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롯데팬 입니다 96년의 형님은 정말 찬란했었던 기억이... 일간지 스포츠 3사 신문 5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면 장식 엄청했었던 형님. 그냥 만찢남^^"" 150키로 넘는 강속구 마무리 투수 거기다 제구력까지 구대성 송진우 정민철 3명 보는 재미가 쏠쏠했죠 사직구장 왔을때 싸인해주신거 아직도 가지고 있음❤❤❤사랑합니다
관리 잘 받고 했으면 가장 잘했을 선수가 구대성 선수임. 투수로서의 타고난 어깨나 투구폼, 담대한 성격 등등. 지금까지 40년이상 야구보면서 메이저리그에서 통할만한 투수로 구대성 선수 이상가는 투수가 없었음. 좌완의 이점도 있어서 혹사안받고 제 때 메이저리그 갔으면 가장 뛰어난 성적 거뒀지 않았을까 싶음.
한시즌 미친듯이 굴리고 그걸 또 잘버티고 잘던지고 다음시즌 역시나 후유증으로 아프고 근데 또 괜찮게 던지고 좀 덜 던져서 안아프니 담시즌 또 날라다니고... 빙그레때부터 지금 한화까지 쭉 팬인사람으로서 투수는 역시 구대성님이 제일 에이스 라고 봅니다.. 가장 그립고 가장 안타깝기도 하고 항상.보고싶은 선수.참 신기한게게 아파도 잘던짐... 연구대상임..
그당시 좌완투수가 156킬로를 던진다는 자체가 참 대단한게 140킬로 후반만 던져도 광속구 듣던 시절이었는데 아마 그때 좌완 최고구속으로 알고있어요 물론 대학때 너무 많이 던져서 프로에서는 그때의 구속을 잃어 버렸지만 투구폼 변화로 좌타자들에겐 거의 지옥이었죠 공이 어디서 날라오는지 보이질 않으니..ㅎ
아버지가 한화에 다니셨는데 빙그래시절 엄마가 입고 가래서 빙그래 아이들 용품 검은잠바 입고 초등학교 다니는게 그렇게 창피했는데 그런내가 고딩때 친구들이랑 야자 재끼고 잠실에서 정규시즌 응원했던 99년도를 잊지못해. 형이랑 고등학교 동기인 과외선생님이 있었는데 형은 그냥 야구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더라. 그 때 형이랑 진우형 민철이형 친필 사인구 갖고 있는데.. 유튜브가 참 좋다. 형어린시절도 알게 되고 ㅠ 40대 중반이 되서도 그때 그시절, 생각해보면 가슴이 뜨거워지네! 나도 한화 다니다 지금은 머나먼 나라에 있지만 형 뭐하는지 지금도 찾아 본다요^^
구새성 진짜 진솔하네.. 당시 스포스 신문을 삼사를 다 사서 읽어보던 내 기억으로도.. 1. 95년도에도 신문 인터뷰에 내가 노리는건 탈삼진왕이다 했었음.. 결국 못했지만.. 2. 96년도 선발 2게임중 하나가 주형광과 다승왕 경쟁때문에 막판에 오비전에 나왔었음.. 14k 1실점 완투승.. 주형광이 더 등판하지 않자.. 진짜 셨던거로 기억.. 3. 96년 준플에 현대랑 한화랑 붙었는데 당시 박재홍에게 포볼 주면서 밀리면서 2차전 패전투수 되고 짐.. 다 사실.. 그대로 인정.. 멋진 남자
96년에 대활약을 하면서 이전 시즌 달라진 것이 발에 티눈이 있었는데 그거 제거해서 디딤발이 편해져서 잘 던지는 거라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인터뷰 중에 그 이야기는 안나오네요. 95년에 패가 많았는데.... 96년에 그런 레전드 시즌을 보여줄지 몰랐죠^^
유명 선수의 끼워팔기 식으로 대학에 들어간 선수는 자기 등록금을 다 내야 함은 물론, 본인의 실력 외적인 요인으로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 졸업장 간판을 따게 된 대가로 등록금 이상의 대가를 치르게 됨. 유명 선수에 껴서 들어가는 선수가 그걸 못 맞춰줘서 유명 선수의 대학 입학이 어그러져 유명 선수가 그냥 프로에 입단하는 경우도 있고...
