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l4e 당시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방영 당시와 시간이 지난 현재의 평가는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에 대한 욕망을 의학 프로그램에 잘 녹아들게 만들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호응과 감탄을 받는 드라마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각 드라마마다 서술하려는 메시지는 다르겠지만, 하얀거탑은 그 메시지가 너무나 강렬하다보니..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원탑일것 같네요 ㅎㅎ..
한국 의학드라마 역사상 가장 최고의 의학드라마 다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최고의 의학드라마라고들 하는데 절대 아님 이 드라마만큼의 의학드라마는 지금까지도 나오지도 않음 그나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하얀거탑처럼의 의학드라마로 나왔지만 그래도 내 맘속에는 아직도 하얀거탑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의학드라마 라고 봄.그리고 하나 더 의학드라마는 뭐니뭐니 해도 지상파가 갑임.
@@David-rl7en "인권" 이슈로 인해 수술 집도 참관 은 거의 없졌고... = 정말 큰 공부인데... 또한 인턴 과 레지던트 의 중환자실 응급실 그리고 전체과를 기간별로 돌며 공부하는 과정 또한 없어졌죠 = ( 이 부분은 가장 중한 부분인데....!!) 그렇다 보니 2010 년 이후 의사들의 기초 술기와 종합적 판단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실 입니다
동명의 원작소설 '하얀거탑'은 일본에서 60년대에 출간 된 작품으로서 50~60년대 일본의 의학계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준 작품입니다. 저 드라마가 2007년에 나온 작품이긴 하지만 당시의 한국 의학계 현실과는 동떨어진 부분(예컨데 과장이 되면 본교 부속대학 뿐 아니라 지방 브런치 인사권과 예산집행, 인사권까지 모조리 틀어쥐는 부분)이 많았지만 만약 다시 한번 저 작품이 만들어 진다면 현대 배경으로 하지 말고 60년대 작품인 만큼 시대극으로 나온다면 더욱 몰입감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연출, 연기, 음악은 완벽했는데 대본은 문제가 꽤 있었죠. 장준혁이랑 최도영 캐릭에 균형이 안 잡히고 장준혁에 너무 쏠리는 바람에 악역인 장준혁에 시청자들이 다 감정이입하게 만들어서 최도영이랑 송선미 캐릭은 민폐에 눈치없는 발암캐릭터 되버리고 공익제보자 그 레지던트는 장준혁 앞길 망친 천하의 죽일 놈 되버림
@@ferrycorsten426 1960년대에 출간 된 원작 소설 '하얀거탑'에서도 사토미 슈지(최도영)의 초반 비중은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판보다 오히려 초반에 한국판에서의 최도형 출연 빈도가 높습니다 원작 소설에는 없는 소아 암환자 애피소드등을 최도영이라는 캐릭터가 환자에게 따뜻한 휴머니즘이 있는 모습이라는 걸 부각시키기 위해 비중있게 삽입했고(일본판에서 먼저 소설에는 없는 이 부분을 말기 암에 걸린 거래처 제약회사 여사원으로 만듦)... 벨런스가 깨진다고 느끼는 것은 출연 비중 문제가 아니라 한일 양국의 드라마에서 모두 비현실적인 원칙주의자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사토미의 본래 캐릭터와 다르게 장준혁과 대비되는 환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삽입했는데 특히 한국판의 이선균이 연기한 최도영은 카리스마가 전혀 없어 원작 소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캐릭터가 되어 한국판에서는 존재감이 애매해지지 않았나 습니다.
