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커피업계 종사자 입니다. 강배전이라고 가스가 적은게 아닙니다 오히려 로스팅직후엔 강배전이 더 많은 가스를 함유하고있으며 배전도가 높을수록 공극이 커져 더 빨리 디개싱이 될 뿐입니다. 또한 강배전일수록 유기산들이 파괴되어 더 노트가 밋밋해지며 고소한맛, 쓴맛, 단맛 위주의 성분들만 남게 됩니다. 배전도가 낮으면 농도의 선택폭이 적어진다고 하셨는데 강배전일수록 카페인 함량이 높은건 사실이나, 오히려 향미의 다양성이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하시지 않으신것같네요. 또한 약배전이라고 해서 농도가 다 연한것이 아닙니다..^^ 약배전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드셔보셨다면 아실텐데요. Tds농도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배전도보다는 투입 원두량, 분쇄도, 추출수온, 추출압력, 유속 등의 변수들이 훨씬 큰 영향을 줍니다. 구성 성분이 다를뿐이지 농도가 낮은게 아닙니다. 스타벅스에서 강배전을 고수하는 이유는 원두 소비량이 워낙 많기에 한 지역 한 농장의 생두를 사용할수 없기때문에 원두의 특성을 죽이게 되지만 맛의 균일함을 유지하기 위함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유튜브 영상인데 이런식이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변별하지 못하고 그대로 사실인줄 알고 받아들입니다.
취미로 홈로스팅한지도 7~8년 된거 같은데 아주 새로운 주장들을 허시네요. 스타벅스 커피가 탄맛이 나는 이유는 생두가 탈정도로 강배전을 했기 때문이죠. 강배전을 해서 거품이 덜난다고요???? 걍 로스팅 한지 오래되서 가스가 다 빠져서 안나는거쟎소? 솔직이 배전도에 따라 다르지만 로스팅한지 최대 2주안에는 소모해야하는데 스타벅스 원두는 얼미나 됬을까요???? ㅎㅎㅎ 커피 좀 아는 사람들은 스타벅스 커피 내돈내고는 안 사먹습니다.
스벅원두에서 거품이 안나는건 강배전보단 로스팅한지 오래돼서 그렇죠. 배송시간이 걸리니. 로스터리 매장에서 갓나온 원두 사다가 하면 똑같이 부풉니다. 스벅이 강배전하는건 생두 품질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깔끔한 산미는 스페셜티 등급정도 되어야 만족할만한 수준이 되는데 강배전하면 잡내를 가릴 수 있기 때문이죠. 또 추출량도 많아지기 때문에 원두 소비도 적어진다는 장점도 있죠. 스벅이 나쁜게 아니라 초대형 커피업체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오잉? 생두 품질이 나쁜데 저렇게 태우는 로스팅을 생두가 견딜 수 있나요? 스벅이 스패셜티 원두 구매를 고집하고 좋은 원두를 위해 노력을 얼마나 기울이는지는.. 뉴스나 자료로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생두 품질이 낮으면 갖고있던 수분량도 낮아 강한 로스팅에 생두가 견디기 어렵다고 배웠는데.. 질낮은 생두 품질을 가리기 위해 강로스팅을 한다는 말씀을 보니 그게 또 가능한건가 궁금하네요. 우선 알고있기로는 스타벅스는 질 낮은 생두를 태워먹어 팔지는 않습니다. 스패셜티 등급의 생두를 맛없게 태워 파는거지........
@@염새에엥이 스벅은 스페셜티 안씁니다. 커머셜급 쓰고요, 리저브에서만 스페셜티 원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저브 원두는 약배전으로 로스팅하고요. 스벅이야 당연히 좋은 원두 쓴다고 보도자료 뿌리겠죠. 근데 간단히 생각해보세요. 스벅 규모의 글로벌 초대형 업체가 고품질 물량을 감당할 수 있을지. 수분량은 생두의 품질보다는 수확시기에 따라갑니다. 뉴크롭이 수분함량이 가장 많고 올드크롭은 많이 줄어들죠. 올드크롭=저품질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스벅의 시그니처인 숙성 수마트라 생두는 올드크롭이지만 비교적 고품질을 가지고 있고요. 물론 이 콩은 비싸서 특별블렌드에만 한정 제공합니다.
스피셜티를 누가 스벅처럼 태워서 먹어요. 스벅 원두는 강배전 정도가 아님. 산폐한 기름기로 쩌든 저질 생두임. 스페셜티는 고유의 향과 맛이 있기 때문에 절대 저렇게 태워서 안 먹어요. 고급 스페셜티는 상상 이상으로 상당히 비쌉니다. 스벅 처럼 로스팅 한다는건 커피의 성분을 다 태워 버리고 그냥 탄맛만 남겨 놓는다는 거에요.
@@EOSSPEED 스타벅스는 애초에 다크 로스팅 원두에 매력을 느낀 세명의 창업자에 의해 원두만을 팔던 향신료 가게를 시작으로 합니다. 시작이 다크 로스팅이었어요.. CI의 도움을 받아 스벅만의 독자적인 농가 협업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스패셜티 커피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또 적합한 고품질의 아라비카만 구입하기 위해 구매 단계별 커핑도 15회 이상 진행 합니다. 기준에 맞는 원두가 아니면 계약하지도 않아여. 일관적인 맛과 경험을 위해 커피를 강배전 한다고 하면 그러려니 하고 알겠는데 뭔 기름에 쩐 커피라니요ㅠ 요즘은 일반 코어매장에서도 블론드 로스팅 된 원두로 음료 마실 수 있습니다. 제가 원두 계약 현장에 있던 건 아니니 배운대로 말씀 드려요.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적어도 유언비어처럼 기름에 쩐커피니 질 나쁜 커피니 이런 말이 안 퍼져나갔으면 해서요.. 님들 말씀이 다 맞다면 스벅은 직원 교육을 구라로 하고 있으니 시정이 필요하겠어요.
@@Soohyuny21 저도 신맛 안나서 스벅커피만 마십니다 ㅋㅋ 다크로스팅 좋아하는 사람들 진짜 많은데 자칭 방구석 커피전문가라고 나서는 사람들이 저 커피는 나쁜커피다 마시지마라 이러고있음ㅋㅋ 커피야말로 취향차이인데 뭐가 좋고 나쁘고가 어딨지? 누구는 믹스커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신맛을 좋아할수도 있는거지. 스벅커피 제잉 좋아하는 사람들 전세계에 엄청 많으니까 걱정마세요 ㅎㅎ
전 평소 로스팅전문 매장에서 구매해서 먹다가 사정상 스벅 홀빈원두 구매해서 그라인더에 붓다가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유효기간이 너무 길어서 1차 깜놀, 새까만 칼라에 2차깜놀 그라인딩후 커피에서 나는 타이어 냄새에 3차 깜놀. 마신후 위가 요통치며 4차 깜놀. 그 이후 스벅엔 잘 안갑니다.
