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시고 어떤분들이 댓글로 또는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오셔서 걱정을 많이 해주셨어요. 감사하지만 그 중 대부분이 "왜 남들이 가진다고해서 재희씨까지 가져야하냐 그런 생각 가지지마라" 라고요.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주위 사람들이 아기를 가져서 또는 누군가 가지라고 했기때문에 아기를 갖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수록 드는 생각이 내가 80, 90세가 되었을때 화려한 명품백을 살 수 있는 능력보다, 내가 무슨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는지 보다, 나를 보러와 줄 자식들과 손자 손녀들 몇십명이 있는게 더 가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이거를 깨닫는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고요. ㅎㅎ 인생에서 어떤게 더 가치가 있는지 항상 제 자신에게 물어보곤해요. 그 가치를 따져보니 내 자식이 다일 것 같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그래요. 감사하게도 현재 조쉬와 제가 재정적으로 상황적으로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예요. 그러나 제가 여기서 저의 성장에 조금 더 욕심을 낼지 아기를 가질지 고민을 했던 부분이였고, 제 인생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시기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중요한 결정이니만큼 죄송하지만, 남들의 의견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남들이 이래서, 남들이 그래서 본인의 인생을 결정하는 건 나중에 후회할 일만 남게되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하고 항상 생각해오고 겪었던일이예요 ^^ 부부지만 특히 여자는 더더욱 독립적으로 홀로서기 할수 있어야 하는데 항상 그 시기가 딜레마죠. 그런데 아이를 키우면서 배우자의 업그레이드를 볼때마다 부러움과 안정감이 함께 오는 것 같아요..저도 부모님이 너가 더 잘되야한다 항상 그러셔서 커리어우먼이 되야겠다 압박이 있었던것 같구요 ^^;;;아이 맡길곳이 없어서 발 동동 거리며 출장 다니고 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어쨋든 지금은 비지니스 독립해서 성장하고 있답니다. 아기도 낳을 시기가 있는것도 맞는 말씀이니 잘 결정하시구요.아기 낳는다구해서 커리어우먼 안되는것두 아니구 계속 꾸준히 성장할수있는 나의 의지와 가족의 지원이 있으면 되더라구요.재희님 오늘도 힘내세요 :)
50대인 제가 봐도 재희님 굉장히 성숙된 마인드... 전 재희님 나이 때 재희님 같이 생각 못했어요. 자신을 먼저 지키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살면 살수록 깨닫습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마음의 중심이 든든할 때 남편도 가족도 친구도 동료도 돌아볼수 있으니까요. 남편에 대한 질투까지 솔직한 표현 재희님 답습니다. 누구나 느낄수 있는 감정이지만 누구나 표현은 못하죠^^ 아이는 남편분과 층분히 의견 통일이 되었을 때 ..... 조쉬는 책임감이 투철하니 이 문제에 더 신중할 수 있을거 같네요
내딸들 셋 다 커서 나갔어요 나는 혼자 남은거고 내가 뭐한거지? 키운다고 너무 힘든거 밖에~~돈 엄청들고 미국. 스페인 교환학생 다 보내주고 셋모두~~~ 난 뒷바라지에 커리어 늦어지고 몸은 셋이나 낳은 늙은 몸에 갱년기와서 슬프고 딸들은 좋을지 몰라도~ 난 빈 공간 느끼고 내겐 희생과 정신없는 삶 내 시간이 없는 ~ 지나고 나니 늙어있는 몸에 좋은거 보다 내겐 허전함 등등 내꺼만 챙겼다면~~ 내커리어 챙겨서~ 지금 만족. 행복하고 더 나를 신경쓰고 나를 위했을텐데 내 운명이지 뭐~~~딸은 친구지만 난 관절아프고 갱년기 울적하고. 나자신에게 남는건~~ 굿보단 베드
여자로써 무척 공감되는 얘기입니다 욕심이아니라 열정입니다! 어떠한 결정이든 꼭 이뤄내세요! 남편이지만, 남의 편일 수 있으니 독립적인 생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아이때문에 커리어 이어가기가 힘들고 경력단절되서 후회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무엇이든 화이팅입니다~~ 잘하실것같아요♡
미국인들 개인주의 심하다고하는데, 저희 언니네 부부나 시어머니보면 사람by사람인거같아요. 저희 언니도 미국인남편이랑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는데, 시어머니는 손주들이 해달라는거 올 100% 다해주시고. 형부도 애들이 원하는거는 최대한 다 해주려고하고 사랑을 엄청 주는 스타일. 시어머니보면 본인 자식들도 그렇게 키우셨더라구요. 그만큼 애정을 더 갈구하시긴하는데, 본인보다 자식, 손주를 먼저 생각하시는걸로봐서는 같은 미국인이라도 다 다른거같아요 ㅋㅋ
저도 여자가 경제적으로 독립할수있는것이 부부관계에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일반회사다니다 결혼하고는 바로그만두고 첫아이낳기전에 공부해서 대학도 다시가고 전문직으로 이직했어요. 그러고나서 둘째까지 낳고 아이들이 너무 이뻐 지금은 셋째까지 준비중인데 나이가있어 잘될지모르겠어요. 셋째까지 생각할수있게된것은 일단 저 자신이 전문직을 갖게되다보니 둘이 안정적으로 같이벌고 남들보다 늦게까지 괜찮은 소득수준이 예상되니 불안감도 덜하고 가정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육아시간을 내는것에 있어서도 휴직이나 시간적여유 그런것들이 크게 부담되지않기때문이더라구요. 또 애들 다키우고도 나는 내 일이 있으니 아이들에게 과하게 의지하지않아 허전할틈없고 늦게까지 돈버니 애들한테 도움도되고 자랑스러운 엄마가 될수있을것같더라구요. 내경력도 유지하고 애도 키울수있고... 엄마자신의 성장 이후에 아기갖는것 적극추천해요. 요즘 30대중반초산은 평범한거고 40대이후출산도 많아요.
