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에서 쓴맛이 날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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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Starbuckscoffee #커피노하우 #커피지식
*로스팅에 따른 손실율은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네요..
오늘도 즐거운 커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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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обби
![[#유퀴즈온더블럭] 온도에 아주 민감한 드립 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최고의 커피를 위해 이렇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커잘알 자기님☕ EP78│#디글](http://i.ytimg.com/vi/jqUTzCagwQ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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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으로 추상적으로만 가지고있던 생각들을 확실히 정리해준 느낌이네요.
스벅커피만 마시다가 유명 개인로스터리 카페에서 내려주는 커피를 먹어보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커피가 쓰지 않고 이렇게 다양한 풍미와 개성을 가질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근데 스벅은 기분좋게 쓰던데
@@c0-gfyh765 ㅋㅋㅋㅋ
스타벅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왜 우리 커피가 쓴지 왜 다크로스팅만을 고집했는지 여기서 알게 되었네요. 균일한 맛을 내기위해 다크로스팅을 한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인을 위해
1. 다양한 농장에서 생산된 원두 맛의 통일성을 위해
2. 커피 추출 능력과 상관없이 커피맛을 통일하기위해
3. 다양한 메뉴(카라멜 마끼야또,카페모카,바닐라라떼 등)에서 커피의 맛을 부각시키기 위해
요약본 넘모 좋고
일본 스타벅스 매장에서 3년 간 근무했었습니다.
한쿡도 동일하다고 생각하지만,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반적인 음료를 만들 때 사용하는 원두는 다크로스트 계열인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를 사용합니다(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원두 중에서 다크로스트 종류에 있는 그 제품입니다). 판매용 원두로는 일반적인 미디엄 로스트나, 블론드 로스트 계열도 다수 판매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매장에서 만드는 음료에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무조건 강한 로스팅의 원두만 있다고 알려지는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싱글오리진을 미이엄로스팅했다고 하고 판매하는것들을 사먹어보면 절대 미디엄로스팅이아닙니다 전부다 다크로스팅입니다
@@heavyriff3666 구분하기 쉬운데요? 색깔을 보면 알수있잖아요
그러면 스벅 특유의 쓴 맛을 싫어한다면 스벅 매장 내의 원두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인가요? 매장에서 사용하는 원도와 판매하는 원두의 만족감 편차는 어떤 지 궁금합니다. 판매용도 퀄리티가 좋은 지
이제 스타벅스 원두는 브론드 원드라해서 약하게 로스팅한 원두가 있습니다. 산미위주로 향을 첨가한 원두가 전 매장 있으시 산미를 느끼고싶은 분들은 블론드 원두 말하시면되요.
스벅 시그니쳐가 라떼라서 강배전으로 원두를 강배전을 한다는 소린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스벅 커피는 진짜...쓴맛만 남. 그냥 쓴맛(특히 아메리카노). 담배 필터 씹는 맛. 몇년전까진 사실 라떼류는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젠 라떼도 맛이없어....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맞아요 진짜 담배필터 씹는맛.....
근데 정말 몇 년전 까지만 해도 라떼는 먹을만 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라떼도 못먹겠... 자허블만 먹는중
담배필터 맞다 이거였어.... ㅜㅠㅜ 진짜 어떤 지점은 넘 심해서 환불요청하고싶을 정도였음...
맛없다 맛없다하는데 커피필드 유일의 세계적 브랜드. 맥도널드가 세상 맛있는 프렌차이즈라고 할 순없지만, 맥도널드 맛없다고하는건 계 입이 잘못되었거나. 다른 의도가 있을 가능성이 높음. 멍청하거나 훗
유독 다른 매장에 비해 스타벅스 커피가
쓰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궁금했던 점이 해결 됬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스벅은 아마 아시겠지만? 자체 개발한 전자동 머신으로 커피 내려요. 써모블럭 기반이구요 글라인딩, 탬핑 추출 전부 원터치에요 이 기기 비용은 예상컨데 대당 2천 정도로 전자동에선 A클래스 겠네요. 어짜피 에스프레소 추출엔 사람이 실수할 여지가 없는것 같아요 ㅎㅎ
사람마다 취햐의 있는데 중배전이나 강배전이나 내 입맛에 맞으면 그만이쥬
집에서 내려먹을때 중배전 강배전 두 종류를 사용하는데 내가 라떼를 마실거냐 아아를 마실거냐애 따라 선택을 달리하죠 ㅋ
이 영상을 보고 아 이래서 쓴맛이 나는거였구나 하고 말아야되는데 이래서 스벅안감ㅋ 스벅 왜먹음? 줘도안먹음. 스벅맛없는데 이런댓글은 왜다는거임? 솔직히 스벅은 먹어달라고 광고도 안해도 잘되는 회사고 애시당초 커피맛이 좋아서 성공한 회사도 아닌데... 맛있는 커피 마시고싶으면 그냥 지나가시고 좋아하는 카페 가시면 되는거임
탈스벅하면 지가 뭐라도 아는줄아나보지. 생각외로 커피맛 좃도모르는애들 많음
국내로스팅해서 신선도 좋은 커피집 많은데 굳이 스타벅스를 가고싶진않네요 다만 반드시 그 매장만 가야된다는 단점이 있지만ㅋ 근데 확실히 이런 매장은 로스팅의 문제인지 바리스타의 문제인지 종종 맛이 틀어져버려 좋았던 맛을 잃어버리는게 아쉽네요
프랜차이즈는 이럴수밖에 없죠, 스벅은 리저브 아니면 안 갑니다
유튜버님 논리를 들어보면 스벅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카페들도 결국 원두로 일정만 맛을 낼 수 없겟군요..
이렇게 핵심을..