지나가는 바리스타입니다. 스벅 관련은 아니지만 커피 온도에 대해 논쟁이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뜨거울 때 마시는 것 보다는, 커피가 조금 식었을 때 더 많은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흔히들 드시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89도~91도의 온도에 제조되기 때문에, 조금 식혀서 5-60도 사이에 드시면 맛을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원두 품종에 따라서도 맛있게 먹는 법이 나뉘는데, 개인적으로 에티오피아 원두같이 산미가 풍부한 커피는 아이스로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으실 거에요!
고정 댓글 해주신 글에도 오류가 있어서 댓 남깁니다. @로건 님의 댓글에 ''강배전일수록 카페인 함량이 높은건 사실이나~' 라고 하셨지만 이또한 사실은 아닙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 다크 로스팅한 원두가 라이트 로스팅한 원두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다는 믿음이 있지만 실제로는 카페인은 원두에 동일하게 남아있다고 보는게 차라리 적절합니다" 바리스타 라고 하셨으니 The book of roast 라는 유명한 책도 아시겠죠. 한국에도 번역본으로 나왔습니다. 책 p157 보시면 조셉 리베라(커피케미스트리닷컴 창업자이자 원래 화학 공학자출신이자 sca에서 과학기술 디렉터)가 쓴 글 내용 옮겨 드리면 카페인도 쓴맛이 나니 다크 로스팅한 원두에 더 많은 카페인이 있을 것이라 추측하게 되지만 잘못된 믿음 이라고 하며 이는 과학분야에서 거듭 증명되어온 사실 이라고 합니다.
현직종사자 입니다 바리스타도 하고 로스팅도하는데 스벅커피가 맛없는 가장 정확하고 큰 이유를 뽑는다면 오래된 로스팅 날짜와 대량생산의 한계로 디테일한 로스팅을 못한 강배전 원두입니다 강배전 잘하면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선입견 안가지려고 스벅원두 사서 여러번 먹어봤는데 확실히 제가 위에서 언급한 두 개 때문에라도 퀄리티 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여서 대중적인 시선을 종합해 객관적으로 맛있다 라고 하는것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스벅 커핀 맛이 진한 보리차임 물만 때려부음 아메리카노란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먹는 미국애들보고 이태리 이민자들이 연하게 먹는거 놀리면서 햇던 말이다 애초 스벅의 커피용어는 이태리계가 만든 이태리말이다 에스프레소만으로 음료를 만들어 커피 맛을 느끼려면 애스프레소를 먹어야지 본 맛을 느낄 수 있음 커피를 강하게 볶아 쓴맛을 많이네야 물을 마이 부어도 커피색과 커피맛 유지가능함 유통기간이 길어 콩이 조을 수가 있나 스벅은 외국에선 서민이 싸게 즐기는 동네 카페인데 신세계가 고급스런 커피점으로 인식시킨게 웃김 싼 대중커피점인데 원두가 좋을리가 있나 원두를 스벅에서 구입해 쓰는 건 머리가 아둔한거임
볶아서 일년 유통시키는 커피가 맛있겠습니까? 증말 세상 맛 없게 커피파는데가 스타벅스에요 세계어딜가도 하나 같이 맛 없음. 머 카라멜 넣구 휘핑크림 넣구 먹음 상관없지만 에스프레스자체는 증말 최악임을 확신합니다 강 배전해서 오래되서 기름이 질질 나오고 산패된 커피원두... 머 가스가 빠지고 거품이 어쩌구 숙성이 어짜구 할 정도의 수준 자체가 안 됨..
해외 근무가 잦다보니 여러 나라에서 스벅을 마시는데 스벅의 에스프레소 맛은 국가별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스벅의 원두는 드립을 하는 것 보다는 높은 압력에서 에스프레소를 만들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져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는 일리 커피도 서민 커피일 정도로 커피에 대한 존심이 강하고 유럽에서 미국 커피 우습게 보는 건 사실이었지만 지금 와서는 딱히 미국의 커피들이 맛이 크게 떨어지지도 않아요. 유튜버 개인의 취향은 존중하겠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영신조는 '99% 사람은 커피맛을 모른다'라고 한다 그래서 굳이 맛있는 커피를 만들지 않는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맛도 모르는 호구인 것이다 대신 스타벅스는 항상 일정한 커피맛을 유지하는 데 집중한다 어느해 커피 작황이 어떻게 되든 커피 수급에 어떤 문제가 생기든 상관 없이 일정한 커피를 만든다 그런 것이 가능하려면 커피맛은 하향평준화가 될 수 밖에 없고 강배전으로 쓴맛을 강조해야 한다 그래도 언제 어디서든 같은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기술력이고 그것이 스타벅스 커피다 맛있지는 않지만 항상 일정한 맛, 스타벅스 하면 떠오르는 그 맛 그리고 커피맛은 혀와 코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다 눈과 귀로 들어오는 정보도 커피맛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그래서 어느 스타벅스 매장에 가더라도 항상 비슷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배경음악이 있다 이런 오감이 통합되면 그 중에 한가지만 자극을 받아도 모든 오감이 동시에 활성화 된다 그래서 스타벅스 원두를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스타벅스 분위기가 느껴지고 스타벅스 머그컵을 보기만 해도 스타벅스 감성이 떠오르는 것이다 사실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다 스타벅스에게 커피는 매개체일 뿐 커피를 통해 느껴지는 어떤 감각이나 이미지를 파는 것이다 그것이 스타벅스라는 브렌드인 것이다 스타벅스에 커피만 마시러 가는 사람은 농담이 아니라 정말 호구다 그런데 스타벅스라는 종합적인 브렌드를 생각하면서 그 이미지를 소비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가는 거라면 그럴 수 있다 마치 운동복이 필요한데 시장에서 만원도 안되는 츄리닝 입어도 되는 걸 굳이 나이키 매장에 가는 것과 비슷하다
원두 자체가 맛있고 품질이 좋다면 굳이 뭐하러 시간을 더 들여 강배전을 하나요?약배전을 하면 산패되는 시간도 늦춰져서 훨씬 늦게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배전을 했다는건 저품질의 맛 없는 원두를 가리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탄맛과 쓴맛을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강배전하면 금방 오일이 돌고 산패가 빨리 진행됩니다 그게 소비자한테까지 오는데 시간이 또 걸린다면 당연히 몸에 좋을건 하나 없겠지요
블루보틀도 자주먹고 브랜드별로 안먹어본거도 없는데 스벅 커피가 제일 맛있는데 ㅋㅋ 다크로스팅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엄청 많은데 자꾸 탄맛나면 하급커피 신맛나면 고급커피. 스벅좋아하면 커알못에 어디 동네카페나 블루보틀에 환장하면 커잘알.. 음악으로 치면 거의 인디충인듯. 신맛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들한테는 스타벅스가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그럼으로써 스벅이 제일 맛있는건데 취향생각 안하고 커알못취급하는게 정상인가 싶음. 자기가 맛있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맛있는거지 비싸고 화려한테크닉쓰는게 맛있다라는것도 어찌보면 그들이 정한 그들만의 리그인거죠.