저는 미혼이지만 주위 친구들보면 늦게 아기 낳아도 몸관리만 꾸준히 잘해놓으면 늦게 낳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사실상 아기 낳으면 온전히 다 아기에게 시간을 보내야하니 아기 가지기전에 하고싶었던것들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친구는 아기낳기전에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하고싶은거 다하니 아기 키우면서도 힘들지않고 행복하게 키우고있어요.
남편 뒷바라지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나중에 나 자신을 뒤돌아 보는 순간 후회가 될수도 있다는건 명심해야 될듯 해요 제 경험^^;나도 남편과 동등하게 발전해야 되지만 아이는 더 늦지 않게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모든 다 때가 있는것 같아요~ 자녀가 생기면 또 다른 행복 또 다른 인생의 길을 가는것 같아요
아기로 인해 포기해야할 직업성 전문성과 또 재희님은 남편이 직업군인이라 많이 못도와주실수 있어서 힘드실 꺼에요 아기키우는데는 온마을이 필요하니까요 ㅜ그나마 미국은 교육이 한국만큼 힘들진 않으니 더 나을거같긴 해요 한국은 지금 애들이 공부때문에 너무 힘든 나라에요ㅜ 그리고 준비된 부모가 애도 잘키우지요
재희님 이야기 들으면서 정말 공감이 가더라고요. 저는 제 커리어 때문에 결혼을 포기한 케이스이거든요. 한번 결혼 생각한 적 있는데 그 시기에 커리어적으로 큰 기회가 동시에 찾아와서 그 순간에 커리어를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그 뒤로 결혼은 둘째치고 연애랑도 거리가 멀어지더라구요. 그때의 선택에 후회는 없는데 가끔 주위에 결혼해서 애기 키우는 친구들 보면 그때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용. 재희님 방송 보면서 갑자기 또 많은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재희님의 꽃길 응원합니다!
왜 꼭 아기를 낳아야 하나요 남편은 알아서 자기자신을 개발 시키는데..만약에 둘이서 헤어진다면 내자신을 개발시키지 못한 시간들이 그 시간들이 너무 답답할 겁니다 더 내자신을 개발하는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시길 남편에게 뒤쳐지지 마세요 결국 시간이 흐르고 나면 남편도 능력 있는 아내를 자랑스러워 할겁니다 내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임신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이건 무조건 나의 생각일 뿐입니다
내자신을 생각한다면 석사는 마치고 가지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이낳으면 엄마의 손이 백프로 필요한게 몇년은 되거든요. 그러다보면 언제던 내가 하던일 할 수있을거라 예상했던 일이 전혀 먼일이 되기도 하는게 많은 여성들이 겪어온 문제이죠. 결혼생활은 짧지 않지만 아직 젊으시니 본인을 위한 욕심 좀 더 부려도 되지않을까요. 나도 이십대 딸을 키우다보니, 친정엄마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네요 ㅎ
내가 아이낳고 키워본 결과. 애는 무조건 일찍 낳아야 합니다. 그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더라고요.내가 늦게 낳고 키워보니 자립은 더 늦어지고. 실력이 있어도 체력과 연령때문에 밀려요. 캐리어 생각을 한다면 일찍 낳고. 아이 낳고도 긴장하면서 재워놓고 공부하고 그래야 합니다. 전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10년을 쉬었는데 . 결국 복직 포기했어요. 왜 냐면 지식이라는것이 그냥 그대로 있는게 아니라 업데이트 되어야 하는데 난 너무 옛날사람이 되어버렸더라고요. 말하다 길게 되었는데 포인트 아이는 일찍 낳고 . 캐리어를 생각한다면 피 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육아는 정말 장난이 아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용. 그럼 건강하고 즐거운 매일 매일 되세요.💖
My husband (29) and I (28) have been married for 5 years and we do not have kids yet. But we are planning on start trying next year. I decided to become a full time housewife beginning of the year knowing that I will not be able to work and do my hobbies and have freedom like I used to when I have kids. Staying home is the best decision I have made so far and I am mentally and physically getting ready to become a mom! There is no need for you to feel like you have to rush into starting a family. You start when you feel ready. My husband is active duty as well and it has been challenging to accept the fact that I have to switch jobs and move often. But I am learning to “let go” and learning to find happiness in myself and other important things in life.
Wishing you two the best. But highly recommend you to finish school and get your masters degree.. plenty of people do both.. tough as hell but you can do it ..
저는 ✡️ Jewish 남편이랑 결혼한지 9년 된 아이 둘 키우는 주부 인데요! 아기 낳고 저도 몇년 아무것도 못하다가 이제 슬슬 하고싶은걸 찾다가 유튜브 채널 오픈했는데요! 아기 낳고도 할수 있어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아이들은 커서 프리스쿨 가고 학교시작하면 개인시간이 생기기 시작해요! 걱정 마셔요! 다 잘될거에요!
