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이와 금강의 관계성은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네요 98화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가영이는 매번 금강을 구하는 데 망설임없이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금강도 그런 가영이의 따스한 면을 알아채고 도움을 줄 때도 있죠..😊 한편으론 둘 다 같은 사람을 사랑한단 입장에서 모두 상대의 위치를 자신의 위치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는 것 같아요 98화에서 금강이 가영이에게 왜 자신을 구한 거냐 물었을때 '네가 없어지면 굉장히 슬퍼할 사람이 있거든' 이라 하고 금강은 그런 가영이의 뒷모습을 보고 '너도 마찬가지야'라구 하죠.. 이번 화도 금강은 이누야샤가 가영이를 찾아서 올 거라고 하고 가영이는 이누야샤가 찾고있는건 바로 금강이라고 생각하죠ㅠㅠ 아 이둘 진짜 어쩔겁니까ㅠㅠ
항상 가영이 보면 금강이 마음 속 깊이 누르고 원하던 평범한 모습이 가영이 같아서 슬픔. 금강의 마음 속 깊이 ‘평범하게 친구들 만들고 감정 들어내며 밝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싶은 마음’이 딱 가영이 모습이잖아 ㅠ.ㅠ 그러니 상반되게 전생과 후생의 성격과 성향이 정반대인 것 같음. 거기다 이누야샤가 봉인 당한 시대수도 이누야샤와 이별한 금강의 장소이자, 가영이와 이누야샤의 시작점이고. 자신의 바램으로 평범한 여자로 이누야샤와 재회하고 싶었던 것 같음. 그걸 사혼의 구슬이 이용한거고.하지만 정작 사혼의 구슬은 소원을 들어주지 않기에 오니구모니와 나락같이 인격이 다른 모습인거고ㅜ 마음은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같을뿐. 정말 정주행 몇십번해도 명작이더라..
예전엔 금강이 싫었는데 다시 보니까 금강의 영력이 어떻든 무녀의 능력이 얼마나 크던 간에 그거랑은 별개로 금강이라는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나 감정에 참 서툰거 같아보임. 저것도 그냥 자기 생각으로는 가영이가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진심을 다해서 살려준게 의아하고 진짜 궁금해서 이해하지 못해서 물어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안쓰러움ㅠㅠ 그리고 죽고나서야 비로소 감정을 배우고 그게 서툴기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음.
왠지 한 인간, 한 여자로 산 시간보단 무녀로 산 시간이 더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ㅜ진짜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 그래서인지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솔직하지 못한 것 같아요. 반면에 가영이는 보고싶었다면 보고싶었다고 숨김없이 얘기하고 표현하는 편이라 그 부분에 있어서 금강은 부러워하지 않았을까..싶네요ㅠ 가영이도 짠하고 금강도 짠하고ㅜ
무녀는 사람의 감정을 버려야 비로서 완전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츠바키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금강도 무녀를 그만두고 이누야샤와에 미래를 그리며 행복하게 인생을 살려고 했으나 나락이 이간질을 시킨거죠 금강도 살아있을 때보다 죽고 나서 가짜몸으로 살아가는 지금이 오히려 더 자유롭다는 말을 하기도 했었죠...불쌍한 사람이죠
