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JO 내가 그 북미 사는데 북미도 온라인 미팅 사이트 겁나 많이 씀. 소개팅 미팅으로 만나는 경우도 흔하고. 카페 술집에서 모르는 사람하고 만나서 대화는 하지만 그게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까지 발전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음. 한국보다야 흔하지만 결혼하는 사람들 중에 술집이나 카페에서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는 사람 나는 한명도 못봄.
4:14 2차 세계대전 시절에 만든 MBTI를 아직도 유별나게 맹신하는 나라는 아마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밖에 없을거다... 예전엔 일본인 철학자가 만든 혈액형 성격에 그토록 집착을 하더니...그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대방을 너무 쉽게 판단하려 들고 내 성향만큼 상대방과의 관계도 지나치게 단순화하려는 것 같다. 열길 물속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르는건데.. 어쩌다가 일본의 진주만 공습 한창이던 시절에 만든 MBTI를 지구 반대편 우리나라 사람들로 하여금 이토록 집착하게 만들어진건지...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가챠나 뽑기에 익숙한 세대다. 예전엔 게임만 생각해봐도 초반엔 그냥 재미로 새로움으로 즐겼었지만, 점차 무과금으로 시작할수는 있지만 현질을 해야만 따라갈 수 있는 게임이 되었고 그런 게임 시스템이 우리 사회 시스템과 참 닮았다고 생각을 한다. 지금의 소개팅 업체 성장은 가챠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스타팅계정을 사는 것과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무과금으로 시작해서 별 쓸모없는 아이템을 들고(없는 형편으로) 오랜 시간 게임을해서 어쩌면 언젠가는 좋은 아이템을 뽑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운좋게 좋은 아이템을 들고 시작해서 쭉쭉 성장하는 것을 본다. 차라리 처음부터 좋은 아이템으로 시작하지 못한다면 시작 자체를 할 생각을 접어버리고, 돈을 좀 주더라도 스타팅계정을 사서 시작한다
해외여행지에 유독 줄이 길게 서있는 식당을 보면 대부분 젊은 한국사람들이죠. 뭐 해외까지 안 가고 국내의 경우에도 더 맛있거나 비슷비슷하거나 한 바로 옆식당이 매우 한가해보여도 자신들의 기준(SNS, 유튜브)에서 검증되었다 생각하지 않는 곳엔 선뜻 발 들이기를 꺼려하죠. 여행이나 나들이를 가서도 산보 걷듯 주체적인 동선을 짤 수 없는 이유는 그 한번 한번의 기회비용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함이고, 집에 돌아와서 특정한 곳을 놓쳤다는 자책을 하지 않기 위해서 아주 사소한 리스크도 감당하지 않으려하는 조금은 지나친 안전지향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 어떻게든 손해를 줄이고 한번의 기회비용에 뽕을 (안전하게) 뽑으려는 독특한 성향이 각자의 사회성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낯선 사람과의 소통 능력은 오히려 세대를 거듭할수록 떨어지고 있고, 주체적으로 새로운 관계를 생성해내는 능력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 건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 이외에도 사소한 리스크조차 감당하기 싫어하는 경향이 사회 저변에 확대된 것을 주요 요인으로 봅니다.
결혼정보업체 등록도 남자가 능력이 되어야 할수있어요 연봉이 어느정도까지는 받쳐줘야하고 직업도 보고하기때문에 모든걸 고려해서 a급b급c급등으로 나누고 한다음 등록가능하고 남자얼굴도 따지고 여자는 연봉보다는 얼굴을 많이 따지는거 같더라구요 나처럼 일반적인 평균연봉으로는 이런곳 기웃거리는것도 못함
결혼정보회사 비추합니다. 돈으로만 보고요~ 처음에 돈 줄때만 해주지 몇번소개해주고 나중에는 신경도 안쓰고 관심도 떨어지고요ㆍ돈이 아깝습니다 ᆢ 그리고 만남도 잘 안될뿐더러 만나더라도 맘에들 확률 극히 적습니다. 성혼도 극히 적다고 보고요 ~~ 그냥 동호회나 친구소개가 가장 좋아요 그냥 돈 낭비 입니다
계속 연애하려고 시도하고, 결혼하려고 시도하는 중인데... 한번한번 실패가 반복될 때마다, 내 인생에 데미지 쌓이는 게 느껴지는 중입니다. '차라리 이 사람에게 이런 시간,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난 다른 걸 해놓을 수 있었을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생기니깐 꽤 괴로워요. 근데 생각해보면 다들 그렇게 연애하고 이별하는데... 그게 뭐 그리 대수인가 싶기도 하지만요.
ㅋㅋ 결정사 특징: 남녀 나이/조건으로 후려쳐서 지금 아니면 못 만난다고 불안감 조성하고, 서로에게 상위 사람 보여주면서 현혹.매니저는 mz세대와 거리가 멀다못해 안드로메다인 옆집 아주머니 할머니들 ㅋㅋㅋ...ㅋㅋㅋ오는 사람들 특징:결정사 오는게 이해가 되는 스펙만 좋은 찐따 or 직업만 좋은 연애 고자 등등 장점:항마력 키우기 좋음 결론:듀오는 여러분들이 낸 돈으로 역삼역에 빌딩 삼 ㅋㅋㅋ
단순히 조건만 본다던가 그런건 아님 인터넷 발달에다 코로나 지나면서 개인화됐고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잘 맞는다는걸 아니까 그런걸 판단하는게 조건(집안환경, 직장 등)이라 그렇게 된듯 그리고 소개팅어플은 이상한 사람 걸러내는거 어려운데 결정사는 소개하는 분이 알아서 이상한 사람 걸러줍니다 무지 편해요ㅋㅋ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옛날 사람들처럼 나의 결정에 100프로 책임지는걸 또 많이 부담스러워 하고 또 어릴때부터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지... 부모가 선택과 결정을 대신해주고, 선생이 도와주고... 아버지 어머니 세대 옛날사람들은 내 선택에 책임지고 내인생을 꾸려왔다면, 요즘은 회피하고자 하는게 크지, 선택이 잘 못 되었을 때 누군가를 탓하고 너때문이라고 회피할 도피처가 있어야 하니 배우자 선택이나 결혼생활을 실패했을 때 내가 잘못선택한 것이 아닌 결정사에서 나에게 그여자를 잘못 소개 해줬다. 그돈주고 만난게 그여자다. 그남자다. 책임소재를 결정사로 돌리는것도 깔끔하니깐. 오다가다 연애로 만나버리면 그건 온전히 내책임이라서 이후 후폭풍은 감당불가. 결정사로 결혼해야 그래야 그나마 정신승리라도 쉽게가능함
말이 좋아서 결혼정보 회사이지 가입하는 남녀의 조건을 따져서 등급을 매기고 그에 따른 회비 차등화. 조건만남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초반에 파티영상 저런거는 결혼정보회사 굳이 안 가도 취미 모임가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남녀 회원 직업 리스트가 미쳤네요 좀 버는 전문직만 모였나 봅니다. 웬지 그들만의 리그 같아요.
