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6년식 스컬트라 100짜리 중고로 35만원에 구매해서 4일동안 633km 국토종주 했고 이후 기존꺼 30에 팔고 뽕차서 20년식 스컬트라 400 중고로 70만원에 업어와서 만족하고 행복하게 라이딩하는데 그래도 제일 입문급 중고 평페달로 하루에 160km 4일 연속 타고 국토종주한 경험 덕분인지 비싼거 안타도 아무도 무시 못하고 인정해주더라구요!
맞습니다. 저또한 가장으로서 한때 로드를 탈 때 친구의 105를 타보고 기변욕심이 왔었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욕심이었던 것같다는 생각이 어느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좀 더 커서 얼마전 MTB를 한대 사주고 아내의 허락을 받아 트렉 MTB를 예약해놓은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로드다 했는데, 아내의 허락 후 기승전안전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 아들과 함께 타는 것도 건강을 위해 타는 것이기에 안전히 타야 오랫동안 함께할 수있지 않을까 하구요.. 자전거 가격도 사실 할인받아서 80정도로 구입했는데 우선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이쁘기에 망가질 때까지 타지 않을까.. 애착을 가지고 정비하며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싸든 비싸든 자전거를 즐겨탄다는것 자체가 돈을 벌고있다는것! 진짜 건강 챙겨야됨 계산적으로 봐도 건강관리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본연봉 1800만원에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40대 접어드니까 뼈저리게 느껴짐 저도 자전거 즐겁게 열심히 타는중인데 자연스레 술자리 없어지고 라이딩 나가게 됨 ... 건강해지고 돈 굳고 행복하고 자연에 라이딩에 감동적이고 낭만있고 일석구조 ......쯤 되는듯
자전거 인생 30년 자덕입니다 가벼운자전거 비싸자전거는 절대 빠르게 나갈수없답니다.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어야 몸에 피로도 덜오고 안정감과 승차감이 좋아집니다. 또한 자전거 대회는 무게제한도 있답니다. 7.5 ~ 8키로 밑으로는 참가할수없습니다 저는 5.6~6.3키로 자전거도 있었고 3천이상 넘어가는 고가의 자전거도 많았습니다. 결론은 다 부질없음ㅎㅎ 대회나가려면 드롭바에 납을 넣어서 무게를 늘려야됨 비싸고 가벼운건 빠르다? 아닙니다 ㅋㅋ 가벼울수록 역풍측풍에 자전거가 휘청거리고 앞으로 나가지를않습니다 ㅎㅎ 다운힐에선 온전히 몸인 무게로만 내리찍는거라서 남들보다 속도도 느립니다. 업힐에서 빠르다? 아닙니다 ㅋㅋㅋ 엔진 하체힘 심폐량 지구력 딸리면 못올라가는건 똑같습니다 ㅋㅋㅋ 차라리 안정감있게 무거워야 쭉쭉 차고올라가는 느낌으로 속도가 더 잘 붙습니다 무게가 적당히 9~10키로 정도가 가장 좋은 자전거랍니다. 다운힐도 평지도 업힐도 속도가 나려면 무게가 있어야됩니다. 어차피 대회참가를 하려면 무조건 8키로가 넘어야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적응하려면 8키로 이상의 자전거를 타야됩니다 ㅎㅎ 선수들도 대부분 9~10키로 자전거를 탑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못타거나 달리다가 흐를때 핑계를 댈수가있어요 ㅋㅋㅋ가볍거나 비싼거 타면서 못타고 흐르면 되려 그게 더 욕먹는 짓이죠 ㅎㅎ
요즘 자전거 값이 300백 600백만원 하는 고가의 자전거가 많아서 그렇지 100만원 자전거도 절대로 싸구려는 아닙니다.... 저도 스컬트라 디스크 100 화이트로 타고 있는데 색상이나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애지중지하고 있어요 ㅎㅎ 본인한테만 최고로 멋있게만 보이면 장땡!
