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형적인 대치동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음.... 저는 결과가 좋아서 그런지 저런삶이 그때 당시는 힘들었는데 지금의 제 모습을 봤을때 저렇게 지냈던 나날들에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대한민국에 저같이 놀기조아하고 지극히 평범한 두뇌를 가진 사람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회적 구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치동 진짜 너무 힘들어요 학원끝나면 11시고 집에가서 씻고 밥먹고 하면 1시 정도 되고 저녁도 잘 못먹어요 ,, 매일 학교끝나면 학원갔다가 집에 가는게 일상이고 ,, 주말에도 주말학원 가고 ,, 전 6살때부터 학원다니고 과외하고 진짜 다했어요,, 학원때문에 사고싶은것도 잘 못사요 ㅠ 진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이제 학원가야 하겠죠 ...
학원에 앉아는 있으나 한 귀에서 한 귀로 흘러가는 수업을 듣고 있을 수도 있어요.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불안감에 다니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최선을 다하고 그런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해주면 좋알 것 같아요. 길고 긴 세상살이, 지식의 힘이 아니라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는거더라구요. ;)건승을 빕니다🙏
인강은 현강보다 자료측면에서 좀 부족한점이 있긴하지만 학원왔다갔다하는시간 훨씬 더 절약되기때문에 유리한측면도 있어요 그래서 대치동주변살면서 현강안가고 인강으로만하는애들도 생각보다 있구요 전 바로옆에 딱 붙어있는 도곡동 살았는데 10시에 학원끝나면 차막히는것때문에 집오는거 30분넘게 걸렸어요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애들은 평균화 시키려고 노력하다보니 진정한 인재들이 빛을 볼 수 없다는거다. 미국의 경우와 대한민국의 경우가 극과 극에 방점이 놓여져있다고 생각하는데, 미국은 엘리트 중심 교육이다보니 엘리트 발굴에는 성공하나 그에반면 뒤쳐지는 아이들은 범죄자나 실업자가 되고 한국은 전부 다 평균적으로 사고하고 꽤 괜찮게 머리굴리지만 다 비슷비슷해서 엘리트는 없고 전부 비슷한 수준이라 눈만 높고, 그래서 결국 취업난이 발생한다. 공부를 잘하는건 분명 벼슬이다. 하지만 공부를 못한다고해서 벼슬이 아니란 법은 없다.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큰 벼슬은 자신의 적성을 찾는거다. 그걸 많은 학부모들이 간과한다. 그저 자기 아이는 탁상 위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서 일하게 하고 싶은 욕심에 저런 현상이 발생한다. 결국엔 전부 평균화되고 다 거기서 거기라 탁상 위에서 일하기는 커녕 일자리 구하기도 어려워진다. 이 부분을 대한민국 교육부과 학부모들은 확실하게 관통해야한다. 더 이상 정형화된 교육만으론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지금부턴 자신의 적성을 찾아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 진정한 엘리트다. 그리고 제발 본인이 공부랑 안맞고 학문이랑 안맞다고 생각하면 바로 취업하는 걸 고려해봐라. 왜 죄다 4년제 대학 와서 그놈의 대기업 가려고 안달인건지. 눈을 낮추라는게 아니라 자신의 적성대로 하라고 제발.
지금 캘리포니아 사는데 현재 한국 나이로 18살임 근데 여긴 학교에서 하는 비중이 많아서 학원은 뒤져도 다녀는 꼴을 못봄ㅋㅋㅋ 여긴 학원 다녀도 2시간 거리에 학원있고 다니는 사람들 80%가 한국인이고 나머진 중국인이나 홍콩인 같은 사람들임ㅋㅋㅋ 솔직히 1년에 2000만원 넘게 사교육에 쓸빠엔 진짜 원하는거에 더 투자해주는게 맞다봄ㅋㅋ 저중에 공부잘하는 애들도 많겠지만 못하는 애들한테는 그냥 다른거 해주는게 더 맞는듯ㅋㅋ
7살 아들 키우는대.. 영유다니고 하고싶다고 해서 보내는게 태권도 일주일 3번, 피아노 매일, 미술학원 일주일한번.. "아들 학원 너무 많은거아냐?힘들지않아?" 하니 "아니 난 즐거운대? 왜? "라고 한다.. 학원을 무조건 나쁘게 묘사하는게 참 그렇다.. 잘가르치는 선생님한테 배우는게 시간효율이 얼마나 다른대!
전 대치동 다니고 잇는 학생입니다. 물론 사교육 받지 않고 다니면 정말 좋기는 한데 현실적으로 보면 대치동에 학원 억지로 다니는 아이들도 잇지만 정말 다니고 싶어서 다니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또 다른 지역과의 성적,모의고사,수능 성적을 비교해보면 다른 지역구와 3배에서5,6배까지 차이납니다. 정말 씁쓸할 다름이지ㅛ...