프렌차이즈가 크면 클수록 그럴거같아요. 개인카페는 논외...
와..커알이지만 커피가 쓰다,시다,밸런스가 좋다 정도는 느끼는데.. 스벅 자주 가지만 이상하게 아메리카노는 안먹게되더라고요.. 다른 커피아닌 음료나, 돌체라떼같은 커피만 마시는데 스벅 아메리카노 를 안마시게된게 탄맛이 많이 나더라고요ㅠ 갠적으로 탄맛나는거 싫어해서..가끔 스벅아메리카노 마시게될일있으면 혼자 속으로만 궁금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여~ 근데 유툽 알고리즘 소름.. 따로 찾아본것도아닌데 추천영상에 뜨다니;;
아는 사람은 알텐데.. 원두유통과 관리, 동일한 맛을 위해 강배전 한다는거..대형로스팅을 그렇게 많이 잘해낼수 있는곳도 스타벅스가 유일하다고 알고있음..
스벅커피는 개인적으로 너무 쓰고 담배냄새같은게 느껴져서 잘 안가는데 작년에 독일여행할때 역에 스벅커피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커피가 향기롭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조각케익크기도 거의 2배. 유로지만 가격도 거의 비슷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스벅한테 배신감느낌.
일본도 스벅 맛있어요
한국은 아무거나 던져줘도 박수치며 좋아해서 그런겨 ㅜㅜ
원래 다크하고 좀 강한 맛을 좋아하는 편인데도 스벅은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이유가 있었네요~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어쩐지 큰 체인점같은데서 먹는커피는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저는 체인점커피숍은 안갑니다 오히려 개인이 하는곳이 훨 맛있더라구요
그런 상황들이 있군요...
분석력 최고!. 오늘도 좋은정보 잘 듣고 갑니다ㅎ
그냥 궁금해서 사봤던 스타벅스 원두를 뜯어보고 확실히 낮은 등급들의 커피를 쓴단 결론을 내렸죠. 많이 깨져있는거야 둘째치고 결점두가 정말 많습니다. ABC등급이나 G4등급 원두 로스팅 해보려고 결점두 거를때보다도 결점두가 더 많이 나오는걸 보면 정말 그보다 등급이 낮은 싼 생두를 사오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기억엔 스타벅스 창립 초기에 창립자들이 유럽 출신의 다크로스트 신봉자에게 다크로스트의 묘미?에 대해 배우게 되어 초기부터 일부러 다크로스팅을 했던 것으로 알고있어요. 유럽에서 좋아하던 커피를 미국에 와서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커피를 마시다가 너무 답답한 나머지 본인 스스로 로스팅을 하고, 그 기법을 전파하던 중 그것을 스타벅스 창립자들에게도 가르치게 된거죠. 그리고, 다크로스팅 된 커피는 단순히 쓴 맛만 나기보다는 다른 원두보다 비교적 고소하고, 조금 더 강한 카라멜 향이 나는 것 같아요. 설탕으로 카라멜을 만들 때 카라멜을 조금 태워서 단맛과 쓴맛의 균형을 잡는 것과 같은 느낌과 비슷하달까요. 또, 우리나라는 주로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해외, 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아메리카노보다는 라떼를 마시니까, 조금 더 강한 커피맛을 낼 수 있는 다크로스팅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미국인들은 주로 아메리카노를 시키기보단 드립커피를 시키고, 우유를 첨가해서 먹으니까요.
물론 유튜버님?말씀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고, 그러한 이유로 다크로스트 커피를 쓸 수도 있지만, 강하게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는건 스타벅스의 오랜 철학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말해서, 창립자들의 취향..?이었던거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아메리카노 많이 먹던 데여. ㅋㅋㅋ
맞아요~ 하워드슐츠 책에 보면 초반부부터 나옵니다 :) 창업자들의 취향이었죠 ㅎㅎ
스타벅스가 시작된 1971년엔 스타벅스는 로스팅을 하지 않고 알프레도 피츠에서 모든 커피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지금도 Peet’s 커피는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구요. 이 알프레도 피츠란 사람이 당시 다크로스팅으로 유명했고 지금까지도 스타벅스는 이 철학?으로 로스팅을 하고 있구요. 또한 스타벅스 블론드로스트를 출시하고 판매율이 굉장히 저조했고 스타벅스를 찾는 고객들은 스타벅스 특유의 다크로스팅 풍미를 찾으러 방문하는 것 뿐입니다. 다만 리저브나 블론드는 선택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 뿐이지 주력은 아니죠. 스페셜티 커피가 발전하게 된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카운터 컬쳐나 인텔리젠시아, 스텀타운에서 처음은 아니지만 스페셜티커피에 부흥에 불을 지폈고, 스타벅스는 잘 운영하고 있고 이윤을 남기는 사업에 갑자기 라이트로스팅으로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봤을 겁니다. 아마도 전세계 고객들이 다크로스팅을 마시지 않는다면 스타벅스는 로스팅 스타일을 바꾸겠지만 아직 북미의 수많은 고객들은 다크로스팅 커피를 선호합니다. 저 역시도 스페셜티 업계에 있지만 스페셜티커피를 다룬다고 이 수 많은 고객을 무시하거나 그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의 선택을 존중하고 스타벅스는 스타벅스대로 스패셜티는 스페셜티 커피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만입니다.
원두를 약간 태운다고 하더군요.
헌데 미국도 줄서서 사가더라구요..(drive)
미국선 McDonald's 의 커피 드셔보세요.
약간 놀랄겁니다.
