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만 보면 상관없지만, 억까 방지를 위한 설명 : 경찰 고위간부인 아버지의 아들 루트로, 우연히 경찰 수사망에 잠깐 걸린 상황이다. 주인공 방에 소형 cctv가 설치되어있고, 카메라의 사각에서 데스노트를 사용해서 주인공은 그저 공부중인데 데스노트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알리바이를 생성했다.
이때 L이 존나 작정하고 라이토 의심하면서 24시간 감시하니 저런거 아니었음? 데스노트 연재 당시 어떻게든 라이토의 수상한 점을 발견하려는 L이랑 평범하게 보이려는 라이토 두뇌 싸움이 겁나 호평 받았던걸로 기억함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다 보니 미니 TV가 존나 같잖아 보이는데 연재 시기가 2004년에서 2006년이라 오히려 저런 기기를 쓰는게 매우 지능적인 수단으로 보이는 연출이었음 진짜 무리수는 라이토의 정체가 어느정도 드러나면서 생긴거임
니아는 이미 미카미 이름을 쓰고 자백하게 만들었다. 증거 미카미는 평상시 돋보기로 데스노트를 검사할정도로 철두철미한 성격임. 근데 님 말대로 하루만에 완벽복사 불가능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니아 진짜 노트로 미카미의 행동을 조작해서 라이토의 자백을 받아냈다는 가설이 있음. 물론 작가가 이건 상상의 여지를 준 떡밥도 큼
딱히 무리수 같지는 않습니다. 저거 보단 그냥 M, N의 존재 자체가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부터 별로 재미도 없고, M도 N도 L에 비해선 그닥... 개인적으로 데스노트는 영화 엔딩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데스노트에 L이 자기 이름 미리 적어서 동귀어진 하는 엔딩.
@@그냥정-b8z 우리반엔 쇼생크탈출한 새끼 있었다. 굵직한 윤리교과서에 폰 넣고 이어폰구멍까지 확보해놓고 dmb까지 조져버렸지. 당시엔 dmb가 신기술이었는데 요즘은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생기니 영 창의적이질 않구먼... 요즘 애들은 좀 연구를 안해서 잡는 재미가 없어
@@세뚜-f8q 물론 사람의 손기술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직접 해보시면 알 겁니다. 한 번 손 넣었다 빼면서 과자들 사이에 있는 손 한마디만한 연필 잡아서, 붙여둔 종이에서 이 전에 적던 한자에 이어 정확한 위치에 한 획을 긋고, 잃어버리지 않게 다시 올바른 위치에 두고, 그 연필과 DMB를 건들지 않고 과자만 잡아서 빼는 행동을, 그것도 과자 하나 꺼내는데 어색하지 않도록 짧은 시간동안 정확히 해낸다? 그럴 손기술이면 전 그건 진짜 기인에 가깝다고 보네요.
저때 당시에, 엘이 상대가 특정인의 얼굴과 이름만으로 죽일수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까지 추론했었음. 라이토가 유력한 용의자중 한명이여서 감시카메라를 방안 곳곳에 설치해둔걸로 기억함.그걸 간파한 라이토가 대놓고 뉴스를 보고 노트에다 저자 이름과 사인을 쓰고있는것도 이상함 본인 정보가 누설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간의 이동없이 평소와 같은 동일한 시간주기로 살인을 해야하는 라이토는 최선의 판단을 한거라고 봄
애초에 저런 수를 썼던 이유는 몰래 설치해 둔 트랩이 작동해서 침입을 알았고, 류크가 감시카메라 등을 확인했기 때문에, 카메라 각도상 안 보이게 과자를 먹는 척했는데 문제는 과자봉지 뜯는 모션이 새걸 뜯는 모션이란 점, 그럼 저걸 다 넣고 재포장했단 얘기가 됨, 다른건 몰라도 종이가 데스노트라지만 말끔(오염도 훼손도 없이)했다는게 가장 큰 무리수
난 정말 근본적으로 궁금한게, 분명 데스노트는 얼굴과 이름을 아는 내에서 효력이 발생하는데 공부하면서 적는건 그렇다 처도, 실시간으로 나오는 범죄자 얼굴은 어떻게 알고 효력이 발생함? 공부하면서 과자 안에 있는 티비를 보이야 얼굴을 인지하는거 아님?? 저 얼굴은 어케 본거임?? 진짜 주변에서 이 답을 해결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저 좀 납득 시켜주셈
@@두더지-o4r 아휴 제 말 뜻은 무엇이냐면 ..! 행동 자체가 어색해보이지 않을까 하는거예요 ! 상식적으로 과자 안에 티비가 있는데 얼굴을 확인하려면 과자 안을 들여다 보아야 하는 ‘행위’ 가 필요하죠? 자세가 티비를 보려면 과자 봉투 안을 들여다보는 행위 가 필요한데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해서 올린거예요 ..!