백만원짜리 자전거가 언제부터 저렴한게 된건지.. 보통 사람들 평균 월급 3분의1수준인데 타는 목적이나 코스에따른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만족한다면 그게 제일 좋은 자전거인것 같아요 MTB타다 중고로 로드사서 몇번못타고 도난당해서 다시 중고로 80에 풀카본 울테그라 엔듀런스타입 자전거 사서 4~5년간 매우 만족하면서 탄 자전거 자전거에 빠지게 만든 자전거이기도 해서 팔지 못하고 소장하는중인데 만족감이 매우 커서 참 좋은 자전거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생활 5년이 넘어서 나에대한 보답으로 기함급 드림바이크인 마돈 slr9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이라 마돈 sl6 구매했는데 디자인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서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내가 만족한다면 십만원짜리 자전거도 천만원짜리 자전거보다 좋은 자전거입니다 입문급 자전거를 탄다고 조언이라고 오지랖만 안부리면 비싼 자전거타는 사람들도 손가락질 받지 않을겁니다.
중학생이 천만원짜리도 타더라 IMF직후 첫직장 에서 이사가 나이 먹고 취미는 프로처럼 하라고 해서 각종 장비들 프로들 대회에서 우승했다는거 돈 지랄 하면서 이것저것 샀다 이런 사람이 내 첫고참이었어야 하는데 행위에서 재미를 찾아야 하는데 남들 시선의 재미만 알아서 돌아보면 못하는건 없는데 잘하는건 하나도 없고 변명만 늘더라 의류나 장비는 프로인데 실력이 쪼랩이다 보니 어제 술을 먹었다 감기몸살 걸렀다 옛날에는 선수급이었는데 한동안 안했더니체력이 떨어졌는니 오랜만이라니 변명만 선수급이 됬다
삼찬리 xrs105 타는데 105라서 좋음 2016년에 65에 새거 샀는데 잘나가고 좋음 지금도 잘 타고 다님. 서울 춘천 충주 하루ㅈ200ㅡ300킬로 타고 있음. 무게9.3킬로인데 뭐만족함. 좀 가벼운걸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105 울테 듀라 다 같은 기어비이고 무게만 차이나면 싼 게 좋은거지. 만족함. xrs라면 잘 모를걸. 삼천리 아파란치아야.ㅎㅎ 35ㅡ40은 나옴 철인애들이랑 같이 달리곤하지. 굿
이게 맞는거지... 자전거는 딱 100만원 까지만... 전기자전거라면 200까지!! 지인회사가서 노가다해주고 돈을 너무작게줘서 투덜대니 메리다 빅세븐..인가 를 줘서 타봤는데... 자전거를 중학교 이후엔 거의 안타봐서 이게 좋은지 나쁜지를 모르고 있다가... 처남의 중고로 700주고산 카본 자전거 타보고.. 내기준 큰차이를 못느낌.. 이놈이나 저놈이나 가장 중요한건 운전자지.. 난 요즘 전기자전거 타고 댕기는데... 최고다!! 회사가 집근처라면 전기자전거 타고 출퇴근할듯...
님 기준에 맞는걸 남에게 강요하진 마세요. 님이 차이 못느낀걸 남에게 강요하지도 마시고요. 저렴한 자전거부터 오랜기간 업그레이드를 해온 경험으로 그 차이를 모른다고 하는건 개인적으론 자기 기만이 맞다고 봅니다만....저도 제 경험이니 님에겐 강요 안합니다. 그냥 백만원짜리 계속 타시길 바랍니다.
![[#둥지탈출3] 픽시가 하고 싶어요! 친구들이 다 무시한다고 브레이크 떼고 싶어 하는 아들](http://i.ytimg.com/vi/MpcRDM7q1Y8/mqdefault.jpg)
저는 105급 알루차 타고 다니는데 말씀처럼 더 고가의 경량 카본이면 좋겠지만, 4인가족 가장이 몇 백씩 지르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 나이에 선수 할 것도 아니고 대회에 다니는것도 아니고 건강을 위해서 재밌게 탄다고 생각하고 그냥저냥 타고 있습니다.
