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큰 목표 잡지 않기. 높은 목표는 사람을 회피하게 만든다. 2. 작은 목표를 잡아서 하나 하나씩 해나가는 느낌을 추구하자. 3. 편하게 시험을 치루자. 목표가 높지 않은 것과 심리가 관련되기 때문. 4. 자기 삶과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가져라. 성취는 나를 향한 것이어야 한다. 외부의 요인이 아니라 나의 삶을 즐겨야 함. 나를 향한 채 공부하면 즐길 수 있다. ’여유‘는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감으로부터 나온다. 5. 먹고 자는 패턴이 우울감 개선에 있어서 중요하다. 너무 억압된 삶인지 아닌지 확인할 것. 배출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함.
정말로 공부하시는 분들께 중요한 이야기에요! 전 2년전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 이윤규 변호사님 영상 보며 많은 공부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우울증이 터졌어요ㅠ 작년에 우울증이 심각한 상태였죠.(지나가는 차... 버스 사람들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지고, 차로 뛰어들까, 한강에서 익사해볼까 등등....5분 동안 걷는 것도 숨이 차서 걷지도 못하고 소화가 안 돼 밥은 먹지도 못해 한 달 사이 7키로가 빠져버렸어요.) 그리고 정우열 선생님 유튭 영상 보고 내가 우울증이란걸 인지 하고 나서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다행이도 지금은 고시준비하기 전보다 상태가 매우 좋아졌네요! 정우열 선생님 말씀대로 내 감정을 하나하나 알고, 나의 내면을 근육과 뼈 까지도 해체하고 조합한다는 마음으로 들여다 보니 내가 원하는게 정확히 보이고, 요즘은 영어 공부 집중으로 하고 있어요. 예를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공부에 몰입을 하고 목표 성취한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파이팅라 외치고, 이불개키기 먼저 한다는 것을 목표로 해보세요. 이런 성취감을 갖다보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만족감도 올라갑니다! 무작정 고시에 도전하기 보다는, 본인의 내면을 성찰을 했고, 감정이 안정적인 사람이 성공 확률이 높다는 걸.. 깊이 깨닫고 갑니다.💜
제가 그사람이네요.. 한번, 두번 말도 안돼게 목표세우고 힘들게 공부하다 시험 떨어지고 세번째는 진짜 자포자기.. 알바하면서 공부는 별로 한것도 없는데 덜컥 됐었죠.. ㅎㅎ 그러더니 지금은 또 다른 도전 중이네요ㅎㅎ 모든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뭘 하나 해내려면 심리적인 부분과 마인드 컨트롤이 젤 중요한거같아여.
제가 1월부터 매일 12-13시간씩 공부했었는데 오히려 막판전 이주일 중 일주일을 쉬어버렸네요, 이게 완벽해야된다는 강박이 생겨서 그랬던 거군요ㅜ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남은기간동안 편한마음으로 시험공부하고 시험 당일에도 컨디션 잘 유지해서 보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 )
너무 공감가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 나는 왜 못할까 시험이 코앞이고 모르는 것도 너무 많은데 왜 집중못하고 딴짓하고 회피할까 자책하고 다시 또 무리하게 계획세우고 실패하고 좌절하고를 무한반복... 이제는 결국 무너져서 너무 힘들고 지치고 울고 우울해 지고 ㅎㅎ 나는 못하는 사람인가보다하고 결론을 내리고 스트레스에 짓눌려서 꾸역꾸역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한줄기 빛을 발견한 것 같아요ㅎㅎ 이윤규변호사님 채널이 유용하고 저한테 필요한 내용일 것같아서 구독하긴했는데 공부안하는 저에겐 엄마잔소리같은 느낌이었어요ㅋ 너 이런 룰륭한 공부법이 있는데 노니? 공부해! 나 또 공부법가져왔는데 공부 안하고 있었지?라고 말하는.. 아 물론 내용은 항상 좋고 도움이 많이 돼요 변호사님도 배려심깊으시고 따듯한 분이시라는거 너무 잘 아는데 저혼자 찔려서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꼈던것같아요 이번 영상은 저한테 너무 보물같아요 오늘 동영상은 저를 응원해주시는 느낌이네요 이번 지방직시험을 못쳐도 무너지지않을 것같아요 내가 문제가 아니라 내 방법이 틀렸다는걸 알게되어 해방감이 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와...정말 신기해요 항상 고민하고 있는 주제가 딱 그날 영상으로 올라와요ㅋㅋㅋ변호사님 해결사... 🥺 시험이 별로 안 남았는데 ㅠㅠ 이상하게 다가올수록 더 하기 싫고 회피하고 싶고 너무 괴로웠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목표를 높게 잡으면 오히려 잘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거 너무 공감가요...ㅠㅠ 우울 했는데 감사합니당...작은 성취감 꼭 기억해야겠어요!