나는 뭐 잘모르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스타박스 커피 맛이 없음. 차라리 동네 커피가 감칠맛이 나고 맛있음. 뭐 접하기 쉬운 빽다방 커피가 맛으로 치자면 스파벅스보다 맛있고 (양도 많고) 메가커피니 요즘 많은 흔한 체인점커피가 차라리 더 맛있다고 느껴짐. 영상에서 말한대로 강한 게 아니라 너무 쓰기만 한 맛이 올라옴.
솔직히 우리나라 스타벅스 커피는 맛으로만 보면 돈이 아까운 커피가 맞는 것 같습니다. 커피업계에서는 다 알고 있는 얘기라고 하네요. 일단 미국이든 일본이든 건너온 로스팅 된 원두가 건너온다는 것 자체가 매우 근거있는 증거이죠. 혹시 일본이나 미국에서 스타벅스를 커피를 마셔보면..좀 고개가 갸우뚱 해질 겁니다. 완전히 맛이 달라요. 이유인 즉 일본이나 미국에선 국내에서 로스팅을 해서 쓰기 때문에 훨씬 맛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스벅 커피 가격이 더 높은 건... 애플이나 매 한가지죠. 이유가 없어요. 감성인거죠. 마케팅의 승리죠. 나쁘게 말하면 우리는 감성팔이에 당하고 있는 호구인거구요.
댓글보면 좀 핀트가 많이 안맞는 것 같은데..집에서 제대로된 그라인더에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직접 뽑아서 먹는 것보다 맛있는 커피는 당연히 없는거고요. 스벅은 그나마 품질의 균질화를 해놔서 (햐향평준화)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브랜드인거고요...밖에서 사먹는 커피 얘기를 하는데 집에서 내려 먹어라...신선한 로스팅이 최고다..이런 얘기는 좀 하나마나 한 얘기같네요....그렇다고 개인 카페들은 또 취향에 따라 너무 편차가 크니 신뢰가 안가는 거니 그나마 맛이 예상가능한 스벅으로 몰리는 거죠....
현직 커피업계 종사자 입니다.
강배전이라고 가스가 적은게 아닙니다 오히려 로스팅직후엔 강배전이 더 많은 가스를 함유하고있으며 배전도가 높을수록 공극이 커져 더 빨리 디개싱이 될 뿐입니다. 또한 강배전일수록 유기산들이 파괴되어 더 노트가 밋밋해지며 고소한맛, 쓴맛, 단맛 위주의 성분들만 남게 됩니다. 배전도가 낮으면 농도의 선택폭이 적어진다고 하셨는데 강배전일수록 카페인 함량이 높은건 사실이나, 오히려 향미의 다양성이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하시지 않으신것같네요. 또한 약배전이라고 해서 농도가 다 연한것이 아닙니다..^^ 약배전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드셔보셨다면 아실텐데요. Tds농도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배전도보다는 투입 원두량, 분쇄도, 추출수온, 추출압력, 유속 등의 변수들이 훨씬 큰 영향을 줍니다. 구성 성분이 다를뿐이지 농도가 낮은게 아닙니다. 스타벅스에서 강배전을 고수하는 이유는 원두 소비량이 워낙 많기에 한 지역 한 농장의 생두를 사용할수 없기때문에 원두의 특성을 죽이게 되지만 맛의 균일함을 유지하기 위함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유튜브 영상인데 이런식이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변별하지 못하고 그대로 사실인줄 알고 받아들입니다.
정확한 내용 파악 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는 로건님 댓글을 고정댓글로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내용 확인하도록 할게요. 지적 고맙습니다!
이말하고 싶었는데..
공감하며 저는 정확하신 의견으로 봅니다! 더불어 아무리 좋은거로 맛있게 만들어도 유통과정 길면 맛이가...없어진다 생각합니다.
제가 영상 보면서 딱 바로 지적하고 싶던 사항 그대로 지적해주셨네요 ㅋㅋㅋ
강배전이라 거품 안 난다는 말 듣자마자 바로 신뢰도 급하락하네요 스벅 실드치는 느낌 들어서
완전공감합니다. 강배전이라 커피가 안부푼다, 푸어오버라 안부푼다... 커피하시는분들은 다 피식하실 대목입니다
취미로 홈로스팅한지도 7~8년 된거 같은데 아주 새로운 주장들을 허시네요. 스타벅스 커피가 탄맛이 나는 이유는 생두가 탈정도로 강배전을 했기 때문이죠. 강배전을 해서 거품이 덜난다고요???? 걍 로스팅 한지 오래되서 가스가 다 빠져서 안나는거쟎소? 솔직이 배전도에 따라 다르지만 로스팅한지 최대 2주안에는 소모해야하는데 스타벅스 원두는 얼미나 됬을까요???? ㅎㅎㅎ
커피 좀 아는 사람들은 스타벅스 커피 내돈내고는 안 사먹습니다.
스벅원두에서 거품이 안나는건 강배전보단 로스팅한지 오래돼서 그렇죠. 배송시간이 걸리니. 로스터리 매장에서 갓나온 원두 사다가 하면 똑같이 부풉니다.
스벅이 강배전하는건 생두 품질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깔끔한 산미는 스페셜티 등급정도 되어야 만족할만한 수준이 되는데 강배전하면 잡내를 가릴 수 있기 때문이죠. 또 추출량도 많아지기 때문에 원두 소비도 적어진다는 장점도 있죠. 스벅이 나쁜게 아니라 초대형 커피업체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오잉? 생두 품질이 나쁜데 저렇게 태우는 로스팅을 생두가 견딜 수 있나요? 스벅이 스패셜티 원두 구매를 고집하고 좋은 원두를 위해 노력을 얼마나 기울이는지는.. 뉴스나 자료로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생두 품질이 낮으면 갖고있던 수분량도 낮아 강한 로스팅에 생두가 견디기 어렵다고 배웠는데.. 질낮은 생두 품질을 가리기 위해 강로스팅을 한다는 말씀을 보니 그게 또 가능한건가 궁금하네요. 우선 알고있기로는 스타벅스는 질 낮은 생두를 태워먹어 팔지는 않습니다. 스패셜티 등급의 생두를 맛없게 태워 파는거지........
