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안보고 이거만 보고 다는 인간들 많네. 애 아빠라는 인간이 애 아빠라는 자각이 없음. 아내한테만 육아를 시킴>아들 둘에다가 장난꾸러기라서 엄마가 본인 시간도 없고 애 아버지는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님 >>엄마가 아이를 버리는 게 아님 자식을 아버지에게 맡기고 그 동안 본인을 좀 추스려서 돈을 벌어서 아이를 키우려고 하는 거였음. 여기에서 애를 여자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구시대 사람들있는데 아이는 부모가 같이 키우는 거고 저 케이스는 아빠가 육아를 귀찮아서 저러고 아이에 대한 애착이 부족했음 이혼을 했고 아이는 아버지에게 같지만 주말이면 어머니와 같이 보냄. 애 아버지도 아이를 키우면서 애착생기고 오히려 이혼했지만 부모의 사이도 좋아지고요.
박수~~~ 짝짝짝짝짝 이혼은! 절대! 나쁜게! 아님! 강렬한 기대가 없어지면 일반적인 사람은 그자리에 이해가 들어섬 그리고 애들있으면 남남되지도 못함 죽어라 미워했던 사람이 그냥저냥 괜찮아지는 신기한 경험 할 수 있음 이거 절대 다시 합친다는 얘기 아님 그냥 다시 악마가 인간으로 보인다는 얘기임
저도 결혼8년만에 처음으로 밤에 호프집가서 동네엄마랑 맥주한잔했어요ㅎㅎㅎ 애들양치까지 다시켜놓고.. 10시에나와서요ㅎㅎ 애들키우느라 애들두고 학창시절친구만난적 13년째 육아하면서 한번도없어요.. 애봐줄사람도 없고 타지로 시집와서.. 애들 등원하고 오전에 브런치는 했는데 그때도 애들 교육 얘기말고는 할말도없고요.. 나라는 사람은 아예없어진기분인데.. 엄마니까 어쩔수없네요ㅠ
이 드라마를 보고 느껴요 이혼후 아이들은 상처 받겠지만 그계기로 성장해 가는 부모도 있다는걸, 변호사도 그 상황이 되면 공감이 가더라도 어쩔수 없이 일을해야 한다는거도 저도 남편이 바람펴도 이혼안할꺼에요 7세9세 아이들이 있어서요 , 근데 상황에따라 이혼하는 사람도 이해가 가네요 어떤게 더 이익인지 감정빼고 생각해야 어른이 된다는것을 조금은 배우고 갑니다 힘든상황 극복해가며 삶을 살아가는 모든사람들 앞으로 더 행복해질꺼란 확신 가지며 화이팅 입니다 ❤❤❤❤
이 에피소드도 그렇고 앞전의 에피소드들도 그렇고 좋은 점은 단순히 남편, 아내 측면에서 판단하는 게 아니라 애들 양육 차원에서 어떻게 하는 게 모두에게 그나마 나은 방법일까가 많이 검토 되는 듯 보여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혼 중에 애들 양육이 중요한 본질이라는 것은 모두 인정할 듯~!
이 와중에 다 늙어서 힘도 없는 노인에게 에너지 한참인 아이들 맡기라는 신박한 아이디어 ㅎㅎ 젊은 부부도 저렇게 서로 싫다고 거부하는데 .. 주위 이혼한 엄마가 주말에는 자유를 얻는다고 할때 오히려 같이 육아하기보다 서로 나눠서 육아하는게 편하구나 싶더라고요. 서로 에너지 충전되니 더 열심히 육아할 수 있죠
힘들었지만 그르려니 하고 자식 키웠습니다.. 힘든시간만 있는건 아니고 보석 같은 시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 커가는 모습.. 첫 옹알이.. 첫 걸음마..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한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들… 아이가 아프면 밤을 꼬박 세고.. 밤새 걱정하고 .. 아이가 웃으면 그모습이 너무 이뻐서.. 그러다 보면 어느세 다 커서.. 대학생이 되었네요.. 다시 태어나도 내 아이 낳을거고.. 더 일찍 결혼해서 한 4 은 낳아 길르고 싶네요..