근데 저렇게라도 해야 먹고산다 솔직히 저런거 없이 난 자라왔는데 부모가 원망스럽다 비정규직에 슬픔이 얼마나 큰 지 모르겠지.. 갑질이 제일 크다 ... 진짜 좋은 직장은 들어갈 수도 넘보지도 못한다 솔직히 면접에서 외모 학벌로 뽑는데 .... 그리고 30넘어서도 제대로 된 직장 못잡고 이리저리 닥치는 데로 일하고 저렇게 공부한 애들은 출발이 다르다 중소기업이래도 직급달고 시작하고 대기업이래도 정직원으로 들어가고 어쩔 수 없다 저렇게해서 좋은 회사 들어가도 4050 대 퇴직당한다고 하는데 퇴직 당해도 회사 복지 다 누리고 퇴직금이며 따박따박 나오잖아 4050에 다시 시작해야하는 것은 어차피 비정규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 저렇게 공부해서 들어가면 좋은게 일도 제대로 배운다 대기업에서 일한 애들과 중소기업이라든가 듣보잡 회사에서 일한 애들은 태도나 마인드도 다르다 중소기업이나 듣보잡에서 일한 애들보면 진짜 사기지가 없고 체계적으로 일할 줄도 모르고 회사 에절 같은 거는 아에 개념조차없다 이런 현실을 쟤들이 모르니까 저렇지
ㅋㅋㅋㅋ 저렇게 공부하는애들 대부분은... 회사가면 적응못해요.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 이유가 단순이 성적 뿐만아니라 사회생활은 누가 과외해주는게 아니라 그런거에요. 자기주도를 한사람과 학원다닌사람이랑은 반드시 틀려요. 물론 자기주도로 학원다니면 결과가 더 나을수도있지만...a 걱정 하나도 안해도 됨요~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사대문에 있는 4년제대학 간 유경험자 왈)
금수저가 부러울 뿐이라은 댓글 보고 저 티비 아줌마가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하네요. 탐나 어이가 없어요.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이유가 뭐죠?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많이 벌고 잘 살기 위해서겠죠. 그래서 말한 댓글에 저 티비 아줌마는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하네
사회에서 요구하는 학습능력을 배양하는것은 꼭필요하다 생각한다. 또한 높은 교육열과 정영화된 주입식 교육이 전체적인 국민의 지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되는것도 사실이다. 특히 사람이 자원인 우리나라일수록 어느정도 이런 교육이 필요하고 굳이 수능을 폐지하거나 그럴 이유도 없다. 그래도 이건 너무간것같다. 대치동이라는 극단적인 예를 들어 과장되 보일 수 있지만 일반적인 대한민국 부모들은 뚝심있는 자신들만의 주장없이 남이 하니깐 똥줄타서 애를 학원에 굴리는 것 같다. 이게 과연 옳은 것일까. . . . 많은 지식을 배움과 동시에 많은걸 보고 느끼며 감성적인 발달이 중요한 청소년기에 쳇바퀴같은 생활이 단지 미래를 위한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서 그런다라는 핑계로 정당화되는 우리 사회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남에 대한 시선을 잠시 넣어두고 잠시 멈추고 지금을 바라보는 태도가 절실한 것 같다.
힘들기는 하겠다만, 어찌보면 저런환경에서 실컷 공부할수있는게 행운이기도하지.
죽도록인데 오타나신거죠? 대치동에 다시 태어나 사실수 있나요?
저는 전형적인 대치동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음.... 저는 결과가 좋아서 그런지 저런삶이 그때 당시는 힘들었는데 지금의 제 모습을 봤을때 저렇게 지냈던 나날들에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대한민국에 저같이 놀기조아하고 지극히 평범한 두뇌를 가진 사람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사회적 구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사회에서 성공하셧나요? 어떠신지 실제 현제 사회에 살때 그때가 도움이 되셧는지요? 궁금하네요~
놀기 좋아하고*
헬조선에선 불가능함
사교육이 죄가 아니라 공교육이 죄다.공교육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다
하...근데 더 비참한건 이걸 보느고있는 나는 부럽다고 생각하는거야..어쩔수 없는 현실..
힘내세요
나드부럽긴하다
강남학원실강듣는게꾸미다
돈걱정없이
공부하면소원이없겟다
@@yeonghwicho1518 솔직히 대치동 같은데서 사교육에 돈 쏟는 부모중에선 돈걱정 하는 부모가 훨씬 많습니다
대치동 진짜 너무 힘들어요 학원끝나면 11시고 집에가서 씻고 밥먹고 하면 1시 정도 되고 저녁도 잘 못먹어요 ,, 매일 학교끝나면 학원갔다가 집에 가는게 일상이고 ,, 주말에도 주말학원 가고 ,, 전 6살때부터 학원다니고 과외하고 진짜 다했어요,, 학원때문에
사고싶은것도 잘 못사요 ㅠ 진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이제 학원가야 하겠죠 ...
