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으로 들어간 곳. 26살이었어요 51세 미혼상사가 호감을 표시했어요 불쾌함을 표시하니 그마저도 튕기는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희롱으로, 추행으로 갔어요 스트레스를 못견뎌 간이 나빠졌고 여러번 입원치료끝에 회복했고, 퇴사했어요 고소하는것도 쉽지않더라구요 증거나 증인이 없어서 무고죄가 될 가능성도 많았고... 7년이 지난 지금도 약없인 못자고 ptsd 진단을 받았던 그날이 여전히 기억에 선명해요 ..
그 정도면 신고감 아니예요? 차라리 쌍욕박고 거기를 차버리고 나오시지 도른거 아닌가요? 와 듣는 내가 열받는다… 어디서 쉰 넘은 아저씨가 20대 사회 초년생한테 껄떡대… 문제가 있을 땐 버티지 마시고 주위에 도움 요청하시고 알리셔야 해요. 처음이고 어리니 당황스러움이 커셨을 듯 한데 혹시 만에 하나라도 비슷한 상황이 생기거나 하면 혼자 아프지 마시고 꼭 도움을 구하세요!
저는 첫직장으로 들어간곳 23살이였고 43살 미혼상사가 호감표시했어요. 아침에 출근하면 매일 초코우유같은데 포스트잍으로 쪽지 써붙여서 제 서랍안에 넣어놨었고, 계속 나 싫어? 내가 싫어? 하면서 "아니요, 대리님 안싫죠"라는 대답을 강요했었고 (지금생각해보면 좋다는말을 듣고싶었던 것 같음), 이렇게 하지 마시라 딱 자르니 그때부터 인사도 안받고 무시하고 업무 안알려주고 배제하고, 관계 개선하려고 말걸고 하면 그때부턴 성추행했었어요. 손를 일부러 부딧힌다던지 뒤에서 안으려고함. 본인은 내가 퇴사하고나서도 그게 성추행인지 인지도 못하는거같았고... 사회초년생이라 1년동안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진담을 뻘뻘흘렸고 심리상담 6개월 받고 지금은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생각하면 덜덜 떨려요. 그때 우유에 붙여놨던 쪽지 성추행으로 신고하려고 아직 보관중인데 ptsd온것처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면 신고고 뭐고 힘들어서 기억속에서 지우고싶어요. 그리고 그거 보면서도 다 알면서 말리지 않고 둘이 좋아하냐면서 2차가해했던 놈들 너무 괘씸하고 벌받았으면 좋겠음. 그때 난 4년사귄 남친이 있었고 나 남친있다 동네방네 다 떠들도 다녀도 이런 일이 벌어졌었다는거....
남자분들은 웃긴 에피소드처럼 보이겠지만 비슷하게 당했던 입장에서는 너무 스트레스고 공포스러운 영상이네요... 단호하게 이야기하라고 하시지만 이런 사람은 본인 기분 나쁘게 했다고 권력을 이용해서 공격합니다. 영상처럼요. 그리고 항상 해결책이 피해자가 퇴사하거나 피해자에게 행동지침을 만드는 걸로 마무리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이 영상 보는동안 몇몇 사람들이 생각나 지금도 심장이 떨리네요. 그 당시 지역도 외진곳이라 주변에 날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무서웠거든요.
@@wherem 저렇게 드러운거 당하시는 남성분들도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남성분들은 기본적으로 벗어날수있는 완력있고 튈수있어요. 근데 여자는 같은상황에서 꼼짝없이 당하는 경우가많음.(당연함 인간의 신체구조상 여자가 근육양도 적고 키도작고 약함. 오히려 가해자들은 그런거 알고 끝까지 가는경우도있음.) 그래서 성희롱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강간사건까지 가는경우도 많구요. 이 차이에 대해서 여자나 남자나 똑같다고 하면 안돼죠. 권력에는 남자 여자 없겠지만, 신체적으로 억압당하는경우에 여자가 더 취약함은 인정해야합니다.
와...21살때 알바하던 곳에서 40대 중후반 아저씩 직원이 슬쩍슬쩍 선 넘어가려던게 기억나요...... 그때는 기분은 나빠도 확실치 않으니 긴가민가했었는데 다른 남자 직원분들은 그냥 "저분은~ 젊은이 들어오면 저게 낙이야~ 크게 신경쓰지마~" 이러고만 말고 유일하게 여자 직원 한 분만 그 남자 직원 직접 저지하시더라구요...진짜 끔찍했어요 ..
저런 인간들은 본인 잘못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본인이 망나니가 되면 편합니다. 회식가서 술 좀 들어가면 오빠가~ 염병떨면 맑눈광 표정으로 여기 오빠가 어딨어요?! 누구누구? 아빠뻘만 계신거 같은데? 이러면 아닥함. 열심히 들어간 회사 버티려면 이구역 ㅁㅊㄴ이 되어야해요. 만약 팀원들 자체가 전부 그 모양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세요.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으로 신고해도 본인 종족들 감싸느라 담당부서에 신고한 사람만 이상한 사람 만드니까요.
맞아요. 도른자를 상대할 땐 내가 더 도른자가 되어야만 감당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렇게 잘못을 하고도 자기 잘못을 모르는 상식적이지 않은 인간을 상식적으로 대하려니 당하는 사람만 괴로워 미치는 거죠. 걍 내가 욕 좀 먹고 ㅁㅊㄴ이 되면 빠르게 정리가 되긴 하는 듯..
벌써 몇번째 겪는 중인지. 지난번 노총각 본부장 추근대는거 안받아줬더니 실적 빠지게 만들고 뒤끝부려서.. 몇개월 맘고생하다 소속 옮겨왔더니 이번엔 딸도 있는 이혼남이 추근대고 ㅠㅠ. 싫은티 내도 못알아먹고 집요하고. 여자로 태어난게 너무 자괴감느껴지네요. 그렇다고 싸가지없게 살기에는 회사내 평가도 생각해야하니 사회생활을 안할수 도 없고. 직장내 을인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퇴사고민뿐..
선생님... 이건 의사가 아니라 변호사 선생님들 나와야 되능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 저도 유부셨던 분땜에 퇴사했었는데...ㅠㅠㅠ 근데 저렁 분들은... 항상 대표님 조카예요....것도 촌수 먼... 근데 전 직장... 지금은... 정말... 좋은 회사 갔러요. 근데 그동안 제가 버린 시간이... 20대 후반 2년이었고... 면접이나 다른 회사에서 왜 쉬었냐고 물어보면 그냥... 제가 부족해서... 라고밖에 얘길 못해여...ㅋ 그냥 너무 갑갑해요...ㅋ
사회 나가보면 과장급부터 성별이 기울어지잖아요... 그러다보니까 40살까지 몇년 안남은 남자 과장이 하필이면 막 초년생으로 들어와서 주임이나 대리직급 달락말락하는 20대 초중반 막내 여직원한테 연애하자고 업무랑 정치질을 섞어서 하나만 낚이라고 들이대는거 정말 일상적으로 보고 듣고 합니다...본인은 사랑인데 근데...관두고 새로 뽑게 되면 다음 신입한테 또 그래요. 계속 반복되는게 보이다보면 이건 그냥 지 와이프 낚시를 직장에서 갑질섞어서 하고 있는거 다 보이고 더럽고 치사합니다 진짜 그리고 회사 윗대가리는 그냥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게 신입이다보니 별로 신경 안씁니다 그냥 요즘 애들 요즘 여자들 쉽게 그만둔다고 욕하고 새로 뽑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알면서도 무신경한거지 모르지 않습니다 사장님 조카나 지인 같은 신입대리면 걘 건들면 안된다는 식으로 또 본인도 모르게 성역취급해요 보통 시달리시는 분들 생각하면...이직이면 그나마 나은거고 퇴직하고 아예 업종을 바꾸니 뭐니 그러다 sns까지 잠수타는 경우도 흔해요 커리어가 잘 안 풀리는 느낌? 그냥 남자분들은 21살에 군대잡혀갔는데 부대끼면서 강제 사회생활해야되는 윗사람이 나이 40 다 먹어가는 여자상사가 너가 나한테 잘해줘서 내가 너한테 호감가졌다고 나 아직 30대라고 우리 인생도 같이 잘해보자고 이러면서 끈적한 눈빛으로 일주일 내내 저런다고 근데 그런 일이 정말 흔해서 절망적이기 까지 하다고 그런 상황을 역으로 생각하시면 당하는 입장이 얼마나 쓰레기같은지 감정이 와닿으실거에요 저럴 때는 진짜 최대한 사회생활이 더럽다 여기까지도 일인가보다 자기세뇌하면서 버티는건데도... 심지어 친한 사람들에게 저런 고민상담을 하면 강제로 잡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회산데 왜 안그만두냐고 그거 니 선택아니냐는 소릴 듣기도 하는데 그만두고 싶을만큼 괴로운데 생업이라 쉽게 그만둘수가 없음...ㅎㅎ... 회사에 따라서 저러다 술자리에서 술꽐라될만큼 억지로 먹여서 니가 챙겨주라며 둘이 굳이 내보내가지고 범죄에 가까운 걸 시도하게 하는 주제에 선남선녀 중매 맺어주려고 했지 같은 개소리를 지껄이는 분위기가 있기도 하고...진짜 큰일나기도 해요 소설 아니고 아는 언니 아는 동생들 중에 누군가는 꼭 겪은 흔한 현실인게 떠올라서 참...나도 모르게 쌓였던 감정을 여기다 토로하고 가게 되네요 이러니까 과장급부터 확률적으로 여자 상사가 있기 힘들겠고 그러니 저런 일이 더 많아지겠다 생각도 자연스레 들고 내 경제력 내 커리어가 안정되지 못하니까 결혼에 대해 참 생각이 많아질 수밖에 없더라구요 + 그리고 저런 빌런들은 진짜 빌런인게... 모든 갑들에게 일하면서 사회생활 싹싹하게 동기랑 똑같이 했을뿐인데 그걸 꼭 집으면서 나한테 먼저 잘해줬지 않냐고 니가 먼저 나한테 호감표시 했지 않았냐 하고 남탓을 하고 돌려서 완곡하게 거절하면 못알아듣고 직설적으로 단호하게 이야기하면 딱 저렇게 일적으로 사내괴롭힘을 시작합니다...노답 그냥 그 자유로운 분위기인 미국에서 사내연애가 금지되는 원칙이 생긴 이유는 보통의 상식인들이 아닌(상식적이라면 돌려말하면 알아듣거나 대놓고 거절하면 화풀이 좀 애매하게 하다가 그 선에서 끝나요) 소수의 빌런들에게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보는 거...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게 당하는 쪽은 일과 커리어에 지장이 너무 심대해요 진짜로...심각한 학폭 비슷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린애만 고르는 커리어커터 그 자체
직장내 성희롱 당하고 회사에 고발했다가... 당사자와 함께 피해사실 면담하고... 가해자에게 자살협박 들어보고 전직원들한테 2차가해 당하고 팀장님껜...이런일이 있었다고 팀분위기 이상해지면 안된다 oo씨도 반성한다니까 이럴때일수록 팀분위기 이상해지지 않게 서로(가해자와 피해자가)친하게 지내야한다 라는 말을 듣고 결국 제가 퇴사했네요.... 혼자 끙끙 앓는것도 좋지않지만 회사를 너무 믿진 마세요
이런상황에서 ㄹㅇ찐신입이 퇴사직전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딱 하나임. 전직원들 다 있는 자리에서 폭풍눈물에 꺽꺽대면서 오열하는 거ㅇㅇ 나를 쉽게 보고 거절해도 몇달 째 고백하시는데 여자로서 너무 수치스러워서 지금이라도 회사 옥상에서 뛰어내려서 자살하고 싶다.