내가 원래 정치 이야기 드라마는 싫어하는데 의학보다 정치질이 주였던 하얀거탑이 내 최애 드라마임ㅠㅠ 그리고 이 드라마는 맨 처음 볼때보다 나중에 2~3번 볼 때 비로소 진정한 명작이라고 느꼈음... 캐스팅, 연기력, 스토리, 캐릭터, ost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단 하나의 단점이라면 최도영의 과한 정의감이 발암 유발해서 중간중간 짜쯩났다는거 ㅡㅡ;
자꾸 뉴하트가 시청률 더 높게나왔다고 시비거는사람 보이던데, 둘다 재밌는 드라마는 맞다. 하얀거탑은 주인공들의 '야망'과 조직내 '정치'성격 짙은 드라마, 뉴하트는 주인공들의 '로망'과 '연애'성격 짙은 드라마 인것같다. 시청률? 보다 젊고, 낮은 연령들이 좋아할만한 배우를 섭외한 뉴하트가 더 높게나오는데 한몫하지않았나... 하는 개인 사견이다. 나는 하얀거탑이 작품성이 더 뛰어나고 연기성 또한 높고 매력있다 생각된다. 둘다 재밌는 드라마였음은 분명하다고 생각된다.
장준혁네 과에서 수술 끝내고 다들 휴식 취하던 중 다른 과 수술 중에 응급상황 터지고 장준혁을 긴급호출한 상황이라 원래 장준혁네 과 다른 크루?들은 수술에 참여안하고 위에서 관전하는 상황인데, 제작하면서 시나리오가 급히 수정되어서 다른 크루들로 수술장면을 못찍은건지 저 수술장면에 길태미 뿐 아니라 박건하도 마스크 쓰고 수술 돕고있죠. 설정오류 맞습니다.
명작중의 명작...의학이 아닌 정열적으로 삶을 살고자 한 사람의 정치 이야기..
장준혁은 김명민이 아니면 절대 소화할 수 없는 배역이다.
차승원이 할 뻔했던 역할이었습니다. 김명민이 최도영 교수역할이었다가 차승원이 국경의 남쪽인가 들어가면서 장준혁을 운명처럼 김명민에게...
@@Coree_연합 아 그래요?? 원래 차승원이 장준혁 역할 이었다는게 처음 알았네요
하얀거탑을 최고의 의학드라마로 만들어준데는 Ost도 한몫한거같다. 심리묘사나 상황에 맞는 음악이 너무 좋았음
럭키루팡 ㅋㅋㅋㅋㅋㅋ난 푸른거탑때에 이 노래 들으면 웃기기만한데
하얀거탑 ost는 너무 인기가 많아서 오케스트라 콘서트도 따로 했을정도죠
일본판이랑 스토리 큰 틀은 비슷함에도 다른드라마로 느껴지게 만든덴 확실히 ost역할이 컸음.
맞아요.. OST까지 대박이죠~
의학드라마는 아니고 정치드라마죠
뉴하트,브레인,골든타임도 재밌게 봤지만, 하얀거탑은 그냥 원탑.
뉴하트가 의학드라마중에서 시청률가장높게나왓습니다 인기는 하얀거탑일지몰라도
인정
@@김영래-l4e 뉴하트 스태프였음? 댓글마다 엄청 빨아주네 ㅡㅡ;
@@김영래-l4e 당시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방영 당시와 시간이 지난 현재의 평가는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에 대한 욕망을 의학 프로그램에 잘 녹아들게 만들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호응과 감탄을 받는 드라마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각 드라마마다 서술하려는 메시지는 다르겠지만, 하얀거탑은 그 메시지가 너무나 강렬하다보니..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원탑일것 같네요 ㅎㅎ..
OST까지 완벽 그자체
1회 그 것도 단 10분만에 시청자 심장마저 들었다 놨다하며 캐릭터 설정까지 모두 마친 완벽한 인트로. 정말 천재적인 연출과 연기 그리고 bgm 같네요.
11:01 김명민 목소리 너무 멋있음 ㅜㅜㅜㅜ
내가 중딩때 이드라마 보고 의대의 꿈을 키웠음... 후... 지금은 레지던트 2년차... 다시봐도 명드라마다...
