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genmann제 기억으론 소련 아프간 전쟁 이후 소련이 쇠퇴?(전부터 쇠퇴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가 가속화되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마 저분은 소련 아프간 전쟁을 마지막 태양에 그리고 그 전쟁을 상징과 같은 노래를 상징 그대로 비유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합니다
서방은 구 공산권을 탓하며 베트남에서 싸웠고, 러시아는 서방을 탓하며 우크라이나에서 싸운다. 지미 핸드릭스의 애국가에서는 기타로 만든 전투기가 날아나디고, 키노의 혈액형에서도 또한 기타로 만든 전투기가 날아나닌다. 어떤 이들은 소매의 혈액형에서 반전만을 보려하고, 어떤 이들은 소매의 혈액형에서 투사의 결의만을 보려한다.
혈액형이란 노래는 소련-아프간 전쟁말기인 1988년에 빅토르최와 빅토르최가 리더로 소속되어있던 소련의 전설적인 포스트락/팝펑크 밴드인 키노의 대표적인 히트곡중 하나이다. 가사의 내용이나 음악속에서들어나는 문학적 비극성은 고대그리스의 인간적인 슬픔과 인생에대한 불확실함으로 인해 벌어지는 참상들을 다룬 "고대그리스의 비극적서사적" 성향도 강하게 포함되어있기도 하다. 가사의.성향이나 내용이 당시 소련-아프간전쟁,체르노빌참사 대외적으로 베를린붕괴와 동유럽혁명등으로 인한 국제정세적 급변과+소련이.기울어져 가던 세기말 분위기에 딱맞아떨어지면서 일종의 "저항가요이자,반전가요로써" 불러지기도 한다.(또다른 예는 빅토르최와 키노의 대표적 히트곡중하나인 "변화"로써 2020년 루간셰코및 벨라루스 독재정권에 항의하는 민주화운동때 민중가요로 쓰인적있다.) 한국에서는 윤도현밴드가 커버하기도 하였으며, 그와 그의 밴드들의 또다른 히트곡및/명곡들은 "뻐꾸기" "태양이라는 이름의별" "변화"."고요한밤" "전설" "대장군" "전동차"등등이 있겠다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이 노래는 군대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더 상징적이네요. Victor의 노래 가사를 알고 그의 작품의 본질을 이해하면 모든 것이 제자리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것은 소련에 큰 변화가 다가오고 있고 국가가 내부와 외부의 유해한 현상에 의해 파괴되면서 천천히 파괴를 향해 나아가고 있던 시대입니다.
2:05, но я не хочу(노 야 니 하추) 발음 부분 노 야 녜 하추, 수정.
m.blog.naver.com/sundin13/222188971639
배경 영상은 매지스트랄 작전때 라는군요
4:11
가족인거 확인하고 확 끌어안는 순간
짠하네요....
이 노래가 나온게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때였는데 몇 십년이 지나도 현실은 바뀐게 없네요..
08년 그루지야부터 14년 크림,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백 수천 번을 들어왔지만 노랫말에 서려있는 전쟁의 덧없음은 여전히 가슴을 울립니다.
@@kimhitblue3486 아예 저는 사하르트벨로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빅토르 초이... 초이는 비록 우리 곁을 떠났지만, 초이는 살아있다!! 아직 우리곁에 살아있다!!
어제 8월 15일 빅토르 최가 별이 된날.
(2024-8-16 12:54 작성)
이시국에 딱 어울리는 노래
제목의 뜻은 전투 중에 수혈받을 상황을 대비해 몸 어느구석에 자신의 혈액형을 적는 것을 비유했네요
2절은 반강제적으로 징병당한 군인의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져요
Это не метафора. Перед началом Втоорй мировой войны солдатам делали нашивку на рукаве шинели с группой крови. Песня глубокая.
@@slesarPolesovСпасибо, мой друг
@@slesarPolesov 👍
역사는 반복된다. 빅토르 초이가 요즘 현실을 보면 얼마나 슬퍼할까.
이 들판에 남겨지지 않길.. 이라니.. 참
러우전쟁을 감당하는 양국 보병들이
서로의 진영을 마주보고 이 노래를 듣고있다면 무슨 감정이 들까
빅토르 최 그가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한국에 와서 콘서트도 하고 kpop에도 관심을 가지며 콜라보라도 하지 않았을까? 그저 유망한 젋은 가수가 먼저 별이 된게 너무 안타깝다.
생전 빅토르 초이는 한국에 대한 큰 관심 자체는 없었으나 동아시아에 대한 관심은 컷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고 나기 전 한국/일본 공연을 계획하고 있었답니다
내한 공연 몇달 앞두고 돌아가심
교통사고 였죠?사인이 교통사고인줄로 압니다.