@@jennajung0104 제 친구 삼성다니면서 비슷한 일 봤는데 거긴 얄짤없이 교차검증 1:1면담 다 하고 (그놈이 한명한테만 그랬던게 아니라서 특정이 안되기도 했고 인사팀 면담을 다 하니까 누가 찌른건지 모름) 가해자한테 퇴직금 얼마 주겠다 딜 해서 내보냄. 물론 이득보고 퇴직하는거 뭣같지만 저게 대기업인가 해서 감탄했어요.
애인 있다고 하는데 다른 부서의 상사분들이 저희 부서 상사가 솔론데~ 좋은 사람이다 사귀어봐라~ 어짜피 장거리 아니냐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냐 어쩌구저쩌구... 다행히 당사자분은 약간 플러팅하다가 제가 애인이야기만 하니까 안하셨는데 여전히!!! 주변에서 난리네요. 저랑 그상사분 띠동갑입니다. 저한텐 그냥 회사 나가면 아저씨 3972번 이라고요!!! 8살 많은 사촌오빠랑도 세대차이나서 말문이 막히는데 띠동갑이라니... 그놈의 골키퍼 골 타령... 골키퍼가 겁나 유능하다던가 골대가 겁나 작을거라고는 생각 안해보시는건지... 회사 처음 입사했을땐 도로 나갈까 고민했습니다. 그나마 빌런도 아니었고 주변도 자꾸 귀찮게 하는 정도이지 분위기를 일부러 만드는건 아니어서 회사에 붙어있네요. ㅜㅜ
저 정도급이면 아무리 단호하게 말해도 소용 없음. 제일 효과적인 건 공론화. 2년 시달리다 얻은 깨달음임. 2년 동안 나만 미친년, 나쁜년 되는 기분 아무도 모름. 특히 남자가 나름 경제력도 있고 착하고 성실하고 사회생활 잘해서 평판 나쁘지 않은 경우 본인이 거절당한 걸 받아들이지 못 함. 진심 미춰버림. 그나마 이 사례처럼 누가 봐도 미친 넘이면 공론화하면 금방 정리됨.
저런 케이스는 단호하게 거절한다고 해서 알아듣기는 커녕 가해자가 본인 자존감에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해서 자기 권력으로 은밀하게 복수하는 경우가 대다수니까요.. 거절 의사를 밝힌다고 해서 범죄가 안 일어나는 게 아닌 것처럼요. 외부에서 도움을 주지 않으면 피해자 개인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정말 없어요. 저런 착각에 빠지는 사람들이 수 틀렸을 때 어떤 일을 벌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완력 차이가 확실하기 때문에 저런 상황 자체가 공포이기도 합니다. 제도적인 장치가 잘 마련되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는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고 주변 케이스로도 수십 번을 목격하게 되는 터라 ㅠㅠ 이번 영상은 트라우마가 자극 되어서 굳은 얼굴로 봤네요... 저도 지금까지 일하면서 손을 덥썩 잡히거나 끌려가거나 상대가 모르는 척 허리를 안아서 기겁했던 경험도 꽤 있고 많은 여성분들이 어릴 적부터 이런저런 목격이나 경험을 많이 하셨을 거예요, 중년 노년 여성분이라고 저런 일이 없지도 않고요.. 아무튼 이런저런 경험들이 떠올라 마음이 안 좋네요 ^_T 그래도 지금까지 여러 개선들이 있었으니 앞으로도 사회에 많은 개선들이 있기 바랍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설마 나이차이가 얼만데 나한테 대쉬하겠어? 하는 아저씨들도 대쉬 무조건 함. 초장에 아얘 거리를 팍 둬야되요 여자로써 어쩔수가없음. 그놈의 술한잔 술한잔 술한잔 내가 니랑 술을 왜먹어 시간 아깝게 새벽에 저나온적도 두번이라 진짜 한숨쉬었던 기억이..아 ptsd와요 ㅠㅠㅠㅠ 개그로 보려고 했는데 보다보니 막 화가나네요 ㅠㅠ
잘해준것도 아니고 그냥 업무보고 정도 하는 사이인데도 자기혼자 난리칩니다. 개인 사생활 계속 물어보고(주말에 뭐해 일끝나고 뭐해 남친은 있어 남친은 잘해주냐 등등 말하기 싫어서 대충 웃음으로 넘어가면 지혼자 발광)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요. 그런 인간들이 착각하는게 여자가 여지를 줬다고 말하죠. 전 사회생활 하면서 그런 인간을 첨봤습니다. 사장이니 업무보고 해야하는데 남의 개인사생활 물어보고 자기 개인사생활 영역에 나를 끌어들이고, 은근히 피해자 탓 하는 말이 피해자가 더 괴롭게 만드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20살 카페에 출근하면 40대 미혼 사장이 매일 영화보자 밥먹자 나중엔 내 엉덩이에 자신을 매일 비비는 행위를 했고 몇개월을 더 지내다 그만두게 되었다 그 분의 어머니도 매일같이 카페에 나와계셨지만 그 곳에서 나를 지켜 줄 사람은단 한명도 없었다 20대 중반까지는 새로운 직장을 가면 늙고 병든 미혼 또는 기혼 남성들이 더럽게 질척거리며 나와 연인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하고 망상하던 사람들로 인해 저는 더 깊은 우울증에 걸렸고 지금은 많이 털어내고 좋아졌지만 중년 남성분만 보면 적대감이 생기고 스치거나 하는것에 크게 스트레스를 느끼네요 어리고 버팀목이 없어보였던 지난 어린날들이 떠올라 가끔은 숨막히게 괴롭지만 다들 이런 상황이 오지 않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진짜 22살때 12살 많은 대리가 들이대서 곤란했었거든요 일하다가 뭘 도와줘서 커피한번 사줬을뿐인데 자꾸 와서 한시간 두시간씩 말걸고 본인 퇴근하고 천안갈일있는데 같이가자 그랬거든요 (직장은 서울) 부서 옮길때도 상사랑 직원들한테 막 저 잘부탁한다고 어쩔저쩔 오지랖부리는데 지가 뭐 남친도 아니고ㅠㅠ 쉬는날 밤 12시에 전화해서 일때문에 급해서 전화한줄 알고 받았더니 사적인얘기 두시간이나 하고 등등등...ㅠ 이거 보니까 그때 생각나네요 진짜 그러지 맙시다 당하는 사람 진짜 곤란해요 ...
