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부터 시작되는 박성준 도재욱 2차전은 스타 역사상 최고의 카메라 워킹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리둥절한 오버로드의 사망, 오버로드의 의도를 늦게 파악하고 경악해버린 해설진, 미친 전략을 실행하면서도 냉정하게 모니터를 응시하는 박성준, 상대 전략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보는 감독, 진심으로 입 벌리고 경악하는 프로토스 최강자 김택용, 본진 안에서 처절하게 공격하고 막는 선수들 얼굴을 번갈아 보여주다 승부의 추가 완전히 기울 때 절망하는 박용욱 얼굴까지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들어도 이보다 완벽하게 만들 수가 없다.
경기스타일도 화끈하고, OSL 최초 저그우승자 타이틀에 골마까지 있는데 뭔가 커리어에 비해 덜 빛나는 선수.. 다른 선수들에 비해 팀커리어나 msl성적이 좀 더 나오거나, 그게 아니면 한팀에서 오래 뛰면서 팀 프차 느낌이라도 있었으면 지금보다 나앗으려나.. 하튼 여러모로 아쉬운선수..
스타찐팬으로써 투신 임팩트가 엄청 컸던건 해설이 틀린걸 증명했기 때문. 전율이 오짐. (보통 해설은 경기를 다 보기때문에 항상 최선의 수를 시청자들에게 설명함) 예) 강민-이윤열 유보트 "강민 투혼을 발휘해봤지만 못막네요... 어?????? 이게 막히나요?" 강민 할루시네이션 "아비터. 터렛 도배하면 돼요" 몇분뒤 할루시네이션 보고 "이럼 터렛도배고 뭐고 소용없죠" 박성준 선수 제일 명경기는 오영종과 프로리그 레퀴엠(자료 아무리 찾아봐도 없음) 오영종 선수가 역언덕 앞마당 포터로 막아놓고 압살하려는 경기 그 당시 해설은 앞마당 계속 뚫어야 된다고 해설하는데 결국 박성준 앞마당 건드리지도 않고 뮤저글링하고 드랍으로 게임끝냄.
이 9경기 말고도 몇경기 더있죠 1. 신한은행 스타리그 8강 2경기 안기효전 2. 인쿠르트 스타리그 김택용전 3. 에버스타리그 2008 결승 3경기 도재욱전(물론 2경기가 명경기였지만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3경기가 더 명승부 다움) 4. 에버스타리그 2008 4강 4경기 손찬웅전 그리고 또 있을까요? 특히 에버스타리그 2008 결승전은 세경기가 다 명경기였음 1경기 5드론 실패후 바로 뮤탈로 제압 2경기 드론밀치기 3경기 치열한 경기끝에 승리
![[2008.09.17]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 A조 3경기 (추풍령) 박성준(Zerg) vs 김택용(Protoss)](/img/1.gif)
질레트가 얼마나 충격적이었나면 20살도 안된 생신인이 예선에서 임요환, 8강 서지훈, 4강 최연성, 결승 박정석을 이기고 우승ㅋㅋㅋ 스타리그 첫 출전자가 당시 최강자들 다이기고 우승함 등장했을때 임팩트는 이제동, 이영호도 비교안됨
본선 16강 조별경기에선 방송경기 최초로 4드론
존잘이였으면 임요환 뚜까 팰 인기였겠지
@@김춘추-c4s 이게제일정답...
임요환이겨서 안티가 조온나게늘었다는게함정..... 좀만잘생겻으면 아마 ㅋㅋ스타간판됫을듯 ㅋㅋ 경기력이 종온나 화끈해서
@@이상원-o2f 결국 외모가컸음.;.
0:23부터 시작되는 박성준 도재욱 2차전은 스타 역사상 최고의 카메라 워킹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리둥절한 오버로드의 사망, 오버로드의 의도를 늦게 파악하고 경악해버린 해설진, 미친 전략을 실행하면서도 냉정하게 모니터를 응시하는 박성준, 상대 전략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보는 감독, 진심으로 입 벌리고 경악하는 프로토스 최강자 김택용, 본진 안에서 처절하게 공격하고 막는 선수들 얼굴을 번갈아 보여주다 승부의 추가 완전히 기울 때 절망하는 박용욱 얼굴까지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들어도 이보다 완벽하게 만들 수가 없다.