네...? 부러우시다고요?? 돈이 많아서 다니는거 아닙니다.. 돈이 없는 상태에서 빛을 지며 저렇게 사는겁니다.
진짜 저렇게 학원 다여섯개를 다니는 애들이랑 저처럼 학원 하나다니는 애랑 수능을 봐야한다는게 진짜 너무 무서워요...지금도 저런 애들은 공부하고있는데 난 뭐하나 그런생각도 들고...
학원에 앉아는 있으나 한 귀에서 한 귀로 흘러가는 수업을 듣고 있을 수도 있어요.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불안감에 다니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최선을 다하고 그런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해주면 좋알 것 같아요. 길고 긴 세상살이, 지식의 힘이 아니라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는거더라구요. ;)건승을 빕니다🙏
그럼 넌 그걸 뛰어넘는노력을 하세요
그거싫으면 포기를 하고
인생 스타트지점 다 다르다
쟤들이라고 다 성공하는게아니고
ㅇㅋ?
이거보면서 불평할시간에 니 책이라고 한글자 더 읽어라
쟤들 대치동현강듣는거 요즘 인강으로 그대로 올라와요 공부할생각있으시면 불리하다는 생각말고 그냥 인강으로 공부하셔도 충분히 명문대갑니다
인강은 현강보다 자료측면에서 좀 부족한점이 있긴하지만 학원왔다갔다하는시간 훨씬 더 절약되기때문에 유리한측면도 있어요 그래서 대치동주변살면서 현강안가고 인강으로만하는애들도 생각보다 있구요 전 바로옆에 딱 붙어있는 도곡동 살았는데 10시에 학원끝나면 차막히는것때문에 집오는거 30분넘게 걸렸어요
걱정마세요 저처럼 앉아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애들이 반인곳이 많아요
놀고 쉬는 것 :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것이라고 치부되는 대한민국..오히려 기억안 나는 것은 차분히 쉬면 기억 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달리는 것보다 중요한건 충분히 쉬고 재충전해주는 건데 방전될 까 겁나네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화이팅입니다
보기만해도 답답하고 스트레스네.... 이러니까 다들 이민에 유학오나봄 ㅠㅠ
고1때 보충야자 학원 못견뎌서 엄마아빠랑 1시간20분동안 실랑이하다 결국 학원일주일에3번가는걸로 바꾸고 보충야자 다뺐는데 ㅋㅋ 오히려 성적이 오름 여유도 생기고 조급하게 살지않는게 우선인듯
박성순 보충야자가 뭐죠? 그런 말도 있었구나...
저 캐리어 ㄹㅇ임ㅋㅋㅋㅋㅋ
저도 비싼돈내고라도 일타강사 강의 듣고 싶어요.. 저 애들이 부럽네요 부모님이 다 뒷바라지 해주고..
학원가는것보다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2~3시간 하는게 훨씬 나아요. 밤늦게(새벽)까지 학원 가면 훨씬 피곤하고 능률 떨어지고 성적 오르락내리락 하게됨.
엄군 오옹ㅎ 저는 공부방 1시간만
하는뎁...쩝 쟤네들은 조곰 불쌍하네요
놀면서 하고싶은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적당히 대학가고 잘 취직해서 내 학창시절에 만족한다.
스카이캐슬때문에 올라온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은 당연하고 매일 9시50분이면 은마아파트 사거리 미친듯이 막힙니다. 원래는 5분도 안걸리는 휘문고까지 심하면 20~30분 걸림...... 대중교통을 애용합시다. 경찰이 호루라기불고 제어하면 쇼트트랙마냥 빙빙 돌면서 도로 과부화시킴
학교 선생님이 좀 못하는 아이부모에게 하는말..
학원 안보내시고 뭐하셨어요? 학원을 좀 보내보세요
이게 공교육의 현실
와 진짜 우리학교수학쌤 86점인데 수학학원좀 다니라하더라 얼탱이가없어서
똥꼬쓰가움찔쓰 쌤한테 수학 문제집 뭐 푸는지 추천 받을려고 물어보니까 제일 처음 하는 말이 “일단 수학학원은 다 다나잖아” 그래서 안 다니는 나는 한참 멍해있었지..
초등부터 그래요 ㅠㅠ
초등교사랑 커뮤니케이션하는 기업에 있었는데.. 진짜 미치도록 아무것도 안할려고함
그냥 니들이 다 해달라고 함. 미쳐버림.
