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bust6275 사회에 계층이 생기는것은 자연스러운것이고 그냥 당연한겁니다 모든인간은 지적 감성적 능력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모든인간은 사실 내면에서 다른 모든인간을 동등하게 보지 않으며 그것은 불가능한것입니다 그 어떤 인간도 지구상 모든인간을 동등하게 보거나 친구로 사귀지 못합니다 자신과 대화가 통하고 감정이 통하고 문화적으로 동질적인 사람들과 친구를 하게되죠 모든 계층을 없애야 한다는 발상 부자들이나 가난한사람들이나 똑같은 공간에서 살아야 한다는 발상 모두다 허무맹랑한 궤변입니다 애초에 궤변에 실현 불가능한것이기도하죠 무자비하고 잔혹한 공산주의만이 그것을 실현시킬수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어려운 삶을 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문을 열수 있는것 같아요. 우리에겐 보려는 마음이 필요 한것 인 것 같습니다. 돈 앞에 있어서 참 무섭다 라는 생각도 했고 사람이 솔직해 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돈도 중요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해주셨지만 도덕성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 가능합니다. 버스에 노약자가 있어도 내가 편안하게 앉아서 가는게 합리적인 선택이죠. 생판 모르는 남을 위해 내가 수고스럽게 서서 가는 것은 비합리적인 선택이구요. 그럼에도 자리를 양보하는 이들은 '나의 이익' 외에 도덕적 가치,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 등 다른 요소를 고려한 것이겠죠. 감정적인 지각 범위가 넓은 사람들, 쉽게 말하면 정서 지능이 높은 사람들일 수록 이런 가치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배려하는 모습이 큰 호감을 사는 것도 어떻게보면 '우월함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현상 중 하나라는거죠.
대한민국의 각종 외곽에서 평생 살다가 강남구로 이사온 지 4년차. 아름다운 사람들이 당연히 더 많지만, 그럼에도 문득문득, 다른 지역과 확연히 느껴지는 차이. 특히, 아이들에게서 더 크게 느껴지는 차이. 다른 지역, 다른 계층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가 쉽다는 점. 공감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인지적인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점. 왤까, 싶었는데 이 영상으로 충분히 해석이 되겠다. 마치 비대면의 세상처럼 보지 않았던 세상에 대한 인지의 부족. 그건 근원적 인성의 문제와는 다른 것이다. 그래서 다양한 계층과 사회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구성하는 사회적,제도적 장치와 문화가 필요하다.
인간이 합리적으로 생각할 때 두 사람이 아무 조건 없이 돈을 나눠야 하는데 혼자 많이 가지면 상대방의 마음이 불편해지거나 서운하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상대방은 무조건 받는게 이익이라고 생각하는것은 기계적인 생각이지 안간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은 아닙니다. 경제학자님들. 합리적이라는건 계산이 아니고 상황, 즉 인간이라는 개체의 특성까지 고려하는게 합리적이죠. 계산만 하는걸 그래서 이기적라고 하는걸 겁니다 "너도 이익이잖아 그걸 왜 않받아." "근데 난 왜 조금주고 넌 많이 가져? 불공평하잖아"
금액이 커지면 결과가 같아질까? 그리고, 내 노력(input) 이 가미된 돈이라면 과연 결과는 어떻게될까? "무상분배"한 돈을 사회구성원과 나누지 않으면 양극화가 심해지니 누진세높여서 양극화 줄이자는 논리인데. 애초에 무상으로 취득한 돈 자체가 아닐경우 비합리적으로 판단할 사람이 몇이나될지. ㅋㅋ
개인적으로 양세형이랑 비슷한 결을 가진 사람인데 (tv에서 하는 말로만 들어봤을때) 어릴때부터 남 배려하는거 좋아했음 그게 나한테 행복이니까 하는거임 그사람이 기분좋아지면 나까지 기분 좋으니까. 또 독재자 게임이라고 그렇게 불합리한 행동을 해봐야 현실에서 독재자는 오래 가지 못함 길게 보면 나에게 더 좋은 행동인거임
I appreciate all of you to tell how the global defense and national defense have been doing so far The reason why I started to do part time job was that my allowance was not enough for me at 20. Because most of them were spent on the cost of highway express bus to commute from home to university. Most human being prepare to be a qualified person who is suitable for the position they apply for, while we are attending university at our 20s.