ㅋㅋㅋ정답 말잘하네ㅋ
몰라 나에게 저그 1등은 언제나 박성준이었고, 이젠 바뀔 일도 없지..
도재욱 상대로 에버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드론밀치기는 진짜 당시에 공포스러웠다. 도대체 어떤 선수가 결승전에 오버로드 던지면서 저런 플레이를 할 생각을....
+ 결승 경기+ 순간적인 판단
언제봐도 예술임ㅋㅋ
@@Maple684 오히려 '결승 경기'니까 아닐까?
@@ecarte931 뭘 말하고 싶은걸까?
@@Maple684 결승 경기에서 오히려 기본적인, 그래서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가 나왔다는 의미 같습니다!
저그라는 종족에 기대하는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준 선수
공격적이고 화끈한 플레이 최고
킬각 끝내는 각하나는 기가 막힘 진짜 박성준의 탄생은 저그 유저들한테는 정말 희열과도 같음
시작하자 마자 도재욱 실신매치 나오네ㅋㅋㅋ
괴물테란 최연성이 맨날 저그상대로 물량으로 (특히탱크) 압살하던 시절이라ㅠㅠ
저그유저로써 정말 최연성스타일 싫어햇엇는데 박성준이34경기 지고 막판에 질까봐 노심초사 햇는데~
시원하게 발라줘서 티비보면서 환호햇던 기억이 잇네요
내맘에 저그1등은 무조건 박성준 선수~
이제 마주작의 3해쳐리가 나오면서 개싸말림...
0:53 역사적인 밀치기 보던 택신도 입을 떡 벌리고 구경할수밖에 없는 순간
박성준특유에 깡 너무좋다
스타리그 출범후 저그 최초우승자의 위엄
저그 최초 우승 로얄로더 골든마우스
스타판에서 가장 저평가되고 대접받지 못했던
최고의 저그 투신❤
팀에서혹사만안당했어도 스타리그우승5번이상했다진짜
두번째는 전설의 최연성상대 5대떡 경기 ㄷㄷㄷ
진짜 투신 플레이는 하나하나 다소름이었지 괜히 투신이아님
스타리그 한정 최강 커리어 3회우승 2회 준우승. 얼굴이 좀 잘생겨서 스타성이 있었거나 MSL 한번만 우승햇엇도 역대저그 원탑 논쟁은 이제동 대 박성준일텐데
내 눈에는 성준이형이 제일 잘생김
박성준이 MSL 한번 우승했더라도 4회우승 2회준우승인데 이제동 5회우승 4회 준우승에 어떻게 비빌수 있단건지? 물론 박성준이 최연성 이윤열중에 한명 결승전에서 이겼다면 모르겠지만 다 3대0 깨졌음
MSL 한 번이 아니라 최소 두 번은 해야 그나마 논쟁 축에 끼죠 MSL 한 번 우승했으면 기타리그 고려해서 마레기보다 조금 윗급인데 마레기 VS 이제동도 소수 찐따들이 설쳤다뿐이지 논쟁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마레기 따위가 jd한테 비비는게 웃기다 솔직히 투돈이 마레기 보다는 위인데
살만 뺐으면 인기 많았을건데
경기스타일도 화끈하고, OSL 최초 저그우승자 타이틀에 골마까지 있는데 뭔가 커리어에 비해 덜 빛나는 선수..
다른 선수들에 비해 팀커리어나 msl성적이 좀 더 나오거나, 그게 아니면 한팀에서 오래 뛰면서 팀 프차 느낌이라도 있었으면 지금보다 나앗으려나..
하튼 여러모로 아쉬운선수..
