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신카렌 설거지 저리해도 한국인 세제 1컵은 더 먹는다는 말이 어디서 가지고 온건지? 과학적인 이야기인가요? 세제를 안 씻고 타월로 씻는것이 세제를 덜 먹는 방법이라고요??? 세제 하고, 석회수가 걱정이면 물로 씻고 타월로 씻으면 되죠. 무슨 세제가 뻔히 남는데, 세제를 덜먹는다는 말을 하시는지..
이 영상에 정말 어이가 없는 점 1. 한국과 외국의 설거지 방법 차이라면서 외국사례는 영국밖에 없음. 2. 0:06 담궜다가 -> 담갔다가 3. 1:47 갑자기 식기세척기 장점 줄줄 나열 4. 제목과 맞지 않는 결론 : 요즘 식기세척기 잘 나온다. 아니 이런 식으로 영상 만드실 거면 업로드 하지 마세요. 이번 영상은 쓴소리 좀 해야겠어요. 대체 이게 뭡니까?!
세제는 합성계면활성제로 만드는거라서 대개는 10번은 헹궈야해요. 우리나라주부들도 충분히 헹구는게 아니랍니다. 단 천연세제들은 괜찮겠지만 아주 비싸겠지요. 전 그래서 설거지하고 헹구고 식초를 스폰지에 묻혀 한번씩 식기닦아주고 다시 헹구곤해요. 평생먹는 세제양이 만만치 않답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무거운 화강암재질이라서 흙이 둥둥 뜨는 개 아니라 딱 가라앉져, 그래서 물이 정수가 아주아주 잘되요.그래서 잘 헹구고나면 안 닦아도 식기가 뽀득뽀득해서 감사하졍.
고등학교 뉴질랜드 생활했음... 진짜 나도 맨붕이였음...;;; 스위스도 저럼.... 엄청 미끄덩거림...누가봐도 세제남아있음... 세제 어떻게해? 이러니..세제는 ...세균없다며... 단 두 국가 모두 형광성분? 이런게없어서 한국보다 세탁 및 설겉이시 덜 깨끗하게 나온다고는 들었는데... 그게 안전한지는...
석회질 물에다 물값이 어마무시하게 비싸서 여러번 헹구는걸 하지 않아요 크리스마스마켓 빵집 봉사활동한 적 있는데 거품 묻는 거는 기본이고 설거지 통에 물 받아 놓고 이 사람 저사람 먹은 그릇 컵 담아 놓고 세제 물에 풍덩풍덩해서 건져서 닦더라구요 ㅜㅜ 완전 구정물 같았어요 ㅜㅜ 세제먹는것보단 남들 먹은거랑 세균이 제대로 안 씻겨 나가는게 더 문제에요 그 이후론 유럽 크리스마스마켓에서 음식이나 음료 사 먹지 않아요.
영상이 논제를 좀 많이 벗어난거같은데.. 일관성도 없고 별개로 세제는 표면장력을 낮춰서 기름때나 음식물을 떨어지기 쉽게 하기위한 용도인데 본인도 그렇고 한국인들이 좀 세제로 식기 하나하나 다 씻어야된다는 인식이 있는듯. 그만큼 꼼꼼히 오래 안헹구면 그대로 몸에 들어오는거..
차라리 저정도면 말을안함 프랑스교환학생 갔을때 각자 설거지 하는거였는데 걍 큰 대야에 접시를 담갔다 빼고 다른 비누물 있는 대야에 담갔다 빼면 설거지 끝,,, 그 대야 물을 20~30명이 다 쓰고 나면 뭐가 둥둥 떠다니고 접시에서 냄새나 정말 하나도 안 닦임 그리고 저녁에 그걸로 다시 식사함 ㅜㅜ
헐 이거 진짜 마쟈욬ㅋㅋㅋㅋ 저두 영국 교환학생일때 긱사 친구 설거지 도와주는데 저렇게만 닦길래 깜놀해서 왜 안씻어(?)라구 물어봤더니 방금 씻었잖아(?) 이래서 친구랑 서로 놀랐던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물로 안씻냐고 다시물어봤더니 원래는 물로 씻는게 자기생각에두 맞는거같은데 자기네는 걍 저렇게한다궄ㅋㅋㅋ 넘 컬쳐숔!이라 다른 국제학생 친구들한테두 물어봤는데 남미친구는 자기네두 물로 말린다그러규 걍 나라마다 다 다른거같더라구여~~~
우리나라가 설거지를 물로 행구면서 청결하게 관리하는 건 맞는데 아무리 빡빡 닦아도 잔여 세제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세제 업체들이 채소도 세척가능한 인체 무해 세제들을 많이 만드는 것 같아요 (제가 인체 무해 세제라고 얘기한 건 기존 세제보다 덜 유해한 식초 기반 세제들이나 식품 세척 세제들이 늘어나서에요 여기서들 싸우지 말아주세요 ㅠㅠㅠ)
zimmer sue 합성이라고 하면 다 해로운 줄 아시나요.... 연고에 쓰이는 바셀린도 석유에서 뽑아내는 합성물질이며 이는 현재 대부분의 바르는 의약품과 화장품, 립밤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그 이전에, 사실상 석유와 같은 원소로 이루어진 숯의 경우는 정수기 필터나 음식을 만드는 데도 쓰이는데 합성물질, 석유추출물이라고 해서 유해하단 소리는 근거가 없습니다. 계면활성제는 어느 한 물질을 말하는 게 아니구요, 친수성과 친유/소수성을 함께 가지는 모든 물질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현재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것이 검증되었고, 지금까지 나온 유해하다는 주장도 모두 근거가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계면활성제는 아이스크림같은 식품에도 쓰이고요, 인체에 무해한 것이 검증된 물질입니다. 계면활성제가 보통 들어가는 세제 등의 다른 성분이 위험한 거지 계면활성제 자체가 위험한 건 아니에요. 님이 말한 거, 1등급 주방세제와 2등급 주방세제의 구분이 계면활성제 말고 다 다른게 기준이 되는 게 왜인지 생각해보신 적 없나요? 게다가 계면활성제는 우리 몸 안에도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리포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게 우리 몸이 영양소 운반 등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인데 이게 인지질이라고 하는 계면활성제의 한 종류가 구를 이루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 알려진 대부분의 계면활성제는 그 성능이 비슷합니다. 그게 그거에요. 세제의 차이는 계면활성제가 아닌 다른 것에서 나옵니다. 향료라던지, 찌든 때를 강하게 제거하는 세척물질이라던지...
