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혐오 여자를 혐오 ㅈㅂ 사회적으로 일반화 좀하지마라ㅡㅡ 남자이면서도 승리같은 새끼들 싫어하고 양성애자 존중하고(이건 케바케) 양예원 같은 년 극혐하는데 그럼 난 남혐 여혐 동시에 하는 놈임? 역쳐먹을짓을 하면 사회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고지 “요자라서” “남자들이” ㅇㅈㄹ 좀 하지마ㅡㅡ 초딩들이줄
쉬운 사건 하나가 홍대남 사건이죠. 여자들이 그 수많은 리벤지 포르노 당했을때 그걸로 죽었을때 어떻게 했나요? 올린 사람 잡아다 깜빵 안넣고 ^일부^남자분들 국산야동이라며 존나 보셨잖아요.근데 홍대남 사진은 올라오자 마자 하루도 안되서 다 삭제하고 유포한 여성분 깜빵갔습니다.이 사건에서 차이점은 가해자의 성별이죠.
오마르님이 맞는 말했는데 왜 그러지. 여성혐오라는 주제에 대해 잘 이해 못하고 있는데. 남자도 힘들다는 시각에 국한되어 있음 시각을 달리 하는게 어떻냐는 거 좋은 제안인데. (추가)2개월전 댓글 알람 떠서 보러왔더니 밑에 가관이닼ㅋㅋㅋㅋ 니들은 아동인권영상에 가서 '아동의 인권만 챙기지 말고 성인의 인권도 신경써라', 장애인인권영상에 가서 '장애인만 힘들다는 시각을 달리해봐라'고 징징대는 인간들이구나 왜 사냐.
@@windmill2004 여자만 힘들 다는 게 아닌데요? 여자도 남자도 힘들죠. 어쨌든 당신 같은 사람들은 백도 권력도 없는데 힘든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자가 힘들건 남자가 힘들건 어쨌든 누군가 힘들어서 개선 시켜보자고 했을 때 "야 너만 힘든거 아니야?"는 사회 문제를 개선할 의지가 코딱지 만큼 없다는 발언이고요, 그런 사람들은 제발 무인도로 가시면 됩니다. 쪽팔리게 같은 사회 구성원이랍시고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 눈치 주지 마세요.
@@cookiemonxchu 페미들이야말로 차라리 자치국 하나 만드는게 어때요? 걸핏하면 남자탓 사회탓 하면서 온갖 배려와 혜택만 요구하고 혐오를 양산하고 세계적으로 치안이 잘된 나라인데도 밤길 무섭다(이건 성평등 선진국인 유럽 여행가봐도 마찬가지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성범죄로부터 클린한 페미들만 모여 사는 곳 만들어서 사시든지요;;
혐오라는 문제에 젠더를 지우고 그 자체로 사회적 이슈로 봤으면 좋겠어요. 사회적 이슈라는게 그냥 갑자기 하늘에서 뿅 떨어진게 아니라 분명한 역사와 계보가 있거든요. 여드름이 터지기 전에 슬슬 염증이랄까, 빨갛진 않은데 눌러보면 아프긴 하면서 아...이거 대박 여드름이 되겠구나..하는 그런 시작점과 역사가 있을겁니다. 젠더혐오와 관련된 이슈는 많은게 복잡하게 얽혔고 각자 자리에서의 이해도 다르기 때문에 시작부터 과정, 현황, 미래까지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보를 돌아보면서 어째서 이렇게 되었나를 돌아보고 답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예민한 사회적 이슈를 평화롭게 다루는 방법 아닐까요. 어쨋거나 우리들이 살아갈 나라고, 우리들이 함께 일굴 현재와 미래인데요.. 솔직히 각자 힘든 부분이 있는건 팩트인데 그걸 각자 삿대질하면서 넌 힘든 것도 아니다. 네가 힘든만큼 나도 힘들다.. 서로 이러는게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함께 잘 살고 싶어요.
반성적 고민을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혐오를 조장했나요? 아니면 누군가를 짓뭉개는 발언이라도 했나요? 아니면 당신을 존중치 않는 발언이라도 했습니까? 평화롭게 그 누구에게도 혐오를 조장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감상이나 의견을 피력할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이 동등한 자유를 누리는 민주국가입니다. 단지 당신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상대의 의견은 존중하지 않은 채 반성적 사고를 하라니 마라니. 무례하군요. 애초에 저는 토론을 하자고 청한 적도 없습니다. 제 감상이 마음에 안들었던 당신이 멋대로 와서 제 감상을 폄훼하는거죠. 의견피력하실 때 상대를 존중하는 부분에 대해 반성적 사고를 하며 정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 지금 있는 여혐남혐문제에 관해서 성별을 제외하고 논쟁하기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로로바이트님같은 중립적 위치에서 평화를 외치시는 많은 분들이 서로 배려해가며, 서로 이해해가며 문제를 해결하자. 는 제시안을 많이 내놓으시는데 압도적으로 우위에 점하고있는 남성측의 손도 같이 잡아주기보단 기울어져있는 여성측의 입장에 손을 들어주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이에게 각각 5:5씩 주고 공평하게 나눠준거다. 라는 상황이 평등하지 않은 것 처럼요.
@@aaas6711 여아 강간, 성폭행 후 살인 당한 여대생을 위한 청원에는 2만명도 안넘어가고, 여자를 살해하거나 강간한 사람(조두순 등)은 얼굴과 신상공개를 하지 않으면서... 물론 그 사람들 욕은 먹어요 하지만 아시잖아요 그 이슈성이 다르다는 것을... 한 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요용-p5j 그논리면 지금 z세대의 부모님 세대들은 극단적 페미의 문제점 전혀 모르고 좋다고 박수치고있음 ㅋㅋ 그나~마 정상적인 남자들이 이런거에 관심이나 가진다하는건 어디서 나온 논리인거임? 여자들한데 남혐관련 얘기하면 뭔 얘기하는지암? 여혐은 있어도 남혐은 없지않나? 이 소리 하는사람들이 태반임 ㅋㅋㅋ 본인이 여자라고 여자 관점에서만 본걸로 상황을 판단하고 단정지으려하지마셈 그게 님이 남혐이고 지능이 딸린다는걸 인증하는 거임
오마르님 채널 영상만 봐오다가 이 영상은 추천영상에 떠서 처음 보게됐네요. 지금까지 잘만 봐오다가 남녀 문제 얘기하는거 보니까 갑자기 오마르님이 실망스럽다...?? 오마르님 스탠스는 쭉 똑같으신데요. 다른 사람들을 객관적인 자세에서 이해하려 노력하시는거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진짜 조금이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신을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뭐가 객관적인지 모르겠네요. 여자입장에서만 서술된 글을 읽고 그것만으로 답변한다는게 전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말한게 아니고 "평소에는 배려도 잘하지만 남성여성문제만 너무 남성입장에서만 이야기한다" 이 글을 읽고 남자가 잘못 한다고 생각한것보다 남자가 남성입장에서 이야기 한 것이 사실인지 남친이 객관적으로 말했는데 여자가 이상하게 알아듣는게 아닌지 모른다는 겁니다. 구체적 사례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누가 잘못했네는 성급하게 생각한것 입니다.
@@uns9472 나쁜건 그냥 두 사례에 공통점이죠 그 나쁨의 정도는 확연히 달라요 그래서 우리가 두 사례를 동일시 할 수 없는거죠 둘다 나쁜건 같지만 이 둘을 같다고할 수 없습니다 나쁘다는 것으로 동일시 한다면 모든 비윤리적 행위와 경범죄, 중범죄 모두 같은 형벌이 내려져야겠죠
마치 수능 고득점자가 남자가 더 많으니 여자는 무식하다라는 병신같은 주장과 동급인데 귀처막고 지들 말만 맞지~ 오마르님 구독자고 영상도 빠짐없이 보며 공감했지만, 이번거는 지나치게 편파적인데, 페미들 우르르 모여서 객관적이네~ 맞는 소리네 개소릴 짖어대며 마치 남자들이 성범죄를 옹호하듯 얘기하니 빡치지
메갈 워마드 일베 다 싫고 이해 안감..그리고 그들만큼이나 싫은 부류가, 맥락없이 악플달고 비난하고 욕하고 하는 사람들도 싫고 이해안감. 배려에 대해서 얘기하는 영상에 연인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자는 식으로 댓 달았는데 거기다가 "너 메갈이지?한국여자가 이래..너부터 배려해라" 라고 누가 댓달았는데 어이가 없었다. 그 외에도 성범죄 다룬 사건이랑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이렇게 대처 했던 것 같다 라고 댓 달았더니 "82키로 김지영이냐ㅋ어디서 구라치냐 조작없으면 페미를 못해요" ...참나...무슨 말만하면 다 페미 메갈 워마드래 자기말이 다 맞다고 하고 한국여자 망했다고 하고...에휴
어떤사람이 극단주의자가 자신을 대표하게 두지 말라고 했는데 그말이 딱 맞아요. 결국 이 페미니즘 관련된 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냐면, 남자가 이런부분이 힘들고 차별받는다 얘기하면 그건 '여혐'이며 넌 '일베충'이라 말해서 입을 다물게 하게되고, 어떤 여성이 정상적인 차원에서 이런 부분이 힘들도 차별 받는듯이 느껴진다고 얘기하면 남자한테 '너 메갈하냐'소리를 듣게됨. 결국 미러링이라는 이름아래 행해지는 각종 흉학한 언행은 좋을게 단 하나도 없다는 생각임
그러게 말입니다.. 본인들도 평소에 지들이 일반화라고 말하는 발언들 많이 할 거고 해왔을 텐데 이 주제에 대해서만 유독 못 알아듣는 척 "모든남자가 그렇다고?"라고 말하는 게 솔직히 말하면 웃긴 겁니다 ㅋㅋ 뭐 본인들은 평소에 유럽 미국 쪽이 인종차별 심하다 이런 생각이나 맡 한 번도 안 했으려나 ㅋㅋ 그런 말 하는 영상 가서도 "모든 유럽인이나 미국인들이 그런다고?"라고 할 건가. 살면서 '경향성'이나 '상대성' '경향성' 이런 단어를 못배웠거나 그런 개념을 부정하는 사람인가. 뭐..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잘 났다고 생각하면 그런 개념도 부정하면서 살긴 하겠네 ㅋㅋ
@@user-zq2ml6qn2u 그건 너고. 오히려 성별이 반대면 분노는 커녕 뉴스도 안나옴. 내 친구가 그루밍 성범죄 당해서 수년째 정신과 약에 상담치료도 받고 있는데 가해자 여선생은 그냥 징계처리로 끝남. 뭐 재판은 있었으니 누구도 안보는 작은 지역 인터넷 기사에 실렸을 뿐이고;
joseph cho 뭐래 아무도 기울어진 운동장 ㅇ얘기 안 꺼냈는데 니 혼자 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나 검색해봐 미소지니가 우리말로 번역되면서 이상하게 번역된 거지 여혐의 혐오가 hate만 포함한 게 아닌데 ㅋ ㅋ 웅앵웅 그래도 혐오는 혐오지 웅앵웅~ 남자들이 여성을 싫어해서 약물 강간을 하고 불법 촬영을 하니? ㅋㅋㅋㅋㅋㅋ 여성 혐오 범죄가 여성을 싫어해서 생기는 범죄는 아니잖아 ㅋ ㅋ
@@휴지-h8h 그분들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여자들한테 피해가는 게 있으면 무조건 여혐 아닌가요? 그 논리대로면 이 세상에 혐오 안당하는 부류가 어디있죠? 인터넷에서 그분들 설쳐대는 꼴들 보면 여혐이라는 단어의 신빙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본인들이 여혐이라는 단어 아무데나 갖다붙이면서 스스로 신빙성을 떨어트리고 있잖아요 윗댓글에 한남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그런 식으로 옹호하시더니 여기서도 그러시네요. 원래의 혐오라는 뜻을 본인들 멋대로 왜곡해놓고는 니들이 알아서 해석하라는 건 도대체 무슨 심보죠? 본인들이 멋대로 혐오라는 단어의 정의를 왜곡해서 여혐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놓고는 "여혐이 어딨음?" 라고 말하는 사람보고 "설마 혐오를 진짜 혐오의 뜻으로 생각하고 계신 건가요? 존나 무식한 새끼시네요" 라는데 이걸 도대체 어떤 정상인이 쉴드쳐줄 수가 있죠?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정신병자로 보일 수 밖에 없는데 왜 스스로 격을 떨어트리세요?
우리가 소아강간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았다고요..? 대체 무엇을 보고 그렇게 느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저부터가 소아성애자들의 관점이 너무나 불쾌하고 또 그걸 실제로 행동에 옮기고 사회적으로 공론화가 된 범죄자들이 너무나도 혐오스러운데 왜 그런 생각이 드시는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공론화가 되기전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가해자와 그 가족보다 오히려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가 더 쉬쉬하는 분위기였죠 열받게도 피해자가 더 고통받는 삶을 살아가는 경우도 있었구요 허나 현 시점에서는 사회 이슈로 떠오른지도 몇년이 지났고 대중들도 심각성을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들이 하루빨리 잡히고, 애초에 범죄가 일어나지 않게 좀 더 강한 처벌을 받길 원할뿐이죠 심신미약으로 형량이 줄어들거나하는 화날만한 일도 사라졌으면 하구요 오히려 제 생각에는 리벤지 포르노나 몰래 카메라 같은게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또 그에 따른 대처와 처벌의 강도가 약한것도 포함해서요 차라리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처럼 포르노가 합법화 되었으면 찾는사람들이 적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포르노가 불법이라고 리벤지 포르노나 몰래카메라를 정당화 시킬수는 결코 없습니다 이건 단지 제 바램일뿐이죠 실제로 성매매가 합법화된 나라들이 성범죄율이 80% 가까이 줄어든걸 생각하면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이런 말 조차도 할 필요가없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공론화되기 전에 카톡 음담패설? 같은거 가까운 지인이 해도 별말 없이 피해 없으니까 넘어간다거나 이런것도 방관이라고 보기 때문에 뭐 사건이 있으면 분노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부분을 소아성애로 예시들어 짚은 것 같고요 뭐 이건 여자들도 비슷하죠. 본인 성별에 관련이 없으면 관심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라 님 의견에 많이 동감합니다.