많이 아쉬운게 2~3년 한 번에 쭉 잘한게 아니라 한 시즌 잘했다가 잠수 타고 또 한 시즌 잘했다가 하다보니
골든 마우스를 소유자인데로 덜 유명함.ㅜㅜ
@@mjstt1013 쭉잘하던데 ㅎㅎ 장난치나
@@훈수충-u5b 쭉 잘한거는 아님. 온게임넷 스타리그 기준으로 04년에버 05년 이후로 하락세였다가 08년 에버때 다시 부활해서 우승하고 얼마 안있다가 다시 하락세였움.
거의 2년간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선 쭉 잘했었습니다. 04 질레트(개막전 4월30일) 우승, 04 에버 8강, 04~05 아이옵스 준우승, 05 에버 우승, 05 So1 8강(저그 유일 8강), 05 신한은행(결승전 2006년3월4일) 준우승. 6개 대회중 4번이나 결승갔던 시절이 있는데 쭉 잘한게 맞죠.
드론밀치기 경기에서 리액션 맛집은 김택용 입벌리는거랑 박용욱 똥씹은것처럼 구겨지는 표정임
저때 osl은 msl 을 인정안해줬던 사람이 제법 있었다.
그래서 마모씨가 인정을 못받았었는데
신한에서 우승하고는 인정받았지
박성준이 질레트때 미친게 안마당가스없는맵투성이에
대진도 지옥이었지
저때 최연성은 이영호보다 포스있었음
순간포스는 이영호 이상이였죠 ㄷㄷ
최강이었던 이윤열을 최연성이 잡으면서 다들 어리둥절 한 지 얼마 안되어 최강포스 되었던 최연성 ㅋㅋ 당시 최연성 잡아야 할 땐 서지훈만 바라봤었음 ㅋㅋ
저그에 레전드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저그라는 본성에 가장 충실한 선수는 박성준임 당시 괴물 최연성 전성기시절 포스에 저그로 부딪혀서 맞다이 느낌낼 수 있는 건 박성준이 유일했음
투신경기 진짜 화끈하고 재밌어요
초등학교6학년이였나 이병민박성준결승5경기보면서 저그팬으로 그나이에막눈물이날라하덩게 아직도기억남 진짜멋졌음
ㄹㅇ 그때 진짜 멋있어서 감동했음 ㅋㅋ
한창 스타1 할때 저그유저로써 반의반만이라도 닮고 싶었던 선수.
변길섭 서지훈 선수 못지않은 포커페이스이기도 했던 선수.
질레트 4강전때 최연성 선수 이긴것도 충격이었지만 경기 내용도 잊지 못함.
이제동이 저그 원탑이지만 저런 감동은 오직 투신만이..저그 유저로써 그때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스타찐팬으로써 투신 임팩트가 엄청 컸던건 해설이 틀린걸 증명했기 때문. 전율이 오짐.
(보통 해설은 경기를 다 보기때문에 항상 최선의 수를 시청자들에게 설명함)
예) 강민-이윤열 유보트 "강민 투혼을 발휘해봤지만 못막네요... 어?????? 이게 막히나요?"
강민 할루시네이션 "아비터. 터렛 도배하면 돼요" 몇분뒤 할루시네이션 보고 "이럼 터렛도배고 뭐고 소용없죠"
박성준 선수 제일 명경기는 오영종과 프로리그 레퀴엠(자료 아무리 찾아봐도 없음)
오영종 선수가 역언덕 앞마당 포터로 막아놓고 압살하려는 경기
그 당시 해설은 앞마당 계속 뚫어야 된다고 해설하는데 결국 박성준 앞마당 건드리지도 않고 뮤저글링하고 드랍으로 게임끝냄.
제발 투신이랑 이제동이랑 비교 자제좀;;
임요한이랑 이영호랑 비교하는 거랑 비슷
투신 경기는 진짜 시원시원함
공격력뿐만 아니라 운영도 잘했던 박성준...