삼수생이고 재수 실패 후 우울증을 겪다가 겨우 입시에 재도전 하는 중입니다 최근 오기를 부리며 제 성적에 맞지 않는 학교에 논술 원서 넣고 최저 성공하려면 죽어야 된다고 저를 후려쳤어요 그러면 공부가 더 잘 될 줄 알았는데 불안도가 높아지며 새벽마다 깨고 회피하느라 공부는 손에 잡히지도 않고 심지어 독서실에 가는 것이 공포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내가 멘탈이 약하고 게을러서 그런 거라고 자책만 했었는데 이 영상 3부작에서 정답을 찾았습니다 너무 제 얘기라서 정말 놀랐어요 저 스스로도 무리한 목표인 걸 이미 알고있었나 봅니다.. 잠도 식사도 규칙적이지 못 했어요 그러니 제가 감정조절이 안 되고 회피하는 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학벌 열등감에 쌓여 힘들었던 제게 나를 향하는 만족감이 없었던 것도 불안의 이유였구요 영상을 3개를 3번씩 돌려보며 노트에 정리하고 그 옆에는 제 상태를 나열하며 현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제 감정을 확인하고 고쳐야 할 점을 깨달으니 하루종일 떨리던 심장이 고요해졌어요 지금 상황으로부터 도망치고싶었는데 영상 만들어주신 덕분에 다시 일어나 수능날까지 버티며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도살장 끌려가는 것처럼 책상앞에 앉아있는 것이 괴로웠던 요 며칠의 원인이 이거였네요. 울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오며 이제 합격라인에 근접해가고 있는데, 앉아도 전과같은 몰입감은커녕 숨이 턱턱막힐 지경이어서 월요일인 오늘 늘 하던 공부를 하러 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난 뒤 깨달았습니다. 길어진 수험생활로 또 다시 기회를 잃고 싶지 않은 간절하고 절박한 제 마음때문이었네요. 공부중에도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더 좋은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다가 어떤 저자의 책을 접했습니다. 위기를 삶에 의도적으로 적용시켜 고도의 몰입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해내지 못한다면 다가올 극도의 공포를 유발해 딴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집중하도록 하는 원리지요. 그런데 .. 줄곧 긍정적인 암시를 해온 저에겐 이 방법이 맞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위기를 자각하는 것은 분명 현실을 자각하는데 일조한다 생각되었는데 저에겐 이것이 의도적으로 부정적 암시를 주입하는 듯 했습니다. 이는 온전한 몰입을 방해했고, 공부의 리듬을 깨뜨렸고, 슬럼프아닌 슬럼프를 스스로 재촉했습니다. 시험은 다가오고 마음은 오만 곳을 헤매고 있으니 눈물만 앞을 가리고 마음이 지옥같았습니다. 자책은 자책대로 끝까지 잘해주라고 스스로를 응원하던 전 결국 제 자신을 증오하고 있더라구요.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저 방법이 나에게 맞고 안맞고를 떠나 근원적인 원인은 제게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불과 10여분짜리 영상에 이렇게 위로를 받고 다시 내일 아침에 일어나 밖으로 나갈 힘을 얻습니다. 항상 변호사님의 영상들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의 동영상들을 공부하듯이 몰입해서 보고 메모해두고 자주 읽고, 변호사님의 책들도 구매해 수험서 보듯 정독하며서도 감사인사 한번 못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올해 꼭 경계를 넘어 변호사님에게 제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변호사님이 건강하셔야 우리들이 더 좋은 영상 오래도록 볼 수 있으니까요(>_
우와.. 진짜 딱 나... 자격시험 준비 열심히 하다가 시험이 다가올 수록 책상 앞에도 앉고 싶지 않고 .. 집중도 안되고 결론은 내 목표 였구나 ㅜ 너무 유익한 영상이 였어요 ㅜ 이번에 또 시험 준비중인데 이번에 내 마음부터 , 목표부터 다시 설정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이 두분의 콜라보라니!!!!! 오늘 영상은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조언이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최근 간신히 1차시험을 통과했어요. 얼마뒤에 있을 2차까지도 한번에 통과하고 싶다는 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니까 시험끝난 날부터 긴장이 되어서 잠을 못잤어요ㅠㅠ 정우열쌤 말씀대로 제 맘 깊은곳에서는 그런 목표가 불가능하다는걸 알고 있었나봐요. 어제부턴 무리하지말자고 꼭 한번에 안되어도 된다고 마음먹으니 긴장도 풀리고 이제서야 좀 쉬고 있어요. 제 상황에 맞게 작은 공부부터 다시 시작해보아야겠어요! 그러고보니 1차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던 것도 시험직전에 너무 지쳐서, 완벽한 공부는 체념하고 '할 수 있는 만큼만하자'고 마음을 놨던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시험도 오히려 편하게 최선을 다했던 것 같네요! 두 분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직장병행하면서 꽤 긴 수험생활이 이제 제대로 시작될 것 같은데 이 영상은 꼭 끝까지 간직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임용시험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올해는 생활비를 조금씩 벌고 조금씩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목표, 당장 해낼 작은 목표가 없어 삶이 너무 우울했습니다. 옆에 있는 남자친구도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고요.. 또 혼자 자취를 하다 보니 먹고 자는 패턴이 굉장히 불균형 했습니다. 먹는 게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놀랬던 것은 재밌게 잘 지내던 친구들을 만나도 내 얘기하기 바쁘고 친구들 말에 순간 공감은 되지만, 대화 중 혹시나 제 스스로가 마음에 안드는 말이 있으면 정말 예민하게 반응 하더라구요.. 이런 제 모습이 너무 낯설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설거지 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고 또 아침에 일어나면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지금 그래도 열심히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점을 무조건 제 자신에게 향하고 먹고자는 패턴 등 제 스스로를 돌봐야겠습니다. 지금은 내년 시험 준비를 위해 제 스스로의 감정조절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꼭 극복하여 내년엔 무너지지 않고 합격을 향해 다가가야겠습니다.
아픈 부분을 치료받는 기분이네요... 저는 임용고시 공부하고있는데, 항상 완벽하게 하루종일 집중해서 공부해야 만족한다고 생각하는 타입이어서... 슬럼프도 자주 오고 자주 지치고 그랬는데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려고 참 많이 노력해야겠어요ㅠㅠ 마음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따로 없을까요??