![??? : 맞히면 진짜 줍니까? [빵카페 ep.9-3]](http://i.ytimg.com/vi/WSNIzh99TSk/mqdefault.jpg)
![??? : 맞히면 진짜 줍니까? [빵카페 ep.9-3]](/img/tr.png)
![나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 베이스를 가득 채운다!⚾사인볼 이벤트⚾ [빵카페 ep.9-1]](http://i.ytimg.com/vi/Dmh8SaDh6JA/mqdefault.jpg)
너무 재밌어요! 그 시절 날렸던 선수들이 한 분씩 나와서 이야기 해주시는 것들이 왜이렇게도 재밌는지!!!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지나가는 롯데팬 입니다
96년의 형님은 정말 찬란했었던 기억이...
일간지 스포츠 3사 신문 5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면 장식 엄청했었던 형님.
그냥 만찢남^^""
150키로 넘는 강속구 마무리 투수
거기다 제구력까지 구대성 송진우 정민철 3명 보는 재미가 쏠쏠했죠
사직구장 왔을때 싸인해주신거 아직도 가지고 있음❤❤❤사랑합니다
그당시 야구를 모두 기억하는 50대 야구팬으로서, 구대성이 그냥 그냥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 잘 받고 했으면 가장 잘했을 선수가 구대성 선수임. 투수로서의 타고난 어깨나 투구폼, 담대한 성격 등등. 지금까지 40년이상 야구보면서 메이저리그에서 통할만한 투수로 구대성 선수 이상가는 투수가 없었음. 좌완의 이점도 있어서 혹사안받고 제 때 메이저리그 갔으면 가장 뛰어난 성적 거뒀지 않았을까 싶음.
1996년 MVP와 신인상
구대성님 얘기도 구수하게 재밌게 잘하시네요😊
빵카페 업로드 일주일에 두 번 해주세요😊
최고의 좌완 구대성선수 일본킬러 시드니올림픽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마쓰자카와 완투대결 낭만이있는 선수 화이팅하세요~
구대성만한 선수가 없다진짜
최고로 좋아하는 선수다
구대성은 진짜 낭만 이란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린다
와~완전인정ㅎㅎ
↾🌸
대성형님이 빵형을 진짜 좋아하시는게 너무 보기좋아보이네요😊
구대성 선수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ㅎㅎㅎ 웃으면서 재밌게 봤어요~~ 96년도 구대성은 정말 언터처블이었죠... 다승왕과 세이브왕 동시 석권은 정말 어메이징하네요! 숨겨진 에피소드 듣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빵까페 너무 재밌어요!!!
아 너무 재밌어요 한 10화까지 해주세요 ㅋㅋㅋ
미친수준의 혹사를 이겨낸 엄청난 선수
스타일 자체가 의리가 있어보이고 강력하고 자존심 하늘을 찌르고....최고의 무서운 투수 구대성!
대성불패라는 별명이 진짜 잘 어울리고 멋지다라고 생각되네요
넘 잼있고 구대성님 입담좋으시네요 편안하게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한시즌 미친듯이 굴리고 그걸 또 잘버티고 잘던지고 다음시즌 역시나 후유증으로 아프고 근데 또 괜찮게 던지고 좀 덜 던져서 안아프니 담시즌 또 날라다니고... 빙그레때부터 지금 한화까지 쭉 팬인사람으로서 투수는 역시 구대성님이 제일 에이스 라고 봅니다.. 가장 그립고 가장 안타깝기도 하고 항상.보고싶은 선수.참 신기한게게 아파도 잘던짐... 연구대상임..