홍진호 업글판 박성준
투신은 이제동,마주작처럼 당대를 압도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스타일리쉬했음,
뮤탈뭉치기,마주작의3해처리정석이 나오기전시절에, 본인만의 스타일로 상대 킬각을 굉장히 잘보던 공격적인선수,
그래서 결승서도 풀세트 접전이 많았는데, 이기건지건 다화끈하고 결국우승할때 그 감동은 이제동도 저리가라였음,ㄷㄷ
거기다 몰아서 우승도 아니고 몇년간격으로 해서 3회우승 이것도 개쩜
질레트는 택뱅리쌍 최전성기에 듣도 보도 못한 저그가 첫스타리그에서 택뱅리쌍 다때려잡고 우승한거임 그것도 스타가 한참 인기 많았던 최고 전성기에 심지어 플레이도 미친듯이 돌격이었음
말그대로 투신
박성준이 나이도많고 데뷔도 빠른데요
박성준 명경기영상 1 2 3 다보는데 머리스타일 다 다름 ㅋㅋㅋㅋㅋ
박성준은 진짜 공격형 저그였음
쉴새없이 계속 공격 함
저그가 저리 강하구나 느끼게 해줌
저그원탑이 논쟁이된다치더라도
시원한 저그본연의 모습은 투신이지
진짜 소름돋게 공격타이밍 잡아서 쓸어버렸지 전율적투신 요즘 뭐하시나 투신 건강하세요
프로리그를 챙겨보진 않았지만..테란은 황제 저그는 투신 플토는 몽상가밖에 모름 특히 투신은 올해 65세되신 울 아버지도 팬이었음 플레이 스타일이 화끈해서
크 아버님이 스타를 즐기셨다니 굉장히 열리신분이신것 같아서 부럽네요 건강하시길
몰아치는 물량...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저그 게이머
저그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그 스타계보
1.홍진호
2.박성준
3.마xx
4.이제동
온게임넷 최초의 저그우승 박성준
이때 최연성포스가 오마어마 했는데 그 최연성이 앞마당도 못나오고 끝난 그 경기..
택신도 엠겜시절 투신이랑 연습 엄청 많이해서 서로 잘 알고 있을텐데도
입이 벌어질 정도의 플레이를 보인 투신 ㄷㄷ
생각해보니까 김택용이 저그전 존나게 잘하게 된것도 왠지 박성준 영향이 클거같아요.
프로토스 제일 잘 이기는 저그를 상대로 주구장창 연습했을테니.
마재윤 잡는데 뒤에는 투신의 멘토링이 ㄷㄷ
결승전에서 나온 레전드 경기... 도재욱 팬이었는데 ㅠㅠ
박성준은 노스텔지아 앞마당 노가스맵에서 최연성 이윤열 서지훈 잡고 우승했다. 저그최초 우승이자 2연패. 양대리그 우승. 저그는 박성전 전후로 바뀐다
박성준은 컨트롤이진짜 예술이었지
아 마지막 영상은 또 봐도 눈물나네 ㅜㅜ 진짜 명경기
나의 영원한 투신 박성준 그립다
가장 저평가된 레전드
지금이야 양대리그라고 osl msl 같이 취급하지만 저 당시는 osl을 높게 보는 사람들 많았던걸로 기억 msl기록 신경도 안쓰는 사람들도 있었던거 같은데 내기억으론
박성준 저그게임은물량전에 게임자체가보는맞이남... 도재욱상대 번뜩이는플레이 언제봐도개꿀잼~
박성준명경기는 2003-2004 3차듀얼토너먼트 임요환을 첼린지로떨구는 F조5경기
(이경기가 박성준을 세상에처음으로알린경기인데 그게영상에없네요)
공식전 다전제에서 최연승한테 처음으로이긴 질레트스타리그4강전
박성준이 저그들중최초로 공식전서도 테란이기고 우승할수있다는걸보여줌..