105급 알루미늄이면 운행하기 딱 좋죠
공감합니다
한달에 얼마씩 3년정도 모으면 충분히 기변할만 한데
맞아여. 경쟁하는거 아니면 비싼거 필요없어요
여태 인터뷰 중 젤 맘에 드네요. 애정이 느껴짐.
다른 고가차들 가진 사람들 스펙도 모르는 사람이ㅜ대다수
자기만족인것임. 저도 차 6년 타는데
10년도 더 탈거같음.
저도 10년가량 시간을 보내면서 자전거욕심에 11대정도 기변을 했는데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제일 첫차를 가장오래타고 가장 재밌게 탔던시절이었어요 그다음차부터는 물욕으로 점철된 삶이라.....
저도 부산에서스컬트라400 열심히타고있습니다
저도 두아이아빠이고 가장인데 기함급가기는솔직히부담됩니다 지금타는거에서도충분히만족하며즐깁니다
메리다제품이 구성이 알찹니다 ^^
마자요. 메리다는 300만원대 부터 울테그라구동계가 들어가는데 스페셜라이즈드는 600만원대는 가야지 울테그라 넣어줌.
원래 자기 자장구가 젤 예쁜법ㅋ
항상 안라하셔요~
맛는말씀^^
전 09년식 스페셜mtv300사서 첨엔 산에다니다 지금은 티이어로드로바꿔서 왼만한사이클은 제끼고다님니다ㅎㅎ
엔진이중요하죠
자전거는 mtb가 일상생활에서 쓰기에는 제일좋은것 같아요
Mtb 그래블이 노면 많이 안타서 아무데나 가기 좋죠
더 비싸고 가벼운자전거가 더 빨리 달릴수있겠지만 자전거나 오토바이는 과속하면 정말 위험하죠.
그렇죠, 😂 공감하고갑니다
엔진이 사람 허벅지 입니다 비싼거 필요없어요
멋진분이다 !
중요한건 대부분 일반분들은 저 머신을봐도 당연히 비싸다고 생각함 넋두리 ❤❤🎉
저도10년전에 구로에서 후지바이크로 세일해서 180에 입양해서 잘타고있음 다들 좋은거탄다고함 근데 림브레이크임 내눈엔 좋음
안장 앞코 보니까 좀 올라가있는데 그렇게 계속 타시면 전립선쪽 찌릿한게 많이 느껴집니다. 이 댓글 보시고 앞코 내리셔서 승차감이 더 좋아지셨다면 좋겠네요
장비는 거들뿐, 엔진인 사람이 중요하죠 ㅎ
기변해도 한두달 갈뿐...
타이어, 휠셋 좋은거 끼면 차이 없어요 😊
저도 16년식 스컬트라 100짜리 중고로 35만원에 구매해서 4일동안 633km 국토종주 했고 이후 기존꺼 30에 팔고 뽕차서 20년식 스컬트라 400 중고로 70만원에 업어와서 만족하고 행복하게 라이딩하는데
그래도 제일 입문급 중고 평페달로 하루에 160km 4일 연속 타고 국토종주한 경험 덕분인지 비싼거 안타도 아무도 무시 못하고 인정해주더라구요!
저도 시작은 저거였고 제일 싼 카본프레임+울테그라 구동으로 200언저리 캐논데일로 기변하고 그후에 타이어 바꾸고... 속도계 달고... 크랭트 큰축은 하나줄이고 작은건 하나 늘이고, 크랭크바 한치수 늘렸습니다. 더 가면 그다음은 카본 휠로 바꿔야겠지만 이쯤에서 스톱하려 합니다.
아름다운 자덕의 모습이네요
맞습니다. 저또한 가장으로서 한때 로드를 탈 때 친구의 105를 타보고 기변욕심이 왔었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욕심이었던 것같다는 생각이 어느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좀 더 커서 얼마전 MTB를 한대 사주고
아내의 허락을 받아 트렉 MTB를 예약해놓은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로드다 했는데, 아내의 허락 후 기승전안전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
아들과 함께 타는 것도 건강을 위해 타는 것이기에 안전히 타야 오랫동안 함께할 수있지 않을까 하구요..