저런 부모들이 점점 늘어나는게 문제다 남자고 여자고 누가 꼭 강제로 임신 시키고 아이 낳게 만든 줄 알겠어 물고 빨고 할때는 좋았지 서로 가족 계획도 없이 싸지르고 서로 피임도 안할 정도로 물고 빨았으면 그만큼 책임감도 가지고 살아야지 더 힘든 사람들도 많고 아이들이 아퍼서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제발 생각들 하고 살자 꼭 저런 부모들이 나중에 자식들한테 대우는 받을려고 하지
@@coco-th9dg 그럼 반대로 남자가 애들 데려가서 여자쪽이 양육비 잘 줄꺼란 보장은 있나 왜 양육비로 아이들이 물건인거 마냥 판단하지 그럼 저 여자 남자는 돈도 없어 보이는데 아이는 왜 둘이나 낳았을까 저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돈 많이 벌면 그때 부모라고 하겠지 이미 낳았으면 그냥 있는대로 형편에 맞게 키우는 거지 누가 키우네 하는 것 보다 딱 보이는게 서로 키우고 싫고 다른 남자 여자 또 만나서 생각없이 또 자식 낳을 생각으로 보이는데 저 부모들은
독박육아니 뭐니는 같이 살 때나 나올 수 있지, 법원에서 서로 애 떠넘기기로 쓰는 개소리는 아님… 힘든 건 알겠는데, 애가 키우다 버리는 애완동물인가? ㅋㅋ 개, 고양이 혼자키우면 독박양육인가? 외로울 때 가져다 키우고, 힘들면 버리고 법원에서 서로 안 키우겠다고 부모끼리 싸우는 거 보는 애들입장은 생각도 안 하는 듯. 둘 다 너무 역겨움
애 키워본 사람은 다 동감할만한 내용인데..아이들 어린이집에 보낼 수도 있고..조금 극단전인면이 있네요..정말 아이들 어릴땐 남편한테 다 보내고 혼자 밥한끼라도 편하게 먹고싶다는 생각 안해보적 없죠..근데 내새끼니까..누구한테 보내버리겠다는 생각 해본적 없네요..내새끼를 도대체 누가 키워주나요...아빠가 저런놈이라면 나라도 정신 차리고 키워야죠..애들 또 금방 큽니다..
육아에 대해 너무 오버 하는듯. 쌍둥이들은 어린이집 안가나?? 예전엔 선배맘들은 어린이집이 무상이 아니어서 집에서 하루종일 아이들 데리고 독박육아 하다 베란다에서 뛰어 내리고 싶었다고 하는대. 요즘은 어린이집도 무상으로 잘 되어 있고, 아이돌봄도 잘 되어 있다.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에 자기 애 보는게 그렇게 힘든가? 앞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12시간 봐주고 토요일도 봐준다는대. 나도 연년생 남아 독박육아하며 왕복 1시30분 운전하며 직장 다니며 아이들 키웠다. 일 안하면 얼집 보낸후 집에서 쉴 시간 충분히 있고 친구 만날 시간도 있다.
@@윤별-i9j 국영수 잘하는놈은 지가 다 알아서 더잘할거구 예체능 잘하면 적극 지원하면 되고 울애는 그냥 다보통이었다 그래서 더 바라지도 안고 가끔 말했지 넌 머리를 좋은건 안닮고 그농담은 했지 학원도 한게이상 안보냈다 지가 안가는데 어쩐담 타고난 그릇이 그건데 뭘 더바란담
@@132-i8k 아이가 적당이 크면 또 아빠한테 가서 생활비 받아온다 엄마는 안줘 용돈정도 주지 경험을 말해준거다 법이 엄마한테 여러가지 많아 혜택이 생활비에 사철 쌀 에너지 김장 애들한테 라면 이며 양말 여러가지 잡다한거 많이줘 식용유 도 주고 별거 다줘 엄마는 애들 뒤바라지 하면서 알바나하고 살살 고등학교졸업하면 룰루랄라 하면되지 대학도 가면 대출도 잘해줘
@@132-i8k 그자식이 커서 사회에 나가고 군대가고 해봐 얼마나 든든하고 가슴이 벅찬데 자식이 뭘해주지안아도 그냥 있는자체가 힘이고 언덕이지 돈보다 더 든든하고 맘이 푸근하지 가끔속을썩여도 그래도 자식은 이쁘고 좋은거지 힘들고 자꾸 손해보는것같고 비교하지마라 울애는 너무 지애미만 받쳐서 난 서운했다 낮을가려서 아무한테도 안가고 어딜데리고 가면 거길 초토화시키고 진짜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랐지 애가 얼마나 천둥벌거숭이 인지 지금으로 말하면 행동장애아 같은 그런애였지 어쩌다 가끔 때렸지 그래서 아무리 인내하고 참아도 애가 넘 극성스러우니 손이 올라가지 학교다닐때도 다갔다 버렸지 가방 책 옷 진짜 꼬추만 달고들어왔지 아이고 그래도 참고 키웠지 근데 내자식이니까 심성은 어질고 남을 생각하고 항상 친구들한테 나눠주고 맘씀씀이가 좋아서 그냥 다 넘겼지