공무원들 썩은 철밥통 마인드라 어쩔수없음. 직업의식 열정쌤들은 0.00몇프로. 그와중에서도 유튜브 찍고 조회수얻고 교사그만두고 학부모 대상으로 초등정보 장사함
내가 어릴때만해도 저정도로 학원을 다니진 않았었는데 초등학생이 새벽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는걸 보면 슬프다..
당췌 학교는 뭐 하는 곳 인지 ㅎㅎ
학원에서 배운거 복습하고 시험보는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같아요ㅎㅎ 강남대치사는 사람으로서 중딩보다 초딩들이 더해요ㄷㄷ
ma lo 그냥 공부는 자기하기 나름임 ㅋㅋ
ma lo 학교에서 공부하고 학원은 부족한 과목만 보충하는 용도로 다녀야하는데, 요즘은 학원으로 공부를 하고, 학교에서 복습을 하는 샘이 되버렸죠..
ma lo ㅇㅈ
@@user-kh5tf8fn3f 이게 계속 악순환되니간 학교수업시간에도 별로 수업해주는것도 없고
ㄹㅇ 대치동 다녀봤는데 ㅈㄴ 잘가르침 ㅋㅋㅋ
지방 학원 다니다가 상경했는데 일타 첫수업 들어보고 왜 대치대치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아무리 일타들이 인강이 있어도 인강 안하는 일타들 많아요.
어떻게 다른가요?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겠하는 수업이에요?
우리 서민한테 좀 알려줘라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애들은 평균화 시키려고 노력하다보니 진정한 인재들이 빛을 볼 수 없다는거다. 미국의 경우와 대한민국의 경우가 극과 극에 방점이 놓여져있다고 생각하는데, 미국은 엘리트 중심 교육이다보니 엘리트 발굴에는 성공하나 그에반면 뒤쳐지는 아이들은 범죄자나 실업자가 되고 한국은 전부 다 평균적으로 사고하고 꽤 괜찮게 머리굴리지만 다 비슷비슷해서 엘리트는 없고 전부 비슷한 수준이라 눈만 높고, 그래서 결국 취업난이 발생한다. 공부를 잘하는건 분명 벼슬이다. 하지만 공부를 못한다고해서 벼슬이 아니란 법은 없다.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큰 벼슬은 자신의 적성을 찾는거다. 그걸 많은 학부모들이 간과한다. 그저 자기 아이는 탁상 위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서 일하게 하고 싶은 욕심에 저런 현상이 발생한다. 결국엔 전부 평균화되고 다 거기서 거기라 탁상 위에서 일하기는 커녕 일자리 구하기도 어려워진다. 이 부분을 대한민국 교육부과 학부모들은 확실하게 관통해야한다. 더 이상 정형화된 교육만으론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지금부턴 자신의 적성을 찾아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 진정한 엘리트다. 그리고 제발 본인이 공부랑 안맞고 학문이랑 안맞다고 생각하면 바로 취업하는 걸 고려해봐라. 왜 죄다 4년제 대학 와서 그놈의 대기업 가려고 안달인건지. 눈을 낮추라는게 아니라 자신의 적성대로 하라고 제발.
와... 정확히 꼬집으셨어요! 지나친 엘리트주의, 지나친 평준화
감동받았어요
애들 불쌍하다 새벽 세시에 자다니…한창 클 나인데 얼마나 졸릴까 …무서워서 애 못낳겠다 ㅠㅠㅠ
지금 캘리포니아 사는데 현재 한국 나이로 18살임 근데 여긴 학교에서 하는 비중이 많아서 학원은 뒤져도 다녀는 꼴을 못봄ㅋㅋㅋ 여긴 학원 다녀도 2시간 거리에 학원있고 다니는 사람들 80%가 한국인이고 나머진 중국인이나 홍콩인 같은 사람들임ㅋㅋㅋ 솔직히 1년에 2000만원 넘게 사교육에 쓸빠엔 진짜 원하는거에 더 투자해주는게 맞다봄ㅋㅋ 저중에 공부잘하는 애들도 많겠지만 못하는 애들한테는 그냥 다른거 해주는게 더 맞는듯ㅋㅋ
공부 하나도 안하고 집에서 게임하고 TV 보고 늘어져 있는 건 행복한 어린이의 삶일까요?
나는 중3인데 지금까지 학원 하나도 안 다녀보고 혼자 겅부하는데 부럽긴하다
뭐지...전혀 본질에대해선 얘기하지않고 고액과외 우와 하면서 또 다양한 세상이다 하는 지상파 특유의 타임길링용 영상이었네요 ㅋㅋㅋ 어릴때 책 많이 읽혀주자 한마디라도 나왔음 나쁘지 않았읕텐데...