@@iililliiiili1040 압도적으로 불평등했던 적은 586 세대밖에 없습니다. 설령 젊은 세대에서 불평등을 느낀다고 이야기가 나왔어도 결국 그 원인을 만든 주체는 그 부모님 세대들이죠. 지금 남혐여혐이 오고가는 사회에서 사실상 가장 사회악은 개화기때부터 있었던 남존여비 사상이고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한 586세대가 혐오문제가 대두되기 이전까지 남녀차별을 시행한 문제들인데 그에 대한 해결책은 커녕 지금의 20~30대 젊은 남자가 그 일들을 벌인 것 마냥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오히려 남성의 설 자리들을 박탈하는데에 있는겁니다. 실제로 성평등이랍시고 현재 이뤄지고 있는건 경력단절'여성'우대, '여성'전용주차장,'여성'창업자우대,어떠한 기업체건 무조건 남녀성비 1대1 고용 강요등 사실상 장애인들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특히 용접기술이나 특정 국가기술자격증에 한해서는 장애인보다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산점을 배 이상 받는게 현실이고요. 결국 이건 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을 빙자한 또다른 차별을 만드는겁니다. 막말로 성에 대한 평등이면 미국이나 다른나라에서 시행되는 성평등처럼 여성도 남성과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하고 똑같은 의무를 짊어지는것으로 그 권리를 쟁취해야 하는게 맞는것이지 왜 성평등이라면서 오로지 '여성'만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것인가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kmolee230 586세대가 압도적으로 불평등했다고해서 지금 있는 젊은 세대라고 불평등 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원인이라고 따진다면 님께서 말한대로 개화기부터 내려온 남존여비사상이 몇세대에 걸쳐 반복되어서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고, 현재의 여혐, 남혐문제가 문제로써 거론된다는 것은 이것을 개선하자는 흐름이 있었기에 발생한겁니다. 바꾸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다면 문제로 언급될 사항이 아니죠. 이권선님의 워드를 보면 마치 지금까지 있었던 문제의 '모든' 책임을 2,30대의 젊은 남성이 짊어지고 있다는 투로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은 주관적인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존여비 사상이 비교적 최근까지 내려온 이상 지금의 부모님 세대 이상도 책임이 있으시고, 그 남존여비 사상으로 인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혜택을 받은 젊은 층의 남자분들도 일정치의 책임을 '같이' 지고있다는 표현이 맞는 말이겠죠. 이권선님께서 젊은 남성들에게 '모든'책임이 전가되었다.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여혐남혐의 언급은 온라인에서 출발해서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먼저 인지하게 되었고, 그에 비해 오프라인에 있는 연세있으신 분들은 비교적 이런 현상에 노출이 덜 되어서 인식 부족으로 인해 그 분들께선 평소 하시는대로 거리낌없이 여혐, 남혐을 하고 계시니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체감하셔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권선님께서 말하신 남성들의 '설 자리'를 잃는다고 한 것은 무슨 뜻으로 하신건지요? 그리고 왜 그것에 '박탈감'을 느낀다고 표현하셨을까요? 박탈감이라는건 '가지고 있는 것'을 잃었다고 생각하기에 느끼는 감정입니다. 여기서 '가진 것'이라는건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권선님께서 말한 '설 자리'라는 것이 무엇을 뜻하고자 했는지 추론하기에는 범위가 넓어서 바로 밑에 당신께서 예로 적으신 직업 관련된 말로 비교해보겠습니다. '남성경력단절'이라는 단어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생소하신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여성경력단절'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여러가지 매체에서 자주 보도되고 사회문제로 거론되는 사항입니다. 당신께서 남성경력단절에 해당되신다면 유감이고 빨리 좋은 일자리 생기시길 바라지만, 우선 한 번 생각해보세요. 왜 '여성경력단절'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걸까요?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것은 문제에 해당되는 다수가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개선되길 바라기에 또는 심각하게 생각되어지니까 언급되는 겁니다. 왜 '여성'이 '남성'에 비해 경력단절 비율이 더 높을까요? 간단하게 저의 주변 지인, 친구, 친족, 동료들의 임신관련사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중에서 임신에 의한 여성경력단절은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니까요.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남편보다 자신의 수입이 적어 아이를 돌봐야하는 사람이 필요하니 여자쪽에서 일을 관둔 사례, 자신의 아이니까 오롯이 자신의 손으로 키우고 싶어하기에 직장을 관둔 사례, 아이는 엄마가 봐야지. 라는 부모님세대의 여혐, 고정관념에 의해 타의로 직장을 관둔 사례, 수많은 사람들 만큼이나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보통 이런 류의 사연들이 많았습니다. 왜 어떠한 기업체건 무조건 남녀성비 '1:1' 고용 강요를 할까요? 물론 남고, 여고처럼 남초, 여초 직장도 존재하지만 그들을 제외하고, 현존하는, 현존했던, 남녀를 모두 취급하는 회사들 중에서 남녀성비의 비율이 누가 더 압도적으로 많을까요? 애초에 남녀성비가 공평하게 1:1이면 다뤄지지않을 문제죠. 그리고 제가 이권선님의 발언에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되어진다고 생각이 든 부분이 있습니다. 왜 남녀성비 1:1 고용강요 부분에서 여자에게 남자의 1비율만큼의 '일자리를 더 주자는 것'을 '혜택'이라고 생각하셨고, 왜 여자가 받는 '혜택'의 기준점을 일반 비장애인 남성이 아닌 장애인과 비교하신건가요? 그럼 저도 이권순님께 반문해 보겠습니다. 장애인들보다 '일반 비장애인 여성'이 n배 이상의 가산점을 받고 있다. 고 위에서 말해주셨는데, 그럼 장애인들에 비해서 '일반 비장애인 남성'간의 혜택의 폭은 얼마나 될까요? 이권순님의 답글 기대하겠습니다. 마치 '여자'만 장애인에 비해 더 혜택받는다. 라고 여자를 강조해주셨는데, 사실상 현 대한민국에서 남성, 여성이 장애인보다 더 혜택받기 보다는 '비장애인'에 비해 '장애인'이 혜택을 못받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편이 더 옳은 것 같네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은 취약한 계층이지만 예전에 비해 비교적 장애인들의 고용, 복지에 미약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죠. 장애인들을 위해 고용의 폭을 늘리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제가 최근 본 사례는 장애인들만을 고용하여 차린 떡집에서 장애인들이 만든 떡을 판매하는걸 보았습니다. 왜 굳이 그런식으로 그들만 채용해서 떡집을 운영하는걸까요? 그냥 비장애인을 뽑아서 쓰면 될텐데요? 따지고 보면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보다 업무 능력, 효율이 비교적 좋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왜 그들에게도 일할 기회를 주려고 할까요? 바로 장애인들에게도 일할 '권리'를 주기 위해서죠. 왜냐하면 바로 위에 제가 언급한 장애인은 복지나 혜택의 취약계층이고, 그들에게도 비장애인만큼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죠. 비장애인과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할 '기회'를 주는겁니다. 바로 위에서 이권순님이 말씀하신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시행되는 성평등처럼 여성도 남성과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하고 똑같은 의무를 짊어지는것으로 그 권리를 쟁취해야 하는게 맞는것이지'의 말처럼요. 이권순님께서 말씀하신거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했습니다. 여성과 남성의 단어자리에 비장애인과 장애인을 대입해서 곱씹어보세요. 자신의 발언에서 모순점을 느끼시진 않으셨습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여성에게도 능력상관없이 남성과 동등한 1:1비율의 기회를 주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신적 없으시죠? '평등'이라는 단어의 뜻은 모두에게 1의 몫을 주는 것이 평등한 것이 아닙니다. 가진 것이 부족한 사람에겐 최소한의 기준점에 미달되지 않도록 더 배려해주고, 가진 것이 있는 사람에겐 덜 주는 것. 이것이 평등이죠. 이 둘의 편차가 크면 클수록 어쩌면 가진 자에게 혜택이 더욱 더 줄어들수도 있는 것이고, 혹은 가진 자의 몫이 뺏긴다고 느끼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긴 글의 핵심이자, 우리가 지금 투쟁하고있는 여혐, 남혐문제. 이것은 '인권'적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인권이란건, 더더욱이 다른 것에 비해 절대적으로 평등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권은 상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설마 이권순님께서는 누구는 귀하고, 누구는 천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죠? :) 인권이란건 절대적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볼까요? 왜 우리가 범죄자를 보고 분노를 느낄까요? 결론적으로 범죄자가 저지른 범죄가 타인의 인권을 침해했기에 분노하는 겁니다. 일하고 와서 피곤하지만 이권순님의 정성스러운 답글에 저도 성의껏 길게 답해드렸습니다. 이 문제로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인상적이였습니다. 같은 지성인으로서 이런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가 매우 즐겁고 항상 배우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외람되지만 저는 전에 일했던 알바에서 2번이나 임금차별을 받았습니다. 여자니까 편한 일만 한다는 주변시선이 싫어서 더더욱 악착같이 똑같은 환경, 똑같은 근로조건, 똑같은 일을, 혹은 다른 남성의 이상의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이 달랐기에 사장님께 문의했었지만 돌아온 답변들은 다 하나같이 제가 '여자'이기에 임금을 남성에 비해 덜 줬다고 했습니다. 와우! 이권순님의 답글을 매우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쇼 :) !
여혐은 존재하지만 남혐은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 항상 여자들은 피해자이고 남자들은 가해자라는 전제가 깔려있다고밖에 생각 못하겠습니다 제가 정말 힘들 때 오마르님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이번 발언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단 한 명의 남자도 빠짐없이 그렇게 한다는 뜻이 아니라 맥락상 "대부분(혹은 더 많은 수)이 ~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인데 이걸 그렇게 받아들인다고..? 그런 논리..ㅎ 면 1. "백인들은 인종 차별을 하고" → 왜 모든 백인들이 인종차별을 한다고 말함? 너 혹시 똥양인? 2. "어디 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인종차별 심함" → 그 나라 전체가 다 그런 것도 아닌데 일반화 오지네 일부 꼭 붙여라 똥양인아 이렇게 되는데 거의 한국인들이랑 대화를 못 할 듯한데? 여기 말고 다른 뭐 자기계발 유튜버 여행유튜버 먹방유튜버 공뷰유튜버 성공한 유튜버들이든 뭐든 다 이런 잣대로 검열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유독 성평등 주제에만 이러는 거면 의도가 의심된다. 아니 근데 진짜 '단 1명도 빠짐 없이 모든'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있나? 그런 사람은 아무 대화도 못 낄 수밖에 없을 텐데. 애초에 '사회문화'현상 혹은 '사회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사람 관련된 얘기에 단 1명의 예외도 없는 경우가 어디에 있음? 뭐 과학 얘기중이면 모르겠는데 어떤 경향이 두드러지면 그게 사회적 문제가 되는 건데 이걸 다른 주제에 있어서는 다 알아들으면서 꼭 성차별 문제에 있어서만 못 알아듣는 척 일부러 말을 매도해가면서까지 ㅋㅋ 왜곡해서 듣는 게 어이가 없을 뿐.
저 유튜버나 저 유튜버 옹호하는 사람이나 문제가 많네요. 애초에 비교대상이 잘못된거 아닙니까? 범죄와 범죄모의를 비교하려거든 남녀프레임을 씌우지 말던가 남녀프레임을 씌우려거든 범죄와 범죄를 비교하던가 해야죠. 그리고 범죄든 범죄모의든 죄질의 무게만 차이날뿐 둘다 범죄입니다. 뭐가 더 낫다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01:55~02:40 이 부분에 하신 말씀은 좀 경솔했지 않았나싶네요. 여기 부분을 요약하자면 "여자는 소아를 강간하고 싶다고만 말하는 반면, 남자는 실제로 한다" "사람들은 소아 강간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는다" 이 발언들은 도저히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 구구절절 맞는 소리만 한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조금이라도 깨어있으신 분들이라면 문제 있는 발언이라는걸 아실 겁니다.
저는 오마르의 삶 되게 재밌게 보는 사람이구요. 평소에 옳은 말씀 묵직한 팩트폭행등으로 배우는 것도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위 영상에서의 말씀 중 몇몇 말은다소 의문도 들고 안타깝네요.(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우선 남자친구가 메갈하냐 라고 물어본거는 확실히 경솔했다고 생각해요.왜냐하면 메갈하냐고 물어보는 말의 의도에는 '너도 저기 숏켯하고, 뚱뚱한데 키보드 앞에서만 남자 죽어라고 외치는 더러운 사람들이랑 똑같은 애냐?'라는 의미가 함의 되어있음이 거의 명백하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질문의 의도자체가 공격적이에요. 메갈하냐 라는 질문이 나왔다는건 아마 높은 확률로 여성분께서 남여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대화의 주제로 수차례 언급하셨을 것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공격적인 질문이 나오지 않았겟죠?(남자가 생각이 없지 않는 이상) 모든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성평등주의자를 가장한 여성우월주의자 인것은 아니에요. 그냥 인터넷 같은 것에는 관심없고 성평등만을 바라는 사람들이 깊은 생각 없이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는 남여갈등이 해소되고 더 좋은 합의점을 찾기 위해서는 대화만이 해답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조금더 부드러운 어투로 질문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그럼 뭐가 의문이냐면요. 오마르님이 예시로 드신 소아성폭력자예시나 혹은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 잘못을 많이 저질렀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들이에요. 여기서 이야기를 '남자 라는 성별 전체'로 묶어서 얘기하고 계시다는 거에요. 바로 위에서 남여문제에서 여자측을 지지하는 여자친구 분께 메갈하냐라고 말하는 남자가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성평등을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을 레디컬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나쁘다는 거죠. 그런데 왜 잘못을 저지른 부류의 사람들을 남자 전체, 여자 전체로 묶어서 말씀하신지 모르겠네요.. 성평등을 외치는 여자에게 너 메갈이냐? 라는 질문이 기분이 나쁘듯이, 성관련 문제를 다룰때 '이래서 남자들이란..'이라고 말하는것은 당연히 기분나빠요. 저는 잘못을 남자들이 더 많이 저질렀다는 것에는 부정하지 않아요. 실제로 굵직한 성관련 문제 같은경우는 남자 비율이 더 높겟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남자전체의 문제로 치부하는것은 너무 잘못되지 않았나요? 그 문제의 사람들도 남자 전체의 비율로 따지만 0.1퍼센트도 안되요. 흔히 말하는 빻은 사상을 가진 남자들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적지는 않아요. 하지만 많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람들이 마치 투명한 물컵속에 떨어진 한방울의 검은 물방울 같은 느낌이 들어요. 주위를 물들이기도 쉽고, 눈에도 잘띄어서 되게 많은 것처럼 보인다는 거죠. 왜 남자들이 메갈이나 워마드를 극도로 싫어하냐면 그들의 언행, 행동에 의해 가만히 있던 남자들도 마치 잠재적 범죄자인 것처럼 만들고 있다는거에요. 그들의 행동이 성평등에 도움을 주는게 아니고 안 좋게 이끌고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그들로 인해 몇몇 남자들은 성평등 얘기를 하기조차 싫어졌기 때문이에요. 온라인상에서 강간얘기를 꺼낸 남자아이 예시도 안타까워요. 저말을 하신 오마르님은 분명 저런 말을 넷상에서 하는건 남자든 여자든 다 안좋다.라는 의미를 함유하시겟지만, 저걸 본 일부 사람들은 ' 아~ 남자는 실제로 행동에 옮기니까 말도 하면 안되지만, 여자는 말만하고 끝내니까 막 얘기해도 되겠네??' 이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어서에요. 저는 그냥 메갈,워마드는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일부의 사람들이 어찌됬든 전체적으로는 남혐을 조장하고 싸움을 붙이는 사이트이니까요. 저는 여동생이 있어서 대화를 자주하는 편이에요. 길게하면 하루에 3~4시간씩 해요. 그러면서 여자에대해 모르는것도 많이 알아가는 편이에요. 동생도 저랑 얘기해서 남자에 대해 많이 알아가겠죠? 저는 남여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서로를 너무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남자와 여자에 대해서 이성끼리 얘기하는게 아니라, 동성끼리 잘 알지 못하는 상상속의 그들을 '얘네 이렇대.' 이런식으로 얘기해요. 그러다보면 장점은 가려지고 단점은 부각되기 마련인데 말이죠.. 그래서 이성끼리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속히 진정한 성평등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너무 길어서 요약할께요. 1.여자친구한테'메갈하냐'라고 물어본건 잘못됐다. 좀더 부드러운 어투로 성평등에 대해 얘기했으면 좋았을 것 2. 일부 남자가 벌인 잘못,죄를 남자 전체로 묶어서 얘기하신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3. 진정한 성평등을 위해서는 많은 대화가 가장 기본적인 해결법이라고 생각한다.