![[#습포이드] 내연녀의 마지막 발악💥 이혼 후 결혼 생각 없는 지승현 근데 최사라가 임신을 해버렸다;; #굿파트너 #goodpartner #SBSdrama](http://i.ytimg.com/vi/zn7nAnqthcI/mqdefault.jpg)
![[#습포이드] 내연녀의 마지막 발악💥 이혼 후 결혼 생각 없는 지승현 근데 최사라가 임신을 해버렸다;; #굿파트너 #goodpartner #SBSdrama](/img/tr.png)
얼마나 지쳐있는 상태인지 이해되네요. 쌍둥이 남아 독박육아. 밖에서도 저 정도로 부산한 아이들이면... 지치고 힘들어 폭발. 그런데 그 이후 또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
이번 에피는 엄마가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하며 가장으로서의 삶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을 잘 보여준 것같아서 좋았어요. 드라마 안보고 무작정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드라마 안보고 이거만 보고 다는 인간들 많네. 애 아빠라는 인간이 애 아빠라는 자각이 없음. 아내한테만 육아를 시킴>아들 둘에다가 장난꾸러기라서 엄마가 본인 시간도 없고 애 아버지는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님
>>엄마가 아이를 버리는 게 아님 자식을 아버지에게 맡기고 그 동안 본인을 좀 추스려서 돈을 벌어서 아이를 키우려고 하는 거였음.
여기에서 애를 여자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구시대 사람들있는데 아이는 부모가 같이 키우는 거고 저 케이스는 아빠가 육아를 귀찮아서 저러고 아이에 대한 애착이 부족했음
이혼을 했고 아이는 아버지에게 같지만 주말이면 어머니와 같이 보냄. 애 아버지도 아이를 키우면서 애착생기고 오히려 이혼했지만 부모의 사이도 좋아지고요.
양육권 남편한테 주려는 엄마들 대부분이 이런 생각임...진짜 문제인 엄마도 있지만...기본 애 아빠들 육아 같이 해야 한다는 개념이 부족함..졸라 귀찮아한다는 거 맞음..안 그런 아빠들도 있지만..
심지어 애아빠는 거의 알콜 중독에 친구나 좋아하는 무늬만 유투버
같지만 아니고 갔지만.
오타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ㅋㅋㅋ
저는 주말에 데려간 동안 남편이 어디로 도망갈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드라마에 너무 몰입했나?
@@doclear8412 그럴일이 없는것처럼 뒷내용이 살짝 나왔으니까요.. 이혼후 오히려 사이도 좋아지고 애들을 더잘돌보는걸로.. 이혼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라는..느낌을 주는
진짜 독박으로 애키워본 엄마만 느낄수있는 마음이다
너무 힘들어서 화냈다가 미안하다고 하고 그자리에서 울었다
날 도와줄사람이없으니ㅠ
남편도 안도와주고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빵집에서 엉엉 울던 엄마가 생각나요ㅠㅠ 무슨 마음인지 알겠고 얼마나 지쳤는지 이해가 되는..
엄마도 자신의 삶이란것이 있어.
아직도 엄마가 일하고 애들케어도 하는게 당연하고 아빠는 도와주는게 당연한 이 현실이 슬퍼요ㅠㅠㅠ
너무너무 마음 아픈 에피네요 결국은 자기 아이를 더 사랑하기위한거네요
아들쌍둥이 엄마 가슴찢어지게 공감하면서 봤어요.
이혼으로 성장하는 부모에 아이들도 상처 덜받는 결말 너무 좋았습니다.
흔한 전업주부 엄마들의 삶이네요 저도 죽을만큼 힘들었네요..저 엄마의마음 백번 천번 이해해요.