그런데 신기한게 MSL만가면..실적이없음
3:10 이경기는 진짜 신나게 팬다... 꾸역꾸역막는 최연성이 대단하고 본다 ㅎㅎ
투신 진짜 엄청났지
그때 투신 스타일이랑 비슷한게 김정우 아닐까싶음
이때 박성준 팬이었는데
ㄹㅇ 스타리그 우승하는 저그들은 공격적이고 화끈한 그 맛이 좋았음
박성준 이제동 김정우 등 저글링 컨트롤부터가 남다름
도재욱 상대로 드론비비기 한건 진짜 뇌가 아니라 척수에서 생각해서 한거다 저거는
마지막경기 졌다고 생각랬는데 이게 명경기지 ㄷㄷ
저그 최초 로얄로더... ㄷㄷㄷ
2:47
박용욱 표정..
박용욱 전에 최연성이랑 김택용도 잡히는데 전부 개인리그 우승자들인데 경악하는거 개쩔음ㅋㅋㅋ
박성준 5회우승자 인데 아이티비 랭킹전하거 케이티 케이티에프 통합챔피언쉽 우승도 했는대 5회우승 인데
아이티비에선 최연성 발랐죠 이미 온겜넷 4강하기 바로전에 털린거라 최연성이 많이 경계했었고 아이티비에서 졌을때 최연성이 눈물을 글썽였ㄴ단 이야기도 있음 그리고 kt프리미어 리그에선 결승에서 셋팅저그를 만나 이기고 우승
최초저그우승자 박성준
저그원탑은 이제동이 맞지만 ㄹㅇ 3종족 원사이드한 경기로 끝내기는 투신이 최고였음 첫 스타리그 우승때 포스는 ㄹㅇ ㄷㄷ
임요한은 임요한이고, 이영호는 이영호인 것처럼, 그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의 임팩트는 다 다른데 이제동이 원탑이건 뭐건 뜬금없이 왜 나오는거?
비교대상이 될 수가 없는데;;
화끈하다 화끈해!!!
무탈 뭉치기가 없던 시절 우승자.
저그유저로써 박성준이 온게임넷 저그최초로 우승했으나 s급테란한테 결승에서 지고 뭔가 아쉬운(?)느낌이였는데 마xx가 이윤열 잡으면서 인기를 다 가져가버림
마읍읍이 이윤열을 잡는 순간 심지어 엄옹마저 투신을 깎아내렸죠.ㅠㅠ
엄옹 포장능력에 새삼 놀라네 ㅋㅋㅋㅋ
낭만 그자체다
투신이 골든마우스 타자 이런생각까지 들게 했다 와~ 어떻게 이기냐 저 공격적인 저그를~
스타리그 역대 최고의 저그는 투신 박성준이라 생각한다.
역대 최고 커리어 인지도 이런것들을 종합하자면 홍진호나 이제동 이 둘중 하나일듯요
@@안현준-l7j 홍진호는 우승이 없는데 커리어요?
@@8월여름모기 준우승 ㅜㅜ
걍 시대별로 홍진호 - 홍진호 - 박성준 - 이제동 (마레기는 삭제..)
@@Maple684 1세대 국기봉 2세대 홍진호 2세대 홍진호 3세대 박성준 4세대 마x윤 5세대 이제동
이 9경기 말고도 몇경기 더있죠
1. 신한은행 스타리그 8강 2경기 안기효전
2. 인쿠르트 스타리그 김택용전
3. 에버스타리그 2008 결승 3경기 도재욱전(물론 2경기가 명경기였지만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3경기가 더 명승부 다움)
4. 에버스타리그 2008 4강 4경기 손찬웅전
그리고 또 있을까요?
특히 에버스타리그 2008 결승전은 세경기가 다 명경기였음
1경기 5드론 실패후 바로 뮤탈로 제압
2경기 드론밀치기
3경기 치열한 경기끝에 승리
1번은 진짜 플토에겐 지옥과 같은 기억 ...
여윽시
이병민선수가 좀 과감하게 플레이했더라면 이겼을텐데 너무 신중했음
박성준멋있지ㅋ
도재욱 결승2경기는 즉흥적으로 전략을 바꾼건데 웬만한 강심장 아니고서는 못하는 플레이라고 생각
옛날 스타리그 맵 보면 진짜 답답한게 거의 경기 끝날때까지 테란은 앞마당 이상 못먹음. ㄷ ㄷ
옵저버 입장에서 보니 이러네 저러네 하지 솔직히 스타 해본 사람이라면 저런 결단력 내리기 쉽지 않음.