저도 군인 부인이고 커리어를 가지고 있어요. 남편이 일년에 육개월씩 파병 가서 혼자 애키우고 군병원에서 하루에 13시간 이상 쉬프트 일하면서 주말에도 일하고 애도 보고 하지만 커리어를 놓친적이 없어요. 지금은 그 결과로 남편 근무지가 바뀌어도 쉽게 취업도 되고 만족해요. 저는 늦게 애를 낳아서 많이 몸이 힘들었어요. 두분이서 결정해야하는 일이니 여유롭게 생각하시길 바래요! :)
남편에따라 달라요 제가 본 미국인들은 여자도 자기가 job이 있어야 동등함이 인정이되요 그렇게 커왔고 여자들 자신이 자기 인생에서 자기 job이 있다는걸 제일로 여기고 살죠 생활비도 반반 물론 한국에서 미국인과 사는 사람은 여자가 아기키우고 남편 내조 하는걸 사회에 그렇게 하는 분위기니까요 근데 미국에서 미국인과 더구나 군인 인데 얼마나 많은 여자군인들이 남자들과 똑같은환경에서 훈련받고 자기 job을 인정받고 사는 환경이나 재희씨 잘 생각해서 무엇보다 자기 job을 가진 독립적인 wife로.여성으로 살아야 미국인 남편으로 부터 할말 하면서 동등하게 살것같아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25살에 큰애 낳고 30살에 둘째낳고 보니 난 20대도 30대도 애만 키웠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요 살면서 꽃다운 20대 시절은 다시 오지 않는데 좀더 즐기면서 살것을 후회는 됩니다 그래서 저희 애들한테는 빨리 결혼하지 말라해요 많이 즐기라고요 물론 장점도 있어요 현재는 애들이 다 커서 편한점도 있지만 나를 위해서는 많이 못 누린것같아서 아쉽기만 합니다
부부 사이가 약간은 라이벌 상대방을 대하는것 처럼 들리는 것 같아 좀 슬프네요…. 물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 그럴수도 있지만 생명을 잉태하는 힘은 학벌과 재력보다도 더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신은 아내(여자)없이 불가능한일입니다. 오히려 전 부부중에 한명이라도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면 진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걱정없이 엄마역할에 집중할수 있고또한 커리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육아로 인해 남들보다 뒤쳐질수 있겠지만 그대신 그들이 가지지 못한 행복을 가질수 있을거에요. 임신은 커리어보다 쉽다고 생각하시는 마인드는 좀 안일한 생각같아요.젊어도 불임인 여자들도 많고 불임 때문에 고민인 부부들도 많습니다. 엄마로써 희생의 정신이 없으시다면 본인이나 미래의 아이를 위해 그냥 깔끔히 낳지 마세요. 다른 어느 직장보다도 더 책임감이 강해야하고 성실해야하는 직위가 “엄마, 부모” 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대학원에 다시 등록하셔서 석사 논문 쓰시고 조급한 마음쓰지 마시고,사람은 모든 스케 줄로, 같이 살지 않잖아요.저희 딸도 작년 경인교대 1학년 전체 수석인데 1년 마치 고,바로 연세대영문과 1학년 신입생으로 다시 도전 했어요.대학 신입생을 2년 하는 것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순리대로.순차대로 하시길~~~ 우리에게 언제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잖아 요~~^^♡♡♡♡
이 영상을 보시고 어떤분들이 댓글로 또는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오셔서 걱정을 많이 해주셨어요. 감사하지만 그 중 대부분이 "왜 남들이 가진다고해서 재희씨까지 가져야하냐 그런 생각 가지지마라" 라고요.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주위 사람들이 아기를 가져서 또는 누군가 가지라고 했기때문에 아기를 갖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수록 드는 생각이 내가 80, 90세가 되었을때 화려한 명품백을 살 수 있는 능력보다, 내가 무슨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는지 보다, 나를 보러와 줄 자식들과 손자 손녀들 몇십명이 있는게 더 가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이거를 깨닫는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고요. ㅎㅎ
인생에서 어떤게 더 가치가 있는지 항상 제 자신에게 물어보곤해요. 그 가치를 따져보니 내 자식이 다일 것 같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그래요.
감사하게도 현재 조쉬와 제가 재정적으로 상황적으로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예요. 그러나 제가 여기서 저의 성장에 조금 더 욕심을 낼지 아기를 가질지 고민을 했던 부분이였고, 제 인생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시기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중요한 결정이니만큼 죄송하지만, 남들의 의견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남들이 이래서, 남들이 그래서 본인의 인생을 결정하는 건 나중에 후회할 일만 남게되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예쁜 클로이에 아들도 곧😊
나를 성장시키고 애기를 갖는게
제일맞는듯
남편이 없더라도 나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게금 나를 세워놓고...라는 생각에 적극 공감해요
우리딸들도 재희님과 같이 생각하며 살아줬으면 싶어요
재희씨 마인드도 많이 실용주의적인듯 보이네요. 맞아요 독립적인 부부생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그리고 사랑하고.
우리 세대는 그렇지 못햇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완다나님❤
저런 질문 자체가 부담이고 스트레스일 수 있는데
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시는 재희님..