아니.. 정우열 선생님 따라왔는데 익숙한 얼굴이셔서 순간 연예인이신줄알았어요^^ 그런데 한번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성함이셔서 한번에 기억났어요 ㅎㅎ 예전에 같은 곳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데, 유튜브로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의도치않게 유튜브로 다시 뵙는분들이 많아 신기하네요~) 무엇보다 변호사님 스토리를 듣게 되니 내적친밀감 뿜뿜하여 더 응원하게 됩니다.^^ 그사이 저는 아이 둘을 낳고 경단녀시절을 딛고 다시 치열하게 살아보고 있는데 이런저런 영상들 많은 도움이 되고 감탄이 터져나와요 ㅋㅋ 좋은 영상 많이 남겨주세요^^ 응원할게요 변호사님~~!!
8월 피트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오늘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 꾸역꾸역 앉아서 버티다가 버스타고 집에 오는 길에 진짜 딱 제 상황이 제목으로 올라와서 봤습니다. 9월부터 3월까지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4월에 제가 공부를 잘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부터 한달동안 놀지는 않았지만 화이팅있게 공부를 하지 못하고 슬럼프?라고 해야할까요,,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이전 영상에 나오신 약대 합격자님처럼요. 지금도 공부는 하는데 해야할 것들은 너무 많고 시험때까지 꼭 해야할 것들이 있는데 계획을 짜보니 그것들을 잠을 줄여도 시험때까지 하기 힘들다는 걸 알게되니 의욕이 너무 안생깁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해야한다는거 너무 잘아는데 그게 잘 안돼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어떡해야할까요 저를..ㅠㅠ
저도 같은 상황이라 공감가네요ㅜ 초중반엔 열심히 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왜 이거밖에 못했지 할건 많은데 왜 아직도 이러지.. 생각에 공부도 제대로 안되고 그렇다고 아예 놓을수도 없고 그런 불편한 상황..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진짜 할건 아직도 너무나 많이 남았고 막막하고 공부가 안되네요 ㅜㅜ
작은 목표를 세워서 달성하는 것. 달성하면 기분은 좋겠지만, 말 그대로 기분만 좋아지는 거 아닌가요? 만약에 1,000쪽 분량을 공부해야 하는데 하루에 1쪽씩 차근차근 공부한다면, 분명 성취감은 있겠죠. 하지만 6개월 후 시험을 본다면? 공부한 양은 180쪽. 결과는 불합격. 평소에 압박감이 심해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 목표를 쪼개서 달성하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왜 이런 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걸까요? 😭
@@통찰-g9z제가 실패했던 원인이 조급함에 있었습니다.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소심한데 완벽주의 성향에, 잘 지키던 계획이 틀어지면 좌절하고 슬럼프가 오고...그걸 만회하기 위해 다시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다시 실패하고.. 너무 크고 막연한 목표는 되려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포기하게 만듭니다. 오늘 100쪽을 봐야한다고 생각하면 단 한쪽도 못보고 안절부절하게 됩니다. 적어도 저같은 성격은 그래요. 그럴때는 진짜 한동안은 딱 한쪽만 보는거에요. 그러면 일주일 뒤에는 2쪽을 보게되고, 한달 뒤에는 저절로 100쪽씩 보게 되어 있습니다. 우울과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것도 똑같아요.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 같은 시간에 헬스장에 가는 것부터 시작. 살살 뛰어보는 것부터 시작. 그러다보면 어느새 조금씩 활력을 되찾게 됩니다. 과거에 벤치 100kg으로 운동했는데, 운동 몇년 쉬었다고 그간 못한거 따라잡겠다고 무리하면 다치고 또 쉬게 되죠. 조급함을 버리고 푸쉬업부터 다시 차근차근하면 금새 몸이 올라오거든요. 저는 이걸 서른 넘어서 겨우 깨달았어요. 수없이 실패한 다음에요. 물론 잘 안될 겁니다. 타고난 성격이라서요. 그래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공무원시험 준비생인데 지금까지 깔짝깔짝 공부하면서 자주 회피해왔는데 이제 정신차려서 열심히하고있어요ㅠㅠ 이렇게 진작 해왔더라면 합격했겠다라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이제 시험이 겨우 15일 남았고 그래도 일단 포기는 할 수 없으니 남은 시간만이라도 하자라는 생각에 쫓기듯이 완전 벼락치기 공부하고있어요 그래도 가끔 불안한 마음과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공부 집중이 끊길때거 있는데 마음을 어떻게 먹으면 될까요? 합격하고, 말고와 상관없이 그냥 변호사님이라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멘탈을 회복시키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가끔 사람들에게 대댓글 남기시는걸 제가 읽는데 그럴때마다 변호사님의 답변이 매우 현명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여쭤보아요!!🥹🙏🏻
주변 친구들한테 이렇게 말해도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31살..ㅋㅋ) 나다움, 내 삶의 우선순위, 만족감, 성취감, 주도적인 삶, 내가 만드는 가치관, 내가 선택하는 삶..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르다.. 모든 것들은 '나'로부터 '나의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 이별한 남자친구에게도 1년동안 만나면서 얘기를 해주고 설명을 해줘도 그 순간에만 느끼고 이해하지 100% 받아들이고 실행하진 않더군요.. 너무 속상하지만 어쩌겠어요!! 답답한 마음을 여기에 쓰고 있네요ㅠㅡㅠ 나라도 잘 살자~!!!
젠틀하고 스마트하신 이윤규 변호사님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구독자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구독 누르러갑니다. 좋은말씀.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만족감은나를향해야한다는게너무공감됩니다!감사히잘들었습니다!! 정말요근래여러시험을보면서느낀바거든요ㅋ
정우열 선생님과 이윤규 변호사님의 영상이라니!!!
