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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도움을 받고 있는 미국인 동양미술 전문가가 위협을 무릅쓰고 한국 도자기에 대해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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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окт 2022
- #한국 #실제강의 #미국
미국의 한 미술관에서 한국의 역사에 따라 한국의 문화재에 대한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강의를 하는 사람은 중국 회사에 소속된 미국인 전문가였는데요
그런데 그가 위협을 무릅쓰고 한국의 도자기에 대해 말하기 시작합니다.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2XrtHlg1MyQ/mqdefault.jpg)
예전에 도쿄 오모테산도에 있는, 네즈 미술관에 우연찮게 관람하게 됐는데. 한중일 도자기, 청자 백자를 한중일 나란히 전시했는데.
우리의 청자는 정말이지. 단아한 형태와 고혹한 빛깔이...(그래서 한국꺼가 한중일전시중 가운데 전시되었는지.)
정말 우리 고려 청자를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경건해지게 만드는 , 참선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유홍준 작가님이 말씀한 ....한국의 미는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정말 이말이 딱인듯.
이 분을 한국에서 지원해주면 좋겠다.
설명 듣는데 괜히 감동이 올라온다.
고려청자는? 당대에 "하늘 아래 최고" 라는 기록이 중국 문헌에 있었기 때문에 중국보다 더 질이 좋았죠. 고려청자가 당대 세계최고 제품이였기 에 수출도 많이 했고,
학자는 진실을 말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하는 최고의 전문가 분들이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도록 국가재정이 후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나라도자기는 깊은 멋이 있고 청초하며 우아하고 그윽하며 때론 무척 화려하다
그의정직함과신념에찬사를보냅니다..
한국인의 손기술은 대단하죠. 일본의 유명한 메구로가조엔 의 옷칠과 나전칠기 도 수천명의 일본 장인을 물리치고 한국의 장인이 했죠.
중국과는 대등하다면서 덧붙여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났다고 섞어서 말함 ㅋㅋㅋ 짠하네요
우리 문화재를 보존하고 세계에 알리려면 그만한 재원과 보조금이 지원돼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해서 안타까워요. 미국, 유럽의 기업과 부자들이 문화재 보존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 것처럼 우리 정부와 기업인들도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였습니다. 구독하고 다른 영상 보러 또 올게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돈이 문제였습니다. 정부의 정책도 사학자들도 놓고 있었고. 문화는 정체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일본은 문화재가 보잘것이 없어요.. 그나마 한국에서 넘어온 것들이고.
도자기는 온도를 다루는 기술입니다.
1. 높은 온도를 만들기 위한 가마 구조인 '등요 가마'
2. 등요 가마에서 소성시 산소를 다루는 기술에 따라 외부의 산소가 유입되면 '산화소성'이 일어나게 되며 이때 도자기는 적색의 빛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외부 산소를 차단하고 내부 산소를 이용한 '환원소성'을 일으키면 옥색 빛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온도에 따른 도기의 2차 소성(재벌구이, 1200도 이상의 고온)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이 고려청자.
청자에 무늬를 넣게 되면 고온에서 안료는 견디지 못하고 지워지는데. 지워지지 않는 무늬를 만들기 위해 상감(象嵌)기법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1차 소성 후 유약(규석,장석, 석회석, 철) 철이 3%정도 들어가는데 2차 소성시 환원상태에서 푸르게 변하고 이 때 강도를 더해 유리질화가 됩니다.
고려청자는 돈으로 가치를 매기지 못할 정도로 귀한 물품이었다
도자기는 두께가 얇고 가벼워져야지만 투명한 빛이 살아나고 영롱한 소리가 납니다. 온도가 균일하지 못한 곳에서 얇은 도기는 쉽게 변형되며 무너집니다.
형태 변형없이 영롱한 빛이 만들어질려면 균일한 소성 온도가 매우 중요. 그래서 무늬, 패턴, 문양 보다 더 중시 한 것이 온도.
도자기 초기에는 극한의 온도를 만들기 위한 가마 기술. 유리질화 현상이 되어야 도자기라 하는데. 신라시대 유리질화된 도자기가 발굴.