센이어머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결혼은 그닥 추천하지는 않지만... 아이는 진짜 희안해요 힘들어 죽겠는데 태어나서 가장 잘 한게 애 낳은거..너무 사랑스럽네요 근데..낳을거면 진짜로 빨리 낳는게 진리..몸이 늠 힘드네요ㅜㅜ 여튼 임신 축하드려요^^
남편도 성장한뒤에 아기를
가져야한다생각듬
너무 공감하고 항상 생각해오고 겪었던일이예요 ^^ 부부지만 특히 여자는 더더욱 독립적으로 홀로서기 할수 있어야 하는데 항상 그 시기가 딜레마죠. 그런데 아이를 키우면서 배우자의 업그레이드를 볼때마다 부러움과 안정감이 함께 오는 것 같아요..저도 부모님이 너가 더 잘되야한다 항상 그러셔서 커리어우먼이 되야겠다 압박이 있었던것 같구요 ^^;;;아이 맡길곳이 없어서 발 동동 거리며 출장 다니고 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어쨋든 지금은 비지니스 독립해서 성장하고 있답니다. 아기도 낳을 시기가 있는것도 맞는 말씀이니 잘 결정하시구요.아기 낳는다구해서 커리어우먼 안되는것두 아니구 계속 꾸준히 성장할수있는 나의 의지와 가족의 지원이 있으면 되더라구요.재희님 오늘도 힘내세요 :)
참몽님 멋있으십니다!! 참몽님의 인생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홧팅💚
인생에 정답은 없죠!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합니다~! 멋져요!
Sun님 응원 감사합니다~~♡!💚❤
50대인 제가 봐도 재희님 굉장히 성숙된 마인드... 전 재희님 나이 때 재희님 같이 생각 못했어요. 자신을 먼저 지키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살면 살수록 깨닫습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마음의 중심이 든든할 때 남편도 가족도 친구도 동료도 돌아볼수 있으니까요. 남편에 대한 질투까지 솔직한 표현 재희님 답습니다. 누구나 느낄수 있는 감정이지만 누구나 표현은 못하죠^^
아이는 남편분과 층분히 의견 통일이 되었을 때 ..... 조쉬는 책임감이 투철하니 이 문제에 더 신중할 수 있을거 같네요
수진님~~ 좋은 말씀과 개인적인 경험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쉬는 원래 아기를 너무 가지길 원했어요 지금도 저만 기다리고 있네요..ㅎㅎ
안돼요 남편 지지해주는것 보다 나부터 하세요~
애기 낳으면 내 앞일은 늦어져요
내 할일 하고 커리어 쌓고 조쉬만 위하는거 보다
내꺼 먼저 해요~~
부부지만 친구니까 내가 잘 돼야죠~~
따님을 향한 사랑~
아버님 마음이 전해집니다~^^
같은 부모입장으로써
아버님 의견에 충분한 공감이 되구요~❤
감사합니다 ❤
내딸들 셋 다 커서 나갔어요 나는 혼자 남은거고
내가 뭐한거지?
키운다고 너무 힘든거 밖에~~돈 엄청들고
미국. 스페인 교환학생 다 보내주고 셋모두~~~
난 뒷바라지에 커리어 늦어지고 몸은 셋이나 낳은 늙은 몸에
갱년기와서 슬프고
딸들은 좋을지 몰라도~ 난 빈 공간 느끼고 내겐 희생과 정신없는 삶 내 시간이 없는 ~
지나고 나니 늙어있는 몸에
좋은거 보다 내겐 허전함 등등
내꺼만 챙겼다면~~
내커리어 챙겨서~ 지금 만족. 행복하고 더 나를 신경쓰고 나를 위했을텐데
내 운명이지 뭐~~~딸은 친구지만 난 관절아프고
갱년기 울적하고. 나자신에게
남는건~~ 굿보단 베드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ㅠ
현실적인 이야기인 것 같아요
전 그보다 남편이 은근히 저를 무시 하는 듯한 태도..... 경제력 없는 제 모습이 더 초라한 거 같아요.
@@SS-og1hb 그니까
엄마의 길 안 갈 순없고
가다보니 결혼한 여자들의 숙명이고~인간 본연의 힘듦이 있죠
그거아세요 재희님 영상을 볼때마다 느낀게 구독자를 끌어당기는 힘이있어요 .. 묘하게 재히님 목소리가 편안함을 가져다주는거같네요.. ㅎㅎ
남의 말 신경쓰지 마세요~~
인생은 본인거예요~
남편보다 멋진 커리어우먼 으로 살라고 하시는 아버님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여자로써 무척 공감되는 얘기입니다
욕심이아니라 열정입니다!
어떠한 결정이든 꼭 이뤄내세요!
남편이지만, 남의 편일 수 있으니 독립적인 생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아이때문에 커리어 이어가기가 힘들고 경력단절되서 후회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무엇이든 화이팅입니다~~ 잘하실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엘다온님~~♡
아직 젊은데 아이는 조금 늦게 낳아도 되는데요.
저도 애낳고 편입했었는데 중간에 휴학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예상보다 훨씬 더 걸려서 내 공부는 뒷전이 되더라고요.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미국인들 개인주의 심하다고하는데, 저희 언니네 부부나 시어머니보면 사람by사람인거같아요. 저희 언니도 미국인남편이랑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는데, 시어머니는 손주들이 해달라는거 올 100% 다해주시고. 형부도 애들이 원하는거는 최대한 다 해주려고하고 사랑을 엄청 주는 스타일. 시어머니보면 본인 자식들도 그렇게 키우셨더라구요. 그만큼 애정을 더 갈구하시긴하는데, 본인보다 자식, 손주를 먼저 생각하시는걸로봐서는 같은 미국인이라도 다 다른거같아요 ㅋㅋ
재희찌 아들잇지 않아요?