이거 1화 없나요?
근데 생각해보면 나나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시민들은 대치동에서 저런 식에 혜택을 빋은 사람과 같은 길을 걷다고 생각하면 나는 걷고, 자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느낌이네요.
하... ㅋㅋㅋ 내가 대치동 사는데 정말 비추다 ㅋㅋㅋ 학원 거의다 4~5시간 방학때는 9~10시간이 대부분이고 선행도 엄청나게 많이 하는데 이런 학원을 거의 5개정도 다니니까.... 정말 비추합니다 절대 오지 마세요
레고 헐 힘드시겠다...ㅠ
빼꼼 우울증 걸릴듯 합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덕분에 하루하루 살아가고있답니다... ㅋㅋㅋㅋ
레고 대치동애들은 부자가많다던데 진짜죠?
빼꼼 부자기보다는 집값이 워낙 비싸서... 형편이 어느정도는 되야되는듯 해요..
레고 ㅠㅜ역시 대치동이네요 강남은달라....
시스템의 변화가 없다면 나라의 변화는 없는 게 기정사실
크으 엄마아빠 둘다 한의사..ㅋㅋ
누가 물어봤냐
@@김민재-z5w9b 무슨 소리임? 영상에서 나온 건데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싶다 나는 여유롭게 살지못해서
지식만 머리에 가득 차면 뭐해 인성 교육 좀 시키자 이번 사건보면 모르나 엘리트들이 썩어서 미래는 도덕성과 인성이 우위인 시대다~~~
cheerup song ㅇㅈ입니다 일단
심성이 인간이 되야지요
인성인성 하는데 현실은 배우고 환경 좋은 애들이 인성도 좋은게 현실
교과서와 현실은 다르거늘
응 도덕성 인성 그딴 거 필요없어 다 껍데기에 불과해
못사는 애들은 환경이후져서 인성도안됨
대치동이 답인 지금의 교육구조는 심각한 문제가있음
MSG듬뿍... 필살기.. 라는 말이 잘 어울리네.
응~ 어차피 하는 애들은 혼자 책으로 하든 학원을 다니든 알아서 잘해. 안하는 애는 몇억짜리 강사를 붙여줘도 안해~
ㅇㅈ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대 시대가 달라진게 사실이라는 것을 인정. 나름 시대인재상을 보고 알게됨. 그런 얘기하면 애들도 옛날 얘기 한다 하죠.
그렇긴 하지만 일반적인 중간 아이들은 자기주도 학습이 안돼서 시켜야 하는 경우도 있고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쨌든 보내놓으면 안 하는 것보단 나은 아이가 있더라구요
이젠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걍 불가능함
@@송우준-z7e 그런 노력도 안해본 사람들이 쉽게 말하죠. 없는 환경에서 끈질기게 노력한 사람들은 가능하다 하는데 그런 노력도 안해본 사람들은 불가능이다 하는 아이러닌
주변에 사교육 거의 안하고 명문대 다니는 친구들 많은데 이런 거 보면 우리가 저런 애들과 경쟁해서 왔구나, 이 학교가 원래 저런 노력이 필요한 곳이구나 싶어서 신기하고 유전자에 감사하는 한편 우리가 저런 배경이 있었다면 어디까지 갔을까 싶을 때도 있음...
7살 아들 키우는대.. 영유다니고 하고싶다고 해서 보내는게 태권도 일주일 3번, 피아노 매일, 미술학원 일주일한번..
"아들 학원 너무 많은거아냐?힘들지않아?"
하니 "아니 난 즐거운대? 왜? "라고 한다.. 학원을 무조건 나쁘게 묘사하는게 참 그렇다.. 잘가르치는 선생님한테 배우는게 시간효율이 얼마나 다른대!
ㅎㅎㅎ 저기서 얘기하는 학원이 아드님이 다니는 학원은 아닐텐데요.
나도 대치동가서 공부하고싶은데 돈이 없다.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고싶다. 편하게 공부하니 얼마나좋아
이런 말이 애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겁니다
숙제가 많은데 복습 할 시간은 있을까 첨에 복습 할때 오래걸리던데
학원 다니면서 가장 힘든부분이 공부하는게 아니라,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이 지랄 하는건지 모르는게 가장 힘듬.내 부모님들 날 위해서 그렇게 큰 돈 들여서 나 학원 보내는 이유도 모르겠고, 도대체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피곤하게 산다 ㅄ ㅉㅉ 시르면 안다니면 되자나
@@김민재-z5w9b // 가출한다면 가능할 듯.
