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사라지는 병력들..임포인트 임요환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0:01 So1 스타리그 16강 A조 4경기 (알포인트) 임요환(Terran) vs 안기효(Protoss)
#스타크래프트 #스타리그 #짧짤
더 보고싶은 스타리그 장면이 있다면?
▼▼아래 댓글을 통해 제보해주세요!▼▼
----------------------------------------------------------------------------------------
● 홈페이지 - ogn.tving.com
● 페이스북 - / ogn
● 인스타그램 - / ogn_live
● @44층 지하던전 : / ognplus
--------------------------------------------------------------------------------------------------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내가 대학생일때 늦잠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티비틀고 게임채널로 돌리면 박진감 넘치고 익숙한 저목소리가 들리고..명게임을 보면서 우와우와 하던 그때의 내가 그립다..
인정~
아재.........ㅠㅠ
나도 ㅠ
드라마 고백부부 보시면 잠시나마 대리만족..
저 수준낮은 시대를 또 보라고? 최악이다
9:13 감탄을 어케참아 이걸
그인..ㅂ.
'그' 장면
왜 터진거임?
웃긴건 밟은놈은삼 ㅋㅋ
꼬라박지호와 꼬라박기효 둘 다 so1스타리그에서 임요환에게 패배
진짜 옛날 게임을 화질은 떨어지지만 아직 볼수있다는게 정말 좋네
황제는 황제다.
이 경기 보다가 소름 돋았었어요.
완전히 졌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걸 역전.
지금 다시봐도 소름 돋음.
학교 끝나고 온겜넷이나 엠비씨겜 채널 틀어놓고 딍굴뒹굴하던 그때가 그립다...마읍읍 그는 대체...
쏘원스타리그가 진짜 재밌었지.. 기억에 남는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보았던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리그였죠
쏘원이 재밋는게 아니라 저시대 스타리그가 재밋던거야
박지호 선수와의 패패승승승!
ㄹㅇㅋㅋㅋ스타리그 마지막 황금기였지
@@Muradin267 프로리그는 07시즌 까진 볼만했는데 이후로는 양산형 빌드가 되어서 극노잼 되어버림
9:12 승리의 기운이 임요환에게 기우는 장면.. 다시봐도 짜릿하네
임요환 전성기 시절이 지낫고 세대가 바뀌는 시대로 가는 그 시점인데 결승가서 준우승 차지한 임요환 선수 대단했던 대회이지...
세대가 바뀌는 시대로 가는 그 시점에 아예 우승한 이윤열은 신이냐? 아 하긴 이윤열이 GOAT긴 해 ㅋㅋ
@@OjingeoChaemuchim 이윤열도 대단한 선수이긴했지 다만 최연성에 가려져 조금 빛은 못바랫던거뿐 테란 최초 골든마우스 타이틀 획득을 하긴했지만 임펙트는 최연성이 더했으니 말다했지
@@starcraft3533 아무튼 본좌론때도 이최마니 임이최마니 하면서 못들어갈뻔 했다가 임빠들이 억지부려서 겨우 들어간 임대갈이 비빌 선수가 아니긴 하지 ㅋㅋ
@@OjingeoChaemuchim 너가 억까지ㅋ
임요환까는것들 대갈개념있는건지 참ㅋ
@@이오리팔주배 그래서 형해뭔 처맞고는 임대갈을 이스포츠를 창조한 위대한 행정가로 날조했나요?
정말 이스포츠 1세대 그 자체 임요환 ... 그리고 그 바통을 이어받은 페이커... 둘다 영원하라~~
뭔가 모든게 디지털자동화가 되기직전의 아날로그감성이 가득한 저때가 너무 그립다
그립긴 개뿔. 당장 외출할때 핸드폰 안가지고 밖에 나가봐라 길도 못찾지 ㅋ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기효ㅋㅋㅋㅋㅋㅋ
요환이는 정말 잘해 섬세한 유닛 컨트롤~
티비를 틀면 항상 채널고정했던 스타리그
돌아가고싶다
1:24
그 와중에 마인을 정확하게 일정한 틈을 갖고 매설하는 모습이 보인다.