이 실험의 치명적인 결함은 애초에 실험 참가자가 처음 받은 돈이 '자신이 노력해서 번 돈' 이 아니라 '아무노력없이 그냥 받은 돈' 이라는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부모님한테 용돈을 10만원을 받았다고 합시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돈을 당신과 생판 모르는 타인과 나누라고합니다 그러면 현실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이돈을 타인과 1만원이라도 나눠야할 이유가 있는가요? 절대로 없고, 나눌사람도 99.9% 없습니다 부모님에게 받은 용돈은 부모님이 피땀흘려 번돈이라는걸 알고있기때문이죠 그러면 다음 경우는 당신이 건설현장에가서 하루 10시간동안 피땀흘려 10만원을 번 경우입니다 그런데 생판모르는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나서 그 돈을 생판모르는 자신과 나눠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왜? 인지는 말도안합니다 그냥 나눠야 니가 착한사람이라고 합니다 이경우에 진짜로 돈을 1만원이라도 나눌 사람이 있을까요? 돈을 나눠줘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 경우는 아마 돈을 달라고 한사람이 날강도라고 느껴지실겁니다 그런데 이 영상의 실험은 가증스럽게도 그런 경우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 아무 노력없이 그냥 꽁돈을 주고 다른사람들과 나누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건이 하나더 추가됩니다 니가 돈을 나눠줄지 안나눠줄지 '우리들' 이 지켜보고있다 즉, 돈을 나눠주면 너는 착한사람이고 돈을 안나눠주면 넌 이기적(합리적)인사람이다 라는 무언의 메세지가 추가됩니다 또한, 위의 가정중 당신이 노가다로 힘들게 10만원을 번것을 생판 모르는 남과 나누는경우 돈을 나눠달라고 하는사람이 날강도라고 느껴질거라고 했죠 그러면 주 60시간씩 미친듯이 일해서 고액연봉을 받는사람에게 정부가 나타나서 니가 번돈의 30%를 내놔라 그 돈을 너보다 노력하지 않는 생판모르는 남에게 나눠주겠다고 한다면 이것은 올바른 경우일까요? 당신이 그 주60시간씩 미친듯이 일한사람이라면 그게 정의라고 느낄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돈을 잘버는 사람들에게서 많은 세금을 걷는것은 본질적으로 그사람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것입니다 대신에 그 돈을 받아서 사회전체를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당신이 사업하는데 필요한 인재들이 좀더 잘 나올수있도록 만들겠다는것이 정부의 세금을 걷는 의지여야합니다 이에따라 암묵적으로 부자들은 개인적으로는 매우 부당하지만 대의를 위해서 자신들이 희생하는것이지 부자들이 많은 돈을 내는게 당연하다는 발상은 공산주의적인 악랄한 발상입니다 그러니까 부자들이 아무리 많은 세금을 내서 사회발전에 공헌해도 감사하는 인간이 하나도 없고 마냥 부자라고 비난하고 욕해대는겁니다 그런데 정부는 세금을 올바르게 쓰고있을까요?
이런 실험보다 사람들 반응이 더 재밌지 않나요? 평생 살아오면서 자신이 힘들게 노력해서 번돈을 자신이 생판 모르는 남에게 나눠준적이 단한번도 없으면서 나는 5:5로 나눌거야 4:6이 맞지않나? 하나도 안준다니 나쁜놈이다 이런 반응들이 절대 다수입니다 참 웃기는 아이러니 아닐까요? 이 실험이 그냥 꽁짜로 얻은돈을 나누는 실험인지 자신이 노력해서 번돈을 나눈실험인지에 관한 인지 자체가 없고 거기에 실제 자신의 삶에서 자신이 생판모르는 타인에게 돈을 나눠준적이 있는지 없는지 자신이 노력해서 번돈을 생판모르는 타인과 나눌이유가 있는지 없는지 이런 여러 사고가 필요한 상황에서 아무런 사고도 하지않고 결론을 도출한다는것입니다 진짜 그렇게 돈을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오늘 번 돈부터 길거리에 생판 모르는 남들과 나누면 될텐데요 그리고선 이런 엉터리실험으로 말하는거죠 '아 가진자들이 나눠야 사회가 좋아지구나'
5:5(어떤 조건에 관계없이) 상대가 5:5로 안 나누면 안받고 돌려줌 고민안하고 1초안에 대답나와요ㅎㅎ 근데..궁금해요. 왜 거절하지 않는게 합리적이죠? 그게 왜 합리적이죠? 제가 느낄때도 그래요. 마치 적선받는 것처럼, 동정받는 것처럼 느껴져서 매우 기분이 나빠요. 딱 그런거 같아요..누굴 그지새끼로 보나? 그런 느낌이라 이럴거면 안받고 말지가 되요! 같은 이유로 더 받는것도 납득이 안되요..