저 나라 만화 중에는 사람 목에 수천발의 수면 침을 쏘는데 들키지도 않고 목에 상처도 없고 그리 맞았는데 내성도 없고 되지도 않은 나비 넥타이에 말하면 목소리 다 변하는데 다이얼 그냥 돌리면 무슨 원리인지 목소리 다 맞춰지고 대놓고 쏘는데 아무도 모르는데 그 정도는 무리수도 아님.
진짜 무리수는 며칠만에 데스노트 완전 복사본 만든놈 아닌가?
이거다
이건 진짜 초능력자가 아닌이상 말이 안됨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이거 하나로 명작이다 생각하던거 망작이다로 생각바꿨죠
@@박광수-n2q데스노트는 1쿨까지가 명작이죠ㅋㅋㅋ
결말은 영화판이 찐엔딩.
근데 무리수라고 하기에는 공부를 최소 몇시간 할 것이고(라이토 기준)
티비에서 나온 사람 얼굴과 이름 기억하고
일본의 글씨체상 충분히 적을법함
한자로 적어야하지 않나?
@@johnsbob104 한자가 아니라 한 자 한 자 아님?
??????????????????@@벤티보추
@@Seok12376이 바보시키들아 여기서 쟁점이 글자를 적는게 아니라 안들키는건데...볼펜을 갑자기 과자봉지안에 넣어서 끄적거리는데 수상하지않는게 무리수지
@@뿌꾸-k7p 작은 볼펜을 넣어놔서 과자 집는 것처럼 꾸밈
뭐래 야한잡지 보면서 딸 안치는 라이토랑 그거보고 수긍하는 L, 알거 다 알면서 깜놀하는 라이토 아빠가 무리수지
저기서 라이토 폭딸쳤음 용의명단 제외였음 ㅋㅋㅋㅋ
@@트럼프-c7zL : ‘뛰어나다고는 해도 결국 딸쟁이… 키라일 리가 없어…!’
그냥 딱 L사진 부쳐놓고 딸쳤으면 되는데 ㅉㅉ
@@Dddbin6305이 미친 친구가 키라였으면 지금쯤 세상에 사람이 아무도 없을지도 모르겠는데
@@뭐시기1호적에서도 제외될듯
재미로만 보면 상관없지만, 억까 방지를 위한 설명 : 경찰 고위간부인 아버지의 아들 루트로, 우연히 경찰 수사망에 잠깐 걸린 상황이다. 주인공 방에 소형 cctv가 설치되어있고, 카메라의 사각에서 데스노트를 사용해서 주인공은 그저 공부중인데 데스노트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알리바이를 생성했다.
궚
고마워요! 스얶방웨건!
카메라 위치 다 파악하고 유일한 사각지대를 이용해서 죽였다는게 대단했지
@@으아닛-o5e 카메라 도청기 위치파악은 류크가다함 ㅋㅋㅋ
방에서 야동만 주구장창 봤어도
아 이새끼는 건강한 청소년이구나 하고 넘어갔을 텐데
사실 맨 처음 L이 대역 세워서 도발할때 반응 안해주고 하던대로 계속 범죄자들만 죽였어도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을 거임. 물론 라이토 성격상 참기 힘들테지만
그 도발하던 대역도 비리같은거 저지르던 범죄자여서 죽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님말고
ㄹㅇ 혼자 날봐라날봐라귀순 ㅇㅈㄹ 하다 용의선상에 들어감...
카메라 있을 때 동생 팬티로 딸 잡았으면 용의선상에서 그냥 사라졌을텐데
@@계정-r2e L이 범죄자인거 안 밝히고 대역 세움ㅇㅇ
그냥 범죄자를 죽이는게 목적이 아니라 "키라"라는 존재를 사람들한테 신처럼 각인시켜서 범죄자체를 못저지르게 만드는게 목적이라서 그럼.
라이토의 사상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만약인데 제대로 보긴한건가?
이때 L이 존나 작정하고 라이토 의심하면서 24시간 감시하니 저런거 아니었음?
데스노트 연재 당시 어떻게든 라이토의 수상한 점을 발견하려는 L이랑 평범하게 보이려는 라이토 두뇌 싸움이 겁나 호평 받았던걸로 기억함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다 보니 미니 TV가 존나 같잖아 보이는데 연재 시기가 2004년에서 2006년이라 오히려 저런 기기를 쓰는게 매우 지능적인 수단으로 보이는 연출이었음
진짜 무리수는 라이토의 정체가 어느정도 드러나면서 생긴거임
그리고 저 미니 TV 쓰고나서 바로 버리는장면이 기억에 남았던...
그리고 사람들이 글씨를 한번에 적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한개 집어먹으면서 한획쓰면 티별로안날텐데
끄적끄적...이런거 상상하니까 이상한거..
저게 60만원짜리였나 ㅋㅋ
@@PEPbald한 획씩 쓴다 해도 실제로 해보시면 알겁니다. 티 ㅈㄴ 나요. 무리수 맞긴 한데 그냥 만화적 허용으로 넘어간 거긴 함.
