생각은 안 드네요.. 3자가 봐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겁나게 학대한 것 같은데..사람이 바뀔만도 합니다 그 착하던 신입이 가만히 있던 꼰대를 해한 것도 아니구요. 신입의 복수 방식이 옳다고는 못하겠지만 걍 꼰대가 죗값을 치뤘다 싶네요
그러게 적당히 했어야지. 원래 착한 사람이 빡돌면 무서운걸 모리나? 어우 속이 다 시원하네. 군고구마 천개먹다가 사이다 한사발 들이키는 느낌. 꼰대때문에 인생 잘못 든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절대 동정이 안생김. 인과응보이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사실... 군대나 직장이나 학교나 어디에도 이런 부류는 있다는 사실!
와우... 너무 시원한 복수네요. 솔직히 내가 그사람보다 성공하는것이 복수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히 괴롭힘 심하게 당해본 입장으로는... 내가 그사람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앞으로 미래에도 잊지못할 상처를 줬는데 쉽게 보내거나 그사람보다 성공하는거로 끝나기엔 너무 아쉽죠.. 저도 죽을만큼 괴롭힌사람이 고생하고 그 모습을 보면서 즐겁고싶네요. 어차피 그 괴롭힌사람은 절 괴롭히면서 즐거웠을거아니에요?
진짜 지금까지 공포라디오 이것저것 몇년간 매일듣고 살았는데 돌비님 시들무 다른 시청자분 건 안들어봐서 아직 모르지만 이 동네꼬마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동네꼬마님 재생목록 점점 다 들어가는 게 너무 아쉽고 아까울정도로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해요 과연 역대급이고 말솜씨가 걍 너무 좋아서 몰입도 장난아니고 마무리에 소름끼치게 딱 현실 괴담 공포분위기 풍기면서 끝내는 것도 와.. 걍 재능이십니다;; 아마 차도 잘 팔 거 같습니다 저 정도 말솜씨면 고객 걍 홀릴듯..
무서우면서도 사람을 얼마나 끔찍하게 괴롭혔으면 멀쩡하던 사람이 그런 복수의 칼날까지 갈았을까 싶네요... 보통 이런 이야기 들으면 피해자 분들이 스스로 목숨 끊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는데 이번 얘기는 솔직히 통쾌하기도 합니다 신입이 처음부터 싸이코였다거나 그러진 않았을 것 같아요 사람을 극한에 극한으로 밀어붙이면 누구든 이가 갈리도록 분노할 수밖에 없죠 ㅠㅠ 자업자득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그러니 사람들이 본인은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쉽게 얘기하죠. 최고의 복수는 성공하는 거라고.인생 자체가 망가져 평생 고통속에 사는 사람에게 그게 과연 쉬운 일 일까요? 용서하고 똑같이 하는건 아니라고만 교육하니 가해자들이 반성은 없구 더 설쳐대는 겁니다. 복수하면 너도 다를게 없다는 시선 그 보다 더함 소름끼치고 무서운 존재~~전 어느 사건이든 가해자들이 더 악랄하고 비열하게 보여서 그런지 영화같은 이야기지만 저 사람이 한 복수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사연 보내주신 분 입장에서는 저 사람이 소름끼치고 무섭겠지만 분명 저 사람 ~~ 본인이 한 행동에 죄책감을 가지고 힘들어하며 지낼 수도 있습니다.복수했다고 해도 사람 자체가 악하지 않음 본인이 더 괴로운 법이니까요~~
너무 통쾌하네요. 직장내에 꼭 저런 꼰대새끼들 꼭있음. 남한테 피해주고, 갑질하고, 상처주고 싸가지없게 굴면서, 정작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애비인척하고 좋은 남편인척하는꼴 보면 구역질이남. 진짜 통쾌한 복수네요. 잃을게 많으면 참는거고, 더이상 잃을게 없으면 행동으로 하는듯..
복수하는게 소름돋고 무섭지만 이런 복수를 하게끔 만든 꼰대라는 사람이 더 나쁜거 같네요 사내괴롭힘은 정말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되게 모멸감이 장난 아닌데 저도 이런 복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얼마든 하고 싶네요 ...내가 누군가보다 먼저 그 회사에 소속되었단 이유로 누군가를 괴롭히기 위한 명분을 갖을 권리도 없고 사람위에 사람 없다고 함부로 대할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저 ㅈㄹ을 떨었다는 거.. 정말 당해도 쌉니다.
코로나 이전에 일했던 식당사장님하고 비슷해서 사연 들으면서 잠시 욱 했네요~폭행은 없었지만 비슷했어요~ 살인사건이 이래서 나는건가?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기분 나쁜일이 있으면 월급 제 날짜에 안주고 자기가 주고 싶은 날,시간에 주고 했어요~저런 꼰대같은 사람들 없었으면 좋겠어요ㅠ먹고 살기위해 직장에 일하러 가는건데..모두 스트레스 없이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에피소드입니다. 실시간 들을 때 신입사원이 사이코패스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했는데 애초에 먼저 시작한건 그 꼰대이기 때문에 저는 그 신입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오히려 천지분간 못하고 사방팔방 날뛰면서 남의 눈에 눈물내면 본인눈에 피눈물 난다는거 잘 보여준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신입같은 유형의 사람들 잘압니다... 평상시 예의바르고 눈치 빠르고 올곧고 한 사람들인데... 우리 역시 그 비슷하게만 매너있게 서로 배려하며 대해주면 평생을 좋은 관계로 갑니다... 저 신입이 사이코가 아니라... 어느 누구나 사람을 극한의 분노 (부모욕, 구타 등) 까지 몰고 가면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사이코는 저런 모든 상황을 뻔히 알면서도 못본척 방치한 본부장 및 팀원들이겠죠
저도 예전 회사에 그런 새끼 두마리가 있었습니다. 한놈은 같은 직원이고 또 한놈은 그놈을 무조건 감싸주며 윗선에 거짓 보고를 일삼고 하던 늙은 부장 새끼.....회사 그만 둔 후 둘다 비밀리에 죽여버릴까 싶어 실제로 저런 브로커 알아보려고 하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결국 나혼자가 아닌 가족 때문에 그냥 잊고 살려 하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열받아서 누웠다가도 벌떡 일어나곤 합니다ㅠ
꼰대가 원인 제공을 한 측면도 있습니다 . 얼마나 심하게 굴었으면 그랬나 싶어요. 구타하고 새벽 3시에 대리운전하라고 부르고 노예처럼 부려먹고 극도로 괴롭힌 건 사실이잖아요ㅠ 만약 그 사람만 아니었다면 그런 짓을 저질렀을까요? 아무일 없이 살아갈 수도 있었겠죠. 어찌보면 자업자득입니다. 심성이 곱지는 않더라도 남에게 해를 끼쳐 괜한 악한 감정을 품게 만들어서는 안돼죠
와 진짜 복수를 이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구나 생각했네요 저도 진짜 짜증나는 사람이 있어도 아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라고 생각만 하지 저 사람은 죽이는 게 아닌 계속된 불행을 만들고 평생을 지켜보면서 괴롭히는 게 복수라고 하니까 되게 소름끼쳤네요 게다가 생각만 하는 게 아닌 실행까지 하는 걸 보니 비범하다고 해야할 지 뭐라 할 지 모르겠네요 전 그 사람을 되게 무섭다고 느꼈어요
솔직히 꼰대가 멀쩡한 신입 갈굴 때는 그런 공포심을 안 가졌다는게 더 소름이네요~ 살아있는 사람 인격살인 저지르고 괴롭히고 관행이니까 그냥 바라봤던 지인분도 좋은 분은 아닌 것 같네요 나만 안 당하는 갈굼은 괜찮고 내가 당할 수도 있는 복수는 안 괜찮군요 둘 다 나쁜겁니다.