이 실험은 사회주의 이념을 감정에 호소해서 전달하는 교육방식인데 이걸 사용하시네. 무노동에서 얻은 돈에서 개념시작. 자본분배는 중요하며 결국 세금으로 귀결. 부자들의 과도한 세금의 정당성과 무노동(불로소득도 아님)의 달콤함을 피력하는 것을 합리적, 공정, 사랑으로 포장했을 뿐.
@@user-fj8ho8rx8b ㅋㅋㅋㅋ 뭐 일리는 있는데, 그럼 결국 니가 하는 말의 결말은 뭔지 아니? 인간에 대한 정답은 내릴 수 없음. 이 되는 거다. ㅋㅋㅋ 과학자들은 인간도 기계와 같이 어떤 작용 반박용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거고ㅋㅋㅋㅋㅋ 아가야, 애초에 너랑 과학자는 평행선상에 있는 거야. 넌 인문학을 들이대면서 정답이 없다고 걍 입으로 씨부리는 거고, 과학자들은 그 정답을 열심히 연구하고 찾아가는 거란다.
현 사회는 다른사람들과 잘지는것이 훨씬 이득인 사회이죠 우리의 모든생활은 타인의 능력에 달려있는것입니다 당신이 오늘 사용한 모든 사물과 도구는 타인이 타인의 능력으로 만든것이며 당신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병원을 이용하고 학교를 이용하는 그 모든것은 타인의 능력을 활용하는것이죠 문명화된 사회일수록 조화와 협력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가 중요해집니다 그래서 착하게 보이면 결국 이득이되죠 그래서 다른사람들도 다 겉으로는 착하게 보이려고 하는것이고 그렇게 사회화된것입니다 쉽게말해 문명화된 사회일수록 착해보이게 사는게 이득이기때문에 사람들이 그러한 생활방식을 체득한다는것입니다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착하고 순수한 존재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사는게 혹은 그런척하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것이죠
부자들은 이미 세금으로 많은 돈을 내고있죠 정당하게 노력해서 많은 돈을 벌면 당연히 가난한사람들에게 나눠줘야한다는 발상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당연한것이 아닙니다 부자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합리한것이고 개인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당하는것입니다 그것을 국가에서 세금이라는 이름으로 걷어가서 가난한사람들에게 쓰이는것은 부당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큰틀에서 합의를 한것이지 당연한것이 아닙니다 당연하다는 발상은 공산주의적인 위험한 발상입니다
나누는게 당연하다 라는게 영상의 포인트는 아닙니다. 헌법상 복지를 위한 사회국가논리를 따르고 있는데, 사회 양극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누진세나 소득세가 필수 불가결하죠. 그저 사회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뇌는 마냥 합리적일수만 없고, 그 과정에서 수치상 당연히 나누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한걸 가지고 공산국가까지 가나요? 논점이 너무 어긋났습니다. 그리고 사실 부자들이 열심히 한 돈은 온전히 그들의 자산이라는 논리또한 갑론을박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장 고전적인 결정론에 따르면 완전히 틀린 주장이 되버리지요. 아직도 어떤게 정답인지 모르는데 글쓴분이야 말로 너무나도 확고하게 비결정론을 주장하시니...당황스럽습니다
와 멋진 말이다
서로 이해하면 양극화를 완화할 수 있구나 …
와..너무 좋은 강의다
카이스트는 이런 멋진 강연을 매번 듣는구나...
비대면보다 대면이 낫다라고 하시는거면 코로나가 많은 사회적 분위기를 앗아갔구나ㅠㅠ
우와 이런강의나 토크 너무 좋아요!!
생각하게되기도 하고 우리 인간이라는 심리도 신기하네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거 얼마전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오호~
이게 책에서 보니 처음 제공되는 금액의 크기에 따라 또 달라지더라.