기존 식기세척기는 실패작입니다 철수세미로 비벼야 할만큼 달라붙은 음식물은 식기세척기로 세척이 잘 안되죠. 아무리 물살이 쎄봤자..철수세미만 못하죠 결국 초음파 세척기가 유일한 대안인데..이것도 손으로 하는것만큼의 완전한 100% 제거는 못하지만 그나마 한 98%의 세척력은 보이지 초음파 세척기가 유일한 대안이죠 다만 비싸서 가정에 설치하기에는..좀 무리가 있는데 빨리 대중화 될 필요가 있을듯.
미국 사람들도 대충 스으윽 행궈서 식기 건조대에 그릇 올려놓으면 거품이 흐르는것을 너무 여러집에서 봤습니다. 사실 몰래 뽀드득 소리나게 다시 슬그머니 딲아놓곤 했어요. 식사 초대받아 음식 먹고나면 뱃속이 부글거리는게 잔여 세제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집에서는 식기세척기 세제도 조금만 ㅡㅂ니다. 정량을 쓰면 그릇에 얼룩이 묻어나와서 절반만 쓰고 헹구기 기능 한번 더 눌러주죠. 시판 유명 세제들은 암발병률이 아주 높더라구요.
이걸 이렇게 가볍게 이야기 하다니 진짜 한심하구만 처음부터 만들지 말던가 서양 : 양념요리 없음 주로 통으로 구어서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음 / 찰기 있는 음식이 없음 튀기거나 구어서 먹음 무엇보다도 수돗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깨끗하지 않음 그래서 대부분 가정집에 식기세척기가 많음 세제 성분도 다름 기름기만 없어지면 되기 때문에 살짝만 넣어도 충분히 세정력이 나옴 한국 : 양념요리 많고 요리 방식도 다양함 / 찰기 있는 음식도 많고 무엇보다도 쌀이 주식이기 때문에 찰기가 높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알아줄 만큼 수돗물이 꺠끗함 (석회질이없음/마셔도 될 정도임) 가정집에 식기세척기보다도 손으로 설거지을 하는게 더 깨끗한 편임 세제 성분도 다름 기름기 뿐만 아니라 찰기진 음식과 각종 양념까지도 세정해야 하기 때문에 독함
우리는 ´수건 및 행주=다 씻은 후 물기 닦는 용도’ 라면 많은 서양인은 ‘물기도 닦고 거품도 닦고 이물질도 닦아내는 용도’ 인 것 같아요 ㅋㅋ 여자애들은 화장도 수건으로 슥슥 문질러서 지우는 애들 있어요... 설거지 후에도 접시나 포크에 거품이나 이물질 남아있으면 다시 씻는 게 아니라 물기 닦는 행주로 물기 닦으면서 이물질까지 없애버리기... !
미국에서 오랫동안 경험했는데 미국사람들은 위생관념이 놀라울정도로 없어요. 설겆이하는것보면 그집에서 먹기싫어지고, 과일도 제대로 씻지않고, 더러운 부엌선반에서 그냥 음식을 놓고 자르고 먹고, 이빨도 닦고 한번만 물로 헹구고, 면도후에 비누를 씻지않고 수건으로 슥 닦고, 더러운 신발 신는 바닦에 애기가 맘대로 기어다니고, 손으로 예사로 더러운 신발바닥을 생각없이 만지고, 신발 신은체로 침대위에 올라가서 눕고.... 등등등, 미국 처음와서 놀라 자빠진적이 수없이 많았어요. 이 더러운 습관이 더 많은 코로나 확산에도 기여한다고 생각되요. 우리나라는 정말 깨끗한 습관을 가진 나라예요. 미국친구들이 저의 집에 오면 다들 놀라죠. 너무 깨끗하게 산다고. 저는 한국인 보통인데.
사실 많은 설거지 방법들이 있지만 한국이나 일본처럼 한번 물로 헹구고 수세미에 세제를 뭍혀 닦는 방법이 설거지 방법중 가장 올바르지 못한 방법이에요. 물낭비도 심하고요. 모든 주방세제는 물에 반드시 한번 희석해서 사용하는것이 표준 사용법이거든요. 세제를 많은양을 사용하고 이를 헹구려니 더 많은 물이 필요하고.. 악순환 이죠. 이때문에 한국과 일본인들은 일년에 종이컵 한컵 분량의 세제를 마시게 된다고 해요.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은 정석적인 방법을 사용하는데, 세제를 희석한 물에 설거지 거리를 담군후 간단히 물에 헹궈 헹주로 닦아 마무리 하는거죠. 영국은 헹구기를 생략한다고 하는데 웃긴게 이 방식이 한국, 일본 방식보다 잔여 세제가 더 적다고 해요. 제조사 권고 양 만큼 희석시킨 세제를 마른수건으로 닦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물론 이상태에서 물로 한번 더 헹궈주는게 더욱 효과적이긴 하겠죠. 미국은 거의 모든가정이 식기세척기를 써요. 한국의 세탁기 처럼 혼수 필수품? 이에요. 영국과 다른 이유는 기본적으로 미국의 주택이 영국의 것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한국처럼 수세미에 세제를 퍼붓는 방식의 설거지를 이해 못하더라고요 ㅋㅋ 식기세척기의 성능이 정말 좋거든요. 기름이나 밥 치즈같이 눌러붙은 찌꺼기들도 다 제거되고 물이나 세제도 덜쓰고.. 왜 한국에서는 식기세척기가 대중화 되지 않았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가사노동계의 혁명인 기기에요 ㅋㅋ 컵이나 오목한 그릇도 깨끗해져요. 식기세척기가 없다면 영국처럼 세제를 희석시켜 써야 해요. 원액을 그대로 수세미에 뭍혀 닦으면 아무리 잘씻어도 그릇에 잔여세제가 남거든요. 그런데 희석을 시켜도 헹구는 과정에서 물을 또 써줘야 하니 장기적으로 보면 식기세척기가 답이긴 해요. 식문화는 사실 크게 상관이 없어요. 기본 설계 자체는 어디나 똑같고, 밥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잘 눌러붙는 치즈를 자주 먹는 여기도 식기세척기로 스팀찜질 한번 해주면 새것이 되서 나오거든요. 결론을 내자면.. 가장 좋지 않은 방법은 한국/일본식 이에요. 설거지 방법 진짜 바뀌어야 해요. 이런 영상 보다는 올바른 설거지 방법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주셨음 해요!
