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마다 천차만별인 갱년기 증상과 기간! 🥵 | 갱년기 치료법의 모든 것 | 호르몬 치료시, 암에 걸릴 확률 | 폐경기

여성 갱년기 질병 코드 N95.1.
갱년기는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흔히 갱년기는 폐경 후, 잠깐 겪는다고 생각하지만 개인마다 증상과 기간은 천차만별이다. 갱년기는 짧으면 1~2년, 폐경된 지 10년 후에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한, 안면 홍조, 불면증, 불안감, 기억력 감퇴 등이 있다.
난소에서 95%이상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은 혈관과 뼈를 비롯해 신체 모든 기관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여성 호르몬이 급감하는 폐경기에는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고지혈증과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 또한 뼈의 구성 성분인 칼슘 소실로 뼈가 약해지는 골감소증과 골량이 줄어들어 골절 위험이 큰 골다공증까지 뒤따른다. 흔히 호르몬 요법은 유방암, 심혈관 질환, 정맥혈전증과 같은 질환을 발생시킨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WHI(미국여성건강연구)에서 실시한 대규모 추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폐경 10년 이내 혹은 50대 여성의 경우, 호르몬 요법에 따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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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귀하신 몸 - 갱년기, 왜 나는 아플까?
▶️ 방송일자 :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