Gs 가셨나요 선생님
븅신 ㅋㅋ 후 이ㅈㄹ
@@안현빈-j1t 저분이 열심히 노력해서 레지던트 되셨다는데..꼬이셨네용
검사 커플이지렁~
@@potatolife157 레지던트가아니고 다방 레지라고
한국 의학드라마 역사상 가장 최고의 의학드라마
다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최고의 의학드라마라고들 하는데 절대 아님 이 드라마만큼의 의학드라마는 지금까지도 나오지도 않음 그나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하얀거탑처럼의 의학드라마로 나왔지만 그래도 내 맘속에는 아직도 하얀거탑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의학드라마 라고 봄.그리고 하나 더 의학드라마는 뭐니뭐니 해도 지상파가 갑임.
이게 맞지
하얀거탑이 의학드라마 새로 정도의 의학드라마임
なんで韓国のドラマだと思ってんの?www
의학을 가장한 치밀하고 소름돋는 정치드라마ㄷㄷㄷㄷ역대급 명작ㄷㄷㄷ
진짜 명작.. 대한민국 의학드라마의 한 획을 긋다..
사실 의학은 그냥 하나의 매개체이고
그 매개체를 통해 인간군상을 다룬드라마임 이정도로 인간사를 심도있게 다룬 드라마는 찾아보기 힘들정도
진짜 김명민은 내 최고의 배우다 ㅠㅠㅠㅠㅠㅠㅠ
최수종보다 백배낫다고 합니다 후후
의사들은 다른 감정을 느낍니다. 의료현장도 기술발전에 따라 세팅도 변하고 시대마다 느낌도 다릅니다. 하얀거탑은 2000년대 중후반 대학병원의 분위기 시스템 세팅을 그대로 고증했습니다. 지금과 다른 이전의 생생한 모습에 소름이 돋습니다.
어떻게 달라졌나요?? 현업에 있진 않지만 궁금하군요
@@David-rl7en "인권" 이슈로 인해 수술 집도 참관 은 거의 없졌고... = 정말 큰 공부인데...
또한 인턴 과 레지던트 의 중환자실 응급실
그리고 전체과를 기간별로 돌며 공부하는 과정 또한 없어졌죠 = ( 이 부분은 가장 중한 부분인데....!!)
그렇다 보니 2010 년 이후 의사들의 기초 술기와 종합적 판단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실 입니다
동명의 원작소설 '하얀거탑'은 일본에서 60년대에 출간 된 작품으로서 50~60년대 일본의 의학계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준 작품입니다. 저 드라마가 2007년에 나온 작품이긴 하지만 당시의 한국 의학계 현실과는 동떨어진 부분(예컨데 과장이 되면 본교 부속대학 뿐 아니라 지방 브런치 인사권과 예산집행, 인사권까지 모조리 틀어쥐는 부분)이 많았지만 만약 다시 한번 저 작품이 만들어 진다면 현대 배경으로 하지 말고 60년대 작품인 만큼 시대극으로 나온다면 더욱 몰입감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jojaehyun3438 인턴때 도는게 없어졌어요??? 2012년 면헌데 저흰 있었거든요
김명민이 아니면 소화할 수 없는 영역임. 최고.
내가 이 드라마보고 김명민님 팬이 되엿지요 😀그후 얼마 안되여 일본 동경에 잇는 나카노프라자에서 팬미팅 잇어서 김명민님을 직접 만나보게 되엿습니다 😊
대본, 연출, 연기, 심지어는 음악까지 모두 완벽한 걸작.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내용이 더 와닿는다...