프리미엄 회원이라는 거 보니 직업좋고 일단 조건만으로는 튕길리 없는 사람들 모여서 하는 파티?이런 건가보네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결혼의사있고 인맥없으면 결정사 하겠죠. 일단 업체니까 믿을 만한 사람 소개해준다고 생각도 할거고요.(이게 실제 어느 정도 신뢰성있는지 모르겠음. 직업은 재직증명서 받는 건가?? 근데 결정사도 전과는 조회안해보는 거 같던데....) 찐부자들은 비슷한 집안끼리하려고 결혼정보업체 많이 이용한단 소리 들었고 성사율도 괜찮대요. 그런데 평범한 경우는 결정사 성사율 낮다고 들었어요. 어디서 들은 건지 진짜 맞는 말인지 모르지만 3%도 안된다던데... 결정사 매출 는건 왠지 프리미엄 회원상대로 프리미엄비용 많이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그런 것도 좀 알려줘야죠. 호황이라고 하지만 매출만 늘었다고 하고 다른 자세한 정보는 없네요. 그래야 현상이 분석될 거 같은데...회원수, 성사율 등 이런 건 안알려주려나
난 다르게 생각드는게 결혼정보회사는 말 그대로 결혼 시장을 위한 회사고 결혼시장은 그냥 회사끼리 견적내고 발주서 보내고 계산서 끊고 하는거랑 똑같다고 본다. 서로간 이력서 주고 받고 스펙 따져 결혼이라는 목적을 위해 거래하는것 뿐이라 생각함. 그리고 그런 결혼 정보회사가 호황을 누리는건 그만큼 현재 청년들이 처한 상황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힘들고 고된 삶 결혼으로 해결해 보려 하는 애들 많을거라 생각함
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아니라 미디어발달에 따른 눈높이상향이 가지고 온 왜곡현상임. 젋어서 하고푼거 다 해 보자는 것인데, 본인들이 세월 앞에 두려워 할 때가 온 거임. 재력없는 20대 남성보다는 재력있는 30대 남자가 좋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전문직군- 메디컬, 판검변호사, 회계사, 박사연구직, 사업가 등 다수) 평범한 30대 여성은 아니라고 봄. 30대 여성이 그만한 재력이 없으면 포기하거나 눈을 확 낮추기 해야 함. 대부분의 남성들은 20대나 별차이 없는 30대임. 30대의 여성의 외모가 탁월하여 전문직군에게 결혼한다 하더라도 오래 갈 거라는 생각은 삼가해야 할거임. 결혼후 3년 인생살이 임. 3년 지나면 남자들 아내의 얼굴이 여자로 안보임. 외모 좋아하는 남자는 또 다른 여자를 찾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함. 재력, 애정없는 여자는 몸 팔고 나오는거임.
여자분들에게는 결정사 비추에요.. 직업이 좋으면 성격이 아주 무례하거나 장애 있으신 분들이 태반이더라고요. 일단 우리나라에서 스펙좋은 남자들이 많지가 않고 직업 좋은 남자들은 성격이 너무 모나지 않는 이상 주변에서 왠만하면 소개가 들어와서 삼백만원 넘게 돈 주고 가입할 필요가 없어요.
진짜 제발 말도 안되는 개소리 좀 하지마세요. 사랑을 계약처럼 회사 면접처럼 보는 사회가 과연 건강하다고 봅니까? 저런 결혼 해봤자 아무 소용없고 해도 사랑없는 정략결혼에 10년뒤 이혼할거 같은데. 저럴거면 걍 결혼하지말고 혼자 편하게 개나 고양이 같은거나 키우면서 사세요. 제발 이미 속물인 사회 더 속물로 만들지 말고....
결정사 횟수차감할라고 알바는 안쓰지만 a,b가 있으면 a 상대 b에게 기회차감 안시키고 a만나보라고 하고 a차감시킴 당연히 b는 a 첨부터 만날생각이 없었음 결정사는 첫인상이 사진으로 보는거라 외모로 결정되는데ㅜ대부분 상승혼 할라하기때문에ㅜ저런식으로 한쪽씩 횟수차감 들어가서 돈만 날리게되는 구조임. 돈 여유있으면 그냥 다녀도 상관없지만 소개팅한번에 30-50만원인데 일반직장인한테는 솔직히 부담임 그냥 번따를 하는게 나음.
결정사 지방은 만혼풀 겹치더라구요 대형사 2개 노블1개 가입했어요 작년 말에서 올해초에 .. 서울 수도권의 풀은 모르겠으나 지방은 풀이 겹쳐요 그리고 내차감은 상대 미차감 선수락은 나 미차감 상대 차감 ㅜㅜ 미팅만 하다가 시간 간것같아 대형사 한곳은 환불 요청했어요 ㄷㅇ 환불기간 1년지나니 신경도 안쓰네요 그돈으로 피부과나 갈껄...하나의 경로는 갠찮치만 맹신하면 ㅜㅜ 😢 돈주고 경험 해보시면대요 팩트는 정말 갠찮은 남자들은 주변에서 가만 나두지 않는것같아요 소개가 들어오더라구요 소개팅남들은 결정사 굳이 가입안해도 한달에 그이상은 지출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결정사에서 만나두 안 맞으면 헤어지긴해요 할말이 산더미입니다
@@jjinttadaeyeonhabje4jegug 외삼촌 공무원 이모도 공무원인데 지방이라 두분 합치면 월 700정도 버는데 애 셋 키우면서 잘 살던데요? 지나친 욕심과 수도권에서만 살려고하고 조금 변두리에선 살기 싫어하니 그런거임 ㅋㅋ 당연 그 좁은 수도권에 밀집되니 경쟁과열되지 집값 미치도록 오르지.수도권 집착하는 평범한 직장인은 원만한 결혼생활 힘들겠죠
연애의 실패에 왜이리 강한 부담감을 느낄까라... 연애가 아니라 배달음식 시켜먹는 것도 실패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나. 시간적, 경제적 자원이 한정되어있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실패'라는 부르는 것에 엄격하게 자라온 것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사람 심리를 잘 분석했네... 혼자있는게 편하니까 연애가 그것보다 더 좋게 느껴지도록 더 까다롭게 조건을 맞춰 소개시켜주는구나...