9:13 마인 진짜 개사기...
내 인생 스타리그는 진심 so1..
투신 맞다이 영웅 맞다이..
8강 영웅 때려잡고 4강 영화찍고
결승 사신 찢어버리길 응원 했던시절...ㅜ
전 개인적으로 2004 ever 스타리그가 더 기억에 남네요..
요즘 애들은 인스타에 미쳐있지만 저시절엔 스타에 미쳐있었는데 그립다ㅠㅠㅠㅠㅠ
임요환 세글자 왤케 묵직하냐 ㅋㅋ
저땐 진짜 임요환 나가면 든든했다
제목 대박ㅋㅋㅋㅋ 임포인트ㅋㅋㅋㅋ
안기효 프로게이머님 보니 자꾸 유튜브 안겨수님이 떠롤라요..
이때가 임요환 성적 좋았던 마지막대회 ㅋㅋ
임요환이 있기에 공군이 창단할수 있었고 많은 후배들이 프로게이머를 꿈꿀수 있었지만 임요환의 가장 큰 장점은 인성이다~~~
우리 안교수 역전패 당해서 당황한 모오오습이구여
ㅋㅋㅋ 존니 웃기다
안교수 보고 있나
마인컨트롤 쥑인다 지금봐도 졸 잼이네
스타리그 역대 최고 시청률 So1스타리그
스타리그 최고 시청율은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과 시즌2 입니다.
다음으로는 마재윤 선수가 온게임넷 스타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었던 신한은행 스타리그라고 하네요.....
4위가 박카스 스타리그, 5위가 So1 스타리그!
so1 잊을수가 없네 내 고향 수원에서 열려서 특히나 더더욱
진짜 테란이 수비할때 가장 강한 종족이라는 말을 제대로 보여준 사람...ㅠㅠ
최연성 아님?ㅋㅋㅋ
최연성임 그건
토욜아침에 친구들과 농구하고
짜장면 점심먹고
피씨방서 스타 3시간하고
성대 캠브리지서 술마시던 대학시절이
그립네요.
예전 on game net채널은 지금처럼 몇년씩우려먹는재방송은 없었는데 ㅠㅜ 보는재미가있었던 그때가 그립읍니다
우와
임요환표
마인에 벌처를 끼워팔았더니
대박남 ㅋㅋㅋㅋ
이동하다 마인에 죽음 드라곤 10마리정도 될것 같고 드라곤만 3-4부대 사이 될듯 질럿 적게 뽑은것 같은 느낌..
홀리쉐~이친구 지려버렷죠
진짜 저때 온게임넷 엠비씨게임 채널 보는맛에 살았지
대회 누구나왔나 누가 올라갔나 다음경기언제인가
맨날 재방송 또보고
와 2005년 so1 중삼추억 새록새록하네
난 안기효가 이기는걸 본적이 없다
저걸 지는 것도 능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안기효 부대지정 안 되는 버그 걸린채로 경기함 ㅋㅋ 유리해서 퍼즈 안 걸고 걍 했는데 저 사단 난거임
@@박정훈-x1v 퍼즈걸었어야지 방심한거네
@@아장아장-n3j 안기효 아직도 그때의 패배가 가슴에 사뭇치는지 접때 누가 유투브에 그 내용 댓글 달았더니 안기효가 답글 달았음 ㅋㅋㅋㅋ
4:41 이때 끝났다생각했는데 어떻게 막았는지 안보여주고 건너띄어버리네ㄷㄷ
어케 저랗게 불리한와중에 3군데 벌처견제가 가능하지 그러면서 팩토리늘리면서 탱크 전진배치동시에하고 멀텟이 개오짐;;
내 10대와 20대를 함께보낸 그시절..