여심으로 먹고 살아야하는 직업이라서 그런지, 논리를 지나치게 비약하면서까지 노골적으로 편향적이네요. 남녀간에는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 한쪽만 일방적으로 이해해줘야 하는게 아닙니다. 남혐도 실제현실에서 찾기 어렵지만, 여혐도 실제상황에선 찾기 어렵습니다. 페미나 꼰대남이 아닌 대부분의 정상적인 남녀사이에서 그런걸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페미도 꼰대남도 아닌 정상적인 남녀라면 오히려 이성간에 서로 끌리고 조심스럽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여혐은 있고 남혐은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일부러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더군다나 여아를 강간하는 강간범이 나쁘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덜나쁜 워마드를 욕하지말자는건 너무 괴상한 발상입니다. 의도적으로 논리를 비약시키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정상적인 남자라면 소아강간범을 비난합니다. 그건 그냥 처벌받아야 하는 '범죄'인겁니다. 그런데 마치 '남자=소아강간범'이라는 늬앙스로 말을 해서 워마드의 잘못을 희석시키려고 하다니, 잘못 나가도 한참 잘못나갔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마찬가지로 사회악인 강간범도 나무라고 페미도 나무라야 하는겁니다. (여기서 왜 메갈,워마드라 말하지 않고 포용적 개념인 페미를 말하느냐 하면, 페미니즘 자체가 잘못된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정신병자가 존재할 수 없듯이, 애초에 올바른 페미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마르님. 여심으로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심성 발언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그것도 상식선의 범위 내에서 하십시오. 제3자가 객관적 시각에서 볼때, 저 말에 어찌 공감하겠습니까?? 실망스럽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조두순에 대해 강렬한 분노를 느끼고 있고, 조두순이 한 짓에 대해 끔찍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일반인들 개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모든 남성, 여성에 대한 시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조두순에게 고작 12년형을 내린 판사도 젠더감수성이 부족하였기때문에 여아강간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지 않은 판례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심지어 그 당시의 들끓던 여론에도 불구하고 검찰측은 부당한 판결에 대해 항소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성에 관련된문제는 크게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지는 워마드가 소아 강간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실제로 행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과(오로지 온라인 상에서의 위악) 실제로 남성들로(범지자 중 절대적 다수가 남성)인한 소아 강간이 일어나는 것과는 무게가 다른데, 비난받는 수위는 워마드가 더 높다는 거겠죠. 무슨 차이이고, 왜 그런지 깊게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일베가 '초등학생 따먹고 싶다' 고 말하는 것과, 워마드가 '초등학생 따먹고 싶다' 고 말했을 때 왜 반응이 바뀔까요?
@@user-xk1zy2tn3s 제 생각에는 일베는 비교적 오랫동안 있어 왔던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일베에 대한 반응이 무뎌져서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메갈리아, 워마드는 사이트가 개설된 지 비교적 얼마 되지 않았죠. 게다가 페미니즘이 201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이슈의 중심이 된 만큼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으니 더 눈에 띌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Hamuru_pete 그렇다고 해서 워마드의 위악만을 더 비난하는 것이 정당화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문제들을 '원래 그렇다'는 식으로 방관해왔고, 다소 과격하고 비윤리적인 것 같은 집단으로 가시화가 됐을 뿐인거죠... 우리는 과거에 단 한번도 일베를 워마드만큼 깐 적이 없습니다.
2:16 강간을 하고 하고싶다고 말하는 것, 둘 다 정말 나쁜 행동과 언행입니다. 물론 행동에 옮기는 것 역시 더욱 더 큰 죄이죠. 맞습니다. 여태껏 수많은 사람들은 남성의 강간 사건에 분노해 왔었고 이목이 집중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은 그들에게 벌을 주고 심판하는 역할을 어느 정도는 수행했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메갈과 워마드들은 '강간을 하고싶다' 뿐만 아니라 실제 납치, 강간, 인증, 협박, 소아성폭행 등등의 행동으로 옮긴 일 역시 수없이 있었다는 점과 이 외에도 남혐 등등 더욱 사회의 이목을 끄는 것을 목적으로 수많은 악행들을 해 왔기에 비교적 더 유명해진 것으로 보일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gin2667 모든 법은 완벽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마저도 더더욱 정의에 가까워지기 위해 힘쓰는 단계에 있고 앞으로도 희망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남자도 당한다' 가 아닌 건 알고 있잖아요 우리. 예부터 역사적으로 있어왔던, 크게는 나치부터 일베, 메갈 등등의 적폐세력들은 잔존하거나 나라를 뒤흔들 만큼 성장하기도 하여 왔었고 이것들은 개개인적인 반사회적 반인류적인 범죄들이 있어 온 것과는 달리, 조직적이라는 점이 당연히 다수의 이목을 끄는 것이고 좌익의PC 뿌리에서 파생된 페미니즘이란 이데올로기 중 하나의 레디컬한 단체와 무리가 선을 넘고 있다면 그건 당연히 우익이건 중도에게도, 모두에게 시선이 끌리고 제제가 필요한 일이죠. 애초에 노이즈를 만들기 위한 집단이잖습니까. 흉악범죄나 피해자가 사망한 상태 건들의 피해자는 남성들이 오히려 훨씬 많습니다. 어린 아이도, 남성도,여성도, 노인도 모두가 각자의 안전도 있고 똑같이 위험하기도 한 게 안타깝지만 세상인 거죠. 하나 하나 단합하고 협동하여 나은 길을 가자가 원체 페미니즘이 생겨난 이유이고 현재의 원로페미니스트들조차도 입을 모아 말하듯이 서로 파멸하고 싸우고 복수하는 그림보다는 다함께 품고 듣고 개선해서 계속 나아가자고요. 그게 휴머니즘이죠
오마르님 안녕하세요. 오마르님의 많은 부분들을 좋아했고 배웟던 부분도 많았고 때로는 존경심까지 들었던 한 남자 사람입니다. 그치만 이번 주제에서 하시는 얘기들은 민감한 주제이다시피 조금 더 신중하셨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극단적으로 비난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평소에 군대가 힘든것에 대해 여성분들께 설명하시는 것도 보니 그정도는 아닌거 같고... 저는 오마르님께서 실수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몇가지 비판하고자 하는 점들이 있다면 1. 처음에 사연보낸 여자분께서 “너 메갈하니”라는 반응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물어봤을때, 일단 사연자에게 공감하는 태도는 좋습니다만 사실 그 여자분이 남자친구한테 어떤 태도로 어떤 주제에 대해 말을 했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아무리 남자입장에서 불편하고 듣기싫은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도 페미니즘 주제로, 혹은 성평등에 대한 얘기를 했다고 하면 그만이니까요. 예를 들어 “한국남자들은 왜 그래? 한남 어쩌고... “또는 그쪽 집단들만 사용하는 언어를 쓴다거나 일반화시키는 말들을 했다면 사회적으로 나쁜 집단인 메갈 소리를 들을수 있지 않을까요? 킹리적 갓심으로 봅니다만... 2. 소아성애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지양하고 근절해야되는 부분이며 아동성폭행의 경우 남녀노소 분노하는 광경은 흔하디 흔합니다. 뉴스 댓글만 봐도 비슷한 성비로 비난을 하고 있으며 거기에 대해 반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남녀 비슷한 입장입니다. 남자들이 아무도 분노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3. 구독자 계층이 여자들이 더 많다고 하더라도 한마디 한마디에 남자들에게 끼치는 영향력 또한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조금 더 배려하고 자신을 돌아보는게 어떻냐고 하셨는데 이미 남자들은 심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인것 같아요. 물론 개 호로 잡놈같은 마인드를 가진 남자들도 많지만 이건 남녀 차이라기 보다 나쁜놈은 남녀노소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성별간 성향 때문에 남자가 더 폭력적으로 두드러져 보인다는 점? 여튼 그런 식으로 여성분들께 공감과 위안들을 해주면 좋은 말을 들을지는 몰라도 결국 썩은 부분은 더 썩어들어갈 것입니다. 4.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아직도 물론 개선해야 될 성평등 문제들이 많겠지만, 무작정 남자가 여자를 배려하고 희생해야만되는 세상은 이미 지난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도 아마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다만 페미니스트 분들은 남성에 대해 분노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로잡아야 하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가부장제를 싫어하지만 책임과 남자들에 부조리에 대해서는 논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군대에 대해서 캠프, 군무새라 비하하는 게 일상이며 여성차별과 인권엔 무지하다고 남자를 욕하지만 정작 남성인권엔 왜 신경 써야하냐는 반응들이 태반입니다. 지금 남자들은 서러움과 억울함이 터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많이 민감한 시기입니다. 아무리 주요 팬 계층이 여자라 할지라도 조금만 더 주제에 대해 고뇌하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남자라 남자 입장만을 쓴거 같아 좀 그렇네요 여태까지 남자가 권력이나 사회적 강자의 역할을 해왔었고 이익을 누려 왔다는거 동감합니다. 그러나 평등을 이룩하는 것과 남성의 인권을 침해하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지금의 페미니즘이 하는 방식들은 남성 인권 침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도 사람이고 남자도 사람입니다. 서로의 고통과 각자 힘든 점들에 좀 더 공감하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며 휴머니즘적 시각에서 평등을 논하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ㅇㄱㄹㅇ 메갈 욕하는 사람들 보면서 잘못한 사람들 욕하는데 왜 찝찝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범죄보다 인터넷에 올리는 글들이 더 이슈되고 메갈은 욕하지만 일베는 욕 안하고 말로는 자기들이 정말 양성평등을 원한다 정의로운 사람인척 하지만 빻은소리하고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을 모두 소설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하는게 너무 답답했어요 역시 오마르님ㅠㅠ (실제 범죄자>일베=메갈 이라 생각하는 사람)
2:00 '여자는 워마드에서 동내 꼬마를 강간하고 싶다고 말하고. 남자는 실제로 동내 꼬마를 강간한다.' 강간범. 몰카범. 기타등등 범죄자들. 이런건 성별에 상관없이 범죄자 문제지 남자는 강간을 한다? 무슨 논리야ㅋㅋㅋㅋ 여자 강간범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성차별적이고 역겨움.
@@user-vh4qm1zy8f 범죄자를 예로 드는건 성별이랑 상관없다는 건데 이해가 안되시나? 게다가 댓글 써둔게 다 이상한 소리만 써두셨네. 어떤 문제를 논할때 범죄를 끌어들이는게 제일 비열하고 멍청한 짓거리임. 살인범이 살인하는게 남자라서임? 여자라서임? 강간범이 강간하는게 남자라서임? 여자라서임? 살인범, 강간범은 성별에 상관없이 그냥 범죄자고 처벌대상임 그런 말도 안되는기준으로 남녀차별을 논하는건 그럴듯하게 들리겠지만 그냥 멍청하다는 뜻이고. 로리타 콤플렉스, 성적대상화로 피해를 보는게 여성뿐이다? 패도필리아(소아성애자) 범죄자 새끼들을 가지고 굳이 로리타 콤플렉스 강조하는거 왜 그러는거임? 성적대상화가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다는것도 멍청한 생각이고. (찌찌파티, BL소설 등등) 메갈, 워마드로 강간범 성폭행범 늘어남? 모름 여성성폭행범이 메갈 워마드를 함? 모름 내가 그런말 한적 없는데? 알수도 없고 사실도 아닌걸가지고 뭔 멍청한 물음표임?
와 이 영상 끝까지 안 보고 댓글 달았었는데 진심 한심하네. 이거 보고 오마르 구독 끊음. 여자는 남자애들 강간 안 하냐? 물론 그 수에 차이가 나지만 그렇다고 여자들의 강간 드립에 면죄부를 줘선 안 됨. 페미든 뭐든 지가 믿고 싶은 거 물고 빠는 거 안 말리는데, 그게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진 말았으면 좋겠다. 정말 오마르가 세상을 넓게 보고 모두를 존중한다면, 저렇게 말하면 안 됨. 오마르는 딱 남녀 연애 및 취업하기 전까지 세상살이에만 시야가 제한된 것 같다.
진짜 정상적인 커플이고 서로 존중해준다면 성별적 힘든 부분은 서로 이해해주고 어느정도 존중해주는게 맞고 그게 성숙한 사랑인거잖아요 근데 어느 한쪽 성별만 더 존중받기 원하고 서로 공감이 부족하면 여혐 남혐이라고 몰아가는게 사회적 문제인데 메갈분들 남자만나지 마세요. 여혐분들도 여자만나지 마시구요. 실제로 정상적인 커플이라면 남혐이 얼마나 심하든 여혐이 얼마나 심하든 서로 사랑하기에 만납니다. 다들 쓸데없는 혐오 더하시구 인생 허비하시길 ^^7
오마르같은 사람진짜 많았으면 좋겠다
노진구 격공!!
ㅋㅋㅋㅋ 오마르가 여자 입장을 대변하니 그렇겠지 메갈 워마드는 사회악 맞다. 분란 조장하고 남자 아기라는 이유로 낙태후 말로 형용할수 없는 짓 하고 그 댓글은 옹호하고 페미가 나쁘다라고는 안하지만 메갈 워마드가 인정받으면 일베랑 뭐가 다르냐 일베도 인정해줘야겠네 ㅋㅋ
많음 이미 여자들은 수없이 얘기함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다
남자를 혐오 여자를 혐오 ㅈㅂ 사회적으로 일반화 좀하지마라ㅡㅡ 남자이면서도 승리같은 새끼들 싫어하고 양성애자 존중하고(이건 케바케) 양예원 같은 년 극혐하는데 그럼 난 남혐 여혐 동시에 하는 놈임? 역쳐먹을짓을 하면 사회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고지 “요자라서” “남자들이” ㅇㅈㄹ 좀 하지마ㅡㅡ 초딩들이줄
오마르님 남자들한테 비난 당할까봐 불안하네요 다 맞는말이데
이미 예전에 비난 당했어요..ㅜㅜ
다맞는말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수 짝짝짝 칭찬해
조두순에 분노한 사람들은 유령임?