와... 이 채널에 유익하지 않은 영상이 없다
스벅 쓴맛이 싫다면 그 요즘에 나온 블론드 블렌드든가 그건 좀 나아요. 조금 라이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쓴맛은 쓴 맛이고 산미는 산미지~ 하고 마시는 편 ㅋㅋㅋㅋㅋ 항상 최고 퀄만 먹을 순 없는 거잖아요 우리가
이런 생각들을 해수도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네요. 하지만 결국 커피의 맛도 로스팅 포인트도 모두 개취라는거.........
저도 스벅은 다니지만 아메리카노나 에소프레소는 쓴맛과 탄맛이 강해서 잘 안먹게 되네요. 그나마 오늘의 커피가 다채롭고 덜 쓰고(?) 제 입엔 제일 맞는 것 같네요~
저두 그래요! 혹시나 하우스 블랜딩이면 그냥 돌아 나옵니다ㅠ
hyun woo Kim 저는 하우스 블렌드 좋아해요! ㅋㅋㅋ 우유타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제 입맛에는 ㅋㅋ 저는 산미 있는 커피를 별로 안좋아해서 ㅋㅋ) 그리구 한국 스벅은 오늘의 커피 종류가 너무 한정적이에요. 일본 스벅에서 일할 때는 판매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원두로 매일 다르게 오늘의 커피를 내렸어요. 요즘은 시스템이 바뀌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한국 스벅에서 일 할 당시에는 파트너들이 원두에대한 지식을 쌓을만한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요즘은 리저브 매장도 생겼으니 더 나아졌겠지만요~
스타벅스의 장점으로 일관된 맛을 꼽으셨는데, 님 말씀을 전제로 한다면 스타벅스는 창사 이래 지금까지 일관되게 다크로스팅을 유지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처음 조그맣게 시작할땐 커피수급을 걱정할 일이 전혀 없었을텐데, 그럼 그때부터 먼 미래에 연간 7.2만톤을 소화해야 할 것을 내다보고 초창기부터 강배전으로만 커피를 판매한 걸까요?
네 다크로스팅이 근본이에요
@@MARKANEWERA 제 의미가 그겁니다. 다크로스팅이 근본이라면, 영상주인공분이 언급한 수급 때문에 다크로스팅으로 커피를 제공한다는 이유는 억측이 된다는거죠.
@@꾸러기장난-f8u 억측 맞습니다 댓글에 작성하신말씀 맞는말만하셨어요
과연 스벅이 스벅이라서 커피를 많이 판다고 생각한다는게 아쉽네요 전 스벅커피만 마십니다 그것도 아메리카노만요 커피를 몰라서가 아닙니다 스벅커피를 좋아하는거죠 미디움 로스팅에 산미 과일향 말하는데 금방 질리고 또 찾게 되질 않아요 그 밸런스를 잡았다는 표현이 괴리감이 듭니다 별루에요
@@honeys0129 글쎄요..커피는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고 다양한 향미와 부드러움을 표현해 주는데 획일되고 저급의 맛을 내는 스벅 마시는게 뭔 자랑이라고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커피 제대로 아는 분들은 스벅커피 안마십니다. 왜냐구요? 정말 맛이 없거든요. 제대로 로스팅해서 신선한 원두로 커피 내리는 로스터리 까페 한번 가보세요. 왜 당신이 우물한 개구리인지 알게 될거예요. 물론 이런 까페가 많지 않습니다.
커피는 취향이에요. 스타벅스가 쓴맛이 돌지만 뒤에서 카카오향이 맴돌면서 고소한 맛이 나거든요. 신맛이 좋다고 하는데 한국은 아직입니다. 최고급이 신맛이라고해도 맞지도 않는 거 억지고 마시지 마세요. ㅎㅎㅎ 커피숍 대부분이 싸구려 베트남 원두 많이 써서 별로임.
프렌차이즈 기준 아닌가요
산미는 드립으로나 즐기지 아메리카노의산미? 잘 모르겠음
스벅은 ㄹㅇ 커피마시러 가는 곳은 아닌 것 같음ㅋㅋㅋ 프라푸치노 먹으러 가는곳..
물론 그 쓴맛이 너무 좋은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강배전과 약배전의 차이는 개인 취향의 영역이긴 하죠 ㅋㅋㅋㅋ 아 물론 저는 강배전 싫어해서 자바칩 프라프치노만 먹습니다 ㅋㅋㅋㅋ
슐츠가 스타벅스 사서 카페화 하기 이전부터 스벅은 다크 로스팅 원두 가게였죠.
체인점 보다 개인 커피숍이 훨씬 맛있어요
개인커피숍도 천차만별이라 맛있는곳만 맛있어요
스벅 매장 커피는 안마시는데 스벅캡슐은 진짜 진하고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매장 커피랑 왜그렇게 차이가 나는거죠? 흠..
근데 이제는 소비자들의 입맛도 다양하게 바뀌게 되면서 투썸이나 엔젤같이 스벅도 블론드 로스트(약~중배전) 원두를 도입되었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스타벅스에도 블론드 에스프레소가 있는데, 이 경우는 어떤가요?
한국 여행중 아메리카노를 먹어봤는데 스타벅스에 길들여진 제겐 숭늉물 같았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리절브 빼고 뜨거운 커피는 아무래도 맛이 좋진 않으나 아이스 계열로 가면 스타벅스 커피는 상당히 찾게 됍니다.
에스프레소에 얼음과 시럽만 넣은걸로 벌써 몇년째 마시고 있으니까요.
스타벅스가 잘돼는 이유는 손님층의 절묘한 조화입니다.
대부분 투고로 사가고 그외 일부가 매장에서 하루종일 커피마시고 공부하고 영화도 보고 수다떨고 자유롭게 지냅니다.
하루종일 지낸 다고 눈치주는이도 없고 몇번 가면 손님의 이름과 마시는 커피종류 들어가는 시럽양까지 외웁니다.