옷 하나도 그렇게 검색하고 고민하고 사는데
사람은 얼마나 더 신중신중하게 만나야되는건지 알기때문인거같다
우리 세대가 취업에 이어 결혼까지 역사상 가장 불쌍한 세대인듯 ㅠㅠ
@@steaksauce9873 그건또 아님
?? : 일제시대 625 군사독재
정도가있는데 요즘은 너무 심각한거같음 조금만 수틀리면 정색받고 칼같이 쳐내는데 그냥 진절머리남
@@steaksauce9873 역사상 타인과 비교하기 가장 쉬운 세대인 건 맞음
이해는 한다... 단순히 조건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시작하면 다양한 사람 만날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서 어쩔수는 없다...
@메이플꽃뱀짓20억요구김도형과결탁 아내분 이름이 박수경인가
@JO JO 내가 그 북미 사는데 북미도 온라인 미팅 사이트 겁나 많이 씀. 소개팅 미팅으로 만나는 경우도 흔하고. 카페 술집에서 모르는 사람하고 만나서 대화는 하지만 그게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까지 발전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음.
한국보다야 흔하지만 결혼하는 사람들 중에 술집이나 카페에서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는 사람 나는 한명도 못봄.
돈내고 제대로 소개시켜주면 다행인데 알바고 많고 횟수차감에만 신경쓴다는 평이 많아서 결정사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정말 잘 맞는 커플을 배출하겠다는 직업관으로 매칭해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돈아깝다는 후기 많아요
다 걸렌데 굳이 결혼업체 하는게
결정사 직원들 전문가 아닙니다.
그냥 매칭 시스템일 뿐이고
상담 때의 매니저는 입금이 끝나면
더이상 의뢰자에게 관심없습니다.
고객의 니즈가 반영되는 곳이 아닙니다.
성혼사례보다 환불사례가 더 많습니다. 😂
ㄹㅇㅋㅋ걍 번따해
대표적인 레몬시장이자 호구장사죠. 어떤면에선 사기나 다름 없습니다.
4:14 2차 세계대전 시절에 만든 MBTI를 아직도 유별나게 맹신하는 나라는 아마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밖에 없을거다... 예전엔 일본인 철학자가 만든 혈액형 성격에 그토록 집착을 하더니...그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대방을 너무 쉽게 판단하려 들고 내 성향만큼 상대방과의 관계도 지나치게 단순화하려는 것 같다. 열길 물속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르는건데.. 어쩌다가 일본의 진주만 공습 한창이던 시절에 만든 MBTI를 지구 반대편 우리나라 사람들로 하여금 이토록 집착하게 만들어진건지...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가입시킬땐 원하는 사람 많다고 유혹하더니 가입 후엔 전혀 다른 사람들만 소개시켜주는 결정사.. 돈 버리고 싶으시면 가입 하세요.
그사람의 본연의 모습 보다는 학력,직업,재산을 보는 비중이 많은 현재의 모습을 보면 아무리 현실적이라 하지만 아타까운 마음뿐이네요.
저 매출 금액이 사실인지 진짜 따져봐야합니다. 실제로는 안되지만, 이런 거짓말로도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들었거든요. 대중들은 이런걸 보고 "와~~ 저렇게나 유명해? 나도 알아볼까?" 이런 심리를 가지게 만드는거죠.
가챠나 뽑기에 익숙한 세대다. 예전엔 게임만 생각해봐도 초반엔 그냥 재미로 새로움으로 즐겼었지만, 점차 무과금으로 시작할수는 있지만 현질을 해야만 따라갈 수 있는 게임이 되었고 그런 게임 시스템이 우리 사회 시스템과 참 닮았다고 생각을 한다. 지금의 소개팅 업체 성장은 가챠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스타팅계정을 사는 것과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무과금으로 시작해서 별 쓸모없는 아이템을 들고(없는 형편으로) 오랜 시간 게임을해서 어쩌면 언젠가는 좋은 아이템을 뽑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운좋게 좋은 아이템을 들고 시작해서 쭉쭉 성장하는 것을 본다. 차라리 처음부터 좋은 아이템으로 시작하지 못한다면 시작 자체를 할 생각을 접어버리고, 돈을 좀 주더라도 스타팅계정을 사서 시작한다
여러분 연애나 결혼 때문에 결정사 가지마세요, 돈아까워요. 저것들은 여러분의 연애와 결혼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결정사는 절~~~대로 전문성이 있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냥 무조건 거르셔야 좋은 인연이라도 만나십니다.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마세요!
빙고..저기서 만날바엔 혼자살죠
가연은요?
@@crimsondesert1102 듀오는요?ㅋㅋ
@@미니언즈-b3p 듀오두 마찬가지예요
결정사 사기성이 있어요
함부로 가입하면 위험해요
모임가세요 동호회나.
KBS시사직격 알고리즘 타서 몇 편 보고 있는데, 진짜 중요하게 생각해볼 만한 사회 현안들 집중 취재하는 거 같아 리스펙합니다
ㄹㅇ ㅂㅂㅂㄱ 요즘 이것만 봄
그쵸. 시사직격 진짜 괜찮아요.
해외여행지에 유독 줄이 길게 서있는 식당을 보면 대부분 젊은 한국사람들이죠. 뭐 해외까지 안 가고 국내의 경우에도 더 맛있거나 비슷비슷하거나 한 바로 옆식당이 매우 한가해보여도 자신들의 기준(SNS, 유튜브)에서 검증되었다 생각하지 않는 곳엔 선뜻 발 들이기를 꺼려하죠. 여행이나 나들이를 가서도 산보 걷듯 주체적인 동선을 짤 수 없는 이유는 그 한번 한번의 기회비용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함이고, 집에 돌아와서 특정한 곳을 놓쳤다는 자책을 하지 않기 위해서 아주 사소한 리스크도 감당하지 않으려하는 조금은 지나친 안전지향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 어떻게든 손해를 줄이고 한번의 기회비용에 뽕을 (안전하게) 뽑으려는 독특한 성향이 각자의 사회성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낯선 사람과의 소통 능력은 오히려 세대를 거듭할수록 떨어지고 있고, 주체적으로 새로운 관계를 생성해내는 능력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 건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 이외에도 사소한 리스크조차 감당하기 싫어하는 경향이 사회 저변에 확대된 것을 주요 요인으로 봅니다.