호주 남아 강간한 메갈워마드 회원과
옹호한 메갈 워마드 들은 뭐지?
여성의 소아를강간하고싶다고하는건 말뿐이고 남자는실제로강간을한다?????
여기서 아무리 부들대봤자 사회는 변할거고 답변을 보니 오마르님은 그걸 알고계시네요 👍
ㅇㅈ👍
격..공..!
변한다라... 과연 어떻게변할까요 람다님?
시빨이런 니가알아서찾아보세요 떠먹여주기 귀찮으니까
@@헤헤-f5c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평소 사회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왔으니까요...!
쉬운 사건 하나가 홍대남 사건이죠. 여자들이 그 수많은 리벤지 포르노 당했을때 그걸로 죽었을때 어떻게 했나요? 올린 사람 잡아다 깜빵 안넣고 ^일부^남자분들 국산야동이라며 존나 보셨잖아요.근데 홍대남 사진은 올라오자 마자 하루도 안되서 다 삭제하고 유포한 여성분 깜빵갔습니다.이 사건에서 차이점은 가해자의 성별이죠.
주작하지마라
이미 팩트는 다들 아는데
이런애들은 펙트를 얘기해줘도 사이비종교마냥 지가 생각해고 싶은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먼 미래에 혐오로 점철된 자신의 삶이 불행하단 걸 깨달을때 쯤에 겨우 정신차리려나 아니면 죽을때까지 못할지도
사진삭제는 사진게시자가 쫄려서 자신 스스로 내린거고 경찰에 일찍 잡힌것은 홍대,누드크로키 수업이라는 한정된 장소에 한정된 사람들밖에 없어서 일찍잡힌거고
맥락맹들 죄다 한남인듯.. 홍대 몰카가 잘했다! 는 게 아닌데 왜 반응은 그렇게 감? 잘못된 거 맞는데 니네 이중좆대 오진다고. 아하, 그걸 지적해서 그렇게 빼액대는 거구나 ~~?
홍대남 조리돌림 한 집단이 메갈인 걸로 아는데
와.....진짜 너무맞는말.....오마르님 말고 다른남자들도 이런생각을할까....??? 오마르는 한명밖에없으니까ㅠ
그만큼 정상적인 남자들이 많은 겁니다.
적어도 여기 댓단남자는 다 쓰레기입니다.
코미탈 왜
@@험프티-u2u 왜 그럼 ㅠㅜ 오마르님이 유튜브해서 뜰일이없음 좋은 남자 오마르밖에 못봄ㅋㅋㅋㅋ
조기퇴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진짜
저는 너 메갈하냐? 이런말들으면 화는 나지만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논리적으로 말하고 따지기가 쉽지않는데 오마르님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여자보다도 더 여자의 입장을 잘 이해하시는거같아서 대단하신거같아요
저 당연한 건강한 시각이 되게 비난받을까 걱정되서 조심스러워야하는게 한국임.
ㅇㅈ
건강하지 못하니까 비난을 받는거 아닐까요?
@@windmill2004 여기 자주 들락날락하시나봐요
@@푸두가밟고간나뭇잎 ㅋㅋㅋ 석수님도 그렇군요
@@windmill2004 넼ㅋㅋㅋ
맞는말오졌다
오마르님같은 남성분들이 많아졌음 좋겠다 주변에 여자분들이나 구독자층도 여성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되게 여자의 입장에서 공감을 정말 잘해주시네요 ㅠㅜ..감동이에요
페미 = 사이비종교광신도= 사회도태정신병자 자위모임
@@김도희-k9e 혼자 발작 하는 건 그쪽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Prds22
ㅋㅋㅋㅋㅋㅋ 앙 재기민기 띠 ㅎ
먹이사슬에서 도태된 썪은 벌레 ㅎㅇ
풉ㅋㅋㅋ
김도희 친구야 나도 메갈 싫어하고 페미랑 반대 의견인건 많은데 그렇다고 니처럼 깽판치고 다니면 걍 여혐민국이라는 거에 근거 하나 더 해주는거 밖에 안된다.
김도희 어후 ...발상 봐라...ㅋ 남 더럽다고 욕하기전에 너부터 봐봐 ㅋ 너 차체가 더러우니깐 남도 더럽게 느껴지는거라고~
유튜브에서 저런 말 하는 사람 처음 봄 ㄹㅇ로
김영빈 님!!
뭐래 니가 안 찾아 본 거임 ㅈㄴ 많은디
@@suduewe2701 ㅇㅇ 알겠는데 ㅈㄴ 띠껍냐
솔직히 여성유튜버들은 끊임없이 얘기했었음...오마르가 남성이고 다른 좋은 컨텐츠도 제작하다보니 더 유명해진거고 수면 위로 드러난거
데블스도 있잖아요
1가정 1오마르님 시급합니다.
개웃김ㅋ ㅋㅋㄱㅋㄱㅋㄱㅋㅋ
김도희 얜또뭐임 한강가자 도희야
너 메갈이냐라니 ㅋㅋㅋㅋㅋ 헤어져라 걍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그런 맥락으로 대화를 해보고 저렇게 나오면 걍 입구컷 해야 함
@@아그리고-h8r 영상 보지도 않았나 설명을 해줘도 못처알아듣는게 이런 여혐충임^^
임무 오 정신병 비하에 지 뇌피셜 찍찍 싸댐서 욕하는 꼴을 동시에 보여 주고 있군
임무 너 매미니스트니? 진짜 꼴매미는 무논리로 메갈 ㅇㅈㄹ 떨던데 찐이네
페미 = 사이비종교광신도= 사회도태정신병자 자위모임
오마르님 한번더 반하고 가네요ㅠㅠㅠ 구구절절 맞는말
"남자가 힘이 좋아야지" "여자가 날씬해야지" 마냥 성에 대한 색안경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남자 여자 둘다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하니까요 :)
남자든 여자든 그 사람 개인의 매력을 존중해야지 사회적으로 추구하는 매력을 강요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도요타다이쥬 닉네임 딱조타!
아니 닉네임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 묵직하네ㅋㅋㅋㅋㅋ
오마르님이 맞는 말했는데 왜 그러지. 여성혐오라는 주제에 대해 잘 이해 못하고 있는데. 남자도 힘들다는 시각에 국한되어 있음 시각을 달리 하는게 어떻냐는 거 좋은 제안인데.
(추가)2개월전 댓글 알람 떠서 보러왔더니 밑에 가관이닼ㅋㅋㅋㅋ 니들은 아동인권영상에 가서 '아동의 인권만 챙기지 말고 성인의 인권도 신경써라', 장애인인권영상에 가서 '장애인만 힘들다는 시각을 달리해봐라'고 징징대는 인간들이구나 왜 사냐.
여자만 힘들다는 시각을 달리하는건 어떠신가요? 좋은 제안인데
국가에 의해 기본권 침해 받는 걸 토로해도 군무새라는 말을 하는 페미들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남자의 칭얼로 들리겠죠
@@windmill2004 여자만 힘들 다는 게 아닌데요? 여자도 남자도 힘들죠. 어쨌든 당신 같은 사람들은 백도 권력도 없는데 힘든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자가 힘들건 남자가 힘들건 어쨌든 누군가 힘들어서 개선 시켜보자고 했을 때 "야 너만 힘든거 아니야?"는 사회 문제를 개선할 의지가 코딱지 만큼 없다는 발언이고요, 그런 사람들은 제발 무인도로 가시면 됩니다. 쪽팔리게 같은 사회 구성원이랍시고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 눈치 주지 마세요.
@@cookiemonxchu 페미들이야말로 차라리 자치국 하나 만드는게 어때요? 걸핏하면 남자탓 사회탓 하면서 온갖 배려와 혜택만 요구하고 혐오를 양산하고 세계적으로 치안이 잘된 나라인데도 밤길 무섭다(이건 성평등 선진국인 유럽 여행가봐도 마찬가지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성범죄로부터 클린한 페미들만 모여 사는 곳 만들어서 사시든지요;;
@@cookiemonxchu 문제제기도 합당하고 정도껏이어야지요 남성 인권에는 1도 관심 없고 공감도 안하면서 맨날 여성만 피해자인식으로 떠들어만대는데 잘도 사회구성원들이 공감해주겠네요 지금껏 남성이 겪는 문제에 대해서 공감해주는 페미니스트 여초커뮤 단한명도 본적 없습니다
혐오라는 문제에 젠더를 지우고 그 자체로 사회적 이슈로 봤으면 좋겠어요. 사회적 이슈라는게 그냥 갑자기 하늘에서 뿅 떨어진게 아니라 분명한 역사와 계보가 있거든요. 여드름이 터지기 전에 슬슬 염증이랄까, 빨갛진 않은데 눌러보면 아프긴 하면서 아...이거 대박 여드름이 되겠구나..하는 그런 시작점과 역사가 있을겁니다. 젠더혐오와 관련된 이슈는 많은게 복잡하게 얽혔고 각자 자리에서의 이해도 다르기 때문에 시작부터 과정, 현황, 미래까지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보를 돌아보면서 어째서 이렇게 되었나를 돌아보고 답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예민한 사회적 이슈를 평화롭게 다루는 방법 아닐까요. 어쨋거나 우리들이 살아갈 나라고, 우리들이 함께 일굴 현재와 미래인데요.. 솔직히 각자 힘든 부분이 있는건 팩트인데 그걸 각자 삿대질하면서 넌 힘든 것도 아니다. 네가 힘든만큼 나도 힘들다.. 서로 이러는게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함께 잘 살고 싶어요.
혐오라는 문제에서 개별 사안들을 '지우면' 안 되죠. 그건 그냥 generalize하는 거고, 층위, 인종, 계급, 성별에 따른 각각의 혐오들을 오히려 구체화할 필요가 있어요. '전체'는 그런 식으로 그려나가는 겁니다.
그것도 이슈에 접근하는 한 방식이겠죠. 단순한 감상에 굳이 넌 틀렸다는 논조로 다가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Rorobite0506 모든 의견을 동등하게 두는 상대주의적 사고 방식에 대해서, 한 번쯤 반성적 고민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반성적 고민을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혐오를 조장했나요? 아니면 누군가를 짓뭉개는 발언이라도 했나요? 아니면 당신을 존중치 않는 발언이라도 했습니까? 평화롭게 그 누구에게도 혐오를 조장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감상이나 의견을 피력할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이 동등한 자유를 누리는 민주국가입니다. 단지 당신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상대의 의견은 존중하지 않은 채 반성적 사고를 하라니 마라니. 무례하군요. 애초에 저는 토론을 하자고 청한 적도 없습니다. 제 감상이 마음에 안들었던 당신이 멋대로 와서 제 감상을 폄훼하는거죠. 의견피력하실 때 상대를 존중하는 부분에 대해 반성적 사고를 하며 정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 지금 있는 여혐남혐문제에 관해서 성별을 제외하고 논쟁하기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로로바이트님같은 중립적 위치에서 평화를 외치시는 많은 분들이 서로 배려해가며, 서로 이해해가며 문제를 해결하자. 는 제시안을 많이 내놓으시는데 압도적으로 우위에 점하고있는 남성측의 손도 같이 잡아주기보단 기울어져있는 여성측의 입장에 손을 들어주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이에게 각각 5:5씩 주고 공평하게 나눠준거다. 라는 상황이 평등하지 않은 것 처럼요.
와 역시 오마르님..
페미 = 사이비종교광신도= 사회도태정신병자 자위모임
@@김도희-k9e 매
2:25 와... 진짜 멋지세요.... 솔까 성범죄자 뉴스엔 아무 댓글도 안달리면서 여혐 얘기가 나오면 아주 벌떼같이 달려듬..
LAMPE 욕뒤지게처먹던데 아무댓글도안단다고?
@@aaas6711 여아 강간, 성폭행 후 살인 당한 여대생을 위한 청원에는 2만명도 안넘어가고, 여자를 살해하거나 강간한 사람(조두순 등)은 얼굴과 신상공개를 하지 않으면서... 물론 그 사람들 욕은 먹어요 하지만 아시잖아요 그 이슈성이 다르다는 것을... 한 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부장 김 니가 말한게 오마르가 말한 그 이상이랑 뭐가 다른건데 ㅋㅋㅋㅋ 전혀 논점 못잡고 있는데 남혐하는애들이 흔히말하는 미러링이랑 똑같은거아님?
남혐에대해 욕하는만큼 여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욕을 할수있어야한다는게 어떻게 그렇게 변형됨? 개웃기네 진짜로 ㅋㄱㅋ
@@요용-p5j 그논리면 지금 z세대의 부모님 세대들은 극단적 페미의 문제점 전혀 모르고 좋다고 박수치고있음 ㅋㅋ 그나~마 정상적인 남자들이 이런거에 관심이나 가진다하는건 어디서 나온 논리인거임?
여자들한데 남혐관련 얘기하면 뭔 얘기하는지암?
여혐은 있어도 남혐은 없지않나? 이 소리 하는사람들이 태반임 ㅋㅋㅋ 본인이 여자라고 여자 관점에서만 본걸로 상황을 판단하고 단정지으려하지마셈 그게 님이 남혐이고 지능이 딸린다는걸 인증하는 거임
뇌한쪽이 없으신가요.... 남자들도 당연히 메갈워마드보다 성범죄자를 더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마르님 채널 영상만 봐오다가 이 영상은 추천영상에 떠서 처음 보게됐네요. 지금까지 잘만 봐오다가 남녀 문제 얘기하는거 보니까 갑자기 오마르님이 실망스럽다...?? 오마르님 스탠스는 쭉 똑같으신데요. 다른 사람들을 객관적인 자세에서 이해하려 노력하시는거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진짜 조금이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신을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뭐가 객관적인지 모르겠네요. 여자입장에서만 서술된 글을 읽고 그것만으로 답변한다는게 전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말한게 아니고 "평소에는 배려도 잘하지만 남성여성문제만 너무 남성입장에서만 이야기한다" 이 글을 읽고 남자가 잘못 한다고 생각한것보다 남자가 남성입장에서 이야기 한 것이 사실인지 남친이 객관적으로 말했는데 여자가 이상하게 알아듣는게 아닌지 모른다는 겁니다. 구체적 사례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누가 잘못했네는 성급하게 생각한것 입니다.
@@jungminkim1456 멍청한 시계추 이론
@@무뭉-g3f 어이쿠 깜짝아 쿵쾅거려서 지진인줄 알았잖아요ㅡㅡ
@@jungminkim1456 >_
@@무뭉-g3f ....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지. . 신기할정도로 이성적인 남자
@gscqawsr 남페미는 아닌거같은데....그냥 말을 좀 이상하게 하는거같은 중립기어박음
@gscqawsr 건강한 의심을 해봅시다
@gscqawsr 노오오... 그 생각 자체가 건강하지 않은 것.. 언제나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집시다..
@gscqawsr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댓글을 왜 그렇게 달았소...
@@Droid-m4t 저는 오마르님이 페미인지 아닌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 뒤에 그분의 주관에 대해 말한 겁니다 혼자 왜 북치고 계시는지
건강한 의심을 해보라는데 못하는 댓글 널렸네..