자전거 가격도 사실 할인받아서 80정도로 구입했는데
우선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이쁘기에 망가질 때까지 타지 않을까..
애착을 가지고 정비하며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싸든 비싸든 자전거를 즐겨탄다는것 자체가 돈을 벌고있다는것! 진짜 건강 챙겨야됨 계산적으로 봐도 건강관리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본연봉 1800만원에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40대 접어드니까 뼈저리게 느껴짐
저도 자전거 즐겁게 열심히 타는중인데
자연스레 술자리 없어지고 라이딩 나가게 됨 ... 건강해지고 돈 굳고 행복하고 자연에 라이딩에 감동적이고 낭만있고
일석구조 ......쯤 되는듯
삼천리 강철 바디 자전거 13년째 타고 있네요. 싸구려 고무그립 변속기 씁니다. 고무 다 떨어져 나갔네요. 😅😅😅 출퇴근용으로 산거라 만족하며 잘 타고 있네요. 아무도 안집어가고 아들 자전거 가르칠때 넘어뜨려도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얼마 전에 1000짜리 샀는데, 엔진이 별로라 100만원 전후 자전거보다 느릴 때 울분이 ㅠㅠ
저도 입문용으로 스컬트라 100 탔는데 브레이크가 많이 밀려서 타기 어려웠어요. 한강공원 살짝 내리막길 가면 브레이크가 밀려서 무섭더라구요. 자전거 카페에서 뭐로 바꾸라고 했는데 구성품 바꾸기 그래서 기변했습니다ㅠ 무게나 주행감은 좋습니다!
스컬트라100은 쌉인정이죠. ㅎㅎ
엘파마 -> 알레스프린트 -> 위아위스
이렇게 기변해본 고3인데
최고의 조합은 105에 카본프레임 인것같음
105에서 울테갔는데 드라마틱한 차이가없었던것같아요 ㅋㅋ
105로 원가절감하고 프렘이나 카본파츠 (카본스템 핸들바 싯포스트)에 투자하는게 진짜 가성비인듯
105에서 울테갈돈만 아껴도 카본휠임…
그냥 개인적의견
멋있네요 😊
기함은 얼마 부턴가요?
비싼 고가.잔차는 날씨좋은
날 만 골라타야하고..분실
하면💢 .🔥열받음.
자전거 인생 30년 자덕입니다
가벼운자전거 비싸자전거는 절대 빠르게 나갈수없답니다.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어야 몸에 피로도 덜오고 안정감과 승차감이 좋아집니다. 또한 자전거 대회는 무게제한도 있답니다. 7.5 ~ 8키로 밑으로는 참가할수없습니다
저는 5.6~6.3키로 자전거도 있었고 3천이상 넘어가는 고가의 자전거도 많았습니다. 결론은 다 부질없음ㅎㅎ
대회나가려면 드롭바에 납을 넣어서 무게를 늘려야됨
비싸고 가벼운건 빠르다? 아닙니다 ㅋㅋ
가벼울수록 역풍측풍에 자전거가 휘청거리고
앞으로 나가지를않습니다 ㅎㅎ
다운힐에선 온전히 몸인 무게로만 내리찍는거라서
남들보다 속도도 느립니다.
업힐에서 빠르다? 아닙니다 ㅋㅋㅋ
엔진 하체힘 심폐량 지구력 딸리면 못올라가는건
똑같습니다 ㅋㅋㅋ 차라리 안정감있게 무거워야 쭉쭉
차고올라가는 느낌으로 속도가 더 잘 붙습니다
무게가 적당히 9~10키로 정도가 가장 좋은 자전거랍니다. 다운힐도 평지도 업힐도 속도가 나려면 무게가 있어야됩니다. 어차피 대회참가를 하려면 무조건 8키로가 넘어야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적응하려면 8키로 이상의 자전거를 타야됩니다 ㅎㅎ 선수들도 대부분 9~10키로 자전거를 탑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못타거나 달리다가 흐를때
핑계를 댈수가있어요 ㅋㅋㅋ가볍거나 비싼거 타면서
못타고 흐르면 되려 그게 더 욕먹는 짓이죠 ㅎㅎ
저도 캐드12 105 15년식 사서 열심히 타다가
기변 하였지만... 꼭 좋은거 안타도 무난하죠
그냥 좋아요 비싼 자전거는 왜라고 물어보고 싶어요
요즘 자전거 값이 300백 600백만원 하는 고가의 자전거가 많아서 그렇지 100만원 자전거도 절대로 싸구려는 아닙니다....