어딜가든 맛이 아니다 싶으면 다시 해줍니다.
전 3번까지 해봤는데 정말 친절했습니다.
멤버쉽 디스카운트로 공짜커피 먹는것도 오래됐고.
스타벅스는 모든 쇼핑몰 에서 들어와 주기를 바라는 곳이라 장기렌트시 다른 딜이 오가지 않을까 샆네요.
맛도 맛이지만 손님층이 두껍고 손님 응대가 탑에 들기 때문에 쓴맛을 커버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요 전세계 어딜가든 일관되게 좋은 서비스 품질 유지하는곳 스벅아니면 찾기 힘듭니다 ㅎㅎ
ㄹㅇ
카페매니아로서 카페 많이 다니지만
진짜 눈치안보고 편하게 공간이용할수 있는 곳은 거의 스벅뿐인듯
그냥 스벅가면 기분이 편하고좋음ㅋㅋ
스벅 커피맛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스벅은 절대 안간다느니 이런 반응은 유튜브나 있는거고 ㅋㅋ
현실은 무난한 다수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음ㅋㅋ
맞음 동탄 리베라 cc 앞에 투썸 할배 커피마세고 5분도 안되어서 7시반에 청소하고 손님한체 눈치주는 매장 수두룩함. 스타벅스의 장점은 눈치받지도 박을 필요도 없단점
공감 100퍼 스벅은 아침에 일찍열어요 7시 오픈 카페 거의 없음 일찍가서 자리잡고 공부하거나 책보면서 커피한잔이면 천국이 따로 없음
댓글은 첨이네요
많은 유투버중에 단연 으뜸이신거
같아요
귀에쏙쏙~~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쓴맛만 나는 스벅커피.. 좋은 원두는 단맛, 신맛, 구수한맛등의 밸런스가 매우 좋음.
다들 스벅 아메리카노 까내려도 스벅 굿즈는 못참지. 브랜딩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ㅎ
리저브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로랏 원두들도 결국 그래서 강배전으로 거의 태워서 원두의 산미나 플로럴한 향미 등등 고유의 특색들을 다 날려버릴 수 밖에 없는 거겠군요....ㅠㅠ어디서나 균일한 맛을 유지해야하는 초대형 프렌차이즈의 어쩔수 없는 정책일 수 밖에 없겠네요...!
치훈님의 말도 맞고. 제 생각엔 강배전을 해도 타지않을 좋은 생두를 사용한다고 생각해요. 목넘김이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분명 스벅의 이유 있는 생두 선정과 로스팅 기술이 있는듯 합니다.
공감합니다. 강배전은 생두의 밀도가 높고 단단해야 할 수 있는 로스팅이 아니던가요.. 밀도가 낮고 금방 부스러지는 원두는 강배전으로 버티지 못합니다..
대기업의 힘 규모의 경제.. 싸고 퀄좋게.. 부럽습니다ㅎㅎ
스벅 커피가 나쁜 점
커피는 그냥 쓴맛인데 뭔 맛으로 먹냐 가 세상에 너무 많아요 ㅠㅠ
커피 입문에 안 좋은 첫인상을 주는거죠 ㅋㅋ
스벅 이나 커피빈이나 패스트푸드일 뿐 입니다
음식에 패스트푸드 말고도 한정식도 있고 국밥도 있고 얼마나 좋은 음식이 많아요 ㅋ
커피맛 미식가가 많아 지길 바라며 ㅋㅋ
국내에 스타벅스 로스팅 공장이 없는데 미국에서부터 배타고 오는걸로 들었습니다. 강배전커피에다 운송기간이 한달이상일텐데 그래서 국내에만 아싸리 강하게볶는걸지도...모르겠네요 아무튼 스타벅스가 한국에들어오고나서부터 아직도 아메리카노는 쓰다라고 인식하는 국민들이 대다수인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스벅커피는 일본에서 로스팅해서 가져오는 걸로 들었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거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kulkul9803 3곳이에요 미국,포르투칼,일본
스타벅스는 바리스타가 추출하지 않고 모든 매장에서 같은 맛을 내기위해 머신에서 그라인드 부터 추출 까지 모두합니다. 그리고 강배전이라고 전부 원두의 특색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배전으로 로스팅 했을 경우 특색이 돋보이는 원두가 있습니다. 강배전이라고 모두 나쁜원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는말
참 상업적인 유투버네 ㅎ 스타벅스 커피가 단순히 쓴맛만 있다고하네 맛을 아나?
