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부른 가족사진은 무슨 느낌일까 슬픈 느낌이들까 아니면 위로를 줄까 아니면 나에게 또 다른 교훈을 줄까 아니면 이 모든 것과 또 다른 느낌을 줄까 난 이 분 노래에서 모든 감정을 느낀다. 이 분의 목소리는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삶을 주고 위로를 준다. 난 그 어느 분보다 이 분이 부른 노래들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 나뿐만이 아닌 이 모든 이들이 이 분에게 위로와 희망을 받아 비록 지치고 힘든 하루여도 다시 살아가기를 다시 한 번 힘들고 지친 하루를 겪을지라도 이 분의 목소리를 들으면 버티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노래 실력이나 표현력도 그렇지만...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음색과 진심. 그냥 이걸로 모든 걸 끝내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한 듣는 이들 모두 다 힐링이 되고 위로를 받는 것이겠죠. 선곡은 더이상 의미 없을 것 같습니다. 아기상어를 부르셔도 감동 받을 거 같습니다 ㅎ 더 좋은 노래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진짜 넘 잘부르신다...지친 하루 한 그루의 나무처럼 버팀목이 되주는 노래. 찾기 힘든 그런 노래가 바로 이 분의 노래이다. 그 누구가 들어도 힘이 되줄 그런 목소리 지친 하루 삶을 다시 되돌아보게 해줄 목소리 지친 하루 당신과 공감해줄 목소리 난 이 분한데서 힘을 얻고 삶을 돌아본다. 이 분이 부르는 노래와 목소리는 잊었던 기억들이 잊었다고 생각했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른다. 그 떠오른 기억들이 내 마음을 울리고 그 기억들은 슬펐던 기억이 아닌 하나의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기억 잊어선 안될 기억이 되어 삶을 살아가게 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어간다.
얼마전 10월의 마지막밤에 지인의 남편이 돌연사로 세상을떠났습니다.장을 치르는 내내 슬픔과 비통함을 어찌말로 다할까요.이번계기로 남편의 고마움과 중년의 아버지들의 삶의 무게를 느낍니다. 선생님의 노래를 감상하면서 남편께 아낌없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표현해야겠어요. 감동적인 노래많이 불려주세요^^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MV] Park Hyo Shin(박효신) _ Goodbye(굿바이)](http://i.ytimg.com/vi/Xp8Ep1W-azw/mqdefault.jpg)
![[MV] Park Hyo Shin(박효신) _ Goodbye(굿바이)](/img/tr.png)
박효신님 제외 프로 아마 전부 포함 들어본 숨 커버 중 최고입니다. 노래가 발성 고음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가장 잘 보여주는건 커버입니다.
완벽하다
뭉클하고 맘이 아리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왜 슬프지 ㅠㅠ 듣는데 눈물이 왜 날까요
와.....
눈물나요
이 분이 부른 가족사진은 무슨 느낌일까 슬픈 느낌이들까 아니면 위로를 줄까 아니면 나에게 또 다른 교훈을 줄까 아니면 이 모든 것과 또 다른 느낌을 줄까 난 이 분 노래에서 모든 감정을 느낀다. 이 분의 목소리는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삶을 주고 위로를 준다. 난 그 어느 분보다 이 분이 부른 노래들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 나뿐만이 아닌 이 모든 이들이 이 분에게 위로와 희망을 받아 비록 지치고 힘든 하루여도 다시 살아가기를 다시 한 번 힘들고 지친 하루를 겪을지라도 이 분의 목소리를 들으면 버티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진짜 가족사진 불러주세ㅕ..
바로 가족사진 올라와버렸누
뭔가 젊은 사람들이 부른 숨과 다른
삶이 녹아든 숨 너무좋네요.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나이가 드셨어도 성악 발성 기본이시네요
미쳤다....
와우 깜짝 노래는 나이가중요하지않아요 존경합니다 도전정신
박효신의 숨과는 또 다른 덤덤함과 담백함에 취한다..
이분 소개좀 들을수있을까요 직업이나 나이 유튜브하게되신이유 같은것좀 아시는분 있으신가요??너무 멋있으세요 울컥합니다
박효신님이 부르실때도 위로 받는 것 같은 노래였는데 아버님의 커버도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효신의 숨은 정말 따뜻한 형이 공감해주면서 불러주는 느낌이라면 이 분이 부르는 숨은 아버지가 안아주시면서 괜찮다고 말해주는 느낌ㅜㅜㅠ 너무 좋아요ㅜㅠ
울었다ㅠㅠ
첫 음절 듣자마자 ... 미쳤다 ... 아버지 멋찌십니다!