저는 재택 근무자라 집에서 일하는데 음악 듣다 지겨워서 영상내용이 좀 긴걸 찾고 있었어요. 근데 돌비공포라디오는 영상도 길고 중간 광고도 없고 더군다나 무서운 이야기가 일할때 집중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며 아주 잘 듣고 있어요. (일하기땜시 화면은 못봐요) 글고 똥꼬님 이야기가 젤 재밌어용. 말투도 너무 정감가용. 감사합니다.
사람이 악에 받쳐서 눈이 돌아버리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신입분 마음이 공감이 갔어요 저하고 비교도 안될만큼 너무 심한짓을 당하셨고 저는 저거보다 덜한 일 당했어도 죽고싶었고 아직까지 트라우마가 남아있고 가끔 손도 떨리고 사람 눈도 잘 못쳐다보고있어요 그런데 저상태로 아무도 도와주지않은채로 온갖모멸을 당했다고 생각하면...정말...저도 한때 나도 행복해지지 않아도 좋으니까 나 괴롭힌사람들도 나와같이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강렬하게 염원했던 적도 있고 굳이 원한은 안가지겠지만 죽을때까지 기억할거고 절대 용서안할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서 이 이야기가 가슴이 아프지만 이제 저는 행복해지고싶고 내인생을 위해 잊어버릴거고 용서할겁니다 그 신입분도 어떻게 마음이 잘정리됬길바라는 맘이 크네요
피해자에게 소름돋는다는 얘기 듣고 ???? 이러고 있었는데 댓글보니까 다 저와같은 생각이라 안심됐네요. 동꼬님이 나중에 혹시라도 그런일 당할까봐 무섭다고 하시는데 지금처럼 그런 피해자를 안 만들면 되는거에요. 꼰대가해자는 실수로 남에게 상처준게 아니라 고의적으로 괴롭힌거잖아요.
이분 이야기중에 가장 엄마미소 지어지는 사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쓰레기 하나 치워줘서
남에게 글케 상처를 주는 행동따위는 하지 말아야됨 신입이 받은 상처도 우린 가늠할수 없을정도의 깊이일지도 모른다~~ 신입의 행동이 옰다는 것이 아니라 꼰대의 행위자체가 너무나 니쁘다~~ 동네꼬마님~♡ 넘나 재밌게 들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구요 돌비님도언제나 화이팅 입니당~♡♡♡
복수 클라스의 차이일뿐 신입이란 사람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사이코 아니에요ㅋㅋㅋ 우리 사회 보통 사람들,피해자들 대부분이 여리고 착하고 동정심이 있기에 복수를 안하거나 클라스가 낮은 거일뿐 꼰대라는놈 복수 안당했으면 당했던 신입 같은 사람 열명 백명도 피해자 더 생겼을듯 살아있을 수십년 인생 동안에 말이죠. 신입이라는 사람은 본인 피해당한것 계산기때려서 연이율 붙이고 정확하게 준비하고 돌려줬네요 좋은 학교나와서 계산이 빨랐던듯ㅋ 얘는 착하니까 막말 해도되 때려도되 과롭혀도되 노예처럼 부려도되. 이런 놈들 천지인데 안.착.한 누군가한테 걸리면 잦되는거죠~ 기어다니는 도마뱀이라고 밟고 때리고 놀았는데 웬걸? 코모도 도마뱀이었네? 아킬레스건 물려서 독 주입되고 보름간 시름시름 앓다가 뇌성마비처럼 못움직이면 코모도 도마뱀이 주시하고 있다가 나타나서 배랑 허벅지 내장부터 산채로 고통 느끼는채로 며칠동안 뜯어먹히는거임.
@@hyoobee 자업자득이라는 사자성어를 어떤 뜻으로 이해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의 경우도 자식을 살해한 범인을 피해자의 아버지가 사적으로 살해한 사례가 있습니다. 엄연한 살인범죄지만 그걸 두고 아무도 자업자득이나 인과응보가 아니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법적인 처벌 여부와는 아얘 별개의 문제입니다.
@@Flip-Flaps 안타까운게 저라면 저렇게 쌍욕하면 어차피 관둘거 그자리에서 계급장떼고 다이다이 떴을텐데 저렇게 굳이 표출해야했나 그런 생각이라서요.. 보통 사람같으면 마음이 편치 않아야 정상인데 저 신입이라는 분도 만만치 않은 사이코죠. 제가 아는 자업자득은 결국 자기 스스로 파멸하는 경우를 생각했는데, 저건 임자만났다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유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별별일 다 겪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어처구니 없는 일도 생기지요.그때는 너무 화가 나서 상대방에 대한 분노 원망이 난 집어 삼키듯 괴롭히지만 같은 죄를 짓지 않음에 난 앞으로 더 좋은 일 좋은 사람을 만날것이고 당사자도 언젠가는 본인 행동에 대한 결과물을 꼭 만나게 되더라구요. 남에게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말며 살아가는게 가장 인간 다운 모습아닐까 생각됩니다.
동꼬님의 충격적인 이야기 재생목록
ruclips.net/p/PLvjagzFLlq9H89FfCJuTiP1t1dd0Vp0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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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주의 ㅋㅋㅋㅋㅋ
동네꼬마님 입담👍👍👍
실제,겪을수있고 현실적공포가 더 와닿을수 있었던
총칼은 없지만 현실이 더 전쟁인거 같아요...
레전드 왕
남이 모가 어찌됬는 미워하면 안되죠.사람이 무서운 세상 갵아요!~
저 신입분이 독하게 살아남은게 오히려 고맙네요~ 마음의 병 걸려서 스스로 목숨 끊었다면 저 꼰대는 또 누군가를 향한 인격살인을 할거잖아요~ 지인분 입장도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신입들 올때마다 갈굼당하는거 자기들도 이득이니 그냥 지켜봐놓고 나중에 신입보고 싸이코라고 하는건 조금 우습네요~ 아무것도 한것도 없으면서 그냥 그 신입분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인정. 방관자들도 다 똑같은 사람들임. 그러니까 그 복수한 후배보고 뭐라하지. 지들도 방관한 게 있으니까 복수당할까봐 더 ㅈㄹ하는 듯. ㅉㅉㅉ.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 꼰대한테 뭐라하거나 그 꼰대를 왕따시켰을 거임.
신입이 소름돋지도 무섭지도않음.
그 꼰대와 그게 업계문화라며 방관한 같은 선임들이 진짜 무서움.
시체 토막 사주한건 좀 소름돋음
그니까요 ㅋㅋㅋ뭐가 그렇게들 무섭다는지? 남한테 못될짓들하고 사나
ㄹㅇㅋㅋ. 그짓하다가 죽었으면 사실상 자연사.
