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한 증언을 한 퇴직 간호사가 장준혁 만나서 한 말이 진짜 장준혁을 표현했던 듯 '우리들 모두에게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데 과장님이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또 다른 무언가 때문에 자꾸 변해가는 모습이 안타깝다' 마지막에 건강상의 이유로 다른 그 무언가를 포기하면서, 그동안 장준혁을 떠났던 염동일도 최도영도 하나하나 다 돌아오는 모습이 인상깊었음
저정도면 피해자들도 아닌것들이 피해자인양 집도의만 몰아가서 죽인것과 다름없음.. 외과의사가 장준혁밖에 없냐고... 왜 그 자리에 없던 장준혁만 집도의라는 이유만으로 몰아붙이는데??? 이게 실화였다면 피해자도 아닌것들이 최고의 명의를 죽인 파렴치한 사건임.. 그들이 수백명 이상을 살릴수있는 명의를 죽인거라고
참 인연도 얄긋다... 저렇게 노력하고 피터지게 사는 사람은 정말 가난해서 지원도 못받아서 저렇게 아둥바둥 살다가 과부하 걸려서 이른나이에 세상을 뜨고... 누군 아무리 좋은 환경이여도 본인이 개차반이라 열심히하지도않고 대충 살고 심지어는 망나니로 사는데... 참 환경과 인재가 너무 미스매치가 많이되서.. 안타까워... 그냥 장준혁이 최도영같은 집안에서만 태어났다면 정말 날개를 달고 훨훨날았을텐데... 너무 아쉬어...
한국 드라마중 유일하게 리마스터되서 재방영한 드라마...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드라마였음
특히 김명민의 마지막땐 눈물이 계속 나더라
10:43 신문 거꾸로 들고 보는 장준혁ㅠㅠㅠ
심지어 한손은 신문도 안잡고 있고 허공에 있죠...
김명민..대한민국에서 가장 연기 잘하는 배우...그만의 압도적인 연기가 그립다. 얼른 좋은 작품 선택해서 연기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영화던 드라마든..
김명민이 최후를 맞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던데
불리한 증언을 한 퇴직 간호사가 장준혁 만나서 한 말이 진짜 장준혁을 표현했던 듯
'우리들 모두에게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데 과장님이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또 다른 무언가 때문에 자꾸 변해가는 모습이 안타깝다'
마지막에 건강상의 이유로 다른 그 무언가를 포기하면서, 그동안 장준혁을 떠났던 염동일도 최도영도 하나하나 다 돌아오는 모습이 인상깊었음
장과장 운명할때 혼잣말로 나 아니야..내 잘못 아니야..할때 최선을 다한 사람의 자부심을 느꼈다
장준혁 그가 이상적인 선한사람은 아니지만 그의 치열함에 뭔가 슬프고 답답하다...
드라마보고 운적 한번도 없는데 장준혁 죽을때 울어따.....
카리스마 넘쳐 너무멋져….
목소리가 너무 죠아 아아악
이걸 대상 못탄게 천추의 한이다.....
진짜. 2007년하면 하얀거탑. 커피프린스1호점 생각나는데. 배용준나온다는이유로. 제목도기억안나는 그런드라마가 다해쳐먹었죠
태왕사신기 보고 하는말인가..
2007년 MBC드라마 복 터지던 시기였죠...
08년에 베토벤 바이러스로 단독 대상감인데 에덴의동쪽 송승헌하고 어이없는 공동수상을 하셨죠. 송승헌 연기력 진짜 못 봐주겠는데
이 드라마가 기억으론 연초 드라마였어서 대상에서 멀어진듯... 이조차도 말이 안되는 이유
장준혁 마지막 임종때 실제로
촬영현장 눈물바다였다죠
티비로 볼때도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연기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김명민은 장준혁 그 자체였음
장준혁을 양보해준 차승원에게 고마움
원작을 씹뛰어넘은 리메이크작
미친 전설적인 드라마..