박효신과는 다른 삶의 연륜이 느껴지는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위로가 됩니다. 아버님 감사합니다
어째서..갓난아기때 돌아가신 얼굴도 생각이 안나는 아빠 생각이날까요?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펑펑 울었어요 ㅠㅅㅠ
다른 사람들이 부르면 뭔가 그냥 부르는가 보다. 대단하네 라는 생각만 드는데 이분이 부르시면 가족생각 밖에 안남
색다르고 좋네요 ㅎ 힐링
노래소리와 가사 속에 내..심정을 말하는 것 같아서,눈물이 나오네요.
오늘 처음 알게 된 분, 노래로 마음을 울리는 신기한 이 기분 처음입니다.
허어어ㅠㅠㅠㅠ 진짜 좋아하는 노래ㅠㅠㅠ
너무 좋아요♡ 항상 들러서 노래듣고가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바이브레이션에 취한다
넘 잘부르세용
첫소절 듣자마자...
이 깊음은....
감사합니다.
아빠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타지에서 홀로 외로이 사는 게 되게 힘들었는데 아빠 덕분에 항상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네요 !
아버님의 목소리가 잊혀지질 않네요 덤덤하게 담백하게 진심이 담긴 음성이 참..무언가 생각에 잠기게 하는 깊음이 있는거같아 이상하게 저도모르게 먹먹해져서 뭉클해져 있어요..
대장에게 이걸 보여주고 싶네요. 잘 들었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자체만으로 얼마나 대단하신지 스스로 많은 감정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마음이 울렁거리는 목소리에요..
👍👍👌👌👌💕🙏🙏..듣기 너무 좋습니다..응원합니다...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노래 실력이나 표현력도 그렇지만...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음색과 진심. 그냥 이걸로 모든 걸 끝내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한 듣는 이들 모두 다 힐링이 되고 위로를 받는 것이겠죠. 선곡은 더이상 의미 없을 것 같습니다. 아기상어를 부르셔도 감동 받을 거 같습니다 ㅎ 더 좋은 노래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진짜 넘 잘부르신다...지친 하루 한 그루의 나무처럼 버팀목이 되주는 노래. 찾기 힘든 그런 노래가 바로 이 분의 노래이다. 그 누구가 들어도 힘이 되줄 그런 목소리 지친 하루 삶을 다시 되돌아보게 해줄 목소리 지친 하루 당신과 공감해줄 목소리 난 이 분한데서 힘을 얻고 삶을 돌아본다. 이 분이 부르는 노래와 목소리는 잊었던 기억들이 잊었다고 생각했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른다. 그 떠오른 기억들이 내 마음을 울리고 그 기억들은 슬펐던 기억이 아닌 하나의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기억 잊어선 안될 기억이 되어 삶을 살아가게 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어간다.
진짜.... 고음은 어쩔수 없다하지만
중음~저음부분은 어마무시하십니다..
요즘가수들은 절대 못따라하는 묵직함,공간감..
저음 좋아하는 저로써는 노래 듣는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목소리 너무 매력젹이시네요 아버님🥰🥰
색다롭네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아버지의 묵묵히 지켜주시는 큰 사랑이 느껴지는 목소리세요.
얼마전 10월의 마지막밤에 지인의 남편이 돌연사로 세상을떠났습니다.장을 치르는 내내 슬픔과 비통함을 어찌말로 다할까요.이번계기로 남편의 고마움과 중년의 아버지들의 삶의 무게를 느낍니다.
선생님의 노래를 감상하면서 남편께 아낌없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표현해야겠어요. 감동적인 노래많이 불려주세요^^
삶과 경험이란게 느껴지네요^^멋지십니다
젊은 가수노래보다 중년의 목소리도 들려주니 또 다른 감동이네요..말로 표현이 안되는
제가 100번째 댓글이네요... 지하철에서 흘러내리려는 눈물참느라 힘드네요... 감성과 목소리에 위로받고 갑니다..노래 정말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사와 감정이 원곡보다 더 몰입되는 커버는 처음이에여 ㅠㅠ 아버님 어머님들 당신의 인생은 끝이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부담없이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이분노래를 들으면 세상은 한번 살아볼만하다
라는생각이 들게하네요~~
평온하고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은미 최 ㅋㅋ오바하기는
잘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너무 좋아요.. 수많은 어린 친구들과 현직 아티스트들에게 음악의 본질에 대해.. 예술과 노래에 관해.. 아주 큰 울림을 주고 계실것 같네요..