@@treesnow5532 ㅋㅋㅋㅋㅋㅋ그쵸 자연사죠ㅌㅌㅋㅋ
맞아요. 찔리는게 있는 사람들이나 신입에게 두려움을 느끼는거죠. 죄 없이 잘 사는 사람들은 무서울게 아무것도 없어요. 저 선임들은 신입이 고통 받을 때 방관한게 있으니까 꼰대에게 더 이입을 한거겠죠ㅋㅋㅋ 어휴 쌤통이다.
그런 복수도 무섭지만 죄 없는 착한 사람들을 이유 없이 그렇게까지 힘들게 한 꼰대가 더 무섭고 소름돋아요. 오히려 꼰대가 더 사이코패스 같은데요. 그런 사람은 언제 어디서 그런 일을 당해도 싸요.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엔 피눈물 난다는 얘기가 그냥 있는 게 아니죠.
맞아요 ㅠㅠ 저도 꼰대가 더 무섭고 소름돋았어요 ㅠㅠㅠㅠ
말을 순화시켜서 했는데도 저정도면
꼰대가 실제로는 더심했다는건데...
전혀 불쌍하지 않네요
맞아요.꼰대가 더 사이코패스 같아요.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사람은 지가 쌓은대로 받습니다.
적정선을 넘으면 언젠간 크게 맞습니다
저도요…. 꼰대가 원인 제공을 했죠
저게 무슨 광기에요..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시네.. 저렇게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 저렇게 될 정도면 얼마나 심하게 괴롭힘당했겠어요.... 맞아 원래 그런데가 어딨어.. 그런 상황 방조한 사람들도 가해자입니다
안되는 말이겠지만 속이 시원하네요...
사람 악의적으로 죽기 직전까지나 죽을 때까지 괴롭히고도 발 뻗고 잘 사는 이야기만 듣고보고겪다가 들으니 그래서 일까요.
괴롭힘과 폭력 피해자들이 더 잘나가고 잘 살아서 복수한다는게 진짜 어려워서 그런 것같아요. 복수는 커녕 그 이후에도 생존해서 살아가는 자체만으로도 힘든 일이니까요. 그래서 못된 사람들이 그렇게 못되게 굴면서도 무서울 것 없고 죄책감없이 잘사나봅니다.
이야기 잘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ㅁ
저두요.
조두순 같은 인간도 저렇게 되어야 하는데..
이런말 하면 될진 모르겠지만 저런 복수를 실행하려 했었던 적이 있었죠
여기서 숨겨진 공포는 '원래 우리 업계가 그래' 라며 그 옆에서 방관했던 사람들...원래 그렇다고 앞으로 쭉 그렇게 살라는 법은 없고 그 신입도 원래는 피해자였다는 것을 다시 상기합시다.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여럿이서 스크럼을 짜고 문화를 바꿔나가던가 했어야 하는데 회사에서도 보호해주지 않았고 사회의 보호장치도 작동하지 않았던 안타까운 사내 갑질의 사례였네요. 참고로 이런 얘기 하면 본인이 이 상황이 되면 다를거라 하는데 저는 막말에 성희롱에 가스라이팅 일삼는 팀장한테 대들고 회사 사장한테도 클레임 넣다가 회사 사장도 왜 너만 예민하게 그러냐 해서 사표때리고 이직했고, 나중에 들어보니 그 팀장이 힘들다며 돌연 사직 요구하고 그 팀장때문에 힘들다고 나가겠다는 사람이 팀 절반 이상이라서 분위기 난리났다는 소식 전해들었어요. 그때도 같이 연대해주는 타팀 동료들 덕에 꾸역꾸역 다녔고 같은팀이 오히려 저 까기 바빴음. 하다못해 복장 자유라면서 추리닝에 레깅스(남사원이었음) 입는건 뭐라안하고 블라우스에 치마 좀 화려하게 입었다고 기쎈줄 알았다고 뭐라하던데요.
요약 : 신입이 사이코인건 맞는데 신입 갈굼당할때 '원래 그래' 라고 생각한 업계 사람들 소름
맞아요. 원래 그런다는건 암묵적으로 폭력당하는걸 동의해준다는거죠. 썩은 물이네요. 저렇게 한번 임자 만나봐야 정신차릴듯..
ㄹㅇ
저도 님 얘기 공감! 주변사람들은 다 방관자들이죠. 그리고 님 그 회사 정말 잘 그만두셨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단력을 발휘해야 할 때 잘 못하는 걸 보면 안타까워요. 들어보면 거의 다 사회초년생들이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충분히 더 정상적인 회사생활 할 수있는데.. 비정상을 참을 이유는 없습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ㅉㅉ
와우..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구나
신입사원이 방식을 잘못 채택했다고는 해도, 비슷한 일을 당해본 사람으로서 꼰대 놈이 응당 대가를 치룬 거라고 봅니다. 직접 당해 보세요 더 험악하게 고통을 줘도 모자라요.
솔직히 개사이다.
공감공감
공감합니다
당연하죠. 그 신입분 진짜 힘드셨을 듯😢 꼰대는 고통스러울만큼 인격적으로 신체적으로 갈구지ㅠㅠ 선배들은 그걸 알고도 외면하지...
저도공감! 그런 인간들 사람 자존심 갉아먹으면서 점점 우위에 있으려하거든요! 그래서 그 신입분 항상 잘되었으면 생각합니다!
저 신입이 스스로 목숨 끊는일이 없어서 오히려 다행인듯..
근데
저정도면 꼰대가 귀신이되어서라도
찾아올지도..
아킬레스건 끊엇지
그것도모자라 약올렷고
심지어 자살뒤에 무덤까지 파헤쳤다?
아무리 가해자가 개쓰레기짓햇지만
죽고나서 저정도까지했음
가해자도 악귀되어서
업보만든 저 신입을 지켜보며 저주할거같은데...느낌이..
저정도 신입을 괴롭힐정도에
몸이 성치않은데도 ㅈㅏ 살 할정도의
깡이면 저인간도 악귀되서
신입 인생을 저주할듯
사람을 얼마나 극한으로 몰고
감정적, 신체적으로 모멸감과 상처를
주면ᆢ
멀쩡하게 건실한 사람이
저리 깊은 원한에 무서운 복수심을
갖을 수 있는지
그가 싸이코패스여서는 아닌듯.
지속적으로 본인은 물론 부모까지 능멸하는 자가 오히려 더 무서운 싸이코패스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정
인정
공감 합니다~~
다시한번 나자신도 누군가에게 상처주지는 않는지 되돌아봅니다^^
인정요
오져버렷죠.지리구요.따봉
지인분도 좋은 사람은 절대 아닌듯ㅋㅋㅋ신입사원 패기에 감탄하고 오랜만에 통쾌하네
솔직히 이건 꼰대 잘못이라 봐요... 학폭 당해서 왕따 당하는 애들이 자살하는거 보면 너무 안타까웠어요. 왜 가해학생이 안죽고 피해당한 피해자가 자살할까 생각 했는데... 이게 진실이라면 ... 신입 이란 분이 이를 악물고 버티면서 복수의 칼날을 갈았나보네요.