1주일에 3편씩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박재홍님 진행솜씨가 최고입니다!!
진짜 매력있는 사람🧡
정말 옛날에는 의리도 있고 낭만도 많았었죠.
진짜 진정한 큰형님.. 모든걸 한방에 정리하시는 대성이형님
타이거즈 팬인데
다른 팀 레전드 가운데 대성불패가 제일 좋더라
시원 시원하게 던지고 폼도 멋지고
랜디존슨 두들긴 것도 간지고
그당시 좌완투수가 156킬로를 던진다는 자체가 참 대단한게
140킬로 후반만 던져도 광속구 듣던 시절이었는데 아마 그때 좌완 최고구속으로 알고있어요
물론 대학때 너무 많이 던져서 프로에서는 그때의 구속을 잃어 버렸지만 투구폼 변화로
좌타자들에겐 거의 지옥이었죠 공이 어디서 날라오는지 보이질 않으니..ㅎ
156이면 지금도 대단한건데
체계적인 훈련이 아닌 그 당시 비상식적인 훈련으로 156던지셨다니 엄청난겁니다
약간 지금까지의 구대성 인터뷰 중에 가장 세부적인 사실들을 잘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어요. npb~mlb시절 얘기도 듣고 싶습니다. 기대됩니다 ㅎㅎ
던지는 그 폼자체도 멋있음
피지컬도 어마무시
진짜 구대성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신파스 하나만 붙이면 국가대표때 100개는 기본이고 무진장 던졌다고 이종범선수가 이야기하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담도 좋으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ㅋㅋㅋ 항상 건강하세요 대성불패!
아버지가 한화에 다니셨는데 빙그래시절 엄마가 입고 가래서 빙그래 아이들 용품 검은잠바 입고 초등학교 다니는게 그렇게 창피했는데 그런내가 고딩때 친구들이랑 야자 재끼고 잠실에서 정규시즌 응원했던 99년도를 잊지못해. 형이랑 고등학교 동기인 과외선생님이 있었는데 형은 그냥 야구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더라.
그 때 형이랑 진우형 민철이형 친필 사인구 갖고 있는데..
유튜브가 참 좋다.
형어린시절도 알게 되고 ㅠ
40대 중반이 되서도
그때 그시절, 생각해보면 가슴이 뜨거워지네!
나도 한화 다니다 지금은 머나먼 나라에 있지만 형 뭐하는지 지금도 찾아 본다요^^
구대성이 그냥 역대 1위지
지금의 홈런왕 최정선수와의 일화 기억 납니다. 당시에는 최정 선수가 이렇게 잘 될줄은 몰랐지요
구대성은 실력하나로는 메이져급이었음. 지금의 의료기술이 적용되고 투구수 조절만되었다면 훨씬 더 멋진선수가 되었을거라 확신함.
대전고 야구출신 3대 레전드 한대화 구대성 정민철
1996년 KBO 두 영웅이 대화를 하시네요ㅎ
1996년 구원투수인데 탈삼진왕도 아깝게 놓쳤던 기억이ㅎㄷㄷ
당시 롯데 주형광선수도 18승에 221탈삼진왕 했던 기억이~!!
오 저도 그때 그시절 기억나요ㅠ 아깝게 놓친 탈삼진왕
말씀도 편하게 잘하신다ㅎㅎ
한화팬으로써 역대 한화 선수중에 제일 좋아하는 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써
장종훈 구대성 류현진
구대성, 송진우, 정민철.... 이 투수들이 한시기 한팀에 있었으니 한화도 우승가능....^^
와 일단 선댓 답니다. 이 투샷 정말 좋네요 한국 야구의 레전드 두 분.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말 구장에서 각각 타석과 마운드에서 포스가 남달랐죠
89년도에 대단했구나..스무살.. 국대에서도 혼자 다 던졌는데 엄청 잘 던졌네 ㄷㄷㄷ
올해 한국나이로 56(만55)세죠
대학생때는 구속도 156까지 나오셨다고하죠 ㅋㅋㅋㅋㅋ
89년 대학리그 성적 박동희 5승 방어율 1점대 구대성 6승 방어율 2점대 그리 압도적이진 않았음
정민철은 72년생인데 1년 유급해서 72년생 김원형, 박경완, 심재학, 조경환과 73년생 박재홍, 박찬호, 고 조성민, 홍원기랑 친구로 지내죠.