지금다시봐도 눈물이나네
명작이엇네
장준혁과장과 행복햇네
진정한 의학인이자 Surgeon이었다
죽음 앞에서 무서웠을텐데
자신의 죽음이 의학계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는 선택을 하네..
이 양반 갈때도 예술로 가네
이선균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ㅠㅠㅠㅠ
난 불멸의 이순신보다 하얀거탑의 김명민 연기가 더 고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장준혁의 수술에 대한 자신감은 진짜.. 신념이지..
그 자신감이 지나쳐 오만이 되고 실수를 만들었음
나쁜점도 큰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눈물을 머금게 만든 김명민 배우님과 제작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웬만한 영화봐도 안우는데 이 마지막 회상하면서 죽는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조연들도 어떻게 저렇게 다 연기를 잘하지...
어떻게라는 생각은 버려! 무조건이야!
쉬지말고 끝까지 붙어!
여러 번 정주행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최도영이 아닌 장준혁에게 이입하게 되네요
최도영은...저도20대때는 최도영한테 이입됐는데 나이 들 수록
사회생활하면서는 그닥..
사함 성향 차이인듯요 전 이 드라마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장준혁에게만 이입되던데
하얀거탑은 최고의 원작소설 최고의 연기자. 그리고 연출 잘된 수술신 장면 그리고 가슴울리는 OST 까지 4박자가 딱맞아 들어가는 명작중 하나.
참관실에서 눈감고 수술하는 장면, 마지막 죽기직전 내 수술은 완벽했어 저 장면은 이 드라마 최고의 명장면이다. 공중파 드라마중 역대 최고의 드라마 하얀거탑.
명작 중에 명작
같은 흙수저출신으로 지금도 눈물이 핑돈다...리메이크한다면 다시한번 보고싶다
엄마한테라도 툴툴거리고 못되게 굴었으면 좀 덜 슬펐을텐데
김명민님 연기는 2024년 지금봐도 진짜 레전드
이건 다 볼 필요두읍어 지나가다 마지막회 오분만 시청해도 김명민 연기대상이라고 말할것!
마음 아파 정주행 못하겠다....
오드리씨 늘 좋은 작품! 좋은 리뷰
엄마집앞에서 전화하는 모습 ㅠㅠ😢
할리우드가 탑건으로 미국고딩을 해사로 보냈다면 엠비씨는 하얀거탑으로 많은 한국이과의 수재들을 의대로 이끌었다..
이전부터 의대열풍이었습니다
다시들어도 드라마안 음악들이 다 좋습니다 명작은 역시 명작
07:00 엉엉ㅜㅠ
해피식용유아쥼마왓을때 우리가족 다울었다
마지막회 눈물 뽑았따 ㅜ 꼭 그렇게 죽였어야했나..
김명민 넘매력적 이후 이순신도 잘됐죠
이순신으로 뜨고 하얀거탑 찍음
참고 참다가 엄마 나올때 터졋다
이거좋은데
진짜 17년이 지나도 내 마음속 최고의 한국 드라마 ㅠ
Drama name?
하얀거탑
Behind the White Power is Korean remake name.
저정도면 피해자들도 아닌것들이 피해자인양 집도의만 몰아가서 죽인것과 다름없음.. 외과의사가 장준혁밖에 없냐고... 왜 그 자리에 없던 장준혁만 집도의라는 이유만으로 몰아붙이는데??? 이게 실화였다면 피해자도 아닌것들이 최고의 명의를 죽인 파렴치한 사건임.. 그들이 수백명 이상을 살릴수있는 명의를 죽인거라고
장준혁의 집도의라 가장 책임이 크고 염동일이 도움을 요청했는데 도와줄 수 있었음에도 무시했잖아
다른 의사들이 나서지 못한 이유도 장준혁 눈치보느라 가만히 있던거고
법적문제 때문에 암이 생겼다는 얘기도 없는데 유족들이 장준혁을 죽였다는게 말이 되냐
@@sekejdu말이안되지 수술은완벽했음 증세가이상하면 다른의사들이 알아서 대처했어야함 장준혁밖에없는것도아니고 제주도가있던사람인데
이말이 ㄹㅇ 맞죠
@@미뇽-b6s 제주도 가기 전에 병원에 있어도 외면했잖아
다른 의사들이 외면한 것도 장준혁에게 보복 당할까봐 무서워서 못한거고
애초에 수술 전에 최도영 말 듣고 검사했으면 아무 문제 없었음
장준혁만의 책임은 아니더라도 책임은 분명히 크지
White tower ini kan?