zimmer sue 저도 제 ‘생각’ 으로는 당연히 세제를 들이 부어도 물로 헹구는게 더 잔여물이 적게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몇년전에 BBC America 에서 이 주제를 가지고 영국/미국(전통적인 유럽방식)/아시아(한,일) 방식으로 실험을 해봤는데 놀랍게도 미국>영국>한,일 방식 순으로 세제가 덜 남아 있었어요😅 하하.. 저도 참 신기했지만 세상에는 제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상식과 다른일이 너무나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수질때문 이라기 보단 이와 관련된 아티클이 상당히 많은데 결국 영국식 주택은 대체로 미국식 보다 협소하고 싱크대 자체가 두개의 탭으로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네요. 식기세척기는 따로 한국식으로 나온다는건 다 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기본 구성은 다 똑같거든요. 미국도 오목한 그릇들 많이 쓰고 결정적으로 속이 좁고 깊은 컵들도 세척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예전부터 1층은 접시, 2층은 오목한 볼이나 컵을 넣도록 설계되어 나왔어요. 저희도 한식 정말 자주 해먹고 미국 세척기 쓰지만 밥풀 이라던지 고춧가루 라던지 아무 문제 되지 않아요^^ 왜 이편한고 효율적인 도구가 진작 보편화 되지 않았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세탁기나 냉장고 같은 가전은 일찍이 보급되었는데 말이에요. 보통 밥같은걸 해먹을 때는 먹은 후에 간단히 공기에 물만 채워 넣는데, 만약 이 과정을 생략해서 굳어버린다고 하면 그냥 스팀돌리시면 새것처럼 나와요.
비누물에 씻고, 깨끗한 물이 담긴 그릇에 한번 행궈서 닦으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음식물 찌꺼기와 세제가 섞인 그릇에서 나온 그릇을 바로 닦으니까 불편한 것이죠. 세제 자체는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다고 해요. 그러나 만약 식중독 균으로 오염된 그릇을 닦는 거였다면 수건으로 닦는 것만으로 소독될 것 같지 않네요.
이 영상 핵심은 그게 아니잖아요. 이 영상에 충격이란 댓글이 많은 이유는요. 한 번 펌핑에 4인가족 설거지할 수 있는 세제라 하더라도세제를 물에 풀어 그릇을 닦아도, 그거 물에 헹구어야지 그냥 타올로 닦으면 그 세제 잔여물이 없어지나요? 저 영국 홈스테이 살 때 설거지해놓은 냄비에 라면 끓여먹다가 세제 맛 나서 다 버렸슴다.
@@사랑의신카렌 그래도 느낌상 수세미에 묻혀서 박박 닦아주는게 더 믿음이 가잖아요 ㅋㅋㅋ 그런데 우리나라가 전에 지푸라기 같은걸로 놋그릇을 닦던 전통도 있기도 하고. 그리고 서양에서도 냄비나 그릇 닦는 용도의 스폰지 타입의 수세미 많이 나오는 것을 봐서는 제대로 닦는 것이 맞습니다. 독일 애들 중에서 원 댓글에 적어놓은 것처럼 설거지 하는 애들은 일부였고, 대부분은 우리나라처럼 똑같이 수세미로 닦아서 씁니다...
@@사랑의신카렌 아니 어딜 봐서 마른수건으로 닦는게 정석이라는 건지... 퐁퐁물에 담구는 건 인정. 하지만 물에 안헹구고 타올로 닦으면 세제거품이 없어지나요? 문화 사대주의 아닌가요. 서양이 그렇게 하면 뭔가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네들도 솔직히 합리적이지 못한 구석이 많습니다. 그냥 관습이에요. 영국에서 몇 년 살다 왔습니다. 냄비에 라면 먹다 세제 맛 나서 다 뱉었어요. 그 사람들 세제잔여물에 대해선 신경 잘 안써요.
미국살아서 어느날 미국 질문 사이트에다가 세제 잔여물 먹어도 괜찮냐, 암 안걸리냐, 물어봤다가 댓글로 완전 오버떨고 paranoid된 사람 취급 당했습니다. 그 사람들 말로는 세제에는 건강에 해가 되는 성분은 없다네요. 세제를 그냥 그대로 드링킹 해도 토하고 죽지는 않는다 뭐 그러더라고요..
호주 학교에서 가사실습(?) 후에 정리하는데 한국식으로 수세미에 세제 묻혀서 그릇 닦고 옆 싱크대에 옮겨서 헹궜더니 그렇게 설거지한 한국학생, 일본학생들은 감점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깨끗한데 왜 감점이냐고 물었더니 세제 많이 써서 환경오염 되고 물 많이 써서 자원 낭비 했다고...😑 그럼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으니 싱크대에 물받아서 세제풀고 접시 넣었다가 꺼내면 된다고...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학생들 전부가 그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유럽은 우리처럼 클렌징 오일이나 밀크,크림으로 화장 지우고,폼클렌징을 하는 이중세안을 안하고 클렌징 밀크로 화장 지우고 닦은후 바로 토너로 닦고,크림 발라요.요즘은 클렌징워터로 화장지우고,세안대신하고 바로 크림단계로 가구요.한국서 파는 프랑스,유럽산 클렌징워터는 닦고 바로 크림발라도 되고,토너대용이나 세수하기 귀찮을때 토너세안하듯 닦으면 됩니다. 거긴 물이 석회질이라 웬만하면 물로 잘 씻으려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Bosch제품쓰는데요 식기세척기로 쓸때 애벌설거지하고 넣습니다 배수관 음식물 찌꺼기로 막힐수 있고 안에서 채워진 물이 돌아가니 애벌설거지 하라고 설명서에서 읽었어요 설거지 해방 목적보다 열탕처리 해주니 진짜 그릇이 반짝거리고 엄청 깨끗합니다 무엇보다 손설거지보다 위생적이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사람인지라 피곤할때는 대충해 놓기도 하고 그러니깐요 저는 요 부분이 맘에 들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우리집 그릇이나 식기는 윤이 달라서 쓸때마다 기분좋아요