올해 쉰이 되신 저희 아빠가 생각이 나네요..
요즘 아빠가 힘들어 하신던데 이 노래를 듣고 감정이.. 슬퍼졌어요..
앞으로도 계속하시길 바랍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부탁 드려요.
흥했음 좋겠어요 아버님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우연히 봤는데 진짜 힘이 되는거 같아요
제가 본받아야할 보컬 이십니다.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
왜 울컥하지
진짜 목소리가 뭔가 토닥여주는그런목소리이십니다.. 너무 좋아요
목소리 멋지십지다
노래가 참 좋은네욤
목소리가 멋지네욤
허각 혼자 한잔 부탁드립니다
그냥.... .음... ... ....멋있어요~!!!
안녕하세요. 또 영상 보려고 왔습니다. 오늘도 노래 너무 잘부르세요.
하트 감사합니다.
노래가 소리만 꽥꽥 지르는 고음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보여주시는 분..
노래 들으러 왔어요오오오♥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가수 이승열씨와 저음부가 많이 닮아있는데 훨씬 깊은 무엇인가가 크게 감동으로 옵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되게 무뚝뚝한 편이라 하루에 한마디도 섞을까 말까에요 근데 노래를 듣고있으면 아빠 생각이 많이 나요 용기를 내 아빠랑 이야기할 수 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항상 듣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선생님 노래 듣다가 처음으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요즘 힘든 일들 투성이여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마치 위로해주고 괜찮다고 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전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듣다보믄 음유시인 인거 같습니다..
듣다가 잠들랍니다...ㅎ
너무 좋네요... ㅎㅎ
오랜만에 노래듣고 가슴깊이 뭉클함을 느끼네요 ㅠ
응원합니다~^^
읖조리는 듯한 편안함과 긴 호흡으로 마디마디 프레이즈의 마무리와 감성의 연결
매번 들을때마다 감탄합니다
최고이십니다^^
위로 받는 것 같아요 💕
괜찮아, 에서 울컥했네요. 처음보는데 구독하고 가요. 너무 멋지네요.
조니 캐쉬의 한국 버전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최고입니다
너무 잘 생기셨어요♡♡
노래의 퀄리티는 평가할 수 없고 그저 마음을 울리는군요. 진중함이란 말이 이리 어울릴 수 있을까요..
악~~~소름돋았다요 우와 ㅠ ㅠ 다른곡도 기대해요
호소력 짙은 목소리 때문에 가사 한줄한줄에 감동되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무언가 울림이 있는 노래,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당
선생님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분 노래를 들을때마다 마음이 뜨거워지는것같아요~가사하나하나가 새겨지는듯한 매번 잘듣고갑니다
와....... 그저 좋습니다
요즘 너무 힘든데 아버님 싸비부분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박효신 가수분도 엄청난 감동이었는데 유튜버님께 또 한 번 감동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유트브야...고맙다
이리로 데려와줘서
숨 속의 숲에 쉬어 가고 스며들다 金메달 드리고 갑니다.
있었던 적도 없는 아빠에게 위로받네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에 들어 왔는데 아버지가 아들 수고했다고 위로해 주는 기분 이네요ㅠㅠ
눈물나요ㅠ 내마음이ㅠ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올라오기만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 ㅠㅠ선댓들 후 감상
정말 멋지시고, 응원합니다!!
깊이있는 음색과 절제된 감정표현이 ᆢᆢ
어떤노래든 마음깊이 스며들게하는 특별한 감성이 있으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알람을 늦게봤어 ㅠㅠㅠㅠ 선생님 노래를 들으면 어두운 곳에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느낌이에요.. 늘 마음에 위안을 받습니다
항상 들을때마다 눈물이...ㅠㅠ 정말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당.....ㅠㅠ 노랠를 듣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예요..❤❤
항상 들을 때 마다 힐링되네요!!👍🏻😄
위로받고가요
감사합니다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차분한 숨처럼 느껴져서 제 마음도 덩달아 차분해지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
뭐랄까 노래 들을때마다 .. 마음 한구석이 울리듯 찡한건 왜일까요 ? 매번 올라오면 바로 듣는데 늘 듣지만 좋네요 .. 마음에 울림을 주시네요 ❤
어떤 노래를 부르시던 아버님 이야기로 만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