90년대 생각해보면 한 아파트 단지에 부자들도 있고 비교적 덜 부자들도 있고 다양하게 섞여서 살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아예 부자는 부자끼리 사는 아파트 단지가 따로 있고 심지어 아파트 단지를 넘어 사는 동네까지 달라짐
요즘 유현준 건축가님 유툽 계속 보는데요 똑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모두가 섞일 수 있는 도시와 사회와 나라가 돼야하는데 한국은 너무 극단적으로 나눠져있고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틈이 점점 없어진다구요...큰일이라고 얼른 바꿔야 한다고 하셨는데 ㅠㅠ
@@cherrybust6275 사회에 계층이 생기는것은 자연스러운것이고 그냥 당연한겁니다
모든인간은 지적 감성적 능력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모든인간은 사실 내면에서 다른 모든인간을 동등하게 보지 않으며
그것은 불가능한것입니다
그 어떤 인간도 지구상 모든인간을 동등하게 보거나 친구로 사귀지 못합니다
자신과 대화가 통하고 감정이 통하고 문화적으로 동질적인 사람들과 친구를 하게되죠
모든 계층을 없애야 한다는 발상
부자들이나 가난한사람들이나 똑같은 공간에서 살아야 한다는 발상
모두다 허무맹랑한 궤변입니다
애초에 궤변에 실현 불가능한것이기도하죠
무자비하고 잔혹한 공산주의만이 그것을 실현시킬수있습니다
그래서 이별통보할때 얼굴 마주할수가 없는 이유가...
싸이코 소시오가 아닌이상 흔들릴까봐 인간은 완벽하지않기에
좋은영상이네요
당연히 모두 5대5일줄 알았는데
착한마음들이 많네~~~
그렇죠ᆢ그래도 보면ᆢ사람이기에 어려운 삶을 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문을 열수 있는것 같아요. 우리에겐 보려는 마음이 필요 한겁니다
너무 의미심장한 방송입니다!!!
이득만 추구하는 이성적인 선택이 부의 양극화를 가속화 시키고 있군요. 왜 미국이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해지는지 이해가 되네요.
사람이기에 어려운 삶을 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문을 열수 있는것 같아요. 우리에겐 보려는 마음이 필요 한것 인 것 같습니다. 돈 앞에 있어서 참 무섭다 라는 생각도 했고 사람이 솔직해 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돈도 중요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해주셨지만 도덕성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 가능합니다. 버스에 노약자가 있어도 내가 편안하게 앉아서 가는게 합리적인 선택이죠. 생판 모르는 남을 위해 내가 수고스럽게 서서 가는 것은 비합리적인 선택이구요. 그럼에도 자리를 양보하는 이들은 '나의 이익' 외에 도덕적 가치,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 등 다른 요소를 고려한 것이겠죠. 감정적인 지각 범위가 넓은 사람들, 쉽게 말하면 정서 지능이 높은 사람들일 수록 이런 가치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배려하는 모습이 큰 호감을 사는 것도 어떻게보면 '우월함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현상 중 하나라는거죠.
뜻깊다 내용이..
전혀 뜻깊지 않습니다
본질적인 사고를 해보세요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세요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전혀 깊이가 없는 얕은 사고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대한민국의 각종 외곽에서 평생 살다가
강남구로 이사온 지 4년차.
아름다운 사람들이 당연히 더 많지만, 그럼에도 문득문득,
다른 지역과 확연히 느껴지는 차이.
특히, 아이들에게서 더 크게 느껴지는 차이.
다른 지역, 다른 계층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가 쉽다는 점.
공감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인지적인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점.
왤까, 싶었는데 이 영상으로 충분히 해석이 되겠다.
마치 비대면의 세상처럼 보지 않았던 세상에 대한 인지의 부족.
그건 근원적 인성의 문제와는 다른 것이다.
그래서 다양한 계층과 사회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구성하는 사회적,제도적 장치와 문화가 필요하다.
근데 이나라 사회는 그 세금이란걸로 다른 못사는 저소득층을 돕는 그런걸로 올바르게 쓰이고 돌아가야하는데 그돈을 정치인 놈들이나 쓸데없는 놈들이 챙겨먹으니....양극화가 더 심해지는것.
실험 상황이 아니라 실제 경제활동이라면... 훨씬 냉혹할듯
인간이 합리적으로 생각할 때 두 사람이 아무 조건 없이 돈을 나눠야 하는데 혼자 많이 가지면 상대방의 마음이 불편해지거나 서운하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상대방은 무조건 받는게 이익이라고 생각하는것은 기계적인 생각이지 안간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은 아닙니다. 경제학자님들.
합리적이라는건 계산이 아니고 상황, 즉 인간이라는 개체의 특성까지 고려하는게 합리적이죠. 계산만 하는걸 그래서 이기적라고 하는걸 겁니다
"너도 이익이잖아 그걸 왜 않받아."