@@염새에엥이 스벅은 스페셜티 안씁니다. 커머셜급 쓰고요, 리저브에서만 스페셜티 원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저브 원두는 약배전으로 로스팅하고요. 스벅이야 당연히 좋은 원두 쓴다고 보도자료 뿌리겠죠. 근데 간단히 생각해보세요. 스벅 규모의 글로벌 초대형 업체가 고품질 물량을 감당할 수 있을지.
수분량은 생두의 품질보다는 수확시기에 따라갑니다. 뉴크롭이 수분함량이 가장 많고 올드크롭은 많이 줄어들죠. 올드크롭=저품질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스벅의 시그니처인 숙성 수마트라 생두는 올드크롭이지만 비교적 고품질을 가지고 있고요. 물론 이 콩은 비싸서 특별블렌드에만 한정 제공합니다.
스피셜티를 누가 스벅처럼 태워서 먹어요. 스벅 원두는 강배전 정도가 아님. 산폐한 기름기로 쩌든 저질 생두임. 스페셜티는 고유의 향과 맛이 있기 때문에 절대 저렇게 태워서 안 먹어요. 고급 스페셜티는 상상 이상으로 상당히 비쌉니다. 스벅 처럼 로스팅 한다는건 커피의 성분을 다 태워 버리고 그냥 탄맛만 남겨 놓는다는 거에요.
@@EOSSPEED 그러게말입니다. 취향이긴 하지만 스벅커피는 좋은 커피가 아니죠.
@@EOSSPEED 스타벅스는 애초에 다크 로스팅 원두에 매력을 느낀 세명의 창업자에 의해 원두만을 팔던 향신료 가게를 시작으로 합니다. 시작이 다크 로스팅이었어요.. CI의 도움을 받아 스벅만의 독자적인 농가 협업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스패셜티 커피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또 적합한 고품질의 아라비카만 구입하기 위해 구매 단계별 커핑도 15회 이상 진행 합니다. 기준에 맞는 원두가 아니면 계약하지도 않아여. 일관적인 맛과 경험을 위해 커피를 강배전 한다고 하면 그러려니 하고 알겠는데 뭔 기름에 쩐 커피라니요ㅠ 요즘은 일반 코어매장에서도 블론드 로스팅 된 원두로 음료 마실 수 있습니다. 제가 원두 계약 현장에 있던 건 아니니 배운대로 말씀 드려요.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적어도 유언비어처럼 기름에 쩐커피니 질 나쁜 커피니 이런 말이 안 퍼져나갔으면 해서요.. 님들 말씀이 다 맞다면 스벅은 직원 교육을 구라로 하고 있으니 시정이 필요하겠어요.
스벅좋아하고 자주 가는데 전 커피맛은 별로더라구요ㅋ그냥 편리함과 시간보내기 좋고 약간의 브랜드 갬성땜에 가곤해요 진짜 맛난커피 마시고 싶을땐 그냥 동네 직접 로스팅하는 곳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스벅 커피맛이 좀더 좋아졌음하는 바램입니다^^
그게 정답!! 스벅은 브랜드감성일 뿐! 맛은 떨어짐.
헛 저는 스벅커피가 세상젤맛잇는데 ㅠㅠ 신맛을 별로안좋아하는데 요즘 다른카페들은 신맛나는게 유행이라 전부 신맛이더라구야ㅠㅠ 스벅커피말고는 다 연하고 시고 별루.. 개인입맛차이인데 본인입맛에 맞는 카페가면될듯한데 스벅 맛 좋아하는사람들 계속 사먹게 스벅커피맛 안바꼇음조켓어용
@@Soohyuny21 그러면 따로 강배전 원두를 사다 드시면 됩니다. 저도 커피 산미 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국내로스팅원두에 실망하고 이탈리아 로스팅 원두만 먹는데 이쪼 라바짜 일리 킴보 까라로등 스벅보다 맛없는걸 찾기 힘들정도입니다
@@chrischoi3855 거기까지 가는데 옷입고 가지고가야할거 챙기고 차타고 가는 혹은 걸아가는데 시간이 더많이듬. 배달은 오라고시키는거니 시간적인면에선 시간을사는거지만.
그냥 귀찮아서 그런다고하면 말이맞지만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oohyuny21 저도 신맛 안나서 스벅커피만 마십니다 ㅋㅋ 다크로스팅 좋아하는 사람들 진짜 많은데 자칭 방구석 커피전문가라고 나서는 사람들이 저 커피는 나쁜커피다 마시지마라 이러고있음ㅋㅋ 커피야말로 취향차이인데 뭐가 좋고 나쁘고가 어딨지? 누구는 믹스커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신맛을 좋아할수도 있는거지. 스벅커피 제잉 좋아하는 사람들 전세계에 엄청 많으니까 걱정마세요 ㅎㅎ
전 평소 로스팅전문 매장에서 구매해서 먹다가 사정상 스벅 홀빈원두 구매해서 그라인더에 붓다가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유효기간이 너무 길어서 1차 깜놀, 새까만 칼라에 2차깜놀 그라인딩후 커피에서 나는 타이어 냄새에 3차 깜놀. 마신후 위가 요통치며 4차 깜놀.
그 이후 스벅엔 잘 안갑니다.
지나가는 바리스타입니다. 스벅 관련은 아니지만 커피 온도에 대해 논쟁이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뜨거울 때 마시는 것 보다는, 커피가 조금 식었을 때 더 많은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흔히들 드시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89도~91도의 온도에 제조되기 때문에, 조금 식혀서 5-60도 사이에 드시면 맛을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원두 품종에 따라서도 맛있게 먹는 법이 나뉘는데, 개인적으로 에티오피아 원두같이 산미가 풍부한 커피는 아이스로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으실 거에요!
배전도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판매자 입장에서 강배전이 갖는 장점이 많기 때문에 스벅이 강배전을 고집하는거죠ㅎ 저는 스벅 커피 거의 안먹습니다ㅎ
연탄맛 아메리카노 시킨신 고객님 배타고 한달된 엄청태운 커피 나왔습니다~~ 디게싱?향미? ㅎㅎ
스벅은 맴버쉽이나 서비스가 좋아서 자주가죠! 커피가격도 요즘 스페셜티 원두카페들이 늘어서 크게 비싸다는 생각이 줄어들고 있죠! 오늘의 커피 싸고 괜찮죠
풀시티도 거품 많이 나오는데 2주지나도 나와요
본사에 일하고 매장에서 일어나신분인가요?
전문가 아닌가보내요
나라이름 말씀하지마시고요
원두 좋다면 나라, 산지역, 등급, 가공식방식 알려주세요
고정 댓글 해주신 글에도 오류가 있어서 댓 남깁니다.