연출, 연기, 음악은 완벽했는데 대본은 문제가 꽤 있었죠. 장준혁이랑 최도영 캐릭에 균형이 안 잡히고 장준혁에 너무 쏠리는 바람에 악역인 장준혁에 시청자들이 다 감정이입하게 만들어서 최도영이랑 송선미 캐릭은 민폐에 눈치없는 발암캐릭터 되버리고 공익제보자 그 레지던트는 장준혁 앞길 망친 천하의 죽일 놈 되버림
@@ferrycorsten426 그렇게 전부 밸런스를 잡으려고 하면 드라마가 극적 재미를 잃습니다.. 다 의도한거에요 이 드라마는 장준혁이 주인공인데요 장준혁의 관점에서 바라보라고 일부러 극을 그렇게 만드는겁니다
@@serumq 일본판 2003년작과 비교했을 때 밸런스가 무너진 느낌이 강하긴 하거든요. 그렇다고 밸런스 중시했던 일본판이 극적 재미가 없었던것도 아니구요.
물론 한국판의 대본 전체가 완전히 일본판보다 못하다는건 아니고 조연들의 캐릭터성 부여나 디테일한 대사의 질, 극 전반의 개연성 확보는 더 나았다고 봅니다. 다만 밸런스가 아쉬웠을 뿐.
@@ferrycorsten426 1960년대에 출간 된 원작 소설 '하얀거탑'에서도 사토미 슈지(최도영)의 초반 비중은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판보다 오히려 초반에 한국판에서의 최도형 출연 빈도가 높습니다 원작 소설에는 없는 소아 암환자 애피소드등을 최도영이라는 캐릭터가 환자에게 따뜻한 휴머니즘이 있는 모습이라는 걸 부각시키기 위해 비중있게 삽입했고(일본판에서 먼저 소설에는 없는 이 부분을 말기 암에 걸린 거래처 제약회사 여사원으로 만듦)... 벨런스가 깨진다고 느끼는 것은 출연 비중 문제가 아니라 한일 양국의 드라마에서 모두 비현실적인 원칙주의자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사토미의 본래 캐릭터와 다르게 장준혁과 대비되는 환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삽입했는데 특히 한국판의 이선균이 연기한 최도영은 카리스마가 전혀 없어 원작 소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캐릭터가 되어 한국판에서는 존재감이 애매해지지 않았나 습니다.
일본 작품이라 그럼
브금이 진짜 사기야 ㅋㅋㅋㅋ 음악감독이 이 드라마 지분 50은 될듯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푸른거탑이랑 안맞음
이건진짜 PD가 의학 덕후라 가능했던 드라마임 막말로 저기에 의사만 있음 바로 수술가능한 세트장이였음
옛날 드라마가 세트장 ㄹㅇ 맛깔나게 뽑은 게 많네여
이거 일본드라마 원작 그대로 가져와서 배역만 바꿔서 상영한거에요 ㅎㅎ 근데 살짝 수정한 부분도 있습니다.. 일본 원작도 재미있어용.. 근데 한국판이 한국인 정서에는 더 잘 맞는것 같습니다..
죄금 아쉬운건 가끔 가다 장준혁 교수 가운이 너무 꺠끗한거만 보완만 해주면 완벽한듯.. 저정도 수술이면 피 엄청 튀었을거거든요.. 각 순간마다..
@@이성-e4c우와~ 그럼 세트장이 일본꺼라는거죠?
@@Yabalro 우리나라세트장임
저분 말은 하얀거탑 원작이 일본이라는 말임
진짜 명민좌 드라마들은 다 좋아........진짜 하얀거탑 최고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나라 의학드라마중 탑이뮤ㅠㅠㅠㅠㅠ
ost도 다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민좌 나오는 작품은 믿고봅니다. 다 좋지만 그중에서 단연 원탑은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의 첫화 첫 등장씬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장면인듯
그렇네요! 26년이 지난 지금도 저 첫 씬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배우가 어떻게 저렇게 치밀하게 스크럽부터 시작해서 집도장면까지 고증했는지 미스테리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2024년에도 보고있어요...ㅎㅎ 이런드라마가 요즘엔 없는듯....