"근데 난 왜 조금주고 넌 많이 가져? 불공평하잖아"
롯데월드에서 돈 더주고 합법적인 세치기를 부추긴 그 마음은... ㅎㅎ
빈부의 양극화를 극대화시키는 기업정신이 잘 녹아져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절대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으로 물질적 빈곤감과 박탈감.. 모멸감을 선사한 기업정신 후훗
같은 공간이 아니었다는
유니버셜스튜디오가 먼저 돈주고 줄안서고 들어가는 시스템이 있었다는
@젊은우파 핸우 l 청년정치살롱 엥 그게 왜 좌파...? 기업에 대한 반감...? ㅋㅋㅋㅋㅋ 그냥 냉정한 기업의 경영 방식에 대한 얘기일 뿐인데
사실 이해 안가는게 우선입장권은 다른 입장객의 시간을 팔아 기업이 돈을 버는거라 참 웃김
게임이론에서의 최후통첩 게임이네요
예전에 한창 게임이론에 빠졌을때 많이 찾아봤는데 ㅋㅋ
금액이 커지면 결과가 같아질까?
그리고, 내 노력(input) 이 가미된 돈이라면 과연 결과는 어떻게될까?
"무상분배"한 돈을 사회구성원과 나누지 않으면 양극화가 심해지니 누진세높여서 양극화 줄이자는 논리인데. 애초에 무상으로 취득한 돈 자체가 아닐경우 비합리적으로 판단할 사람이 몇이나될지. ㅋㅋ
양세형이 머리가 좋은 게 여기서 나오네
독재자 게임에서 5대5로 줘버리네
이미지 상승하지
양세형 최근에 선행했던데
양세형 님의 진심은 우리가 독심술사가 아닌 이상 알 수는 없지만 여기 정재승 교수님의 말씀 처럼 이승기 님과 오랜 시간 함께 방송을 했기 때문에 더 많이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친일박살 인성에도 여러 팩터가 있는데.. 달리기 못하면 수영도 못하나? 욕할 건 욕하더라도 사람을 통째로 비난하는 태도는 삼가해주셈
개인적으로 양세형이랑 비슷한 결을 가진 사람인데 (tv에서 하는 말로만 들어봤을때) 어릴때부터 남 배려하는거 좋아했음 그게 나한테 행복이니까 하는거임 그사람이 기분좋아지면 나까지 기분 좋으니까. 또 독재자 게임이라고 그렇게 불합리한 행동을 해봐야 현실에서 독재자는 오래 가지 못함 길게 보면 나에게 더 좋은 행동인거임
저도 무조건 5:5 예요.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해요.
내가 힘들게 번 돈을 왜 저 사람들한테 줘야해? 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끔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함 대체로 그런 생각은 내가 낸 돈이 나한테 해를 끼친다 혹은 정말 무의미하게 낭비된다 여길때 드는거니까
이 영상은 근데 내가 힘들게 번돈을 타인과 나누는것이아니라
아무 노력없이 그냥 받은 돈을 타인과 나누는 실험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아무노력없이 그냥 돈을 받는경우는 부모님에게 용돈받는것같은
경우 말고는 없죠
@@jwlee2087 제 댓글은 실험 이야기가 아니라 영상에서 실험이야기 이후에 하는 사설, 복지와 양극화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jwlee2087 9:50
경제적 판단만 하는건 뇌 한쪽은 결여된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인데, 그걸 멋지게 생각하더라
사랑이 있기에 아름다운것
Seunggi oppa ❤️❤️❤️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 무조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게 아니군요....
경제학자들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합리적’으로 행동한다고 가정하고
이론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너무 복잡해 지니까요.
I appreciate all of you to tell how the global defense and national defense have been doing so far
The reason why I started to do part time job was that my allowance was not enough for me at 20. Because most of them were spent on the cost of highway express bus to commute from home to university.
Most human being prepare to be a qualified person who is suitable for the position they apply for, while we are attending university at our 20s.
저게 10만원이니까 저렇지 ㅋㅋ
10억이었어봐 1억만먹고떨어져하면
거부할수있나 ...
저만 4(나):6(상대) 였나요?