식기세척기는 진짜 적은돈으로 삶의 질을 바꿈 .. 저 유럽와서 첨 써보는데 내가 왜 여태까지 허리 혹사시키면서 설거지 해왔나 후회됨. 요새는 식기세척기 잘나와서 물절약도 되고 식기도 말끔하게 잘 닦임. 젤 좋은게 유리잔 식기세척기 돌리면 고온으로 세척해서 새거처럼 반짝반짝 ㅠ 꼭 사세요
내 머리론 이해가 안가넼ㅋㅋ 석회질 땜에 가루 남아서 그런거면 세제를 물로 씻어내고 행주로 닦던지 해야되는거 아님? 엄청 찝찝한뎅 비누로 손 닦고 물로 안행구고 그냥 수건에 닦는 격이잖아;; 근데 양치하고도 안행군다니 할 말이 없는데 그래서 저렇게 해도 된다는거야 어쩐다는거야 치약 물로 안행궈도 되는거임? 그리고 식기세척기 쓰는거랑 무슨 관련인지도 모르겠네 요는 설거지를 저렇게 한다는건데 저렇게 설거지하고 나서 다시 식기세척기에 넣으니까 괜찮다는거야 뭐야 ㅡㅡ
맞아..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양치도 거의 안 헹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란 5번이상 헹궈서 치약이 남지않도록 하라고 권장하는데 외국은 대충 한 번 헹구고 끝인거보고 충격..그걸 권장하던게 더 충격ㅋ 식기세척기로 마무리 하면 세제는 많이 안 먹겠지만 치약은 엄청 먹을걸요 ㅋ 여튼 물 성분 때문에 문화가 많이 다른거 보고 좀 신기했어요 머리 감는것도 외국에선 우리처럼 매일 하는걸 이해를 못한답디다ㅋ
저독일인데 물에 석회 많이 없는 지역에 있는데도 물기 꼭 닦아줘요. 석회때문에 그런건 아닌것같고 문화인건같아요 저는 굳건하게 하나하나 세제뭍힌 스펀지로 닦고 자연건조 ㅋㅋㅋ 세제 물에 풀어서 설겆이 하면 식기에 잔여 세제량도 적다고는 해서 한번 시도해봤는데 영시원찮더라고요
누구한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건 물이 비싸고 석회질이 있는 유럽 문화의 생활방식에서 기인한 거구요. 우리가 생각하기에 깐깐한 독일에서 만들고 쓰는 세제들 있죠. 몇몇은 우리나라에 수입해 들어오는데요. 세제나 치약성분이 우리나라 식약처가 더 까다롭습니다. 식약처 이미지가 안좋긴 한데.... 우리나라 주방세제는 대부분 중성세제이고 과일 야채 씻을 수 있는 1종으로 분류하고요ㅡ 깐깐한 독일 세제 우리나라로 치면 1종으로 분류 안되고 2종으로 분류돼요.
아시아권은 쌀을 주식으로 하고 서양권은 빵을 주식으로 하니까 설거지 문화도 다른거. 왜 다르냐 아시아는 쌀이 들러붙고 양념도 덕지덕지 붙고 향신료도 많이 사용하다보니 탈탈 털어내거나 여러번 헹굴수밖에 없는것에 비해 서양 음식인 빵은 빵가루만 훌훌 털어내고 스프같은 일부 요리는 순하기 때문에 세재로 쓱 닦으면 대부분 다 떨어져나가기 때문임.거기에다 세균문제 때문에 그냥 다 닦인 그릇을 식기세척기로 한번더 조지는거고. 당연히 서로 차이가 많이나니 이해를 못하는거지 더군다나 서양같은 경우 죄다 석회물이라 물이 귀하기 때문에 그렇기도함
🐈⬛잠깐! 잠시 1분동안 절 따라해주세요 한손을 쭉 뻗어 10초 동안 손가락에 집중해줍니다 손을 내리고 10초동안 멀리 바라봐줍니다 팔을 뻗고 엄지척을 해준후 천천히 얼굴 앞으로 가져와줍니다 앞을 보고 좌우상하 대각선으로 눈을 5회 움직여줍니다 눈상하면 못써요 수고하셨어요 🐾
사실 저 영상 초반에 물에 세제 풀어서 하는게 세제 잔여물도 덜 남고 좋다고 함 단 완전히 다라하지는 말고 한국은 물로 마무리를 하면 좋겠음..... (실제로 실험해보니까 세제물에 담그고 물로 마무리를 하는거랑 그릇에 묻히고 물로 마무리 하는거랑 잔여물이 차이가 좀 있다네요 그래도 인체에 무해한 성분아 들어간 세제가 나오니까 구지 따라할 필요까지는....하하.....)
서양식 설거지 방법이 아니라 원래 설거지 할 때는 물에 풀어서 쓰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박박 씻어야 깨끗하게 씻겨나간다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직접 수세미에 퐁퐁을 두세번 펌프질 해서 쓰는데 그게 물에 잘 씻겨나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릇에 미세하게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에 희석해서 설거지를 하면 덜하다는 거죠.. (솔직히 희석해서 씻는다고 해도 눈에 이물질이 보이면 그걸 누가 깨끗하다고 하겠나요 그냥 내가 박박 씻기는게 낫지..)
결론: 1. 유럽에선 저렇게 설거지함(근데 왜 그렇게 닦는지, 괜찮은지는 영상에 안 나옴...그냥 카더라에 추측만;;)씽크대라는 명칭도 저렇게 '물에 잠기게' 한다는 것에서 나옴 2. 아닌 나라도 많음.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눌어붙는 음식이 많은 나라의 경우는 저렇게 닦으면 찌꺼기가 그대로 남음. 3. 석회질이 많아서 마지막에 수건으로 그릇 닦아냄 4. 우리나라는 주식인 밥이 찰기가 많고 몇몇 반찬도 끈끈한 편이라 저렇게 설거지하면 잔여 음식물이 남을 수 있음 5. 오목한 그릇은 잘 놓지 않으면 속에서 에어포켓을 형성해 세척되지 않음 6. 잔여 세제가 많이 남지 않도록 어떻게 설거지하든 희석해서 쓰는 게 좋음 7. 근데 요즘에는 그런 문제 때문에 처음부터 희석된 상태로 나오는 제품도 많음 8. 식기세척기 짱짱^^
아니 그래서
잔여 세제를 측정해보았다던가,
아니면 서양은 세제가 순해서 먹어도 된다더라, 이런 게 아니고
결론은 식기세척기를 사라는 건가.