@@영K-b9d ㅇㅇ 와 어떻게 저런발상을? 하는느낌
이장면 좀 오바라쳐도 존나 명장면이잖아 ㅋㅋㅋ 개재밌었음 됐쥬?
ㅇㅈ
ㅇㅈ 서사로선 흠없는 전개죠
저때 딸쳤으면 영원히 용의선상에서 제외인데
@@으아-h4mㅅㅂ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저 정도는 만화적 허용선 안에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인간복사기 제반리는 진짜....
@@knish739류크가 알려줬겟지
@@knish739각도에 따라 가능함
니아는 이미 미카미 이름을 쓰고 자백하게 만들었다. 증거 미카미는 평상시 돋보기로 데스노트를 검사할정도로 철두철미한 성격임. 근데 님 말대로 하루만에 완벽복사 불가능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니아 진짜 노트로 미카미의 행동을 조작해서 라이토의 자백을 받아냈다는 가설이 있음. 물론 작가가 이건 상상의 여지를 준 떡밥도 큼
복사기도 하룻밤 만에 저렇게 복사하면 고장나겠다 ㅅㅂ ㅋㅋㅋ
@@Lee-f3m와 차라리 이거면 더 재밌겠는데?
딱히 무리수 같지는 않습니다. 저거 보단 그냥 M, N의 존재 자체가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부터 별로 재미도 없고, M도 N도 L에 비해선 그닥... 개인적으로 데스노트는 영화 엔딩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데스노트에 L이 자기 이름 미리 적어서 동귀어진 하는 엔딩.
애초에 M N이 기존엔 없을 예정이였는데 너무 잘 되니까 편집부에서 억지로 이어가라고 해서 된거라 그래요
진짜 스페셜 에피소드로 영화엔딩도 원작자가 만화로 그려줬으면 하는
제반니가 하룻밤에 다했습니다를
능가할 수 있는건 없는듯
mn이 ㄹㅇ 좀 무리수긴했지
영화판 결말이 원래 작가가 처음에 의도했던 결말에 가장 가깝다는 얘길 접한 적이 있습니다. 영화처럼 가려다가 편집부의 요구로 인해 무리하게 장기연재를 한 결과 L 먼저 탈락후 멜로와 니어가 등장하고.....
무리수라고 하기엔... 내가 고딩때 맨 앞자리 교탁 밑에서 필통안에 PMP숨겨놓고 나루토 보면서 한손에 이어폰 빼서 괴고 꽂고 공부하는척 필기까지 했었는걸?
동복 교복안에 이어폰잡아넣는거 ㅈㄴ추억이네 ㅋㅋㅋ
서랖에 책 넣어놓고 볼라고 책상 뚫은놈도 있음
@@그냥정-b8z 우리반엔 쇼생크탈출한 새끼 있었다. 굵직한 윤리교과서에 폰 넣고 이어폰구멍까지 확보해놓고 dmb까지 조져버렸지. 당시엔 dmb가 신기술이었는데 요즘은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생기니 영 창의적이질 않구먼... 요즘 애들은 좀 연구를 안해서 잡는 재미가 없어
ㄹㅇ ㅋㅋ 저시절 공부하기 싫을때 교실 도서관 독서실에서 몰래 헛짓꺼리 하던 감성을 자극해서 재미도 있고 거부감이 전혀 없었음
오타쿠
감시카메라가 라이토의 눈동자까지 트래킹할 수 있는 위치와 각도가 아니었고, 라이토도 카메라의 위치를 파악한 상태에서 사각을 찾아서 한 것이라 무리수는 아닌 것 같아요.
추가로 경찰측은 데스노트의 존재를 모를 때라 알아채기는 더 힘들거임
+ 시대배경이 2000년대 초반이고 몰래카메라여서 작게 만들어야하기까지 하니 화질이 엄청 구렸을듯
뭐지...내가 기억하는 데스노트는 라이토가 일부러 드러날짓을 좀했다고 스스로 그랬는데...L을 찾아서 죽일라고..
봉투안에 손넣고 바로 과자 꺼낼수 있는게 아니라 티비 피해서 한손으로 과자를 꺼내는거 생각보다 힘듦..
@@dkcndhahA영화로는 봤었는데
여자친구였나 죽게 만들어서 키라 잡겠다는 명분으로 경찰쪽에 붙음
그리고 그걸 L이 콘소메맛 감자칩을 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콘소메맛 감자칩이 저 장면에서 라이토가 먹던 과자임
저런걸 할수있는 애가 2부에서 계속해서
실수하니까 좀 어이없긴 했음...
원래대로라면 1부에서 L죽고 끝이어야하는데 편집부에서 너무 잘되니까 더해줘 해가지고 억지로 스토리 쥐어짠거라 1부보단 많이 부족할 수 밖에 없긴해요
@@태헌-l8oㄴㄴL이 이기고 끝나야
하는대 지니깐 망가진거임.