한번 킬각보이면 아주 죠져버리는건 박성준이 원탑
마지막은 이병민이 훨씬 유리했는데 중간에 계속병력짤린게 너무 큼
소심해서 못들어가서 졌지 ㅋㅋㅋ 러크도 없는데 마린 너무 아꼈다 ㅋㅋ
김캐리의 형의 러커 나왓을때 탄식 크~~~전멸!!!
처음꺼는 허영무 김명운꺼처럼 유즈맵으로 나와도 잼날듯
아니근데 질레트4강 5경기는
최연성맞나싶네..너무 원사이드하게 밀리는데..거의 베넷에서 프로가 일반인학살하는 느낌이네
원래 심리적으로 상대를 압도하고 시작하는게 최연성인데, 앞선 네 경기에서 박성준이 제 멋대로 후드려패는 경기를 선보이니 5경기에선 최연성이 완전히 기죽은 모습으로 시작하게 됨
지금도 5대0 관광으로 회자되는 4강전이고, 훗날에도 최연성 본인은 이 4강전을 잊을 수 없는 굴욕이라고 평가함
바로 전에 아이티비에서 박성준한테 져서 위축된것도 있음
이병민 선수는 안타깝게도 이 때 이후로 파이썬에서 아마추어나 할 법한 실수 하면서 지다가 은퇴햇던걸로 기억..
저그원탑계보 1.박성준 2,마재윤 3,이제동 4,김정우
뮤탈 진짜 무섭네..
김택용이나 정명훈을 결승에서 조졌으면 짜릿할텐데
앞마당 가스없는 노스텔지아에서 테란잡는거봐라
솔까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전성기 정면대결한 황신 투신은 + 점수 줘야지 ㅋㅋ
맞음 근데 외모가....
난박성준이좋더라 진짜 드론밀치기는
벙커링 드론러쉬도..
최연성하고 한경기 최연성의단점이자한계가 여실히들어난경기 드랍쉽운영도안해 견제도안해 그러니 박성준이이길수밖에
넥서스를 부셔진건 마패를 능가하는 치욕이다
이병민도
딘짜 잘했는데..
진짜 저그 그자체네 ㄷㄷ...
역대 최고의 포스만 봤을때 종족별 원탑 테란 최연성 프로토스 박정석 저그 박성준이라 봅니다
포스로 박정석이요?
박정석한테 포스를운운하는건 진짜ㅋㅋㅋ 별명이 영웅이 된ㅓ이유가 뭔데 ㅋㅋㅋ
스타 본 사람 맞나... 박정석이 포스..? 이제동은 그럼 뭐지...
저그 no.1
케 잼따
박성준선수 부모님은 경기 내내 편안하고 마지막에 미소지음
이병민선수 삼촌 이겼다 싶어서 주먹 불끈 쥐었다가 역전되니 표정관리 안됨
도재가asl결승한번 가봐쓰면
이선수는 온라인비매너로 유명하지않았나
개소리야
걔는 은가이 박성준 동명이인
프로토스로 박성준 이기는건 정말 힘들지~~ 진짜 재앙이야~
4드론러시 경기가 없네
명경기2에 있음
이병민은 질게 아니였는데 졌네
투돈이 중간에 합류하는 마린 병력 계속 짤라준게 컸죠. 이병민입장에선 노멀티 본진플레이라 저런 마린하나하나가 재산이었는데.
@@유당불내증-i4v 이놈투돈???
너무안전하게 하려다가 시간을 많이 줌...성큰 마린 힘으로 밀 기회가많았는데
도맨 10대 같은데
imba
엄씨해설은 언제나 질이낮군 할말은없고 아는척하고싶을땐 항상 컨트롤언급이군
bj안하나
배터리 지엇으면 어찌 어찌 막고 반반 갔을거 같은데
본진에 포토 지을라고 해도 못짓게 하는데 배터리 건설하게 내비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