@로건 님의 댓글에 ''강배전일수록 카페인 함량이 높은건 사실이나~' 라고 하셨지만 이또한 사실은 아닙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 다크 로스팅한 원두가 라이트 로스팅한 원두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다는 믿음이 있지만 실제로는 카페인은 원두에 동일하게 남아있다고 보는게 차라리 적절합니다"
바리스타 라고 하셨으니 The book of roast 라는 유명한 책도 아시겠죠. 한국에도 번역본으로 나왔습니다. 책 p157 보시면 조셉 리베라(커피케미스트리닷컴 창업자이자 원래 화학 공학자출신이자 sca에서 과학기술 디렉터)가 쓴 글 내용 옮겨 드리면 카페인도 쓴맛이 나니 다크 로스팅한 원두에 더 많은 카페인이 있을 것이라 추측하게 되지만 잘못된 믿음 이라고 하며 이는 과학분야에서 거듭 증명되어온 사실 이라고 합니다.
로스팅 되고 배 타고 건너오면.. 디개싱 정도가 아니라 향미 다 날아가고 우리나라 들어오는거지 뭐..
역시 프렌차이즈 출신답게 커피 그 자체에 대한 지식은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원두의 품질과 상태!
이것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져 있어야 하는데 이를 설명할 지식이 없는 듯 해보입니다.
@@100M2B 미국에서 로스팅되고 베타고 우리나라 들어옴
마저요 저도 아메리카노는 쓰기만 해서 항상 아이스커피(=오늘의커피) 마셔요 에스프레소 머신은 아니구 브루잉 기계로 내리는건데 보통은 케냐 원두가 디폴트인데 간혹 시즌 원두 새로 나오면 원두 종류가 바뀌니까 새로운거 마시는 재미도 있어요!
저도 요새 아이스 커피 마셔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그렇게 커피 지옥의 세계로...환영합니다(!)
군대에서 당번병이었는데, 지원과에서 보리차 살 돈을 안 줘서 물에 커피 연하게 타서 장교들 드렸습니다. 깜쪽같이 속더군요. 그 후 절대로 진짜 보리차 안 드렸습니다. 진짜 보리차는 나만...
보리차 살돈을 안주면
보리를 길러서 차를 끓여야지
노오오~력이 부족하셨네요.
@@바나나-d3e ^^
호출벨없는게 오히려진짜마이너스ㅜㅜㅜ.. 주문하고 자리가멀리있는데 앉아있지도못하고 카운터쪽에서 미어캣마냥 서있는게 정말불편했던기억이있어요..
사이렌오더ㄱㄱ
@@zzanguya 지나가다 스벅있길래 커피마시려면 사이렌오더해야하나요 그건좀아닌듯 ..
원두는 잘못이 없어요 ㅠ 샷추출전에 간단한 청소 그리고 건조가 된 상태가 가장 맛있습니다 근데 바쁜 시간은 이런 커피를 내리기 쉽지 않죠
재성씨 안녕하세요 ㅎㅎ
@@박재성-u2r 어이구 재성씨 안녕하세요?ㅎㅎ
스벅 아이스커피의 좋은점 : 매장 한가할때 시키면 금방 나온다(미리 준비되어 있다면)
미리 내려놓은걸 얼음만 넣어서 팔기 때문이죠. 아 물론 일정시간 지나면 폐기합니다.ㅎㅎ - 전직 파트너 올림
샷뽑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카밀-v3m 에이 아메리카노와는 제조 방식이랑 맛자체가 다른데 비교하면 안돼죠. 그리고 지금이야 기계로 샷을 뽑지만 예전에 수동일때 생각하면...ㅠㅠ
그게좋은점인가?
그냥 스벅은 얼어죽을 갬성이랑 굿즈때문에 가는거지. 맛으로 치면 초저가의 로날드가 인어 싸락션 가볍게 후릴정도는 됨
오호 스벅쓴맛에 이런 배경들이 있었군요..!!
매번 왜 쓴걸까 은근히 궁금했었지만..그냥 강배전이겠거니 라고만 생각하고 말았는데,
여러 관점에서, 쓴 커피가 된 이유를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매우 유익하게 들었어요. 드디어 알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강배전을 알고 계시다니 ㅎㅎ 앞으로 자주 놀러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미국의 맛없는 커피(...) 문화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 유익하셨다니 다행이예요! ✨
아메 시켰다가 넘 탄맛이라 깜놀했어요! 근데 이런 영상이 뜨다니!!♡
매장마다 다르긴 한데 블론드원두로ㅡ 선택가능한 매장도 있어요! 저도 ㅠㅠ 일반 원두는 별로라서 로스팅 적게해주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블론드 원두 아메리카노 먹습니다 ㅋ ㅋ ㅋㅋ 담에 한번 드셔보세요!! 쓴거 시러하시면 블론드 존맛
제가 스벅을 가는 이유는 사실, 오로지 멤버쉽과 커스터마이징 때문입니다.. 정말 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커피빈..ㅎ
두 분 다 발음이 너무 부정확해서 몇 몇 부분은 rewind 해가며 보았습니다ㅠ.내용 감사합니다.
낮은 배전도 일수록 더 다양한 맛이 발현 됩니다.
커피 맛을 물량으로 만 맛을 내는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부분에 의문이 생겼네요
현직종사자 입니다 바리스타도 하고 로스팅도하는데 스벅커피가 맛없는 가장 정확하고 큰 이유를 뽑는다면 오래된 로스팅 날짜와 대량생산의 한계로 디테일한 로스팅을 못한 강배전 원두입니다
강배전 잘하면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선입견 안가지려고 스벅원두 사서 여러번 먹어봤는데 확실히 제가 위에서 언급한 두 개 때문에라도 퀄리티 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여서 대중적인 시선을 종합해 객관적으로 맛있다 라고 하는것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술은 먹어본적 없는 비싼 술은 맛알든 모르든 첨 먹으면 바로 “와 좋은데”이러는데... 스벅아아 한 번씩 먹으면 맛면에서는 돈 날린 기분임...커피맛을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맛이 없음..아이스커피는 함 먹어 보고싶네 ㅋㅋ
스타벅스 원두는 대부분 베트남산이고
일본에서 로스팅되어 들어옵니다~
스벅 커핀 맛이 진한 보리차임
물만 때려부음
아메리카노란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먹는 미국애들보고 이태리 이민자들이
연하게 먹는거 놀리면서 햇던 말이다
애초 스벅의 커피용어는
이태리계가 만든
이태리말이다
에스프레소만으로 음료를 만들어
커피 맛을 느끼려면 애스프레소를 먹어야지 본 맛을 느낄 수 있음
커피를 강하게 볶아 쓴맛을 많이네야
물을 마이 부어도 커피색과 커피맛 유지가능함
유통기간이 길어 콩이 조을 수가 있나
스벅은 외국에선 서민이 싸게 즐기는
동네 카페인데
신세계가 고급스런 커피점으로 인식시킨게 웃김
싼 대중커피점인데 원두가 좋을리가 있나
원두를 스벅에서 구입해 쓰는 건
머리가 아둔한거임
스벅 아아는 담뱃잎 그냥 씹는 맛이여서 스벅 브랜딩은 잘해서 자주 가게는 되지만 물 사먹었는데 아이스커피 먹어보니까 아 이게 차라리 나은거 같아서 그 이후로 아이스커피만 주문합니다. 아이스커피의 여러 원두 중에 최고는 파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볶아서 일년 유통시키는 커피가 맛있겠습니까? 증말 세상 맛 없게 커피파는데가 스타벅스에요 세계어딜가도 하나 같이 맛 없음. 머 카라멜 넣구 휘핑크림 넣구 먹음 상관없지만 에스프레스자체는 증말 최악임을 확신합니다 강 배전해서 오래되서 기름이 질질 나오고 산패된 커피원두... 머 가스가 빠지고 거품이 어쩌구 숙성이 어짜구 할 정도의 수준 자체가 안 됨..