@김태연 너가 ‘개소리’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부터가 귀가 꽉 막혀있다는거지
너가 정말 저 사람은 존중하되 다른 이념을 갖고 있다면 그런 저급한 단어선택 없이도 반박할 수 있었을텐데말야
@@_ah573 실제로 강간을 하는 것과 강간을 하는 것은 다르다라는 논리로 메갈을 옹호함
둘다 나쁜 건데 무슨 논리로 옹호한 건지.. 논리의 오류는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우지 않나...
@@uns9472 나쁜건 그냥 두 사례에 공통점이죠
그 나쁨의 정도는 확연히 달라요
그래서 우리가 두 사례를 동일시 할 수 없는거죠
둘다 나쁜건 같지만 이 둘을 같다고할 수 없습니다
나쁘다는 것으로 동일시 한다면 모든 비윤리적 행위와 경범죄, 중범죄 모두 같은 형벌이 내려져야겠죠
@@_ah573 불쌍...
완전내생각이네 그래서 아무에게도 관심안주징.
아 제발 나한테 메갈소리좀 닫아라 ㅠ
재미하나도 없는 혐오주제에 대한 본인 의견에 동조안해주면
메갈드립칠거면서 왜자꾸 그런주제 꺼내냐고 친구야ㅡㅡ
킹리적 갓삼이 뭐에요?
나도 여자라 메갈페미그쪽이랑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
이런애기 진짜 불쾌하네요
걍 관심없단 사람한테
페미 메갈 여혐얘기좀 안하는게 글케힘드나
이 댓글에서 또 듣고앉았네 에휴...
킹리적 갓심은 무슨.ㅋㅋ
커뮤니티좀 그만하세요 유치하겡 ㅇ.ㅇ
알게쯤
요즘은 페미 = 메갈입니다
혜화역 시위에서 페미들이
'우리는 이 구역의 메갈이다'
라고 스스로를 메갈이라고 칭했는걸요
근데 여친한테 너 메갈이야? 라고 하는 남자는 남자가 봐도 이상한데..
여자의 편도 남자의 편도 아닌 딱 객관적인 시각에서 말씀하신듯
@이재서 니 말이 얼마나 무식한 소리냐하면 니 말 고대로 얘기하면 니도 직접적으로 피해자가 아니니까 닥치고 있어라ㅋㅋㅋ 범행 당한거도 아닌데 왜 니가 발끈??
나 살면서 소아강간한 남자들 진짜 많이봤는데 여자는 거의 못봄 초등생 교사한명봤다
@@minck2376 아니 오마르는 예를 들어 한 사례로 말씀하섰는데? 그리고 팩트잖아ㅋㅋㅋㅋ 소아강간한 남자 100명에 여자는 한명 있을까 말까ㅇㅇ 여자는 무능력하다라고 말하면 그건 전체를 가지고 욕하는거 맞는데??
@@mayyi6652 남자는 강간을 해요가 팩트가 되는거면, 여자는 운전을 못해요. 도 팩트가 되는거죠? 여자 운전 못하는 사람 100명에 남자는 있을까말까고, 이상하게 운전해서 사고나는 기사보면 여성운전자들이 많으니까 여자는 운전 못해가 팩트가 되는거죠??
마치 수능 고득점자가 남자가 더 많으니 여자는 무식하다라는 병신같은 주장과 동급인데 귀처막고 지들 말만 맞지~ 오마르님 구독자고 영상도 빠짐없이 보며 공감했지만, 이번거는 지나치게 편파적인데, 페미들 우르르 모여서 객관적이네~ 맞는 소리네 개소릴 짖어대며 마치 남자들이 성범죄를 옹호하듯 얘기하니 빡치지
메갈 워마드 일베 다 싫고 이해 안감..그리고 그들만큼이나 싫은 부류가, 맥락없이 악플달고 비난하고 욕하고 하는 사람들도 싫고 이해안감.
배려에 대해서 얘기하는 영상에 연인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자는 식으로 댓 달았는데 거기다가 "너 메갈이지?한국여자가 이래..너부터 배려해라" 라고 누가 댓달았는데 어이가 없었다.
그 외에도 성범죄 다룬 사건이랑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이렇게 대처 했던 것 같다 라고 댓 달았더니 "82키로 김지영이냐ㅋ어디서 구라치냐 조작없으면 페미를 못해요"
...참나...무슨 말만하면 다 페미 메갈 워마드래
자기말이 다 맞다고 하고 한국여자 망했다고 하고...에휴
자라보고 놀란 가슴이라 그래요
어떤사람이 극단주의자가 자신을 대표하게 두지 말라고 했는데 그말이 딱 맞아요. 결국 이 페미니즘 관련된 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냐면, 남자가 이런부분이 힘들고 차별받는다 얘기하면 그건 '여혐'이며 넌 '일베충'이라 말해서 입을 다물게 하게되고, 어떤 여성이 정상적인 차원에서 이런 부분이 힘들도 차별 받는듯이 느껴진다고 얘기하면 남자한테 '너 메갈하냐'소리를 듣게됨. 결국 미러링이라는 이름아래 행해지는 각종 흉학한 언행은 좋을게 단 하나도 없다는 생각임
여러 유튜버가 그주제에 언급을 하고 페미를 좋지않은면에서 말을 하니깐 sns접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선 그부분에 대해 같이 안좋게 바라보게 된거같음 주변친구도 sns로 본거로 알고 있는게 거의다 잖슴
그런 병신들 너무많음..;;일베나 페미,메갈들이나 자기의견만 동의안하면 한남이냐?메갈이냐?ㅋㅋㅋ정신연령이 거의 갓난애기급...우리 정상인들은 힘냅시다.
@JP 저분은 정당화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댓글에서 말씀하셨어요 잘못 이해하신듯
어느정도 공감하는것도 있고 내생각에는 말도 안되는 것도 있지만 어느 누구나 이정도 발언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툭하면 메갈 워마드하냐고 쉽게 말하지 말았으면 함 너 일베하냐고 들었을때 얼마나 좆같을지 생각해보고 말했으면 함
스스로 느끼기에 말도 안되는 부분은 어떤건가요?
메갈이 부분적으로 악이라고 한거
일베 안 하는 사람한테 일베하냐고 하면 뭔 개소리지?하고 얼척이 없을 뿐이지 타격감은 1도 없음.
그러게 말입니다.. 본인들도 평소에 지들이 일반화라고 말하는 발언들 많이 할 거고 해왔을 텐데 이 주제에 대해서만 유독 못 알아듣는 척 "모든남자가 그렇다고?"라고 말하는 게 솔직히 말하면 웃긴 겁니다 ㅋㅋ 뭐 본인들은 평소에 유럽 미국 쪽이 인종차별 심하다 이런 생각이나 맡 한 번도 안 했으려나 ㅋㅋ 그런 말 하는 영상 가서도 "모든 유럽인이나 미국인들이 그런다고?"라고 할 건가. 살면서 '경향성'이나 '상대성' '경향성' 이런 단어를 못배웠거나 그런 개념을 부정하는 사람인가. 뭐..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잘 났다고 생각하면 그런 개념도 부정하면서 살긴 하겠네 ㅋㅋ
@@테단-w1k ㅇㄱㄹㅇ 지가 메갈 웜 하니까 하냐고 물으면 발작하는거 ㅋㅋ
메갈을 비난하기엔 너무나 많은 것이 있음.
1.독립운동가 비하
2.한국전쟁 희생자 비하
3.세월호, 천안함 희생자 비하 등
이 밖에도 많음.
m.fmkorea.com/best/1471215994 오마르도 유관순 비하함 오마르=메갈
남자 중에 여혐의 정의를 이렇게 자세하게 아는 분은 처음임..남혐이라는 말은 없어요. 여혐에서 말하는 혐오는 사전적인 뜻의 혐오가 아니라는 걸 일단 다들 알았으면 좋겠네요.......
여혐이라는 의미를 본인들끼리 결정하는게 참... 웃기네요
혐오의 정의를 좀 가르쳐주세요 알아야 안하든 고치든 하지 자기들만 알고있음 어쩌라는거임
와 씨22발 이제는 하다하다 사전을 부정하고 언어를 창조하네 개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보스타코 제3번들 비취-걸즈의 에이스다
뭔말인지 모르지? 모르면 공부해
개지랄한다
님 그럼 제가 님한테 성희롱 한다음에 여기서 사용한 xx는 여성의 성기라는 뜻의 표현이 아닙니다! 이러면 되는거죠?지들 마음대로 단어를 막 바꾸네 세종 대왕임 님들이?
아.. 오마르님... 진짜 오마르님 같은 사람만 있으면 남자 만나는 것도 안무서울텐데
메갈이 부분적 악이에요ㅇㅈㄹ;
2:22 이건 좀..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모든 사람들은 페도필리아를 혐오하고 소아 강간에 대해 분노할 텐데.. 좀 억지..
솔직해지자 나도 페도필리아 소아강간 존나 혐오하는 사람인데 어떤 여아가 강간당했단 뉴스 보면 잠깐 욕하고 말지 그거가지고 분노하진 않잖아
@@user-zq2ml6qn2u 그건 너고. 오히려 성별이 반대면 분노는 커녕 뉴스도 안나옴. 내 친구가 그루밍 성범죄 당해서 수년째 정신과 약에 상담치료도 받고 있는데 가해자 여선생은 그냥 징계처리로 끝남. 뭐 재판은 있었으니 누구도 안보는 작은 지역 인터넷 기사에 실렸을 뿐이고;
진짜 저사람도 맞는말중에 편견 하나씩 쏙쏙 집어넣어서 비약하더라;;
@@user-zq2ml6qn2u 당연히 욕하고 처벌 제대로 하라고 국민청원 다는것 정도밖에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그러지 뭐 직접 찾아가서 죽이리?
오마르님 혹시 분신 못만드시나요?ㅋㅋㅋ 다 오마르님같았으면 좋겠어요ㅠ
몇몇 ^일부^ 남자들 중에 여자가 무슨 얘기만 하면 메갈이야? 워마드 해?? 라고 하는 사람들... 제발 이 영상 보고 조금이라도 찔렸으면 좋겠네요^^
joseph cho 설마 여혐의 혐오를 hate라고 알고있는 거 아니지? ㅋㅋㅋㅋ
joseph cho 뭐래 아무도 기울어진 운동장 ㅇ얘기 안 꺼냈는데 니 혼자 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나 검색해봐 미소지니가 우리말로 번역되면서 이상하게 번역된 거지 여혐의 혐오가 hate만 포함한 게 아닌데 ㅋ ㅋ 웅앵웅 그래도 혐오는 혐오지 웅앵웅~
남자들이 여성을 싫어해서 약물 강간을 하고 불법 촬영을 하니? ㅋㅋㅋㅋㅋㅋ 여성 혐오 범죄가 여성을 싫어해서 생기는 범죄는 아니잖아 ㅋ ㅋ
joseph cho ㅋㅋㅋㅋㅋㅋㅋ 단어의 뜻 알려줘도 웅앵웅 혐오는 혐오야 ㅇㅈㄹ... 웅 그래 너는 평~생 여혐 따위는 없다고 주장하고 맨스플래인 열심히 하면서 살아 ㅋㅋㅋㅋㅋㅋ 뭘 해도 비꼴 생각밖에 않는 새끼랑은 얘기할 맛 안 난다
@@휴지-h8h 그분들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여자들한테 피해가는 게 있으면 무조건 여혐 아닌가요? 그 논리대로면 이 세상에 혐오 안당하는 부류가 어디있죠?
인터넷에서 그분들 설쳐대는 꼴들 보면 여혐이라는 단어의 신빙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본인들이 여혐이라는 단어 아무데나 갖다붙이면서 스스로 신빙성을 떨어트리고 있잖아요
윗댓글에 한남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그런 식으로 옹호하시더니 여기서도 그러시네요.
원래의 혐오라는 뜻을 본인들 멋대로 왜곡해놓고는 니들이 알아서 해석하라는 건 도대체 무슨 심보죠?
본인들이 멋대로 혐오라는 단어의 정의를 왜곡해서 여혐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놓고는 "여혐이 어딨음?" 라고 말하는 사람보고 "설마 혐오를 진짜 혐오의 뜻으로 생각하고 계신 건가요? 존나 무식한 새끼시네요" 라는데 이걸 도대체 어떤 정상인이 쉴드쳐줄 수가 있죠?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정신병자로 보일 수 밖에 없는데 왜 스스로 격을 떨어트리세요?
다들 혐오를 hate처럼 쓰던데 뭘 ㅋㅋ 여장하면 여혐, 말잘못하면 여혐
우리가 소아강간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았다고요..? 대체 무엇을 보고 그렇게 느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저부터가 소아성애자들의 관점이 너무나 불쾌하고 또 그걸 실제로 행동에 옮기고 사회적으로 공론화가 된 범죄자들이 너무나도 혐오스러운데 왜 그런 생각이 드시는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공론화가 되기전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가해자와 그 가족보다 오히려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가 더 쉬쉬하는 분위기였죠 열받게도 피해자가 더 고통받는 삶을 살아가는 경우도 있었구요 허나 현 시점에서는 사회 이슈로 떠오른지도 몇년이 지났고 대중들도 심각성을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들이 하루빨리 잡히고, 애초에 범죄가 일어나지 않게 좀 더 강한 처벌을 받길 원할뿐이죠 심신미약으로 형량이 줄어들거나하는 화날만한 일도 사라졌으면 하구요
오히려 제 생각에는 리벤지 포르노나 몰래 카메라 같은게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또 그에 따른 대처와 처벌의 강도가 약한것도 포함해서요
차라리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처럼 포르노가 합법화 되었으면 찾는사람들이 적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포르노가 불법이라고 리벤지 포르노나 몰래카메라를 정당화 시킬수는 결코 없습니다 이건 단지 제 바램일뿐이죠 실제로 성매매가 합법화된 나라들이 성범죄율이 80% 가까이 줄어든걸 생각하면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이런 말 조차도 할 필요가없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러게
공론화되기 전에 카톡 음담패설? 같은거 가까운 지인이 해도 별말 없이 피해 없으니까 넘어간다거나 이런것도 방관이라고 보기 때문에 뭐 사건이 있으면 분노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부분을 소아성애로 예시들어 짚은 것 같고요 뭐 이건 여자들도 비슷하죠. 본인 성별에 관련이 없으면 관심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라 님 의견에 많이 동감합니다.
무조건적으로 까내리고 비난하는 반응들과는 완전 다른 좋은 비판입니다
요즘 보면 성평등을 목적으로 삼고 나아가는 건지 아니면 성평등을 수단으로 자유로운 혐오를 향해 나아가는 건지 아리송할 때가 많음
오우야 이 말 너무 공감...
그 말이 맞네요
제 생각에 최근 일어나는 여혐남혐문제가 대두되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성은 압도적으로 불평등한 상태였습니다.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다가 급격하게 평등을 맞추려는 초반의 상태니 이런저런 일이 많겠죠. 그 과정이 험난하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해낼거라고 생각합니다.