정신병 있음? 님 머리속에 그런 생각뿐이니 세상이 그렇게만 보이는 거에요 ㅋㅋ 저런 사람은 극소수임 그리고 누가 여자답지 않으면 싸가지 없고 여자다우면 꼬실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화 논리 지리네 그리고 우리나라는 유교문화 가부장적으로 몇천년을 지내왔는데 잔재가 남아 있는거지 그게 나쁘다 라고 만 할수도 없는데 그리고 요즘은 여자인권이 높고 남자 인권이 떨어지는 추세인데 아직도 쌍8년도 마인드에 사로 잡혀 계시네 ㅋㅋ 막말로 저런 상황 남자가 당하는경우도 더럽게 많아요
맨날 당사자는 싫다는데 지들 맘대로 엮고 들이대고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잘 안웃어주고 무표정으로 대했죠 별별 희한한 말도 다듣고 좋다고 헤벌레 해놓고 거절하면 어느순간 풋풋했던 내가 아니라고 꽃이 꺾였네 졌네 라거나 뒤에서 나쁜 소문 퍼트리고 별 멍멍이 소리 다들었어요 그후로 제이상형은 일부러 190에 조인성 같은 남자라고 말하며 저 눈높아요! 라고 말하며 다녔네요 조인성 아니면 절대로 안사귄다고😥
근데 진짜 이런 일 의외로 흔해요... 20살쯤에 졸업하고 직장 다니는 동아리 선배가 일년에 한 두 번하는 동아리행사에 와서 뒷풀이 떄 옆에 앉아서 '나 니꺼맞지?' 이러면서 어깨에 손 올리고 주변에 남자 동기+선배들도 부추기고 했는데, 나중에 동기애들 따로 불러서 정색하고 진짜 싫다고 얘기하니까 커버쳐줌... 26살쯤에 서비스업에서 일한 적 있는데 손님중에 본인도 아니고 그분 동료?(남자)들이 몰려와서 40대에 키도 크고 나한테 관심 있는 남자 있다면서 계속 소개팅 강요함... 지가 직접 거절 당할 용기도 없으면서... 그 당시엔 무서웠음 같은 시기에 수수하게 하고 다니다가 모처럼 저녁약속 있어서 화장 좀 티나게 했더니 오늘 섹시하네 어쩌네 하는 60대 점장도 있었어요
회사 자체가 너무 거지같아요. 다 신고해서 노동청에 때려맞게 다 증거 수집해서 던지고 퇴사한다음 실업급여 받고 다른데 가세여. (저런 사유로 퇴사하는 건 자진퇴사 아닙니다. 사전에 고용노동부나 상담 꼭 받아보세요) 그나마 한국 법 중에는 노동법이 개인의 편에 가깝습니다. 영상만 봐도 아우 빡쳐…
전 일본에서 당한적 있었는데 일본 시골에 있는 회사였음. 같이 일한지 4년가량됐는데 처음엔 전혀 그런 느낌 안냈음. 한 3년차되니까 주말에 다같이 회식하는데 같이 마시자고 문자와서 인사치례로 다음에 불러달라고 하고 거절함. 그 뒤로 주말에 전화가 2-3번 정도 걸려왔으나 안받음. 회사에서 사적인 대화 일절없음. 오직 업무만함. 어느날 팀원 한명씩 불러내서 월급 조정할때 지가 힘 써준다함(it회사라 수평적 구조라 이 사람이 월급 조정 절대 못함. 이 사람도 파견직원인 주제에 상사처럼 저런거) 그러고 어느날 갑자기 문자로 고백공격받음 딩시 향수병심해서 스트레스받는 상태에 나랑 사적으로 대화도 안나눠보고 만난적도 없고 그냥 업무적으로 몇마디 안나눠본 20살많은 돌싱에 여미새가 저러니까 우울증이 터짐. 여기에 더 가관인건 사내 인사권 총괄하는 사람이 나 불러내더니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는거다, 라떼는 서로 사귀고 결혼도 많이 했다 ㅇㅈㄹ함. (둘이 친분이 깊음) 나를 두번죽이더라 저걸 사랑이라고 나 불러놓고 감싸고 있는게 역겨웠음 그리고 인사치례로 다음에 불러달라는 문자 그거 하나갖고 내가 여지준거라고 함.. 그땐 그런 기색 안보였고 단체문자로 보낸 내용으로 보여 그런거지 ㅅㅂ 그런 변태같은 속내일줄 누가 알았겠음... 당시 우울증이라고 회사에 휴가 내놓은 상태였는데 그런 사람 불러놓고 사과도 아니고.. 진짜 일본새끼들 다시는 상종안한다 하고 한국돌아옴..
으악 썸네일 욕하면서 들어왔어요ㅜ 저 첫직장 사수가 14살 차이였는데 ... 그런 기억있어요 폭력입니다 폭력 지금 몇년지났어도 욕 나오는 정말 끔찍한 트라우마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지않는 권위를 이용한 폭력 열번찍어안넘어가는 나무 없다지만 사람은 나무 아니고 다칩니다!!!!!
부하직원이 적극적인 경우라는 말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저기서도 음료수에 빨대꽂아줬다고 플러팅으로 생각했던 거 인데 이 사람이 상사라서 잘 해주는 건지 마음이 있어서 잘 해주는 건지 알 수 없으니 상사가 되었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저런게 잘 처리되었더라면 이런 것 때문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지도 않았겠지요....
회사에서 미혼 남녀 괜히 엮을려고도 하지마세요...ㅠㅠ 진짜 둘 다 아무 감정 없이 좋은 동료로 생각하고 잇는데 그러시면 괜히 뻘쭘해집니다... 저 남자친구 있고 그 분께서는 제가 이성으로 안 느껴진다구요! 물론 저도 그 분이 이성으로 안느껴져요! 우린 좋은 선후배란 말입니다 ㅠㅠ 제발 미혼 남녀 잇다고 괜히 엮어 볼려고 하지마세용 ㅠㅠ 넘 부담스러워요
직장내 성폭행이건, 폭행이건, 괴롭힘이건 인지하는 순간 퇴사하는 게 답이에요. 가해자는 절대 안 바뀌고요. 회사도 잘봐줘야 방관자고, 보통의 경우는 2차 가해자예요. 피해자가 자살해야 언론에 관심 조금 받는 거 말고는.... 법은 그냥 장식입니다. 절대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못해요.
저도 사회초년생때 아빠가 신신당부하던게있어요. 절대 남자직원한테 함부로 웃어주지 말라고 하셨어요. 남들 다 웃으면 그때 웃고 1:1 상황에서는 미소와 친절보다는 비즈니스적으로 대하라고 했어요. 진짜 오해할수도있다고 사회생활하다보면 미친놈 진짜 많다고 진짜 진지하게 이야기 해주셨어요.
저도 이래서 열심히 다니던 회사 결국 퇴사하고 멘탈 나가서 우울불안무기력에 빠져있습니다. 그저 그 분은 상사고 관리자니까 예의 지키느냐고 단호하게 얘기못한거고 분명 딱딱하게 대했음에도 띠동갑 나이차이에 노총각이여서 그런지 저를 결혼 상대로 생각하는 거 같더라고요 결국 저는 회사에 신고했고 본인이 관뒀지만 저는 바로 다른 관리자들한테 무시당했고, 내용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의 수근거림, 2차 3차 가해 ㅎㅎㅎㅎㅎ 이런 분들이 은근 많군요ㅠㅜ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진짜... 하
자세히 말못하지만 저 같은경우는 사장이... 나이차이도 그 사장 저희 엄마 또래에요. 너무 힘들어서 결국은 그만뒀는데 소름끼치는게 번호 다 차단시켰는데도 다른 번호로 연락옵니다. 1년 2년이 지나고도 연락오구요. 우연히 마주쳤을땐 개무시했는데 어떻게 사회생활하는 인간이 사람이 그렇게 싫은 티랑 말을 건내도 들이대는건지 역겹습니다. 그때도 사회생활 꽤 오래했다 생각했는데 말만 들었지 내가 첨 당하니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오더라구요. 친구들도 그런 경우 당해서 멘탈 무너진 것도 봤는데.. 진짜 남의 일이 아닙니다. 부모님 속상할까봐 말도 못하고 친구한테만 털어놨는데 이런일이 상당수 존재할겁니다. 이제 겨우 스물 넘은 알바하는 여자애 성추행하는 사장놈들도 드글드글하니까요
바람을 피워도 가정을 지키는게 남자고... 바람이 나면 남편이고 애들이고 다 내던질 수 있는 게 여자고요. 남자와 여자는 다르죠. 집구석, 아내한테 관심도 없고 사랑하는 내연녀가 따로 있으면서 이혼 안하고 사는게 잘하는 짓은 분명 아니지만... 그런 남자들 행동도 이해는 됩니다.
첫 직장으로 들어간 곳. 26살이었어요 51세 미혼상사가 호감을 표시했어요 불쾌함을 표시하니 그마저도 튕기는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희롱으로, 추행으로 갔어요 스트레스를 못견뎌 간이 나빠졌고 여러번 입원치료끝에 회복했고, 퇴사했어요 고소하는것도 쉽지않더라구요 증거나 증인이 없어서 무고죄가 될 가능성도 많았고... 7년이 지난 지금도 약없인 못자고 ptsd 진단을 받았던 그날이 여전히 기억에 선명해요 ..
헐...고생하셨어요. 미친놈...
딸기딸기바나나님 고생하셨네요.ㅠㅠ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 테니깐 힘내세요!딸기딸기바나나님의 미래를 응원할께요!
51세 돌았네ㅎㄷㄷ
아빠랑 형동생 하겠구만 노망이 났나벼
그 정도면 신고감 아니예요? 차라리 쌍욕박고 거기를 차버리고 나오시지 도른거 아닌가요? 와 듣는 내가 열받는다… 어디서 쉰 넘은 아저씨가 20대 사회 초년생한테 껄떡대…
문제가 있을 땐 버티지 마시고 주위에 도움 요청하시고 알리셔야 해요. 처음이고 어리니 당황스러움이 커셨을 듯 한데 혹시 만에 하나라도 비슷한 상황이 생기거나 하면 혼자 아프지 마시고 꼭 도움을 구하세요!