진짜 너므 슬펐던 에피.. ㅠㅡㅠ
다들 드라마 끝까지 보시면 좋을듯 ㅎㅎ
왜 삶의 모든 책임을 여자가 져야해??? 저렇게 고통 당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님에게는 님의 아이들이 삶의 무게고 짐이었나 봅니다. 저렇게 고통당하는 여자만 있는것도 아님을 알길 바랍니다. 부모라는 부분은 누구나 똑같은 상황인걸 있지 마세요
그럼 본인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는 놔두고 아빠한테 가서 자라세요. 본인 엄마는 본인 때문에 인생 희생하셨으니까
뇌 속까지 커뮤에 물들어진 못혼주의 쿵쾅여시가 할 수도 없는 육아를 왜 논함?
이혼하고 남자가 육아책임 지고 여자는 양육비 아이가 성인될때까지 보내고... 반대로 하면 되는 양산도 요즘 나온다는데 아직까지 현실적으로 대다수의 여자들의 벌이가 남자에 비해 적은데 양육비까지 부담한다?
그냥 부부만있을때만 할말을 그냥하는거같네... 다른표현도많을텐데말이야...
철 없고 부족한 부모들 참 많거든... 대사 와 닿네여
엄마가 애들 버리겠다는게 아니잖아요ㅜㅜ 잠깐이라도 보고 댓글다세요
'지 새끼 지보고 키우라하세요' 이 발언 너무 화나네,, 혼자 낳았냐고 개열받네
누가 하든 애 듣기 좋은 말은 아니죠
11:39 사무실에서 빵 터졌네....ㅋㅋㅋ
드라마끝까지 보면 이 가정은 이혼을 통해서 남편이 아내를 이해하게 되는데 그걸 보니 이혼이 꼭 나쁜건 아니겠다 싶더라..
박수~~~ 짝짝짝짝짝
이혼은! 절대! 나쁜게! 아님!
강렬한 기대가 없어지면 일반적인 사람은 그자리에 이해가 들어섬
그리고 애들있으면 남남되지도 못함
죽어라 미워했던 사람이 그냥저냥 괜찮아지는 신기한 경험 할 수 있음
이거 절대 다시 합친다는 얘기 아님 그냥 다시 악마가 인간으로 보인다는 얘기임
문제가 있을때 자신의 문제를 제대로 아는게 중요한데 저 엄마는 훌륭하다.
저도 결혼8년만에 처음으로 밤에 호프집가서 동네엄마랑 맥주한잔했어요ㅎㅎㅎ 애들양치까지 다시켜놓고.. 10시에나와서요ㅎㅎ 애들키우느라 애들두고 학창시절친구만난적 13년째 육아하면서 한번도없어요.. 애봐줄사람도 없고 타지로 시집와서.. 애들 등원하고 오전에 브런치는 했는데 그때도 애들 교육 얘기말고는 할말도없고요..
나라는 사람은 아예없어진기분인데.. 엄마니까 어쩔수없네요ㅠ
저 애엄마 역할을 하는 연기자도 무명생활을 오래 견뎠겠조.
이름좀 ㅜㅜ
저분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에서 꽤 유명해지셨는뎅
저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도 나왔어요
우울증 치료 받고 돈 벌어서 아이들 키운다는 엄마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마 금방 얘들 데려온다고 할지도... 엄마역할 배우분이 연기를 잘하시네요~
이 드라마를 보고 느껴요 이혼후 아이들은 상처 받겠지만 그계기로 성장해 가는 부모도 있다는걸, 변호사도 그 상황이 되면 공감이 가더라도 어쩔수 없이 일을해야 한다는거도 저도 남편이 바람펴도 이혼안할꺼에요 7세9세 아이들이 있어서요 , 근데 상황에따라 이혼하는 사람도 이해가 가네요 어떤게 더 이익인지 감정빼고 생각해야 어른이 된다는것을 조금은 배우고 갑니다 힘든상황 극복해가며 삶을 살아가는 모든사람들 앞으로 더 행복해질꺼란 확신 가지며 화이팅 입니다 ❤❤❤❤
아이들 제일 천사탈을 뒤집어진 악마일시기를 혼자서,,둘이나...
이 에피소드도 그렇고 앞전의 에피소드들도 그렇고 좋은 점은 단순히 남편, 아내 측면에서 판단하는 게 아니라 애들 양육 차원에서 어떻게 하는 게
모두에게 그나마 나은 방법일까가 많이 검토 되는 듯 보여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혼 중에 애들 양육이 중요한 본질이라는 것은 모두 인정할 듯~!