짜잔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푸우^^입니다
저도 여자가 경제적으로 독립할수있는것이 부부관계에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일반회사다니다 결혼하고는 바로그만두고 첫아이낳기전에 공부해서 대학도 다시가고 전문직으로 이직했어요. 그러고나서 둘째까지 낳고 아이들이 너무 이뻐 지금은 셋째까지 준비중인데 나이가있어 잘될지모르겠어요. 셋째까지 생각할수있게된것은 일단 저 자신이 전문직을 갖게되다보니 둘이 안정적으로 같이벌고 남들보다 늦게까지 괜찮은 소득수준이 예상되니 불안감도 덜하고 가정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육아시간을 내는것에 있어서도 휴직이나 시간적여유 그런것들이 크게 부담되지않기때문이더라구요. 또 애들 다키우고도 나는 내 일이 있으니 아이들에게 과하게 의지하지않아 허전할틈없고 늦게까지 돈버니 애들한테 도움도되고 자랑스러운 엄마가 될수있을것같더라구요. 내경력도 유지하고 애도 키울수있고... 엄마자신의 성장 이후에 아기갖는것 적극추천해요. 요즘 30대중반초산은 평범한거고 40대이후출산도 많아요.
새롭게 대학 무슨 과로 가셨나요? 저도 커리어 터닝포인트를 잡고 싶네요 ㅜㅠ
저는 결혼을 늦게 한 것은 후헤를 하지 않는데 아이를 늦게 낳은 것에는 후헤를 해요 나의 갱년기와 아이의 사춘기가 부딛히니까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를 낳을거면 일찍 낳는 것이 났다는 개인 생각~
후회...
근데 저런 지극히 개인적인거 물어보는 사람 많나봐요… 궁금하고, 걱정되서 물어보시는 것 같긴 한데 부부 개인 사정인데 꼬치꼬치 캐묻는 분들 무례하다는 것 좀 알았음 좋겠음
저는 미혼이지만 주위 친구들보면 늦게 아기 낳아도 몸관리만 꾸준히 잘해놓으면 늦게 낳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사실상 아기 낳으면 온전히 다 아기에게 시간을 보내야하니 아기 가지기전에 하고싶었던것들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친구는 아기낳기전에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하고싶은거 다하니 아기 키우면서도 힘들지않고 행복하게 키우고있어요.
조쉬는 참 좋은 사람 같아요 절대 이혼소리 안할 사람 입니다
현명한 재희님 뭘하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드컴투님 ㅎㅎ
재희씨는 참 현명하고 사랑스런 여성 같아요^^
우리딸도 지혜롭고 현명한 재희씨같으면 좋겠어요^^
어떻게보면 상당히 무례한 질문처럼 느낄 수도
있는데 조근 조근 이야기 잘해주시는
재희님, 전 이런 질문 들으면 '뭐라는거야?' 이렇게 속으로 듣고 '그냥요' 이러고 말거든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한번쯤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거든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생각이깊고 반듯하다란 생각이 드네요 아기가 우선 이죠 응원합니다
재희님 참 생각이 깊은사람이네요 멋진 재희님의 길을 응원해요~~^^
남편 뒷바라지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나중에 나 자신을 뒤돌아 보는 순간 후회가 될수도 있다는건 명심해야 될듯 해요 제 경험^^;나도 남편과 동등하게 발전해야 되지만 아이는 더 늦지 않게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모든 다 때가 있는것 같아요~ 자녀가 생기면 또 다른 행복 또 다른 인생의 길을 가는것 같아요
Military family member 로서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이제는 불혹의 나이의 끝자락이 되고보니
다 내려놓고 다둑거리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4479님 반갑습니다! 화이팅입니다 ㅎㅎ
아기로 인해 포기해야할 직업성 전문성과 또 재희님은 남편이 직업군인이라 많이 못도와주실수 있어서 힘드실 꺼에요
아기키우는데는 온마을이 필요하니까요 ㅜ그나마 미국은 교육이 한국만큼 힘들진 않으니 더 나을거같긴 해요 한국은 지금 애들이 공부때문에 너무 힘든 나라에요ㅜ
그리고 준비된 부모가 애도 잘키우지요
굉장히 똑똑한마인드이군요~~
현명한 여성
서울서 응원합니다~~^^
재희님 이야기 들으면서 정말 공감이 가더라고요. 저는 제 커리어 때문에 결혼을 포기한 케이스이거든요. 한번 결혼 생각한 적 있는데 그 시기에 커리어적으로 큰 기회가 동시에 찾아와서 그 순간에 커리어를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그 뒤로 결혼은 둘째치고 연애랑도 거리가 멀어지더라구요. 그때의 선택에 후회는 없는데 가끔 주위에 결혼해서 애기 키우는 친구들 보면 그때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용. 재희님 방송 보면서 갑자기 또 많은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재희님의 꽃길 응원합니다!