@@애옹이-g2l 진짜 51세면 25살 차이... 와 거의 진짜 아빠뻘 수준인데 으악...ㅠㅠㅠ 진짜 너무 고생하신듯...
저는 첫직장으로 들어간곳 23살이였고 43살 미혼상사가 호감표시했어요. 아침에 출근하면 매일 초코우유같은데 포스트잍으로 쪽지 써붙여서 제 서랍안에 넣어놨었고, 계속 나 싫어? 내가 싫어? 하면서 "아니요, 대리님 안싫죠"라는 대답을 강요했었고 (지금생각해보면 좋다는말을 듣고싶었던 것 같음), 이렇게 하지 마시라 딱 자르니 그때부터 인사도 안받고 무시하고 업무 안알려주고 배제하고, 관계 개선하려고 말걸고 하면 그때부턴 성추행했었어요. 손를 일부러 부딧힌다던지 뒤에서 안으려고함. 본인은 내가 퇴사하고나서도 그게 성추행인지 인지도 못하는거같았고... 사회초년생이라 1년동안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진담을 뻘뻘흘렸고 심리상담 6개월 받고 지금은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생각하면 덜덜 떨려요.
그때 우유에 붙여놨던 쪽지 성추행으로 신고하려고 아직 보관중인데 ptsd온것처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면 신고고 뭐고 힘들어서 기억속에서 지우고싶어요.
그리고 그거 보면서도 다 알면서 말리지 않고 둘이 좋아하냐면서 2차가해했던 놈들 너무 괘씸하고 벌받았으면 좋겠음.
그때 난 4년사귄 남친이 있었고 나 남친있다 동네방네 다 떠들도 다녀도 이런 일이 벌어졌었다는거....
와진짜 세상에 별 이상한 인간이 다있네요 고생많으셨어요
@@daheec8569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남자분들은 웃긴 에피소드처럼 보이겠지만 비슷하게 당했던 입장에서는 너무 스트레스고 공포스러운 영상이네요... 단호하게 이야기하라고 하시지만 이런 사람은 본인 기분 나쁘게 했다고 권력을 이용해서 공격합니다. 영상처럼요.
그리고 항상 해결책이 피해자가 퇴사하거나 피해자에게 행동지침을 만드는 걸로 마무리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이 영상 보는동안 몇몇 사람들이 생각나 지금도 심장이 떨리네요. 그 당시 지역도 외진곳이라 주변에 날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무서웠거든요.
남자도 안 웃겨요. 심각한 상황이라는거 압니다. 저런 사람들이 모르는거지…
너무 편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남자도 나이좀 있으신 아주머니들이 만지고 들이대면 정말 싫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가슴 막 주무르세요
@@wherem 물론 불쾌하겠지만 아주머니가 젊은 남성을 완력으로 제압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잖아요.. 유사한 상황에선 여성이 느끼는 공포감이 훨씬 큰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jkJk-sl5gn상사를 어떻게 완력으로 제압하나요.. 남자가 유난떤다고 말 듣습니다. 권력앞에 힘없는건 남녀 동일해요
@@wherem 저렇게 드러운거 당하시는 남성분들도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남성분들은 기본적으로 벗어날수있는 완력있고 튈수있어요. 근데 여자는 같은상황에서 꼼짝없이 당하는 경우가많음.(당연함 인간의 신체구조상 여자가 근육양도 적고 키도작고 약함. 오히려 가해자들은 그런거 알고 끝까지 가는경우도있음.) 그래서 성희롱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강간사건까지 가는경우도 많구요.
이 차이에 대해서 여자나 남자나 똑같다고 하면 안돼죠.
권력에는 남자 여자 없겠지만, 신체적으로 억압당하는경우에 여자가 더 취약함은 인정해야합니다.
몇년전 사별하고 혼자 아들 둘 키우면서 첫째아들 고3입시 관련해서 자주 물어보시던 부장님이 아들이 대학 합격하고 도와줘서 고맙다고 밥사주시면서 고백하시더라구요 ㅎㅎ
바로 인사팀에 리포트하고 저는 두달후에 퇴사했습니다. 그 부장님 아직도 회사 잘 다니시더라구요
우욱..우웩🤮
이런거 볼 때 마다.. 진짜 봐야하는 사람들은 안볼거 같다는 생각ㅜㅜㅋㅋㅋㅋㅋㅋ
보고도 본인얘기인지 모르겠지요...ㅋㅋㅋ....ㅠㅠ
그런 사람들은 이런거 관심없고 여자 꼬시는법이나 검색하겠지요
장난이었어 그까짓거 가지고 뒷담화하냐? 얘가 쪼잔해..
자기얘기 아니라며 욕 쳐박..
아니 지 나이보다 훨씬 어린 직원이 웃으면서 인사해줘서 좋아하나 생각이 든대도 바로 쟤가? 나를? 왜? 생각 드는게 정상 아니냐ㅋㅋㅋㅋ 배는 남산만하게 나오고 피부관리 안되는 늙은이들이 자아가 왜이렇게들 비대한거야ㅠㅠ
뇌에도 살이 쪘나봐요ㅠㅠ
와...21살때 알바하던 곳에서 40대 중후반 아저씩 직원이 슬쩍슬쩍 선 넘어가려던게 기억나요...... 그때는 기분은 나빠도 확실치 않으니 긴가민가했었는데 다른 남자 직원분들은 그냥 "저분은~ 젊은이 들어오면 저게 낙이야~ 크게 신경쓰지마~" 이러고만 말고 유일하게 여자 직원 한 분만 그 남자 직원 직접 저지하시더라구요...진짜 끔찍했어요 ..
저런 인간들은 본인 잘못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본인이 망나니가 되면 편합니다.
회식가서 술 좀 들어가면 오빠가~ 염병떨면 맑눈광 표정으로 여기 오빠가 어딨어요?! 누구누구? 아빠뻘만 계신거 같은데? 이러면 아닥함.
열심히 들어간 회사 버티려면 이구역 ㅁㅊㄴ이 되어야해요.
만약 팀원들 자체가 전부 그 모양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세요.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으로 신고해도 본인 종족들 감싸느라 담당부서에 신고한 사람만 이상한 사람 만드니까요.
👍👍👍👍👍👍
맞아요. 도른자를 상대할 땐 내가 더 도른자가 되어야만 감당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렇게 잘못을 하고도 자기 잘못을 모르는 상식적이지 않은 인간을 상식적으로 대하려니 당하는 사람만 괴로워 미치는 거죠.
걍 내가 욕 좀 먹고 ㅁㅊㄴ이 되면 빠르게 정리가 되긴 하는 듯..
맞는말. 자원봉사갔는데 관계자가 저더러 사랑한다해서 저도 사랑해요! 쩌렁쩌렁 외쳤더니 제 주위에 얼쩡도 안하더라는… 댓글 보니 더러운 인간 천지네요 하 스트레스…
@@불족발-x6e ㅋㅋㅋ....ㅎㅎㅎ. 아웃겨요.. 상상됐어요.. ㅎㅎ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직장내에서 상사가 이러는게 이렇게 흔한 일인지 몰랐네요..
매주소개팅 나가지만 ㅋㅋㅋ 과장님하고는 연애할생각이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넘 사이다에요ㅋㅋㅋ
저건 스토킹이죠....저걸 동조하는 남자동료도 문제있어요. 객관적인 상황파악이라도 하는 동료가 있어야하는데..그런 직장문화가 아니라면 제정신인 사람이 없는거니 빨리 탈출해야.....
벌써 몇번째 겪는 중인지.
지난번 노총각 본부장 추근대는거 안받아줬더니 실적 빠지게 만들고 뒤끝부려서..
몇개월 맘고생하다 소속 옮겨왔더니
이번엔 딸도 있는 이혼남이 추근대고 ㅠㅠ.
싫은티 내도 못알아먹고 집요하고.
여자로 태어난게 너무 자괴감느껴지네요.
그렇다고 싸가지없게 살기에는 회사내 평가도 생각해야하니 사회생활을 안할수 도 없고.
직장내 을인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퇴사고민뿐..
선생님... 이건 의사가 아니라 변호사 선생님들 나와야 되능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 저도 유부셨던 분땜에 퇴사했었는데...ㅠㅠㅠ 근데 저렁 분들은... 항상 대표님 조카예요....것도 촌수 먼...
근데 전 직장... 지금은... 정말... 좋은 회사 갔러요. 근데 그동안 제가 버린 시간이... 20대 후반 2년이었고... 면접이나 다른 회사에서 왜 쉬었냐고 물어보면 그냥... 제가 부족해서... 라고밖에 얘길 못해여...ㅋ 그냥 너무 갑갑해요...ㅋ
저 21살때 33살,35살..30대후반까지 대리님들 몇명이 고백함....지금 저 33살인데 21살보면 완전 애기같은데 얼마나 이상한 사람들이었는지 새삼 느끼고갑니다..ㅎㅎㅎ
@@shcs-pq1ns 그러게요~ㅠㅠ근데 저한테 그랬던 사람들은 아직도 결혼 못했더라구요!ㅎㅎ
@@pongsilpangsil 유전자 도태되는 과정이네 잘됐네요 그놈들
징그럽네요ㅡㅇ😂 왜그런대
또래한텐 절때 선택못받으니까 20대초애들한테 들이대나봄...어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줄알고....