나도 이게 더 어이가 없었음 ㅋㅋ
@@전쟁과평화의지위를가 L이 이기든 라이토가 이기든 상관없는데 그 뒤로 이상한 애들이 나와서 망한거임
일본은 대표적으로 권선징악이어야 하는 대중인식이 깔려있어서 배드엔딩 그리기 힘든데 라이토를 초반에 너무 넘사로 만들어놓고 지는그림 그려야 해서 ㅋㅋㅋㅋ
왜 이래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등때 구멍뚫고 몰폰하고, 교복 마이 안에 이어폰 넣고 한손으로 필기하던 애들이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다가 과자까지 먹었던 애들많은데, 무리수라니.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쌉가능
그렇게 비유하려면 쌤 한 10명이 그 애만 지켜보는 와중에 과자봉지 안에다가 왼손으로 자기 싫어하는 애 이름 한자로 쓰고 안들키는게 가능해야함 ㅋㅋ 저 만화 상황이 그상황인데
난 마지막에 하얀머리 편 남자애가 노트 하루 만에 다 똑같이 카피해 만들었다고 한 게 더 어이없엇음...
코난을 보다보니까 데스노트는 '매우 현실적'이라는것을 깨달았다
데스노트의 무리수는 2부 그 자체고 그 중에서도 인간 복사기 제반니지. 이건 니아가 데스노트에 미카미 이름 몰래 쓴 뒤 행동 조종해서 라이토까지 함정 빠뜨려 버린 거라고밖엔 볼 수 없음 ㅋㅋㅋ
라이토가 저때 저렇게 한 이유가 자기가 의심받고 있고(몰래 들어온 흔적), 누군가 방안에 무슨 수를 써놨을거라 판단해서인걸 생각하면..
라이토 정도의 평판까지 더하니 무리수보단 그러려니 할만 할듯.
저렇게 한다는 게 무리수가 아니라, 저게 안 들킨다는 게 무리수인지라
@@영K-b9d 충분히 안들킬만 한데 카메라 사각지대 찾아서 한거기도 하고 자연스러웠음
@@세뚜-f8q 물론 사람의 손기술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직접 해보시면 알 겁니다.
한 번 손 넣었다 빼면서 과자들 사이에 있는 손 한마디만한 연필 잡아서, 붙여둔 종이에서 이 전에 적던 한자에 이어 정확한 위치에 한 획을 긋고, 잃어버리지 않게 다시 올바른 위치에 두고, 그 연필과 DMB를 건들지 않고 과자만 잡아서 빼는 행동을, 그것도 과자 하나 꺼내는데 어색하지 않도록 짧은 시간동안 정확히 해낸다? 그럴 손기술이면 전 그건 진짜 기인에 가깝다고 보네요.
@@영K-b9d 사실 손기술도 있겠지만 머릿속으로 대충 이정도 위치에 이렇게 썼다는 그런 공간 지각능력이 있지 않았을까요 라이토가 머리가 똑똑하기도 하고 불가능하진 않았을듯?
@@세뚜-f8q 거기다 넘사벽 엄친아 설정이라 운동능력도 좋음ㅋㅈㅋ
데스노트 작가님께서 원래 생각하시던 엔딩이 너무 궁금함... 원래는 2부 등장 캐릭터들이 없을 예정이었다는데...
영화판 엔딩일 거임
엘이 노트에 자기 이름 먼저 적어둬서 이기는 거
데스노트 실사판 엔딩이 원래 엔딩
실사판 치고 평가도 꽤 좋으니까 나중에 함 봐보셈
원래는 L이 23일 뒤에 편안하게 죽는다고 자기 이름 적어놓고 라이토 노트를 가짜랑 바꿔치기해서 라이토가 키라라는 것을 증명하는 내용이었음
실사판 엔딩일거에요
쓰레기 버린 것도 전부 수거해서 조사했어야 L다웠을텐데
수거 못하게 다음날에 바로 쓰레기차에 버림
@@singsing222 그것조차도 조사가 가능하다는거지. 쓰레기차야 멈춰세우고 거기 증거물 좀 찾아보겠다고하고 말하면 그만임. 일반 시민이 부탁해서 할수도있는 일을 경찰이 못할리없잖아
ㄹㅇ 세계최고의 명탐정이 저걸 누락하다니
실재로는 저거 무리수임 봉지안에 아무리 작은 TV라도 빛이 나오는 순간 봉지 밖으로 빛이나오고 손 넣을때마다 그림자가 이상하게 나옴 관심있게 보면 보임
심지어 본인 방에 누가 들어왔었다는걸 샤프심으로 알아채고 그때부터 류크한테 말 안하기 시작
불가능해 보이는걸 한다는 이 묘사가
라이토가 천재라는 느낌을 줘서 나쁘지 않았음
이 설정에 무리수는 고등학생이 산 저 일회용으로 쓰인 티비값임 ㅋㅋ
아빠가 경찰청장이었나? 잘 사는 집안 아님?