간만에 드라마 보면서 깊은 생각 들게 만들었다 한국의 인맥 학벌 잘 다룬 이게 지금도 현실 인게 한국이다 언제 변할지
이거 볼려고 생각만 했다가 몇년 흘렀는데 유투브에 올라왔구나.
봐보셈. 진짜 명작임!!!
내 인생드라마중 하나임
김명민 진짜 연기 정말 지독하게 잘한다ㄷㄷ
지금껏 하얀거탑 뛰어넘는 의학드라마를 본적이 없다..
종합병원도 인기 많았음
외국꺼 리메이크한거중에 유일하게 성공한작품인듯..
Crows 오 하얀거탑이 외국 작품 리메이크예요?
조쀼 일본 작품 리메이크한거에요
일본 60 70년대 원탑 배우인 타미야지로의 출연작이기도 함.
한 때 하얀거탑이 영화로 먼저 시작하고서 대박나고 후반부에 드라마로도 대작이 됨.
의학정치드라마? 하얀거탑 내인생 최고의 작품!!ㅠㅠㅠㅠ
本当によく出来ています。
もっと評価されてもいいのに
すべてにおいて完璧です。
唐沢版より韓国版が私は好きです。
지금까지도 하얀거탑을 넘는 수작을 본적이 없음
티비가없마요?
데스나이트5 ㅋㅋ
뉴하트가 뛰어넘엇지요 시청률 재미 긴장감 등등
김영래 지랄을해라. 의사가 눈맞아서 떡치는뉴하트가 하얀거탑명작을 뛰어넘었다고?
푸른거탑정도면 넘음
낭만닥터 김사부도 잘보고 있는데 하얀거탑은 의학드라마중에서 우주 명작이다
김명민 배우 인생 최고의 12분.
의학 드라마 최고의 12분.
실력+권력욕 둘다 최강 장준혁 과장
내가 원래 정치 이야기 드라마는 싫어하는데 의학보다 정치질이 주였던 하얀거탑이 내 최애 드라마임ㅠㅠ
그리고 이 드라마는 맨 처음 볼때보다 나중에 2~3번 볼 때 비로소 진정한 명작이라고 느꼈음...
캐스팅, 연기력, 스토리, 캐릭터, ost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단 하나의 단점이라면 최도영의 과한 정의감이 발암 유발해서 중간중간 짜쯩났다는거 ㅡㅡ;
이 드라마 최고 빌런은 아무리 봐도 요령없이 정의감만 있는 최도영이죠.
이선균 배우는 좋아하지만 저 최도영 캐릭터는 어설프게 착해서 남에게 피해만 주는 대책없는 캐릭터 저런 사람 정말 싫어함
이선균보다 송선미가 더 짜증
물론 그렇게보이기도 하지만 그끝에는 늘 장준혁이잘되길바라는마음이 있었기에 최도
김사부랑 하얀거탑은 내 인생 최고의 의학드라마다...
수술실서 일하는데 수술실 장면 고증이 정말 대단합니다🥹👍🏻 초딩때는 재미로 봤던 게 이제는 제가 저기서 일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ㅎㅎ...
어후 음악봐.....!!!!! 이드라마는 진짜!!! 후덜덜 연기에 후덜덜 스토리..최고의 의학드라마
와 이선균 여기도 나왔네 ㄹㅇ 나의아저씨 하얀거탑 작품보는 눈 레전드
진짜 재밌게 본 드라마...ㅠ 그립다 2007
하얀거탑은 솔까말
겉만 의학드라마임
실제 장르는 액션물!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대한민국 명작 드라마 원탑 인정!
개인적으로 하얀거탑 수술씬중 제일 원탑 아닐까 하는 장면...
수술장면도 레전드 회의장면도 레전드
10:56 김창완님 연기 ㄹㅇ 너무좋음 ㅋㅋ
이 시작 음악..넘 좋아...