왜 그러는지 알때엔 이미 늦은 시기..부모님이 해주신다면 일단 부모님 말씀을 들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광고 너무 많아요
이렇게 광고많으니 다 못보고 다른거봅니다
삼대중학교 (대치,대청,대명) 수학시험은 도저히 못풀겠음....
오스만제국 대치가 어렵다고요....??...
언제부터 대치, 대청, 대명이 삼대 중학교 였냐?
대청은 알겠는데 대치하고 대명은 모르겠다
대치가...? 대치출신이지만 ㅈㄴ쉬움
@@양지헌-w8c 대치 출신이니까 ㅈㄴ 쉬운거 아닐까..?
이거보니 참... 무서운 동네네요. 제가 나중에 애 키우게 되면 학원을 절대로 안보내겠습니다. 오직 학교교육만 받고 학교교육에 집중하도록 권고하겠습니다
전 대치동 다니고 잇는 학생입니다.
물론 사교육 받지 않고 다니면 정말 좋기는 한데 현실적으로 보면 대치동에 학원 억지로 다니는 아이들도 잇지만 정말 다니고 싶어서 다니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또 다른 지역과의 성적,모의고사,수능 성적을 비교해보면 다른 지역구와 3배에서5,6배까지 차이납니다. 정말 씁쓸할 다름이지ㅛ...
다니게 하십쇼 .. 우리나라도 많이 변화됬더래도 아직까진 공부가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인거 같내요...
그게 맞는겁니다 학원다닌다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하고싶을때 보내주세요
근데 저렇게라도 해야 먹고산다
솔직히 저런거 없이 난 자라왔는데
부모가 원망스럽다
비정규직에 슬픔이 얼마나 큰 지 모르겠지.. 갑질이 제일 크다 ...
진짜 좋은 직장은 들어갈 수도 넘보지도 못한다
솔직히 면접에서 외모 학벌로 뽑는데 ....
그리고 30넘어서도 제대로 된 직장 못잡고 이리저리 닥치는 데로 일하고
저렇게 공부한 애들은 출발이 다르다 중소기업이래도 직급달고 시작하고
대기업이래도 정직원으로 들어가고
어쩔 수 없다
저렇게해서 좋은 회사 들어가도 4050 대 퇴직당한다고 하는데 퇴직 당해도 회사 복지 다 누리고 퇴직금이며 따박따박 나오잖아 4050에 다시 시작해야하는 것은 어차피 비정규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
저렇게 공부해서 들어가면 좋은게 일도 제대로 배운다 대기업에서 일한 애들과 중소기업이라든가 듣보잡 회사에서 일한 애들은 태도나 마인드도 다르다 중소기업이나 듣보잡에서 일한 애들보면 진짜 사기지가 없고 체계적으로 일할 줄도 모르고 회사 에절 같은 거는 아에 개념조차없다
이런 현실을 쟤들이 모르니까 저렇지
환상 씹오지네 ㅋㅋㅋㅋ
꼰
난 정말 부럽다 살아가면서 느끼는거지만 공부는 돈있는자들의 특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떠나지가 않는다
진짜 ebs엔 정보가 다 있구나
책이 저렇게 많으면 오히려 더 숨막힐듯..개인적으로
결국 대학을 저렇게 빡쎄게 돌리는 애들이랑 경쟁한다고 생각하니까 현타오네....
어차피 공부는 자기가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성공하는거지... 영상 속 댓글다신분들 공부 잘 못했나봄
이경민 그게 안 되기 때문이죠. 자 한 사람이 있어요. 정말 공부를 잘합니다. 판사가 되고 다고 하네요. 그 분은 공부를 정말 잘했어요. 하지만 돈이 없으니 판사가 못 됩니다. 사시로 붙으라고요? 2017년 사시 합격자 4명입니더.
강원도 춘천에서까지 대체 왜 오는지 ㅋㅋㅋ
진짜 이 쓰레기같은 대한민국에서 벗어나고싶다ㅜ 이민을 가려고해도 돈이 문제네
정글피쉬란 드라마 보고 확실히 강남에 대해 난 알았다.... 근대 말이지..... 지방에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많던데..... 평범하게.... 난 지방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살다보니 도저히 저건 이해 못하겠다....
또.. 우리는 저런게 힘들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재네들도 이미 저런 일상에 단련이 됬겠지. 나도 대치동에 한번 다녀본적은 있으니까.
스카이캐슬 코디가 여기나오는구나. . 대체 학종은 왜 만든걸까. 돈없는애들은 누구한테 코디받지. .
ㅠㅠ
하 시발 고1인데 저런애들 어트케이기냐
송민수
30살에대학가세요
6만원짜리 볼펜이 있어도 500원짜리 모나미볼펜으로도 못 쓸건 없답니다
ㅋㅋㅋㅋ 저렇게 공부하는애들 대부분은... 회사가면 적응못해요.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 이유가 단순이 성적 뿐만아니라 사회생활은 누가 과외해주는게 아니라 그런거에요.