@@iililliiiili1040 압도적으로 불평등했던 적은 586 세대밖에 없습니다. 설령 젊은 세대에서 불평등을 느낀다고 이야기가 나왔어도 결국 그 원인을 만든 주체는 그 부모님 세대들이죠. 지금 남혐여혐이 오고가는 사회에서 사실상 가장 사회악은 개화기때부터 있었던 남존여비 사상이고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한 586세대가 혐오문제가 대두되기 이전까지 남녀차별을 시행한 문제들인데 그에 대한 해결책은 커녕 지금의 20~30대 젊은 남자가 그 일들을 벌인 것 마냥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오히려 남성의 설 자리들을 박탈하는데에 있는겁니다.
실제로 성평등이랍시고 현재 이뤄지고 있는건 경력단절'여성'우대, '여성'전용주차장,'여성'창업자우대,어떠한 기업체건 무조건 남녀성비 1대1 고용 강요등 사실상 장애인들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특히 용접기술이나 특정 국가기술자격증에 한해서는 장애인보다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산점을 배 이상 받는게 현실이고요.
결국 이건 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을 빙자한 또다른 차별을 만드는겁니다. 막말로 성에 대한 평등이면 미국이나 다른나라에서 시행되는 성평등처럼 여성도 남성과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하고 똑같은 의무를 짊어지는것으로 그 권리를 쟁취해야 하는게 맞는것이지 왜 성평등이라면서 오로지 '여성'만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것인가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kmolee230 586세대가 압도적으로 불평등했다고해서 지금 있는 젊은 세대라고 불평등 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원인이라고 따진다면 님께서 말한대로 개화기부터 내려온 남존여비사상이 몇세대에 걸쳐 반복되어서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고, 현재의 여혐, 남혐문제가 문제로써 거론된다는 것은 이것을 개선하자는 흐름이 있었기에 발생한겁니다. 바꾸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다면 문제로 언급될 사항이 아니죠.
이권선님의 워드를 보면 마치 지금까지 있었던 문제의 '모든' 책임을 2,30대의 젊은 남성이 짊어지고 있다는 투로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은 주관적인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존여비 사상이 비교적 최근까지 내려온 이상 지금의 부모님 세대 이상도 책임이 있으시고, 그 남존여비 사상으로 인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혜택을 받은 젊은 층의 남자분들도 일정치의 책임을 '같이' 지고있다는 표현이 맞는 말이겠죠.
이권선님께서 젊은 남성들에게 '모든'책임이 전가되었다.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여혐남혐의 언급은 온라인에서 출발해서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먼저 인지하게 되었고, 그에 비해 오프라인에 있는 연세있으신 분들은 비교적 이런 현상에 노출이 덜 되어서 인식 부족으로 인해 그 분들께선 평소 하시는대로 거리낌없이 여혐, 남혐을 하고 계시니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체감하셔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권선님께서 말하신 남성들의 '설 자리'를 잃는다고 한 것은 무슨 뜻으로 하신건지요? 그리고 왜 그것에 '박탈감'을 느낀다고 표현하셨을까요? 박탈감이라는건 '가지고 있는 것'을 잃었다고 생각하기에 느끼는 감정입니다. 여기서 '가진 것'이라는건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권선님께서 말한 '설 자리'라는 것이 무엇을 뜻하고자 했는지 추론하기에는 범위가 넓어서 바로 밑에 당신께서 예로 적으신 직업 관련된 말로 비교해보겠습니다.
'남성경력단절'이라는 단어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생소하신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여성경력단절'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여러가지 매체에서 자주 보도되고 사회문제로 거론되는 사항입니다.
당신께서 남성경력단절에 해당되신다면 유감이고 빨리 좋은 일자리 생기시길 바라지만, 우선 한 번 생각해보세요.
왜 '여성경력단절'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걸까요?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것은 문제에 해당되는 다수가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개선되길 바라기에 또는 심각하게 생각되어지니까 언급되는 겁니다. 왜 '여성'이 '남성'에 비해 경력단절 비율이 더 높을까요?
간단하게 저의 주변 지인, 친구, 친족, 동료들의 임신관련사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중에서 임신에 의한 여성경력단절은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니까요.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남편보다 자신의 수입이 적어 아이를 돌봐야하는 사람이 필요하니 여자쪽에서 일을 관둔 사례, 자신의 아이니까 오롯이 자신의 손으로 키우고 싶어하기에 직장을 관둔 사례, 아이는 엄마가 봐야지. 라는 부모님세대의 여혐, 고정관념에 의해 타의로 직장을 관둔 사례, 수많은 사람들 만큼이나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보통 이런 류의 사연들이 많았습니다.
왜 어떠한 기업체건 무조건 남녀성비 '1:1' 고용 강요를 할까요? 물론 남고, 여고처럼 남초, 여초 직장도 존재하지만 그들을 제외하고, 현존하는, 현존했던, 남녀를 모두 취급하는 회사들 중에서 남녀성비의 비율이 누가 더 압도적으로 많을까요? 애초에 남녀성비가 공평하게 1:1이면 다뤄지지않을 문제죠.
그리고 제가 이권선님의 발언에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되어진다고 생각이 든 부분이 있습니다.
왜 남녀성비 1:1 고용강요 부분에서 여자에게 남자의 1비율만큼의 '일자리를 더 주자는 것'을 '혜택'이라고 생각하셨고, 왜 여자가 받는 '혜택'의 기준점을 일반 비장애인 남성이 아닌 장애인과 비교하신건가요?
그럼 저도 이권순님께 반문해 보겠습니다.
장애인들보다 '일반 비장애인 여성'이 n배 이상의 가산점을 받고 있다. 고 위에서 말해주셨는데, 그럼 장애인들에 비해서 '일반 비장애인 남성'간의 혜택의 폭은 얼마나 될까요? 이권순님의 답글 기대하겠습니다.
마치 '여자'만 장애인에 비해 더 혜택받는다. 라고 여자를 강조해주셨는데, 사실상 현 대한민국에서 남성, 여성이 장애인보다 더 혜택받기 보다는 '비장애인'에 비해 '장애인'이 혜택을 못받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편이 더 옳은 것 같네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은 취약한 계층이지만 예전에 비해 비교적 장애인들의 고용, 복지에 미약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죠. 장애인들을 위해 고용의 폭을 늘리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제가 최근 본 사례는 장애인들만을 고용하여 차린 떡집에서 장애인들이 만든 떡을 판매하는걸 보았습니다. 왜 굳이 그런식으로 그들만 채용해서 떡집을 운영하는걸까요? 그냥 비장애인을 뽑아서 쓰면 될텐데요? 따지고 보면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보다 업무 능력, 효율이 비교적 좋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왜 그들에게도 일할 기회를 주려고 할까요? 바로 장애인들에게도 일할 '권리'를 주기 위해서죠.
왜냐하면 바로 위에 제가 언급한 장애인은 복지나 혜택의 취약계층이고, 그들에게도 비장애인만큼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죠. 비장애인과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할 '기회'를 주는겁니다. 바로 위에서 이권순님이 말씀하신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시행되는 성평등처럼 여성도 남성과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하고 똑같은 의무를 짊어지는것으로 그 권리를 쟁취해야 하는게 맞는것이지'의 말처럼요. 이권순님께서 말씀하신거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했습니다. 여성과 남성의 단어자리에 비장애인과 장애인을 대입해서 곱씹어보세요. 자신의 발언에서 모순점을 느끼시진 않으셨습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여성에게도 능력상관없이 남성과 동등한 1:1비율의 기회를 주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신적 없으시죠? '평등'이라는 단어의 뜻은 모두에게 1의 몫을 주는 것이 평등한 것이 아닙니다. 가진 것이 부족한 사람에겐 최소한의 기준점에 미달되지 않도록 더 배려해주고, 가진 것이 있는 사람에겐 덜 주는 것. 이것이 평등이죠. 이 둘의 편차가 크면 클수록 어쩌면 가진 자에게 혜택이 더욱 더 줄어들수도 있는 것이고, 혹은 가진 자의 몫이 뺏긴다고 느끼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긴 글의 핵심이자, 우리가 지금 투쟁하고있는 여혐, 남혐문제. 이것은 '인권'적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인권이란건, 더더욱이 다른 것에 비해 절대적으로 평등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권은 상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설마 이권순님께서는 누구는 귀하고, 누구는 천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죠? :)
인권이란건 절대적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볼까요? 왜 우리가 범죄자를 보고 분노를 느낄까요?
결론적으로 범죄자가 저지른 범죄가 타인의 인권을 침해했기에 분노하는 겁니다.
일하고 와서 피곤하지만 이권순님의 정성스러운 답글에 저도 성의껏 길게 답해드렸습니다.
이 문제로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인상적이였습니다. 같은 지성인으로서 이런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가 매우 즐겁고 항상 배우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외람되지만 저는 전에 일했던 알바에서 2번이나 임금차별을 받았습니다. 여자니까 편한 일만 한다는 주변시선이 싫어서 더더욱 악착같이 똑같은 환경, 똑같은 근로조건, 똑같은 일을, 혹은 다른 남성의 이상의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이 달랐기에 사장님께 문의했었지만 돌아온 답변들은 다 하나같이 제가 '여자'이기에 임금을 남성에 비해 덜 줬다고 했습니다. 와우!
이권순님의 답글을 매우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쇼 :) !
오마르님 왜케 똑똑하심...통찰력 현명함 쩔어. 진정 이 시대의 현자👍
여자도 남자 안해봤고, 남자도 여자 안해봤으니까 서로 의견충돌이 나는게 어떻게보면 당연한거고,
페미니즘이라는 사상이 그 갈등을 조율해 나가자는건데 요즘 온라인(트위터나 기타등등 사이트) 에서 성행하는 페미니즘은
페미=남혐 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부담스러움..
😢
ㅇㅈㅇㅈㅇㅈ
그러게요.. 온라인에서는 페미의 근본을 변질시키고 있음
일부 페미니즘을 따르는 사람들이 이상한 쪽으로 가서 그렇나봅니다
@@divine_king_ 일부가 아니라 대다수가 그런게 한국 페미니즘 현실이야 ㅋㅋ 진짜 페미니스트면 가장 먼저 투쟁해야하는건 남자가 아니라 k-페미니즘이다
캬... 오마르님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고 사시네요 역시.... 예수님
오멘
여혐은 존재하지만 남혐은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
항상 여자들은 피해자이고 남자들은 가해자라는 전제가 깔려있다고밖에 생각 못하겠습니다
제가 정말 힘들 때 오마르님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이번 발언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마르님 항상 응원합니다!! 댓글 보니까 답답해 돌아버릴 것 같아서 오마르님 영상보러 가야겠어요ㅠㅠ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 오마르, 남혐은 존재하지 않아"
맞는말 하는데 뼈맞기 싫어서 이해 못하는분이 많네 인정할건 해야지 인정하기 싫어서 ㅂㄷㅂㄷ거리는 분 많네 ㅠㅠ에혀
icicle 부들부들
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ㅋㅋ... "남자는 여아를 강간해요"라는 발언이 맞는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남자'는 '여아'를 '강간'한다는데 뭐 조도순같은 남자도 아니고 소수에 남자도 아니고 다 통틀어서 남자는?? 그러면 여자는 남아를 강간하고 싶어하나요? 저도 오마르님 좋아하던 애청자 였는데 궁금해서요 ㅋㅋ
위 댓글을 말투 토 나오네 ㅋㅋㅋㅋ 나 메갈년이에요 하고 광고하는 수준ㅋㅋㅋ
근데 단 한 명의 남자도 빠짐없이 그렇게 한다는 뜻이 아니라 맥락상 "대부분(혹은 더 많은 수)이 ~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인데 이걸 그렇게 받아들인다고..? 그런 논리..ㅎ 면
1. "백인들은 인종 차별을 하고"
→ 왜 모든 백인들이 인종차별을 한다고 말함? 너 혹시 똥양인?
2. "어디 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인종차별 심함"
→ 그 나라 전체가 다 그런 것도 아닌데 일반화 오지네 일부 꼭 붙여라 똥양인아
이렇게 되는데 거의 한국인들이랑 대화를 못 할 듯한데? 여기 말고 다른 뭐 자기계발 유튜버 여행유튜버 먹방유튜버 공뷰유튜버 성공한 유튜버들이든 뭐든 다 이런 잣대로 검열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유독 성평등 주제에만 이러는 거면 의도가 의심된다.
아니 근데 진짜 '단 1명도 빠짐 없이 모든'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있나? 그런 사람은 아무 대화도 못 낄 수밖에 없을 텐데. 애초에 '사회문화'현상 혹은 '사회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사람 관련된 얘기에 단 1명의 예외도 없는 경우가 어디에 있음? 뭐 과학 얘기중이면 모르겠는데 어떤 경향이 두드러지면 그게 사회적 문제가 되는 건데 이걸 다른 주제에 있어서는 다 알아들으면서 꼭 성차별 문제에 있어서만 못 알아듣는 척 일부러 말을 매도해가면서까지 ㅋㅋ 왜곡해서 듣는 게 어이가 없을 뿐.
@@래번클로 당신말에 논리는 남자 '대부분'이 여아를 강간한다는 말을 뜻하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소아강간에 대해 하신말 조두순 사건에 대해 분노한건
전부 여성인가요?
남성들은 분노하지 않고 그거에 동조하고 그런 문화라도 있던가요??
소아성애자는 남성중 정말 극소고 정말 남자들도 혐오스러워 하는 부류인데 예시가 틀렷다 생각됩니다.
그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사건이었잖아요ㅋㅋ 당장 다른 무수한 소아성범죄에 관심 가져본 적이나 있으신가?; 여성이 당한 큰 범죄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단순히 여성이 작성한 말뿐인 어그로성 글에는 득달같이 달려들고 관심주고 먹이 주는 게 오마르님이 말하신 포인트에요;
저 유튜버나 저 유튜버 옹호하는 사람이나 문제가 많네요. 애초에 비교대상이 잘못된거 아닙니까? 범죄와 범죄모의를 비교하려거든 남녀프레임을 씌우지 말던가 남녀프레임을 씌우려거든 범죄와 범죄를 비교하던가 해야죠. 그리고 범죄든 범죄모의든 죄질의 무게만 차이날뿐 둘다 범죄입니다. 뭐가 더 낫다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백설기 이야 이래서 형법을 배워야 한다니까요 모의든 미수든 작위에 의해 실제로 행위에 나아갔든 싸그리 다 범죈데 ㅋ
역시 갓마르... 통찰력이 진짜 최고입니다..!