너무 좋아요!
시험 취소 하신다고 하실 때 빵 터졌음다🥲
지금 딱 저한테 필요했어요.. 감사합니다.
1. 너무 큰 목표 잡지 않기.
높은 목표는 사람을 회피하게 만든다.
2. 작은 목표를 잡아서 하나 하나씩 해나가는 느낌을 추구하자.
3. 편하게 시험을 치루자. 목표가 높지 않은 것과 심리가 관련되기 때문.
4. 자기 삶과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가져라. 성취는 나를 향한 것이어야 한다.
외부의 요인이 아니라 나의 삶을 즐겨야 함. 나를 향한 채 공부하면 즐길 수 있다.
’여유‘는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감으로부터 나온다.
5. 먹고 자는 패턴이 우울감 개선에 있어서 중요하다. 너무 억압된 삶인지 아닌지 확인할 것. 배출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함.
정말로 공부하시는 분들께 중요한 이야기에요! 전 2년전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 이윤규 변호사님 영상 보며 많은 공부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우울증이 터졌어요ㅠ 작년에 우울증이 심각한 상태였죠.(지나가는 차... 버스 사람들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지고, 차로 뛰어들까, 한강에서 익사해볼까 등등....5분 동안 걷는 것도 숨이 차서 걷지도 못하고 소화가 안 돼 밥은 먹지도 못해 한 달 사이 7키로가 빠져버렸어요.) 그리고 정우열 선생님 유튭 영상 보고 내가 우울증이란걸 인지 하고 나서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다행이도 지금은 고시준비하기 전보다 상태가 매우 좋아졌네요!
정우열 선생님 말씀대로 내 감정을 하나하나 알고, 나의 내면을 근육과 뼈 까지도 해체하고 조합한다는 마음으로 들여다 보니 내가 원하는게 정확히 보이고, 요즘은 영어 공부 집중으로 하고 있어요.
예를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공부에 몰입을 하고 목표 성취한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파이팅라 외치고, 이불개키기 먼저 한다는 것을 목표로 해보세요. 이런 성취감을 갖다보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만족감도 올라갑니다!
무작정 고시에 도전하기 보다는, 본인의 내면을 성찰을 했고, 감정이 안정적인 사람이 성공 확률이 높다는 걸..
깊이 깨닫고 갑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 시작 할 때, 일단 제일 하기 쉽고 하고 싶은 부분부터 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뭔가를 이뤄냈을 때 성취감이 주는 행복이 진짜 중요하더군요.
아하 쉬운거부터 하면 되군요 자막이없어서 이거로봤어요 ㅎㅎ 맞아요 성취감이 진짜 기분 든든해지게만들어줘요 ㅎㅎ
감정
-작은 거부터,마음이 편해야 통제가 쉽다
(거대한 목표는 마음을 불편하게 된다)
-단계적으로 가는 게 중요
-만족감(초점이 나를 향한)
우울증 기초 치료
먹고 자는 패턴이 무너져 있어서
그거 고치면 절반은 나아짐
제가 그사람이네요.. 한번, 두번 말도 안돼게 목표세우고 힘들게 공부하다 시험 떨어지고 세번째는 진짜 자포자기.. 알바하면서 공부는 별로 한것도 없는데 덜컥 됐었죠.. ㅎㅎ 그러더니 지금은 또 다른 도전 중이네요ㅎㅎ 모든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뭘 하나 해내려면 심리적인 부분과 마인드 컨트롤이 젤 중요한거같아여.
이번주 시험이여서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완벽하게 준비해야되는 강박이 오히려 공부를 회피하게 되더라구요ㅠㅋㅋ 아직도 마음이 힘들긴하지만, 감정컨트롤 잘 해서 남은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ㅠ 영상 감사합니다!
쉬운거 편한거 먼저 해라.
단계적으로 해라.
작은 목표를 세웠을때 장점이 훨씬 많다
목표를 높게 잡으면 사람이 더욱 아이러니해짐.. 실력에대해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는게 중요한 이유.. 편하게 치는게 중요..
제가 1월부터 매일 12-13시간씩 공부했었는데 오히려 막판전 이주일 중 일주일을 쉬어버렸네요,
이게 완벽해야된다는 강박이 생겨서 그랬던 거군요ㅜ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남은기간동안 편한마음으로 시험공부하고 시험 당일에도 컨디션 잘 유지해서 보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 )
자기를 향해있어야 한다는 거 공감 가네요 본인이 왜 필요한지 체감을 해야 배우기 시작하는 특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동기부여도 중요하다 생각하고요.
정말 남한테 보여지는 인생이 아닌 본인 만족감으로 살아야되요.
이 영상을 보니 우울증만 생각나서 자꾸 촛점에서 벗어나지네요 우울증으로 간 남편의 기일이 다음달이네요 덕분에 애들 더 잘 키우려고 공부하다가 이윤규변호사님을 알았고 이제 의사샘까지 알게 됐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직장 다니면서 준비하면서 너무 조급하고 불안해서 시험 앞두고 공황장애가 왔어요. 다른 생각이 많이 나고요. 시험을 취소하고 싶고.. 진짜 그래요. 진짜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다보니.. 불합격 경험을 여러번 하다보니 더 힘들더라고요. ㅜㅜ
너무 공감가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 나는 왜 못할까 시험이 코앞이고 모르는 것도 너무 많은데 왜 집중못하고 딴짓하고 회피할까 자책하고
다시 또 무리하게 계획세우고 실패하고 좌절하고를 무한반복...