아버지가 경시청장을 독대할 정도의 고위경찰 공무원으로 꽤 잘 사는 집안이라 저정도야..
아마 대략 4만엔 정도였나?
돈은 검은 돈 세탁했나?
나름 잘사는 집안에 공부 쥰내잘하는 학생이면 용돈 넉넉하게 받았을테니...
상대가 데스노트의 존재를 알고 있다면 들키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속이기엔 충분하지 않나...?
저때 당시에, 엘이 상대가 특정인의 얼굴과 이름만으로 죽일수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까지 추론했었음. 라이토가 유력한 용의자중 한명이여서 감시카메라를 방안 곳곳에 설치해둔걸로 기억함.그걸 간파한 라이토가 대놓고 뉴스를 보고 노트에다 저자 이름과 사인을 쓰고있는것도 이상함 본인 정보가 누설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간의 이동없이 평소와 같은 동일한 시간주기로 살인을 해야하는 라이토는 최선의 판단을 한거라고 봄
저게 방안 곳곳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상황이라 공부 하면서 알리바이를 만들어서 의심 벗어나려고 저렇게 한거로 알고있음
애초에 저런 수를 썼던 이유는 몰래 설치해 둔 트랩이 작동해서 침입을 알았고, 류크가 감시카메라 등을 확인했기 때문에, 카메라 각도상 안 보이게 과자를 먹는 척했는데 문제는 과자봉지 뜯는 모션이 새걸 뜯는 모션이란 점, 그럼 저걸 다 넣고 재포장했단 얘기가 됨, 다른건 몰라도 종이가 데스노트라지만 말끔(오염도 훼손도 없이)했다는게 가장 큰 무리수
진짜 무리수는 일본은 같은방송사 뉴스라도 지역이 다르면 다른게 나옴 특히 수배범죄자 명단은 백퍼 지역맞춤 바로 지역특정가능
L이 그냥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인데 라이토가 급발진해서 지무덤 지가 판거임. 안싸워주면 질수가 없는싸움을 꾸역꾸역 하다가 아빠죽고 본인도 죽음. 그냥 하루에 범죄자 열명씩 적금붓듯이 죽였으면 해피엔딩인데 참...
급발진해도 유리함을 이어나갈수 있었는데 제2의 키라는 라이토도 예상못한 변수라 패를 너무 많이 잃었음
애초에 키라의 목표는 걍 범죄자를 죽이는게 아니라 사람들한테 유명해지고 존재를 각인시켜 아무도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거라 그렇겐 안할듯
라이토가 워낙에 유리한 상황이다보니 성격에 핸디캡을 줘서 스토리를 진행시킨거
엘이 마냥 불리한건진 잘 모르겟던데.. 최고의 무기가 있더라도 사방이 적이나 다름없는데다 이름도 모르니 면역 상태고 한명은 빠삭하게 실전 수사 경험 초엘리트
라이토는 세상에 본인의 존재를 알리고 그로써 범죄가 없어지게 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첫날부터 몇백명씩 죽여나간거
저건 딱히 무리수가 아니였다고 봄 작중에서 이미 설명이 나온거지만 라이토는 경찰[L]이 자기를 의심한다는걸 눈치챈상태고 방안 CCTV위치를 류크가 다 알려준상태여서 사각지대는 다 계산해낸 상태라 저정도는 무리수가 아니라고봄
이 장면을 무리수라고 하기엔 그렇게까지 비현실적인 장면은 아닌듯
저 당시 스마트폰 같은 고가 제품인데 저거를 그냥 일회용품으로 쓰고 봉지랑 채로 버리는 거 보고 감탄했다
설정이 자세해서 딱히 무리수는 아님 집으면서 이름을 풀로 적는게 아니라 조금씩 적고 루크가 카메라 사각 어디인지 다 조사해줬움
걍 사신이 뉴스 보고 불러주는 내용이면 더 그럴듯 할텐데
데스노트 설정상 이름뿐 아니라 얼굴도 알아야 했던 거로 기억함
아마 데스노트 설정상 글쓰는 사람이 죽일사람 얼굴도 알아야함. 그래서 이름 불러준것 만으로는 살인할 수 없음
@@눈은내리네와서덮이네그게 아니면 같은 이름인 사람들이 다 죽겠으니 ㅋㅋ
맞음 얼굴 과 이름을 정확히 알아야함
만약 얼굴 모르고 이름만 적을 경우
이름에서 떠오르는 사람이 죽음
즉 범죄자가 안죽을 수 있음
어차피 류크는 안 도와줌
이거보다 하도 더 염병하고 뇌절치는 무리수 장면들이 다른 만화에는 더 많아서, 데스노트의 이 장면은 너무 정상적으로 보임..