아무리 로스팅을 많이해도 원두특성 죽지않는다. 스타벅스가 탄맛 쓴맛만 난다고요? 웃고갑니다
오늘 카페 면접보러갑니다 궁금해서 들어봤다가 구독누릅니당 ㅎㅎㅎ 왠지 느낌이나 말투가 jyp느낌이 나시네여
저는.. .약간 탄듯한 맛에 고소한 향의 커피를 좋아합니다만, 산미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가려움증 긁어주시는 뭔가가 있어요 다들 궁금해할듯한
홈까페 생활 6년차..시작은 스벅원두를 꾸준히 구매하여 성능 좋은 에쏘머신으로 내려먹는 루틴을 이어갔는데 그라인더를 좋은거로 업그레이드 해도 커피맛은 그냥 평범했었어요. 딱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냥 어느 까페나 가면 느낄수 있는 그런맛..딱히 불만은 없었는데 커피에 진심인 후배가(700만원대 로스팅기, 700만원대 그라인더, 1500만원대 에스프레소 머신을 집에 보유하고 있는 매니아) 이번에 새로 구매한 로스팅기로 뽁은 원두를 맛보라며 보내줬는데 그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내리면서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벅원두와 비교하면 모든게 2배를 넘더군요. 일단 크레마양이 2배를 넘어가고 향과 부드러움, 바디감 단맛 등등 왜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이 스벅을 쓰레기라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한 주변에 까페들이 왜 커피맛이 비슷한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후배의 영향으로 저도 집에서 여러가지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서 내려마시게 되었는데 왜 주변에 까페들이 비슷비슷한 맛을 못벗어 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원두를 직접 뽁아서 디게싱(가스배출)이 끝난 원두가 가장 맛있을 때가 디게싱 끝난후부터 3주간인거 같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까페들은 로스팅한지 오래된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이고 홈까페처럼 원두의 산화나 로스팅 기간등을 일일이 신경쓸수 없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간혹가다 인생까페 같은 커피 맛집을 발견하곤 하는데 이런 까페들은 대부분 로스팅을 직접해서 원두의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걸 알게 되었죠. 커피 맛집, 인생까페라고 생각할 만한 까페들이 흔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또 직접 로스팅하는 까페라도 로스팅 실력이나 바리스타 능력이 또 변수가 많기에 인생까페 만나는건 정말 흔하지 않은거 같아요. 스벅을 대중들이 좋아하고 많이 찾는 이유는 이런 획일적인 까페시장에서 스벅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대중성을 선도하고 이끌어가고 있는 곳이 스벅인거 같구요. 홈까페 시장이 커지면서 개인이 집에서 고가의 로스팅기로 직접 로스팅까지 해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시대에 스벅이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좋은 커피맛을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커피에 진심이시네요
그러면, 스타벅스 시즌원두도 그런건가요~? 시즌원두는 한정판매잖아요~ 시즌원두가 더 맛있긴 하던데...개인취향이긴 하겠지만요~
내 입이 이상한가 했다 ㅋㅋㅋ 스벅 커피 탄맛만 강함
잘봤습니다 다 공감되네요
그래서 맛이 없었군요... 자주 가긴 하는데 굿즈때문에 가지 커피 맛때문에 가는건 아니에요..ㅎ
스벅에선 아메리카노 안마셔요...그리고 테이크아웃도 잘 안해요...베리에이션 메뉴나 스페셜 매뉴 하나 시켜놓고 앉아서 책을보든 뭘하든 몇시간은 있다 나와야죠. 테이크아웃한다고 커피값할인해주는것도 아닌데...
스타벅스 창립자 3명은 다크로스팅 원두에 감명을 받아 스타벅스를 창립하게 되었답니다. 음료를 판매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다크로스팅한 원두만 판매했고, 다크로스팅 원두는 스타벅스의 시그니쳐 랍니다.
귀한 정보 감솨합니다.
집에서 볶아봤는데요
아무리 향 좋고 질 좋은 생두라도 쎄카맣게 다크하게 볶으면
원두 본연의 성질을 잃어버리는것 같았습니다
스벅커피는 저는 라떼류 모카 이런게 더 맛있어요ㅎㅎ 커피 쓴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벅추천!! 원두질은 좋아요. 개인취향일뿐 저는 스벅 돌체라떼가 최고 맛있음. 스벅은 아이스아메는 제입맛엔 안맞는데 왜인지 스벅 뜨아는 식혀서 먹음 맛있더라구요~? 이유가 뭔진 모르지만 특이하죵~ㅎㅋ
커피는 원래 쓴맛만 나는줄 알았는데 좋은 원두 쓰는 커피 먹어보고 진짜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저는 우물 안 개구리였어요
하 ㅡ
그랬군요.
이제야 궁금증이
풀리네요.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쓴맛하면 엔젤리너스도 빼놓을수없지.
거의 사약수준ㅜㅜㅜㅜㅜ
어마어마한 원두를 로스팅 해서 각 나라로 수출을 할텐데 몇개라해도 불량원두가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그러한 부분을 감추고자 다크로 고온에 태우듯이 로스팅을 할거라 봅니다.
그래야 상태를 확인할 수도 없고 맛도 일정해지죠.
지금은 일본산 원두가 수입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수입되겠죠?
반드시 그것은 막아야 합니다!!
커피를 자주 마시지 않는데
몇일전 스벅 카라멜마끼아또를 사마셨는데 넘 싱겁더라구요..강배전인데 왜그랬지?
그리고 원가에 대한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좋은 생두로 다크로스팅할 이유없으니, 저렴한 생두 사용해서 다크 로스팅으로 가는거죠, 잘 아시자나요.. 말씀대로 한달에 6000톤을 사용한다면 키로그람당 단가가 몇백원만 움직여도 수억에서 수십억이 차이가 나지 않나요?
좋은생두로 다크로스팅할 이유가 없다니 ㅎ.. 저렴한생두도 라이트 로스팅으로도 충분히 좋은맛 많이낼수 있구요
다크로스팅 전문적으로 하는 카페들도 많은데 그런카페들은 다 안좋은생두만 골라서 하나봐요^^
커피맛은 생두상태에따라서 거의 정해져있는데.. 로스팅이랑 추출은 퍼센티지로따지면 낮게작용해요.. 그리고 이미 아는사람은 다알잖아요 스벅이사용하는생두는 최하급생두로 사용한다는거. 결점두투성이인 생두로 거기서나는 안좋은 뉘앙스를 감추기위해 강배전.