빈대 붙어 사는 놈들 절대 이혼 안해줍니다. 백수놈이 여자 부려먹으며 취미생활 하며 편하게 살수 있는데 왜 이혼 하겠어요! 여자건 남자건 결혼이란 법적 제도를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 많아요.
결국 현실에서의 최선의 길을 터준 멋진 변호사의 에피소드
한 변은 구시대 변호사, 차 변은 신세대 변호사 같음… 각자의 스타일에서 좋은 부분만 모아서 조화롭게 굿파트너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 넘 조타
돈을 벌든 애를 보든 한가지는 해야될거아냐? 둘다 안하니 내가 돈벌게 네가 애봐라는건데 뭐.
이 와중에 다 늙어서 힘도 없는 노인에게 에너지 한참인 아이들 맡기라는 신박한 아이디어 ㅎㅎ 젊은 부부도 저렇게 서로 싫다고 거부하는데 .. 주위 이혼한 엄마가 주말에는 자유를 얻는다고 할때 오히려 같이 육아하기보다 서로 나눠서 육아하는게 편하구나 싶더라고요. 서로 에너지 충전되니 더 열심히 육아할 수 있죠
주중이랑 주말 육아부담 짱좋으다 이혼전에도 이렇게좀 나눠줄것이지 남자가 으이그
5년이라고 극중에 그랬는데 저는 10년이 넘게 걸렸고 이혼하는덴 24년이 걸렸네요.
엄마역 연기 너무 잘함ㅜ진짜 남자애 둘에 지쳐 탈진한 사람 같아ㅠㅠ
한유리는 현실감이 너무 떨어져. 너무 이상주의자야. 변호사를 하기엔 안 맞아.
유리가 그걸로 도움이 될때가 많았죠
내용 좀 보고 댓글 달아라. 여자가 어떻고 지들 상황에서만 판단하고 다 커서 댓글 꼬라지…
그래도 주중에 보겠다는게
아주 아주 나쁜건 아니네 ...
그조차도 안하는 베드같은 인간들이 어찌나 많은지
만들어만 놓았지
책임은 지지 않으니
짐승만도 못한것들 ...
13:31 내 이야기. 난 13년.
같은 워킹맘 😢 왜 아이들은 엄마 👩 일까요? 여자는 🤔
아빠보다 엄마와 10개월은 더 붙어있었어가 아닐까요? 태아때부터 키워준건 엄마니까.
저럴거면 주뎅이로 마신술 수분 빼는
것에만 사용 했어야지.
왜 쓸데없는 데 사용헤서 이런 사단을
만드나?
난 애 낳은지 만 5년인데 아직도 밖에서 술 마셔본 적이 없어ㅠㅠ
한유리 지가 뭔데 애를 키우라마라야,,,
정신병동 간호사선생님이시죠?? 자연스럽게 연기 넘 잘하셔요
작가님이존경스럽네요~
깨닫는사람들이너무많을거에요.
배우님들도멋지구요❤❤❤❤❤
저도 대단한 감성의 배우 대사 완벽한 드라마 입니다 ~~~^^
남 2명 미치지 ㄷㄷ
판사역할 너무 캐스팅 잘한듯 ~~~ ^^
배꼽잡음 ~~~
현실감정 인식능력이 전혀없는 한변...
인생을 다시 배우셔야 합니다.
오늘도 목에 칼이들어와도 애는 낳으면 안된다는걸 댓글보고 배워갑니다~
0:08 아빠옷 서브웨이 같다 ㅋㅋ
한유리 무능의 최고봉. 뵨호사 하지마세요
제발요.
애들이 얌전햇으면ㅋㅋㅋ
저 엄마 은채닮았다. ㅋㅋㅋㅋ 83부부 은채 ㅋㅋㅋㅋ
드라마 이지만 현실은 더 ㅆㄹㄱ 같은 버러지들이 너무 많다 나도 그런 ㅆㄹㄱ 같은 인간으로 부터 벗어나는 중이다.