그때당시 네이버에서 거금주고 구매했던 ost. 이때당시 이거 보려고 거리에 사람이 없었음 이때당시 이거보고 의사되려던 학생들 많았음
드라마보면서 엉엉울었던건 처음이었던거같다
내인생 명작중하나
수많은 드라마를 보아왔지만 안판석감독의 연출의 디테일은 누구도 따라올수없다
수술실의 모습과 김명민의 저 등장씬은 정말 레전드
이거 원래 차승원한테 가는걸 차승원이 이장과 군수 찍는다고 퇴짜 놔서 명민좌 한테 간거 신의 한수
자꾸 뉴하트가 시청률 더 높게나왔다고 시비거는사람 보이던데, 둘다 재밌는 드라마는 맞다.
하얀거탑은 주인공들의 '야망'과 조직내 '정치'성격 짙은 드라마, 뉴하트는 주인공들의 '로망'과 '연애'성격 짙은 드라마 인것같다. 시청률? 보다 젊고, 낮은 연령들이 좋아할만한 배우를 섭외한 뉴하트가 더 높게나오는데 한몫하지않았나... 하는 개인 사견이다. 나는 하얀거탑이 작품성이 더 뛰어나고 연기성 또한 높고 매력있다 생각된다. 둘다 재밌는 드라마였음은 분명하다고 생각된다.
암만 푸른거탑 푸른거탑 해도 전국민에게 「메스」를 알린건 하얀거탑이다...
이 프로그램은
20세에서 23세 사이의 어른이 혹은
현역중이신 군인분들이 시청하기에
부적절하므로 말년병장이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0:01
장준혁 빙의한 김명민의 씻김굿 스페셜
강마에 보다가 왔습니다.
의학 드라마 중 최고 중 최고...
2007년 그때 MBC는 대체..!
please add engsub title for the sake of international viewer thanks a lot we will wait it patiently.
Surgeon분들 존경합니다…
최고의 드라마..
최고 드라마
10:32
분명히 함민승 참관실에 있는데
10:39
수술중...?(오른쪽 두번째)
다른말이 필요없음
최고였음 .
3:57
4:40
진짜 무슨 의사 다큐 보는 듯;;;;;;
주녁아 , 2018연기대상 가즈아 넌 대상을 원하좌나
재밌고 좋은 드라마 인건 모두다 알지만ㅋㅋ 사랑얘기가 빠져서 시청률로는 그다지 였지만.,.
난 하얀거탑이 최고인듯...
사랑얘기 없어서 좋았는데^^ 장준혁의..가슴을 저민 첫사랑 그녀와 죽음앞두고 마지막통화후 전화기 가슴에 갖다대는...그장면이...
사랑이야기 없이 드라마 재밋어서 화제였는뎁;; 특히 넥타이부대들이 열광
언제 봐도 감동
이선균님.... 보고 싶어요 🥲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가 여기에서 나온거에요?
선균님 보고 갈게요.
저런 진지한 브금이 푸른거탑땜에 자꾸 웃음이난다 ㅋㅋㅋ
김명민 아파서 죽기직전에도 그옆에는 이선균이 있었다 자자 이선균 같은 친구가 진짜 친구.
김명민 간지 지린다..
처음보시는 분들은 가급적 07년도 방송분을 추천합니다.
리마스터를봐도 크게 빠진게모르겟던데
나이드라마진짜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
자주본장면인데 장골정맥 자른의사 목소리가 길태미인데 근데 길태미는 관전석에 있는데 제 귀가 이상한가요..
장준혁네 과에서 수술 끝내고 다들 휴식 취하던 중 다른 과 수술 중에 응급상황 터지고 장준혁을 긴급호출한 상황이라 원래 장준혁네 과 다른 크루?들은 수술에 참여안하고 위에서 관전하는 상황인데, 제작하면서 시나리오가 급히 수정되어서 다른 크루들로 수술장면을 못찍은건지 저 수술장면에 길태미 뿐 아니라 박건하도 마스크 쓰고 수술 돕고있죠. 설정오류 맞습니다.