이제는 결국 무너져서 너무 힘들고 지치고 울고 우울해 지고 ㅎㅎ 나는 못하는 사람인가보다하고 결론을 내리고 스트레스에 짓눌려서 꾸역꾸역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한줄기 빛을 발견한 것 같아요ㅎㅎ
이윤규변호사님 채널이 유용하고 저한테 필요한 내용일 것같아서 구독하긴했는데 공부안하는 저에겐 엄마잔소리같은 느낌이었어요ㅋ 너 이런 룰륭한 공부법이 있는데 노니? 공부해! 나 또 공부법가져왔는데 공부 안하고 있었지?라고 말하는.. 아 물론 내용은 항상 좋고 도움이 많이 돼요 변호사님도 배려심깊으시고 따듯한 분이시라는거 너무 잘 아는데
저혼자 찔려서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꼈던것같아요
이번 영상은 저한테 너무 보물같아요 오늘 동영상은 저를 응원해주시는 느낌이네요 이번 지방직시험을 못쳐도 무너지지않을 것같아요 내가 문제가 아니라 내 방법이 틀렸다는걸 알게되어 해방감이 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 안남으셨을텐데 후회없이 쏟아 부으세유 👊
이기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제가 주체적이지 못하고 호구 같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주변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확인해보니
의사선생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집단 이기주의, 너가 너무 예민하다 등등 극혐하고
요즘은 많이 극복했고 평안합니다.
무례할때는 드러내야합니다
이럴수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유튜버 분들이 콜라보를 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우열샘이 갑자기 깜빡이도 안키고 나오시니 깜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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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안테나(관심의 우선수위), 목표성취 난이도
그동안 마음을 편하게 먹기 힘들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좀 편해졌어요ㅎㅎ
편안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시는 두 분께 감사합니다
학교 다닐 때도
다른 애들은 시험 다가올수록 집중이 잘 되고 공부를 더 한다던데
전 평소에 잘 하다가, 오히려 시험 다가오면 공부를 더 안하게 되더라구요
신기하네요
저만 이런줄 알았는데
와...정말 신기해요 항상 고민하고 있는 주제가 딱 그날 영상으로 올라와요ㅋㅋㅋ변호사님 해결사... 🥺 시험이 별로 안 남았는데 ㅠㅠ 이상하게 다가올수록 더 하기 싫고 회피하고 싶고 너무 괴로웠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목표를 높게 잡으면 오히려 잘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거 너무 공감가요...ㅠㅠ 우울 했는데 감사합니당...작은 성취감 꼭 기억해야겠어요!
삼수생이고 재수 실패 후 우울증을 겪다가 겨우 입시에 재도전 하는 중입니다 최근 오기를 부리며 제 성적에 맞지 않는 학교에 논술 원서 넣고 최저 성공하려면 죽어야 된다고 저를 후려쳤어요 그러면 공부가 더 잘 될 줄 알았는데 불안도가 높아지며 새벽마다 깨고 회피하느라 공부는 손에 잡히지도 않고 심지어 독서실에 가는 것이 공포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내가 멘탈이 약하고 게을러서 그런 거라고 자책만 했었는데 이 영상 3부작에서 정답을 찾았습니다 너무 제 얘기라서 정말 놀랐어요 저 스스로도 무리한 목표인 걸 이미 알고있었나 봅니다.. 잠도 식사도 규칙적이지 못 했어요 그러니 제가 감정조절이 안 되고 회피하는 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학벌 열등감에 쌓여 힘들었던 제게 나를 향하는 만족감이 없었던 것도 불안의 이유였구요
영상을 3개를 3번씩 돌려보며 노트에 정리하고 그 옆에는 제 상태를 나열하며 현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제 감정을 확인하고 고쳐야 할 점을 깨달으니 하루종일 떨리던 심장이 고요해졌어요
지금 상황으로부터 도망치고싶었는데 영상 만들어주신 덕분에 다시 일어나 수능날까지 버티며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도살장 끌려가는 것처럼 책상앞에 앉아있는 것이 괴로웠던 요 며칠의 원인이 이거였네요. 울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오며 이제 합격라인에 근접해가고 있는데, 앉아도 전과같은 몰입감은커녕 숨이 턱턱막힐 지경이어서 월요일인 오늘 늘 하던 공부를 하러 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난 뒤 깨달았습니다. 길어진 수험생활로 또 다시 기회를 잃고 싶지 않은 간절하고 절박한 제 마음때문이었네요.
공부중에도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더 좋은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다가 어떤 저자의 책을 접했습니다. 위기를 삶에 의도적으로 적용시켜 고도의 몰입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해내지 못한다면 다가올 극도의 공포를 유발해 딴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집중하도록 하는 원리지요. 그런데 .. 줄곧 긍정적인 암시를 해온 저에겐 이 방법이 맞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위기를 자각하는 것은 분명 현실을 자각하는데 일조한다 생각되었는데 저에겐 이것이 의도적으로 부정적 암시를 주입하는 듯 했습니다. 이는 온전한 몰입을 방해했고, 공부의 리듬을 깨뜨렸고, 슬럼프아닌 슬럼프를 스스로 재촉했습니다. 시험은 다가오고 마음은 오만 곳을 헤매고 있으니 눈물만 앞을 가리고 마음이 지옥같았습니다. 자책은 자책대로 끝까지 잘해주라고 스스로를 응원하던 전 결국 제 자신을 증오하고 있더라구요.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저 방법이 나에게 맞고 안맞고를 떠나 근원적인 원인은 제게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불과 10여분짜리 영상에 이렇게 위로를 받고 다시 내일 아침에 일어나 밖으로 나갈 힘을 얻습니다. 항상 변호사님의 영상들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의 동영상들을 공부하듯이 몰입해서 보고 메모해두고 자주 읽고, 변호사님의 책들도 구매해 수험서 보듯 정독하며서도 감사인사 한번 못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올해 꼭 경계를 넘어 변호사님에게 제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변호사님이 건강하셔야 우리들이 더 좋은 영상 오래도록 볼 수 있으니까요(>_
우울증을 모래주머니처럼 달고 시험준비하느라 공부하는 중인데 눈물이 난다
쵸코릿으로 떼우며도 내 얘기고
체력은 바닥인데 몸을 치고 멘탈 잡아끌어 일으켜서 하니까 우울증 온거구나ㅜ 서럽고 나한테 미안하다;;
그래도 해야한다 그래도 해야한다ㅜ
환경은 안변하고 가혹하고 서럽지만 해야한다
붙어야한다 이번에는 끝내야한다
자격증 시험 준비중인데 불안한 마음에 회피를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외부보다 내면을 돌보며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임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일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의 중요성 !!!