그래서 금강이 그토록 평범하게 원하던 모습이 가영이 잖음.. 사교성도 있고 감정 풍부하고 사랑하는 남자와 행복하게 평범히 사는 것. 사혼의 구슬이 금강의 바램을 이용해서 들어주었으나, 제대로 소원을 들어 주지않기에 나락과 오니구모같이 사랑하는 마음만 같을뿐 다른 인격체.. ㅠ.ㅠ 금강이 초반에 가영이 부러워하고 질투난 게 자신이 가영이처럼 평범하게 인간미있는 채 이누야샤와 행복하고싶었기에 슬펐음. 그대사가 그랬잖음. 내가 죽지만 않았다면 그자리는 내자리였다고 ㅠㅠㅠㅠㅠ 맴찢
금강 너무 불쌍함ㅠㅠ둘다 이누야샤를 좋아하지만 가영이는 대놓고 질투하기도 하고 이누야샤랑 같이 있고 싶어하지만 금강은 함께 있는 것에 대해 욕심이 없음. 오해 풀리고 나서부터는 가영이한테 대놓고 질투하는 것도 별로 없음. 이미 죽었고 영적인 부분에서는 가영이보다 이해도가 깊어서 그 아이가 자신의 환생이라는 것을 인지함. 그래서 지금 이누야샤를 만나는 것보다 자신의 환생인 가영이와 행복하길 원함(실제론 씁쓸했겠지만..) 전생의 원한도 풀고 이누야샤 목숨 노리는 나락도 줘패려 그러고... 전생에서 한도 풀고 성불했기 때문에 다음 생에서 가족들한테 사랑받는 평범하고 어여쁜 아이로 태어났을 꺼고. 아무리 사혼의 구슬에 이누야샤 만나고싶다 빌어도 그렇게 원한 가득한 채로 죽었는데 다음 생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을까. 다시 부활한 금강이 이누야샤 품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둔 것도 다 운명이지 않았을까
대놓고 질투 하기 보단 속상하죠 당연히 .. 초반에 보면 금강이 가영이를 나무에 묶어놓고 이누야샤랑 키스 하기도 해요 .. ( 물론 이누야샤는 가영이를 못 보고요 ) 그리고 가영이도 이해심 되게 높아요 .. 항상 참는데 이누야샤 눈치가 드럽게 없어서 항상 가영이 심기를 건드려서 그렇지 ..
금강이 안쓰러운 건 사실이지만 가영이를 너무 철 없는 애처럼 적어 놓은 것 같은데요 가영이는 금강과 이누야샤 사이 자신이 낄 수 없다는 걸 알고 이누야샤를 항상 금강한테 보내 줬어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요(본인이 이누야샤 곁에 남고 싶다 했으니) 보내주고 나선 항상 괜찮은 척하지만 이누야샤가 눈치 없이 속을 긁으니 터지는 거죠 괜찮은 척해도 상처는 받았으니 마음이 안 좋은 게 티 나는 건 당연한 거고요 그리고 영적인 부분에서 가영이보다 이해도가 깊어서(?)도 좀... 둘 다 서로가 전생 환생인 걸 알지만 같은 인격체라 생각하지 않는 건 같아요 금강이 자신의 환생이 가영이인 걸 받아들이고 이누야샤와 잘 지내길 바란다고요...? 그렇진 않고 그냥 오해가 풀리고 나서 자신이 할 일은 원수인 이누야샤를 죽이고 나도 사혼의 구슬과 소멸하는 것에서 -> 진짜 원수인 나락을 사혼의 구슬과 함께 소멸시키고 나도 죽겠다로 바뀐 게 맞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누야샤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 거고 본인은 원래 죽은 사람이었으니 원한을 풀고 구원 받는 게 목적이었어요 아무튼 마지막 자신의 힘을 다해 죽음에 다다른 금강이 이제 죽고 나면 무녀로서의 삶도 끝나는 것이니 "이제서야 평범한 여자가 되었어."라고 하는 건 정말 안쓰럽죠... 비록 나락은 죽이지 못 했지만 죽을 때 갖고 있던 본인의 원래 원한인 이누야샤에 대한 원한을 풀었고 마지막을 이누야샤의 품에서 보내니 "내 영혼은 구원 받았어."라고 하는 것도 너무 슬퍼요 ㅠ 금강이 불쌍한 인물인 건 맞지만 가영이도 철 없는 아이는 아니랍니다...!
뜬금없지만 영역 자체로는 가영이 영역이 금강보다 강하다고해요 오늘의 tmi 끝!
6:29 너무 빨리 사라지네요..
