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아침 묵상] 전도서 4장 13~14절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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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gmin357
    @gmin357 7 дней назад +1

    목사님 주님의 말씀으로 저희를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을 알고 주님과 연합하는 삶이 세상의 그 어떤 돈, 명예, 소유보다 복되고 평안함을 준다는 것을 알게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것들중에 믿음 하나를 놓치지않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복된 것임을 알고 살아가겠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시고 믿음으로 죄를 사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삶을 알려주시고 그런 삶을 살아가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양준영
    @양준영 7 дней назад +1

    13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가 늙고 둔하여 경고를 더 받을 줄 모르는 왕보다 나으니
    14 그는 자기의 나라에서 가난하게 태어났을지라도 감옥에서 나와 왕이 되었음이니라
    말씀 속의 젊은이는 가진 것도 없었거니와 미숙하고 어리석은 자였다. 반면 늙은 왕은 탁월한 능력이 있었고 성숙하고 노련하였다. 누가봐도 늙은 왕이 훨씬 더 대단하고 능력있는 사람임에 틀림없었다.
    그러나 젊은이는 가진 것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귀를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젊은이는 능력도 경험도 재산도 부족했지만 지혜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였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젊은이는 자기가 태어난 나라에서 너무나 가난한 자였다. 감옥을 들어갈만큼 그는 힘든 시절을 겪었고 찢어지도록 가난했지만 그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으로 왕이 되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고 자기를 믿으며 살아가는 자는 멸망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대단하고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어도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을 떠나서 사람이 살아갈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임을 고백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참된 자유와 기쁨을 주신다. 어떤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오늘의 말씀처럼 우리를 충만하게 하시고 이 땅에서 거룩함을 드러내게 하시고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면 승리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오직 예수 안에 참된 지혜가 있음을 알고 기뻐하자.
    우리가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으나 오직 믿음으로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었으니 이 놀라운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날마다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아가자.
    오늘의 전도서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가 무엇을 붙들고 살아가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으로 가르침 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가졌어도 하나님을 모르는 자보다, 아무것도 없으나 하나님을 아는 자가 낫다는 것을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젊은이는 가난하게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아는 자였고 주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고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이 고난과 어려움을 겪었으나 결국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형들의 시기로 노예로 팔렸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애굽의 총리가 되었으며,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홍해를 가르고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였으며, 다윗은 목동으로 지내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골리앗을 이겨내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으며,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로 잡혔지만 사자굴에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자기의 능력과 처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믿음을 붙들고 사는 것이 중요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하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주님께서는 다니엘이 하나님을 믿고 신뢰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무죄함을 인정하시고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습니다.
    이처럼 어떠한 순간에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어려움 앞에서 주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항상 붙들어 주시고, 언제나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목사님 말씀으로 진리를 가르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을 믿는 것이 참되고 진정한 형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며, 기도와 말씀으로 이끌어 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신앙의 길을 더욱 굳건히 걸어갈 수 있음을 느낍니다. 이제 더 날씨가 쌀쌀해지는데 따시게 입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목사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