여판사님 역할 배우님,
모범택시 림여사 배우같네요
반갑습니다😊
여기 댓글만 봐도 왜 저출산인지 나옴 ㅋㅋ 여자가 무슨 아이키우는 기계인줄암 존중이 없음
이게 부부의 문제로 볼게 아니라 나라 문제로 봐야지 출산율 낮아지는데는 이유가 있음
홀로육아와가정을책임지는엄마와아무것😅
드라마를 떠나서 그냥 부모인건 죄 맞음 책임도 온전히 지지못하고 저런곳 까지 가서 니가 키우니 내가 키우니 하면서 싸울거면서 무슨 애기를 낳아
양쪽다 죄인임
영포티들 댓글 다는거 ㅋㅋ 드라마 보고 달아라 으
저런 것들에게 나라 미래를 맡기자니 ㅋㅋ
애들이 말을 안 듣는건 당연한데 말 잘 듣도록 교육하는 것도 부모의 당연한 역할입니다. 부모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부모가 되니 시행착오는 분명하죠. 엄마 아빠 모두 미숙하고 둘 다 힘든 상황이지만 둘 다 자격은 없어 보입니다.
이 대사를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군. 내가 커피전문 점 가서 커피 주문도 못했다는걸 알기나ㅜ했을지..
ㅡ.ㅡ 진짜 저마음아는데.. 계속 애데리고 오는게 어쩌냐고 그말 너무듣기싫엇어
여자 연기자분 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에서 간호사로 나오셨었는데 연기잘하심
저 엄마 배우 이름 아시는분 ㅜㅜ
박지연 배우요!
우영우에서 김밥집 하시던 분요
그래서 비혼해야함 이혼의 원인은 결혼임 결혼을 안하면 됩니다
이러면서 결혼안한사람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은 뭔지 ㅜ
제목봐ㅋㅋㅋㅋ
예로부터 빠따가 만능이 효능이지
남자주인공 옷 서브웨이 같다
맨날 배우기만하냐?
여기가 학교인가?
한변 직업 바꿔야됩니다.
민폐는 이제 그만 제발!!
힘들었지만 그르려니 하고 자식 키웠습니다.. 힘든시간만 있는건 아니고 보석 같은 시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 커가는 모습.. 첫 옹알이.. 첫 걸음마..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한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들… 아이가 아프면 밤을 꼬박 세고.. 밤새 걱정하고 .. 아이가 웃으면 그모습이 너무 이뻐서.. 그러다 보면 어느세 다 커서.. 대학생이 되었네요..
다시 태어나도 내 아이 낳을거고.. 더 일찍 결혼해서 한 4 은 낳아 길르고 싶네요..
헛소리하고 있네
@@dfi5649 미운정들었나보네 ㅎㅎ 나도 심하게말한건 죄송하게생각해요. 즐거웠어요 저녁맛있게드시고
@@dfi5649 그리고 육아... 너무 안좋게만생각하지마세요 어쨌든 님소중한 자식이고 아직 안태어났다면 곧 소중한존재가될텐데. 마냥 안좋게생각하시는거같아 저도좀 욱했네요 그럼 제 글 삭제할게요
드라마를 못보셨나봐요. JinY-kd3el님 댓글 보고 다들 육아때문에 힘들어하는 글 아래 난 이렇게 멋지게 키웠다는 자랑댓글같아 감동이 전혀 없는데 일기 써놓으시려고 쓰신 글이신가요? 누구 보라고 쓰신 댓글이신지요?
저런 부모들이 점점 늘어나는게 문제다 남자고 여자고 누가 꼭 강제로 임신 시키고 아이 낳게 만든 줄 알겠어 물고 빨고 할때는 좋았지 서로 가족 계획도 없이 싸지르고 서로 피임도 안할 정도로 물고 빨았으면 그만큼 책임감도 가지고 살아야지 더 힘든 사람들도 많고 아이들이 아퍼서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제발 생각들 하고 살자 꼭 저런 부모들이 나중에 자식들한테 대우는 받을려고 하지
당연하게 여자 몫이다가 이제 여자도 안 한다 이런 케이스 는다 싶으니까 부모 똑같다 이러지 ㅋㅋ 양육비 한번 제대로 안 보낸 이혼남 비율이 과거나 지금이나 얼마인 줄 아냐. 대다수야 대다수
@@coco-th9dg 그럼 반대로 남자가 애들 데려가서 여자쪽이 양육비 잘 줄꺼란 보장은 있나 왜 양육비로 아이들이 물건인거 마냥 판단하지 그럼 저 여자 남자는 돈도 없어 보이는데 아이는 왜 둘이나 낳았을까 저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돈 많이 벌면 그때 부모라고 하겠지
이미 낳았으면 그냥 있는대로 형편에 맞게 키우는 거지 누가 키우네 하는 것 보다 딱 보이는게 서로 키우고 싫고 다른 남자 여자 또 만나서 생각없이 또 자식 낳을 생각으로 보이는데 저 부모들은
@@용용-v4i6q 왜 둘이나 인게 아니라 쌍둥이아님?