궁금한데 왜 에피네프린 6미리그람 얘기할 때 다들 표정이 굳은 거죠?
치사량 수준으로 주입하는 겁니다.
한국 메디컬 드라마의 교과서
아니 ㅋㅋㅋ도대체 몇번을 부르는거야..그냥 끝까지 좀 있자 ㅋㅋ
김명민 얼굴만 봐도 장준혁이 떠오름
편집자의 공이 젤큰 드라마
와 카메라무빙 미쳣다
허준 -> 거침없이 하이킥 -> 골든타임 -> 뉴하트 -> 하얀거탑
허준에서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넘어간 이유가 유의태가 하이킥에도 나와서...??
한국드라마 최대 장점이 쫄깃한 브금도 한몫하지..
푸른거탑에 나오는 브금 죄다 하얀거탑꺼구나 ㅋㅋㅋ
이런 참관식 수술실이 드라마 제작 당시에는 국내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있나요?
진짜 있으면 의과생들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지금도 없을 것 같네요
바밤바 하긴 만들면 장준혁 정도의 실력이나 짬이 되지 않는 이상 부담이 되겠죠.
@@김-z6x 있나요?
도움이 될지 않될지는 저게 실존해야 확실히 알 수 있을것 같아서요.
저건 극중 상항때문에 만든거라 실제는 없는 물건임
간담췌 외과의사가 흉부까지 열어서 심장마사지.....
만화같은일이다 ㅋㅋㅋㅋ
심장에 직접 에피인젝션까지
심장에 직접 에피네프린 주사하는 게 있을 수 있는 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심장마사지야 그렇다손치고
주인공의 천재성을 나타나는 극적 장면이라고 봐야죠 ㅎㅎ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니
@@jjunk15748632지금은 절대 안그럽니다 그냥 혈관에 놓는거보다 이점이 없어요
@@jjunk15748632 서울대 의대 흉부외과 명예교수님 왈 심장은 실제로
이식 후 손으로 툭툭 쳐줘야 박동 시작한다는
여기나오는 피아노 음악좀 알려주세요
ㅈㄴ명장면..
김명민씨도 결혼 안하고 불멸의 이순신이나 하얀거탑 찍고 톱스타 됐으면 여자연예인들 대시 엄청 받았을듯~~ 정말 멋지게 생기셨다
6:07 삐로젯 호출 안내방송
6:11 드라마 ost 첫 언급장면
전설의 시작
연기자들도 최고의 연기력~~!
mbc 가 이걸 풀었다고?
ᄋ상 이거 원래 막혔었는데 왜 풀렸지..
@@YesWeAre 조회수 뜯어 먹으려고
마지막에 주사기 왜꽂지말라고 말렷던건가요?
김명민 장준혁은 운명이었다...차승원한테 갈 뻔했던 장준혁 배역을 김명민이 진짜 영혼을 갈아넣어 만들어냈지..
Its not available in my country why????
Pourquoi pas?
감동^^
why dont have sub eng?
11:11 에피레ㅍ? 저게 뭔데 외과과장이 하지 말라고 한건가요?
푸른거탑만 봐서 브금만들어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2 이 주사가 뭐길래 말리려는 건가요?
에피네프린이라고 심장을뛰게하는 주사인데요 주사가 문제가 아니라 저 행위는 외과중에서도 흉부외과에서만 가능한 의료행위라서 그렇습니다. 메스달라고할때 주변 의료진들이 당황스러워하는 이유도, 저기부터는 흉부외과 소관이기때문입니다.
@@Rio-g6c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주사를 놓을때 주먹으로 내리찍듯이 팍 놓아도 되나요? 가끔 영화보면 저런식으로 콱 꽂아넣던데 일종의 충격요법같은건지요
@@today_what 그냥 연출을 극대화 하기위함입니다. 결국 심장은 근육덩어리라 충격요법이라할게 없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