난 정말 근본적으로 궁금한게, 분명 데스노트는 얼굴과 이름을 아는 내에서 효력이 발생하는데 공부하면서 적는건 그렇다 처도, 실시간으로 나오는 범죄자 얼굴은 어떻게 알고 효력이 발생함? 공부하면서 과자 안에 있는 티비를 보이야 얼굴을 인지하는거 아님?? 저 얼굴은 어케 본거임?? 진짜 주변에서 이 답을 해결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저 좀 납득 시켜주셈
티비 볼 수 있는 방법은 많고
이번에 못죽여도 다음 방법 생각했겠죠
@@두더지-o4r 결론적으로 범죄자 살해에 성공 했잖아요? 티비 볼 수 있다는 방법이 많으시다고 하시는데 실시간으로 감시망을 피해서 범죄자 얼굴을 확인한 많은 방법 하나만 알려주실래요..;
@@영미니즘-min 이미 cctv 위치
다 파악했는데 못할 이유가 있나요?
@@두더지-o4r 아휴 제 말 뜻은 무엇이냐면 ..!
행동 자체가 어색해보이지 않을까 하는거예요 !
상식적으로 과자 안에 티비가 있는데 얼굴을 확인하려면 과자 안을 들여다 보아야 하는 ‘행위’ 가 필요하죠?
자세가 티비를 보려면 과자 봉투 안을 들여다보는 행위 가 필요한데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해서 올린거예요 ..!
@@영미니즘-min과자 잘 안집어지는척 슬쩍 보면 되지.. 과자봉지 안쪽 보는게 이상하지는 않은듯
어렸을땐 걍 넘어갔는데 지금 보니.... 저 각도로 어떻게 화면을 보냐....
이건 걍 의견 나뉘는 부분이고 대표적인 무리수는 따로있는데 ㅋㅋ
개인적으로 난 그것보단 저 과자봉지 안에 저 tv를 어떻게 넣고 밀봉한건지가 더 궁금함
무리수는 사신이 악마고 한 개인에게 치부책주고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게 무리수 아니냐?
그냥 여동생 이름 울부짖으며 딸만 쳤어도 의심 선상 100프로 제외인데 너무 순진했음
일본 이름 특성상 동명이인 발생하기 쉬우므로 아마 한자로 이름을 적어야 되는 식을 건데, 과자 봉지 안에 넣어둔 화면의 자막 보고 받는 건 대단히 어려움
그나마 음성 지원이 된다면 몰라도, 음까지 소거했다면 비슷비슷한 한자가 많아서 엄한 사람 여럿 죽였을듯
어차피 한자 틀리게 적어도 얼굴 몰라서 엄한 사람은 안 죽음
저러고 저 미니 TV와 함께 과자봉지를 쓰레기통에 갖다버리는 것도 줜나 무리수같더라.
저러고 폐기물까지 수색하면 어떡하려고...
데스노트 규칙: "얼굴을 아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야 죽는다
과자봉지 안에 티비 넣어서 안들키는 건 인정
근데 그 과자봉지 안에 티비를 볼 각도가 나오는가?
쳐다보려면 과자봉지 윗부분 밑으로 눈을 낮춰야 하는데
반드시 수상해보이지ㅋㅋㅋㅋㅋ
과자를 들어서 보면 되는데 머하러 낮춤?
@@두더지-o4r 과자가 문제가 아니라 과자봉지가 문제라는 거...
@@light_steps ㅇㅇ 그 봉지를 들어서 보면 되는데 머가 문제임
@@두더지-o4r 그렇게 대놓고 봉지 들어서 안에를 보면 이상해 보이겠지비 한두번도 아니고 범죄자 나올때마다 얼굴 이름 확인해야 되는데...
@@light_steps 얼굴은 한번만 확인하면 되고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방법은 많음
라이토가 경첩에 샤프심 같은거 끼워놨던걸로 기억하는데 샤프심이 부러져있어서 누군가 들어왔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사신을 통해서 감시카메라 위치와 사각지대까지 계산해서 오히려 이걸 이용해 용의선상에서 벗어나려고 했었음
저게 왜 무리수야 충분히 설명되고 납득가는구만
지금이야 이런데서 여러명의 시선,생각을 공유하니 들수있는 무리수라 생각하지만 저당시땐 진짜 센세이션했지 천재들의 두뇌싸움 개지렸음
사실 저거 자체보다 라이토가 저걸 그냥 휴지통에 버렸는데 그걸 그냥 조사도 안 한 수사팀이 제일 무리수라고 평가받고 있음 용의자 조사할 때 휴지통 털어가는건 기본인데 도청기랑 감시카메라도 설치한 놈들이...
만화보시면 휴지통 못 턴 이유가 나와요~
수사 인원이 부족했다나 쓰레기 차가 너무 빨리 와서 어쩔 수 없다는 건 엘이 가진 막대한 자본 때문에 변명이 못 되요. 카메라나 도청기도 다른 사람 섭외해서 설치했고 마찬가지로 쓰레기차 정도는 돈 주고 섭외 가능합니다.
@@메테o-w8g ㅋㅋ 그냥일반시민이 '쓰레기 잘못 버려서 그런데 잠깐만 찾아봐도되냐'고 부탁해도 들어주는일을 경찰이 못했다는게 말이 안되지 ㄹㅇ
저게 작품이 생각보다 오래되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몰카 화질이 좋다고 생각하면 안됨.
