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체첸에서 지금 우크라이나 바흐무트로 바꿔서 부르고 있습니다... 참 쓸쓸하게 텔레그램에 탈영한 러시아 병사가 기타 치면서 부르고 있네요... 이미 죽어있을지 모르겠군요... ruclips.net/video/P1Zgj_k4JtU/видео.htmlsi=TyDjfDJ5ZdzeC67T ruclips.net/video/79sXfQsFdyM/видео.htmlsi=BJF2Yj0rNaDPDvA2
@@TheMemeDynamics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노래가 마치 체첸 전쟁 당시 러시아인들이 희생자인 것처럼 들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일제강점기에 한국인에 의해 살해된 일본인도 있지만, 조선인은 조상의 땅에서 자신과 정체성을 지키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누구도 일본인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는다. 그래서 상황은 체첸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체첸인들은 수세기에 걸쳐 러시아의 폭력에 시달려왔습니다. 그것은 단지 일회성 분쟁이 아니었습니다. 러시아인이 피해자라면 제국주의 일본도 피해자라고 부를 수 있다. 아니면 베트남에 가서 사람을 죽인 미국인들도 베트남 사람들이 반격했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LuizaEdieva 베트남 전쟁은 애초부터 북베트남이 미국의 동맹국인 남베트남 정부를 공격하고 심지어 미국의 함대를 선제공격해서 발발했는뎁쇼? 물론 남베트남 정부가 썩어빠졌던건 맞지만 그렇다고 북베트남의 통일 전쟁이 정당하다는 논리는 625때 남한 정부가 부패가 심했으니 김일성의 남침이 정당하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그로즈니의 새벽하늘에는 별들이 떨어지고 있어"는 체첸 전쟁 당시 러시아군이 사용한 포탄들이 날아가는걸 상징합니다.
"검은색 튤립"은 안토노프 An-12 수송기로서 러시아군에서 시신을 운송할때 쓴 기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런정보들은 어떻게 아시는건가요?
@@FMJ556 뇌피셜
포탄. 정확히는 백린탄들을 의미합니다.
“검은색 튤립”은 바디백을 말하는거 같은데요?
@@160thsoarpilot9An-12의 별명이 검은 튤립이에요
내가 우크라이나에 있다고 엄마에게 말하지마
내가 바흐무트에 있다고 엄마에게 말하지마
내가 예루살렘에 있다고 엄마에게 말하지마
내가 신안에 있다고 엄마에게 말하지마
순간 우크라이나 의용군이신줄
내가 바흐무트에 있다고 엄마에게 말하지 마.
좋은노래추천 자막과함께 잘봠ㅅ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비슷한 다른 노래도 추천해주실수있나요? 관심이생기네요
가사가 존나 슬픈데 지금 러시아 꼬라지보면 안슬픔 허나 양국나라의 장병 입장을 생각하면 ㅈㄴ 슬픔
빅토르최의 향수가 느껴지는 노래네요
한글 번역본이 필요했는데 여기 있었군요
반전의 노래, 노래의 반전
이 노래는 체첸에서 지금 우크라이나 바흐무트로 바꿔서 부르고 있습니다... 참 쓸쓸하게 텔레그램에 탈영한 러시아 병사가 기타 치면서 부르고 있네요... 이미 죽어있을지 모르겠군요...
ruclips.net/video/P1Zgj_k4JtU/видео.htmlsi=TyDjfDJ5ZdzeC67T
ruclips.net/video/79sXfQsFdyM/видео.htmlsi=BJF2Yj0rNaDPDvA2
소련 레트로 명곡중 하나
이곡 너무 좋게 듣고있습니다
소련 레트로 명곡 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zxcvb6 Goodbey Forver 영원히 안녕 이노래 좋던데
@@zxcvb6 먼지를 삼키며, 백야
소?련
아프간도 가능한가요
1:19 T-72 전차 기종이 뭔가요?
1989년형
T72B 1989
T-72B obr.1989
체첸 땅에 가서 체첸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던 것은 러시아인들이었습니다. 전쟁이 있는 곳으로 가서 환영을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인 척 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일선 병사들은 그걸 모르고 5.7천명이나 갈려 나갔죠... 심지어 체첸 지휘관들 중 러시아군 지휘관이랑 아프간때 같이 싸워서 친분 있는 지휘관도 있었고...
@@TheMemeDynamics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노래가 마치 체첸 전쟁 당시 러시아인들이 희생자인 것처럼 들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일제강점기에 한국인에 의해 살해된 일본인도 있지만, 조선인은 조상의 땅에서 자신과 정체성을 지키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누구도 일본인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는다. 그래서 상황은 체첸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체첸인들은 수세기에 걸쳐 러시아의 폭력에 시달려왔습니다. 그것은 단지 일회성 분쟁이 아니었습니다. 러시아인이 피해자라면 제국주의 일본도 피해자라고 부를 수 있다. 아니면 베트남에 가서 사람을 죽인 미국인들도 베트남 사람들이 반격했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LuizaEdieva 베트남 전쟁은 애초부터 북베트남이 미국의
동맹국인 남베트남 정부를 공격하고 심지어 미국의 함대를 선제공격해서
발발했는뎁쇼? 물론 남베트남 정부가 썩어빠졌던건 맞지만 그렇다고
북베트남의 통일 전쟁이 정당하다는 논리는 625때 남한 정부가 부패가
심했으니 김일성의 남침이 정당하다는 논리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