사회 나가보면 과장급부터 성별이 기울어지잖아요...
그러다보니까 40살까지 몇년 안남은 남자 과장이 하필이면 막 초년생으로 들어와서 주임이나 대리직급 달락말락하는 20대 초중반 막내 여직원한테 연애하자고 업무랑 정치질을 섞어서 하나만 낚이라고 들이대는거 정말 일상적으로 보고 듣고 합니다...본인은 사랑인데 근데...관두고 새로 뽑게 되면 다음 신입한테 또 그래요.
계속 반복되는게 보이다보면 이건 그냥 지 와이프 낚시를 직장에서 갑질섞어서 하고 있는거 다 보이고 더럽고 치사합니다 진짜
그리고 회사 윗대가리는 그냥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게 신입이다보니 별로 신경 안씁니다
그냥 요즘 애들 요즘 여자들 쉽게 그만둔다고 욕하고 새로 뽑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알면서도 무신경한거지 모르지 않습니다
사장님 조카나 지인 같은 신입대리면 걘 건들면 안된다는 식으로 또 본인도 모르게 성역취급해요
보통 시달리시는 분들 생각하면...이직이면 그나마 나은거고
퇴직하고 아예 업종을 바꾸니 뭐니 그러다 sns까지 잠수타는 경우도 흔해요 커리어가 잘 안 풀리는 느낌?
그냥 남자분들은 21살에 군대잡혀갔는데 부대끼면서 강제 사회생활해야되는 윗사람이 나이 40 다 먹어가는 여자상사가
너가 나한테 잘해줘서 내가 너한테 호감가졌다고 나 아직 30대라고 우리 인생도 같이 잘해보자고 이러면서
끈적한 눈빛으로 일주일 내내 저런다고 근데 그런 일이 정말 흔해서 절망적이기 까지 하다고
그런 상황을 역으로 생각하시면 당하는 입장이 얼마나 쓰레기같은지 감정이 와닿으실거에요
저럴 때는 진짜 최대한 사회생활이 더럽다 여기까지도 일인가보다 자기세뇌하면서 버티는건데도...
심지어 친한 사람들에게 저런 고민상담을 하면
강제로 잡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회산데 왜 안그만두냐고 그거 니 선택아니냐는 소릴 듣기도 하는데
그만두고 싶을만큼 괴로운데 생업이라 쉽게 그만둘수가 없음...ㅎㅎ...
회사에 따라서 저러다 술자리에서 술꽐라될만큼 억지로 먹여서 니가 챙겨주라며 둘이 굳이 내보내가지고
범죄에 가까운 걸 시도하게 하는 주제에
선남선녀 중매 맺어주려고 했지 같은 개소리를 지껄이는 분위기가 있기도 하고...진짜 큰일나기도 해요
소설 아니고 아는 언니 아는 동생들 중에 누군가는 꼭 겪은 흔한 현실인게 떠올라서 참...나도 모르게 쌓였던 감정을 여기다 토로하고 가게 되네요
이러니까 과장급부터 확률적으로 여자 상사가 있기 힘들겠고 그러니 저런 일이 더 많아지겠다 생각도 자연스레 들고
내 경제력 내 커리어가 안정되지 못하니까 결혼에 대해 참 생각이 많아질 수밖에 없더라구요
+ 그리고 저런 빌런들은 진짜 빌런인게...
모든 갑들에게 일하면서 사회생활 싹싹하게 동기랑 똑같이 했을뿐인데
그걸 꼭 집으면서 나한테 먼저 잘해줬지 않냐고 니가 먼저 나한테 호감표시 했지 않았냐 하고 남탓을 하고
돌려서 완곡하게 거절하면 못알아듣고
직설적으로 단호하게 이야기하면 딱 저렇게 일적으로 사내괴롭힘을 시작합니다...노답
그냥 그 자유로운 분위기인 미국에서 사내연애가 금지되는 원칙이 생긴 이유는
보통의 상식인들이 아닌(상식적이라면 돌려말하면 알아듣거나 대놓고 거절하면 화풀이 좀 애매하게 하다가 그 선에서 끝나요)
소수의 빌런들에게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보는 거...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게 당하는 쪽은 일과 커리어에 지장이 너무 심대해요 진짜로...심각한 학폭 비슷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린애만 고르는 커리어커터 그 자체
직장내 성희롱 당하고 회사에 고발했다가... 당사자와 함께 피해사실 면담하고... 가해자에게 자살협박 들어보고 전직원들한테 2차가해 당하고 팀장님껜...이런일이 있었다고 팀분위기 이상해지면 안된다 oo씨도 반성한다니까 이럴때일수록 팀분위기 이상해지지 않게 서로(가해자와 피해자가)친하게 지내야한다 라는 말을 듣고 결국 제가 퇴사했네요.... 혼자 끙끙 앓는것도 좋지않지만 회사를 너무 믿진 마세요
저는 고발했더니 피해자 면담 가해자 면담 증인 2명 면담 이렇게 해서 가해자 퇴출됐었는데..
증인이 없으면 그러나봐요.... ㅠㅠ
@@초코송이-j6z cctv랑 다 증거도 있었고 증인도 있었는데도 그랬어요.... 이 업계 좁은거 알지않냐면서 일커질수록 너만 손해고 여자인 너만 이미지 안좋아진다고 좋게좋게 끝내자고 3일내내 압박하시더라고요...
회사가 아니라 변호사 선임하여 고소장 보내야합니다
저런 대쉬, 고백하는 사람이 상급자면 "무조건" 지위를 이용한 갑질이란 걸 제발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잘생겼고 키크고 돈잘버는 사람이어도
상급자가 저러면 우선 꺼려지고 싫은건데 본인은 그걸 모르더라고요..
이런상황에서 ㄹㅇ찐신입이 퇴사직전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딱 하나임. 전직원들 다 있는 자리에서 폭풍눈물에 꺽꺽대면서 오열하는 거ㅇㅇ 나를 쉽게 보고 거절해도 몇달 째 고백하시는데 여자로서 너무 수치스러워서 지금이라도 회사 옥상에서 뛰어내려서 자살하고 싶다.
너무 슬프다 ㅜㅠ왜 그렇게까지 내가 무너진걸 남에게 보여주고 쇼해야하나요 ㅠㅜㅜㅜㅜ
문제는 이러면 또 남직원들끼리 모여서 뒷담하고 앞에서 꼽줘요
죄송하지만 회사에얘기해서 해결절대안되더라구요... 어떰 신입분성추행 당했는데, 팀의 다른분이 퇴사할때 인사팀에 찔렀더니 갑자기 피해가자해자본부장팀장다불러서 사자대면하고 사회생활안할거냐고 일크게만들지말고 깔끔하게 사과받고끝내자ㅇㅈㄹ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웃기네여. 지들이 뭔 삼성 급이라고 사회생활이 어쩌고 ㅋㅋㅋ 그럴 땐 너 내가 당한만큼 괴롭혀주마 하고 노동청에 고발하고 내용증명 보내고 달달 볶아야 합니다. 당연히 이런 이유로 퇴사했으니 실업급여 받아야 하는거고 쉬면서 타 회사 이직해야죠.
@@jennajung0104 제 친구 삼성다니면서 비슷한 일 봤는데 거긴 얄짤없이 교차검증 1:1면담 다 하고 (그놈이 한명한테만 그랬던게 아니라서 특정이 안되기도 했고 인사팀 면담을 다 하니까 누가 찌른건지 모름) 가해자한테 퇴직금 얼마 주겠다 딜 해서 내보냄. 물론 이득보고 퇴직하는거 뭣같지만 저게 대기업인가 해서 감탄했어요.
하이퍼리얼리즘이네요. 현실은 이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다고 봅니다.
애인 있다고 하는데 다른 부서의 상사분들이 저희 부서 상사가 솔론데~ 좋은 사람이다 사귀어봐라~ 어짜피 장거리 아니냐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냐 어쩌구저쩌구... 다행히 당사자분은 약간 플러팅하다가 제가 애인이야기만 하니까 안하셨는데 여전히!!! 주변에서 난리네요.
저랑 그상사분 띠동갑입니다. 저한텐 그냥 회사 나가면 아저씨 3972번 이라고요!!!
8살 많은 사촌오빠랑도 세대차이나서 말문이 막히는데 띠동갑이라니...
그놈의 골키퍼 골 타령... 골키퍼가 겁나 유능하다던가 골대가 겁나 작을거라고는 생각 안해보시는건지...
회사 처음 입사했을땐 도로 나갈까 고민했습니다. 그나마 빌런도 아니었고 주변도 자꾸 귀찮게 하는 정도이지 분위기를 일부러 만드는건 아니어서 회사에 붙어있네요. ㅜㅜ
남녀공학 학교에서 교사생활중인데 남여가 섞여있어 간혹 애들이 장난으로 누구랑 누구랑 하면서 엮기도 하는데 저는 정말 엄청 혼내거든요. 중학생들도 개념없을때나 그런짓 하지 몇번 혼나면 그러면 안되는거구나 아는데 다 큰 어른들이 정말 부끄럽게 왜 그렇게 엮어대나요😢
저 정도급이면 아무리 단호하게 말해도 소용 없음. 제일 효과적인 건 공론화. 2년 시달리다 얻은 깨달음임. 2년 동안 나만 미친년, 나쁜년 되는 기분 아무도 모름. 특히 남자가 나름 경제력도 있고 착하고 성실하고 사회생활 잘해서 평판 나쁘지 않은 경우 본인이 거절당한 걸 받아들이지 못 함. 진심 미춰버림. 그나마 이 사례처럼 누가 봐도 미친 넘이면 공론화하면 금방 정리됨.