머래 ㅎㅎㅎ 강배전이면 약배전보다 가스가 많이 나옴
이건 학원에서 바리스타자격증반에서 실습만 해봐도 알수 있는 상식 ㅎㅎ
별다방은 강배전을 할수밖에 없어요 저분말씀대로 미국에서 볶아서 전세계로 배송되어야 함으로 오랜시간후에도 맛을 유지하기에는 강배전이 낫고 한결같은 맛이다라고 느끼기에도 탄맛이 느껴지는 강배전이 낫기때문.
상식적으로 접근해봅시다 콩을 볶으면 기름이 나옵니다 기름은 산화가 되죠 콩볶아서 하루이틀 지난게 맛날까요 한달된게 맛날까요?스벅은 패킹이 완벽해서 산화가 안된다고 웃긴 거짓말을 하던데 ㅎㅎ 믿는사람이 있나요?
우리 거짓말은 하지맙시다
스벅은 문화를 마시는거지 맛난 커피를 마시는건 아니죠
커피는 거의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스벅은 아메리카노 맛없어서 안감 근데 그나마 라떼는 샷이 진해서 먹을만한가해서 먹으면 것도 아님 원샷이 기본이란 말에 기함함 원샷라떼 뭔맛으로 먹음? 커피향나는 우유 ㅋㅋ 그리고 일본스벅은 아메리카노 우리나라랑 다르게 맛있던데 이유 아시는분 있나요 머 잘 모르지만 원두가 다르겠쥬 근데 일본사람이 커피맛을 더 잘 아나 스벅이 우리나라 무시하는건가ㅋㅋ 갠적으로 스벅에서 젤 맛있는 커피는 캬라멜마키아토같음 커피라고 부르기도 민망하지만ㅋ 딱 한번 먹어봤는데 음 캬라멜시럽이 특별한가?ㅋㅋㅋ
에스프레소 원두가 미국에서 온다는건 보통 한달넘게 걸린다는 뜻 아닌가요???
한달 넘는건 알리 아닌가요.?
모든거 다떠나 돈주고 사먹기 젤아까운 커피가 스벅입니다. 개취존중.
깔끔한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스벅이 요샌 가격도 착해서 대만족이죠.
뭣보다 지저분한 건물많은 구 시가지 역세권에서 스벅의 깔끔한 화장실, 인테리어 좋은 공간 이용하면서 6천원 미만이면 너무너무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함.
품질 좋은 생두 적당한 로스팅해서 내려마시면 다시는 값비싼 싸구려 품질 스타벅스 커피 사먹지 않게 됩니다.
스벅 원두는 플레이버록이라고 포장후 34주간 선도가 유지되는 패키지를 사용합니다. 내부에서 발생되는 가스는 밖으로 배출하고 산소 유입은 차단하는 시스템입니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본의 경우 원두는 개봉 후 6일후 폐기합니다..
해외 근무가 잦다보니 여러 나라에서 스벅을 마시는데 스벅의 에스프레소 맛은 국가별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스벅의 원두는 드립을 하는 것 보다는 높은 압력에서 에스프레소를 만들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져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는 일리 커피도 서민 커피일 정도로 커피에 대한 존심이 강하고 유럽에서 미국 커피 우습게 보는 건 사실이었지만 지금 와서는 딱히 미국의 커피들이 맛이 크게 떨어지지도 않아요. 유튜버 개인의 취향은 존중하겠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영신조는 '99% 사람은 커피맛을 모른다'라고 한다 그래서 굳이 맛있는 커피를 만들지 않는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맛도 모르는 호구인 것이다
대신 스타벅스는 항상 일정한 커피맛을 유지하는 데 집중한다
어느해 커피 작황이 어떻게 되든 커피 수급에 어떤 문제가 생기든 상관 없이 일정한 커피를 만든다
그런 것이 가능하려면 커피맛은 하향평준화가 될 수 밖에 없고 강배전으로 쓴맛을 강조해야 한다
그래도 언제 어디서든 같은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기술력이고 그것이 스타벅스 커피다
맛있지는 않지만 항상 일정한 맛, 스타벅스 하면 떠오르는 그 맛
그리고 커피맛은 혀와 코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다
눈과 귀로 들어오는 정보도 커피맛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그래서 어느 스타벅스 매장에 가더라도 항상 비슷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배경음악이 있다
이런 오감이 통합되면 그 중에 한가지만 자극을 받아도 모든 오감이 동시에 활성화 된다
그래서 스타벅스 원두를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스타벅스 분위기가 느껴지고
스타벅스 머그컵을 보기만 해도 스타벅스 감성이 떠오르는 것이다
사실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다
스타벅스에게 커피는 매개체일 뿐 커피를 통해 느껴지는 어떤 감각이나 이미지를 파는 것이다
그것이 스타벅스라는 브렌드인 것이다
스타벅스에 커피만 마시러 가는 사람은 농담이 아니라 정말 호구다
그런데 스타벅스라는 종합적인 브렌드를 생각하면서 그 이미지를 소비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가는 거라면 그럴 수 있다
마치 운동복이 필요한데 시장에서 만원도 안되는 츄리닝 입어도 되는 걸 굳이 나이키 매장에 가는 것과 비슷하다
스벅에선 아메리카노 말고 걍 달달한거 먹는게 낫습니다
와 내가 진짜 커피맛을 모르는거구나. 난 스벅 아아 맛있게 마셨는데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괜찮아 프라푸치노 마실거니까
원두 자체가 맛있고 품질이 좋다면 굳이 뭐하러 시간을 더 들여 강배전을 하나요?약배전을 하면 산패되는 시간도 늦춰져서 훨씬 늦게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배전을 했다는건 저품질의 맛 없는 원두를 가리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탄맛과 쓴맛을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강배전하면 금방 오일이 돌고 산패가 빨리 진행됩니다 그게 소비자한테까지 오는데 시간이 또 걸린다면 당연히 몸에 좋을건 하나 없겠지요
탄맛이 심하게 나고, 신선한 커피향!이
전혀 없어서 스벅은 안간다!