배경이 너무 절묘해서 액정 깨진줄 알았어요. ^^;;
어머 정말 그러네요 저도 그런줄? 머리카락인가?하다가 스킵되구😅😅😅
헐 이게 무슨조합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네요ㅜㅜㅜㅜㅜㅜ 제가 진짜 좋아하는 두 분이 한 화면에...ㅠㅠㅠㅠ 두 분 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 💓 ❤️ 💕 💜
우와.. 진짜 딱 나... 자격시험 준비 열심히 하다가 시험이 다가올 수록 책상 앞에도 앉고 싶지 않고 .. 집중도 안되고 결론은 내 목표 였구나 ㅜ 너무 유익한 영상이 였어요 ㅜ 이번에 또 시험 준비중인데 이번에 내 마음부터 , 목표부터 다시 설정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1. 내가 할 수 있을만한 목표 잡기(너무 무리한 목표면 심리적인 불안함이 생길 수 있다) ->내 마음이 편해야 공부가 잘된다
2.작은 것부터 성취감 느끼기
이 두분의 콜라보라니!!!!!
오늘 영상은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조언이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최근 간신히 1차시험을 통과했어요. 얼마뒤에 있을 2차까지도 한번에 통과하고 싶다는 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니까 시험끝난 날부터 긴장이 되어서 잠을 못잤어요ㅠㅠ 정우열쌤 말씀대로 제 맘 깊은곳에서는 그런 목표가 불가능하다는걸 알고 있었나봐요. 어제부턴 무리하지말자고 꼭 한번에 안되어도 된다고 마음먹으니 긴장도 풀리고 이제서야 좀 쉬고 있어요. 제 상황에 맞게 작은 공부부터 다시 시작해보아야겠어요!
그러고보니 1차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던 것도 시험직전에 너무 지쳐서, 완벽한 공부는 체념하고 '할 수 있는 만큼만하자'고 마음을 놨던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시험도 오히려 편하게 최선을 다했던 것 같네요!
두 분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직장병행하면서 꽤 긴 수험생활이 이제 제대로 시작될 것 같은데 이 영상은 꼭 끝까지 간직하고 싶네요!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두 분이 만나셨네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
감사합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임용시험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올해는 생활비를 조금씩 벌고 조금씩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목표, 당장 해낼 작은 목표가 없어 삶이 너무 우울했습니다.
옆에 있는 남자친구도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고요..
또 혼자 자취를 하다 보니 먹고 자는 패턴이 굉장히 불균형 했습니다. 먹는 게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놀랬던 것은 재밌게 잘 지내던 친구들을 만나도 내 얘기하기 바쁘고 친구들 말에 순간 공감은 되지만,
대화 중 혹시나 제 스스로가 마음에 안드는 말이 있으면 정말 예민하게 반응 하더라구요..
이런 제 모습이 너무 낯설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설거지 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고 또 아침에 일어나면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지금 그래도 열심히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점을 무조건 제 자신에게 향하고 먹고자는 패턴 등 제 스스로를 돌봐야겠습니다.
지금은 내년 시험 준비를 위해 제 스스로의 감정조절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꼭 극복하여 내년엔 무너지지 않고 합격을 향해 다가가야겠습니다.
제목 보고 너무 저 같아서 들어왔어요. 취소까지는 안하지만 막판에 힘이 빠졌던 경험이 많거든요. 괜히 이게 맞나 싶어지고...
생노병사의 비밀은 시험 임박시에 보면 가장 재미있다.
그 감정이라는게.. 너무 크면 안좋다는 거.. 그렇다고 무리라고 생각되는 시험을 합리화해버리고 포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악순환같기도 하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휴... 약간은 자기를 다그치는것이.. 어떤 면에서는 더 나을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당... ㅠㅠ!!
작은 목표를 세우고 나를향한 만족감을 느끼면서 공부하자
어쩜 이렇게 제가 좋아하시는 두분이 만나셨는지! 좋은영상 만들어주신 이윤규 변호사님과 정우열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지금 딱 무기력한 상태에서 못벗어나고 있었는데 도움 얻네요
와,,,6월중순에 시험인데ㅠㅠ 공감이요 완전!! 이윤규변호사님하고 정우열의사님 두분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힘내볼게요! 실현가능한 목표부터 성취해볼게요. 모든게 감정이네요,정말.
잘다스려야하는데 쉽지않죠.
자기를향해있어야한다는거너무공감됩니다~최근두가지시험보면서하나는정말하고싶었던공부라서아이가없는시간은모두공부에쏟을정도로열심히했는데 이후시험은시켜서억지로공부를하고있는데ㅋ능률이너무안오르네요ㅎㅎ이전에는시간만나면책을봤는데지금은시간만나면유튜브를..ㅎㅎ저를향해서다시맘다잡고시작할용기를얻었네요항상감사합니다!!!