강배전할수록 표현할수있는
커피맛은 점점줄어들며 탄맛만강해지는데
좋은생두를 쓸리가없죠. 당연히 ㅋㅋ
스타벅스가 강배전을 하는 이유중에는 다양한 방법의 시럽을 넣는 커피 음료에 강배전이 적합하기 때문에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
후반부에 그얘기 나오네요
왜 스벅은 강배전일 수 밖에 없는지 궁금증이 확 풀리네요~~다양한 커피맛과 향을 맛볼 수 있는 로스터리카페가 제입에 맞더라구요~~
왜 약배전 로스터들은 강배전에 대해 태웠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걸까. 레어, 미디엄, 웰던은 개인이 선택하는 것인데...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권장하긴 커녕 편견을 만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 커피에서 신맛이 나고 안나고는 앎의 정도가 아닌 개인의 취향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아서 더욱 더 안타깝다.
정말 정확한 지적입니다 한국처럼 약배전 커피에 목숨거는곳이 없어요 나와 다르면 무조건 폄하하고...
한국은 센서리를 처음부터 다시 정립해야 합니다 지금 전부 엉터리에요
한국커피 1,2세대들이 한국커피를 잘못 정착시켰어요
스벅 아메리카노 뒷맛에 베리향도 못잡아내면서 무슨...
@백오남 그래야 국내 로스터들이 장사를 해먹으니까요ㅋㅋㅋ
커피가 쓴 이유가 있었네요
마실때마다 탄맛과 쓴맛이 강해서
왜..이러지 싶었는데 궁금증이 풀
렸습니다
입맛이란 게 이렇게 다양합니다 ㅋㅋㅋㅋ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제 코에서는 화물차 타이어냄새가 나던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스타벅스 원두가 안좋은게 아닙니다...
스타벅스 원두는 높은고도에서 재배하는 아라비카만 선별해서 구매하고 여러가지 원두를가지고 품질팀이 품질관리를 하면서 구매합니다. 단지 스타벅스 원두가 탄맛이나는 이유는 다크로스팅을 진행하고 있고 이다크로스팅은 스타벅스를 만든 3명의 청년이 미국에서 처음시작한 다크로스팅을 아직까지도 사용하고있어서 입니다. 스타벅스는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커피재배를 위해 수많은 연구와 투자를 하고있고 훌륭한 기업임을 자부합니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에게 교육할때 최상의 품질에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서 루틴을 지키며 커피를 내리고있습니다 다들 스타벅스 커피가 낮은 품질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꼭해주셨으면 합니다.. 스타벅스 한잔에 마진은 그렇게 높지도 않습니다
나라마다 다를수 있을까요. 최근에 미국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굉장히 고소한 견과류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서 정확하진 않겠지만 평소 아는맛하곤 달랐어요.
커피맛을 잘모르는 나라인 한국에는 좋은게 안들어오겠죠..대충 상표만 보고 마시는 사람이 많으니
@@규현류 한국은 스페셜티 시장이랑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 수준 꽤 높은데요?
@@jw8553 님과같은 어느정도수준의 커피소비지의 수가 많지 않아서, 한국의 스벅의 커피 맛이 다른나라보다 못해도 잘팔리는게 아닐까요???.... 수준높은 사람들이 소수라 한국전체 커피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나 싶습니다...25년전쯤.. 커피 잘 모를때 이태리에서 마셨던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의 맛...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규현류 커피가 아닌 카페인을 섭취하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긴 한데, 들어가는 원두가 극명히 차이 날 만큼 다른걸 넣진 않을거 같습니다. 전 다크한건 그닥 안좋아하는데 이태리는 궁금하네요 ㅎㅎ
좋은정보와 영상 넘넘 잘 보고 배우고 있어 감사합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스벅과 함께한 시간이 있기에 추억과 문화는 공유하지만 누구가 한 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Starbucks, You are not a coffee. You are the dessert." (스벅! 당신은 커피가 아닙니다. 당신은 디저트 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배신감이 좀 덜합니다. ^^ 그리고 미국, 한국, 필리핀, 캐나다, 뉴질랜드.. 중 한국 스벅 맛이 제일 별로 인건 무슨 이유일까요? 머리와 혀로 느꼈던걸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이야기 해 주시니 정리가 넘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
음...생두랑 로스팅된거랑 비교하기에는 무게가 너무다르다고생각해요 로스팅하면 무게가 많이 적어진다고 알고있거든요. 특히 로스팅을 많이할수록 수분이 더 없어져서 더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3가지 이유..다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생두에 관한 경제적인면은 말씀 안하셨네요..
스타벅스의 커피 맛이 쓴맛일까요....? 아니면 탄 맛일까요.? 표현을 좀더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쓴맛하고 탄맛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쓴맛하고 탄맛은 다르지요. 불맛과 탄맛을 같다고 하지 않쟎아요.
탄 걸 먹으면 쓴 맛이 납니다.. 커피체리도 과일인데 원두 고유의 쓴 맛은 그리 강하지 않으니 쓴맛은 탔기 때문에 나오는 거죠.
스타벅스 커피는 넘 써서 독커피라 불렀는데...이유가 있었네요
그나마 탄맛,진한맛 좋아해서 마시긴 하지만...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이유중 하나 다크로스팅 쓴맛이 강하지만 신맛을 많이 억제해줘서 좋고 진한 커피향을 다이렉트로 느끼게해줌 단 많이는 못마심. 그리고 영상에도 언급되었듯이 라떼나 단맛이 강한 커피메뉴에서도 강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스벅 다크로스팅의 매력이 아닐까요?? 한가지 다크로스팅은 산화되는게 빠르지만 그게 맛에 끼치은 영향은 적음 그래더 더 좋음
내츄럴 산미 먹어보면 프랜차이즈 커피들 못먹습니다. 왜 맛이 없어요. 신맛 쓴맛 고소한맛 단맛 약간이 바디감 내가 내려 먹는 커피가 최고 ㅎㅎ
저만 공감 되는 건가요? ㅎㅎ
전 스타벅스의 모든 디저트류 와 왠만한 음료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두는 싫어하구요
커피 와 음식이나 스테이크 같은걸로 생각해봣을때 저는 미디움레어의 스테이크를 좋아하고 음식본연의 향과 맛을 잘 표현한게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음.. 그리고 스벅커피는 제생각엔 탄건아니구요? 베리베리베리베리웰던입니다 .