@@Pizzabread1 영어 아닌데요, 이곳 인도네시아어😊😅
@@ameemiong23 인도네시아 놀러가고싶어요
@@치돈고 가세요😊 나도 한국놀러가고싶어요😍
@@ameemiong23 한국말 잘하시네요 놀러가기좋은곳 추천좀 해주세요
@@치돈고 근데 나의 돈 없어요😥😭
하얀거탑 드라마
이 드라마가 날 국내 최고의 병원 수를 자랑하는 가톨릭대로 가게 만들다
이 드라마 보고
하루에 4시간 수면으로
날 연대의대 가게 만들었다.
칼잡이가 아닌 영상의학으로 정착했지만
미국의대를 진학한 학생인데, 이거보고 더, motivation이...
이토록 연기에 몰입하며 미친 듯한 열연을 펼쳤던 배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죽음을 맞이하는 씬을 촬영할 때 너무 잘먹은 티가 나면 안된다며
며칠동안 절식에 가까운 소식을 하면서 비쩍 마른 얼굴로 촬영을 했다던 김명민.
09:02 ❤
유재하에. 사랑하기 때문에
그. 무슨 뜻이라해도
그대만을 따르리오
최도형의 맹목적 따르는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은 환자와도 같기 때문에...
원작일드도 재밌었는데
진짜 둘다 미친 명작임.
일본은 원작 소설이 자국 소설답게 권력 암투 대사 등이 정말 뛰어나고,
우리나라꺼는 정말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완벽하게 리메이크한거 같음. 양쪽 모두 우열 가리기 힘든 명작
엄마가 가장힘들고 아플듯
고생하며 키우고 명문대의대 지나 과장자리까지 가서 잘지내는줄알았는데 내새끼 와 여깄노 ㅜㅜ
오경환 교수도 이젠 세상에 안 계시니..세월이 참 야속하다
최도영이 실존 하기 힘든 인물
@@Ju-ei6zf 난독인가
일본판에서는 시한부 선고받은 주인공 배우가 실제로 드라마 끝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음
신문을 거꾸로 들고 보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ㅠ
Hello 😢😢😢😢😢
내 환자들은 다 날 믿었을까? 크....
잘나가는 김명민이 엄마는 왜 초라하게 ..,
상고사유서 썼다는 건
끝까지 정신 못 차린거죠?
ㅎ
원래는 차승원 캐스팅했다는데 차승원도 잘어울렸을 느낌
?
@@fubao8864 장준혁역에 차승원이고 최도영이 김명민이었다구요
그렇게 됐으면 무게감이나 몰입감이 지금보다는 많이 떨어졌을듯.. 차승원이 못한다는 뜻 보다는 이 사람들이 워낙 잘 했음..
일본판이 솔직히 더 재밋네
참 인연도 얄긋다... 저렇게 노력하고 피터지게 사는 사람은 정말 가난해서 지원도 못받아서 저렇게 아둥바둥 살다가 과부하 걸려서 이른나이에 세상을 뜨고...
누군 아무리 좋은 환경이여도 본인이 개차반이라 열심히하지도않고 대충 살고 심지어는 망나니로 사는데...
참 환경과 인재가 너무 미스매치가 많이되서.. 안타까워...
그냥 장준혁이 최도영같은 집안에서만 태어났다면 정말 날개를 달고 훨훨날았을텐데... 너무 아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