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무기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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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7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6

    *전 세계의 다양한 창의 역사 보러 가기:
    ruclips.net/video/KELXTgQmVqI/видео.html

  • @znpsl
    @znpsl Год назад +75

    한가지 추가 장점
    칼만들때 쓰는 철 반만 써도 만들수있음 가성비 최고라는것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8

      맞습니다. 창만한 가성비 무기가 또 없죠!

  • @gunday63
    @gunday63 Год назад +7

    리치가 김
    자원이 덜 들어감
    숙달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음
    진형을 구축하는데 최적화
    방패 들고 진형 갖추면 이동요새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역시 창 만한 무기가 또 없죠!

    • @Yaiba-q6m
      @Yaiba-q6m Год назад

      단순히 리치가길어서가 아니라 끝이 가벼워 속임수같은게 되서 그럼

  • @퍼리_Furry_yah
    @퍼리_Furry_yah Год назад +1

    다크소울에서도 대방패에 창이면 치트키 수준이었죠

  • @댓라이프
    @댓라이프 Год назад

    방패ㆍ갑옷들은 거의 베기에 초점이 맞춰줘있어서 찌르기 제대로하면 거의 무조건 뚫린다고...피하기엔 장비의 무게땜에 못피하고 벗자니 저 긴리치로 베어버리고..

  • @hirooma594
    @hirooma594 Год назад +49

    일본에서도 수년간 수련한 무사가 일주일 훈련한 농민병이 든 창에 죽는경우도 있다고 하니...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1

      무사들이 가장 꺼려하는 무기가 창일만 하네요.

  • @TheMngl2005
    @TheMngl2005 Год назад +7

    긴 창들은 그걸로 내려치기만 잘해도 적의 머리에 치명상 입혔다고 들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일본 아시가루들의 장창이 그랬다죠. 그래서 걔네 창은 찌르기 용도도 있지만 치기 용도도 꽤 됐다고 하더라고요.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Год назад

      ​@@Orang_Fantasy 아시가루는 그들끼리 사상자를 줄이기위한 불문률이 존재해서 그렇게 된겁니다. 당연히 찌르기가 더 치명적이고 효과적입니다.

  • @겜파고게임수집가
    @겜파고게임수집가 Год назад +2

    무게가있고 공격딜레이가 길어서 1:1로는 취약하지않나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네. 게다가 길이가 긴데 창끝에만 날이 달려 있어 근접전에선 쥐약이었죠. 물론 창이란 무기 자체가 길이가 긴게 장점이고 대규모로 운영되어 그런 문제점은 극복할 수 있긴 했지만요.

    • @겜파고게임수집가
      @겜파고게임수집가 Год назад

      자세한설명너무감사합니다@@Orang_Fantasy

  • @론실
    @론실 Год назад +3

    일단 한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실제 전시상황땐 장점이 많긴하지 리치가 길다는 이유도 한몫하고 영상에 나와있다시피 적은힘으로 치명상을 낼수가 있고 어느정도 무게가 있기때문에 곤봉처럼 휘둘러서 백병전에서 활용가능 그리고 검과 달리 스피어는 방패가 없어도 막는게 가능하니 만능무기지 유일한 단점은 리치가 길어서 다루기가 힘듦 붙기전에 찌르면 상관없지만 붙고나선 상대방도 바보가 아닌이상 찌를만한 거리를 주지도 않을뿐더러 리치가 긴 만큼 찌르는 모션이나 휘두르는 모션을 할려면 그 자세를 취하는 시간이 길다 단검쓰는 적군이 2~3번휘두를때 스피어는 신중하게 휘둘러야함

  • @No72111
    @No72111 Год назад +8

    솔직히 생각해보면 마법사가 다 캐리할 듯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3

      요즘 마법사가 너무 흔해서 그렇지 정통 판타지에서는 마법사도 드물고 마법도 매일 한정적으로 쓸 수 밖에 없어서 마법사는 은근 힘캐라는...ㅠㅠ

  • @luckyme-bc6jk
    @luckyme-bc6jk Год назад

    그래서 기병이나 포병의 주력부대가 나오기 전 팔랑크스나 로마의 중무장보병이 가장 강력한 보병이었을 겁니다.