살다보면 결혼이 나의 캐리어를가로막는 장애물이라 생각되어지는순간들도 있을거에요 왜냐면 사람이다보니 나의중심적인 이기주의라고도 볼수있겠죠? 딱 그런생각이 들때가 개인이냐 가정 이냐의 중요한 기로이죠 부부의삶은 서로가지켜야하는 의무도있으며 그러한 인내가 없다면 가정을지키기어렵지요 결국은 서로의존중이없는 부부의 가정은 사상누각이며 법적으로 가정이라는굴레에서 벗어나는 일시적인애정이 사라진 즉 한낯 결혼으로 포장된 포장지벗겨버리는 연애커플일수밖에 없는거죠 부부가화나고 감정이격해질때의 상황들이 살다보면한두번있는게아니지요 그러한 감정의 순간들을 남들과의관계라면 골백번도더 싸우고 안볼수도있겠지요 하지만 백년해로의 단어가 결혼서약에들어간 중요한이유가 부부에게 필요한이유가 가정을꾸린부부의 서로를 보호하고 이해하며 함께나아가는 동료이기도하고 힘이되어주는 친구이기도하기때문이죠 부부는 연애할때의 불타는감정만가지고는 평생가야할 먼길을어찌갑니까? 때론 친구도되어주고 때로는 서로에게 기대어 속마음을 위로받는 치료사도 되어주며 간혹은방관자의입장에서 도움이되어주는 그러한 중요하고도 소중한 관계가 부부인것이지요 서로가서로를 지켜주는 예의와 관용이 있을때 가정과 가족을 지킬수있고 나자신의 주체성도 정립이되겠지요 사랑과우정이 함께하는 부부로서 화목한가정꾸려 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왜 꼭 아기를 낳아야 하나요 남편은 알아서 자기자신을 개발 시키는데..만약에 둘이서 헤어진다면 내자신을 개발시키지 못한 시간들이 그 시간들이 너무 답답할 겁니다 더 내자신을 개발하는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시길 남편에게 뒤쳐지지 마세요 결국 시간이 흐르고 나면 남편도 능력 있는 아내를 자랑스러워 할겁니다 내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임신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이건 무조건 나의 생각일 뿐입니다
자기가 우선이예요!
오늘 도
재희씨
만나서
반가워요~
가정을 이루었으면
남편과의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혜로운 재희씨는
잘 할것이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미영님~~!
전 개인적으로 재희님이 발전되기를 원해요, 이건 50넘은 중년엄마 마음이구요~♡
나이가 어리다고 하셨으니 중단한 공부도 하시고~~화이팅
재희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 5월부터 관심갖고 시청하는 사람이구요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연숙님 !😊
말씀하실때 이야기가 이해가 잘되고 쏙쏙 잘들어와요 그래서 영상을보는것도있지만 다른일을하면서도 귀로 듣게되는거같아요 ...
한국부모님도 부모나름이에요 ㅎㅎ 계획 잘 세우셔서 2세 만드세요. 아이는 축복이에용
재희님 .. 인생 응원합니다 ^^
내자신을 생각한다면 석사는
마치고 가지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이낳으면 엄마의 손이 백프로
필요한게 몇년은 되거든요. 그러다보면
언제던 내가 하던일 할 수있을거라
예상했던 일이 전혀 먼일이 되기도 하는게
많은 여성들이 겪어온 문제이죠.
결혼생활은 짧지 않지만 아직 젊으시니
본인을 위한 욕심 좀 더 부려도 되지않을까요. 나도 이십대 딸을 키우다보니, 친정엄마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네요 ㅎ
재희씨 마인드가 좋네요👏🏻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니 편하시게 준비 하시면 될듯.--!!
맞아요 애 낳는건 내 맘이고 다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재희님 항상 응원합니다요❤️
애 낳는건 내맘이고~~ ㅋㅋ 시원한 한마디네요 ㅎㅎ 라희님 감사해요~~💚❤❤
ㅋㅋㅋ그러니까요~ 지나친 오지랍은 안한것만 못하는것도 이제 한국분들도 아시겠지요~개인적인 문제는 서로 존중하길 바랍니다~!
재희님 축하축하
독립성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무언가 같이할때도 같이해야겠지만....내가 무언가할때 상대방도 다른어딘가에서 무언가 열중하고있는게 서로가 봤을때 멋있고 부담없을거같아요..... 온종일같이 계속 쭉~~~부담느끼게 한다면 금방지칠거같기도하고 답답함을 느낄수도 있을거같고 편한것도 좋지만 가끔은 좀...한사람만이 아니라 둘이 각자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다면 좋을거같은.
응원잡니다 남믜 의견보다 님이 더 중하니까 님 맘가는대로하셔요
멋있다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훌륭하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재희님.예쁜아가를 축하합니다 저는8ㅇ순을바라보는. 비영리단체서 봉사하는.딸둘 아들하나를둔.할머니입니다.,LA에서 산호세둘째네 다니려와. 우연히.재희님 유트를봤어요. 여성스럽고 남편..시집가족들께.즐거움을주는 10:03 재희님의. 모습에. 끌려여려 장면을 구독했어요.재희님이한국여성을대표한.애국을.하는모습도 보였어요. 재희님 !!은 개성이있고.예뻐고. 마음씨도곱고. 하나님께서. 많은달란트를 주신것같아요태어난 애기 육아법도지혜롭게잘할줄믿어요. 지루하지않고.웃기도하고.사랑스런비둘기같은.모습재미있게 구독했어요. 태어날. 애기. 재희님가족 모두천 만번 강조해도. 싫지않은 "건강 ,, 하시길기도합니다.🙏👍
건강한 생각과 마음 늘갖고 계세요
모든게 잘될겁니다
불안해 하지마세요
저도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아기를 가졌지만
벌써 아들 세명이 장성해서 어른이됐네요
40대 아저씨입니다
사랑으로맘으로는 못키우죠
여자몸도 약해지고 ..사실 안낳아도되는거같아요
내가 아이낳고 키워본 결과. 애는 무조건 일찍 낳아야 합니다. 그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더라고요.내가 늦게 낳고 키워보니 자립은 더 늦어지고. 실력이 있어도 체력과 연령때문에 밀려요. 캐리어 생각을 한다면 일찍 낳고. 아이 낳고도 긴장하면서 재워놓고 공부하고 그래야 합니다. 전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10년을 쉬었는데 . 결국 복직 포기했어요. 왜 냐면 지식이라는것이 그냥 그대로 있는게 아니라 업데이트 되어야 하는데 난 너무 옛날사람이 되어버렸더라고요. 말하다 길게 되었는데 포인트 아이는 일찍 낳고 . 캐리어를 생각한다면 피 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육아는 정말 장난이 아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용. 그럼 건강하고 즐거운 매일 매일 되세요.💖
완전 공감합니다. 육아는 체력입니다. 아기를 낳을려면 1살이라도 어릴때 가지는게 무조건 입니다!^^
오은영 박사님 이번에 엘에이에
강연 오세요. 😊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궁금해서 물어볼순있다치는데 이래라저래라 선 넘는 사람들많네 아이문제는 부부 둘이 알아서 하는거지
훈수두는 댁들이 키워줄것도 아니고 오지랍들하고는..