본인들 치고올라오는 신입 밟을때는 방관하고있다가 당하기만 하는 약자가 악을 품고 복수하니까 무섭다니.. 아이러니하네요
공감합니다
실시간 너무 몰입해서 들었던 내용. 진짜 이놈의 직장문화 많이 바뀌었다해도 아직 저런 놈들 은근히 있음. 게인적으로 내용에 나오는 주인공 나쁘게 안본다. 얼마나 속으로 갈고 있었을까. 그리고 하기좋은 말로 달래준다고 여기가 원래 그래. 이딴 말도 전형적인 멘트지. 원래 그런대가 세상에 어딨나. 또 들어도 재밌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새로운 복수 방법이네요.
꼰대들은 언제쯤 없어질까요
자업자득이라
@@Mrcold79 전혀 상관없는 공포 이야기 동영상 댓글에 정치이야기하는 정치병 환잔 요기 없죠?
신입이 사이코 소리 들을 건 아니라고 보는데… 남들 다 알정도로 착했던 사람이 그 꼰대한테 얼마나 시달리고 고통스러웠으면 그렇게 복수할 생각을 했을까 이해가 돼서 오히려 안타깝고 그러네요. 이제라도 이런 일 없이 무탈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싸이코는 꼰대인듯…
저런 꼰대를 버텨냈다는것 자체가 비범한 사람이라는거죠.
순한 사람이 아닙니다~ 결국 폭주하게 만들고 그 끝은 감당이 안되게 터져버렸네요,
가만히 있다고 사람을 한계까지 몰아가는 그런 일은 하지말고 배려심 많은 사람들이 됩시당~~**
게다가 머리까지 좋으니
제가 하고 싶었던 말에요. 저런 걸 참아내는 건 마냥 착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내면에 그걸 넘길 힘과 독함이 있어서인데 - 그런 사람을 그리 오래 건드리다니
저 같은 경우는 중국 속담중에 “누군가 해악을 끼치거든 앙갚음하려 들지 말고 강가에 고요히 앉아 강물을 바라보아라. 그럼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 것이다” 이 말을 새기면서 복수보다는 기다리면 언젠가는 나를 괴롭힌 사람이 벌을 받을 거라 믿는 편인데 저 신입같은 분들이 복수를 해 줬기 때문에 강아래에서 원수의 시체를 보게되는 건가봐요
방관자가 되라는것같네요 이속담마음에안드네
내 손 더럽히지 말란거죠.만일 주변에서 말리고 가해자랑 분리라도 시켰으면 저렇게까진 안 갔겠죠.
오오 좋은 사색이신듯!
복수할 대상이 일찍 죽은게 슬픈거지 죽은게 슬픈게 아님. 그게 뼛속까지 원한이 사무친 사람들의 특징.
신입사원의 실천력에 박수.
👏👏👏👏👏
@@kklee4064 ㅔ🎉ㅣㅣㅐㅐ
신입이행복하면좋겠다♡~*
꼰대만큼 누군가를 괴롭히려는 사람은, 역시 자기 목숨 줄 내 놓고 해야 하는 게 맞긴 한 것 같네요. 남의 인생을 그토록 괴롭혀 놓고 본인은 무사하다면 그건 너무 언페어인 거죠.
이야기를 하시면서 소름끼치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상한 건지 복수를 한 것이라고 의심이 드는 신입에 대해서
전혀 무섭거나 소름 끼치지 않았습니다.
사실 신입보다 옆에서 그렇게 몇개월 내내 당하는데 내 영업을 뺏길까봐
빨리 그만뒀으면 하는 마음에 그냥 바라보고 방관만 했던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무섭네요.
그리고 사람이 한을 품으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것인데
그냥 인과응보이고 자업자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정합니다. 소름도 하나도 안 돋고 무서운 부분도 없었네요. 신입 걍 불쌍하기만 해요
진짜 공부잘하는 사람들 비결은 머리가 아니라 실행력이라고 들은게 생각나네요 ㄷㄷ
처음에 꼰대한테 1000만원 빌려달라고 한 것도 그 신입의 복수 철학 때문이었을 거라 생각하니 철저함에 리스펙...
만약 꼰대가 돈을 빌려줬다면 자기 돈으로 사주 당해서 테러 당하고 그걸 또 모른 채로 간호 받고 살았을 거라 생각하면 완벽히 들어맞네요
자기 돈 들이기도 아까웠겠지...
@@나너우리-b9w 상식적으로 1년에 가깝게 당한 게 얼만데 겨우 천 만원 빌려주는 걸 갖고 테스트를 하겠어요? 주는 것도 아니고 빌려주는 걸로? 이미 자기 통장으로 빼돌렸을 때부터 테러 사건은 시작된 건데 그 와중에 테스트를 한다구요? ㅋㅋㅋ
저는 사연들으면서 솔직히 꼰대가 나쁘죠.. 근데 방관자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괴롭히고 끔찍한 복수 갈때까지 꼰대한테 말한마디 안하다가 복수하니까 신입이 무섭다고 본인들은 아무것도 모르는거처럼..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방관자들은 할말이 아닌듯 싶네요
같은 생각입니다.방관자들이 제일 나쁜 사람들입니다.위선자들이라고도 하죠.
완전공감여
ㄹㅇ 끝까지 다물고 있던가
저도 이 얘기 들으면서 왜 신입이 소름끼친다는 건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죽은 꼰대가 소름끼치고 방관자들이 소름끼치는 거 아닌가?
사내정치가 무섭죠
그 6개월동안 아무도 꼰대짓 안말리고 방관한게 더 무섭 ..
저런 상황에서 "니가 성공하는 게 진짜 복수야"라는 말은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
죄없는 사람 두 다리를 잘라놓고는 니가 멀쩡히 서서 내 앞에 걸어오는 게 진짜 복수다라고 얘기하는 것 같은..
꼰대라는 사람은 살아있었으면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목숨을 스스로 끊게 할 사람이었네요.
복수방식이 옳다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
저도요.그 지인분도 역지사지로 본인이 그런 일을 당했어도 과연 그 소리가 나올까 의문입니다.
제일 와닿는 댓글이네요 다른사람 목숨 앗아갈 뻔 했던사람이 임자제대로 만난거죠
지능이 높은 사람은 복수도 기가 막힌 방법으로 하는것 같다
솔직히 가해자들이 떵떵 거리며 잘 사는게 현실이라 그런지 그분이 한 복수가 무섭긴 하지만 저런 사람들조차 없으면 피해자는 계속 피해자일수밖에 없어요.. 아마 저 분은 복수로 인해 자존감을 많이 회복하고 새인생을 살고계실거에요 아니었음 PTSD로 정상생활 못하셨을듯 ㅠ
ㄹㅇ
이래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합니다.
사이코패스는 타인에게 공감을 못하는 놈이죠.
여기서 사이코패스는 그 꼰대지 신입은 아닙니다. 오히려 일반인이어서 저런 복수를 할 수 있는 거에요.
착한 사람한테 선 넘으면 뒤질 각오하고 넘으세요. 보통 공감력도 높고 인내심도 강해서, 사람 조지는 것도 맘만 먹으면 진짜 치밀하게 조져버립니다.