제가 편집해서 가영이 기억도.. 라는 자막입니다
휴 내 실력은 언제쯤 느는가😩
@@불량법사-h7g 아니예여!!!!!편집을 얼마나 잘하시는데☺️
바보야 ㅋㅋㅋ.
맞아용!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영력 자체로는 가영이가 금강 보다 훨씬 강하다고~!
가영이는 진짜 영혼이 맑은 거 같다.. 너무 착함 ㅜㅜㅜㅠㅠㅠ
가영이의 나쁜 마음, 영혼이랄까요?! 그런 게 금강한테 가서 그론 거 같아요!
가영이와 금강의 관계성은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네요 98화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가영이는 매번 금강을 구하는 데 망설임없이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금강도 그런 가영이의 따스한 면을 알아채고 도움을 줄 때도 있죠..😊 한편으론 둘 다 같은 사람을 사랑한단 입장에서 모두 상대의 위치를 자신의 위치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는 것 같아요 98화에서 금강이 가영이에게 왜 자신을 구한 거냐 물었을때 '네가 없어지면 굉장히 슬퍼할 사람이 있거든' 이라 하고 금강은 그런 가영이의 뒷모습을 보고 '너도 마찬가지야'라구 하죠.. 이번 화도 금강은 이누야샤가 가영이를 찾아서 올 거라고 하고 가영이는 이누야샤가 찾고있는건 바로 금강이라고 생각하죠ㅠㅠ 아 이둘 진짜 어쩔겁니까ㅠㅠ
그러니까용ㅠㅠㅠ
금강가영 가영금강 키쿄카고 카고키쿄를 팝시다!!!!!
가영이 진짜 의인임 마음이 진짜 맑고 강해
그냥 둘이 사겼으면 좋겠어..
??
@@심리학과예비자퇴생 에헤이 똥차라니 나름 귀엽다고
아 ㅇㅈ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gayeong200 ? 뭐지?
항상 가영이 보면 금강이 마음 속 깊이 누르고 원하던 평범한 모습이 가영이 같아서 슬픔. 금강의 마음 속 깊이 ‘평범하게 친구들 만들고 감정 들어내며 밝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싶은 마음’이 딱 가영이 모습이잖아 ㅠ.ㅠ 그러니 상반되게 전생과 후생의 성격과 성향이 정반대인 것 같음. 거기다 이누야샤가 봉인 당한 시대수도 이누야샤와 이별한 금강의 장소이자, 가영이와 이누야샤의 시작점이고. 자신의 바램으로 평범한 여자로 이누야샤와 재회하고 싶었던 것 같음. 그걸 사혼의 구슬이 이용한거고.하지만 정작 사혼의 구슬은 소원을 들어주지 않기에 오니구모니와 나락같이 인격이 다른 모습인거고ㅜ 마음은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같을뿐. 정말 정주행 몇십번해도 명작이더라..
당신도 보고싶잖아 하는 부분 진짜 슬프다ㅠㅠ 다시 보고싶어하는 금강도 그걸 이해하고 감내하는 가영이도ㅠ
예전엔 금강이 싫었는데 다시 보니까 금강의 영력이 어떻든 무녀의 능력이 얼마나 크던 간에 그거랑은 별개로 금강이라는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나 감정에 참 서툰거 같아보임. 저것도 그냥 자기 생각으로는 가영이가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진심을 다해서 살려준게 의아하고 진짜 궁금해서 이해하지 못해서 물어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안쓰러움ㅠㅠ 그리고 죽고나서야 비로소 감정을 배우고 그게 서툴기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음.