스벅 나이30넘으면 신입 채용 안하나요?지원한달째인데ㅜ연락이 없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겟어요 전화해서 물어봐도 나이는 상관 없다는데..카페 경력도 잇고 서비스 알바 다수 잇는데 자소서를 다른 지점으로 써서 그런건지..
8:35 “맛이 없다라는 느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거죠”가 아니라 그냥 맛이 없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인스턴트는 어디가 맛있나요
맛이 있는데 ㅋㅋ 신맛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쓴맛 좋아하는 사람도 많음ㅋㅋ
전 강배전이 좋은지 스벅 커피가 딱 입에 맞는듯요~ 원두나 공장에 대한 얘기 넘 재미있어요! 👍
고맙습니다! :)
잔돈 털어서 오신 고객님~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그 스벅 아메리카노먹다보면 찝찌르한 냄새가 나는것도 이유가 강배전에 오래된 원두로 그런가요 ?
산화되서 나는맛일거에요 로스팅 한지 얼마안된 원두랑 스벅원두 사서 직접 갈아서 내려 먹어보면 차이 확나고 스벅은 며칠지나면 쉰맛같은게 나요 ㅜㅜ 맛있는 신맛이 아닌..
스벅에서 “오늘의 커피”를 항상 마시고 있는데
이걸 hot 으로 마셔봐야 그 다양한 원두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핫 이 아닌 “아이스”를 추천하는 이유가 뭔지 그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제일 안팔리는 메뉴를 추천한 듯한 느낌입니다.
찬맛일때 맛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내기 어렵고. 그냥 시원한 맛에 먹어라 이거 같아요 어차피 맛없으니깐요 찬맛으로 먹어라는..
아마 오늘의 커피라는 브루잉 커피 파는건 다들 많이 알고 계신데 아이스 커피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닐까요?
전 스벅 맛있더라고요.
개인 카페 여러번 가봤는데 비싸기만 더럽게 비싸고 (어떻게 커피한잔이 1만5천원이나 하나요;;)
입맛에도 안맞고 스벅이 제일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다크로스팅 최고!
???: 비다시~삼^붠고객뉨~
주문하쉰~아이수아메리카노나왔숨니다~
한국 커피 가 맛이 없던데요.보통 시애틀 사는 언니가 한국 들어올때 원두를 20개씩 사오는데 1.13kg 40oz 18000원 정말싸요 .
Dark라고 써 있는데 그래서 전 오늘의커피+샷추가 해서 먹습니다.
스벅 생두는 질이 낮아 저렴한 걸 구입해 쓰죠 미국에서 샀으니 훨씬 쌈
미국에선 저렴한
대중커피죠
원두를 20개씩 사오시면 그거 본연의향미를 다 버리는겁니다 ... 20봉 먹으려면 기본 몇달일텐데 ..후 ....
미국커피가 맛없다는데에 공감, 원두는 나쁘지 않은데 왤케 맛없게 먹는지.
니코틴맛 나요
스타벅스에서 일한 경력은 있지만 커피 전반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사실이 아닌 내용이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태워서 쓴겁니다. 모든 탄 건 씁니다. 태운 커피는 몸에 해롭습니다.
오프라인 갬성이라면 폰으로 주문하는건?
난 아메리카노는 던킨만한게 없던데
저두 던킨 한표 ㅎㅎ
오호 이런 유익한 채널이....
스벅 원두 일본산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아닌가요? 누가 먼저 한말이지
스벅 커피가 맛있다는 사람과는 커피에 대한 대화를 하지마라.
아메가맛없지 제조음료 맛있어요 ㅎㅎㅎ 더블샷 최강
@@nanakang3898 그건 커피가 아니고 시럽이나 휘핑 크림 등으로 탄 커피 맛을 가린 음료임.
라고 하는 말을 하는 사람하고는 대화자체를 하지마라. 남의 의견과 취향은 존중안하고 고집만을 부리는 사람이니까.
스타벅스커피 때맛?? 같은거 나서 굳이 찾아서 안먹게 됨 ..
그 어느 누가 만들어도 다 동일한 맛을 내기 위해서 쓴맛을 강조하는거 아닌가요???
저질 원두 맛 가리기 위해서 바싹 태우는 거지. 커피인지 탄 숭늉인지 구분이 안 감.
스벅에서는 아아말고 아이스 커피를 주문해야겠어요!
팁(?)입니다 :)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계산대 주변의 안내를 보셨을 때 "Hot"과 "Iced"가 둘 다 써있다면 아이스 커피를 파는 매장이고, "Hot"만 있다면 아이스 커피가 없는 매장입니다!
스타벅스는 커피를 마시는 곳이 아니로 조제음료를 마시는 곳이죠.
블루보틀도 자주먹고 브랜드별로 안먹어본거도 없는데 스벅 커피가 제일 맛있는데 ㅋㅋ 다크로스팅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엄청 많은데 자꾸 탄맛나면 하급커피 신맛나면 고급커피. 스벅좋아하면 커알못에 어디 동네카페나 블루보틀에 환장하면 커잘알.. 음악으로 치면 거의 인디충인듯. 신맛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들한테는 스타벅스가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그럼으로써 스벅이 제일 맛있는건데 취향생각 안하고 커알못취급하는게 정상인가 싶음. 자기가 맛있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맛있는거지 비싸고 화려한테크닉쓰는게 맛있다라는것도 어찌보면 그들이 정한 그들만의 리그인거죠.
미국이랑 한국 블루보틀 스타벅스 리저브 비교했을때 미국보다 메뉴가 적다 예) 한국매장에 맛있는 커피빈 이 없음. 그리고 한국매장은 물 너무 많이 넣어줌 저분 말처럼 커피맛 물이죠.
최상의 맛을 날때쯤 온다며 ... 왜이리 멋이 없나요??
가스가 남아도 맛만 좋던데 ~~ 로스팅 하고 5일이 지나면 나쁜 맛을 내는 가스는 많이 빠집니다.
저도 로스팅 하는 사람인데...로스팅 강하게 할수록 가스가 많이 나오고 오랜 기간 동안 나옵니다. 이건 아주 상식인데 어떻게 이걸 헷갈릴수 있는지 매우 의문이네여
콜벨 그거하나가이렇게큰차이구나
스벅이뻘짓거리안하는이유가다있음
스타벅스 맛없다.
강배전으로 롱스팅된지 한달동안 봉지를 열었다 닫았다 한 커피를 먹는맛.