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얘기꺼내실때는 ( 태워서 ) 이런말 안하시는게좋을것같아요 . 항상 득달같이 달려드시거든요.. ㅎㅎ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유익한 커피정보 부탁드립니다~!^^
신맛커피라고 표현한 분들이 드신 원두들이 맛이어떤지 모르겟으나 좋은재료로 좋은 요리사가 한걸 못드셔보셔서 일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신맛커피는 싫어요. 과일맛 커피를 좋아하죠 ㅎㅎ
커피에서 담배냄새 나는 경우는 어쩔때나나요.
오래전에 롯데리아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담배냄새같은게났는데..담배잿?냄새가 날수가 있는지...
탄맛도 탄맛이지만 찌꺼기 원두라는~~
온라인에 가성비 조은원두 많아요 ~~
원두상태도 넘 조코
스타벅스 커피 맛에 가장 가까운 인스턴트 커피는 베트남 커피 G7. 개인적으로 그 스타벅스 특유의 균일한 쓴 맛(?)을 좋아해서 G7 자주 사 먹습니다. 뭐, 값이 무지 싸기도 하지만요.
탄맛난다 쓰다 맛없다 개인카페가 더맛있다 왜 스타벅스 가는지 모르겠다 라고들 많이하고 이런말 하는 사람들이 카페 차리면 90% 망합니다 스타벅스는 단순히 문화공간이라서 잘되는게 아닙니다 왠만한 동네 개인카페보다 맛있어요 실패확률도 적습니다 개인카페에서 배리에이션 음료 못먹겠더라구요 너무 맛없어서...이디야도 실패확률이 적은 프랜차이즈죠 일단 다 먹을수 있으니까요 동네카페는 다 먹을수가 없습니다 아닌곳도 있어요 10곳중 2곳? 대중의 입맛도 모르면서 혹은 자기입맛을 너무 과신해서 너무 쉽게 카페창업을 하니 대부분 맛이 없어요
제일 큰 문제는 자기입맛을 너무 믿는다는거에요
그냥 집에서 혼자 내려드세요 장사 안됀다고 내커피는 맛있는데 탄맛나는 스타벅스 왜 가냐고 욕하지말고...니 입맛에만 탄맛 나는거에요
인정합니다. 스타벅스 말고 개인카페 커피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가봐도 어쩔수 없이 다시 찾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앜 뼈있는 말씀
진짜 동네커피 마시고 얹힌 적도 있어요.
라떼로도 사람이 체할수가 있구나 그 날 처음 알았습니다.
동의합니다 스벅뿐아니라 프랜차이즈는 모두가 강배전의 원두를 씁니다 스벅커피가 맛있어서 먹는 사람이 있을까요? 브랜드를 먹는거죠 배로 한국에 오는 시간만 한달인데 아무리 패킹을 잘한다해도 한달이상 산화된 원두를 마신다는거
4:50 그래서 제가 자주 가는 스페셜티 카페가 있는데 얼마전에 가니까 못보던 직원이 있더니 커피맛이 달랐어요
네 저도 단골가게가 있었는데 바리스타님이 2개월 주기로 계속 바뀌더니 커피맛이 영 이상해서....
마지막으로 남은 포인트나 없애자 하면서 어제 가봤는데.......
이제 못가게 되었네요......
스타벅스보다 다른 프렌차이즈들이 맛이 훨씬 없던데 특히 저가커피들은 농도가 넘 연한거 같고 대부분의 프차들은 강배전커피입니다
개인적으로 신맛을 불호하기도 하지만 스벅의 강한 탄맛과 캬라멜향을 좋아합니다. 저는 생두를 사서 로스팅을 하기도 하는데 그때도 강배전(약간 오일이 베일정도의)해서 마십니다. 제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지금까지 스페셜티 커피를 마시고 만족한 적이 없었습니다. 스벅에서는 오늘의 커피만 마십니다. 늘 뜨거운 걸로^^
한국의 로스터리 카페들은 약배전되어 풋내나고 신맛이 강한 커피를 소비자에게 강요하는 듯. 스타벅스가 과연 품질 유지 문제만으로 강배전 커피를 제공하는 것일까요? 대부분의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추어 강배전 커피를 제공하는 것은 아닐까요? 한국의 로스터리 카페들을 기피하고 제 입맛에 맞는 강배전 원두를 사서 집에서 직접 내려마시는 소비자 일인..
한국 로스터들이 과연 1년동안 약 중배전을 균일하게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의문 내가 여러군데 주문해먹는곳들도 1년동안 맛이 자꾸 바뀌는데ㅋㅋ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사람인데..
스벅커피가 너무 쓰고 제입맛엔 맛이 없드라구요..
저는 메가커피가 더 마싯더라구요
논리적 긍정.. 맞아요.
스벅이 커피의 표준이 돼버리다보니 사람들이 산미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원두는 거부하게됨 ㅋㅋ 산미, 약배전이 더 우월하다는 말이 아님. 문제는 다양한 원두를 먹어보고 그중 내취향은 뭐다, 이 과정이 없이 커피는 써야해, 신맛나는 커피는 싫어 이런 선입견을 만들어 버린다는게 아주 큰 문제.