재희님~
아기는~가질때가~시기가
있지요.그럼 중후년때
여유가~생겨서~맘의~여유도.
생기고~나를.돌아보는~
그때~나를~위한~
성장을~해도~늦지~않거든요
제~생각입니다
재희님~멋진삶~응원합니다
영상.올려주심에~감사드려요~!!!
현명하시네요 ^^
My husband (29) and I (28) have been married for 5 years and we do not have kids yet. But we are planning on start trying next year. I decided to become a full time housewife beginning of the year knowing that I will not be able to work and do my hobbies and have freedom like I used to when I have kids. Staying home is the best decision I have made so far and I am mentally and physically getting ready to become a mom! There is no need for you to feel like you have to rush into starting a family. You start when you feel ready. My husband is active duty as well and it has been challenging to accept the fact that I have to switch jobs and move often. But I am learning to “let go” and learning to find happiness in myself and other important things in life.
사회적 성공도 중요하지만 아기 만치 소중한 보물은 없어요 조쉬와 재희씨간의 사랑의 끈이죠 예쁜 아기 낳기를 바래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재희님 좀 멋지시다 🤎💜🤎
감사해요 Youngseon님!
Wishing you two the best. But highly recommend you to finish school and get your masters degree.. plenty of people do both.. tough as hell but you can do it ..
잘모르고 하는 질문일 수 있을거 같아요 실례가 될수도 있고
하지만 지금은 육아를 하시는 상황이 아니신데 남편 분보다 일찍 시작하신 석사를 보류하신 이유가 있는건가요?
오지라퍼들 너무 많아요 ㅋ 일일이 신경쓰지 마시고 나만의 인생 꾸려가면 됩니다
(당신들이 키워줄꺼냐 오지라퍼들아~~!!!)
속시원합니다😆 감사해요 Yoon 님 ㅎㅎ
음?이 부부분 진돗개소개하던 부부아니신가요?? 맞으시죠?
반갑습니다 불빛님! 맞습니다 ㅎㅎ
아니..각자 저마다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들이 있는건데..제발 선넘는 얘기들은 삼가했으면 좋겠네요~
재희님 안녕하세요.
미국남자만 그런게 아닙니다. 한국남자를 비롯 세상 모든 남자들은 독립적인 성향이 여자보다 강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자기만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미국남자들이 의사표현이 확실한것일뿐입니다.
남편하고 커리어 갭이 있는게 중요할까요...얻는게있음 잃느것도있고 모든일은 적당한시기가 있는거같아요~~~
저는 ✡️ Jewish 남편이랑 결혼한지 9년 된
아이 둘 키우는 주부 인데요! 아기 낳고 저도 몇년 아무것도 못하다가 이제 슬슬 하고싶은걸 찾다가
유튜브 채널 오픈했는데요! 아기 낳고도
할수 있어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아이들은 커서 프리스쿨 가고 학교시작하면 개인시간이 생기기 시작해요! 걱정 마셔요! 다 잘될거에요!
감사합니다 GotEat님! 그리고 유튭도 새로 오픈하셨다니, 홧팅입니다!😊
Hola disculpa no veo mas tus videos porque no entiendo lo que dices solo entiendo el español
작년에 결혼하신거 아니었어요? 웨딩영상에 21.07.21이던데..식만 늦게 하신건가요? 결혼5년차라니..예상밖으로 오랜된 커플이군요~^^
애는 두부부의 일임
만일 애를 낳아것 같아면 35살 전에
제가 첫째 20대중반 둘째은 30대초반 출산
진짜 힘듬
저도 군인 부인이고 커리어를 가지고 있어요. 남편이 일년에 육개월씩 파병 가서 혼자 애키우고 군병원에서 하루에 13시간 이상 쉬프트 일하면서 주말에도 일하고 애도 보고 하지만 커리어를 놓친적이 없어요. 지금은 그 결과로 남편 근무지가 바뀌어도 쉽게 취업도 되고 만족해요. 저는 늦게 애를 낳아서 많이 몸이 힘들었어요. 두분이서 결정해야하는 일이니 여유롭게 생각하시길 바래요! :)
H님~~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애까지보면서 하루13시간 근무라니 상상도 안가네요 ㅠㅠ 정말 대단하세요!!😊
아기는 내가 원할때 오는선물은 아니에요 주실때 받어야돼요 내자신도중요하지만 가정에는 아기가잇어야돼요
젊을때가저야 아기도 건강합니다
개인주의면 서로가 힘들어요~
왜 두 부부의 2세 계획까지?
지나친 k-오지랖
아이 낳으면
저집 아이 키워주실건가요?