10살 꼬꼬마시절 처음 티비틀고 본게 스타리그였다
지금은 현실에 치여서 .. 당췌 줄어들지않는 내 대출원금을보며 쐬주한잔하는 아저씨지만
가끔 짬날때 저시절 명경기를 볼때면 나눗셈 몬해서 혼나던 그시절이 눈물나게 그리울때가있다
임요환 안기효 레전드는 뭐니해도 넥서스 벙커링이지ㄷㄷ
임형 당시 26살이라 프로게이머로 백전노장인 나이였는데도 결승까지 올라간게 So1 스타리그임
만약 저때 우승했었으면 그야말로 최고령 골마에 약점이던 토스전 극복하고 우승을 해서 더 의미가 있었을듯
상대들도 테란전 한가닥 하는 토스들이 다수였으니 (16강 안기효, 8강 박정석, 4강 박지호, 결승 오영종)
임요환 입장에서는 나이로도 불리한데 대진이 죄다 역상성인 토스만 걸려서 참 불행한 리그였음. 안그래도 토스전 약했던 임요환인데 결승까지 올라간게 대단한거지.
토스전 약했던데다 가을의전설까지 걸려서 임요환에게는 저주가 걸린 듯한 대진이었는데 와중에 준우승한 게 클라스 입증한거...
스알못인데 안기효 박지호는 선수시절 꽤 잘했나버네요
철구같은 설거지급은 아니엇네요
근데 게임 수준을 생각하면 임요환의 진정한 전성기( 리그 지배력이 아닌 순수 게임실력의 정점 ) 은 So1스타리그 였지 않나 싶네요
26살이 뭐가 노장나이임ㅋ 지금 아프리카bj들 30대 넘은애들 날아다님
보는 게임의 재미는 역시 스타가 최고다
하도 안기효 선수 지는게 안쓰러워서 팬됐었는데
ㅋㄱㄱㄱㅋㄱㅋㄱㅋ
홀리 쉣~
그때가 정말 좋았다.
승부의세계를 짜릿하게 느끼는 순간들이었지
앗! 안기효! 저때 맨날 썬그라스만 끼고 나와서 눈이 어디가 불편한건가? 생각했는데 그냥 컨셉이였던 듯! 여튼 안기효 선수 경도도 종종 봤었어요 ㅎ
9:14
기효형 16강 까지는 기가 막히게 뚫는 하부리그 깡패
그립다
그시절이
당시 라이브로 봤는데 지금 보니 이긴게 신기하네 ㅋㅋㅋ
아~ 20대때는 스타하느라 날도 새고 했는데 지금은 하고 싶어도 PC앞에만 있으면 힘들고 잠이와 체력의 한계를 느낀다ㅜㅜ 마음은 앞선데 몸이 안따라줘~~
임요한 그는 신이였던가
미쳤다..도대체, 어찌이겨..
안교둥절 ㅋㅋㅋㅋㅋㅋ
나는 스타리그에서 안기효가 누굴 이기는걸 본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연성 러시아워에서 몰래 캐리어로 이겻죠
어헛 우리 안교수님한테 무슨말버릇입니까
어림도없지 투신의 미니맵 관광!
안기효 이래뵈도 챌린저리그 우승자 아닌교?
이경가 그렇겠지만 임요환의 마지막 제2의 스타리그였고 한데 임요환의 센스 및 진짜 경험으로 이런 경기만들수 있던거임 안기효 선수는 이때 신입이엿음 서로 장단점이 분명했던경기였지
임요환 컨트롤 미쳣다
이 경기는 마인이 진짜 컸다
야옹칡냥냥~
임포인트
혈들횽들횽들표 앙ㅇ앙 요환찡 기르지마여 앙앙ㅇ
벌처에게 일꾼 털린게 꽤되서 자원때문에 도중에 캐리어 더 안뽑고 지상군 갔던거 같은데, 그게 패인임.
그냥 피지컬이 안기효였던게 패인
2002년 초6때, 피씨방에서 스타잘하는 친구들 리그하고.. 카르마온라인, 어둠의전설, 디아블로2 하던 그시절이 너무그립네요.지금처럼 먹거리가많고 컨텐츠가많은 피씨방이아닌, 어두침침하고 곰팡이?냄새와 살~짝습하지만 컵라면하나와 냉동버거 하나돌려서 밀키스와 먹으며 옆자리 쪼~금잘하던 동네형 캐릭터보고 우와우와하던 그시절이 너무그립습니다
2002년이라니..재가 중1때군요......그당시 저는 카르마 온라인에 푹 빠져 있었죠 ㅎㅎ
@@kimchipa9517 창고같은 맵에서 나무판자오르막길에 사이드끝에 걸쳐 아슬아슬하게 올라가다 떨어져서 총쏘던 버그가 기억나네요ㅋㅋ
@@kimchipa9517 30대중반밖에 안됐는데 말투가 이렇게 틀딱이라고?