아니지 사람들 눈이 높아진거지 특히 sns 때문에...항상 sns가 문제였음
결혼정보회사 역할= 신분제 유지와 혹시나 있을 노비와 만남 원천 차단
@asom li 1000억대 부자면 백작이죠
ㄹㅇ이네ㅋㅋ
ㅋㅋ직업봐라..의사, 한의사, 회계사, 연구원, 대기업 ㅋㅋㅋ;;; 결혼정보회사 들고싶어도 직업이 후달린 사람들은 들지도 못하겄어요
신분 필터하고 만나야 하는 세상 결혼정보는 계급 정보회사
못하지여 받아주도않음 ㅠ
@@김마뱀-b1j 결혼정보회사라는데가 4년 대졸자에다가 좋은 회사 다니는 사람들만 들 수 있는 곳 같네요ㅎㅎ; 빌어먹을 드러운 세상...
호구퐁퐁이 찾을려는 여자들은 좋지뭐 ㅋㅋㅋ
계급을 가르려고 저게 잘되는건데 당연하지ㅋㅋㅋ
결혼정보업체 등록도 남자가 능력이 되어야 할수있어요
연봉이 어느정도까지는 받쳐줘야하고 직업도 보고하기때문에
모든걸 고려해서 a급b급c급등으로 나누고 한다음 등록가능하고 남자얼굴도 따지고
여자는 연봉보다는 얼굴을 많이 따지는거 같더라구요
나처럼 일반적인 평균연봉으로는 이런곳 기웃거리는것도 못함
남자는 얼굴보다는 자산,직업을 더 많이 평가함..
여자는 얼굴,몸매가 대부분이지만...
@@열심히그냥 그래서 전 국제결혼 할려구요 베트남여자 ...한국에는 없을듯...돈도 많이 못벌어서...
바로 그래서 저런 곳에 가는 것임. 일종의 도매상가 같은 곳.
@@au79ag47 맞아요 ㅠ
부모직업 / 부모자산 도 다봄
결혼정보회사 비추합니다. 돈으로만 보고요~ 처음에 돈 줄때만 해주지 몇번소개해주고 나중에는 신경도 안쓰고 관심도 떨어지고요ㆍ돈이 아깝습니다 ᆢ 그리고 만남도 잘 안될뿐더러 만나더라도 맘에들 확률 극히 적습니다. 성혼도 극히 적다고 보고요 ~~ 그냥 동호회나 친구소개가 가장 좋아요
그냥 돈 낭비 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세상에서 항상 최선의 선택만 하려는 심리가 맞물려 빚어지는 촌극들 입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마음은 굴뚝 같은 청년들..
하지만 대한민국 현실을 보면
포기
오염된 접종자 시기에 무슨 결혼인가욧
굴뚝도 아닌데요
요샌 연애 결혼 의욕 자체도 떨어졌을걸요
걸레들인데
계속 연애하려고 시도하고, 결혼하려고 시도하는 중인데...
한번한번 실패가 반복될 때마다, 내 인생에 데미지 쌓이는 게 느껴지는 중입니다.
'차라리 이 사람에게 이런 시간,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난 다른 걸 해놓을 수 있었을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생기니깐 꽤 괴로워요.
근데 생각해보면 다들 그렇게 연애하고 이별하는데... 그게 뭐 그리 대수인가 싶기도 하지만요.
서로 성향 가치관 비슷하고 외모 호감도도 맞는 사람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게 결혼정보회사지. 오히려 처음부터 나랑 잘 맞을 확률 높은 사람과 소개팅 할 수 있으니 좋다고 생각한다. 저출산인데 연애하고 결혼해서 애 많이 낳으면 국가에서도 좋은거지.
회사 지인들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결혼정보 업체에 가입하는걸 봤고, 단 한명도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결정사에서 실패한 사람 모두 결국 지인 소개팅 등으로 결혼에 성공했다.
그러나 유명한 앱 말고는 대부분의 데이팅 앱의 여성들은 회사의 직원이 채팅을 친다는 것을 까먹지 말아야 된다 ㅋㅋ
허얼 진짜요???
유명한 앱도 채팅알바 써요 ㅋㅋㅋ ㅇㅁㄷ 개유명한데 채팅알바 천지 ㅋㅋㅋ
ㅋㅋ 결정사 특징: 남녀 나이/조건으로 후려쳐서 지금 아니면 못 만난다고 불안감 조성하고, 서로에게 상위 사람 보여주면서 현혹.매니저는 mz세대와 거리가 멀다못해 안드로메다인 옆집 아주머니 할머니들 ㅋㅋㅋ...ㅋㅋㅋ오는 사람들 특징:결정사 오는게 이해가 되는 스펙만 좋은 찐따 or 직업만 좋은 연애 고자 등등
장점:항마력 키우기 좋음
결론:듀오는 여러분들이 낸 돈으로 역삼역에 빌딩 삼 ㅋㅋㅋ
이거 진짜임. 다만, 듀오 =강남역. 가연 =역삼역. 그리고 매니저 아줌마들 대부분이 어? 어디서 봤더라? 하는 분들인데 어디서봤냐면 백화점 매대 여사님들....그냥 우리네 주변 부모님 친구분들 정도인데 누가 뭘 판단해요 ㅋㅋㅋ 그리고 상담실장 젊은애들도 이거하다가 저거하다가 뭐 말이좋아 프리랜서.
끼리끼리 만나야죠
결정사에서도 결혼못한 노처녀의 한탄?
와 완전 정곡ㅋㅋㅋㅋㅋ
유명한 결정사에 일해봤는데 여자들은 고스펙에 집안좋고 예쁜 사람들도 많았어요. 다만 남자회원이 별로 없어서 맞춰주기 힘들뿐 남자회원분들이 고스펙은 많은데 키작은분들이 많아요 ㅜㅜ 흑 매칭하다 욕만 딥다 쳐먹어서 관둠. 그리고 매너꽝도 많고요
중요한 포인트로 연애의 비지니스화에 한 몫하는 그들의 부모가 있다는걸 알아야한다.
기성관에 어긋나면 패배자로 낙인찍는 사회에서 비지니스 결혼이 아닌 이상 실패할 바엔 시도하지 않을 사회를 만들어준 기성세대에 감사를 표한다.
남자 여자 둘다 눈이 높아진게 현실
결혼은 줄고있는데 결혼정보업체 매출은 증가한다?