중요한건은 우리나라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설거지하면 가장 많이 세제가 남아있음 저방법이 정석이고 저리해도 한국인이 매년 1컵정도 먹는 세제량보다
미미한수준 세제는 물에 풀어서 쓰는용 그리고 유럽 같은경우 물의 석회질이 있기때문에 헹구는게 더욱독이됨
@@사랑의신카렌 우리나라도 물에 풀어서 설거지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유툽에서 세제 사용방법 알려 주신 분도 있고요.
근데 그분들도 행굼은 신경써서 함ㅎㅎ
저희집도 어렸을때 엄마가 물에 풀어서 하셔서 기름 많은거 빼곤 쭉 담가 씼었는데 요즘은 것도 베이킹소다로 바꿨어요
@@해와달과그리운기억 보통은 우리나라에서는 수세미에 세제를 묻이면서 하지만 물에 풀어서 하거나 베이킹소다로 쓰면 세제잔존량이 적거나 없어서 아주 좋은 방법
저도 첨엔 공감하면서 그래.. 우리 시어머니도 독일분이시라 저렇게 하시는거 내가 넘 싫어서 시댁에다가 고무장갑 갖다놓고 내가 설겆이를 해버리거나 아님 다쉬워셔에 돌려버리지.. 라고 생각하면서 밨는데 결국은 디쉬워셔 사용권장 영상ㅋ
@@사랑의신카렌 설거지 저리해도 한국인 세제 1컵은 더 먹는다는 말이 어디서 가지고 온건지? 과학적인 이야기인가요? 세제를 안 씻고 타월로 씻는것이 세제를 덜 먹는 방법이라고요??? 세제 하고, 석회수가 걱정이면 물로 씻고 타월로 씻으면 되죠. 무슨 세제가 뻔히 남는데, 세제를 덜먹는다는 말을 하시는지..
이 영상에 정말 어이가 없는 점
1. 한국과 외국의 설거지 방법 차이라면서 외국사례는 영국밖에 없음.
2. 0:06 담궜다가 -> 담갔다가
3. 1:47 갑자기 식기세척기 장점 줄줄 나열
4. 제목과 맞지 않는 결론 : 요즘 식기세척기 잘 나온다.
아니 이런 식으로 영상 만드실 거면 업로드 하지 마세요. 이번 영상은 쓴소리 좀 해야겠어요. 대체 이게 뭡니까?!
ㅇㅈ
ㄴ비밀 댓글입니다.
기레기 뇌를 식기세척기에 담가야한다!
그러네 ㅋㅋㅋ
캐나다도 저렇게 설거지해요.
아니 설명창도 그렇고ㅋㄱ 자세히 알아봤다면서 왜 결론이 식기세척기냐고 님들이 알아본게 식기세척기 인가요?ㅋㄱㅋ 세제를 안 씻는 이유를 알려줘일지 결론은 씻는 거잖아
외국영화보면 칫솔질하고 거품뱉고 끝나는거 종종 보입니다
@최용수 그럴것이다라는 추측이지 이래서 그래요. 라는 설명은 아니잖아요.
@최용수 적어도 신빙성 있는 취재를 했을려면 자국 역사나 문화를 잘 아는 현지인한테 묻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음여 영국 생활했던 한국인 분 추측보다는 믿음이 갈 것 같음
@최용수 아네ㄱㅋㅋ근데 말투 겁나 띠꺼우시네요 사람 뻘쭘하게시리
@최용수 이게 대학 조별과제도 아니고, 정식뉴스채널이 이따구로한게 문제지 ㅋㅋ 평생 아마로 사세요 ㅋㅋ
닦아 써도 몸에 괜찮은건지 그걸 알려줘야지.. 그게 궁금해서 끝까지 봤더만.. 그런이야기는 없네;;
뭐 외국 세제는 친환경이라 먹어도 된다든지 뭐 그런말 나올줄 알았더만..
내용은 산으로 가고 기승전 식기세척기
ㄹㅇ... 약간... 네이버 블로그같음...ㅋㅋㅋㅋㅋㅋ 절대 핵심은 말해주지 않는 고런,,
블로그에서 라인캐릭터 나오면서 하나도 안알려주면서 알아보았답니다~! 꺄르르 하는거와 비슷함.
친환경 ㅋㅋ
세제는 합성계면활성제로 만드는거라서 대개는 10번은 헹궈야해요. 우리나라주부들도 충분히 헹구는게 아니랍니다. 단 천연세제들은 괜찮겠지만 아주 비싸겠지요. 전 그래서 설거지하고 헹구고 식초를 스폰지에 묻혀 한번씩 식기닦아주고 다시 헹구곤해요. 평생먹는 세제양이 만만치 않답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무거운 화강암재질이라서 흙이 둥둥 뜨는 개 아니라 딱 가라앉져, 그래서 물이 정수가 아주아주 잘되요.그래서 잘 헹구고나면 안 닦아도 식기가 뽀득뽀득해서 감사하졍.
명확한 이유를 알려주나 했더니 기승전 걍 식기세척기 쓰세요 앞으로 뭐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이러네
너가 지능 딸리는 호퀴라서 이해 못한거겠지 ㅉㅉ
@@성이름-q7c ?????????????
@@성이름-q7c 다른 어그로 찾아보자
물을 받아서 쓰는것문화와 석회질때문에 나오는 하얀 가루때문에 행주로 닦는다 이거면 설명된거 아님?
@@___Ivy 세제가 남아있을 것 같은 의구심이 완전히 해결안 됨... 싸다 만 느낌
우리나라는 수도에 석회가 적은 몇안되는 나라로 단군 할배의 스타트 땅 원픽에 오늘도 무릎을 치고 갑니다
그대신 외교가 씹창이죠...
ㅅㅂ?
여기는 사람이 살기 좋은 땅이다 하고 와드를 박으니 주변에서 눈독을 너무 들입니다
ㅋㅋ
는 옆에 중국
@@르망-f3d 단군이 중국의 꼬붕이라 중국이 시킨대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됨.
한국에서 저래하면 엄마한테 등짝 뚫리고 그렇게 할거면 네 방에나 들어가 있으라 할듯^^
위생관념 없다고 미개인 취급 받지 않을까??