독박육아니 뭐니는 같이 살 때나 나올 수 있지, 법원에서 서로 애 떠넘기기로 쓰는 개소리는 아님… 힘든 건 알겠는데, 애가 키우다 버리는 애완동물인가? ㅋㅋ 개, 고양이 혼자키우면 독박양육인가? 외로울 때 가져다 키우고, 힘들면 버리고
법원에서 서로 안 키우겠다고 부모끼리 싸우는 거 보는 애들입장은 생각도 안 하는 듯. 둘 다 너무 역겨움
남자가 더 역겨움
그럼 아이는 누가 책임지나?왜 낳았어?
근데 저런 알콜중독 남편에겐 안보내고 싶을거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은 한때 전세계에서 1등으로 고아를 해외로 입양시킨 국가였죠. 혈통주의 문화와 사회적시스템의 미비로 국내입양이 무척 저조했었는데 이 드라마에선 친자식마저도 밀어내는 상황이 전개되는군요.
애 키워본 사람은 다 동감할만한 내용인데..아이들 어린이집에 보낼 수도 있고..조금 극단전인면이 있네요..정말 아이들 어릴땐 남편한테 다 보내고 혼자 밥한끼라도 편하게 먹고싶다는 생각 안해보적 없죠..근데 내새끼니까..누구한테 보내버리겠다는 생각 해본적 없네요..내새끼를 도대체 누가 키워주나요...아빠가 저런놈이라면 나라도 정신 차리고 키워야죠..애들 또 금방 큽니다..
어린이집에서 밤까지 돌봐주는데……
그리고 애들은 금방 크는데……
내용이 너무 과한 측면이 많네요.
웃기고 있네
크고나면 본인인생은요?
@@양반-y1o 아이 크는 과정이 내가 성장하는 과정이더라구요. 돌아보니 아이 크는 동안 제 인생이 가장 단단해졌더라구요.
@@OO-wj9bp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육아에 대해 너무 오버 하는듯. 쌍둥이들은 어린이집 안가나??
예전엔 선배맘들은 어린이집이 무상이 아니어서 집에서 하루종일 아이들 데리고 독박육아 하다 베란다에서 뛰어 내리고 싶었다고 하는대.
요즘은 어린이집도 무상으로 잘 되어 있고, 아이돌봄도 잘 되어 있다.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에 자기 애 보는게 그렇게 힘든가?
앞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12시간 봐주고 토요일도 봐준다는대.
나도 연년생 남아 독박육아하며 왕복 1시30분 운전하며 직장 다니며 아이들 키웠다. 일 안하면 얼집 보낸후 집에서 쉴 시간 충분히 있고 친구 만날 시간도 있다.
이딴 말좀 만들어 내지마
니들같은 애들이 젊은애들 결혼 거부하게만들어서 나라가 이꼴이잖아
행복하게 잘사는 부부가 훨씬 많은데!!!!
말 안만들어내고 좋은말 행복한말만 내놔도 출산율 안늘어요ㅋㅋㅋ
저거 현실이예요
여자야 그건 니가 할일이고 어른이니까 하는거다 이남자야 참 이드라마 보고 많은사람들이 느끼고 알았으면 좋겠다 쯔쯔 니들머리에는 좋을때만 좋은거니 그것만 머리에 들어있니
남편이 육아에 도움을 줬다면 드라마속 아내는 우울증 치료를 받고 취직후 사회생활도 할 수 있었을 껍니다. 아내가 정신적으로 치료받아야하는데 나몰라라 방치하는게 정상은 아닙니다.