조던 피터슨이 한 말이 있어요. 가장 선한 이는 가장 잔인해질 수 있는 이라고. 착한 사람들이 마냥 당해주는건 조지기 충분한 선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인내심이 크니까 딜이 잘 안 박히다가, 딜이 제대로 들어오면 조져버리는거에요.. 애초에 착한 사람 기준에서 저런 꼰대는 같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기에 별 죄책감 없이 조집니다.
꼰대는 불쌍하지도 않네요.
부모욕에 나온 학교가지고 할 말, 못 할 말 막 하고.
신입이 정말 안됐네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정말 제대로 살았을텐데.
내가 그래서 과거에 다녔던 직장에서 호주로 떠나며 나를 왕따 시키고 괴롭혔던 동료의 비리를 고발해서 해고 당하게 만들고 회사를 나왔죠. 아주 편하고 좋은 직장이었는데 그 여자 그 나이에 해고 당하고 갈 곳 없어졌을겁니다. 특수직종이라, 아마 마트에서 캐셔 나 하고 있겠죠.
내가 견디다견디다 차분히 복수해서 엿맥임
착한사람=꼼꼼하고 세심하다
지능이 높은 사람이 많죠....선넘으면 잘근잘근 조집니다
그럴싸하네요.
신입을 사이코라고 욕할 순 없을 것 같네요. 저도 주변에 직장내괴롭힘을 겪었던 사람이 있어서... 그게 얼마나 사람을 망가뜨리는 일인지 아니까, 제겐 무서운 일이 아니라 안타까운 일로 느껴집니다. 이제는 더이상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좋은 직장문화가 생기길 바랍니다.
꼰대는 준대로 받은거라 ㅋㅋㅋㅋ 신입 보고 사람이 무섭다 이런 생각은 안 드네요.. 3자가 봐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겁나게 학대한 것 같은데..사람이 바뀔만도 합니다
그 착하던 신입이 가만히 있던 꼰대를 해한 것도 아니구요. 신입의 복수 방식이 옳다고는 못하겠지만 걍 꼰대가 죗값을 치뤘다 싶네요
신입 이해가 감.. 사람이 정말 죽이고 싶도록 미워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될걸요. 완전 저는 사이다에 대리만족 느끼고 갑니다.
그러게 적당히 했어야지. 원래 착한 사람이 빡돌면 무서운걸 모리나? 어우 속이 다 시원하네. 군고구마 천개먹다가 사이다 한사발 들이키는 느낌. 꼰대때문에 인생 잘못 든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절대 동정이 안생김. 인과응보이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사실...
군대나 직장이나 학교나 어디에도 이런 부류는 있다는 사실!
맞아요
군대에서도 이유없이 구타하는 놈들
착하기 때문에 더더욱이 저런 나쁜사람들을 일반인보다 더욱 증오하게됨
솔직히 ㄸㄹㅇ라고 욕먹을지언정 복수 너무 잘했고 통쾌하기까지 함..
전부 다 꼰대 본인의 업보임
그사람은 사이코패스는 아니에요 너무 사람을 극단적으로 괴롭혀서 물론 그렇게 한것은 잘못이지만 비난하고싶지 않네요 어쩌면 안됐어요 착한사람이 그렇게 변해서
제발 남괴롭히지맙시다 그벌 언젠가는 받아요
엄청웃기네.
꼰대가 신입 괴롭힐 적에 방관했던 사람들.
신입이 꼰대에게 복수를 하니까.
또라이?
솔까말로 지들도 복수의 대상이 될까봐 두려운 거겠지.
맞아요. 솔까 방관한 사람들도 자기도 떳떳하지 못한걸 아니까 연락 끊은거겠죠. 똑같은놈들.
말그대로 또라이라고 흉보는게 아니라 진짜 복수에 단단히 미쳤다는 의미로 혀를 내둘렀다는 의미로 들었어요 저는.
솔까 솔까
월래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 방관자임 자기들한테 피해올까봐 진심 개역겨움ㅋㅋㅋ
ㅋㅋ아니지 신입이 지르고 그만둔다고하면되지 청소년도아니고 성인인데 방관자그냐그게?자기들도 먹고살기바쁜데
사람맘 아프게하면 되돌아와요
신입도 무서운사람이지만 꼰대 하나도 안타깝지않네요
신입 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큰상처를 줬을지...
결국 인과응보지요
돌비님 홧팅!
와우... 너무 시원한 복수네요. 솔직히 내가 그사람보다 성공하는것이 복수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히 괴롭힘 심하게 당해본 입장으로는... 내가 그사람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앞으로 미래에도 잊지못할 상처를 줬는데
쉽게 보내거나 그사람보다 성공하는거로 끝나기엔 너무 아쉽죠.. 저도 죽을만큼 괴롭힌사람이 고생하고 그 모습을 보면서 즐겁고싶네요.
어차피 그 괴롭힌사람은 절 괴롭히면서 즐거웠을거아니에요?
신입사원 얼마나 뼈에 사무치면 그랬을까요.
원래 엄청 착한사람이 꼭지가 돌아버리면 더 무서운겁니다.
진짜 지금까지 공포라디오 이것저것 몇년간 매일듣고 살았는데 돌비님 시들무 다른 시청자분 건 안들어봐서 아직 모르지만 이 동네꼬마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동네꼬마님 재생목록 점점 다 들어가는 게 너무 아쉽고 아까울정도로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해요 과연 역대급이고 말솜씨가 걍 너무 좋아서 몰입도 장난아니고 마무리에 소름끼치게 딱 현실 괴담 공포분위기 풍기면서 끝내는 것도 와.. 걍 재능이십니다;; 아마 차도 잘 팔 거 같습니다 저 정도 말솜씨면 고객 걍 홀릴듯..
꼰대가 한짓이 상처준 정도가 아니라 범죄행위라서 신입의 행동이 한편 이해가 되는부분입니다
무서우면서도 사람을 얼마나 끔찍하게 괴롭혔으면 멀쩡하던 사람이 그런 복수의 칼날까지 갈았을까 싶네요... 보통 이런 이야기 들으면 피해자 분들이 스스로 목숨 끊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는데 이번 얘기는 솔직히 통쾌하기도 합니다
신입이 처음부터 싸이코였다거나 그러진 않았을 것 같아요 사람을 극한에 극한으로 밀어붙이면 누구든 이가 갈리도록 분노할 수밖에 없죠 ㅠㅠ 자업자득같아요
신입보고 소름돋는다니...? 멀쩡한 사람을 악으로 가득차게 만든 꼰대라는 사람이 소름 돋는거지. 신입은 피해자이고, 애초에 꼰대라는 사람 없었으면 신입은 저렇게 흑화하지도 않았음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그 곤대라는 사람이 신입한테 한 행동은
도가 지나쳐도 넘 지나쳐서
그런 행동은 받은 신입은 상처에 상처가
생겨 그럴수 있네요
자존심에 모멸감이 엄청 상했을꺼구
맞죠. 그냥 뿌린대로 거둔 거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저정도 당했어면
어떤상상을 했겠어요
아니 상사가 완전 사이코지 지금 예기하는 저사람도 상사와 비스므리 ? ㅎ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그러니 사람들이 본인은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쉽게 얘기하죠. 최고의 복수는 성공하는 거라고.인생 자체가 망가져 평생 고통속에 사는 사람에게 그게 과연 쉬운 일 일까요? 용서하고 똑같이 하는건 아니라고만 교육하니 가해자들이 반성은 없구 더 설쳐대는 겁니다. 복수하면 너도 다를게 없다는 시선 그 보다 더함 소름끼치고 무서운 존재~~전 어느 사건이든 가해자들이 더 악랄하고 비열하게 보여서 그런지 영화같은 이야기지만 저 사람이 한 복수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사연 보내주신 분 입장에서는 저 사람이 소름끼치고 무섭겠지만 분명 저 사람 ~~ 본인이 한 행동에 죄책감을 가지고 힘들어하며 지낼 수도 있습니다.복수했다고 해도 사람 자체가 악하지 않음 본인이 더 괴로운 법이니까요~~
👏👏👏👏
신입이 어째서 싸이코입니까? 갑질도 몇번해야 참아주지 그렇게 끊임없이 괴롭히는데 누가 눈이 안뒤집혀지겠어요? 꼰대가 테러당했다는 때부터 누구인지 짐작갔지만 내가 신입이었다해도 그 선배 죽였을겁니다. 사람이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겁니다
너무 통쾌하네요.