왠지 한 인간, 한 여자로 산 시간보단 무녀로 산 시간이 더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ㅜ진짜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 그래서인지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솔직하지 못한 것 같아요. 반면에 가영이는 보고싶었다면 보고싶었다고 숨김없이 얘기하고 표현하는 편이라 그 부분에 있어서 금강은 부러워하지 않았을까..싶네요ㅠ 가영이도 짠하고 금강도 짠하고ㅜ
ㄹㅇ 이거임 한 평생을 구슬만 지키면서 자기 마음을 내어주지 않으면서 퍽퍽하게 살아온 사람인데 가영이같은 타입의 사람을 보면 의아할수밖에.. 진짜 질투에 눈이 멀어서 저년이 왜 날 살렸지? 이게 아니라 정말 의아해서 물어본것같아서 마음아픔 ㅠ..
ㅇㅈ이요..
무녀는 사람의 감정을 버려야 비로서 완전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츠바키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금강도 무녀를 그만두고 이누야샤와에 미래를 그리며 행복하게 인생을 살려고 했으나 나락이 이간질을 시킨거죠 금강도 살아있을 때보다 죽고 나서 가짜몸으로 살아가는 지금이 오히려 더 자유롭다는 말을 하기도 했었죠...불쌍한 사람이죠
그래서 금강이 그토록 평범하게 원하던 모습이 가영이 잖음.. 사교성도 있고 감정 풍부하고 사랑하는 남자와 행복하게 평범히 사는 것. 사혼의 구슬이 금강의 바램을 이용해서 들어주었으나, 제대로 소원을 들어 주지않기에 나락과 오니구모같이 사랑하는 마음만 같을뿐 다른 인격체.. ㅠ.ㅠ 금강이 초반에 가영이 부러워하고 질투난 게 자신이 가영이처럼 평범하게 인간미있는 채 이누야샤와 행복하고싶었기에 슬펐음. 그대사가 그랬잖음. 내가 죽지만 않았다면 그자리는 내자리였다고 ㅠㅠㅠㅠㅠ 맴찢
금강 가영 넘 좋아..ㅠㅠ 전생과 환생..ㅠㅠ 둘 다 참으로 안타까운 캐ㅠㅠ
ㅠㅠㅠㅠㅠㅠ가영이 너무 천사.. 금강도 너무 애절해
원작에 없는 대사가 추가되었네요ㅋㅋ
당신도 이누야샤가 보고싶잖아 이누야샤가 보고싶어하는 건 당신이란 말이야...
원작에선 그냥 가영이가 본인의 능력으로 금강을 구해주는데 여기선 삼각관계로 꼬네요
이누야사가 당신을 얼마나 보고 싶어하는데 그러니까 힘내 포기하지마 당신도 이누야샤가 보고싶잖아
성우 연기 미쳤다 와...
자기 죽이려고도 했던 사람이고 현남친의 구여친이라 망설임이 있을 법도 한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목숨까지 걸어서 살리려고 하고.. 심지어 이누야샤를 생각해서라도 힘내라는 격려까지 하는 가영이 당신은 그저 빛...☆★
중딩이라고는 생각못할 인성
사실 또다른 자신이기도 하니까요 모순적이게도
진짜 그저 갓가영..ㅠㅠ
현남친 아닌데 뭔
이누야샤 현남친 맞잖아요…
남편…
그럴일 없지만 내 환생을 내가 보면 어떤 기분이들까
금강은 평생을 감정을 숨기고 살았고 표현이 서툴러서 고맙다는 말도 못 함.. 게다가 금강은 자기가 해치려 했던 가영이가 당연히 자신을 미워할 거라고 생각함 그만큼 감정에 대해서 많이 서툴다는 거 고맙다는 말 한 마디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감성에 서툰 금강이 그냥 안쓰러움