거절 할 확률을 제로 수준으로 줄여서 확실하게 받고싶은 ㅋㅋㅋㅋㅋㅋ
전 5:5라고 생각했음. 이 정도만 해도 확실히 받을 것 같아서
거절은 안 할 것 같지만 내가 많이 받기는 해야겠는 그런 비율 ㅎㅎ
저도 이생각함 ㅋㅋ 내가 받을지말지 결정권이 있으면 나한테 더 줘야하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상대한테 몰빵으로 10주고 나중에 더 큰 도움을 받기 위해서 심리적으로 나에게 미안함을 갖게 만든다
@@RANDYORTON-mc4yn 그거는 사람을 잘 봐야겠는데? 착한 사람이랑 해야될 듯
🙏🏻🧡
이 실험의 치명적인 결함은
애초에 실험 참가자가 처음 받은 돈이
'자신이 노력해서 번 돈' 이 아니라 '아무노력없이 그냥 받은 돈' 이라는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부모님한테 용돈을 10만원을 받았다고 합시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돈을 당신과 생판 모르는 타인과 나누라고합니다
그러면 현실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이돈을 타인과 1만원이라도 나눠야할 이유가 있는가요?
절대로 없고, 나눌사람도 99.9% 없습니다
부모님에게 받은 용돈은 부모님이 피땀흘려 번돈이라는걸 알고있기때문이죠
그러면 다음 경우는
당신이 건설현장에가서 하루 10시간동안 피땀흘려 10만원을 번 경우입니다
그런데 생판모르는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나서
그 돈을 생판모르는 자신과 나눠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왜? 인지는 말도안합니다
그냥 나눠야 니가 착한사람이라고 합니다
이경우에 진짜로 돈을 1만원이라도 나눌 사람이 있을까요?
돈을 나눠줘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 경우는 아마 돈을 달라고 한사람이 날강도라고 느껴지실겁니다
그런데 이 영상의 실험은 가증스럽게도
그런 경우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
아무 노력없이 그냥 꽁돈을 주고
다른사람들과 나누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건이 하나더 추가됩니다
니가 돈을 나눠줄지 안나눠줄지 '우리들' 이 지켜보고있다
즉, 돈을 나눠주면 너는 착한사람이고
돈을 안나눠주면 넌 이기적(합리적)인사람이다
라는 무언의 메세지가 추가됩니다
또한, 위의 가정중 당신이 노가다로 힘들게 10만원을 번것을
생판 모르는 남과 나누는경우
돈을 나눠달라고 하는사람이 날강도라고 느껴질거라고 했죠
그러면 주 60시간씩 미친듯이 일해서 고액연봉을 받는사람에게
정부가 나타나서 니가 번돈의 30%를 내놔라
그 돈을 너보다 노력하지 않는 생판모르는 남에게 나눠주겠다고 한다면
이것은 올바른 경우일까요?
당신이 그 주60시간씩 미친듯이 일한사람이라면
그게 정의라고 느낄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돈을 잘버는 사람들에게서 많은 세금을 걷는것은 본질적으로
그사람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것입니다
대신에 그 돈을 받아서 사회전체를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당신이 사업하는데 필요한 인재들이 좀더 잘 나올수있도록 만들겠다는것이
정부의 세금을 걷는 의지여야합니다
이에따라 암묵적으로
부자들은 개인적으로는 매우 부당하지만 대의를 위해서 자신들이 희생하는것이지
부자들이 많은 돈을 내는게 당연하다는 발상은
공산주의적인 악랄한 발상입니다
그러니까 부자들이 아무리 많은 세금을 내서 사회발전에 공헌해도
감사하는 인간이 하나도 없고
마냥 부자라고 비난하고 욕해대는겁니다
그런데 정부는 세금을 올바르게 쓰고있을까요?
난 9:1 안받고 독재자3만원주려는 내마음이 뭘까했는데 그사람과가까워지고싶음 더 줄꺼같다
액수가 적으면 에라이 너도 갖지마 마인드가 좀 클거같고 100억주고 10억만 줘도 무조건 콜할거같은데ㅎ
그래서 세계적인 관점에서 보면 아직 양극화 해결은 큰 문제로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먹을 물도 없고 맞을 백신도 없는데 말이죠 참 좋은 수업 b
ㅋㅋㅋ 세금을 내서 도와줘야 반란이 안일어나고 그래야 내 지위가 유지되니까 내는거 아니였을까 생각했는데ㅋ
저건 꽁돈이고 input에 노력이 들어가는데 뭔소리야진짜 ㅋㅋ
이런 실험보다 사람들 반응이 더 재밌지 않나요?