직장내에 꼭 저런 꼰대새끼들 꼭있음.
남한테 피해주고, 갑질하고, 상처주고
싸가지없게 굴면서,
정작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애비인척하고
좋은 남편인척하는꼴 보면 구역질이남.
진짜 통쾌한 복수네요.
잃을게 많으면 참는거고, 더이상 잃을게 없으면
행동으로 하는듯..
복수는 복수로 끝납니다 신입도 정당화 할수 없어요 사랑합시다 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듯이 요즘은 군대도 좋아져서 구타가 없다지만 혼려은 빡세지요 그럼 다 복수하고 그려면 질서가 무너집니다 회사도 작은 군대라 생각하고 참는자는 행복이 옵니다 죽인자는 두발 뻗고 못잡니다 항상 악몽에 시달려서 복수한 사람도 못살아요 죄책감에 죽을때 까지 편하겠어요
복수한다는 개념이 있어야 꼰대들도 정신차리지
누구라도 그렇게 당하고 보면 그런 복수심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러니 착하게 삽시다. 괴롭힘 주지말고..
싸이코는 그 상사지..신입사원이 왜싸이코냐...신입사원마음 충분히 이해간다..당해본사람만 아는거지
복수하는게 소름돋고 무섭지만 이런 복수를 하게끔 만든 꼰대라는 사람이 더 나쁜거 같네요
사내괴롭힘은 정말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되게 모멸감이 장난 아닌데 저도 이런 복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얼마든 하고 싶네요 ...내가 누군가보다 먼저 그 회사에 소속되었단 이유로 누군가를 괴롭히기 위한
명분을 갖을 권리도 없고 사람위에 사람 없다고 함부로 대할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저 ㅈㄹ을 떨었다는 거..
정말 당해도 쌉니다.
적당히 했어야 했다.
옆에서 방관한 인간들이 할 말이 아니다.
어떤 사람이든 인간적인 대우가 없다면
이를 갈만하다.
그 해결 방법엔 잘 못이 분명있지만.
반년을 못살게 굴어놓고 아무일 없을리가 있어? 괴롭혀서 신입들 쫒아내는거 뒷짐지고 구경한 주변인들이 더 소름끼침
지속적으로 사람을 괴롭히고 부모까지 욕되게 했는데 어떤인간이 참을수 있는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라
과연 그분한테 싸이코패스을 운운할수 있는지...
코로나 이전에 일했던 식당사장님하고 비슷해서 사연 들으면서 잠시 욱 했네요~폭행은 없었지만 비슷했어요~ 살인사건이 이래서 나는건가?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기분 나쁜일이 있으면 월급 제 날짜에 안주고 자기가 주고 싶은 날,시간에 주고 했어요~저런 꼰대같은 사람들 없었으면 좋겠어요ㅠ먹고 살기위해 직장에 일하러 가는건데..모두 스트레스 없이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에피소드입니다. 실시간 들을 때 신입사원이 사이코패스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했는데 애초에 먼저 시작한건 그 꼰대이기 때문에 저는 그 신입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오히려 천지분간 못하고 사방팔방 날뛰면서 남의 눈에 눈물내면 본인눈에 피눈물 난다는거 잘 보여준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신입같은 유형의 사람들 잘압니다... 평상시 예의바르고 눈치 빠르고 올곧고 한 사람들인데... 우리 역시 그 비슷하게만 매너있게 서로 배려하며 대해주면 평생을 좋은 관계로 갑니다...
저 신입이 사이코가 아니라... 어느 누구나 사람을 극한의 분노 (부모욕, 구타 등) 까지 몰고 가면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사이코는 저런 모든 상황을 뻔히 알면서도 못본척 방치한 본부장 및 팀원들이겠죠
근데 저 신입은 죽인다는 게 아닌 그 사람의 불행을 내가 아닌 것처럼 하고 챙겨주면서 평생을 지켜보는게 복수였으니 소름끼치는거죠
지금 다니는 회사에도 비슷한사람이 있어서 항상 죽이고싶고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너무 몰입이되고 오히려 저 신입을 이해할수있었던 이야기 였던거같습니다.. 부모욕 먹는게 얼마나 ㅈ 같은지 그 기분을 알기에 정말 심도깊게 들었던 이야기같습니다..
저도 예전 회사에 그런 새끼 두마리가 있었습니다. 한놈은 같은 직원이고 또 한놈은 그놈을 무조건 감싸주며 윗선에 거짓 보고를 일삼고 하던 늙은 부장 새끼.....회사 그만 둔 후 둘다 비밀리에 죽여버릴까 싶어 실제로 저런 브로커 알아보려고 하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결국 나혼자가 아닌 가족 때문에 그냥 잊고 살려 하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열받아서 누웠다가도 벌떡 일어나곤 합니다ㅠ
@@jhha9223 오죽하셨으면 ,,,그래도 잘 참으셨으셨네요
저는 여기계신 분들보단 강도가 약하지만 예전 회사중 직장상사년이 제가 하두 지가 원하는대로 일처리 못하니까 하다하다 저희 엄마한테 까지 전화해서 울분 토하듯이 얘기했음요.물론 제가 일 못했던 것도 이해합니다만 이 ㅆㅂㄴ은 제가 일하고있을때 몇번이고 꿀밤 멕였는데 제가 정색하니까 너가 못한거잖아 하고 정당화 시키고.....나중에 기회되면 사연에 나온 신입분 처럼 그년 조져버리고 싶음....아무리 제가 일 못했어도 토한번 안달고 묵묵히 일한 죄 밖에 없는데 사람을 강압적으로 누르고 일하다가 꼬이면 따로 불러서 화풀이 하고...