스타2 롤은 뭘해도 스타1을따라갈수가읍어
안기효 머릿속 : 뽀얀더뽀 오륙췰팔구십 감사드리구요 뽀얀더뽀
99프로는 임요환 응원하는 팬들이겠지..ㅋㅋ ㅠㅠ
안기효...센세.. 역시나
홀리쉣~~~~ ㅠㅠ (9:14)
회사마치고 피씨방가 지는팀 맥주내기 할때가 벌써 20년가까이 되다니...
3시는 개미지옥이냨ㅋㅋ
꼬라박기가 나온 순간 황제가 안교수를 이길수밖에 없음
신사대토스 오영종, 박지효, 안기효, 송병구. 결국 저 경기는 안기효의 한계를 보여준 경기이기도 하죠.
3대 토스로 묶엿져 보통 ㅋ
@@뚜미닝-u6v ㅇㅇ 보통 그런데
저 시절만 4대 토스였음
지금은 어엿한 교수님
역시..
9:12 테사기
난 기효형보면 예전에 빅뱅노래 부른기억이 ㅋㅋㅋ
임포인트 시절
벌레 벌벌 기 다니는거 본다고 엄마가 그랬던 시잘이 기억나는군
안기효 플레이 정말....
안교수님 멉니까 머에요?
형들형들형들포!!
역시 시간제 교수
캐리어 왜 안뽑냐고 하는데.
벌쳐로 프로브 계속 괴롭혀서 자원 겁나 처먹는 프로토스가 어케돌아가겠음.
진짜...지뢰...아오...
질생겼어. 스타 1도 모르는 내가 요환이가 좋아서 항상봤었는데. 추억이네
얄라뽕따이어~~
기효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땐몰랐지..안기효 목소리가 모기 목소리일줄
황제의 물량
4:15
그냥 힘으로 밀어붙이다니.. 근데 또 이기네.
세 종족중 한방 병력 프로토스가 제일 힘들다고요오?
안교수님ㅜㅜ 저땐 왜 관리안하셨나요ㅜㅜ 지금이 훨씬 나아보임
역시 저축테란 경기 중반부터 4시밖에 자원줄 없는데 뭐가 계속 나오네 ㅋㅋㅋㅋㅋ
캐리어왜안뽑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
11:00 캐리형 먼말이임??
프로토스 유닛들 중 한방 병력 모으는건 저그/테란/프로토스 세 종족 중 유일하게 느려 터졌다 라고 설명하는겁니다.
근데 팩 짓는 속도나 팩 유닛들 뽑히는 속도 생각하면 테란이 제일 느린 거 아닌가?
온겜 해설이 판을 못봄 김캐리는 프징징이고 엄옹은 별거 아닌거에 살붙이고 포장하는거만 잘함
위에서 말한것도 프징징이라서 저렇게 말한거임
뭐든 1등보다는 2,3등을 응원하는 습관이 있어서 임요환 안좋아했는데 지금은 임요환이 존경스럽고 좋다
화질이 너무 에라네요. 세월이지나면 화질도 늙나요
무슨 프로게이머가 경기 안하고 배우 현빈이 스타를 하고 있네
홀리쮀~~~~
쏘원(So1)스타리그시 선수 응원차 문자 메시지를 받았는데.. 시청자 한명이 "에스오일"로 읽어도 되냐고 물어봤음ㅋㅋ.
그러자 방송담당자 "안됩니다."ㅋㅋㅋ
군대에서 게임채널 안나와가지고 얼마나 빡쳤는지 ㅋㅋ
안교수 저때 얼마나 말하고 싶어서 괴로웠을까 하는 생각이....ㅎㅎㅎ
이건 완전 안기효가 임요환한테 개발렸던 경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