초점이 나를 향해 있다는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싶은데 2부에 더 설명이 나올까요? 2부도 보고싶어요
저두.. 만족감의 초점을 자신을 향하게 한다는게 예를 들어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맞는 말이에요 ㅠㅠ 잘 달리다가 셤 다가오니까 이상하게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도피하고 도망가고 싶고… 이 영상 보니까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정우열 선생님과 콜라보라니 ㅎㅎ
감사합니다 ^^
아 영상 보다가 정우열 정신과 의사님 저서 읽고 싶어졌어요~~
2부 기다립니당!!! ^^
10월말에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최근 들어 자꾸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서 어떻게 이걸 벗어나야하나..막막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좀 편하게 가지고 내 마음의 안테나가 진정 나를 향하고 있는지 깊게 생각해볼게요!
아픈 부분을 치료받는 기분이네요... 저는 임용고시 공부하고있는데, 항상 완벽하게 하루종일 집중해서 공부해야 만족한다고 생각하는 타입이어서... 슬럼프도 자주 오고 자주 지치고 그랬는데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려고 참 많이 노력해야겠어요ㅠㅠ
마음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따로 없을까요??
오늘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ㅋㅋㅋ!🙊
2부가 빨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내 기준의 자기 만족감 必
즐길 수 있어야 한다
회피... 이유 새로 알았다.. 맘 편한게 느슨한게 아니라 중요하구나
세상에 제가 유일하게 구독하는 두분이 한 화면에 계셔서 눈을의심했습니다…정말유튜브의 순기능✨✨😊두분 도움너무받고있습니다ㅎㅎ 모든방면으로 애써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와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옳소!
시험 72일남았는데 갈수록 더 힘들고 진도가 안나가는중...분명히 예전보다 실력은 더 올랐는데 자신감은 점점떨어짐ㅜㅜ...그러니 불안하기까지.... 후유 ㅜㅜ
좋은내용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ㅎㅎ 공감가네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먹고 자기가 가장 중요하다네요
지금 회피하는줄 어떻게 알고...
아니.. 정우열 선생님 따라왔는데 익숙한 얼굴이셔서 순간 연예인이신줄알았어요^^ 그런데 한번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성함이셔서 한번에 기억났어요 ㅎㅎ 예전에 같은 곳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데, 유튜브로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의도치않게 유튜브로 다시 뵙는분들이 많아 신기하네요~) 무엇보다 변호사님 스토리를 듣게 되니 내적친밀감 뿜뿜하여 더 응원하게 됩니다.^^ 그사이 저는 아이 둘을 낳고 경단녀시절을 딛고 다시 치열하게 살아보고 있는데 이런저런 영상들 많은 도움이 되고 감탄이 터져나와요 ㅋㅋ 좋은 영상 많이 남겨주세요^^ 응원할게요 변호사님~~!!
앗..! 너무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 저도 오랜만에 뵈니까 너무 반갑네요 갑자기 무더웠던 청사의 계단들과 치열했던 7층에서의 삶이 생각나네요 ㅎㅎ
종종 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새로운 삶도 응원합니다..!!
@@DreamSchool_KR 우와 댓글 기대도 안했는데 감사해요^^ ㅋㅋ 그때도 넘치는 열쩡맨이셨는데 알고보니스토리들은 더 불타오르는!!! ㅎㅎ 그리고 뭉클한 이야기들도 너무 재밌습니당.. 멋진 에티튜드도 잘 배우겠습니다용!! 또 뵈어요 좋아요 구독!!! ^^
헉…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마음가짐이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다 수험생인 제게 그저 빛이세요👏 말씀해주신거 꼭 마음가짐에 새기겠습니다!!
아니~ㅋㅋ 두 분다 구독하고 있는데 같이 나오시니 왜케 웃긴지 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됩니다.
워 제 path랑 딱 맞네요... 뭔가 이해가 되네요 어릴적의 부모님의 억압이 너무 심해서 아마 그러한게 발현된거같습니다.
원래 자기 자신의 초 자존이 있어야 하는데 억압하면은 자기자신의 판단이 흐려지고 어버버 어버버 이게맞나??? 이사이클 반복이죠
8월 피트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오늘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 꾸역꾸역 앉아서 버티다가 버스타고 집에 오는 길에 진짜 딱 제 상황이 제목으로 올라와서 봤습니다.
9월부터 3월까지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4월에 제가 공부를 잘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부터 한달동안 놀지는 않았지만 화이팅있게 공부를 하지 못하고 슬럼프?라고 해야할까요,,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이전 영상에 나오신 약대 합격자님처럼요.
지금도 공부는 하는데 해야할 것들은 너무 많고 시험때까지 꼭 해야할 것들이 있는데 계획을 짜보니 그것들을 잠을 줄여도 시험때까지 하기 힘들다는 걸 알게되니 의욕이 너무 안생깁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해야한다는거 너무 잘아는데 그게 잘 안돼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어떡해야할까요 저를..ㅠㅠ
다른경쟁자들도 다 힘듭니다. 피트라는시험은 절대 시험장들어갈때 만족스럽게 들어갈수없어요ㅋㅋ 끝까지 묵묵히 하는것이 남는것이지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공감가네요ㅜ 초중반엔 열심히 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왜 이거밖에 못했지 할건 많은데 왜 아직도 이러지.. 생각에 공부도 제대로 안되고 그렇다고 아예 놓을수도 없고 그런 불편한 상황..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진짜 할건 아직도 너무나 많이 남았고 막막하고 공부가 안되네요 ㅜㅜ
작은 목표를 세워서 달성하는 것. 달성하면 기분은 좋겠지만, 말 그대로 기분만 좋아지는 거 아닌가요? 만약에 1,000쪽 분량을 공부해야 하는데 하루에 1쪽씩 차근차근 공부한다면, 분명 성취감은 있겠죠. 하지만 6개월 후 시험을 본다면? 공부한 양은 180쪽. 결과는 불합격.