ㅋㅋㅋㅋ차라리 공개고백이면 공개처형이라도 되지
저렇게 알게모르게 계속 고백공격하면 진짜 어디 털어놓고싶어도 맘 고생 세게 할듯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골키퍼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건 아니지만 골들어갔다고 골키퍼가 바뀌진 않아요^^
와 진짜 명언....
저 아는 빌런중에는 그렇게 대응하자 괜찮아요~ 골만 넣어보면 되죠~라고 답변하더라는 ㄷㄷ….
골 넣는 거 자체가 목표라 문제 아닌가요 ㅠㅠ
@@DesN.A. 저 말을 이해를 못하고 쓰는듯
저런 케이스는 단호하게 거절한다고 해서 알아듣기는 커녕 가해자가 본인 자존감에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해서 자기 권력으로 은밀하게 복수하는 경우가 대다수니까요.. 거절 의사를 밝힌다고 해서 범죄가 안 일어나는 게 아닌 것처럼요. 외부에서 도움을 주지 않으면 피해자 개인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정말 없어요. 저런 착각에 빠지는 사람들이 수 틀렸을 때 어떤 일을 벌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완력 차이가 확실하기 때문에 저런 상황 자체가 공포이기도 합니다. 제도적인 장치가 잘 마련되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는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고 주변 케이스로도 수십 번을 목격하게 되는 터라 ㅠㅠ 이번 영상은 트라우마가 자극 되어서 굳은 얼굴로 봤네요... 저도 지금까지 일하면서 손을 덥썩 잡히거나 끌려가거나 상대가 모르는 척 허리를 안아서 기겁했던 경험도 꽤 있고 많은 여성분들이 어릴 적부터 이런저런 목격이나 경험을 많이 하셨을 거예요, 중년 노년 여성분이라고 저런 일이 없지도 않고요.. 아무튼 이런저런 경험들이 떠올라 마음이 안 좋네요 ^_T 그래도 지금까지 여러 개선들이 있었으니 앞으로도 사회에 많은 개선들이 있기 바랍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거 진짜 안당해보면 모릅니다...죽었다 깨어나도 관심없는 인간이 저러면 기분이 더러워요,,
진짜 설마 나이차이가 얼만데 나한테 대쉬하겠어? 하는 아저씨들도 대쉬 무조건 함. 초장에 아얘 거리를 팍 둬야되요 여자로써 어쩔수가없음. 그놈의 술한잔 술한잔 술한잔 내가 니랑 술을 왜먹어 시간 아깝게 새벽에 저나온적도 두번이라 진짜 한숨쉬었던 기억이..아 ptsd와요 ㅠㅠㅠㅠ
개그로 보려고 했는데 보다보니 막 화가나네요 ㅠㅠ
그냥 존재하기만 하면 좋을텐데 우주의 구조 탓에 어휴..
노총각들에게 처음부터 잘해주면 안됩니다. 아니, 유부남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에 아홉은 착각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썅년으로 살았더니 이런 감정소모는 없더라구요.....😅😭
잘해주는게 아니라 최소한에 사회생활인건데 그걸 오해하는 쪽이 ㅂㅅ이조 ㅠㅋㅋ 저런놈들은 또 썅년처런굴면 나쁜년이라고 뒷담화 오지게까고 괴롭힐놈인거같아여 ㅋㅋ
맞어요 진짜 친절할필요없음...
저도 눈새인척 철벽치고 동성들에게만 웃어주니 로봇이네, 레즈네 뭐네 ㅋㅋ별소리 다들었네요
잘해준것도 아니고 그냥 업무보고 정도 하는 사이인데도 자기혼자 난리칩니다. 개인 사생활 계속 물어보고(주말에 뭐해 일끝나고 뭐해 남친은 있어 남친은 잘해주냐 등등 말하기 싫어서 대충 웃음으로 넘어가면 지혼자 발광)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요. 그런 인간들이 착각하는게 여자가 여지를 줬다고 말하죠. 전 사회생활 하면서 그런 인간을 첨봤습니다. 사장이니 업무보고 해야하는데 남의 개인사생활 물어보고 자기 개인사생활 영역에 나를 끌어들이고, 은근히 피해자 탓 하는 말이 피해자가 더 괴롭게 만드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20살
카페에 출근하면 40대 미혼 사장이
매일 영화보자 밥먹자 나중엔 내 엉덩이에 자신을 매일 비비는 행위를 했고
몇개월을 더 지내다 그만두게 되었다
그 분의 어머니도 매일같이 카페에 나와계셨지만 그 곳에서 나를 지켜 줄 사람은단 한명도 없었다
20대 중반까지는 새로운 직장을 가면
늙고 병든 미혼 또는 기혼 남성들이
더럽게 질척거리며 나와 연인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하고 망상하던 사람들로 인해
저는 더 깊은 우울증에 걸렸고
지금은 많이 털어내고 좋아졌지만
중년 남성분만 보면 적대감이 생기고
스치거나 하는것에 크게 스트레스를 느끼네요
어리고 버팀목이 없어보였던 지난 어린날들이 떠올라 가끔은 숨막히게 괴롭지만
다들 이런 상황이 오지 않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일을 겪으면 아버지, 어머니 둘다한테 말씀 드리세요. 성별이 남자인 아버지가 해준 얘기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ellent4986 저는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랐고 아버지는 안계십니다 친 어머니도 알콜 중독 등으로 집에서 나와 도움 받기 어려웠네요
세상에 모든 부모가 자식을 돕진 않네요
저 진짜 22살때 12살 많은 대리가 들이대서 곤란했었거든요 일하다가 뭘 도와줘서 커피한번 사줬을뿐인데 자꾸 와서 한시간 두시간씩 말걸고 본인 퇴근하고 천안갈일있는데 같이가자 그랬거든요 (직장은 서울) 부서 옮길때도 상사랑 직원들한테 막 저 잘부탁한다고 어쩔저쩔 오지랖부리는데 지가 뭐 남친도 아니고ㅠㅠ 쉬는날 밤 12시에 전화해서 일때문에 급해서 전화한줄 알고 받았더니 사적인얘기 두시간이나 하고 등등등...ㅠ 이거 보니까 그때 생각나네요 진짜 그러지 맙시다 당하는 사람 진짜 곤란해요 ...
한국 사회는 여자를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여자로 보는게 문제다.
직장에 연애하러 가는 것도 아닌데 여자가 "여자답지" 않으면 싸가지 없는거고 여자가 "여자다우면" 어떻게 해보려고 하거나 지 좋아하는 줄 착각한다. 우웩
ㅇㅈ 감히 여자가 날 거부해?라는 식으로 해석함 사람이 아니라 그냥 여자로 보기에 가능한 생각ㅎ
정신병 있음? 님 머리속에 그런 생각뿐이니 세상이 그렇게만 보이는 거에요 ㅋㅋ 저런 사람은 극소수임 그리고 누가 여자답지 않으면 싸가지 없고 여자다우면
꼬실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화 논리 지리네
그리고 우리나라는 유교문화 가부장적으로 몇천년을 지내왔는데 잔재가 남아 있는거지 그게 나쁘다 라고 만 할수도 없는데 그리고 요즘은 여자인권이 높고 남자 인권이 떨어지는 추세인데
아직도 쌍8년도 마인드에 사로 잡혀 계시네 ㅋㅋ 막말로 저런 상황 남자가 당하는경우도 더럽게 많아요
@@김보영-h2l그거보단 영상에 나온 내용대로 메타인지가 안되는거임.. 그런 남자들은 지능이 낮다고 생각하시면돼요
사람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은데 몇명때문에 저같은 일반인들까지 다 싸잡아서 이상한 사회를 형성한 빌런이 되어버렸네요...😢
@@user-hyoo1228 아 맞아요 사람으로, 동료로 봐주시는 이성분들 있는거 알아요 저도 그런 고마운분들 많이 뵈었고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그런일이 생기면 오히려 흐뭇하더라구요
참 이상해요. 배려받아서 고마운게아니라(물론 배려받으면 더 감동함) 그냥 사람으로 동료로 동등하게 봐주는게 고마운 사회분위기라니..
님같은 분들이 많아져야할텐데... 나이 엄청많이먹고 20대가 좋다는 할저씨들수만큼이나 빌런은 있어요..
아.....옛날 생각나서 갑자기 기분이.. 어딜가나 저런 인간들이.. 근데 저 인간들은 이런 영상도 안보고 죄책감도 없다..
이런 일 겪은 후 첨부터 절대 작은 호의나 웃음도 보여주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확고히 했다.
맨날 당사자는 싫다는데 지들 맘대로 엮고 들이대고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잘 안웃어주고 무표정으로 대했죠 별별 희한한 말도 다듣고 좋다고 헤벌레 해놓고 거절하면 어느순간 풋풋했던 내가 아니라고 꽃이 꺾였네 졌네 라거나 뒤에서 나쁜 소문 퍼트리고 별 멍멍이 소리 다들었어요
그후로 제이상형은 일부러 190에 조인성 같은 남자라고 말하며 저 눈높아요! 라고 말하며 다녔네요 조인성 아니면 절대로 안사귄다고😥
좋네 그놈들 더러운 마음을 당사자 여자한테가 아니라 알파메일들을 향하도록 해야 함 조인성은 어차피 신경도 안쓸거니까 ㅋㅋ
근데 진짜 이런 일 의외로 흔해요...