김재현도 74년생인데 1년 유급해서 본래 동갑인 74년생 이병규, 진갑용이랑 친구로 지내고, 75년생 김동주, 손인호, 신윤호, 심정수, 조인성과 빠른76년냉 이호준이랑도 친구로 지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76년생인 박진만도 1년 유급해서 76년생 권용관, 이승엽, 조성환, 홍성흔 그리고 77년생 김상훈, 김선우, 박명환, 서재응 양쪽이랑 친구로 지내더군요
@@yesygh 마해영, 안경현, 이종범도 70년생이죠
김재현은 75년생으로나오네요
@@선녀와나후꾼-z8n 호적으로 75년생이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실제로 74년생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녀와나후꾼-z8n 호적으로 75년생, 실제로는 74년생입니다
강병철 오릭스 김인식의 혹사를 겪고도 40대 후반까지 선수생활한분 😮
마운드에 올라가면 무조건 이긴다라는 생각부터가 먼저 들었던 선수라 정말 멋있었음
재밌네. 우연히 들어왔다가 정주행하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바로 박았음.
06:28 제자리 찾아갔아요?(말도 안돼..ㅎ) 웰케 웃기냐 ㅋㅋㅋㅋ
국가대표 투수로서는 무조건 구대성이 최고다!!! 이론의 여지가 없음!! 정말 대단했지 인정!!!
시드니 동메달결정전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대성이형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당시 야구장 가서 이상훈과 구대성 마무리 대결 본 기억이 있는데. 진짜 둘 다 이전 선발 투수랑 볼의 급이 달랐음. 이상훈은 묵직하고 구대성은 날이 서 있고. 결국 12회 연장까지 둘 다 무실점. 진짜 마무리 명경기였음.
구대성님은 진짜 항상 멋진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심수창,이경필이 한양대출신인데 전지훈련가서 사자승이라는 노래를 피눈물을 흘리며 듣고부르고 공을 던졌다고 하는데 정말 쎄기는 쎘나보넹 구대성위원이 4학년때 박찬호가 1학년이었는데
오락,야구 뭐든지 잘해서 신같아 보였다 함ㅋㅋ
뭔소리에여? 정리좀…
나의 레전드 구대성!
한양대 89학번.대전고 출신 야구부와 같은 과였는데 야구부 그만두고 학생회일 하다가 군대 휴가나와서 생을 마감한 과 친구가 생각나네요.30여년전의 일이지만 착하고 순수했던 동기였는데...
매츠에서 그 슬라이딩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ㅠㅠㅠ
공만 빼고 달리지 ㅠㅠㅠ
젠장
정민태 동기로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구대성은 한국 야구의 찐 레전드이다.
두분 참 잘살아 오신듯 얼굴이 참 편해 보이십니다!!
한국 🇰🇷 프로야구 최고의 좌완 에이스 ⚾️구대성 투수
구대성은 국제대회에서도 잘했고 일본 킬러로 일본전 잘했고 일본 프로야구 진출해서도 잘했고 국내에서 한화를 우승 시켰고 말이 필요없는 선수
구새성 진짜 진솔하네.. 당시 스포스 신문을 삼사를 다 사서 읽어보던 내 기억으로도..
1. 95년도에도 신문 인터뷰에 내가 노리는건 탈삼진왕이다 했었음.. 결국 못했지만..