평생 살아오면서 자신이 힘들게 노력해서 번돈을
자신이 생판 모르는 남에게 나눠준적이 단한번도 없으면서
나는 5:5로 나눌거야
4:6이 맞지않나?
하나도 안준다니 나쁜놈이다
이런 반응들이 절대 다수입니다
참 웃기는 아이러니 아닐까요?
이 실험이 그냥 꽁짜로 얻은돈을 나누는 실험인지
자신이 노력해서 번돈을 나눈실험인지에 관한 인지 자체가 없고
거기에 실제 자신의 삶에서
자신이 생판모르는 타인에게 돈을 나눠준적이 있는지 없는지
자신이 노력해서 번돈을 생판모르는 타인과 나눌이유가 있는지 없는지
이런 여러 사고가 필요한 상황에서 아무런 사고도 하지않고
결론을 도출한다는것입니다
진짜 그렇게 돈을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오늘 번 돈부터 길거리에 생판 모르는 남들과 나누면 될텐데요
그리고선 이런 엉터리실험으로 말하는거죠
'아 가진자들이 나눠야 사회가 좋아지구나'
대박
'합리적'이라는 단어의 뜻이 진심 헷갈린다.
행정학을 배우면 좀 더 알수있어요.
합리적이란말도 앞에 어떤 단어가 붙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져요
@@udntk 합리적이 logical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것 같아서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도덕' 이란게 무엇인지
'착하다' 는게 무엇인지
'합리적' 이라는게 무엇인지
'이성적사고' '감정적사고'란 무엇인지
'양심' 이란무엇인지
'사랑' 이란무엇인지
'돈' 이란 무엇인지
등등등 당연하게 사용한는 수많은 개념들을
수박겉핥기식으로 알고있으면서 잘안다고 착각하면서 살아갈뿐아니라
아에 완전히 잘못알고있습니다
이승기는 이 얘기들으면서 견미리 생각이 났을까?? 나누지는 못해도 빼앗지는 말아야지..
난다받을듯
근데 그게 그닥 똑똑한 생각은 아님
@@GGolfemiKimchiboGDetector 똑똑한생각은아니더라도 꽁돈에 만족함ㅋㅋㅋ 어차피 쉽게 얻은돈은 금방나가죠
5:5(어떤 조건에 관계없이)
상대가 5:5로 안 나누면 안받고 돌려줌
고민안하고 1초안에 대답나와요ㅎㅎ
근데..궁금해요. 왜 거절하지 않는게 합리적이죠? 그게 왜 합리적이죠? 제가 느낄때도 그래요. 마치 적선받는 것처럼, 동정받는 것처럼 느껴져서 매우 기분이 나빠요. 딱 그런거 같아요..누굴 그지새끼로 보나? 그런 느낌이라 이럴거면 안받고 말지가 되요! 같은 이유로 더 받는것도 납득이 안되요..
5대5가 아무런 마음의 빚도 안생기고 서로 반목할 빌미가 없다. 웃으면서 잘 지내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은데
모두 다르네요.
그런데 9대1은 나도 안받음.ㅋ
2:27
10을 가지고 시작한 사람과 0을 가지고 시작한 내가 되면 그건 합리적인 게 아니라 호구가 될 것 같은데
합리적이으로 살아가기보다는 이미 10 이상이 그 사람과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합리적인 선택이 맞나요..?
Lee seung gi...
이 실험은 사회주의 이념을 감정에 호소해서 전달하는 교육방식인데 이걸 사용하시네.
무노동에서 얻은 돈에서 개념시작. 자본분배는 중요하며 결국 세금으로 귀결.
부자들의 과도한 세금의 정당성과 무노동(불로소득도 아님)의 달콤함을 피력하는 것을 합리적, 공정, 사랑으로 포장했을 뿐.
ㄹㅇ 갑자기 마지막에 선동해버리네
인정
난 독재자 게임에서 10:0 이나 9:1을 고르는 사람이 70퍼센트나 된다는게 더 놀라운데???? 경제학자들이 나머지 30프로를 이해를 못한다는건 사이코패스인깁다!!! 사람은 나누어서 기쁜 마음이란게 있다!!!
돈의액수에따라 비율이 다를거라 봅니다. 1억이라면 상대에게 천만원주기도 아깝죠. 10만원은 반 나눠도 5만원 기분좋게 줄수있지만 액수가크면 10%는커녕 1%도 안주게되죠.