쳐맞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인정 ㅋㅋㅋ
아니 공포영화보다가 영국아이가 거품목욕하다가 안 헹구고 수건으로 닦고 나오는거야...쿵 소리에 무서워서 그런줄 알았지..진짜인 줄은 몰랐네
문화가 180도 다른것같네
@@koreansethniccleansing 꺼져라 친일파 새끼야
유럽 여행갔을때 샤워 끝나면 100ml 생수로 한번 더 헹궜음 ...으ㅡ으 생각만해도 그때 ... 머리카락이 버석버석 머리결 다 버릴뻔...석회 진짜 피부에 안좋고 먹으면 배앓이 함..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함
@@koreansethniccleansing ㅗㅗ
프린스서동재 저는 왜 그런 느낌을 못받았을까여.. 둔한건가..
뭐지 집중하다 보다가 중간에 띸 끊긴... 느낌은....? ㅠㅠ
그건 니가 토착왜구 손뽕이라서.
@@성이름-q7c ㅡ틀ㅡ
@@성이름-q7c 틀
@@성이름-q7c --틀--
@@성이름-q7c 애미나가뒤진거 티내고 자빠졌네
이거 펭러메에서 보고 충격 받았었는데 펭귄 작가님께서 직접 인터뷰해주시다니,,, 대박 감회가 새롭네요ㅜㅜㅜㅜ
맞아요!!!!
미국도 저래요.. 우리나라처럼 밥+고춧가루 있는 문화가 아니라서 빵부스러기, 케찹정돈 엄청 구형 빌트인 식기세척기로도 닦여나가긴 하는데...찝찝함
한번은 씻으려던 그릇 깜빡했는데 하우스메이트가 자기꺼 식기세척기 돌리면서 했다구 뿌듯한 표정으로 말하길래...
오마갓 쏘 스윗 땡큐하고 고춧가루가 그대로 말라붙어있는거 보고 그 친구 없을때 한번 더 설거지함 ^^..
쏘 스윗 땡큐하고 씻었다는게 뭔가 웃겨요ㅋㅋㅋㅋㅋ
한국음식운 애벌 설겆이하고 깨끗이 넣어서. 헹굼만 추가로 더돌려도.. 가끔 고춧가루 그릇이 붙어 건조되 있어요.. 아들놈은 이제 일회용 디쉬와 포크씀 ㅜ.ㅜ
삼한기름때도 요즘세제 잘나와 뽀드득 절닦이는데 고춧가루하나가 무서움ㅋㅋ
밀가루도 굳으면 잘 안 떨어지던데..ㅠㅠ
@@heesalmond211 설거지임
미국에서 학교 다닐 때 가정시간에 머핀 만들고 식기 씻을 때 옆에도 도와주던 남자애가 저렇게 마무리 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ㅋㅋㅋㅋㅋ
너무 당연한 표정으로 뿌듯해하는 표정이라서 다시 씻어야한다고 말도 못하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 저도 ㅋㅋㅋㅋㅋ그런적 있어요 비누를 그냥 행주로 닦고 음식 바로 올리던데 먹으면서 비누냄새 나서 말도 못하고 혼자 찝띱했던 기억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뉴질랜드 생활했음...
진짜 나도 맨붕이였음...;;;
스위스도 저럼....
엄청 미끄덩거림...누가봐도 세제남아있음...
세제 어떻게해? 이러니..세제는 ...세균없다며...
단 두 국가 모두 형광성분? 이런게없어서 한국보다 세탁 및 설겉이시 덜 깨끗하게 나온다고는 들었는데... 그게 안전한지는...
설겉이? ㅋㅋㄹㅃㅃㅃ
설겉이가 아니라 설거지인데.....ㅎ
거지
설겉이ㅋㄱ ㅇㄴㅋㄱ
뉴질랜드 공감. 일회용 포장그릇만 주로 먹음
석회질 물에다 물값이 어마무시하게 비싸서 여러번 헹구는걸 하지 않아요
크리스마스마켓 빵집 봉사활동한 적 있는데 거품 묻는 거는 기본이고 설거지 통에 물 받아 놓고 이 사람 저사람 먹은 그릇 컵 담아 놓고 세제 물에 풍덩풍덩해서 건져서 닦더라구요 ㅜㅜ 완전 구정물 같았어요 ㅜㅜ 세제먹는것보단 남들 먹은거랑 세균이 제대로 안 씻겨 나가는게 더 문제에요
그 이후론 유럽 크리스마스마켓에서 음식이나 음료 사 먹지 않아요.
미개...
나라면 그거 보고 트라우마 와서 다신 못먹을듯..음식 만들어먹어야겠구나..
헐... 이래서 코로나가 빨리 퍼졌나...
외국영화 보면 칫솔질하고 거품뱉고 입 안행구고 그냥 수건으로 입주위 거품 닦죠
아 드러
영상이 논제를 좀 많이 벗어난거같은데.. 일관성도 없고
별개로 세제는 표면장력을 낮춰서 기름때나 음식물을 떨어지기 쉽게 하기위한 용도인데
본인도 그렇고 한국인들이 좀 세제로 식기 하나하나 다 씻어야된다는 인식이 있는듯.
그만큼 꼼꼼히 오래 안헹구면 그대로 몸에 들어오는거..
ㅇㅈㅇㅈ 그리고 현지인들 몇명의 추측을 증명된 사실처럼 보도하는 것도 밸루..
잔여세제가 한국이랑 알본에서 가장 많이 검출됏대요!
세제가 문제가 아니죠. 음식물 찌꺼기가 섞인 물에서 바로 뺀 접시라구요ㅠㅠ
식세기 PPL같군ㅋㅋ
퐁퐁을 그냥 행주로 닦아서 끝이면 계면활성제가 입으로 간다는 소리.
식기세척기 보급률이 높아서 대충 설거지 하고 식기세척기로 한번 더 한다는 내용이네요
제가 살았을땐 식기세척기 없이 그냥 진짜 닦고 끝이었음 물론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안쓰는 집도 많았다는거..
역시 대한민국 수돗물이 깨끗하긴해
@@0x197 ??:수돗물 유충 조심!
??:수돗물에 빨간물?!
@@140년전-d2v 그래도 이정도면 수돗물이 깨끗한겁니다
우리나라는 아무리봐도 식기세척기랑은 안맞는것같아... 15년전에 이사와서 한번도 안사용한 식기세척기..
저희집도 작년에 새아파트로 이사와서 빌트인으로 붙어있는데..... 장식용이 됐어요 허허허..완전 깨---끗
써보세요 세상편해요
식기세척기 잘쓰는중
밥그릇처럼 잘 눌러붙는 건 물받아서 담갔다가 식기세척기 넣으면 잘 닦임. 걍 물 받아서 식기 다 담궈놨다가 5분쯤 지나서 넣어두면 잘 닦임. 기름 묻은 것들은 뜨거운 물로 한 번 씻어서 불려주고 넣으면 끝.