저도 스컬트라 디스크 100 화이트로 타고 있는데 색상이나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애지중지하고 있어요 ㅎㅎ 본인한테만 최고로 멋있게만 보이면 장땡!
근데 한가지 질문있습니다.
페달은 평페달인가요?
멋집니다
삼천리 자전거 32만원짜리 어제 샀습니다
멋있다
스캇 알미늄 12키로 로드로 못 쫓아오던 친구가
bmc 6.7로 바꾸더니 저보다 빨리타더군요ㅎㅎ
그러나 엔진이 중요합니다.
자기 능력을 잘 아는게 중요 합니다.
이분 정상이네
나 자이언트 대리점도 없을 시절에 scr2 15년 탔다
1천만원짜리도 나를 추월못했다
사람이 먼저다 😊😊
105 알루차 타고 주말마다 100키로씩 라이딩 하다가, 자접 하고 최근에 메리다 스컬트라 100으로 복귀 했습니다..ㅎㅎ 제 새다리로는 105 기어 다 쓰기도 벅차더라구요.. 클라리스면 충분....
백만원짜리 자전거가 언제부터 저렴한게 된건지..
보통 사람들 평균 월급 3분의1수준인데
타는 목적이나 코스에따른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만족한다면 그게 제일 좋은 자전거인것 같아요
MTB타다 중고로 로드사서 몇번못타고 도난당해서
다시 중고로 80에 풀카본 울테그라 엔듀런스타입 자전거 사서
4~5년간 매우 만족하면서 탄 자전거
자전거에 빠지게 만든 자전거이기도 해서
팔지 못하고 소장하는중인데 만족감이 매우 커서 참 좋은 자전거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생활 5년이 넘어서
나에대한 보답으로 기함급 드림바이크인 마돈 slr9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이라 마돈 sl6 구매했는데
디자인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서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내가 만족한다면 십만원짜리 자전거도 천만원짜리 자전거보다 좋은 자전거입니다
입문급 자전거를 탄다고 조언이라고 오지랖만 안부리면
비싼 자전거타는 사람들도 손가락질 받지 않을겁니다.
이게 무게가 일단 차이납니다 저도 기함을 타본 건 아니지만 입문으로 105알루를 탔었고 풀카본 잔차를 들어봤을 때 무게 체감이 확 들어서 깜짝 놀랐네요
처음부터 비싼거 사면 좋긴하겠지만 업그래이드 하는 맛이 없을 것 같네요. 급을 점점 올려가면 올릴때 마다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메리다 스컬트라 가성비 좋습니다 타고다닐만 하죠
저두 엔진을 단련 시킵니다
그래두 기함급에 눈돌아가는 일인입니다 ^^:;
이게 정말 정답입니다 ㅎㅎ비싼거 의미 없어요
상급자들이 크게 느끼는 강성이나 탄성등은 차치하고
초~중급자 입장에선 장거리 타기시작하면 알루미늄 프레임 특유의 딱딱한 승차감 때문에 피로도 누적에서 차이가 많이 나죠
30km정도 주행이라면 알루도 충분히 좋습니다.