난 커피를 잘 모르지만 집에 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으로 먹는데 주문한 원두가 남아서 한달정도 됬을때 먹으면~농도조절만 잘 하면 스벅이랑 비슷한 맛이 나온다.
강배전이 문제가 아니라 핸드 픽도 안하고 잡맛 가릴라고 강배전 하는거 걍 스벅 커피는 쓰래기...
최상건 그래서 리저브가 잇지
로스터리 한군데에서 전세계로 가는 원두니.. 핸드픽은 아무래도 불가겠죠.. 품질에 비해 넘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진갈색 이상으로 볶은 원두는 발암물질이 있음으로 자주 드시면 안됩니다
난 왜 스벅커피가 맛있는걸까요? 타서 그런가???? 이마트 24 민생쓴커피도 맛있어요. 써서 그런가????
스타벅스 커피 정말 맛없어
왜 질문과 대답이 다를까요
스벅은 커피만 마시기는 좀 별론데
케익이랑 먹으면 그냥 먹을만함
스벅은 공부하러 가는 곳!
메가박스티켓입니다.
그냥 자리에서 노닥거리기 좋아서 가는거지. 별 모으는 재미정도? 기프티콘도 많이 들어오고. 커피맛때문이면 안가쥐
강배전 = 높은 카페인 = 카페인 중독 스벅 마케팅
타이어 빠는 맛이 그리 울 땐~ 다방으로
스타벅스 커피는 맛없어요
나는 뭐 잘모르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스타박스 커피 맛이 없음. 차라리 동네 커피가 감칠맛이 나고 맛있음. 뭐 접하기 쉬운 빽다방 커피가 맛으로 치자면 스파벅스보다 맛있고 (양도 많고) 메가커피니 요즘 많은 흔한 체인점커피가 차라리 더 맛있다고 느껴짐. 영상에서 말한대로 강한 게 아니라 너무 쓰기만 한 맛이 올라옴.
빽다방은 샷이 어떻게 들어가는 지 모르겠어서 나머지 두 브랜드만 따져볼게요.
스타벅스도 메가커피도 둘 다 맛이 없지만 농도로 따지면 스타벅스가 훨씬 진한 아메리카노라 더 쓰기만하다고 느껴지실거에요. 20온즈 기준 메가는 2샷, 스벅은 4샷 들어갑니다
@@Jessie_lee_ 역시 샷이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Jessie_lee_ 빽다방은 12온즈에 2샷정도 되는것 같아요(핫아메~)
솔직히 우리나라 스타벅스 커피는 맛으로만 보면 돈이 아까운 커피가 맞는 것 같습니다. 커피업계에서는 다 알고 있는 얘기라고 하네요. 일단 미국이든 일본이든 건너온 로스팅 된 원두가 건너온다는 것 자체가 매우 근거있는 증거이죠. 혹시 일본이나 미국에서 스타벅스를 커피를 마셔보면..좀 고개가 갸우뚱 해질 겁니다. 완전히 맛이 달라요. 이유인 즉 일본이나 미국에선 국내에서 로스팅을 해서 쓰기 때문에 훨씬 맛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스벅 커피 가격이 더 높은 건...
애플이나 매 한가지죠. 이유가 없어요. 감성인거죠. 마케팅의 승리죠. 나쁘게 말하면 우리는 감성팔이에 당하고 있는 호구인거구요.
댓글보면 좀 핀트가 많이 안맞는 것 같은데..집에서 제대로된 그라인더에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직접 뽑아서 먹는 것보다 맛있는 커피는 당연히 없는거고요. 스벅은 그나마 품질의 균질화를 해놔서 (햐향평준화)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브랜드인거고요...밖에서 사먹는 커피 얘기를 하는데 집에서 내려 먹어라...신선한 로스팅이 최고다..이런 얘기는 좀 하나마나 한 얘기같네요....그렇다고 개인 카페들은 또 취향에 따라 너무 편차가 크니 신뢰가 안가는 거니 그나마 맛이 예상가능한 스벅으로 몰리는 거죠....
비싸고 맛업음.맥심믹스가 최고죠
강배전과 약배전에 대한 지식이 글쎄네요
게스트 좀 골라서 섭외하세요
배전 이라는 말이 일본말이에요?
민트티에 샷추가는 기가맥힘
아포카토 아스크림대체뭔지 기가맥힘! 고카페인의맛 스벅은 섞었을때 맛이 좋지 아메는 맛없음
아이스커피는 케냐만하는것같아서..흠 별로
스벅은 wifi랑 화장실 쓰고 달다구리한 디저트 음료수 먹으러 가는곳 아님? 애초에 스벅에서 커피맛을 논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인데? ㅎ
이디야 커피가 제일 노맛에 비싸기만 하던데...
던킨 커피 오늘 마시다가 버렸습니다. 세상에나.....어린 시절 아버지의 재떨이에서 나던 냄새가....그거보단 낫죠. 스벅이
지금 스벅 원두 갈아와서 집에서 아메, 라떼 타마시는데 먹을만합니다. 전 스벅 굿ㅎㅎ
난 강배전 커피가 좋음 개취임 산미나거나 꽃향 나면 거부감 듬 맥주도 그럼 흑맥주가 좋음 묵직한 느낌이 좋음 그래서 스벅이 좋음 07년도에 스벅 자주 못갈때 대학교2학년였는데 밤새 술마신 날이거나 클럽갔다가ㅋㅋㅋ 나와서 해장국먹으면 속뒤집혔는데 스벅가서 아이스키라멜마키아토에 바닐라시럽 반에 카라멜드리즐 엑스트라로 그란데사이즈 마시면 속이 쫙 풀렸음 요즘엔 봄에 슈크림라떼 겨울엔 토피넛라떼 시즌음료로 마시기도 하고 한여름낮엔 쿨라임 밴티로 마심 뭔가 다른브랜드 카페엔 그런 갬성이 없음 요즘 좋은카페 많지만 다들 아인슈페너 크림라떼 이런것들 많아도 오히려 그런메뉴들이 공장에서 찍어내는 느낌임 너도나도 다 만드는 메뉴.. 스벅은 그런게 없음 레드빈그린티프라프치노도 스벅이 원조격이고 더블샷도 그렇고 카라멜마끼아또에 바닐라시럽들어가는거 모르는 사람도 많을거임 오히려 메뉴개발에 적극적이고 신선함 개인카페들이 오히려 공산품같음
맛이없다는 별다방이 저렇게 장사가 잘되나? 본인생각이 잘못되신거는 아니고요?
스벅 아아 먹는사람들 이해가안감ㅋㅋㅋ저걸왜사먹나
시준 원두 중엔 카티카티 강추드려요 :)
인터뷰를하는거를보니 그냥전문적인지식없이 겉핥기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