알바 ㅈㄴ 돌리겠네 ㅋㅋ
알바....ㅋㅋㅋㅋ
겁나 웃기네여 소개팅 어플에
제시된 여자들도 거의 다 가짜이거나
알바임.
알파남들 결정사에서 알바뜀 ㅋㅋ 심심함과 성욕해소하러 ㅋㅋ 어차피 노처녀들이랑 결혼할 생각 없거든
단순히 조건만 본다던가 그런건 아님
인터넷 발달에다 코로나 지나면서 개인화됐고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잘 맞는다는걸 아니까
그런걸 판단하는게 조건(집안환경, 직장 등)이라 그렇게 된듯
그리고 소개팅어플은 이상한 사람 걸러내는거 어려운데 결정사는 소개하는 분이 알아서 이상한 사람 걸러줍니다
무지 편해요ㅋㅋ
나 혼자 산다처럼 미디어가 어느정도 사람들 인식에 혼자도 편하다고 말해줌
30~40대까진 나혼자산다 처럼 살지만, 50-60대되면 결혼 안해본 돌싱포맨 처럼 사는거지...
문재인 때 비혼장려 함
@@sh1ltz 개ㅈㄹ한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옛날 사람들처럼 나의 결정에 100프로 책임지는걸 또 많이 부담스러워 하고 또 어릴때부터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지... 부모가 선택과 결정을 대신해주고, 선생이 도와주고... 아버지 어머니 세대 옛날사람들은 내 선택에 책임지고 내인생을 꾸려왔다면, 요즘은 회피하고자 하는게 크지, 선택이 잘 못 되었을 때 누군가를 탓하고 너때문이라고 회피할 도피처가 있어야 하니 배우자 선택이나 결혼생활을 실패했을 때 내가 잘못선택한 것이 아닌 결정사에서 나에게 그여자를 잘못 소개 해줬다. 그돈주고 만난게 그여자다. 그남자다. 책임소재를 결정사로 돌리는것도 깔끔하니깐. 오다가다 연애로 만나버리면 그건 온전히 내책임이라서 이후 후폭풍은 감당불가. 결정사로 결혼해야 그래야 그나마 정신승리라도 쉽게가능함
실제로 내가 만나면 연애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도하고 손해보기 싫어하는 세상에 더 저런 회사를 찾을 거 같지만 그럴바엔 전 혼자살겠습니다
저도 결혼정보 회사 상담 받아보고, 리뷰 영상도 찍어봤는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연스런 만남이 가능하면 그게 더 좋지만요!
결혼정보회사는 고객의 돈만 중요시함
그건 모든 회사가그래 ㅋㅋ 세상덜살았노
그럼 뭘 중요시해야함? ㅋ
나이먹고 팔자고치려는 여자들이 주고객층
장산데 당연한거지 ;;
고객이 사업 아이템이니까 당연
검색에 의존한 연애, 결혼이 나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일까?
거짓은 오래 못 간다.
결혼정보회사 피해자들도 많아요 소비자보호법이 이런 피해자분 구제해줬으면 좋겠어요 노블레스회사는 기간제 1년안에 무제한이지만 3번 만나면 환불이 안되기 때문에 매칭매니져가 연락없는 상대남성분도 많이 봤어요 ㅜㅜ
말이 좋아서 결혼정보 회사이지 가입하는 남녀의 조건을 따져서 등급을 매기고 그에 따른 회비 차등화. 조건만남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초반에 파티영상 저런거는 결혼정보회사 굳이 안 가도 취미 모임가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남녀 회원 직업 리스트가 미쳤네요 좀 버는 전문직만 모였나 봅니다. 웬지 그들만의 리그 같아요.
선택지가 너무많고 해야할것도 20년전에비해 100배가 늘어났는데 연애할 시간이 없지 20년전이나 24시간 365일은 동일하고 하루7시간 자야하는것도 동일한데 정보량과 선택해야할것만 1만배 늘어남 그러면 본질만 남기가 싹~다 포기해야하는게 현명한것이지
결혼에 사랑이 빠졌는데 조건이 하나라도 낮아진다면 이혼이겠지 조건보고 결혼하는건데
프리미엄 회원이라는 거 보니 직업좋고 일단 조건만으로는 튕길리 없는 사람들 모여서 하는 파티?이런 건가보네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결혼의사있고 인맥없으면 결정사 하겠죠. 일단 업체니까 믿을 만한 사람 소개해준다고 생각도 할거고요.(이게 실제 어느 정도 신뢰성있는지 모르겠음. 직업은 재직증명서 받는 건가?? 근데 결정사도 전과는 조회안해보는 거 같던데....) 찐부자들은 비슷한 집안끼리하려고 결혼정보업체 많이 이용한단 소리 들었고 성사율도 괜찮대요. 그런데 평범한 경우는 결정사 성사율 낮다고 들었어요. 어디서 들은 건지 진짜 맞는 말인지 모르지만 3%도 안된다던데... 결정사 매출 는건 왠지 프리미엄 회원상대로 프리미엄비용 많이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그런 것도 좀 알려줘야죠. 호황이라고 하지만 매출만 늘었다고 하고 다른 자세한 정보는 없네요. 그래야 현상이 분석될 거 같은데...회원수, 성사율 등 이런 건 안알려주려나
결혼을 하고.안하고를 떠나서
연애도 진하게 제대로 못 해 보는 요즘 애들이.불쌍타
썸이니 뭐니 남녀 서로가 배타적이고 간보고 딥한 관계는 겁부터내고. 에휴. .
저기 나온사람들이야 어느정도외모
직업이 되는분들이 나오니 저게 가능한거임
실질적인 외모 직업안따지는 그런연애힘듬 이 영상도 결국 사람 능력 돈 각재는거지 하나마나 의미없지 시대문화가 너무발달하니 서로 요구가 급격도로 높아짐 각자도생합시다
연애도 남 도움 받아서 하는 절름발이들.
저렇게 짧게 인사 나누고 인간적 교감이 가능한건지? 이혼전문 변호사들 바쁜 이유가 다 이런 결혼문화 덕분인듯.
당연하지 비혼주의자는 늘어가는데 결혼이 하고싶은 사람은 잘만나다가 물어봤는데 비혼주의라고 하면 시간낭비잖아 요즘에는 헤어져야할지 고민하는 큰 문제중에 하나임
물론 나는 할생각없음.. 결혼은 할지 모르겠지만 애를 안놓고싶은데 양가 부모가 이해해줄지?