자기주도를 한사람과 학원다닌사람이랑은 반드시 틀려요.
물론 자기주도로 학원다니면 결과가 더 나을수도있지만...a
걱정 하나도 안해도 됨요~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사대문에 있는 4년제대학 간 유경험자 왈)
배우는 시간 3배를 스스로 익혀야 진짜 공부가 되는거지 학원만 다닌다고 다 공부가 아니라고..
와.. 초등학생도 아니고 어린애들이 벌써부터 사교육비가 저렇게 든다고?? ㅅㅂ 나도 유치원 다녔을때는 저렇게는 않했다; 아니 적어도 어릴때는 놀려줘야 또 학업에도 지장이 갈거아니냐;;
학교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느낌이네. 개탄스럽다 ㅋ
@이로티 목적은 그렇지만 학교공부 및 생활에 쓰는 시간 포기하고 학원에 올인하는 걸 보면 대입기관으로 전락한 상태임을 알 수가 있죠...
넵 ㅠ 제가 주체를 빼고 썼네요 ㅋㅋㅋ 저분들에게 학교는 그냥 졸업을 위한 계단같은 느낌이 오네요.ㅎ
저 학생들의 대부분은 나중에 극심한 취업난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게 됩니다.
와 진짜 저렇게 해야되는것도 슬프고 불쌍한데 저렇게해두 취업이 어려운걸생각하면 오히려 어른이되는게 두려워진다...어렸을때는 왜 어른이 그렇게 되고싶었는지 모르겟다
보통 외국을가죠.
강의만 들으면 뇌가 멍한 상태랑 같은데....ㅋ
자기공부 시간이 길어야 제대로된 공분데 말이지...
옳은말씀!!!
필요성을 1도 못 느끼는 일들을 사람들이 매달리는...완전 다른 세상사람들의 이야기!
한마디로 미쳤네.
애들 불쌍하다.
이걸 보면서 부러움을 느끼고있다......하
11:09 이 대목은 진짜 소름 돋는다. 저렇게 무서운 사실을 웃으면서 말하네
유학생인데 유학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 든다
나도
여기 애들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사교육도 필요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요~
대치동 가면 잘 할거 같지만,
절대 아니랍니다~
할 사람은 어디서도 잘 해요~
복잡하고 정신없는데서 기운빼지 마세요^^
머리 나쁜 아이들은 학원으로 돌려 억지로라도 끌어올리고 머리 좋은 아이들은 스스로도 잘 한다.
4:10 그냥 학습이 아니라 고문인데
부럽네 나도열혈엄마가
조금이라도관심이라도
줬으면 좋았겠다 하고
생각해보네요
와.. 나 진짜 일반계고 다니는데 진짜 특목고 간 애들이 너무..ㅋ
도시와 시골의 차이구나...
나는 고2인데 수학학원뿐인데
대치동 뿐만 아니라 강남권에선 학원에서 시험기간이면 커튼치고 12시 넘게까지 수업함ㅋㅋㅋ
숙제도 많고.. 울반 1등은 학원빨로 공부잘하고 그 외에도 다 학원빨임 ㅋㅋㅋ
학원빨이라는 단어가 말이 안 되는 게, 학원에 난방비 내러오는 애들도 많은데 암만 학원 많이 다녀봤자 본인 열심히 하기 나름이에요. 반 친구분들이 한 피끓는 노력은 생각도 안 하고 학원빨로 몰아가는 건 아니지용
무슨 학원빨 ㅋㅋ 니가 공부를 안하는거겠지
그리고 강남권까지 안가도 10시넘어서 커튼치고 수업하는 학원 많음~
예전에학원없울때가 있었죠
재수생만 재수학원갈수있고 누가 학원자율화했눈지!!
고민 많이되는 영상이네요ㅠㅠ대치동맘이란..ㅠㅠ
일반중고등학교는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하게 못하는데.. 있으면 문닫아한다고 나가라함.. 그거 고쳐주면 좋겠는데
내동창이2000년에거의대치동강사로 시작햇는데난놈이논놈을 가르치더라구요
그냥 공부적성으로 타고나거나, 마음에 목적의식으로 동기부여만 이뤄지면 되던데...
나도 밤새뺑뺑이돌려도되니까 대치동에서태어나봤으면....
명문대 많이 보낸 학교 순위를 보고 대단하다가 아니라 그런 학교처럼 교육을 시켜야(다른 일반 학교에서) 맞는거 아닌가?
으이구 공부는 혼자가 하는거에요^^
학원이 해주는것이 아니라 ~~~
서울 대치동, 대구 밤어동 존나 힘들다
밤어동은 웬 듣보잡?