동호회만 멀리하면 됨
중학생이 천만원짜리도 타더라
IMF직후 첫직장 에서 이사가 나이 먹고 취미는 프로처럼 하라고 해서
각종 장비들 프로들 대회에서 우승했다는거 돈 지랄 하면서 이것저것 샀다
이런 사람이 내 첫고참이었어야 하는데
행위에서 재미를 찾아야 하는데
남들 시선의 재미만 알아서
돌아보면 못하는건 없는데 잘하는건 하나도 없고
변명만 늘더라
의류나 장비는 프로인데 실력이 쪼랩이다 보니 어제 술을 먹었다 감기몸살 걸렀다
옛날에는 선수급이었는데 한동안 안했더니체력이 떨어졌는니 오랜만이라니
변명만 선수급이 됬다
와 요즘은 스컬 100이 백만원씩 하는구나 7년전에 스컬트라 4000 현금가로 150 주고 샀는데
충동조절이 되는 분이네.
그거죠. 바로.
최대 100이상은 자전거에 돈안쓰는 합리적 나라라고 판단되면 자전거판매상들 600이상하는 자전거도 100에 내놓을 것임,~~~
최신제품 300만대💢재고
150만원대.구동계똑같다.
정말 여러자전거 타보고 지인들 비싼자전거 다 빌려타봐도 제일중요한건 사람이더라 ㅋㅋㅋ
돈있으면 비싸고좋은거 사는거
괜찬다고봄 인생 얼마나 산다고
유일한 취미생활 돈아끼지 마세요
능력안되면서 지르는 사람이문제지
저거 사실임
자기한테 딱맞고 피팅좋으면 그이상 좋을게없음
그건 더 비싼거 안타봐서 하는소리죠 ㅋㅋ 구동계 기계식에서 전동식 넘어가면 1차 신세계 맛봄 + 8~9kg 자전거에서 6~7kg가면 업힐할때 2차 신세계 맛봄 , 듀라 풀카본차 몇달 타가가 다시 105 알루로 돌아가면 저 영상처럼 너무 만족하면서 타고있다는 인터뷰는 안나올겁니다
근데 100만원짜리 사면 피팅도 제대로 안 봐주죠.. 그래서 기함급 사면 피팅도 제대로 맞춰주고 그 이상 좋긴 함
자전거 5만원 이하로 추천 부탁드려요
티아그라 구성의 크로몰리 탄지 8년 되갑니다. 전 아직도 데 비루한엔진에 과분한 자전거라 생각하며 만족하며 탑니다
삼찬리 xrs105 타는데 105라서 좋음 2016년에 65에 새거 샀는데 잘나가고 좋음 지금도 잘 타고 다님. 서울 춘천 충주 하루ㅈ200ㅡ300킬로 타고 있음. 무게9.3킬로인데 뭐만족함. 좀 가벼운걸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105 울테 듀라 다 같은 기어비이고 무게만 차이나면 싼 게 좋은거지. 만족함. xrs라면 잘 모를걸. 삼천리 아파란치아야.ㅎㅎ 35ㅡ40은 나옴 철인애들이랑 같이 달리곤하지. 굿
굿굿
빠르다고 다 비싸진 않습니다만 비싼게 빠른건 맞습니다.
여기에 낄 껀덕지는 아닌데 14년 된 인피자 ZH500 전철역까지 출퇴근용으로 탑니다. 자가 정비 하면 아까워서 1년 더 타야지 하다 보니 지금까지 타네요. 아파트 1층에 막 세워도 훔쳐 갈까 걱정 안되고 맘 편합니다^^
반갑네요. 저도 15년 된 zh500 아직도 잘 타고 다닙니다ㅎㅎ
멋진사람
5층에 살아서 난 무게가 젤 중요함
픽시에 프리휠 타는데 8kg초반 임 ㅋㅋ 엔진은 내 다리 ㅋㅋ
scr1 16년식 아직도 탑니다 사실 기함급 정말 부러워요 ㅋㅋㅋ 능력이 안돼서 ㅠㅠ
기변 보다 본인 심장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함
10만원 자전거로 각종 대회 잡아먹던 고인물 생각나네
고가장비 생각나면 끝이 없음 언젠간 현타 씨게옴
남들 시선에 굴하지 않고 나의 루틴대로 재미있게 탑시다
엔진만 좋으면 끝이지
트렉 60 타고 있음. 대만족
100만원도 충분히 고가입니다.
솔직히 100만원 짜리나 500짜리나 다 자기 만족이지 솔직히 차이도 크게없음
스컬100 2년 타다가 7천 넘어갔는데 딱히 큰 체감 없음.