비혼주의 = 맘에드는 상대방이 나타나면 결혼할꺼야
난 다르게 생각드는게 결혼정보회사는 말 그대로 결혼 시장을 위한 회사고 결혼시장은 그냥 회사끼리 견적내고 발주서 보내고 계산서 끊고 하는거랑 똑같다고 본다. 서로간 이력서 주고 받고 스펙 따져 결혼이라는 목적을 위해 거래하는것 뿐이라 생각함. 그리고 그런 결혼 정보회사가 호황을 누리는건 그만큼 현재 청년들이 처한 상황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힘들고 고된 삶 결혼으로 해결해 보려 하는 애들 많을거라 생각함
잘사는 사람들이 애를 낳아야 자식이 삐뚤어지지않을 가능성이높음. 이런건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입장임
기기괴괴하다 그냥 고급스러운 헌팅포차아니냐구ㅋㅋㅋㅋㅋ 저 방송도 다 광고고 여기 영상 댓글도 다 알바같음..
2:38 단체 미팅, 선자리 이것도 일본따라가넼ㅋㅋㅋㅋ
소름이다 이미 일본은 심지어 자식둔 부모들끼리
단체로 자식 프로필 서로 교환해서 보는 선자리도
있는데ㅋㅋㅋㅋㅋㅋ
이런것까지 코치를해고 알려줘야하는 현실이 너무 웃긴다
사람들이 성격이 별나고 예민한 사람이 많아서 인간관계가 수월치 않다..
뭐랄까.. 27살 청년인데 되게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 혼자 살아야 하구나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통일교 합동 결혼식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받들어 총 은 없던가요?
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아니라 미디어발달에 따른 눈높이상향이 가지고 온 왜곡현상임. 젋어서 하고푼거 다 해 보자는 것인데, 본인들이 세월 앞에 두려워 할 때가 온 거임. 재력없는 20대 남성보다는 재력있는 30대 남자가 좋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전문직군- 메디컬, 판검변호사, 회계사, 박사연구직, 사업가 등 다수) 평범한 30대 여성은 아니라고 봄. 30대 여성이 그만한 재력이 없으면 포기하거나 눈을 확 낮추기 해야 함. 대부분의 남성들은 20대나 별차이 없는 30대임. 30대의 여성의 외모가 탁월하여 전문직군에게 결혼한다 하더라도 오래 갈 거라는 생각은 삼가해야 할거임. 결혼후 3년 인생살이 임. 3년 지나면 남자들 아내의 얼굴이 여자로 안보임. 외모 좋아하는 남자는 또 다른 여자를 찾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함. 재력, 애정없는 여자는 몸 팔고 나오는거임.
결혼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장사하는곳, 그들의 목적은 돈버는 사업이예요, 당신이 소개받은 사람이 듀오에서 다른분을 만나고 있을수 있어요 1:1시스템이 아닙니다😂
여러명 만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뭐 당연한말을 하고 계시지?
단체미팅 상호면접..
사랑이란게..😂
가면갈수록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짐. 실상은 여기 의존하고 저기 의존하면서도 자기는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한다고 착각함. 이러니 AI에 지배당하는 사회가 성립하게 되는거다 ㅉㅉ 얼마안남았네 시간이
여자분들에게는 결정사 비추에요.. 직업이 좋으면 성격이 아주 무례하거나 장애 있으신 분들이 태반이더라고요. 일단 우리나라에서 스펙좋은 남자들이 많지가 않고 직업 좋은 남자들은 성격이 너무 모나지 않는 이상 주변에서 왠만하면 소개가 들어와서 삼백만원 넘게 돈 주고 가입할 필요가 없어요.
그건 당신이.....
여자도 존못 폐급밖에 없음. 남자나 여자나 잘나면 갈 필요 없는 곳이 결정사임.
보통 결정사는 어느정도 급이 맞는 사람만 소개시켜줌.
"그건 니가"
직업이 좋은데 아줌마가 매치되니 무례해지지
조건보고 얼굴보고 자기관리 잘된거 은근히 보며횟수 차감을 빨리 할려고 하는 느낌도 든다
이 여자가 날 맘에 들어서 나온건지
횟수차감 시킬려고 나온가지 알수가 업다
진짜 제발 말도 안되는 개소리 좀 하지마세요. 사랑을 계약처럼 회사 면접처럼 보는 사회가 과연 건강하다고 봅니까? 저런 결혼 해봤자 아무 소용없고 해도 사랑없는 정략결혼에 10년뒤 이혼할거 같은데. 저럴거면 걍 결혼하지말고 혼자 편하게 개나 고양이 같은거나 키우면서 사세요. 제발 이미 속물인 사회 더 속물로 만들지 말고....
초중고과정에서 입시학원 환경에서 자라나서 연예도 입시학원 같은 care service가 필요..... 정말 웃프다.
전문직이나 재산이 많거나 연예인급이거나 이런애들은 아무랑 결혼할수없으니 저런데 가입하는게 맞음
30대 여자입니다. 주변에 결혼하기싫어하는 여자없습니다. 다결혼하고싶은데 못만나서 짝이없을뿐. 잘알지도못하는 주변인들의 오지랖덕분에 그냥 비혼비혼하는거에요,, 귀찮아서..거진 다 연애하고, 사랑하고. 짝을 찾고싶어해요.
솔직히 나도 결정사를 지금 첨으로 가입해서 이제 좀 겪어보니 여자도 그렇겠지만 일단 남자분들은 직업, 재산이 어느정도 괜찮아야 되고 외모나 키, 몸매도 어느정도는 되야되지 그게 안되면 어차피 만나도 까이기때문에 본인이 매력이 없으면 결정사해도 결혼이 안되요. 그리고 이왕 돈쓰는거 데이트때 후하게 써요. 데이트비 아끼면 똥되요. 그돈 아끼느니 재가입비를 아껴요.
결혼정보회사 지인이 얘기한게 기억나네요. 우리가 모르는 재벌들을 위한 상위 프로그램이 있다고. 진짜 돈 벌이는 저렇게 젊은 남녀들 회원비 받는가 아니라는거.
당연하져. 대부분의 산업이 상위 고래들이 돈내는거고 나머지들은 그 상위자들의 가치를 떠받치는 존재져.