동아대 잡과중퇴에 취업도 못해본채로 알바나 전전하고 그나마 하던 랩도 실력없어서 망한새기가 통찰력 오지는척ㅋㅋㅋㅋㅋ
유튜브 컨텐츠 찍는것도 능력아닌가 난 이런말하는새기들이 젤이해안됨ㅋㅋㅋ시대가 변하는데 꼭 사자직업이나 회사에 소속되서 돈벌어야되는 법있나ㅋㅋ그런사람들도 심지어 유튜브 병행하는데 참ㅋㅋ
@@badredrose 내가언제 유튜브로 돈벌지 말라고함 눈알 똑바로 안뜨고사나 ㅋㅋㅋ 적어도 자신이 모르거나 경험이 부족한 분야에대해선 말을 아껴야하는게 맞는거아님??
@@hss3524 ㅋㅋㅋㅋㅋ유튜브 콘텐츠로 그니까 돈버는것자체가 능력이고 통찰이라고 ㅋㅋ 망한새기라며 니가ㅋㅋ젠더문제 얘기하는게 무슨 라이센스라도 따고얘기해야됨?
@@badredrose 그래 유튜브도 본인능력이지 그건 아는데 통찰력이랑 뭔상관임ㅋㅋㅋ그리고 랩하다 재능 실력 애매해서 망한건 맞는데??학창시절에 공부도 끈덕지게 안해본인간이 서울대가거나 수능잘본사람들을 그저 사회가 시키는대로만 하는 기계취급하던데 그게 통찰력좋은사람이 할소린가;본인이 모를수도 있거나 경험해보지 않은분야에 대해서 말을 함부로 하니까 욕을먹는거라고ㅋㅋ
@@badredrose 그리고 실제로 일어나는 소아강간에 대해서 그만큼 분노하지 않았다고?아동성폭행범은 남녀나 연령대 불문하고 순수악에 구제되어야할 해충만도못한 욕을 쳐먹는데 뭘 한적이없대 ㅋㅋㅋ조두순사건에 전국민이 분노하던기억은 지가 다 잡솨부렀노;
진짜 너무 맞는 말인데 왜 이렇게 한숨이 나올까요ㅜㅜ
오마르님처럼 말을 하시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늘 많은 것을 얻고 가요 오마르님
01:55~02:40 이 부분에 하신 말씀은 좀 경솔했지 않았나싶네요.
여기 부분을 요약하자면
"여자는 소아를 강간하고 싶다고만 말하는 반면, 남자는 실제로 한다"
"사람들은 소아 강간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는다"
이 발언들은 도저히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
구구절절 맞는 소리만 한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조금이라도 깨어있으신 분들이라면 문제 있는 발언이라는걸 아실 겁니다.
일부 남자들이 강간을 실제로 하죠 여자가 남자아동을 강간했다는 사례는 못봄
저는 오마르의 삶 되게 재밌게 보는 사람이구요. 평소에 옳은 말씀 묵직한 팩트폭행등으로 배우는 것도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위 영상에서의 말씀 중 몇몇 말은다소 의문도 들고 안타깝네요.(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우선 남자친구가 메갈하냐 라고 물어본거는 확실히 경솔했다고 생각해요.왜냐하면 메갈하냐고 물어보는 말의 의도에는 '너도 저기 숏켯하고, 뚱뚱한데 키보드 앞에서만 남자 죽어라고 외치는 더러운 사람들이랑 똑같은 애냐?'라는 의미가 함의 되어있음이 거의 명백하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질문의 의도자체가 공격적이에요. 메갈하냐 라는 질문이 나왔다는건 아마 높은 확률로 여성분께서 남여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대화의 주제로 수차례 언급하셨을 것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공격적인 질문이 나오지 않았겟죠?(남자가 생각이 없지 않는 이상) 모든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성평등주의자를 가장한 여성우월주의자 인것은 아니에요. 그냥 인터넷 같은 것에는 관심없고 성평등만을 바라는 사람들이 깊은 생각 없이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는 남여갈등이 해소되고 더 좋은 합의점을 찾기 위해서는 대화만이 해답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조금더 부드러운 어투로 질문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그럼 뭐가 의문이냐면요. 오마르님이 예시로 드신 소아성폭력자예시나 혹은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 잘못을 많이 저질렀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들이에요. 여기서 이야기를 '남자 라는 성별 전체'로 묶어서 얘기하고 계시다는 거에요. 바로 위에서 남여문제에서 여자측을 지지하는 여자친구 분께 메갈하냐라고 말하는 남자가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성평등을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을 레디컬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나쁘다는 거죠. 그런데 왜 잘못을 저지른 부류의 사람들을 남자 전체, 여자 전체로 묶어서 말씀하신지 모르겠네요.. 성평등을 외치는 여자에게 너 메갈이냐? 라는 질문이 기분이 나쁘듯이, 성관련 문제를 다룰때 '이래서 남자들이란..'이라고 말하는것은 당연히 기분나빠요. 저는 잘못을 남자들이 더 많이 저질렀다는 것에는 부정하지 않아요. 실제로 굵직한 성관련 문제 같은경우는 남자 비율이 더 높겟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남자전체의 문제로 치부하는것은 너무 잘못되지 않았나요? 그 문제의 사람들도 남자 전체의 비율로 따지만 0.1퍼센트도 안되요. 흔히 말하는 빻은 사상을 가진 남자들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적지는 않아요. 하지만 많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람들이 마치 투명한 물컵속에 떨어진 한방울의 검은 물방울 같은 느낌이 들어요. 주위를 물들이기도 쉽고, 눈에도 잘띄어서 되게 많은 것처럼 보인다는 거죠. 왜 남자들이 메갈이나 워마드를 극도로 싫어하냐면 그들의 언행, 행동에 의해 가만히 있던 남자들도 마치 잠재적 범죄자인 것처럼 만들고 있다는거에요. 그들의 행동이 성평등에 도움을 주는게 아니고 안 좋게 이끌고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그들로 인해 몇몇 남자들은 성평등 얘기를 하기조차 싫어졌기 때문이에요.
온라인상에서 강간얘기를 꺼낸 남자아이 예시도 안타까워요. 저말을 하신 오마르님은 분명 저런 말을 넷상에서 하는건 남자든 여자든 다 안좋다.라는 의미를 함유하시겟지만, 저걸 본 일부 사람들은 ' 아~ 남자는 실제로 행동에 옮기니까 말도 하면 안되지만, 여자는 말만하고 끝내니까 막 얘기해도 되겠네??' 이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어서에요. 저는 그냥 메갈,워마드는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일부의 사람들이 어찌됬든 전체적으로는 남혐을 조장하고 싸움을 붙이는 사이트이니까요.
저는 여동생이 있어서 대화를 자주하는 편이에요. 길게하면 하루에 3~4시간씩 해요. 그러면서 여자에대해 모르는것도 많이 알아가는 편이에요. 동생도 저랑 얘기해서 남자에 대해 많이 알아가겠죠? 저는 남여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서로를 너무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남자와 여자에 대해서 이성끼리 얘기하는게 아니라, 동성끼리 잘 알지 못하는 상상속의 그들을 '얘네 이렇대.' 이런식으로 얘기해요. 그러다보면 장점은 가려지고 단점은 부각되기 마련인데 말이죠.. 그래서 이성끼리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속히 진정한 성평등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너무 길어서 요약할께요.
1.여자친구한테'메갈하냐'라고 물어본건 잘못됐다. 좀더 부드러운 어투로 성평등에 대해 얘기했으면 좋았을 것
2. 일부 남자가 벌인 잘못,죄를 남자 전체로 묶어서 얘기하신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3. 진정한 성평등을 위해서는 많은 대화가 가장 기본적인 해결법이라고 생각한다.
ㅇㅈ
이게 맞는듯
여심으로 먹고 살아야하는 직업이라서 그런지, 논리를 지나치게 비약하면서까지 노골적으로 편향적이네요.
남녀간에는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 한쪽만 일방적으로 이해해줘야 하는게 아닙니다.
남혐도 실제현실에서 찾기 어렵지만, 여혐도 실제상황에선 찾기 어렵습니다. 페미나 꼰대남이 아닌 대부분의 정상적인 남녀사이에서 그런걸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페미도 꼰대남도 아닌 정상적인 남녀라면 오히려 이성간에 서로 끌리고 조심스럽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여혐은 있고 남혐은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일부러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요??
더군다나 여아를 강간하는 강간범이 나쁘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덜나쁜 워마드를 욕하지말자는건 너무 괴상한 발상입니다. 의도적으로 논리를 비약시키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정상적인 남자라면 소아강간범을 비난합니다. 그건 그냥 처벌받아야 하는 '범죄'인겁니다.
그런데 마치 '남자=소아강간범'이라는 늬앙스로 말을 해서 워마드의 잘못을 희석시키려고 하다니, 잘못 나가도 한참 잘못나갔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마찬가지로 사회악인 강간범도 나무라고 페미도 나무라야 하는겁니다.
(여기서 왜 메갈,워마드라 말하지 않고 포용적 개념인 페미를 말하느냐 하면, 페미니즘 자체가 잘못된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정신병자가 존재할 수 없듯이, 애초에 올바른 페미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마르님. 여심으로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심성 발언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그것도 상식선의 범위 내에서 하십시오.
제3자가 객관적 시각에서 볼때, 저 말에 어찌 공감하겠습니까??
실망스럽네요.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남자만까네. 반대로 남자가 일베충이나 할법한 소리를 했으면 너 일베하냐? 소리도 나올 수 있는거 아니냐?
평소에도 동영상보면 남자는 신랄하게 까더만 메갈 페미에 대해선 옹호적인 스텐스네
논리적인 척하지만 지도 편향적 사고에 갖혀있음
ㅋㅋ너도 갖고있는 거 쟤는 못갖냐! 등신아 ㅗ
역시 생각을 많이 깊게 건강하게 해본 남성은 다르다..
저 사연의 남자친구분 신기한게 어떻게 저렇게 모욕적인 말을 대놓고 하지
대놓고 정떨어지게. 여친분이 설득하기도 쉽지 않겠네요.
남자다움 여자다움이란 것에 의해서 억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janes jin 진정한 유토피아입니다.
2:22 우리가 조두순 사건을 끔찍하게 여기고 그의 출소를 남녀 가리지 않고 반대하는 만큼 남성이 여아 강간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강간하고 싶다는 말을 비판하는 것은 전후 사정이 어떠하든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조두순에 대해 강렬한 분노를 느끼고 있고, 조두순이 한 짓에 대해 끔찍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일반인들 개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모든 남성, 여성에 대한 시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조두순에게 고작 12년형을 내린 판사도 젠더감수성이 부족하였기때문에 여아강간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지 않은 판례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심지어 그 당시의 들끓던 여론에도 불구하고 검찰측은 부당한 판결에 대해 항소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성에 관련된문제는 크게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지는 워마드가 소아 강간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실제로 행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과(오로지 온라인 상에서의 위악) 실제로 남성들로(범지자 중 절대적 다수가 남성)인한 소아 강간이 일어나는 것과는 무게가 다른데, 비난받는 수위는 워마드가 더 높다는 거겠죠. 무슨 차이이고, 왜 그런지 깊게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일베가 '초등학생 따먹고 싶다' 고 말하는 것과, 워마드가 '초등학생 따먹고 싶다' 고 말했을 때 왜 반응이 바뀔까요?
@@user-xk1zy2tn3s 제 생각에는 일베는 비교적 오랫동안 있어 왔던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일베에 대한 반응이 무뎌져서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메갈리아, 워마드는 사이트가 개설된 지 비교적 얼마 되지 않았죠. 게다가 페미니즘이 201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이슈의 중심이 된 만큼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으니 더 눈에 띌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Hamuru_pete 그렇다고 해서 워마드의 위악만을 더 비난하는 것이 정당화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문제들을 '원래 그렇다'는 식으로 방관해왔고, 다소 과격하고 비윤리적인 것 같은 집단으로 가시화가 됐을 뿐인거죠...
우리는 과거에 단 한번도 일베를 워마드만큼 깐 적이 없습니다.
2:16
강간을 하고 하고싶다고 말하는 것, 둘 다 정말 나쁜 행동과 언행입니다. 물론 행동에 옮기는 것 역시 더욱 더 큰 죄이죠. 맞습니다.
여태껏 수많은 사람들은 남성의 강간 사건에 분노해 왔었고 이목이 집중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은 그들에게 벌을 주고 심판하는 역할을 어느 정도는 수행했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메갈과 워마드들은 '강간을 하고싶다' 뿐만 아니라 실제 납치, 강간, 인증, 협박, 소아성폭행 등등의 행동으로 옮긴 일 역시 수없이 있었다는 점과 이 외에도 남혐 등등 더욱 사회의 이목을 끄는 것을 목적으로 수많은 악행들을 해 왔기에 비교적 더 유명해진 것으로 보일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gin2667 모든 법은 완벽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마저도 더더욱 정의에 가까워지기 위해 힘쓰는 단계에 있고 앞으로도 희망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남자도 당한다' 가 아닌 건 알고 있잖아요 우리.
예부터 역사적으로 있어왔던, 크게는 나치부터 일베, 메갈 등등의 적폐세력들은 잔존하거나 나라를 뒤흔들 만큼 성장하기도 하여 왔었고 이것들은 개개인적인 반사회적 반인류적인 범죄들이 있어 온 것과는 달리, 조직적이라는 점이 당연히 다수의 이목을 끄는 것이고 좌익의PC 뿌리에서 파생된 페미니즘이란 이데올로기 중 하나의 레디컬한 단체와 무리가 선을 넘고 있다면 그건 당연히 우익이건 중도에게도, 모두에게 시선이 끌리고 제제가 필요한 일이죠. 애초에 노이즈를 만들기 위한 집단이잖습니까. 흉악범죄나 피해자가 사망한 상태 건들의 피해자는 남성들이 오히려 훨씬 많습니다. 어린 아이도, 남성도,여성도, 노인도 모두가 각자의 안전도 있고 똑같이 위험하기도 한 게 안타깝지만 세상인 거죠. 하나 하나 단합하고 협동하여 나은 길을 가자가 원체 페미니즘이 생겨난 이유이고 현재의 원로페미니스트들조차도 입을 모아 말하듯이 서로 파멸하고 싸우고 복수하는 그림보다는 다함께 품고 듣고 개선해서 계속 나아가자고요. 그게 휴머니즘이죠
오마르님 안경까지 쓰니깐 너무 청순해 보이세요!! 😍
오마르님같은 가치관을 가진 남자가 있다면.. 진심으로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
남혐을 모르겠다하는거 보니 얘도 남페미구나
오마르는 통찰력 쩔지
오마르 좋게봤던 유튜버였는데 남성에 대해 편협한 생각을 내놓는게 참 한심하네 ''남자는 실제로 여아를 추행한다'',''남혐은 존재하지 않는다''이러는게 논리적 판단을 하고 꺼낸 말인지 의심스럽다.
오마르 남페미임?
난 오마르의 삶 보는 페미니스트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 탈연애하면 되는데 왤케 남자랑 연애에 집착하지. 연애가 필수제도 아니잖아?? 동성애자가 이성에자한테 집착하는거 봤어? 페미니스트가 한남한테 뭐라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오마르님 안녕하세요. 오마르님의 많은 부분들을 좋아했고 배웟던 부분도 많았고 때로는 존경심까지 들었던 한 남자 사람입니다.