이때 음각, 양각의 문양이 새겨져 있었고, 도자기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환원상태의 소성과정을 터득하여 옥색의 청자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후에는 채색을 표현하기 위해 상감(象嵌)기법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기법은 금속 공예에서도 나타납니다.
더욱 얇고 가벼운 도자기를 만들기 위한 기술이 점차 발전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당나라(618년 ~ 907년) 290년의 역사로 청자를 만들다? 청자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단계별 과정 없이 한 번에 가능할까?
인류 최초의 토기도 민무늬토기 형태에서 점차 얇아지게 되고 빗살무늬 토기로 문양이 새겨지게 되었던 것은 바로 소성온도의 발달. 불을 다루는 기술의 발달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현대에서도 극한의 온도에 견디는 금속 제련 기술을 최고의 기술이라 여기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민족은 왜 옥색을 선호했을까? 그것은 무덤에서 발굴된 매장품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옥기입니다. 곡옥에 있습니다. 녹색의 옥. 이를 연구하면 문명의 발달 과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돈의 힘에 굴복 하면서도 학자로써 의 조그만 양심이 남아 있으니 진실을 숨길 수 없었던 거지
대한민국~~!!! !!*항상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문화를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려는 중원대륙을 다스리던 제국이었고 중국의 역사와 문화로 알고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우리의 것입니다.
저 학자는 그래도 진실을 이야기할라고 노력을 하네요... 베스트라 했으니 중국과 대등하다는 건 순화된 표현이고... 도자기는 고려가 최고 였고 지금봐도 아름답습니다. 조선의 자기는 소박하거나 멋진것이 별로 없습니다. 상담기법은 차 아름답죠.... 기술을 천시한 조선의 정책으로 그 기술을 일본으로 들어가 엄청난 일본의 국부를 만들어냅니다. 도자기 한 세트가 집한채 가격으로 수출되었으니.. 고려가 문화나 국력면에서 조선보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도자기는 흔한 것이 되었지만. 토기나 목기와는 비교를 할 수 없는 고급 문화지요.. 철기그릇은 실용적인 것들이고..
우리 역사와 전통의 진정한 명맥은
고려시대에 끊어져 버리죠.
조선의 백자도 나름 나쁘진 않지만...
우리문화에는...얼~!!!이란게 담겨있어서..더 특별하다~!!!
지식인으로서 자아분열을 일으킬만한 상황이네요 중국의 막강한 자금 아래에서 문화 관련 일을 하는데 한국 문화에대한 애정과 알려지지 않은 우수함을 알고 있으니.. 입이 간질간질 ㅎㅎㅎ
아마 저 교수님에게 한국의 좋은 펠로우십 후원이 있었다면 중국의 지원을 않받고 눈치않보고 한국문화를 말했을겁니다
훌륭한 한국역사와 문화와 문화재를 연구하고 싶어도 제대로된 펠로우쉽이 없거나 미미하기 때문에이겠죠 삼성이나 LG와
같은 대기업의 펠로우십은 왜 없는지 참 아쉽습니다 역사부정 램지어 같은 미국교수가 미츠비시 펠로우십 또는 아베파운데이션
지원으로 그런짓을 하니..외국의 많은 한국학(언어) 학생들이 있어도 생계때문에 중국,일본 후원쪽으로 갈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의 연구와 업적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와같은
멋지고 아름다운 한국 도자예술품이
한국 박물관에 있는것이 아니고
미국 박물관에 있다는것입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이런 사실이 정상입니까?
반출된 한국 예술품 한국으로 돌아와야하는게 정상이 아닐까요?
이사람이 여러번 persona non grata 라고 하는데,
이건 기피인물, 환영받지 못하는 인물 이란 소리죠.