오
식기세척기를 쓰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설거지를 깨끗하게 할 때는 세제통에 물을 섞지 말고 작은그릇에 세제넣고 물을 넣어 희석해서 사용하면 되요. 그럼 그릇에 세제도 남지않고 세제사용량도 줄일수 있습니다.
돼
제 위 댓글 먹금하세요 컨셉충이에요
맞춤법 알려주는것도 하나의 컨셉인가보네요^__^
@@haejunmom 아니 대천사는 미카엘이요 저분이 댓글 지우고 다시 써가지고
@대천사는미카엘 또그런다 또또 지겹지도 않냐
아.. 아니.... 아... 제발.. 그러지마... 계란 볶음밥 때도 그러더니.... 그러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은우-y7n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ㄲ
설거지 당번인 프랑스 친구가 저렇게 설거지 하길래 정말 경악했지만, 문화차이니까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그 친구 없을때 물로 식기 한 번 헹궜던 기억이...^^
저같으면 그 친구 없을때 첨 부터 다시 설거지를 했네요 왜냐면 그 사이에 세제들이 다 스며들었고 물로 헹군다고 해도 제대로 싹 안지워 졌으니 첨부터 세제묻히고 다시 싹 했어용
사실 그 방법이 옳바른 사용법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주방 세제를 적정량의 500배나 많이 쓰고 있죠.
@@Tyran-rex 어떤방법이 옳타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당
@@catsddalrgiwooyou
물에 세제를 섞는것이요
차라리 저정도면 말을안함 프랑스교환학생 갔을때 각자 설거지 하는거였는데 걍 큰 대야에 접시를 담갔다 빼고 다른 비누물 있는 대야에 담갔다 빼면 설거지 끝,,, 그 대야 물을 20~30명이 다 쓰고 나면 뭐가 둥둥 떠다니고 접시에서 냄새나 정말 하나도 안 닦임 그리고 저녁에 그걸로 다시 식사함 ㅜㅜ
미국시댁에 가면 그렇게 설겆이 해서 식사하기 꺼려져요.
결론은 식기세척기 판촉ㅋㅋㅋㅋㅋ
그래서 뭐 석회질물이라서 괜찮다는거야 뭐야 ㅋㅋㅋ 자기들도 이거 만들때 안궁금했나 ㅋㅋ
석회질물이 실제로 만지면 되게 미끌미끌거려요 그래서 물로 비눗물 헹궈도 여전히 미끌거리는 ㅋㅋㅋ그래서 저사람들도 식기세척기쓰나봥ㅅ
석회질물이라서 헹궈내기보다는 행주로 닦는 문화가 발전했다는 말이예요
석회질물 개더러움. 그래서 저쪽에 발달한 것이 필터물통임. 브리타 제품
@@박세은-m6x 석회질때문에 쓰기 보다는 기술의 발전때문에 지금은 동양빼고 잘사는 서양국가들은 다 식기세척기 씀 동양도 사람by사람으로 잘사는 계층은 식기세척기 씀 한국도 요즘은 새집에 식기세척기 설치돼서 나온다는데
@@양-s8f 엥?? 식기세척기없던 1900년대초 미국영화만봐도 저렇게 설거지하는데 ??? 저런문화가 생기는데 석회질물의 특성때문에 저렇게됬다는거져~~~~ 근데 아무리잘살아도 고지식한사람들은 아무래도 식기세척기거부감있나봐요 제가가본 잘사는 지인집에 식기세척기있는건 젊은세대아니곤 잘못본듯
이거보니 외국영화같은데보면 남자들 면도할때 쉐이빙폼으로 면도한 후 물로 안씻고 그냥 수건으로만 닦던데 같은이유 때문인가 보네
저도 볼때마다 의아했는데 그냥 촬영 컷 아끼려는 관습적인 연출인줄 알았는데 현실이군요...ㅎㄷㄷㄷ
헐..
코로나 이후로 선진국 환상이 많이 깨지다 못해 미개해 보일정도 ㄷㄷ
헹구지 않고 그냥 닦는 거 석회 때문이면 잔여 석회물보다 잔여 석회물+세제가 낫다는 얘기야???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참고로 세제잔존량 비교했을때는 한국식으로 닦는게 더높다는결과가 있음
그리고 세제는 물에 풀어서 써라고 적혀있음 한국식으로 설거지 하면 매년 1컵의 세제를 먹는다는 결과가 있음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권 나라들이 저리 설거지함
@@사랑의신카렌 어떻게 물로 씻고 행주로 닦는 게 행주로만 닦는 것보다 세제가 많이 남는다는 건지.. 자료 출처좀
@@도나루-z3w 그러니까요. 저 별바른 분 ㅎㅎㅎ무슨 말 같지도 않은 정보를 가지고 와서. ㅎㅎ한국사람들이 세제를 더 먹는다고 하는지. 우리 나라가 1컵 먹으면 유럽은 세제 1.5리터는 마시겠죠.코몬 센스가 부족하신듯;;
호주에서도 저렇습니다.....물컵에 세제가 가득 발려있는상태로 말려둬요....그럼 거기에 물을 담으면 정수된 물이여도 거품이 보글보글^^....말그대로 버블티되버림
식기 세척기를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사용하게 됐으면 좋겠다. 갠적으로 키가 커서 싱크대랑 높이가 안맞고 설거지 할 때마다 허리 아파 ㅠㅠㅠ
물값이장난아니라던데
키크다고 자랑하는건가?ㅜㅜㅜㅜ
심심 더 안든다고 하던데
Jake John 엥 열등감 있으신가요 불편한 점 말한 건데 자랑이라는 말이 왜 나오나요
@@SY-uh4yc 이게 그 지능적 안틴가? ㅋㅋㅋㅋ 맞은데 또 때리네
헐 이거 진짜 마쟈욬ㅋㅋㅋㅋ 저두 영국 교환학생일때 긱사 친구 설거지 도와주는데 저렇게만 닦길래 깜놀해서 왜 안씻어(?)라구 물어봤더니 방금 씻었잖아(?) 이래서 친구랑 서로 놀랐던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물로 안씻냐고 다시물어봤더니 원래는 물로 씻는게 자기생각에두 맞는거같은데 자기네는 걍 저렇게한다궄ㅋㅋㅋ 넘 컬쳐숔!이라 다른 국제학생 친구들한테두 물어봤는데 남미친구는 자기네두 물로 말린다그러규 걍 나라마다 다 다른거같더라구여~~~
쟤네 신발신고 침대 올라갈 때부터 알아봤어
중세시대 까지 실제로 가정집 건물 안에 돼지우리가 있던 나라잖아
그래도 손설거지는 하면서 자신의 손으로 깨끗해지는 그릇을 보면서 뿌듯해함
ㄱㅇㅈ
24년전에 교환학생으로 캐나다에 갔었어요 그때만해도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니었어서 문화적인 충격 여러가지 받았었어요 설거지 정말 저렇게 해요 식기세척기 안쓸때도 비눗물풀고 한두번 겨우 헹구고 끝이에요 우리나라처럼 물틀고 설거지하다 홈스테이 엄마가 그렇게 하면 안된다며 자기처럼하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고모 독일사셔서 저번에 놀러갔는데 실제로 저렇게 합니다. 식기세척기 있으시고 티슈하고 행주로 꼭 닦으시더라구요
그럼 먼저 닦고, 식세기 돌린다는거져?