그치만 이번 주제에서 하시는 얘기들은 민감한 주제이다시피 조금 더 신중하셨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극단적으로 비난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평소에 군대가 힘든것에 대해 여성분들께 설명하시는 것도 보니 그정도는 아닌거 같고... 저는 오마르님께서 실수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몇가지 비판하고자 하는 점들이 있다면
1. 처음에 사연보낸 여자분께서 “너 메갈하니”라는 반응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물어봤을때, 일단 사연자에게 공감하는 태도는 좋습니다만 사실 그 여자분이 남자친구한테 어떤 태도로 어떤 주제에 대해 말을 했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아무리 남자입장에서 불편하고 듣기싫은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도 페미니즘 주제로, 혹은 성평등에 대한 얘기를 했다고 하면 그만이니까요. 예를 들어 “한국남자들은 왜 그래? 한남 어쩌고... “또는 그쪽 집단들만 사용하는 언어를 쓴다거나 일반화시키는 말들을 했다면 사회적으로 나쁜 집단인 메갈 소리를 들을수 있지 않을까요? 킹리적 갓심으로 봅니다만...
2. 소아성애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지양하고 근절해야되는 부분이며 아동성폭행의 경우 남녀노소 분노하는 광경은 흔하디 흔합니다. 뉴스 댓글만 봐도 비슷한 성비로 비난을 하고 있으며 거기에 대해 반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남녀 비슷한 입장입니다. 남자들이 아무도 분노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3. 구독자 계층이 여자들이 더 많다고 하더라도 한마디 한마디에 남자들에게 끼치는 영향력 또한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조금 더 배려하고 자신을 돌아보는게 어떻냐고 하셨는데 이미 남자들은 심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인것 같아요. 물론 개 호로 잡놈같은 마인드를 가진 남자들도 많지만 이건 남녀 차이라기 보다 나쁜놈은 남녀노소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성별간 성향 때문에 남자가 더 폭력적으로 두드러져 보인다는 점? 여튼 그런 식으로 여성분들께 공감과 위안들을 해주면 좋은 말을 들을지는 몰라도 결국 썩은 부분은 더 썩어들어갈 것입니다.
4.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아직도 물론 개선해야 될 성평등 문제들이 많겠지만, 무작정 남자가 여자를 배려하고 희생해야만되는 세상은 이미 지난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도 아마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다만 페미니스트 분들은 남성에 대해 분노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로잡아야 하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가부장제를 싫어하지만 책임과 남자들에 부조리에 대해서는 논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군대에 대해서 캠프, 군무새라 비하하는 게 일상이며 여성차별과 인권엔 무지하다고 남자를 욕하지만 정작 남성인권엔 왜 신경 써야하냐는 반응들이 태반입니다. 지금 남자들은 서러움과 억울함이 터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많이 민감한 시기입니다. 아무리 주요 팬 계층이 여자라 할지라도 조금만 더 주제에 대해 고뇌하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남자라 남자 입장만을 쓴거 같아 좀 그렇네요 여태까지 남자가 권력이나 사회적 강자의 역할을 해왔었고 이익을 누려 왔다는거 동감합니다. 그러나 평등을 이룩하는 것과 남성의 인권을 침해하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지금의 페미니즘이 하는 방식들은 남성 인권 침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도 사람이고 남자도 사람입니다. 서로의 고통과 각자 힘든 점들에 좀 더 공감하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며 휴머니즘적 시각에서 평등을 논하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ㅋㅋ
맞는말 ㅠ
ㅋㅋㅋㅋ어이가 없는 일반화로 한국 남자를 소아 강간에 분노하지 않는 미친 사람들로 만드내요
아니죠. 여성의 범죄에 더 선택적으로 분노하는 사람들이란걸 말하는거죠
2:17 이건 아니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아강간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다고? 이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한다 혹시 자기가 분노 안해서 그런생각을 할 수 있는건가 이런 발상은 생각치도 못해봤다
이건 정말 실언임.. 오마르님 팬이지만 이건 인정ㅠㅠ 조두순 같은 미친새끼들 보면 화를 주체 못하겠음.. 물론 자고 일어나면 까먹어버린다는 게 가장 큰 허점이죠..ㅠㅠ
우아 오마르님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대단하세요! 존경스러워요. 저도 깊은 생각을 하고 답을 하고 싶어요!
정말 깨어있는 멋진분! 예쁘다고 안할게요 멋있다고 할게요^^
위선자 그자체. 워마드도 싫고 일베도 싫은 사람은 아예 없을거라 단정하고 본인부터가 가스라이팅 하고있음. 여자구독자들 덕분에 먹고사는건 알겠는데 말은 바로하셔야죠 형님
0:43 1:58 다른건 몰라도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나도 오마르 하는말 배울점 많아서 구독하고 그랬는데 이건아니지 예를 잘못 들으신듯
오마르님한테 묻고싶은게
말은 잘하십니다 자기만의 소신도 있어보이구요
근데 본인은 많은사람들을 만나고 경험이 많으신지
본인이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여자도 어린남자강간하고 기사뜨고
반대로 남자도 어린여자강간해서 기사뜸
이건 남녀를떠나서 그 사람이 쓰레기인데
이걸 여혐남혐으로 쳐나누니니까 답이없단거다
3분까지 보고 너무 내용 쩔어요 ㅋㅋ 진짜 맞는말만 구구절절 하시네요....... 오마르님과 같은 분들과 인맥 쌓고싶어요 ㅜㅠㅎㅎ 짝사랑 뒤에 내용고 좋네요
예전 부터 계속 생각 났는데 오마르님 네이버 웹툰 유미의 일상에서 등장하는 구웅 닮았어요..!
2:20
ㄹㅇ이건 ㅇㅈ
하나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다수의 죽음 통계일 뿐이다.
진짜 사회ㅁ심리학적으로 존재함
글구 인간인 나도 이렇게 생각할때가 많고
진심 오마르 같은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다
대화해보고 싶음
물론 수준이 좀 안맞겠지만 ㅋ쿠ㅜ
본인 유툽 화면보다 남의 카메라가 더 잘생긴 분...
1:58 인터뷰 자체도,오마르란 사람이 하는말도 개소리니깐 영상 끄고 하던일 하시면 됩니다^^
1:55 선넘네 ㅋㅋ
진짜....저런 말이 오가는것까지
쉴드치는 남펨쉑
왜저런줄아냐?
뇌속에 이미 더러운걸로 가득차서그래
남페미들 특징이야.
@@풀업운동 m.cafe.daum.net/ok1221/9Zdf/1479149?svc=toprank
이거봐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돈벌이할려고 그쪽노선타는거지ㅋㅋㅋㅋㅋㅋ 똑똑한새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ㅓ 진짜 나 저 사람 구독했었는데 ㄹㅇ 놀랍다 선 씨게 넘는데?
오마르님은 진짜 볼 때마다 반하고가요,,,,,
일베충들이 오죽 하면 일베를 했겠느냐는 말만큼이나 위험한 발언같습니다. '불합리한(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있을 경우 일베나 메갈처럼 극단적인 반사회적/패륜적 행동으로 표출해도 된다'라는 도덕적 정당성이 부여되면 세상 꼴이 그리 보기 좋지만은 않을겁니다.
서울대를 단순 암기로 가는줄 아시는 분이 무슨 사회에 대해 논평을 하시는지 ㅋㅋ
헐 ...눈을 의심했어 너무 똑부러지게 맞는말을.. ㅠㅠ 오마르 같은 사람들 많아졌으면...
남성분 수염을 기름으로써 남성성을 부각시켜 여성을 위축시키려는 행위이며, 남녀간의 특별하고 소중한 관계를 이렇게나 무성의하게 끊어버리는 성폭력을 저지르고 계시네요 면도 부탁드립니다.
애초에 눈깔에 필터를 성별로만 깔고 사는 인생들은 망하는게 당연하다
메갈도 메갈이지만 메갈하냐고 묻는 남친은 진짜 연인사이에 예의없는듯 가장 아껴줘야 할 사람한테 메갈이라니;;
오마르님 구독하고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이곳에서도 나오셨었군녀!!
동아대 국문과 자퇴 정도면 인생 훈수 둘 수 있지ㅋㅋㅋㅋ 서울대는 암기만 잘할 뿐이고
?동아대 띄워주자고 서울대 입학한 사람 깔아뭉개는 수준
네 다음 지잡
비꼬는거 아니냐?
닉값ㄷㄷ
고급 비꼬기잖아
일단 정상적인 남자들은 메갈이나 그런 단어에 낯설어요; 여자가 의견제시한다고 바로 단어 튀어나오는건 ...음. 어느 정도 남친이 어떤 분인지 짐작하셔야지요
실제로 벌어지는 소아 강간에 대해서 분노를 안했다고요??
기사 댓글들 안보셨나요??
그 기사 댓글이랑 우리나라 인구랑 비교해보세요 뭔 기사 댓글이야;
@@아왜요오 아하 우리나라 인구수만큼 댓글이 달려야 분노를 한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왜요오 말도 안되는 소리ㅋㅋㅋ전제가 틀려먹음
그래서 그 사건하나로 남성 전체를 싸잡아서 소아강간이나 하는 집단으로 여기나요?ㅋㅋㅋㅋㅋㅋ 아니잖아 잠재적 범죄자취급 하지말라면서 별 개소릴 다하네
@@zzzdog05 맥락을 파악 못하시네
ㅇㄱㄹㅇ 메갈 욕하는 사람들 보면서 잘못한 사람들 욕하는데 왜 찝찝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범죄보다 인터넷에 올리는 글들이 더 이슈되고 메갈은 욕하지만 일베는 욕 안하고 말로는 자기들이 정말 양성평등을 원한다 정의로운 사람인척 하지만 빻은소리하고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을 모두 소설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하는게 너무 답답했어요 역시 오마르님ㅠㅠ
(실제 범죄자>일베=메갈 이라 생각하는 사람)
오마르님 역시 최고입니다!
2:00 '여자는 워마드에서 동내 꼬마를 강간하고 싶다고 말하고. 남자는 실제로 동내 꼬마를 강간한다.'
강간범. 몰카범. 기타등등 범죄자들.
이런건 성별에 상관없이 범죄자 문제지 남자는 강간을 한다? 무슨 논리야ㅋㅋㅋㅋ
여자 강간범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성차별적이고 역겨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너무 웃겨요^^
일상속 로리타, 여성 성적대상화로 피해본건 여성들이고 이미 많은 사건들이 증거가 되죠^^
그 많은 성 범죄자는 왜? 왜??? 왜??????
남자들이 많을까? 생각해보세요~~
메갈,워마드로 인해 여성 강간범? 성폭행범이 늘어났나요?
아님 뭐 여성 성폭행범이 메갈 워마드를 하나요?.... 그져 웃지요^^ 혼자 이상한 차원에서 살지 마시고 현실을 제대로 보세요
@@user-vh4qm1zy8f 범죄자를 예로 드는건 성별이랑 상관없다는 건데 이해가 안되시나? 게다가 댓글 써둔게 다 이상한 소리만 써두셨네.
어떤 문제를 논할때 범죄를 끌어들이는게 제일 비열하고 멍청한 짓거리임.
살인범이 살인하는게 남자라서임? 여자라서임?
강간범이 강간하는게 남자라서임? 여자라서임?
살인범, 강간범은 성별에 상관없이 그냥 범죄자고 처벌대상임 그런 말도 안되는기준으로 남녀차별을 논하는건 그럴듯하게 들리겠지만 그냥 멍청하다는 뜻이고.
로리타 콤플렉스, 성적대상화로 피해를 보는게 여성뿐이다?
패도필리아(소아성애자) 범죄자 새끼들을 가지고 굳이 로리타 콤플렉스 강조하는거 왜 그러는거임?
성적대상화가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다는것도 멍청한 생각이고. (찌찌파티, BL소설 등등)
메갈, 워마드로 강간범 성폭행범 늘어남? 모름
여성성폭행범이 메갈 워마드를 함? 모름
내가 그런말 한적 없는데? 알수도 없고 사실도 아닌걸가지고 뭔 멍청한 물음표임?
@@user-vh4qm1zy8f '그져 웃지요^^' 그저 웃지말고 생각을 좀 하시길.
와 이 영상 끝까지 안 보고 댓글 달았었는데 진심 한심하네. 이거 보고 오마르 구독 끊음. 여자는 남자애들 강간 안 하냐? 물론 그 수에 차이가 나지만 그렇다고 여자들의 강간 드립에 면죄부를 줘선 안 됨. 페미든 뭐든 지가 믿고 싶은 거 물고 빠는 거 안 말리는데, 그게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진 말았으면 좋겠다.
정말 오마르가 세상을 넓게 보고 모두를 존중한다면, 저렇게 말하면 안 됨. 오마르는 딱 남녀 연애 및 취업하기 전까지 세상살이에만 시야가 제한된 것 같다.
그 수에 차이가 상당하니까 그렇지요 n번방 사건만 해도 줄줄이 나오는 용의자 싹다 남자에 여아 강간,, 휴
ㅋㄱㅋㄱㅋㅋ페미들 이런 영상 많이 보고 듣기 좋은 말 많이 듣고 많이 먹고 쭉 방구석에서 살았으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의도는 좋으나 행동이 좋지 않다는 말인 듯 합니다.
진짜 정상적인 커플이고 서로 존중해준다면 성별적 힘든 부분은 서로 이해해주고 어느정도 존중해주는게 맞고 그게 성숙한 사랑인거잖아요 근데 어느 한쪽 성별만 더 존중받기 원하고 서로 공감이 부족하면 여혐 남혐이라고 몰아가는게 사회적 문제인데 메갈분들 남자만나지 마세요. 여혐분들도 여자만나지 마시구요. 실제로 정상적인 커플이라면 남혐이 얼마나 심하든 여혐이 얼마나 심하든 서로 사랑하기에 만납니다. 다들 쓸데없는 혐오 더하시구 인생 허비하시길 ^^7
이렇게 인터뷰에서만 페미발언 말하지말고 본 채널에서도 페미 발언 좀 해주세요. 거를 사람은 거르고 페미는 그쪽에 수용시키게
뭐 페미가 그런 페미만 있나요. 충분히 본인이 추구하는 페미를 본채널에서도 보이고 있는데요? 여자의 입장을 알려주는 것도 그렇고 애초에 그런게 페미아닌가요?
@@haeree9024 남자인척 하는거 역겹네요. 오히려 틀린말 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00:42 햐~~ 정상남이 남혐 있는지도 모르겠대ㅜㅜ진짜 멋있다 ...
? 남자면 실제로 강간을 한다고? 그럼 당신도 잠재적 가해자인데 편드는척 한다고 본질이 바뀜?
꼭 이렇게 논점 흐리는 멍청이 새끼들은 어딜가나 존재해요;;ㅉ 그렇게 알아들은놈들은 니밖에 없어 아동을 강간하는 성별중 대부분이 남자라는거지 대부분의 남자들이 여아를 강간한단 소리가 아니잖아 병신아;;
오마르... 항상 맞는 말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