중국이 듣기 싫은 소리 를 했다고 중국에 찍혔다는 소립니다.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려다보니 헛기침이 나오는거죠ㅎ
전세계에서 청자를 만든건 중국 한국뿐임 청자를 기반으로 백자를 만든건 한국이 유일함 중국은 청자와 백자를 만들던 도시가 완전히 다름 전세계에 백자를 퍼트린것도 조선도공이 일본에 납치돼서 만든 도자기였음
국제적으로 로비를 잘 하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그게 너무 약함
물건은 잘 만드는데 홍보를 너무 거지같이 못함
하지만 그러한 중국의 로비에도 넘어가지 않고 학자로써의 양심과 소신을 지킨 저 분은 정말 훌륭함
중국은 뿌리가 한국이라니까요. 나이 처먹었으면 진실을 떳떳이 말해야지. 역사 둘러대고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서양학자들이 일본과 중국 예술에 혹해서 연구하다 보면 한국이 근원이라는 걸 깨닳고 끝네 한국문화 연구를 하고 감탄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지 않고 살다가 뒤진다고 합니다. 절대 식민사학은 우리의 원삼국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은퇴하고 나서 현타왓을듯 내가 왜그랫을까 ㅋㅋ
중공 화적들이 먼저 도자기를 만들었다니...
어느나라 어느시대에?.
평온한 시기가 오래되어야 문화가 생겨나는법.
도자기가 전쟁용 폭탄도 아닌데 뭔 마적질 약탈만 하던놈들이 도자길 만들어.
저사람 어처구니없네.
나침반 화약 물시계 거북선도 중공놈들이 만들었다고 하지 그래.
중국은 도자기 주요 생산지였고 은그릇을 사용하던 유럽에서는 이 백옥같은 도자기가 당시 최고의 사치품이었다(유럽의 도자기는 고령토를 아직 발견하지 못해서 토기그릇의 질이 화분 수준이었고 은식기는 녹이 슬었기 때문)그러나 당시 조선에서 도공은 천대받던 직업이었으며 유럽에선 조선을 알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으로 도공들이 일본으로 많이 넘어갔다 그래서 조선은 도자기 산업이 크게 발전하지 못했고 오히려 일본의 도자기가 중국산을 대체하는 물품으로 인정받았었다
대륙에 고구려 백제 신라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중국이 지들거라고 했던것들 죄다 이민족의 것이고 거기서 영향을 받았겠지
경주는 그럼 뭐임? 무령왕릉은 왜 공주에 있음ㅎ
ㅋㅋ 애야 더 오래된 역사서에서 말이다
@@user-dc3tk6jh4w 요약하자면 한민족들의 국운이 점점 쇠퇴하여 한반도로 물러난 형세이지요
@@user-dc3tk6jh4w 8세기전까지만해도 신라의 천문대가 양자강쪽에 있었슴 그건 최근 나사가 컴퓨터로 기록한
세계의 고대 천문기록 위치에서 발견되었고 고대의 천문대는 주로 왕실관할 즉 신라는 대륙에 있었다가
북극성의 위치변화에 따라 한반도로 이주해 옴
@@user-dc3tk6jh4w 초기 삼국과 후기 삼국으로 나뉩니다. 삼국사기의 기록.
일부 일본에서 수학한 사학자들과 후학들은 애써 부정하지만.
산둥지역에서 발굴된 도자기는 백제 양식. 연화무늬가 새겨진 도자기가 많이 발굴되었습니다. 물론 공주지역과 가야지역에서도 동일한 도자기가 발굴되었지만.
학계에서는 애써 중국도자기라 칭합니다. 정말 이상하죠. 근데 말이죠. 연꽃 무늬(와당문양) 서까래막새는 백제 유물이며 고려청자 하단의 문양도 연화 무늬.
도자기는 신라시대 유물에서도 나오죠.
당나라(618년 ~ 907년) 290년의 역사에서 나온 청자. 그 짧은 역사 속에서 청자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입니다.
도자기는 고온 1200도 이상 온도에서 소성되어 나오는 것인데. 재벌을 거치죠.
1차 소성 후 유약(규석,장석, 석회석, 철) 철이 3%정도 들어가는데 2차 소성시 환원상태에서 푸르게 변하고 이 때 강도를 더해 유리질화가 됩니다.
불을 다루는 기술이 절대적입니다. 전통방식에서는 등요가마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고려청자의 백미는 상감기법에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보이지 않는 독특한 제작방식때문에 고고학자들은 부정을 못합니다.
그런데. 고려청자와 백제 도자기에서 나타나는 연화무늬는 종교적 철학적 요소가 반영되었음에도.