평소에 압박감이 심해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 목표를 쪼개서 달성하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왜 이런 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걸까요? 😭
어떤 것에든 맥락이라는 게 있는데, 하루 1쪽씩은 이해를 너무 자의적으로, 또는 이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해놓고 극단적으로 예를 만드신 것 같습니다 😭
@@DreamSchool_KR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조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통찰-g9z제가 실패했던 원인이 조급함에 있었습니다.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소심한데 완벽주의 성향에, 잘 지키던 계획이 틀어지면 좌절하고 슬럼프가 오고...그걸 만회하기 위해 다시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다시 실패하고..
너무 크고 막연한 목표는 되려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포기하게 만듭니다. 오늘 100쪽을 봐야한다고 생각하면 단 한쪽도 못보고 안절부절하게 됩니다. 적어도 저같은 성격은 그래요.
그럴때는 진짜 한동안은 딱 한쪽만 보는거에요. 그러면 일주일 뒤에는 2쪽을 보게되고, 한달 뒤에는 저절로 100쪽씩 보게 되어 있습니다.
우울과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것도 똑같아요.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 같은 시간에 헬스장에 가는 것부터 시작. 살살 뛰어보는 것부터 시작.
그러다보면 어느새 조금씩 활력을 되찾게 됩니다. 과거에 벤치 100kg으로 운동했는데, 운동 몇년 쉬었다고 그간 못한거 따라잡겠다고 무리하면 다치고 또 쉬게 되죠. 조급함을 버리고 푸쉬업부터 다시 차근차근하면 금새 몸이 올라오거든요.
저는 이걸 서른 넘어서 겨우 깨달았어요. 수없이 실패한 다음에요. 물론 잘 안될 겁니다. 타고난 성격이라서요. 그래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fantasticBull
아 ㅠㅠ나도 마인드 컨트롤 나름 한다고 하고 치는데 시험만 시작하면손이 떨리는데 ㅠㅠ 이정도면 약을먹고쳐야하나,, 하,,
약 안드셔요? 셤볼때 인데놀 필수에요 전 ㅋㅋ
@@토토-m4o 인데놀 내과가서 처방받으셨어요?? 안그래도 인데놀 말씀하시더라구요 ㅠㅠ 훨씬 나아요..??
@@김선생-x2x 손이 전혀 안떨려요 시험을 이렇게 평온하게 볼 수 있구나 놀랐어요~
@@토토-m4o 감사합니다.. 몇알 처방받아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저도 청심환먹는데도 막상 시험치면 계속 손떨리고 긴장하더라고요 ㅜㅜ
정답: 만족감
자기를 향한 공부가 뭘까요???
ㅁㅊ 조합 ㄷㄷ
6:14 8:15 9:28 10:07
감사합니다. 노하우와 멘탈에 대한 내용을 고르게 이야기해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저네요... ㅜㅜㅜ 토익도 만점받아야되고 자격증도 원패스 해야되고 한번에 취뽀하고 이런게 정말 부담감이 너무 심한거같아요ㅜ
너무 공감입니다ㅜㅜ!
도망가는사람 저요. ㅎㅎ ㅠㅅㅠ
공무원시험 준비생인데 지금까지 깔짝깔짝 공부하면서 자주 회피해왔는데 이제 정신차려서 열심히하고있어요ㅠㅠ 이렇게 진작 해왔더라면 합격했겠다라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이제 시험이 겨우 15일 남았고 그래도 일단 포기는 할 수 없으니 남은 시간만이라도 하자라는 생각에 쫓기듯이 완전 벼락치기 공부하고있어요 그래도 가끔 불안한 마음과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공부 집중이 끊길때거 있는데 마음을 어떻게 먹으면 될까요? 합격하고, 말고와 상관없이 그냥 변호사님이라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멘탈을 회복시키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가끔 사람들에게 대댓글 남기시는걸 제가 읽는데 그럴때마다 변호사님의 답변이 매우 현명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여쭤보아요!!🥹🙏🏻
제 얘기 하지마세요...
나잖아..
만족감
나를 향해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서 어떤식으로 다짐을 해야하는거죠..??
선생님 소리가 너무 울려용..
많이 그런가요? ㅜㅜ
주변 친구들한테 이렇게 말해도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31살..ㅋㅋ)
나다움, 내 삶의 우선순위, 만족감, 성취감, 주도적인 삶, 내가 만드는 가치관, 내가 선택하는 삶..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르다..
모든 것들은 '나'로부터 '나의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
이별한 남자친구에게도 1년동안 만나면서 얘기를 해주고 설명을 해줘도 그 순간에만 느끼고 이해하지 100% 받아들이고 실행하진 않더군요.. 너무 속상하지만 어쩌겠어요!! 답답한 마음을 여기에 쓰고 있네요ㅠㅡㅠ 나라도 잘 살자~!!!
평소에 공부 열심히하다가 시험만본다하면 시험대비안하고 시험공부안하는건 무슨 심리인가요?
위험회피성향 때문이에요
왜 가만히 있는 사람
뼈때리세요🙄
아... 나 수험생이지..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구나...
4:41
(뜨끔)
4:54
10:03
저 이번시험 망치면 그냥 자살할겁니다
얘초청하지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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