그리고
영상에 이런거까지 해명(?)해야하나
그것도 맞아요
남편에따라 달라요
제가 본 미국인들은 여자도 자기가 job이 있어야
동등함이 인정이되요
그렇게 커왔고 여자들 자신이 자기 인생에서 자기 job이 있다는걸 제일로 여기고 살죠
생활비도 반반
물론 한국에서 미국인과 사는 사람은 여자가 아기키우고 남편 내조 하는걸 사회에 그렇게 하는 분위기니까요
근데 미국에서 미국인과 더구나 군인 인데 얼마나 많은 여자군인들이 남자들과 똑같은환경에서 훈련받고 자기 job을
인정받고 사는 환경이나
재희씨 잘 생각해서 무엇보다 자기 job을 가진 독립적인 wife로.여성으로 살아야 미국인 남편으로 부터 할말 하면서 동등하게 살것같아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사람들 참나 별걸 다 참견질들이네 본인들이 알아서 결정하는거지 감나라 배나라 젊은이들이 명절 왜 싫어하는지 다 아실텐데 본인들 걱정들하세요~
지금 나이가 몇이신지 몰겠지만 아이걱정은 30초반까진 안하셔도 될 듯요
아예 안 낳는 것도 좋고
25살에 큰애 낳고 30살에 둘째낳고 보니 난 20대도 30대도 애만 키웠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요 살면서 꽃다운 20대 시절은 다시 오지 않는데 좀더 즐기면서 살것을 후회는 됩니다 그래서 저희 애들한테는 빨리 결혼하지 말라해요 많이 즐기라고요 물론 장점도 있어요 현재는 애들이 다 커서 편한점도 있지만 나를 위해서는 많이 못 누린것같아서 아쉽기만 합니다
원해서 애를 낳아도힘든데 그렇지않음 힘들수있겠드라고요 ㅎㅎ낳고싶을때 낳는게좋는거같아요
재희님 적극 지지합니당!!
아기계획은 조금 더 미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직 20대잖아요ㅎㅎ
저는 아기를 낳아야할 시기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가짐, 주변에서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인지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준비가 되면 이후 갖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홍꼬꼬님의 인생 응원합니다!❤💚
굳이나슬필요가읎다는것이경험자의의견 .왜그런아주사적인일에궁금해하는지.....
엄마는위대합니다.임신이되고아기를낳고기르면서여자라는존재보다엄마라는이름으로바뀌게되조.적절한시기에아기를갖길..
충분히 멋지고 행복한 가정입니다.ㅋ
부러워요 ㅋ
감사해요 산들바람님~~♡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는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가치관을 잘 정립하면 좋겠네요.
최근 영상 봐주시면 ㅎㅎ 🥰
@@Jaehee재희 네 봤어요 ~^^ 좋은 가이드가 되어주심 좋겠네요!
@@이론수가 감사합니다~~❤️
아 자신의 성장이 문제 였구나,,,, 지지 해요 여성도 성장해야 되요
아기는 주실때 받아야하는건데...
정말 제마음 간절히 원할때는 늦거든요... 피임을 안하신다면 왔을때 받아들고.. 왔을때는 아이에게 집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키운후 활동해도 늦지는 않다 생각해요!
아기가 없어도 된다 생각하면 상관없지만요~~
그리고 낳고싶을때 연년생으로 낳고 키우면 나중 일집중도 편할껍니다!!
생각이 나랑 비슷^^
곧 아기 생기실거 같은데 ㅎ
부부 사이가 약간은 라이벌 상대방을 대하는것 처럼 들리는 것 같아 좀 슬프네요…. 물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 그럴수도 있지만 생명을 잉태하는 힘은 학벌과 재력보다도 더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신은 아내(여자)없이 불가능한일입니다. 오히려 전 부부중에 한명이라도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면 진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걱정없이 엄마역할에 집중할수 있고또한 커리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육아로 인해 남들보다 뒤쳐질수 있겠지만 그대신 그들이 가지지 못한 행복을 가질수 있을거에요.
임신은 커리어보다 쉽다고 생각하시는 마인드는 좀 안일한 생각같아요.젊어도 불임인 여자들도 많고 불임 때문에 고민인 부부들도 많습니다. 엄마로써 희생의 정신이 없으시다면 본인이나 미래의 아이를 위해 그냥 깔끔히 낳지 마세요.
다른 어느 직장보다도 더 책임감이 강해야하고 성실해야하는 직위가 “엄마, 부모” 입니다
저는그냥 여자가 결혼하면 희생정신이 강해야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안하면 후회한다하지만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게 아니라면 남의의견은 남의 의견일 뿐 입니다. 그누구도 본인의삶을 대변해주지않아요.
며쌀이시길래 아직 아기 안가져도 될나이일까 어리다 하시길래
아들있는데 뭐..
아들이있어요?
남편얘기인듯
음ㆍ 교육도 아이도 시기가있어요ㆍ늦기전에 교육도 아이도 가지면 좋겠네요ㆍ물론 남편도 도와 같이 해야겠죠ㆍ부부는 같이가는 동반자라고 생각해요ㆍ너무 그런생각 안가지면 좋겠네요
아기는 가질거라면 하루라도
젊을때가져야
나중에 태어나서 놀아주기
쉬워요
그래도 어서 아기를 가지세요
이거 저거 생각하고 하다보면 늦어 집니다
그러다 보면 갇고 싶을때는 힘들수도 있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대학원에 다시
등록하셔서 석사 논문 쓰시고
조급한 마음쓰지 마시고,사람은 모든 스케 줄로, 같이 살지 않잖아요.저희 딸도 작년 경인교대 1학년 전체 수석인데 1년 마치
고,바로 연세대영문과 1학년 신입생으로
다시 도전 했어요.대학 신입생을
2년 하는 것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순리대로.순차대로 하시길~~~
우리에게 언제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잖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