이 땅에 가야고분군에서 출토된 독특한 연화무늬 토기는 중국 산동지역에도 많이 발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식민사학자들과 한 몸이 된 매장문화재측은 이를 중국토기라 부릅니다.
삼국사기 초기 기록을 부정하기 때문에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가야, 백제, 신라, 고구려는 모두 북방역사를 갖고 있고, 그들 매장유물에서도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고조선을 인정하지 않는 식민사학자들의 역사 왜곡.. 심각합니다.
도산 안창호의 내 사랑 한반도 시에 보면*선조들과 민족들이 너를 의탁하여. 성장히였구나 하였다. 진정한. 한반도는 어딘가?
서구가 우리문화재 약탈 아니하였는가?
내가 볼때 이 양반도 공부가 낮은거 갔은데...?
기원전 8500~1500 년 사이에 빗살무늬 토기가 우리민족의 문화인데...먼 헛소리야 우리 민족에게서 중국으로 전파 되었는거지...무늬와 문양은 그 민족의 사상에 의해서 들어가고 안들어 가는 거지...무늬와 문양이 먼저 들어갔고 안들어 갔고로 더 발전이 되서 전파 된것이다? 이건 논리로 좀 약하다
@@user-dt6cr8ql6x 빗살 무늬입니다.
빗살무늬라 명칭하지만 빛살무늬도 바른 표현.
보는시각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수평으로 보면 빗살, 위에서 아래로 내려 보면 빗살이 빛 처럼 번져 나가는 문양을 볼 수있다.
평면의 문양이 입체적으로 표현된 것이다.
고대 미술이 더 발달된 이유다.
자막이 이상하네요. 하버드 교수라는 사람이 중국의 지원을 받는다고 해서 중국회사 소속은 아니잖아요?
우리가 투자하는 문화 사업에 이런 외국 교수들 한데 투자하고 연구하게 해야지 쓸데 없는 아이돌한데 하니 이런 말도 안되는 소식들이 들려오지..
강의하시분은 한반도 고대역사나 중국고대 역사에대해서 공부좀 하고서 강의를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도자기의 기원은 신석기 시대 부터 시작해서 진화되면서 발전하는건데 말을 하는것을 보니
중국한테 얼마나 돈을 받았길래 눈치를 본다는것은 알만하다.......
일본우익 사사키재단에서 램지어 교수를 키워서 로비를 해서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로 임용시킨것만 바도
영상에서 나온 사람의 속내를 알것 같네요~~
자기는 중국이 먼저 개발한건 아니죠
고고학적으로 자기는 한국과 일본이 먼저
일본은 아님 머저리야 일제 시대에 우리나 도자기 만드는거 잘해서 기술자들 강제 노역 시켰지ㅇㅋ?
일본이 왜 나와.
일본도기는 조선도공이 만들었다니까
그 전에 일본애들은 그릇이 다 나무였어...
한반도에서 일본은 거의 만주야인과 비슷하게 취급한 이유가 있는거. 우리는 최저층도 바지는 입고다녔잖냐 쟈들은 훈도시 팬티입고 다님
임진왜란때 도자기 기술자들 대거 잡아갔응
이런 헛소리는 도대체가 ㅉ 중국은 한나라 시대에 청자 만들었고 당나라 시대에 백자를 만들었음 우린 통일신라 말기에 중국 도공 데리고와 부안 강진에서 처음 청자를 만들었고 조선시대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백자를 만들었음
@@user-dc3tk6jh4w 당나라(618년 ~ 907년) 290년의 역사로 청자를 만들다?
이 당시 고구려는? 이 당시 백제는? 그럼 신라는? 당나라 보다 더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었던.. 우리 민족은 도자기 청자 만드는 기술이 없었을까요?