2. 96년도 선발 2게임중 하나가 주형광과 다승왕 경쟁때문에 막판에 오비전에 나왔었음.. 14k 1실점 완투승.. 주형광이 더 등판하지 않자.. 진짜 셨던거로 기억..
3. 96년 준플에 현대랑 한화랑 붙었는데 당시 박재홍에게 포볼 주면서 밀리면서 2차전 패전투수 되고 짐..
다 사실.. 그대로 인정.. 멋진 남자
구대성님과 같은 시대에 야구를 즐겨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 드려용
96년에 대활약을 하면서 이전 시즌 달라진 것이 발에 티눈이 있었는데 그거 제거해서 디딤발이 편해져서 잘 던지는 거라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인터뷰 중에 그 이야기는 안나오네요.
95년에 패가 많았는데.... 96년에 그런 레전드 시즌을 보여줄지 몰랐죠^^
대성이형 영구결번 시켜줘라 이새키들아
정말 선비, 양반, 젠틀맨 딱 그런느낌❤
좌대성 우민태 전설의 조합
대성행님 오랜만에 뵈니 교수님 분위기네요
구대성이 빠르게 미국 야구에 진출 했으면 최초의 메이저 리거로 맹활약을 볼 수 있었을 텐데 항상 아쉬운 생각이 든다.
낭만의 시대였지.
아...이 두 조합보니 빵형이 데뷔해에 30-30하고 만장일치 신인왕타고 mvp도 바라보는 상황이었는데 구대성 선수가 말도안되는 투수부문 거의 전 부문 석권에 가까운 기록세우면서 신인 시즌 mvp는 제지했지....그때 야구가 참 재밌었는데
대성이는 우리69년생의 자랑!
진짜 요즘 선수하셨으면 100억은 그냥 넘었겠네요
요즘 선수였으면 저런식으로 4관왕 못했을듯 ㅋㅋㅋ 마무리투수가 3,4이닝 막고 규정이닝 진입해서 다승 구원 방어율 왕을 한다는게 ㄷㄷ
메쟈 갔겠죠!! 이정후가 1억불인데, 컨트롤되는 156km던졌던 좌완투수인데.. 요즘이면 뭐!!
100억이요?
좌완에 선발 중미 마무리 다 되는데요
실상 국내에서 중미 마무리했지 일본에서는 선발로 방어율 2위했던 투수
지금 엔씨. 구창모 선수가 장기 120억인가
100억인데 더 빋았죠.
일본가기전 30살 fA찍었으면 현 130억부터
스타트임
구대성 성격에 메이저가서 대성했을건데..
@@hd9908이미 메츠 출신인데요
구대성 재밌다!!!
나를 야구팬이자 한화팬으로 만드신 원흉😂😂😂🤭😍💕
진짜 대한민국 최고 투수❤
내가 최고지~ㅋㅋㅋ
간지난다 쿠옹..👍🏻
브레드홍ㅋㅋㅋ진행 잘한다
참 멋진 선수
이양반덕에 내가 이글스에 빠진겨 ㅜㅜ
너무 귀여워! 진짜 내 이상형😊
초딩때 문방구에서 파는 프로야구 스티커 다모으면 어린이 야구셋트 주는게 있었는데 구대성이 MVP라서 제일 안나왔었고 구대성빼곤 다모은애들 많았는데 구대성 나오면 그날 반이 떠들석 했었던 시절이 있었지...
그 동네는 구대성이군요 저희동네는 이종범이였음 종범이 잘 나온다는 소문듣고 원정가고 그랬는데 ㅎㅎ 끝내 종범이만 못봤음
와 기억나요 구대성 겁나 안나와서 ㅎㅎ 그때 구대성 엠브이피라서 ㄷㄷ스티커 어지간하면 구대성 빼고 다있었는데 그거 다 모으면 야구세트 받았죠 ㅎㅎ 글러브 배트 포수마스크까지 ㅎㅎ
구대성 선수는 투구폼도 희귀 명품이고 특히 칼같은 직구 제구는 진짜 자로 잰듯이 우측 타자 몸쪽으로 들어가면서 삼진 잡는게 사캐죠 사실.