ㅎ
7:14 돈을 받는사람이 돈주는사람이 얼마나 돈을 가지고있고
어떠한이유로 돈을 주는지 알기때문에 거절할수있는거지
즉 조건 상황을 공유하였기때문에 결과가 달라 질수밖에..
뇌 운운하는 카이스트 교수 포인트 잘못잡은 것 같은데
그 말도 맞지만 교수가 얘기하는 딱 합리적으로만 판단했을땐
조건상황을 알건 모르건 결국 거절하지 않는것이 무조건 합리적입니다.
조건 상황을 서로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진행한 실험이니까요?
@@adorable_daramz 7:28 그리고 이런 후행적인 실험 결과를 가지고 그게 원인이라고 운운하는 수준 을 봐 . 인간은 컴퓨터가 아니기때문에 결과에 대한 원인을 예측하기 어렵다. 따라오는 감정은 후행적인 결과물 이지
이건 좀더 인문학적으로 접근했어야 본다
@@user-fj8ho8rx8b 그래서 님은 뭐하시는분이세요
@@user-fj8ho8rx8b ㅋㅋㅋㅋ 뭐 일리는 있는데, 그럼 결국 니가 하는 말의 결말은 뭔지 아니? 인간에 대한 정답은 내릴 수 없음. 이 되는 거다. ㅋㅋㅋ 과학자들은 인간도 기계와 같이 어떤 작용 반박용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거고ㅋㅋㅋㅋㅋ 아가야, 애초에 너랑 과학자는 평행선상에 있는 거야. 넌 인문학을 들이대면서 정답이 없다고 걍 입으로 씨부리는 거고, 과학자들은 그 정답을 열심히 연구하고 찾아가는 거란다.
광 팔아여........
낸 3만원 안받음 착하게 보여서 어따써먹어????
현 사회는 다른사람들과 잘지는것이 훨씬 이득인 사회이죠
우리의 모든생활은 타인의 능력에 달려있는것입니다
당신이 오늘 사용한 모든 사물과 도구는 타인이 타인의 능력으로 만든것이며
당신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병원을 이용하고 학교를 이용하는 그 모든것은
타인의 능력을 활용하는것이죠
문명화된 사회일수록 조화와 협력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가 중요해집니다
그래서 착하게 보이면 결국 이득이되죠
그래서 다른사람들도 다 겉으로는 착하게 보이려고 하는것이고
그렇게 사회화된것입니다
쉽게말해
문명화된 사회일수록 착해보이게 사는게 이득이기때문에
사람들이 그러한 생활방식을 체득한다는것입니다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착하고 순수한 존재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사는게 혹은 그런척하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것이죠
오 이승기 역일때는 5:5
독재자일때는 10:0
부자들은 이미 세금으로 많은 돈을 내고있죠
정당하게 노력해서 많은 돈을 벌면
당연히 가난한사람들에게 나눠줘야한다는 발상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당연한것이 아닙니다
부자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합리한것이고 개인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당하는것입니다
그것을 국가에서 세금이라는 이름으로 걷어가서
가난한사람들에게 쓰이는것은
부당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큰틀에서 합의를 한것이지
당연한것이 아닙니다
당연하다는 발상은 공산주의적인 위험한 발상입니다
탈세통계나 보고 말하세요.
헐….
나누는게 당연하다 라는게 영상의 포인트는 아닙니다.
헌법상 복지를 위한 사회국가논리를 따르고 있는데, 사회 양극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누진세나 소득세가 필수 불가결하죠.
그저 사회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뇌는 마냥 합리적일수만 없고, 그 과정에서 수치상 당연히 나누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한걸 가지고 공산국가까지 가나요?
논점이 너무 어긋났습니다.
그리고 사실 부자들이 열심히 한 돈은 온전히 그들의 자산이라는 논리또한 갑론을박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장 고전적인 결정론에 따르면 완전히 틀린 주장이 되버리지요.
아직도 어떤게 정답인지 모르는데 글쓴분이야 말로 너무나도 확고하게 비결정론을 주장하시니...당황스럽습니다
@sean O 조건의 오류는 이 연구 본질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 좋지 ㅎㅎ 다같이 잘먹고 잘사는거 얼마나 좋아. 근데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불합리한 존재라 그런 사회에서 완전히 적응할 수 없어. 이미 역사가 증명했지
한마디로, 우한폐렴때문에 불난집에 기름을부은셈이네...
어떻게 보면 코로나가 우리 주위의 많은 것들을 빼앗았다고 볼 수 있네
사람은 공정하게 대우받을 때 만족한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