@@ashecalamity3229가가린 유리도 그렇고 소련 소수민족에 훌룡한 분들은 교통사고로 많이 돌아가시네요
소련의 마지막 불꽃의 상징이자
전쟁하면 빠질 수 없는 띵곡
마지막 불꽃이라기에는 이후에도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검은 앨범" 등 명반을 뽑고 간 키노라서 딱히?
@@Morgenmann제 기억으론 소련 아프간 전쟁 이후 소련이 쇠퇴?(전부터 쇠퇴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가 가속화되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마 저분은 소련 아프간 전쟁을 마지막 태양에 그리고 그 전쟁을 상징과 같은 노래를 상징 그대로 비유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합니다
@@두비두바-w1k안그래도 쇠퇴중이었는데 아프간 + 체르노빌 연속악재 펀치맞고 뒤짐
당시 러시아 군인들은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절로 났겠네,,
뭔가 영상과 가사가 어울려서 슬픈느낌도 있는거 같아요.....
아프간전에 참전해서 희생되는 군인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고, 영상도 당시 소련의 아프간전 영상이니 ㅣ...
참 음악이 독특함...
빅토르 최는 살아있다!
Согласен жив
예아
kgb 지하실에서 노래를 한다는 소문이...
@@whysoserious43 주소 잘 못 찾아왔노
서방은 구 공산권을 탓하며
베트남에서 싸웠고,
러시아는 서방을 탓하며
우크라이나에서 싸운다.
지미 핸드릭스의 애국가에서는
기타로 만든 전투기가 날아나디고,
키노의 혈액형에서도 또한 기타로 만든 전투기가 날아나닌다.
어떤 이들은 소매의 혈액형에서 반전만을 보려하고,
어떤 이들은 소매의 혈액형에서
투사의 결의만을 보려한다.
기일이네요 오늘
기타 미칠거같다 ㄹㅇ...
마지막에 서로 껴 안을때 이런 말을 했을거 같다 " 아들 잘 같다오렴 , / 어머니 걱정마세요 꼭 다시 돌아올께요 "
이런말을 했을거 같아서 너무나 눈물 난다 마지막 장면 ,,
전쟁 갔다가 돌아온 상황인데 왜 다시보냄 ㅋㅋㅋㅋ
@@Красивая-ночь 약간 포즈가 그렇다는거지 ..
내가 저 장면만 보고서 갔다온건지, 다녀온건지 모르지않겠니 ..??
@@Kiev-Moscow_Peace시비나 그런걸로 단 말이 아니였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같이 아니라 갔
Спасибо.
그루빠 끄로비는 못참지
진짜 가슴이 너무 아프네
혈액형이란 노래는 소련-아프간 전쟁말기인
1988년에 빅토르최와 빅토르최가
리더로 소속되어있던 소련의 전설적인 포스트락/팝펑크 밴드인
키노의 대표적인 히트곡중 하나이다. 가사의 내용이나 음악속에서들어나는 문학적 비극성은 고대그리스의 인간적인 슬픔과 인생에대한 불확실함으로
인해 벌어지는 참상들을 다룬 "고대그리스의 비극적서사적" 성향도 강하게 포함되어있기도 하다. 가사의.성향이나 내용이
당시 소련-아프간전쟁,체르노빌참사 대외적으로 베를린붕괴와 동유럽혁명등으로 인한 국제정세적 급변과+소련이.기울어져 가던 세기말 분위기에 딱맞아떨어지면서
일종의 "저항가요이자,반전가요로써" 불러지기도 한다.(또다른 예는
빅토르최와 키노의 대표적 히트곡중하나인 "변화"로써 2020년 루간셰코및 벨라루스 독재정권에 항의하는 민주화운동때
민중가요로 쓰인적있다.) 한국에서는 윤도현밴드가 커버하기도 하였으며, 그와 그의 밴드들의 또다른 히트곡및/명곡들은 "뻐꾸기" "태양이라는 이름의별" "변화"."고요한밤"
"전설" "대장군" "전동차"등등이 있겠다
(시체가 되어) 이 들판에 남겨지지 않기를
그는 죽지 않았어..
최고의 노래이다
В комментариях ничего не понял, но ЦОЙ FOREVER!
Koreans are proud of him because his first name is common in korea and of course his song has so much expression and soul
쪼이는 살아있다!
빅토르 최는 죽었지만, 우리의 마음속에선 영원히 살아있고, 또 살아있을것이다.
지금 러시아에 필요한 노래
+우리는 변화를 원한다
반전 반핵!
빅토르 최. 영원하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그의 노랫소리가 울려퍼지길...
3:32 Мир Тебе Афганистан(미르 테베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에 평화 있으라... 블랙코미디와 비극은 한 끗차이.