  • @lakuta51lala
    @lakuta51lala Год назад +5

    100일창
    1000일도
    10000일검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똑같은 수련시간으로 백일을 수련하고 창,도,검이 붙는다면 숙련도 마스터한 창이 둘다 쌉바른다는 뜻일것 같은 상상.
    10000일 지나면 검은 이제야 마스터했는데 창은 마스터후 추가 경험치 찍고있었을듯

  • @MINSUNG_B_2003
    @MINSUNG_B_2003 Год назад +9

    토탈워에서 파이크병으로 길막 당할때 그 깊은 빡침 덕분에 누가 상대하기 제일 빡센지 배웠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3

      토탈워 파이크병 재밌죠 ㅎㅎ
      내 파이크에 적 기병 녹는 거 보면 통쾌한데
      그게 내 기병이면 눈물이 ㅠㅠ

  • @yeobi1
    @yeobi1 Год назад

    고스트오브쓰시마 해도 창든넘이 까다롭다

  • @user-kimjuhwan
    @user-kimjuhwan Год назад +11

    솔직히 조선사극에서 맨날 삼지창만 나와서 아쉽, 장면이 거의 없고 맨날 난전에 칼만쓰니... 일본사극은 장창싸움보면 볼만하던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6

      그니까요. 일본 사극이 전투는 적지만 고증 하나는 끝내주죠. 그런 거 보면 참 배워야 할 점이에요.

    • @min-taijun5676
      @min-taijun5676 Год назад +6

      사극이 이미지 버려놔서 그렇지 삼지창 무시무시한 무기임

    • @ABC-ud3vs
      @ABC-ud3vs Год назад +4

      ​@@min-taijun5676찔리면 구멍이 3개ㄷㄷ

    • @TeamGreenPotatos
      @TeamGreenPotatos Год назад +6

      여기서 말씀하시는 삼지창은 당파를 의미하시는 것 같은데, 맞는 말씀입니다... 분명 조선에는 다종다양한 병사들이 있었는데, 허구헌날 당파만 나옵니다. 이는 당파가 의전용 무기였던 것과 관련 있는데(실전에서는 굉장히 짧은 시기만 잠깐 쓰였습니다) 의전용이라 대외적인 행사를 할때 많이 보였을 겁니다. 그래서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조선무기 하면 당파가 가장 기억에 남았을 걸로 추측됩니다. 그래서 예전 사극에 조선병사들이 당파를 들고 나오게 되었고, 나중에는 그렇게 만들어놓은 당파(소품)이 많아 그걸 재활용해서 제작비 낮추느라 고증이 안 맞는걸 알아도 당파만 나오게 되었답니다...

    • @TeamGreenPotatos
      @TeamGreenPotatos Год назад +5

      조선에는 무려 쌍검(!)기마병도 있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병과는 아니고 소수의 특수 병과였지만, 분명히 기록이 있고 이를 구경한 중국쪽에도 기록이 있다고하니 분명 있었을 건데... 말타면서 쌍검을 대체 어떻게 썼을까요 ㅋㅋㅋ
      세계 최강의 활을 가져서 그런지 병종 상관없이 활쏘는건 병사들조차 기본 소양이었고, 무관이면 다들 말타면서 활좀 쏘는 사람들이었죠. 그래서 활에 가리지만, 의외로 조선은 검술도 굉장히 뛰어났습니다. 중국쪽 황제가 조선의 검술을 부러워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사실 지적해야할 것은 검들고 싸운다는 것보다, 검을 손으로 들고다니는 걸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허리띠에 검을 따로 매어 놓았는데, 소품도 적게 만들고 촬영 준비시간 짧게 하려고 그랬는지 한 손에 들고 다니는게 답답해 죽겠습니다

  • @주미-l7u
    @주미-l7u Год назад +2

    저러니까 카멘이 한대맞고 허리가 휘지

    • @초보이용가
      @초보이용가 Год назад +1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다 빵터졌넼ㅋㅋㅋㅋㅋ

  • @syntaxerrorrvg3087
    @syntaxerrorrvg3087 Год назад

    그냥 내생각인데 창들고 설쳐봤자 코앞에서 활로 쏘면 어떻게 막지? 방패들고 있음 되는데 방패들고 있음 창 쓰기가 그렇지 않나??

  • @제이알-w2c
    @제이알-w2c Год назад

    창병 창기사 이렇게 불렸는데 요새는 창술사가 대세인가 보다.

  • @olafmastersanha
    @olafmastersanha Год назад +3

    창이 정말 최고구낭.. 그래도 난 도끼 ❤️

  • @1hours-t3n
    @1hours-t3n Год назад

    근데실제로 화려하게 검술 쓰긴하나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2

      화려하면 무조건 죽습니다. 모든 실전 싸움이 그렇듯 체력 소모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1:1 스파링도 아닌 난전이 잦은 전장이라면 화려한 기술로 체력 소모하는 순간 끝입니다. 동선과 움직임을 최소화 해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게 가장 중요하죠. 그래서 화려한 무술은 대게 보여주기 식인 경우가 많다네요.

  • @moonfull9488
    @moonfull9488 Год назад

    창을 던져 피해를 입힌다 라 ….