20살쯤에 졸업하고 직장 다니는 동아리 선배가 일년에 한 두 번하는 동아리행사에 와서 뒷풀이 떄 옆에 앉아서 '나 니꺼맞지?' 이러면서 어깨에 손 올리고 주변에 남자 동기+선배들도 부추기고 했는데, 나중에 동기애들 따로 불러서 정색하고 진짜 싫다고 얘기하니까 커버쳐줌...
26살쯤에 서비스업에서 일한 적 있는데 손님중에 본인도 아니고 그분 동료?(남자)들이 몰려와서 40대에 키도 크고 나한테 관심 있는 남자 있다면서 계속 소개팅 강요함...
지가 직접 거절 당할 용기도 없으면서... 그 당시엔 무서웠음
같은 시기에 수수하게 하고 다니다가 모처럼 저녁약속 있어서 화장 좀 티나게 했더니 오늘 섹시하네 어쩌네 하는 60대 점장도 있었어요
직장상사라 친절히 대해줬더니... 연기인거 알고 봐도 혈압이 오르네. 특히 늦은 나이까지 결혼 못한 사람들이 저리 들이대면 높은 확률로 찐특 다수 보유임. 좋게 거절해도 지 꼴리는대로 해석 대놓고 거절하면 내가 뭐가 부족하나며 염병하고 ㅋㅋ;;
학교 일진도 그렇지만 저런 짓 하는 사람은 거기에 영향력 있고 남들도 자기를 더 지지해줄걸 앎
그래서 저짓하는거임
사랑하는게 죄는 아니지만, 자기 좋아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말한 여자한테 억지로 사랑한다고 들이대면 중범죄지.
20대한테 4-50대이상 들이대는거 엄청많음 ㅁㅊ;;안당해본 여자 있을까
이런 빌런은 평생 감옥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사회에 영원히 나오지마...
회사 자체가 너무 거지같아요. 다 신고해서 노동청에 때려맞게 다 증거 수집해서 던지고 퇴사한다음 실업급여 받고 다른데 가세여. (저런 사유로 퇴사하는 건 자진퇴사 아닙니다. 사전에 고용노동부나 상담 꼭 받아보세요) 그나마 한국 법 중에는 노동법이 개인의 편에 가깝습니다. 영상만 봐도 아우 빡쳐…
상사는 아니고 저런 선생님도 있어요.. 당시 대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이었는데 진짜 아찔하더라구요.. 🫠🫠
맞아요. 반마다 예쁜애들 골라서 복도에서 손잡으려고 하고 만짐.
직접 경험해본바로는... 사내 연애 금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짜.. 나이 먹은, 결혼한 사람들까지도 여자애들한테 집적거리는 거 많습니다. 불쾌한 농담도 많구요. 진짜.. 사회생활하는 걸 호감으로 착각하지 말라고!!!!!!!! 이 뽝대가리야!!!!!!!!!
상대방을 전혀 생각 하지 않는 이기적인 행동 유형.
아니.. 당신이 얼마나 잘났든 중요하지 않아. 윗사람이 먼저 대시하는거 자체가 99.99%로 호러라고...
아개싫다 고백공격하는 남자들 진짜 하나같이 못생김.. 잘생기면 오히려 자기객관화 잘됨
직장 생활 아직 안 해봤는 데 보기만 해도 숨 막히고 어지러움…ㅠㅜ 뚜껑 따주고 인사하는 기본적인 매너도 호감으로 착각하면 사회 생활 어떻게 하라고…?
단호하게 말하면 영상처럼 보복하죠ㅠ 미국처럼 사내연애 금지하는 회사 완전 부러워요 저도 진짜 너무 시달려서 여자들만 있는 회사로 옮겼어요 완전해피~~~~
전 일본에서 당한적 있었는데
일본 시골에 있는 회사였음.
같이 일한지 4년가량됐는데 처음엔 전혀 그런 느낌 안냈음. 한 3년차되니까 주말에 다같이 회식하는데 같이 마시자고 문자와서 인사치례로 다음에 불러달라고 하고 거절함.
그 뒤로 주말에 전화가 2-3번 정도 걸려왔으나 안받음.
회사에서 사적인 대화 일절없음. 오직 업무만함.
어느날 팀원 한명씩 불러내서 월급 조정할때 지가 힘 써준다함(it회사라 수평적 구조라 이 사람이 월급 조정 절대 못함. 이 사람도 파견직원인 주제에 상사처럼 저런거)
그러고 어느날 갑자기 문자로 고백공격받음
딩시 향수병심해서 스트레스받는 상태에 나랑 사적으로 대화도 안나눠보고 만난적도 없고 그냥 업무적으로 몇마디 안나눠본 20살많은 돌싱에 여미새가 저러니까 우울증이 터짐.
여기에 더 가관인건 사내 인사권 총괄하는 사람이 나 불러내더니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는거다, 라떼는 서로 사귀고 결혼도 많이 했다 ㅇㅈㄹ함.
(둘이 친분이 깊음)
나를 두번죽이더라 저걸 사랑이라고 나 불러놓고 감싸고 있는게 역겨웠음
그리고 인사치례로 다음에 불러달라는 문자 그거 하나갖고 내가 여지준거라고 함..
그땐 그런 기색 안보였고 단체문자로 보낸 내용으로 보여 그런거지 ㅅㅂ 그런 변태같은 속내일줄 누가 알았겠음...
당시 우울증이라고 회사에 휴가 내놓은 상태였는데 그런 사람 불러놓고 사과도 아니고..
진짜 일본새끼들 다시는 상종안한다 하고 한국돌아옴..
댓글 보면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함 한국에선 어땠나요
@@agroman712 이런 글에 굳이 이딴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뭐지?
@@User_rgsgsvshsjfsfwgwkwidh 궁금하잖아 일본에서 그런 일이 있었고 한국으로 왔다는데 한국은 어땠는지
보복당할까 무서워서 단호하게 못하는것도 커요ㅠㅠ
이 비슷한일 여자분들 대부분 있을걸요 유부남이 그러면 진짜 인간적으로 정떨어지고 징그러워요
상대방과의 공통점이라고는 인간, 염색체가 전부인 잘생긴 연예인이나 모델이 이상형이라고 하는게 그나마 나은것 같아요...퇴사하느니 비현실적으로 눈높다고 욕먹고말지...ㅜ 마음같아서는 거울보여주면서 사실로만 이루어진 심한말들을 해주고 싶었지만요...하.......
으악 썸네일 욕하면서 들어왔어요ㅜ 저 첫직장 사수가 14살 차이였는데 ... 그런 기억있어요 폭력입니다 폭력 지금 몇년지났어도 욕 나오는 정말 끔찍한 트라우마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지않는 권위를 이용한 폭력
열번찍어안넘어가는 나무 없다지만 사람은 나무 아니고 다칩니다!!!!!
너무 공감되요 첫 회사에서 저런거 당하기도 하고 보기도 하고, 그 후 사람들한테 선 확실히 그었더니 싸가지없다고 뒷담화 작렬
부하직원이 적극적인 경우라는 말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저기서도 음료수에 빨대꽂아줬다고 플러팅으로 생각했던 거 인데 이 사람이 상사라서 잘 해주는 건지 마음이 있어서 잘 해주는 건지 알 수 없으니 상사가 되었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저런게 잘 처리되었더라면 이런 것 때문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지도 않았겠지요....
회사에서 미혼 남녀 괜히 엮을려고도 하지마세요...ㅠㅠ 진짜 둘 다 아무 감정 없이 좋은 동료로 생각하고 잇는데 그러시면 괜히 뻘쭘해집니다... 저 남자친구 있고 그 분께서는 제가 이성으로 안 느껴진다구요! 물론 저도 그 분이 이성으로 안느껴져요! 우린 좋은 선후배란 말입니다 ㅠㅠ 제발 미혼 남녀 잇다고 괜히 엮어 볼려고 하지마세용 ㅠㅠ 넘 부담스러워요
직장내 성폭행이건, 폭행이건, 괴롭힘이건 인지하는 순간 퇴사하는 게 답이에요. 가해자는 절대 안 바뀌고요. 회사도 잘봐줘야 방관자고, 보통의 경우는 2차 가해자예요. 피해자가 자살해야 언론에 관심 조금 받는 거 말고는.... 법은 그냥 장식입니다. 절대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못해요.
진짜 보호장치가 어딨습니까? 방관자 아님 1.2차 가해자지
제일 좋은 방법은 저는 키크고 잔근육있고 잘생긴 남자 좋아해요. 제 스타일 아닙니다. 하면 담부터 안건드림. 여지자체를 차단해서 너는아니다 이런 직구가 필요함 + 회사에 오래 일했던 상사일 수록 회사에 이야기해봤자 해결 안해줌ㅋㅋㅋ
남자 상사는 남자편이더라고요
저도 사회초년생때 아빠가 신신당부하던게있어요. 절대 남자직원한테 함부로 웃어주지 말라고 하셨어요. 남들 다 웃으면 그때 웃고 1:1 상황에서는 미소와 친절보다는 비즈니스적으로 대하라고 했어요. 진짜 오해할수도있다고 사회생활하다보면 미친놈 진짜 많다고 진짜 진지하게 이야기 해주셨어요.