너무 슬퍼요 ㅠㅠ 4:20
나만 같이 숨 참았나요
금강 너무 불쌍함ㅠㅠ둘다 이누야샤를 좋아하지만 가영이는 대놓고 질투하기도 하고 이누야샤랑 같이 있고 싶어하지만 금강은 함께 있는 것에 대해 욕심이 없음. 오해 풀리고 나서부터는 가영이한테 대놓고 질투하는 것도 별로 없음. 이미 죽었고 영적인 부분에서는 가영이보다 이해도가 깊어서 그 아이가 자신의 환생이라는 것을 인지함. 그래서 지금 이누야샤를 만나는 것보다 자신의 환생인 가영이와 행복하길 원함(실제론 씁쓸했겠지만..) 전생의 원한도 풀고 이누야샤 목숨 노리는 나락도 줘패려 그러고... 전생에서 한도 풀고 성불했기 때문에 다음 생에서 가족들한테 사랑받는 평범하고 어여쁜 아이로 태어났을 꺼고. 아무리 사혼의 구슬에 이누야샤 만나고싶다 빌어도 그렇게 원한 가득한 채로 죽었는데 다음 생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을까. 다시 부활한 금강이 이누야샤 품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둔 것도 다 운명이지 않았을까
대놓고 질투 하기 보단 속상하죠 당연히 .. 초반에 보면 금강이 가영이를 나무에 묶어놓고 이누야샤랑 키스 하기도 해요 .. ( 물론 이누야샤는 가영이를 못 보고요 ) 그리고 가영이도 이해심 되게 높아요 .. 항상 참는데 이누야샤 눈치가 드럽게 없어서 항상 가영이 심기를 건드려서 그렇지 ..
금강이 약간 더 성숙한것 같아요
금강은 자기 스스로도 자기 존재가 정상이 아닌걸 알고 있어서 더 욕심이 없는 거 같아요.
금강이 안쓰러운 건 사실이지만 가영이를 너무 철 없는 애처럼 적어 놓은 것 같은데요 가영이는 금강과 이누야샤 사이 자신이 낄 수 없다는 걸 알고 이누야샤를 항상 금강한테 보내 줬어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요(본인이 이누야샤 곁에 남고 싶다 했으니) 보내주고 나선 항상 괜찮은 척하지만 이누야샤가 눈치 없이 속을 긁으니 터지는 거죠 괜찮은 척해도 상처는 받았으니 마음이 안 좋은 게 티 나는 건 당연한 거고요 그리고 영적인 부분에서 가영이보다 이해도가 깊어서(?)도 좀... 둘 다 서로가 전생 환생인 걸 알지만 같은 인격체라 생각하지 않는 건 같아요 금강이 자신의 환생이 가영이인 걸 받아들이고 이누야샤와 잘 지내길 바란다고요...? 그렇진 않고 그냥 오해가 풀리고 나서 자신이 할 일은 원수인 이누야샤를 죽이고 나도 사혼의 구슬과 소멸하는 것에서 -> 진짜 원수인 나락을 사혼의 구슬과 함께 소멸시키고 나도 죽겠다로 바뀐 게 맞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누야샤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 거고 본인은 원래 죽은 사람이었으니 원한을 풀고 구원 받는 게 목적이었어요 아무튼 마지막 자신의 힘을 다해 죽음에 다다른 금강이 이제 죽고 나면 무녀로서의 삶도 끝나는 것이니 "이제서야 평범한 여자가 되었어."라고 하는 건 정말 안쓰럽죠... 비록 나락은 죽이지 못 했지만 죽을 때 갖고 있던 본인의 원래 원한인 이누야샤에 대한 원한을 풀었고 마지막을 이누야샤의 품에서 보내니 "내 영혼은 구원 받았어."라고 하는 것도 너무 슬퍼요 ㅠ 금강이 불쌍한 인물인 건 맞지만 가영이도 철 없는 아이는 아니랍니다...!