미르가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단어였군요.... 전 어설프게 야매로 배워서 "아프간에서 고향(집)으로" 이런 뜻인줄 알고😂
전쟁은 과연 누굴위한것인가?, 왜 명분 모르구 부모형제와 작별하구 영구로만 와야햇을가,부모와 돌아오겟다구 약속은 누구나 다 햇는데 지킨 사람은 과연,, 참 노래가 슬퍼지네
❤❤❤
러시아어이기때문에 더멋이나는듯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나
그리고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생각나네 들으면 들을수록
ЦОЙ ЖИВ
개쌉지리는 명곡
군가A님
혹시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 이라는 곡도
번역 가능하신가요? 분위기가 좋은 빅토르 초이의 곡입니다
전쟁이란 강력한 힘만이 미리 막을수 있을거 같네.............
군가A 님 혹시 빅토르최의
우리는변화를 원한다 도 해주실수있나요?
Эту песню Виктор Цой написал для фильма :ИГЛА;
아무리들어도참신기한다한국에정성있는가기도하고
지금러시아에게주는메세지
Gta4에 나왔던 노래
우리 분대장 영로형이 불러줘야하는데...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부모들 너무 안쓰럽네...
kino 밴드중 빅토르 최가 한국인이였다니 놀라워요!
얼굴만 보고 한국스럽다 생각했는데
이름을 보이까 아 저사람은 한국인이구나라고 생각했죠
고려인 후손
평생 동양땅은 밟아본적이 없는
무슨 한국인이에요 심지어 아버지 조차 고려인분이셨는데
빅토르 최 아버지는 고려인
로베르트 막시모비치 최(최동률)이고
어머니는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사람.
조부는 함경도출신 최승준.
워썬더 su25 트레일러 브금
0:45
0:05 나만 소리가 이상한가?
원곡에서도 저럼
막 전역한 군가a가 듣기 좋은 노래인가?? ㅋㅋㅋ
2024년 러시아군또한 대표하는 시대를 관통하는 곡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이 노래는 군대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더 상징적이네요. Victor의 노래 가사를 알고 그의 작품의 본질을 이해하면 모든 것이 제자리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것은 소련에 큰 변화가 다가오고 있고 국가가 내부와 외부의 유해한 현상에 의해 파괴되면서 천천히 파괴를 향해 나아가고 있던 시대입니다.
소련군가 어째 가요같다
군가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군가가 아니라 오히려 반전을 의미하는 가요임.
저노래 노래방에 있음 그리고 엉터리로 불러도 아무도 눈치 못 챔
빅토르 최가 이렇게 노래를 불렀건만... 푸틴이 하는 짓은 그 자체가 가관이네요...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케드르' 라는 게임 MV에서
나온 노래라 타고타고 흘러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노래 되게 좋네요
이 분 혹시 내한도 하시나요?
소련 붕괴 전후로 돌아가셨습니다...
1990년 8월 15일날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미국물 먹은 소련 노래같음ㅋㅋ
80년대 중후반 소련 노래들은 개혁-개방 정책을 시행하던 고르바초프 시대라 미국 음악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 적지 않네요.
소련의 빅토르 초이가 , 최초로 미국의 특유의 락을 1980년대 초반부터 받아들이게 되면서
고르바초프 집권 전 / 후 부터 그 락과 신나는 탬포의 노래가 많이 등장했어요
드립이겠지만 핀란드에서 레닌그라드로 영-미 밴드 앨범 밀수업이 잦았다고 하니
비평가처럼 말하지 말고
그냥 느껴
썸네일에 bmp 3앞에서 포탑 사출 되고 있는 장갑차 이름 아시는분
장갑차 이름은 모르겠지만 러시아 영화 '9중대'의 씬 입니다. 포탑 사출 되기 전 모습을 봐보심이..
참고로 bmp 3가 아니라 bmp-2 입니다
@@침스보틀 오 👍
@@침스보틀오 👍
BRDM-2같아 보이네요
러시아 공산당 체제가 무너질까 두려워서 통일이 되서 사라진 동독 슈타지를 이용해서 암살해버린 너무도 안타까운 분이어요.
Is that North Korean dialect
South Korean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러시아내 금지곡이 되어버렸죠
ruclips.net/video/zvg4hLKZjw0/видео.html
푸틴이 주관한 콘서트에서도 부르고 도쿄 올림픽 캠페인 송, 체첸전의 악독한 장교가 춤추며 부르던 노래,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러시아 군이 즐겨 부르는 노래를 반전 가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토르 초이 부터가 딱히 정치적인 면모를 보여주지 않았고 본인도 음악에만 관심 있다고 한걸로 아는데 노래는 눈의 진군 같긴함 그래서 병사들이 부르고 다니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