아 좀 공감이가네요 참 힘드시겠어요 담날 출근길도 우울하죠 힘들게하는놈들 다벌벋을거야 ㅆ이
저도요 신입한테 공감
저는 올 한 해에도 이전직장 그ㄴ 가정에 불행이 가득하기만 빌어요
남을 갖다가 한두 번 구타한 것도 아니고 그런 일 당한다한들 이상할 거 하나 없다. 사람이 적당히 해야지 도대체 얼마나 괴롭혔으면 그 신입이란 사람이 저랬겠냐? 누군들 심하게 괴롭힘당하면 저렇게 빡 안 돌까
함부로 타인에게 원한 살 행동하지맙시다.
오은영 박사님이랑 이수정 교수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한다 VS 사람은 사람때문에 죽는다..
꼰대가 원인 제공을 한 측면도 있습니다 . 얼마나 심하게 굴었으면 그랬나 싶어요. 구타하고 새벽 3시에 대리운전하라고 부르고 노예처럼 부려먹고 극도로 괴롭힌 건 사실이잖아요ㅠ 만약 그 사람만 아니었다면 그런 짓을 저질렀을까요? 아무일 없이 살아갈 수도 있었겠죠. 어찌보면 자업자득입니다. 심성이 곱지는 않더라도 남에게 해를 끼쳐 괜한 악한 감정을 품게 만들어서는 안돼죠
와 진짜 복수를 이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구나 생각했네요 저도 진짜 짜증나는 사람이 있어도 아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라고 생각만 하지 저 사람은 죽이는 게 아닌 계속된 불행을 만들고 평생을 지켜보면서 괴롭히는 게 복수라고 하니까 되게 소름끼쳤네요 게다가 생각만 하는 게 아닌 실행까지 하는 걸 보니 비범하다고 해야할 지 뭐라 할 지 모르겠네요 전 그 사람을 되게 무섭다고 느꼈어요
ㅇㅈ 일반 사람은 상상이나 생각 만으로 끝내는데 신입이 만약 돈을 통해 브로커를 직접 샀다면 ㅎㄷㄷ
꼰대도 무섭지만 신입도 겉으로는 다 맞춰졌지만 사이코 같은 속내가 있을수도!
솔직히 꼰대가 멀쩡한 신입 갈굴 때는 그런 공포심을 안 가졌다는게 더 소름이네요~
살아있는 사람 인격살인 저지르고 괴롭히고 관행이니까 그냥 바라봤던 지인분도 좋은 분은 아닌 것 같네요
나만 안 당하는 갈굼은 괜찮고 내가 당할 수도 있는 복수는 안 괜찮군요
둘 다 나쁜겁니다.
맞아요. 관망하는 사람들이 더 나쁜거임 이 신입분도 그걸 내가 또 어떻게 하는지 지켜봐라 하는거같음. 장례식장에서 펑펑 우는 사례가 그거라보면 됨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공감합니다. 꼰대가 멀쩡한 신입들 패고 괴롭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나한테 개이득이라며 방관하던 지인이 과연 인성이 멀쩡한 사람일지ㅎ...?
맞아요 둘 다 정상은 아닌듯요.다만 우리 사회가 새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 직장내 괴롭힘이나 따돌림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만연해서 그런거 같네요ㅠ
방관하는 사람도 가해자입니다
저는 재택 근무자라 집에서 일하는데 음악 듣다 지겨워서 영상내용이 좀 긴걸 찾고 있었어요. 근데 돌비공포라디오는 영상도 길고 중간 광고도 없고 더군다나 무서운 이야기가 일할때 집중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며 아주 잘 듣고 있어요. (일하기땜시 화면은 못봐요) 글고 똥꼬님 이야기가 젤 재밌어용. 말투도 너무 정감가용. 감사합니다.
사람이 악에 받쳐서 눈이 돌아버리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신입분 마음이 공감이 갔어요 저하고 비교도 안될만큼 너무 심한짓을 당하셨고 저는 저거보다 덜한 일 당했어도 죽고싶었고 아직까지 트라우마가 남아있고 가끔 손도 떨리고 사람 눈도 잘 못쳐다보고있어요 그런데 저상태로 아무도 도와주지않은채로 온갖모멸을 당했다고 생각하면...정말...저도 한때 나도 행복해지지 않아도 좋으니까 나 괴롭힌사람들도 나와같이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강렬하게 염원했던 적도 있고 굳이 원한은 안가지겠지만 죽을때까지 기억할거고 절대 용서안할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서 이 이야기가 가슴이 아프지만 이제 저는 행복해지고싶고 내인생을 위해 잊어버릴거고 용서할겁니다 그 신입분도 어떻게 마음이 잘정리됬길바라는 맘이 크네요
피해자에게 소름돋는다는 얘기 듣고 ???? 이러고 있었는데 댓글보니까 다 저와같은 생각이라 안심됐네요. 동꼬님이 나중에 혹시라도 그런일 당할까봐 무섭다고 하시는데 지금처럼 그런 피해자를 안 만들면 되는거에요. 꼰대가해자는 실수로 남에게 상처준게 아니라 고의적으로 괴롭힌거잖아요.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사람한테 잘 해야지.. 그러니까 왜 남을 괴롭혀...
사람도 못되게 굴었을때나 무서워지는 법이죠...
이분 이야기중에 가장 엄마미소 지어지는 사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쓰레기 하나 치워줘서
그러게 꼰대아저씨 왜 사람을 괴롭혀 하루를 괴롭혀도 본인한텐 죽을 맛이었을텐데.... 충분히 가능한일.. 착하게 산 사람이면 고민하거나 무서워할일 아님
사람이 진짜 멘탈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시달리면 어떻게되는지 알려주는 영상인 것 같아요
동네꼬마님 사연이 자주 올라오네요. 진짜 자고 가셨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동네꼬마님 사연은 항상 사람이 무서운 거라 더 무서워요.
그러게 왜 괴롭히노? 나같으면 더 비참하게 악랄하게 계획해서 더 심하게 괴롭힐듯
동네꼬마님 얘기정말잘들었습니다 절대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해코지하지않아야합니다 그게다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돌비님 늦었지만 20만 축하드립니다 👏👏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
정말 맞는 말인듯...
남에게 글케 상처를 주는 행동따위는 하지 말아야됨 신입이 받은 상처도 우린 가늠할수 없을정도의 깊이일지도 모른다~~
신입의 행동이 옰다는 것이 아니라 꼰대의 행위자체가 너무나 니쁘다~~
동네꼬마님~♡
넘나 재밌게 들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구요
돌비님도언제나 화이팅 입니당~♡♡♡
신입이 싸이코패스가 아니고 신입의 감정에 공감하기 보다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는 것
괴롭힘도 다 지들 업보죠
나중에 본인 스스로 다 받겠다 싶음
태움에 못이겨서 자살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자기 스스로를 죽이거나 이게 방향을 틀면 묻지마가 된다고도 한다죠
첨엔 악으로 버틴다고 생각했겠지만 점차 내면적으로 피폐해졌을 거예요.
보통 저정도까지 가면 안좋은 선택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신입은 달랐던 거였네요. 요즘같이 피해자만 억울한 세상에 신입처럼 복수라도 시원하게 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씁쓸하네요.