한국의 예술 작품들은 모방 숙달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음 가령 중국이 가갸거겨 하면 한국은 나냐 너녀 하면 칭찬 받는 수준
이것은 현대에도 달라지지 않아서 남들이 반도체 만들면 반도체 모방해서 팔아먹고 스마트폰 만들면 스마트폰 만들어서 팔아먹는 수준 ㅉ 단 한 번도 남들보다 앞서 나가서 선도 한 적이 없음
특히나 남다른 창의성이 필요한 예술 분야에 이런 점은 치명점으로 작용해서
한국의 예술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임
심지어 현대에도 한국의 미술품들은 중국의 뒷골목 미술품들 보다도 수준이 떨어짐
그래놓고 예술품으로서의 가치 보다는 탈세 수단으로서 통용되고 있는게 현실임
스스로 가치를 타락시키고 정치권에 로비나 하고 있는게 한국의 자칭 예술가들임 ㅉ
도자기는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봐야 고려청자 조선백자밖에 없지만.. 그림은 너무 홀데한게 아쉽다.. 유학가서 일본친구랑 같은방을 썼는데.. 그친구 일본 국비장학생으로 동양미술을 공부하러 온 친구였다. 일본에서 1년에 2명 보낸다는 .. 그친구 책을 봤는데 동양미술사책이 400 페이지라면.. 중국이 절반,, 나머지 3분의 2가 일본이고, 우리나라 그림은 고작해야 몇십페이지가 고작이다. 자랑할만한건 탱화지만,, 전부 무명씨 작품이고, 김홍도? 그게 화가가 그린그림이냐? 신윤복..? 그냥 그림잘그리는 선비들이 난치듯이 그린 그림일뿐이다.. 그 책보고 진심 부끄러웠다.. 몇백년전 그림인데 중국 일본 그림은 지금의 서양화랑 다를 바가없는데 우리는...
쓸데없이 이런걸 적는 이유는. 우리나라 문화는 물론 멋지지만,, 일본 중국에도 그만한 예술이 있었다. 우리나라가 최고 . 이런건 좀 그만하자 특히 예술가지고는.
이분 이름이..wanwansui xu...?쑤이 츄님 여기서 왜 ㅠ
천지도 모르니 이런 소리를. 당신 수준이 부끄럽지.
님이야 말로 우리나라 예술 너무 낮게 보는거 같은데요 저도 어릴때는 우리나라 그림 별로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지만 바람의 화원 보고 생각 바뀜 진짜 우리나라 그림 예술 아름답게 표현했고 내가 너무 우리나라 그림을 안 좋게 생각하고 선입견 가지고 봤구나라고 반성했어요
서양 초상화는 실물보다 더 예쁘고 멋있게 그린 반면 조선시대에는 임금어진이나 초상화 같은거는 그 인물과 아주 똑같이 그렸다고 사마귀 검버섯까지 그릴정도로 사실적으로 그려서 그림이 아주 멋져요 서양화나 중국 일본에 뒤쳐지지 않음 김홍도가 그린 그림은 풍속화라 그렇게 그린거고 우리나라도 생각보다 그림 종류가 많아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예전에는 나라 인지도가 중국 일본보다 낮고 알려진게 잘 없으니 우리나라 그림 비중이 작을수 밖에 없어요 너무 심한국뽕도 안 좋지만 낮게 보고 자학하는것도 좋지 않죠 😊
그리고 도자기 고려청자 백자 밖에 없다기엔 임진왜란때 일본이 조선 도공들 납치해서 기술 빼앗기 전에 도자기 수준 높았던 나라는 중국이랑 우리나라 밖에 없었어요 그 오랜세월 연마해서 만든것들 국뽕 빼고 봐도 ㅈㄴ 대단한데 고려청자 백자 밖에 없다고 폄하하는게 이해 안 되네요
이러니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지...
무식하면 용감하고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면 가장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진다....
이말은 진짜 진리임.
중국이 먼저냐 일본이 먼저냐가 문제냐? 저 중요한 물건들이 죄다 외국 박물관에 숨겨저있는기 문제지
차이나가 아니라 친나(신라) 아님?
동네사거리 40년된 허름한 약국이 있는데 시내 모든 사람들이 xx약국 사거리라 부르지... 최근전 모퉁이 삐가번쩍 몇년하다 접은 가게이름을 붙이진 않지...
ㅋㅋㅋㅋㅋㅋ 아우야, 저 교수님. ... 중국게 최고예요.....음,,,, 중국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것이.... 애효. 국력은 쎄고 볼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