이건 무리수같진 않은데
후반부에서 그 은행원 따까리였나 걔가 갖고있던 노트 카피해서 바꿔치기한게 ㄹㅇ 무리수지
아니다 그냥 L죽고 이후 전개가 전부 무리수다
ㅋㅋ 인간복사기
나 이거 너무 궁금했던게 저때 라이토가 데스노트 쓸라면 나름 티비안의 범죄자 얼굴도 보고 이름도 봐야할텐데 그거를 L 눈에 티가 안나게 과자봉지 안을 보고 이름도 적는다는게 너무 신기햇음ㅋㅋㅋ
아닌뒙! 키라쨩님의 초갓갓 브레인에서 나온
작전이니 절대 무리수 아닌뒙!! 👊(ㅍㅅㅍ)
@비둘기-f2b 넌 뭐야! 뚜쉬따쉬!! 👊(ㅍㅅㅍ)
이형 요즘 영상보면......음.......
과자 봉지 안으로 시선 처리하는게 좀 힘들 수는 있어도, 그래봤자 몇 시간에 걸쳐서 이름 몇 개 적는 건데, 막 절대 불가능한 수준까진 아닐 것 같음.
라이토야 사신쨩도 어이없다잖아
만화를 좀 잘보시면은요..저 콘소메맛감자칩은 집에서 라이토밖에안먹고 혹 누가 먼저 채갈까 라이토는 식사자리에서 가장먼저 자리를뜬후 바로 감자칩을 챙깁니다.그안엔 미리 전부 세팅이되어있었고요.이름은 감자칩하나당 한자씩 적은거에요 안에서 끄적인게아니라요..
생각해보면 라이토는 준 금수저네
집은 그냥 일반적인 가정 수준같지만 아버지가 도쿄의 한 형사국장
진짜 저런 tv한개 버리는것 쯤이야
일본 경찰청 형사국장임 일본 경찰에서 서열 한자리 수 안에는 들 듯
이 부분은 그냥 라이토가 사신이 있기에 카메라 위치를 다 파악해서 사각지대를 알수 있어서 감시망을 피했다는걸 말하는거임
신세계의 신이된다고 들뜨던 사람이 기억잃고 키라는 나쁜놈이고 L한테 동조하는게 제일무리수
저거는 다중 시청각 초능력으로 미카미를 바로 찾아낸 니아와 AI수준 인간복사기 제반니에 비하면 무리수도 아님
난 오히려 저 배경에 나올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오 천잰데..? 했는데
그거보다 더 큰 문제가 어떻게 저 때 새로운 범죄자가 보도될 지 알았냐는거 같음
일본이 한국보다 신상공개에 널널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범죄자 신상 공개가 매일같이 있는 일은 아닐텐데
다른 영상에 라이토가 방에서 10연 폭딸 치고 끼요옷 눈 뒤집어 까면 바로 의심 풀린다는게 ㅈㄴ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무리수 아닌데. 봉지속 화면을 눈으로 본다는 게 아니라 소리만 귀로 듣는 상황이었음.
얼굴을 알아야 죽일수있어..... 기본설정이잖어
뭔 소리임 데스노트안 봤노 도청기 때문에 오히려 음소거로 봤는데
공책에 이름을 적으면 사람이 죽는다=그럴 수 있지
과자 봉지에 tv 넣어서 정보 얻는다=용납이 안 된다
평소에 얼마나 연습을 했으면.. 그냥 고인물.
그럼 우리나라처럼 신상공개 안하는 범죄자는 못죽이는 건가
전세계 80억인구
1초당 사망자 2명 하루 사망자 16만명
류크가 몇백년 살았던간에 단 1명도안적은
새 노트에 사람이름이랑 사인까지 적어대면서
앞쪽에는 노트 설명서 목록도 있음ㅋㅋ
솔직히 저게 좀 아쉬운게 키라의 위치소재 파악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된게 쪼금 아쉬웠음... 나만 그랬나
무리수여도 워낙 기발한 아이디어여서 나는 작가 상상력에 감탄하면서 봤는데
한손으론 방정식을 풀고 다른 한손으로는 범죄자의 이름을 적으면서 또 다른 한손으로 감자칩을 먹는다
애초에 범위 수색용이였던 수사관으로 위장한 사형수를 데스노트에 적은것 부터가 무리수임
고등학생이 서랍뒤질거 대비해서 이중서랍까지는 그렇다 해도 방에 침입자가 모를정도로 트랩까지 설치하는건 좀 무리수 같았음.