커피추출시 가장 고급스런 산미을 느낍니다
커피 엄청즐기는데 늦게 바리스타자격증 갖고
느낀점
스타벅스 몇잔 커피값으로 수강을 권합니다
커피에 진정성 기업에 양심
한국인이 쓴맛이 즉~커피야 라는 고정관념 확! 깨주죠 즐기는것 더열강 하렵니다
향이 탄내가 나고 쓴맛외에는 거의 다른 맛은 느끼지 못했는데...
스벅 커피 메뉴에 정말 다양하고 엄청난 양의 시럽과 소스가 들어갑니다. 스벅에서 파는건 커피가 아니라 커피음료이고 파트너들의 땀과 자존감을 갈아넣은 서비스와 인싸 이미지입니다. 스벅은 커피 애호가들의 공간이 아닌 인싸 이미지 상품이죠.
스타벅스가 아무리 맛의 균일성을 위해서 강배전으로 원두를 다 태워먹었다고 해도 결국 점바점은 있었으며 아메리카노도 잠시 놔뒀다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어느정도 맛이 둥글둥글 해지기도 합니다.
매번 맛있게먹는 오늘의커피 또한 그날그날 원두 스타일에 따라 스벅답지않게 산미가 훅 튀어나올때도 있고
제 컨디션에 따라 풍미가 넓게 퍼질때도 있었네요.
마냥 탄맛이라고 욕하는분들 치고 커피 제대로 먹는분 못봤습니다.
기호식품가지고 뭐가 우월하네 따지는 수준부터 수준미달임
오늘의 커피 경우에는 그때그때 원두가 달라집니다. 케냐로 내려진 경우에는 산미가 많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원두 종류가 다양하고 시즌원두가 내려질때도 있어 항상 같은 맛을 느끼시기 힘드실 겁니다. 그날의 원두품종에 대해 물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좋아하시나 입에 맞은 원두를 찾으시게 되면 주문하시곳 앞에 그날의 원두를 적어 놓습니다. 그걸 보고 주문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커피 중에서 던킨커피가 제일 맛있어요~!
던킨은 제가 알기로 실제로 프랜차이즈 커피들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높은 순위권에 들어가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헐 저는 던킨이 젤별로던데
스벅의 커피의 플래이버는 덜익은 견과류 맛과
초코렛같은 맛도나고 쓴맛과 탄맛이 뒤끝이 나면서 워터링 (밍밍한물맛)한 맛이나고 티홍차 같아서 대체 내가 커피를 마시고있는건지 없는거지 전혀 커피의 색깔이 없어서 잘 안찮게 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배전 하는이유가 디저트위한 커피가아니까 하네요 바디감이 워낙 가벼워서 ㅎ
어쨋든 좋은원두만 먹어서 그런지 스벅은 별로🙅♂️
질좋은 커피까지 다 섭렵하고 난뒤 스타벅스 브렉퍼스트를 먹으면 매번 같은 맛을 기대할 수 있다는게 장점, 복불복강한 개인가게보다 훨 안정적인게 장점
아무리 탄네 맛없네 해도 우리나라 매출1위 커피전문점인데 다 이유가있겠죠 다른커피전문점도 마케팅을 따라가던지 마케팅은 잘하니까 많이 가지않을까요 커피 전문가아닌이상 맛은 다 거기서거기 개인커피전문점에서 실패를 하도 맛봐서 실패없는곳 찾아가렵니다
여려분 강배전한게 다 나쁜건 아닙니다. 약하게했을때의 원두안에 있는 기름기를 어떻게 잘 처리했느냐에 따라 다르죠. 중배전을 했을때의 원두기름을 드롱기나 핸드드립으로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좋은원두가 더 좋은커피로 나오느냐 좋은커피가 쓰레키커피가 되느냐 차이입니다.
따라서 바리스타의 기술차이가 좌우된다고 보시면 되는거죠.ㅋ
전 참고로 강배전을 선호하는편이라 스벅은 자주가는 쪽이예요ㅎ
오 그런 깊은뜻이 ㅎㅎㅎ
그 이유는 스타벅스의 기본 에스프레소 음료 메뉴는 다크로스트인 에스프레소로스트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탄맛의 쓴맛을 싫어하시는 고객님들은 블론드로스트로 변경해 드셔도 좋습니다.
많은 기본코어원두(블론드/미디엄/다크)로 집에서 취향에 맛는 커피를 드셔보세요😀
((스타벅스 파트너 씀))
매장 내 판매하는 원두로 집에서 스벅 매장에서 먹는 느낌이 날 수 있나요
@@너굴마왕 넵 스벅매장에서 사용하는 원두를 MD판매대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크로스팅 중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스벅은 아메리카노가 제일 맛 없어요~ 달달한 시럽이 들어있어야 먹을만 하달까.. 하지만 다이어트로 인해 아메리카노만 먹을 수 있는 저로서는 ㅜㅜ 맛없는거 알면서 욕하며 먹죠 ㅋㅋㅋ
음... 첫번째는 일단 틀리셨네요. 일리는 있는데 원래 커피는 미국에서 퀄리티와 상관없이 카페인 섭취용으로 소비되어오다가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다크로스팅을 시작했고 이게 초반엔 잘 안되다가 사람들이 좋아하기 시작했고 비로소 카페인 섭취용도였던 커피의 제1의 물결에서 퀄리티가 중요해진 제2의 물결로 간거죠. 캐나다에서 스타벅스 일하고 있는데 그래서 다크로스트 커피빈 이름도 시그니쳐 로스트 라고 합니다. 절대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라는 이유로 쓰게 만드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커피는 기호식품인데 개인카페 사장님들 시기로 유튜브에 스타벅스 커피는 석탄맛난다는 영상이 너무 많이 올라오네요 :( 한국에도 물론이고 블론드 샷처럼 꼭 다크로스트 아닌 커피맛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