재벌들이 뭐하러.... 오너끼리 전화 한통이면 이미 서로 알고있겠다 게임끝인데 ㅋㅋㅋㅋㅋ
@@user-Estrella-O.N.C.A 그리고 부모들끼리 아는사이, 국제학교, 유학, 다 건너건너 아는사이임
얼씨구 돈벌이 안되면 악을 쓰고 홍보를 하고 미혼들한테 수시로 전화질 해대겠냐
저렇게라도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면, 나쁠 거 없죠. 다른 사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공부머리 안되니까 넴드학원들어가서 인서울 해보려는거같은 느낌. 발악의 느낌. 난 공부가 dna가 중요하다 믿는사람이라 연애도 그런게 있는거같음. 추가로 타이밍도 중요하지. 재능과 타이밍이 안따라주면 늦게 만나거나 뭐 못 갈수도있지. 굳이굳이 억지로 끼우고 가식부려서 가고싶진않음. 이혼하기도 너무 좋은 세상이라. 굳이? 라는생각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연애의 실패에 대한 강한 두려움을 느끼기보다는 현재 2030세대가 전문가에게 맡기는 삶에 익숙하다는 말 속에서 실패자체를 가장 두려워하는 세대인 것 같네요…
집 값에 대한 부담이 줄어도
직업 학력 떠나 결혼 많이 성사 되리라
생각합니다 ....
응 그럴일 없어
이런 말 같지도 않은 ㅈ 인생은 각자 견디고 빼앗고 쟁취하는거야
실제로 집값과 출생률이 반비례 한다는 연구 결과도 최근 나왔죠..
문재인씨한테 가서 따지쇼
정부에서 결혼예정 부부한테 34평 아파트나 주택 무상으로 준다고 해봐.. 관리비도 다 내준다고 해봐. 장담하는데 결혼 생각 없는 남녀들도 길에서 마주쳐서 좀만 맘에 들어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프로포즈 할껄 ㅋㅋ
참 연예를 하는데 유튜브에서 배워서 한단다 도대체 자기의 생각과 가치 철학은 다 어디가고 획일적인 작업 멘트나 배우냐?
대한민국 사람들은 무슨 인생이 전부 과외냐? 이런 사고에 접한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갈까 걱정이다
잘못걸리면 성희롱 성추행으로 엮이고 돈뜯기는데 저게 안전할수도 있겠네요
얼마나 사람보는 눈이 없으면 이성을 돈주고 만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정사 횟수차감할라고 알바는 안쓰지만 a,b가 있으면 a 상대 b에게 기회차감 안시키고 a만나보라고 하고 a차감시킴 당연히 b는 a 첨부터 만날생각이 없었음 결정사는 첫인상이 사진으로 보는거라 외모로 결정되는데ㅜ대부분 상승혼 할라하기때문에ㅜ저런식으로 한쪽씩 횟수차감 들어가서 돈만 날리게되는 구조임. 돈 여유있으면 그냥 다녀도 상관없지만 소개팅한번에 30-50만원인데 일반직장인한테는 솔직히 부담임 그냥 번따를 하는게 나음.
학업은 엄마가 짜준 커리큘럼대로 취업도 매뉴얼대로 일생을 누군가가 짜준 매뉴얼인생 살아온 사람들은 성인이 되어 배우자도 저렇게 고르는구나싶음. 사람보는눈이 약간이라도 있고 주관으로 살아본사람이라면 저딴건 필요도없음. 정말 한심하고 한편으론 불쌍하다
자만추하다가 이상한인간 만나는것보다 어느정도 조건도알고 비슷한 환경의사람 만나는게 더나음. 어릴때야 끌리는데로 만나지만 결흔은 어느정도 조건도봐야지 결혼생활이 무난하니 행복함. 데이팅어플같은것보다야 훨씬안전하지.
@@지니-p7d9g 몇번 만나보면 견적나오는데 이상한인간을 왜만나.. 그렇게 보는눈이 없음?
@@never-er ㄹㅇ 그정도 눈도 없다는건 본인도 그 수준이라는거임
결혼해주오 가입해서 딱 두번 만나고 환불받음 ㅋㅋㅋ
저게 프리미엄이에요??
25 대 25 에다 5분이야기하고 2분가량 자신어필하고.......
대기업 면접보는거네~
웃고 갑니다.
ㅋㅋ 세대의 특징이 아니라 . 많은 선진국과 다르게 주거복지가 떨어지고 노인시기 연금등이 부족해서 젊을때 서로 돈잘모아 가정과 재정기반을 잘다져놓지않으면 ㅈ된다는걸 부모세대보고 배운거다
사회 시스템문제지 어디 존나쉽게 세대만의 문제로 치부해버리냐
자기 객관화가 되신분들은
결정사 괜찮은듯
‘바로연’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돈만 날렸습니다!
진짜 20대 중후반 여자인데 예쁜데 모쏠이거나 연애 안 하는 얘들 수두룩 빽빽 합니다… 연애하는 게 귀찮고 자기한테 투자하고 싶어서… 그러니까 만남도 신중해진 듯 ㅠ
이미 사랑이라는 허상에 눈멀어 결혼해서 생체atm되는 선배들 널린거 보고있는데 뭐하러결혼함? 결정사에서 만나 결혼하는사람이 순수하게 서로 사랑할 비율이 또 얼마나 된다고.조건도 대개 경제적인것만 따지는거고 성격,사이비까지 걸러서 맨정신인사람 찾고있느니 안하고말지
음... 저는 자만추아님 호감이 안생겨서 결정사가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ㅜ
내 사람이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돈,집안 떠나서 서로 손잡고 더잘살수 있도록 가치관 맞고 으쌰으쌰할수있는사람 구해야 되는게 맞지않을까요🥺
그쪽한테는 그게 맞고 저사람들 한테는 저게 맞고. 정답이 없어요.
집,회사,집,회사인 경우처럼 이성 만날기회가 단절된분들에게 결정사가 대안이 되는것 같아요
꿈속에 살고계시네.. 나이가 20대면 경험부족 30대이상이면 멍청한것.. 남자를 너무 모르는듯, 자신도 뭘 진짜 원하는지도 모르시는것같음.
남자는 여자를 모르고 여자는 자신을 모르고
이런 분들 대부분 20대시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던 제 친구들도 30쯤 넘어와서 이성을 못만나고 결혼못하니 자만추고 나발이고 안가리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ㅎㅎ..😢
근데 현실은 결정사로 만나서 이혼율이 높다던데……이혼 변호사 피셜이었음
나도 갈까 고민하지만
귀찮아서 안감
결혼은 하고싶지만
귀찮
결 : 결국엔...
혼 : 혼자가 낫드라...
결:결말이 중요하냐
혼:혼자가 되더라도 한 번 가봐라
@@반포동-m6o 결 : 똥인지 된장인지
혼: 찍어먹어봐야 아냐
@@반포동-m6o 결말은 중요하다 도망가라.