흙 나도저럼ㅠㅠ
예비중ㅠ
3시자서 7시일어나는거실화.?(응 실화.)
중학교 일학년 이신데 세시자서 일곱시에 일어나신다고요??
저렇게 빡세게 해봤자 애만 힘들구 다녀봤자 효과없음.
춤&노래하는 초딩 환상 깨서 미안한데 효과 있어요
응 아냐
네? 서울대생 강남비율 못보셨나요? ㅎ
내가 보기엔 학교 는 존재 이유가 ....
좋은 학교는 걍 공부잘하는 아이들모이는곳에 불과하죠.
금수저가 부러울 뿐이라은 댓글 보고 저 티비 아줌마가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하네요. 탐나 어이가 없어요.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이유가 뭐죠?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많이 벌고 잘 살기 위해서겠죠. 그래서 말한 댓글에 저 티비 아줌마는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하네
부럽다 나도 강남 같은데 살아서 어렸을 때부터 죽어라 공부 했어야 했는데 이미 늦었다 난..
나이가 몇인데 늦었다고...환경 핑계댈 시간에 지금 시작하는게 어떨지?
Kv never too late
자기가 열심히 안하는거 핑계대기 참 쉽다
진짜 궁금해서 묻는데요, 아이들이 새벽 2-3시까지 잠을 못 잔다는 것이 설마 매일 그렇게 한다는 건 아니겠죠? 일주일에 한번 정도를 말하는 거겠죠? 아니, 일주일에 몇 번을 하더라도 그 잠을 분명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보충한다는 거겠죠? 믿기지 않아서 참....
저게 부럽다는 사람들이 제일 불쌍
물론 저런거 해서 잘 될 확률이 높아지긴 하지만 걍 알아서 하는 애들이 결국엔 공부 잘하는듯
이 아이들의 꿈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끔찍하다..뭐하는짓이여..한국의 미래가 캄캄하다는걸 알게해주는 영상이야
사회에서 요구하는 학습능력을 배양하는것은 꼭필요하다 생각한다. 또한 높은 교육열과 정영화된 주입식 교육이 전체적인 국민의 지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되는것도 사실이다. 특히 사람이 자원인 우리나라일수록 어느정도 이런 교육이 필요하고 굳이 수능을 폐지하거나 그럴 이유도 없다. 그래도 이건 너무간것같다. 대치동이라는 극단적인 예를 들어 과장되 보일 수 있지만 일반적인 대한민국 부모들은 뚝심있는 자신들만의 주장없이 남이 하니깐 똥줄타서 애를 학원에 굴리는 것 같다. 이게 과연 옳은 것일까. . . . 많은 지식을 배움과 동시에 많은걸 보고 느끼며 감성적인 발달이 중요한 청소년기에 쳇바퀴같은 생활이 단지 미래를 위한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서 그런다라는 핑계로 정당화되는 우리 사회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남에 대한 시선을 잠시 넣어두고 잠시 멈추고 지금을 바라보는 태도가 절실한 것 같다.
학원비가 2~300만원;;
진짜루... 고딩은 3~400만원도 흔하고 600도 봤었음;
진짜 미친듯
차라리 현대판 흥선대원군이 나타나야 된다. 모든 학원을 훼철해서 사교육 잡게.
한티역쪽인가? 원래저럼 저기는 10시되면 차 줄 쭉 서있고
고등과정 현강다니면 수업 재밌어서 다닐만함ㅋㅋ 춘천이 뭐야 부산에서도오는데뭐
보통은 저렇게 하고 미국대학을 보내고 이민가는게 대부분이죠. 우리나라는 대기업 다녀도 많이받아봤자 1~3억인데
진짜재벌 아닌이상 우리나라에서 그냥그냥연봉1,2억 받으면서 그냥그냥 잘 사느니 그냥 외국 으로 뜨는게 휠 났지
그 이유로 우리사촌 들도 다 미국 으로 가고 나도 20살때 미국에온 게 천만다행 같다.
물론 지금은아니지만
진짜ㄷㄷ.. 가방무거우면 키안크니까 캐리어끄는거 독하다독해 난 저렇게는안산다
ㅋㅋㅋㅋ우리 집이넼ㅋ
경기권 중학교 여기서도 영재고 준비하는 애는 10시 지나도 밤에 학원에서 커튼쳐놓은 자습실에서 1시까지 공부하다 온다는데 이젠 정말 무섭다...
천 ㅋㅋㄱㅋㅋㅋㅋㅋ나 어렸을때 플룻 교수님 개인레슨비가 타임당 40이었었는데 미친다 진짜ㅋㅋ
난 피아노 과외 시간당 60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