내가 고등학교때 구대성선수 진짜 못넘어서 ㅎㅎ
그런데 이렇게 오랜기간 이렇게 잘하시게 될줄은
그때는 어려서 몰랐다!!
우리나라에 철완이란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임!!
요즘애들 좀만 빡세면 바로 비리비리하고 맨날 자존심도없이 고개숙이고 하는거보면 짜증이 남 . 대성이형이 진정한 프로
상남자 진짜사나이 구대성 선수. 이승엽이 제일 상대하기 어려워했던 투수. 레전드 구대성.
강골에 구위. 컨드롤이 진짜 좋았음
유명 선수의 끼워팔기 식으로 대학에 들어간 선수는
자기 등록금을 다 내야 함은 물론,
본인의 실력 외적인 요인으로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 졸업장 간판을 따게 된 대가로
등록금 이상의 대가를 치르게 됨.
유명 선수에 껴서 들어가는 선수가 그걸 못 맞춰줘서 유명 선수의 대학 입학이 어그러져
유명 선수가 그냥 프로에 입단하는 경우도 있고...
빡대가리가 명문대 가는데 등록금도 안내게요?
1996년도 빵형 잘생긴거보소 ㄷㄷㄷ
구대성 박재홍 두분 다 통 체형 같은 체형이네
비슷한 생김 힘 잘쓰는 통뼈 스타일
구대성은 진짜 최고
저 당시 투수부문 시상중에 세이브포인트도 있었죠
그건 구원투수들한테 유리했죠
구원승+세이브 합친 것을 포인트화 한거죠
그레서 당시 구대성투수의 세이브포인트는 46세이브포인트
이 기록은 아마 2006년이였나 오승환 나올때부터 없어졌죠
정말 구대성선수 재밌고 유쾌하네요.
타이거즈 선수지만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레전드죠. 지금 현역이라면 FA 200억도 적겠지요.
미국 일본 상대 완봉 완투 완봉을 할수 있는 투수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 정말 대단 하셨네 양준혁은 아예 생각을 안해봤지 ㅋㅋㅋ 근데 충분히 이해가 되네
이 대스타 분들이 계셔서 다른팀에 있어도 존중하며 의리로.야구의 전성시대를 일으키셧기에 후배들 몸값이 오른겁니다. 후배들도 넉넉하게 연봉 챙기면 선배분들 대접은 확실히 해야 해요 ㅎ
빵형님 겸손하시네
구대성옹왈... 던지는게 재밌으니까... 타고난 야구선수네요
진짜 강심장~
최동원에 가장 근접했던 투수
전성기 구위는 역대 대한민국 넘버 원!!!!
96 인터뷰가수줍던시절 갤로퍼팔아서아버지병원비한다고~~지금은불가능한3~4이닝세이브 한국야구의최고의좌완투수라생각합니다
대성 형님~~
양준혁 별로였는데 라는 썸내일 떠서 어떤놈이 그런말 하냐하고 들어 왔더니 구대성 형님이... 뭐 양준혁선수 깔수 있는 몇 안되는 레전드시죠 ㅠ
한국일본미국호주
존경합니다 형님!
그려면~~~나!
ㅋㅋ
어릴때 인천 태펴양 현대 시절 야구장 관람할때 가장 충격적인 투수가 구대성 선수였습니다. 선동열도 대단했지만 구대성 선수의 공이 포트미트에 꽃이는 소리가 역대 최고였음..
낭만이 있던 선수 ㅋ
1996시즌에 구대성 투수 하도 잘 던져서 한화가 잠실 올때마다 직관 갔어요. 대성불패 용어가 그 때 처음 생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