  • @개념원리-c8u
    @개념원리-c8u Год назад

    근데 창은 잡으면 그만 아님??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창술가가 그렇게 놔둘까요? 그리고 말이 쉽제 잡는 거 되게 어렵죠.

  • @상통세
    @상통세 Год назад

    디아에서도 창바바가 탑이지

  • @salm2000
    @salm2000 Год назад +2

    저거 때문에... 중국에서는 창대에 언월도 다는 '언월창'이 장수들에게 인기가 있었죠.
    보통 창은 기마에 대항하기 쉽지 않은데, 언월창은 그것도 가능.
    참고로, 삼국지연의에서 관우가 쓰는 '언월도'는 사실 '칼'이 아니라 '창'(언월창)입니다.
    다른 창에 비해, 창날의 길이가 매우 길어서 '언월도'라고 자주 지칭하지만, 엄연히 '언월창'이라는 창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2

      서양에서는 창인데 이상하게 동양에서는 도라고 부르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왜 그런지는 정말 의문;;;

    • @salm2000
      @salm2000 Год назад

      @@Orang_Fantasy // 제 뇌피셜인데...
      관우의 '(청룡)언월도'가 너무 유명해져서 그런가 보다 생각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salm2000 그럴 수도 있겠네요!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Год назад

      넙적한 외날도를 월도라 합니다
      거기에 손잡이가 길어지는개념이 언월도가 된거죠

    • @salm2000
      @salm2000 Год назад

      ​@@혼수상태-h3w // 그런 거 아니고... 일반적인 곡도보다 칼몸을 더 크게 만든 칼을 언월도라고 합니다.
      언월도를 줄여서 '월도'라고 합니다.
      서양 칼에서는 월도와 곡도가 같은 의미이지만,
      중국 칼에서는 곡도와 언월도가 다른 칼입니다.
      초승달 형태가 곡도(현월도), 초승달과 반달의 중간 형태가 월도(언월도)입니다.
      현월 : 초승달
      언월 : 초승달과 반달의 중간
      언월도는 칼등의 형태가 점차 바뀌어, 관우의 청룡언월도처럼 됩니다.

  • @타운브라더
    @타운브라더 Год назад

    창병은 기병한테도 효율적임

  • @michaelcho804
    @michaelcho804 Год назад +1

    활이 기장 힘들것 같은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활은 방패 하나만 있어도 끝이라...

  • @드키무티
    @드키무티 Год назад +5

    오랜만에 창 편을 보네요^^ 다시 봐도 잘 만들었네요~

  • @Kang-kg3ux
    @Kang-kg3ux Год назад +8

    창이 최고지

  • @이준서-b4h8p
    @이준서-b4h8p Год назад +4

    또 너야 절정창술?

  • @careinfo956
    @careinfo956 Год назад

    조선의 삼지창도 나름 이유가있었지 북방의 기마민족 방어도 용이했고.

  • @손정호-t4d
    @손정호-t4d Год назад

    라이엇은 빵테를 버프하라.

  • @bondjames6006
    @bondjames6006 Год назад

    콕콕 장난노나
    😊

  • @comanche0102
    @comanche0102 Год назад +1

    킹덤컴 하세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Год назад

      구매만 해놓고 해보질 못하고 있네요ㅠ

  • @woonext-he5ml
    @woonext-he5ml Год назад

    궁수는 뻘로잇냐?

  • @김또까-u2p
    @김또까-u2p Год назад

    1대1이면 활쟁이지 창이 활한테 깝치네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Год назад

    틀렸음. 도끼임~
    창은 평지가 아니면 무용지물임. 숲이나 건물이 있는곳은 걸리적거리는 병기고 수천이 붙는 육박전에서도 사람에 걸려서 애물단지임. 첨에 던져서 쓰고 도검이나 도끼로 싸우는거임. 초근접 백병전에서는 도검보다 도끼가 유용함. 같은공간대비 파괴력과 공간활용도면에서 도끼는 냉병기의 최고임

    • @핑크스타-p7u
      @핑크스타-p7u Год назад

      응 박살나면 그만이야

    • @슈타인할트
      @슈타인할트 Год назад

      진형이 뒤섥인 난전에서는 짧은 칼이 최강이겠죠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Год назад

      사실상 난전에서 도끼만한건 없죠
      문제는 진형싸움에서 창에 비빌수가 없음

  • @nosaster
    @nosaster Год назад +1

    총 이전에는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달랐죠. 긴 창은 개인 무술을 보여주기는 힘들었고요.

  • @mcs4239
    @mcs4239 Год назад

    궁수

  • @HardPudding
    @HardPudding Год назад

    창 너프좀

  • @_4725
    @_4725 Год назад

    여자가 창을들면?

  • @김또까-u2p
    @김또까-u2p Год назад

    1대1이면 활쟁이지 창이 활한테 깝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