나이차이 많이 나면 절대 기대갖지마시고 연락하지마세요. 남자친구 있다는데 괜히 사사건건 연애상담해준답시고 이간질하지말고 존나무섭고 싫으니까 밤에 전화하지말고 업무상외 연락도 하지마세요. 눈치좀 가지세요. 언젠가 될거라고 믿지말고 제발제발제발 공포예요. 일하는게 괴로워요. 나보고 해맑게 웃지도 말고 자기자신 지맘대로 오빠라고 칭하며 자상한척 하지마세요. 진짜 어금니 깨버리고 싶어요. 퇴근할때랑 집에서 괴로워서 울고싶지않고 이렇게 살고싶지도 않아요.
이런 사회인 토크 넘 좋구요 ^0^
내딸이 나중에 저런 일 격으면 정말 가만두지 않을거임
양쪽 협공에 당황하는 요정쌤 졸귀
혐오스럽다….직장생활하면서 쌓인 빅데이터가 스쳐간다…ㅠㅜ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와...댓글 진짜 왜 이렇게 층격적인게 많아요...ㅠㅠㅠㅠㅠ 보다가 충격먹어서 내렸네용...ㅠㅠㅠ 당사자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
저도 이래서 열심히 다니던 회사 결국 퇴사하고 멘탈 나가서 우울불안무기력에 빠져있습니다. 그저 그 분은 상사고 관리자니까 예의 지키느냐고 단호하게 얘기못한거고 분명 딱딱하게 대했음에도 띠동갑 나이차이에 노총각이여서 그런지 저를 결혼 상대로 생각하는 거 같더라고요
결국 저는 회사에 신고했고 본인이 관뒀지만 저는 바로 다른 관리자들한테 무시당했고, 내용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의 수근거림, 2차 3차 가해 ㅎㅎㅎㅎㅎ
이런 분들이 은근 많군요ㅠㅜ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진짜... 하
자세히 말못하지만 저 같은경우는 사장이... 나이차이도 그 사장 저희 엄마 또래에요. 너무 힘들어서 결국은 그만뒀는데 소름끼치는게 번호 다 차단시켰는데도 다른 번호로 연락옵니다. 1년 2년이 지나고도 연락오구요. 우연히 마주쳤을땐 개무시했는데 어떻게 사회생활하는 인간이 사람이 그렇게 싫은 티랑 말을 건내도 들이대는건지 역겹습니다. 그때도 사회생활 꽤 오래했다 생각했는데 말만 들었지 내가 첨 당하니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오더라구요. 친구들도 그런 경우 당해서 멘탈 무너진 것도 봤는데.. 진짜 남의 일이 아닙니다. 부모님 속상할까봐 말도 못하고 친구한테만 털어놨는데 이런일이 상당수 존재할겁니다. 이제 겨우 스물 넘은 알바하는 여자애 성추행하는 사장놈들도 드글드글하니까요
난 번호바꿈
그럴수록 남자인 아버지한테 얘기를 해야 됩니다.
23살 차이났던 유부남 상사가 생각나네요... 결혼 전까지 책임진다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ptsd 옵니다...
선그으면 싸가지 없다고 그러고 그냥 대하면 저 ㅈㄹㅂ을 하고 나즁에 여자가 지관리 똑바로 못한다고 그랬음. 어휴 싫다는데 왜 그걸 안받아들여…
남자든 여자든 또래를 만나세요 제발~~~ 연애인들 10살, 15살 어린친구들 만난다고 지가 연애인들마냥 어린친구들과 결혼할수있다는 망상은 멈추세요~!~~!~!
회사에 얘기해도 조치가 안되는 회사가 많더라고요..ㅎ
직급이 높을수록 회사 내 바이럴이 강하게 작용하기 쉬워서
거꾸로 여자 대리가 꼬리쳤다는 식으로 소문나는 경우가 많아서 쉬쉬하기도 하고요..
진짜 no를 no로 받아드리라고 튕기고 뭐고 아니니까 진짜마음에 들면 공적아니고 사적으로 단체가 아니라 개인대 개인으로 말을 먼저걸게되잇음
지가 고백하면 좋다구 할줄아나..? ㅅㅂ 대체 무슨 자신감이냐고 ㅡㅡ
제발 자기 객관화좀 끝내고 사회에 나와줘... 넌 안돼요 안 된다고....
근데 거절하고나서 문제가ㅠ 권력으로 업무적으로 보복 당할 수 있다는게 너무 씁쓸한...
ptsd와서 영상을 못보겠어요 😢
십년도 더 지난 일인데도 그때의 기억이 나면 너무 미칠것 같습니다
어린애한테 그러지좀 말자 미친아재들아..
못생겨서 싫어요. 전 외모 봐요. 이 정도는 해야 알아듣는데 문제는 그런 말 한 내가 쓰레기가 된다는 현실...
내가 20대때 퇴사한 이유가 나오네ㅎ 진짜 하나도 안웃기고 끔찍하기만하다ㅠ
새벽에 술마신 선생한테 전화받기랑 교수의 술먹자 대쉬, 사십대 편의점 손님 추근덕대는거 처리하기 등등 있었네.
회사는 먹고사는 곳이고 알바처럼 쉽게 들어가고 관두고도 아닌데 정말 끔찍하군요 ㅠㅠ
저도 남자지만 저런 남자들은 싸이코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인사 했다고 호감 표시로 알지 😂
@APPLE KIM 뭔 소리임?
닥터 차정숙에서 남편 심리가 이해 안가요. 집구석에 관심도 없고 아내한테 관심도 없고. 내연녀가 그렇게 좋으면 이혼하고 살면 되는데 왜 안하는걸까요??
작가 맘이죠
개연성없는 시나리오를 쓴 작가 심리가 이해가 안돼요라고 해야 ㅋㅋㅋ
가정을 파탄내고싶지는 않은거지
대본일텐데 뭐...
바람을 피워도 가정을 지키는게 남자고...
바람이 나면 남편이고 애들이고 다 내던질 수 있는 게 여자고요.
남자와 여자는 다르죠.
집구석, 아내한테 관심도 없고
사랑하는 내연녀가 따로 있으면서
이혼 안하고 사는게 잘하는 짓은 분명 아니지만...
그런 남자들 행동도 이해는 됩니다.
회사에서 너무 많이 봤어요.. ㅠㅠ
그나마 총각이라 봐줄수도 있지요.
칠십년대 회사 다닐땐 유부남 상사들이 대놓고 들이 밀었어요.
참 더러운 문화에요.
정신이 진짜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 그렇게 살고 싶을까...
권력을 이용해서 사람을 괴롭히다니 쉬레기군
나도 겪어봐서아는데 집요함 자기들 멋대로 오해함 어이상실
연락처 다 차단하고 그 바닥 떠나 쉬었음
하..숨막힌다 진짜........... 상사는 아니었고 알바할때 손님한테 비슷한거 당해봐서 너무빡침 ㅋㅋㅋㅋ 서비스직이라 웃어주는걸 지한테 웃는거라고 착각하고 ㅋㅋㅋㅋㅋㅋ
14:31 두 분의 너무 극단적인 거절에 할 말을 잃은 진승샘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정말 어쩔수없이 웃어주는거.거절하기뭐햐서 완곡하게 말하면 좀 알아들었음 좋겠더라구요.너싫어요 이럴수없잖아요. 그러면 ㅆ가지없는 ㅆ년이라고 욕할거면서 ㅎㅎ
면전에 욕할수 없으니 어이없어서 웃은걸로도 지혼자 착각하고 나중에 열내고 추파던졌다고 제3자들에게 욕하고 어장관리했다고 그러고...너무불쾌한 기억..ㅠㅠ
개포동 드립에 너무 좋아하시는게 넘 웃겨요ㅋㅌㅋㅋㅋ😄
아 보는게 너무 힘든 영상이네요...!
시아버지가 자꾸 저보고 다가오라고 하는데 하루에 전화 100번 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이런 갑질 처리는 어케 하면 좋을까요?
남편한테 말하세요.
이번영상 너무 재밌었어요ㅋㅋㅋ오늘따라 쌤들 더 귀여우심
하...저녁먹으면서 보는데 힘들어서 중도 포기함... 밥은 맛있게 먹어야하는데
진짜 끔찍하고 너무 무서움; 나는 저것도 폭력이라고 생각함
일단 속여야 온다는 건 싫다는거잖아
거짓말이라도 남친있다는 건 진짜 싫다는거잖아
근데 왜 들이대는지 이해가 안간다
극혐 개극혐
상사라서 대놓고 거절 안 하면 죽어도 모르더라..
방법이 틀렸지 의도적으로 신입 도와주면서 남친있어도 차버리게 만들고 결혼까지 하는 사람 은근 있음 ㅋㅋ 특히 대기업에서 신입을 직장상사가 뒤에서 도와주면서 친해지는 단계까지 가면 걍 넘어가지.
매주 본방사수 중이에요❤❤❤
보면서 소리질렀다 진심...ㅜㅠ
1:28 아니 ㅋㅋㅋ얼굴 커져가지고 아재개그에 웃는거 뭔가 킹받는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씨 ㅋ
2:09 밸런스게임ㅋㅋㅋ영상 링크도 여기다 바로 달아주시면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전 수동으로 찾아보러 감ㅋㅋㅋㅋ
놀랍게도 외모만 잘생겼다면 로맨스 드라마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