가영이가 질투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자기 남자친구가 전여친을 생각하는데 질투가 안날 사람이 어딨음..? 가영이 정도면 부처 수준인데 ㅋㅋㅋㅋㅋ 금강이 불쌍하다고 가영이를 무슨 철없는애 취급 하시네.. 금강은 가영이를 몇번이고 죽이려고도 했지만 가영이는 금강을 여러번이나 살려줌 그리고 좋아하니까 같이 있고 싶어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금강처럼 자기마음 숨기고 비극적 운명을 다해야만 이해심 깊고 불쌍한 캐릭임? 가영이도 충분히 불쌍한 캐릭터고 이해심 ㅈㄴ 넓음. 진짜 금강 좋아하지만 이런 편파적인 감상은 좀 아니네요 만화 다시보세요
가영이가 개 보살인게 나라면 죽든 말든 신경안쓰려 하지만 궁금해서 얼굴만 들여다보고 그냥 갈텐데
안지나치고 살려주는 가영이는 그저 빛..
@@은콩-d5d 초면에 인성에 빻았다하는 사람보다는 아니겠죠 뭐~^~^~
얼굴만 들여다본다는거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면 슬쩍 보고 갈텐데...
우리 가영이 그저 손만 대면 될꺼라기에 물 속으로 들어갔건만..
사실상 죽다 살아난....
시대를 초월한 마음 ost다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용♡
이누야샤 반응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나락한테 다시 죽임을 당한 줄 알았다가 살아난 금강을 본 이누야샤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
환생이 살려줬네
갑자기 왜 생명의 은인에게..
왜 살렸지라고 하면..
거기에 고맙단 말 안한다고 함
정이 뚝떨어지잖아..
그래서 이누야샤볼때 금강 존나 욕했음
@@고양이-d4z ㅇㅈ..
금강이 가영이 살린 적도 있는데 ..
그리고 금강 입장에서 이 대답이 다른 의미로 고맙다는 뜻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라프타리아-p2k 금강이 가영이를 살린적이 몇화에요?
애초에 금강은 가영이가 자길 싫어한다고 생각해서 왜 살렸지?라고 물어본 것 같아 나라도 날 싫어한다고 생각했던 애가 날 구한다면 물어본다 진짜 금강은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는 행복을 했어야 했어😢
부럽다 물에 계에에에에속 있었는데 머리에서 물은 흐르니만 망가지지 않고 옷은 축축해서 무거워져 보이지 않네 나도저렇게 하구싶어용
04:35 이누..야샤...
진심..이누금강은 안 좋아하는데..ㅋㅋㅋ 금강 가영은 진짜 사랑함..ㅠㅠㅠ
난 개인적으로 저 둘이 사겼으면 했음...
154회 금강이랑 다시 만난 이누야샤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니 내내 금강 생각을 할 순 있지... 있는데... 근데 티는 내지 말지.. 가영아 너무 착해도 안좋아진짜ㅠㅠㅠ 이누야샤 넌 나한테 맞자 진짜.
ㅇㅇ 걍 가영이가 혜자임
몇화인가요?
이징면 너무좋어
감사합니다 🙏
이거 몇화에요?
151화에요
이거 몇회에요??
지 살리라고 가영이 데려온거네 나중에는 왜 살렸지? ㅇㅈㄹ..
그래도 151화에 마지막에 가영이에 마음이 따뜻하다고 했어요 앞에서는 차갑지만 뒤에서는 가영이를 따뜻하게 생각해요
네 금강이 가영이 살린 적도 있어
그리고 다른 의미로 고맙다 라는 뜻으로 압니다
표현에 서툰거지 엄청 고마워하는거임
기영이(?)
진짜로 전생이 실존한건가??
이누야샤 뒷목잡을듯
나 같으면 안 살린다 퉤!
안녕하세요
저는 윤아 에요
가영이는 끝가지 가본 적 없는 고딩같고 금강은 있는 대로 다 해주고 집착하는 변호사같다
아 ㄴㅔ온벳 벌써 여기까지 소문남..? 나만 알고싶었는데 여기진짜 잘맞는듯 다 즐기게 생겼네
스포
자기자신 살리는중...
그러고보니..
ㄴㄴ 카고메 키쿄우는 같은 영혼이지만 다른사람임(작가님이 밝히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