재밋나이거 폭군이런거만 보다보니ㅋㅋ 함보까
저 돈벌어 아이들 치료비로 들어가겠네 ^^
아이키우면서도 얼마든지 니가 할거 즐길거 다할수있다 이여자야 참 이상하게 돌아가네
부모 둘다 즐길거 다하면서 돌아다니면 그냥 애를 방치하는거고요
뭐 할수야있죠 근데 애들은 부모없는 애처럼 자랄뿐입니다
옛날에야 대가족이 살았으니 그때마다 집에 있는 사람이 챙겨줬으나 현대는 다르죠
돈이 많아 챙겨줄사람 쓸수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윤별-i9j 요새는 애들도 다니잔아 9시에서 5시까지 저녁때집에오는데 뭘걱정이야 요즘엄마들은 극성이라 애들이 더문제다 쯔쯔 방치랑 자유롭게 나두고 키우는거랑 잘구별해야지 난 애한테 한번도 공부 강요 컴퓨터 오락실 비디오 같은거 규제하지 안았다 실컷하게 뒀다 그럼 지가 안하더라 나중에 담배 술도 규제안했다 지가 알아서 다하지 여자친구도 슬쩌 물어봤지 니친구는 여자친구 없니 하고 전부 알아서 하더라
@@윤별-i9j 국영수 잘하는놈은 지가 다 알아서 더잘할거구 예체능 잘하면 적극 지원하면 되고 울애는 그냥 다보통이었다 그래서 더 바라지도 안고 가끔 말했지 넌 머리를 좋은건 안닮고 그농담은 했지 학원도 한게이상 안보냈다 지가 안가는데 어쩐담 타고난 그릇이 그건데 뭘 더바란담
@@유정기-x2u그럼 애 키울 때 뭘 하셨나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와이프분이나 애들한테 말로만 얘기한거 말고 애들을 케어하거나 애들한테 시간들여서 노력하신게 있나요?
@@누누누눈-h1c 오타가 넘 많이 났네 쯔쯔
애어마가 애떼놓고 사는게 인간답게 사는거니 이여자야 쯔쯔 작가야 뭔가 좀 잘못된것같다
@@132-i8k 애아빠보단 애엄마가 어릴땐더 낳고 혜택도 엄마한테 더 좋고 많아 바보야 쯔쯔 유리한쪽으로 말한거지
@@132-i8k 아이가 적당이 크면 또 아빠한테 가서 생활비 받아온다 엄마는 안줘 용돈정도 주지 경험을 말해준거다 법이 엄마한테 여러가지 많아 혜택이 생활비에 사철 쌀 에너지 김장 애들한테 라면 이며 양말 여러가지 잡다한거 많이줘 식용유 도 주고 별거 다줘 엄마는 애들 뒤바라지 하면서 알바나하고 살살 고등학교졸업하면 룰루랄라 하면되지 대학도 가면 대출도 잘해줘
@@132-i8k 쌍둥이 힘들지 근데 자식은 키우면 그만큼 행복도 기쁨도 크고 쌍둥이니 두배일거아냐 그전에 애들 목욕기켜서 사진찍을때 이리저리 앉쳐서 울고 떼쓰고 한거 찍었는데 이쁘지 힘든많큼 행복감도 오지 자랄때는 또 보기만해도 좋고 즐겁고 줘도줘도 아깝지안도 일을해도 즐겁도 하나도 히들지 안고 집에 들어갈때도 발걸음이 가볍구 신나잔아 아이는 자식은 그런존재 아인가 힘들지만 난 힘든단 생각 안해봤다 당연한거잔아 어른이고 내이세가 크는데 인간이 태어나서혼자만 살다가 죽으면 아무의미가 없지
@@132-i8k 그자식이 커서 사회에 나가고 군대가고 해봐 얼마나 든든하고 가슴이 벅찬데 자식이 뭘해주지안아도 그냥 있는자체가 힘이고 언덕이지 돈보다 더 든든하고 맘이 푸근하지 가끔속을썩여도 그래도 자식은 이쁘고 좋은거지 힘들고 자꾸 손해보는것같고 비교하지마라 울애는 너무 지애미만 받쳐서 난 서운했다 낮을가려서 아무한테도 안가고 어딜데리고 가면 거길 초토화시키고 진짜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랐지 애가 얼마나 천둥벌거숭이 인지 지금으로 말하면 행동장애아 같은 그런애였지 어쩌다 가끔 때렸지 그래서 아무리 인내하고 참아도 애가 넘 극성스러우니 손이 올라가지 학교다닐때도 다갔다 버렸지 가방 책 옷 진짜 꼬추만 달고들어왔지 아이고 그래도 참고 키웠지 근데 내자식이니까 심성은 어질고 남을 생각하고 항상 친구들한테 나눠주고 맘씀씀이가 좋아서 그냥 다 넘겼지
무슨 말 하시는지 알아듣기 힘들었는데요,,, 맥락상 아이에게 좋지않은 아버지였던 것 같습니다 후회가 남아서 이런 댓글 다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