동네꼬마님 얘기들은 진짜 놀랍게 무서워서 들을때마다 한참 멍하니 있게되네요..세상에 이런 무서운 일들이..있다니..몰입감 최고👍
님마음이 우리들의 일반인의 마음이겠지요
동네꼬마님 아니시면 어쩜 평생 모르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야기😱😨😰😭
남한테 인간 이하에 취급을 안하면 저런일은 당하지 않는다 선하게 살아라 저런일은 아무나 당하는게 아니다ㅠ
입담이 정말 세밀하면서도 스토리구성력도 좋으시고 발음도 찰지시고.....완전 이야기꾼이시네요
인과응보,뿌린대로 거둔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사람이 근거와 이유없이 복수심이 생기는게 아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쌓이는게 많고 화를 넘어서 말도못할정도로 분노하게되면 그만큼 잔인해지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함
복수 클라스의 차이일뿐 신입이란 사람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사이코 아니에요ㅋㅋㅋ 우리 사회 보통 사람들,피해자들 대부분이 여리고 착하고 동정심이 있기에 복수를 안하거나 클라스가 낮은 거일뿐
꼰대라는놈 복수 안당했으면 당했던 신입 같은 사람 열명 백명도 피해자 더 생겼을듯 살아있을 수십년 인생 동안에 말이죠. 신입이라는 사람은 본인 피해당한것 계산기때려서 연이율 붙이고 정확하게 준비하고 돌려줬네요
좋은 학교나와서 계산이 빨랐던듯ㅋ 얘는 착하니까 막말 해도되 때려도되 과롭혀도되 노예처럼 부려도되.
이런 놈들 천지인데 안.착.한 누군가한테 걸리면 잦되는거죠~ 기어다니는 도마뱀이라고 밟고 때리고 놀았는데
웬걸? 코모도 도마뱀이었네? 아킬레스건 물려서 독 주입되고 보름간 시름시름 앓다가 뇌성마비처럼 못움직이면 코모도 도마뱀이 주시하고 있다가 나타나서 배랑 허벅지 내장부터 산채로 고통 느끼는채로 며칠동안 뜯어먹히는거임.
회사에서 지나치게 사람 괴롭히지 말아라 정말 괴롭다 착한사람이 복수심 갖으면 또라이된다
최민식 이병헌 나온 영화
"악마를 보았다" 현실판 같네요
손바닥과 손등의 경계가 없듯이, 절대선 절대악 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하고 바르게 좋은영향 끼치는 사람이 되고자 항상 노력해야겠습니다 👍🏻
역시 현실공포
무섭네요
동꼬님 이야기엔
교훈이 있어요
그래서 여운이 더
많은거 같아요
그속에 내 성찰두 있구요
조금 손해보듯 사는것두
결국 저를 위한 길이죠
영상 고맙습니다
.
그런데 이런경우는 꼰대가 잘못한거. 왜남에게그렇게 모진 상처를 주나. 그러니 사람이 한을 품지
전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내뱉은말과 폭력으로인해 신입사원의 마음과 정신은 갈갈히 찢겨졌겠지요. 그런데도 저 꼰대는 멀쩡히 살아갈꺼고.. 전 저런 사이코 꼰대가 이런일 없었으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갈꺼라는게 더 소름돋음. .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자업자득인 썰인데 이걸 피해자 쪽에 "싸이코"같은 표현을 하는게 잘 납득이 안되긴 합니다.
에이 자업자득은 아니죠. 아무리 복수라지만 만약 저 분이 진짜 계획한거면 엄연한 범죄인데;;;
@@hyoobee 자업자득이라는 사자성어를 어떤 뜻으로 이해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의 경우도 자식을 살해한 범인을 피해자의 아버지가 사적으로 살해한 사례가 있습니다. 엄연한 살인범죄지만 그걸 두고 아무도 자업자득이나 인과응보가 아니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법적인 처벌 여부와는 아얘 별개의 문제입니다.
@@Flip-Flaps 안타까운게 저라면 저렇게 쌍욕하면 어차피 관둘거 그자리에서 계급장떼고 다이다이 떴을텐데 저렇게 굳이 표출해야했나 그런 생각이라서요.. 보통 사람같으면 마음이 편치 않아야 정상인데 저 신입이라는 분도 만만치 않은 사이코죠. 제가 아는 자업자득은 결국 자기 스스로 파멸하는 경우를 생각했는데, 저건 임자만났다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유
저도요...꼰대에서 괴롭힘당한 남자분 이해가요 왜싸이코라하고 무섭다하는지..이걸이해못하는분들이 감정이없는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본인들가족이 저 꼰대에게 저런취급을 당했다생각해보세요
죽이고싶은생각안드실까요?
일부사람들은 생각만할뿐 실행에 옮기진않는데 실행한 저남자분이 정말 대단하네요
싸이코가 아니고 정상인이 맞습니다
세상 천사를 건들면 안돼지. 천사같은 사람들이 화날때가 진짜 제일 무서움
착하게 까진 아니라도 죄는 짖지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스토리네요.
내가 지은 죄 내가 안받아도 내 사랑하는 누군가가
받는게 인생살면서 저도 느낍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별별일 다 겪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어처구니 없는 일도 생기지요.그때는 너무 화가 나서 상대방에 대한 분노 원망이 난 집어 삼키듯 괴롭히지만
같은 죄를 짓지 않음에 난 앞으로 더 좋은 일 좋은 사람을 만날것이고 당사자도 언젠가는 본인 행동에 대한 결과물을 꼭 만나게 되더라구요. 남에게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말며 살아가는게 가장 인간 다운 모습아닐까 생각됩니다.
착한 사람들이 가해자와 같은 사람이 되는 게 싫은 거지 어느 순간 인내심이 다하고 인간성을 내려놓으면 가능하다
저렇게 당해도 꼰대는 동정심 절대 안든다, 나도 회사에서 저정돈 아니지만 사수로 만났던 대리가 얼마나 괴롭혔는지 하루하루 죽고싶었는데
ㅎㅎㅎ 똥꼬님이래 동네꼬마님의 입담은 너무 재미있어요 푹 빠져 들어감니다~
동꼬님꺼 진짜 레전드...전에 놓친것도 다 찾아듣는데 진심 무섭고 말씀도 잘하시고 진짜 최고세요👍👍
그니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조그만한 권력가지고 사람인생 망치지마. 죽을 힘으로 퇴사하면 되겠다 생각했던 나도 막상 당해보니 죽고 싶었고 .끝내 가해자에게 사과는 못 받음. 꼭 보자 10년후쯤 허씨...
보여주자 씨X…
사이코는 아닌것같은것이 심적으로 얼마나 힘들게했으면 저런 생각까지했겠나...
왜 잘살아보겠다는사람 착한사람 건드려놔갖고 ㅉㅉ나같아도 저런생각할듯
동네꼬마 이분 진짜말씀 잘하시네요 몰입감도 좋고요
남의눈에 눈물나게하면 내눈에는 피눈물이난다...이말이 떠오르네요
이분은 이야기 보따리 풀때마다 레전드네 아주 쏙쏙빠져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신입이 잘한것같음.. 범죄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평범한 사람도 건드는거 아니지만 머리가 좋은사람은 정말 건드는거 아니라는걸 느꼈음.. 복수 가치관이라는게 참 소름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