전형적인 그럴 줄 알았다 시나리오
갑자기 용의자가 학생직업으로 몰아간게 제일 무리수 였다고 생각하는데
라이토 손기술이 완전 탈인간인 설정임
진짜 器用라는 단어 그 자체임
안에서 글씨 적는다고 걸리지는 않는데 저거 각도상 테레비 화면이 안 보임
저 장면에서 무리수는 이 부분 하나임
제일무리수는 엘이 저 데스노트는
죽는날짜도 정할수있다는걸
알았다는게 진짜 개씹무리수
L이 봉지를 응시하긴 했지만 노트에 대해서 몰랐던 상태여서 저럴수 있을거 같다고 봄
데스노트 ㅈㄴ웃긴댓이 저때 퍼리메스가키 동인지로 시원하게 뒤로하번했으면 L도 이새끼는 사람아니라고 포기하고 갔다는 댓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노트피면서 공부하는척 데스노트 펼친다음 존나 작게 이름 쓰는게 더 현실적일거 같은데 아니면 이름을 세로나 대각선으로 쓰는거지
데쓰노트는 컨셉 자체가 무리수, 만화나 애니니까 그래도 몰입해서 보지, 실사로 보면 왜 저러나 싶음.
L이 라이토와 처음 만날때 콘소메맛감자칩을 먹으면서 만남이시작됨 라이토는 콘소메맛감자칩은 본인만먹는과자라고말함 L은 라이토가 감자칩트릭으로 살인하는걸 알고있다는걸 암시함! 싸우지들마
그냥 캐릭터 자체의 대단한 면모를 부각시키는 장치 아닌가?
아니 진ㅋ짜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싸울 이유가 있음?
그러게 똑똑한 L이 저 장면을 보면서 이상하게 생각 못했다는것이ㅋㅋㅋㅋㅋ
저거 처음 봤을때 해봤었는데 ㅋㅋㅋㅋ
화면 보이지도 않고, 소리로 추측해아하는데, 내가 원하는 정보를 말해준다는 보장도 없음 ㅋㅋㅋㅋ
진짜 무리수는 제반니 아님? 하룻밤만에 노트를 똑같이 복사ㄷㄷ
데스노트가 행동까지 통제할 수 있는거라면 그냥 범죄조직원 한명 범죄 저지르게 하고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시간 정해놨어도 충분했다고 봄.
저럴거면 그냥 노트에 낙서하는척 하면서 데스노트 한장 섞거나 노트에 붙여서 이름 적는게 나을듯...
어떻게 죽는지까지 정할수있는게 무리수 아닌가ㅋㅋ
예를 들어 그는 모든 재산을 나에게 상속한 후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하면 되잖어
과자봉지 안이 안 가려지는건 감안하더라도 보통 인간이 할 생각은 아니긴 하지 ㅋㅋ 심지어 그 사람을 보지도 않고 죽일 수 있다는건 L 정도가 아니면 생각조차 못할 비상식이니까.
아마 마술과 같은 원리의 트릭이라 보면 뭐 그러려니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데스노트 본 거 맞냐 무리수가 아니라 줫나 명장면인데
저 나라 만화 중에는 사람 목에 수천발의 수면 침을 쏘는데 들키지도 않고 목에 상처도 없고 그리 맞았는데 내성도 없고 되지도 않은 나비 넥타이에 말하면 목소리 다 변하는데 다이얼 그냥 돌리면 무슨 원리인지 목소리 다 맞춰지고 대놓고 쏘는데 아무도 모르는데 그 정도는 무리수도 아님.
이거보다 시계안에서 종이꺼내서 피로 글씨쓰는게 개씹억까이 이정돈 애교임
류크한테 들킨것처럼 표현해놨는대
방안이 온통 감시 카메라 천지고
형사들한테 행동 감시당하는데 방안 카메라에 정확히 과자봉지 속이 안보이는 사각지대랑 자세로 하는거임
ㅋㅋ 싱황이 만화 내용으로는 납득 가능할 민한 내용이었고 라이토가 얼마나 진심인지 알아내기에도 충분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봐두 재밌다
라이토의 역량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음 작중 묘사로 보면 사망자의 발생 시간대가 저녁부터 새벽까지 휴일은 하루종일 말 그대로 잠 한숨도 안자고 범죄자 죽여댄 놈임
저정도 광기는 보여줘야 하지 않나 ㅋㅋㅋ
죽는 시간은 조종 가능한데?
애시당초 라이토캐릭터자체가 공부하면서 군것질할캐릭터도아니고 사실 군것질자체를 안할거같은캐릭터임ㅋㅋㅋ
라이토 : ...스윽(안보여;;)
L : 과자에서 빛이?
저거 사전에 류크로 카메라 위치,촬영각도 등 다 파악하고 등으로 가려지는 사각 다 계산해서 한 거라고 나오긴 함.
그냥 류크 사과 준다는 조건으로 이름 불러달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무리수라기엔...나도 학창시절에 교과서 펴서 몰래 만화책 읽고 과자까먹고 그랬는데.. 반대로 과자봉지안에 디엠비 정도야..충분히 가능하지
엘이 대놓고 라이토를 범인이라고 가정하고 감시하는 건데 과자봉지에 글 쓰는 시간과 과자 집는 시간을 눈치 못 채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