이딴 말 하는 사람들 중에 정상적인 가정 이룬 사람은 없음 ㅋㅋㅋ
결혼생활 5년차 후회한적 한번도 없음. 좋은 결혼관념 가지고 결혼한 남녀들은 조용히 잘살아감. 불행하다 생각하는 사람들만 결혼하지 말라고하는듯
결정사 지방은 만혼풀 겹치더라구요 대형사 2개 노블1개 가입했어요 작년 말에서 올해초에 .. 서울 수도권의 풀은 모르겠으나 지방은 풀이 겹쳐요 그리고 내차감은 상대 미차감 선수락은 나 미차감 상대 차감 ㅜㅜ 미팅만 하다가 시간 간것같아 대형사 한곳은 환불 요청했어요 ㄷㅇ 환불기간 1년지나니 신경도 안쓰네요 그돈으로 피부과나 갈껄...하나의 경로는 갠찮치만 맹신하면 ㅜㅜ 😢 돈주고 경험 해보시면대요 팩트는 정말 갠찮은 남자들은 주변에서 가만 나두지 않는것같아요 소개가 들어오더라구요 소개팅남들은 결정사 굳이 가입안해도 한달에 그이상은 지출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결정사에서 만나두 안 맞으면 헤어지긴해요 할말이 산더미입니다
왜그리 따지고 결혼하는지 모르겠다. 손해는 절대 안보려는 요즘 세태인가
순진해서 일만하는 호구남 호구녀 모아서 미팅 몇개 시켜주고 돈 존나 잘버네 ㅋㅋㅋㅋ
결정사 가입하지마세요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연봉1억이상 키 178이상 집은 남자가알아서.
주기적으로 오구오구해줘야하고 나 얼만큼 사랑해? 답해줘야하고.
보너스만남(여자는 미차감 남자는 차감방식)
이글은 공공의 이익으로 작성된 댓글입니다
결혼이 확실히 줄고 잇는데 호황이라고? 돈을 어떻게든 지불하니까 그런거잖아 설령 이게 사실이라쳐도 정보업체회사 나름 잘나가는거 길어야 20년대까지다 밀레니엄 이하들은 8090보다도 결출 더 안할테니까ㅋㅋ
진짜 맘에 안드는애드랑 2시간정도 소개팅하는것만큼 힘든것도 없음 ㅋㅋㅋㅋ 직장상사랑 밥먹는것 보다 더힘들지
근데 너무 나쁘게만 볼 것도 없는게 자만추 해도 마음에
들면서 괜찮은 사람 만나기
힘들기도하고 소개팅도 한계가 있고 인맥풀이 좋은 사람한테는 해볼만하다
생각함 신원보증이 확실히 되기도하고
외로움이 약점이라고 생각해서 숨기는 인간들이 많은거겠지. 약점 잡히면 물어뜯길까 무서우니까. 그러니까 앞에서는 연애따위 결혼따위 어쩌고 허풍치면서 뒷구녕으로는 결정사 같은데 찾아서 구걸하고 ㅋㅋ 그냥 겁쟁이들일 뿐임
조건 보고 만난 결혼은
조건이 변하면 깨짐.
동거는 더 나은 상대가 나타면
갈아 타겟다는 의미
결혼도 이제 신분격차를 나타내는 지표임.. 한국드라마가 2030세대의 연애관이나 결혼가치관을 바꿨지.. 드라마가 결혼에 대한 기대치를 상향평준화시킴
한국의 결혼관을 드라마. 어른들의 욕심이 젊은이들의 정서를 망쳤다 ㅡ
2세를 위해서도 좋은현상
맞벌이 500이하가 무슨 애를낳어? ㅋㅋㅋㅋ
@@松田-u5e 김ㅇ숙 작가 드라마 등 인기 드라마들 보면 다 신데렐라 스토리였지. 실제 재벌들은 재벌집 딸들 만나지, 일반인 안 만남.
@@jjinttadaeyeonhabje4jegug 정작 지방에서 잘 아껴 살면 애 둘까진 500으로도 나쁘지 않다는 게 팩트, 문제는 대다수가 원하는 못해도 수도권 이상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에서 안정적인 수입으로 놀고먹고 산다? 500으론 어림도 없지
@@jjinttadaeyeonhabje4jegug 외삼촌 공무원 이모도 공무원인데 지방이라 두분 합치면 월 700정도 버는데 애 셋 키우면서 잘 살던데요?
지나친 욕심과 수도권에서만 살려고하고 조금 변두리에선 살기 싫어하니 그런거임 ㅋㅋ 당연 그 좁은 수도권에 밀집되니 경쟁과열되지 집값 미치도록 오르지.수도권 집착하는 평범한 직장인은 원만한 결혼생활 힘들겠죠
모두의지인 저여자는 지는 눈높은노처녀면서 남들 훈계질은 더럽게 많이함
극혐
돈있고 빽있고 권력있는 가정에 태어나 어려서부터 사교육 스카이 의치한수 나와서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최소 중견기업 되어야 결혼하고 애기도 낳지 없는 사람이 좃소기업 하청 비정규직 다녀서
슬프다
결혼 안하고 인생 즐기면서 나라에는 저항하는거죠,,구조가 엿같으니까
뿌리는 물을먹고 흙으로 덮혀 유기체가 형성되는 오랜과정을 겪어면서 좋은 나무가 됩니다. 이게진짜조건아닐까요. 안타깝네요. 단시간에 좋은분을
만날까요. 더좋은현실을 만들기위한 요행 아닐까 싶네요.
결혼하면 sk최태원 노소영처럼 재산분할하고 법원가서 변호사대결
연애의 실패에 왜이리 강한 부담감을 느낄까라... 연애가 아니라 배달음식 시켜먹는 것도 실패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나. 시간적, 경제적 자원이 한정되어있고 마음의 여유도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실패'라는 부르는 것에 엄격하게 자라온 것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여자가 변심하면 바로 고소로가니까
00😊ㅣ
결정사 가시려면 젤 큰기업
가세요 시스템도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ㅁㄷ 의 ㅈ ㅇ 에선 30대초 여자한테
천몇백을 소개비로 달라했던 기억 나네요
괜찮아서 이게 싸게해주는 거라 했던 영업말도
덧붙이면서요 크게 한탕 날릴뻔했었어요
회원수도 더 많은 대기업결정사보다도 4배이상 비용 이었어요
결혼은 미친짓이야~
나도 그렇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