스컬트라100이 100만원? 뭐 업글했나?
일단 브레이크가 디스크로 바로 보이는디..😅
림브가 80대고 디브는 좀 더 비싸죠
@@스페셜라이즈드타막콤디브도 100은 안함
디브 지금 할인해서 89만원 합니다
림브는 83만원하고요,저도 이거샀는데
디브에 폐달,전후미등 다니 105만원햇네요
작년 시즌중에는 105만원이였어요 요즘 좀 싸진가지
고가의 자전거를 타봤는데. (점점 작아지는 자덕의 목소리…)
비싼 자전거는 가격값하죠.
방쌤멋있어요
그랜져도 운전 실력이 좋으면 마이바흐를 이길수 있다는걸 보여 주십시요
100만원도 충분히 비싸요😂 취미에 수백씩 쓰는 걸 이해를 못 해서
카본프레임, 카본휠 7kg대로 기변하고 타시면 새로운 세상으로 보이실거에요😊
굿~~~ㅎ
자전거는 딱 백만원 안짝이 경계선이다 아무리 비싸봐야 의미도없고 니들끼리 알아주지 아무도 관심없어 내다리엔진이 중요하지 ㄷㄷ🤔
mtb 같은 회사 100만원은 왜 카본이 아니지 ...
이 분이 진짜 나하고 같네 정말 맘어 드는 프레임으로 끝까지 나머지는 소모품이 차츰 업글
라이딩후 닦으면서 어디 문제는 없는지 확인
프레잉에 영혼을 주입 하는 자
자동차도 경차타면 무시하는데 자전거도 그러더라 자이언트 하브타는데 웬 첨보는 노인네가 로드타고 지나가면서 개똥같은거 탄다고 욕하고 튀더라 존나웃겼음 그래서 승질나서 준기함 갔었지 그게 벌써 5년전 이야기
저한테는 100만원도 고가인걸요…?
백만도비쌀수있지만❤👍
농구 선생님..?
충분히 비싼데
슬슬 엔진 딸리기 시작하면 휠바꾸실겁니다 ㅋ
돈 여유있으면 바꾸겠죠 ㅎ
쌤.
고가 자전거가 부럽던 저가 자전거가
안부럽던 그냥 조용히 타면 안되나?
비교질에 쩌들은 교육들만 받아온
젊고 어린 세대들이라 그런가?
뭐만 쫌 어떠하면 이슈를 만들어 내려고
안달이지??? 그냥 좀 조용히들 아무거나
타라고...
이게 맞는거지...
자전거는 딱 100만원 까지만...
전기자전거라면 200까지!!
지인회사가서 노가다해주고 돈을 너무작게줘서 투덜대니 메리다 빅세븐..인가 를 줘서 타봤는데... 자전거를 중학교 이후엔 거의 안타봐서 이게 좋은지 나쁜지를 모르고 있다가...
처남의 중고로 700주고산 카본 자전거 타보고.. 내기준 큰차이를 못느낌..
이놈이나 저놈이나 가장 중요한건 운전자지..
난 요즘 전기자전거 타고 댕기는데... 최고다!! 회사가 집근처라면 전기자전거 타고 출퇴근할듯...
늬에늬에..
그냥 자전거 타는법을 모르는거??
님 기준에 맞는걸 남에게 강요하진 마세요. 님이 차이 못느낀걸 남에게 강요하지도 마시고요. 저렴한 자전거부터 오랜기간 업그레이드를 해온 경험으로 그 차이를 모른다고 하는건 개인적으론 자기 기만이 맞다고 봅니다만....저도 제 경험이니 님에겐 강요 안합니다. 그냥 백만원짜리 계속 타시길 바랍니다.
이동용은 철티비도 충분합니다 운동용으로 100km이상 달리거나 본격적으로 산을 타거나 할때 고급자전거가 필요하죠
전기자전거는 운동이 안될거 같은데.. 차라리 차를
제껀 메리다 2016싸이클로크로스 7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