@@partygooksu6570 이렇게 하면 상관없을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오히려 더 좋아보이는데
문제는 닦는 수건도 깨끗하지 않다는것
예전에 독일 식당에서 식사하다 바텐더가 있는 쪽을 보니 와인잔 두개를 양손에 하나씩 거꾸로 들고 거품물에 몇번 담갔다가 꺼내고 옆에있는 물담은 통에 몇번 담갔다 꺼내고 건조대에 올려놓는거보고 놀라서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가정에서도 보통 그런다고하더라고요
그 거품물이 이거 아닐까요?
ruclips.net/video/3PLw_9-YOvo/видео.html
@@GoFChell 저도 영국 도시 두 군데서 홈스테이하고 다른 친구들 홈스테이 호스트 가정 얘기와 거기 이민자분들 얘기 들었는데요. 그런 컵세척 기계 아니어도 유럽인들 원래 손설거지 그렇게 합니다....
우리나라가 설거지를 물로 행구면서 청결하게 관리하는 건 맞는데 아무리 빡빡 닦아도 잔여 세제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세제 업체들이 채소도 세척가능한 인체 무해 세제들을 많이 만드는 것 같아요
(제가 인체 무해 세제라고 얘기한 건 기존 세제보다 덜 유해한 식초 기반 세제들이나 식품 세척 세제들이 늘어나서에요 여기서들 싸우지 말아주세요 ㅠㅠㅠ)
-틀-
@zimmer sue 틀
zimmer sue 합성이라고 하면 다 해로운 줄 아시나요....
연고에 쓰이는 바셀린도 석유에서 뽑아내는 합성물질이며 이는 현재 대부분의 바르는 의약품과 화장품, 립밤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그 이전에, 사실상 석유와 같은 원소로 이루어진 숯의 경우는 정수기 필터나 음식을 만드는 데도 쓰이는데 합성물질, 석유추출물이라고 해서 유해하단 소리는 근거가 없습니다.
계면활성제는 어느 한 물질을 말하는 게 아니구요, 친수성과 친유/소수성을 함께 가지는 모든 물질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현재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것이 검증되었고, 지금까지 나온 유해하다는 주장도 모두 근거가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계면활성제는 아이스크림같은 식품에도 쓰이고요,
인체에 무해한 것이 검증된 물질입니다.
계면활성제가 보통 들어가는 세제 등의 다른 성분이 위험한 거지 계면활성제 자체가 위험한 건 아니에요.
님이 말한 거, 1등급 주방세제와 2등급 주방세제의 구분이 계면활성제 말고 다 다른게 기준이 되는 게 왜인지 생각해보신 적 없나요?
게다가 계면활성제는 우리 몸 안에도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리포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게 우리 몸이 영양소 운반 등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인데 이게 인지질이라고 하는 계면활성제의 한 종류가 구를 이루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 알려진 대부분의 계면활성제는 그 성능이 비슷합니다. 그게 그거에요. 세제의 차이는 계면활성제가 아닌 다른 것에서 나옵니다. 향료라던지, 찌든 때를 강하게 제거하는 세척물질이라던지...
@zimmer sue 틀
@zimmer sue 여러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납득 좀 하세요~... 내 말이 맞는 말인데 남들이 안 알아줘!! 난 고독한 천재야!! 이딴 거 아니고 그냥 바보인 거니까 그만 좀 하세요
결론은 식기세척기 구입하자... 인가요?? ㅎㅎㅎ
앜ㅋㅋㅋ
기존 식기세척기는 실패작입니다 철수세미로 비벼야 할만큼 달라붙은 음식물은
식기세척기로 세척이 잘 안되죠.
아무리 물살이 쎄봤자..철수세미만 못하죠
결국 초음파 세척기가 유일한 대안인데..이것도 손으로 하는것만큼의 완전한 100%
제거는 못하지만 그나마 한 98%의 세척력은 보이지 초음파 세척기가 유일한 대안이죠
다만 비싸서 가정에 설치하기에는..좀 무리가 있는데 빨리 대중화 될 필요가 있을듯.
나 미국에 있을 때 미국인 친구 저러는 거 본 적있는데 다른 미국인 친구가 걔한테 뭐하냐고 미쳤냐고 함, ㅋㅋㅋ 내가 알기론 씻는 사람도 있고 걍 하는 사람도 있는듯
우리 캐나다 시엄마가 우리집에 와서 뚝배기를 저렇게 설거지 한적있음. 그 이후 된장 찌개를 끓이는데 보글보글 심하게 거품이 생기더니 세제맛나서 죽는줄알았음. 그릇마다 다르겠지만 뚝배기는 특성상 세제 다 흡수 했을듯
헐.......
미국 사람들도 대충 스으윽 행궈서 식기 건조대에 그릇 올려놓으면 거품이 흐르는것을 너무 여러집에서 봤습니다. 사실 몰래 뽀드득 소리나게 다시 슬그머니 딲아놓곤 했어요. 식사 초대받아 음식 먹고나면 뱃속이 부글거리는게 잔여 세제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집에서는 식기세척기 세제도 조금만 ㅡㅂ니다. 정량을 쓰면 그릇에 얼룩이 묻어나와서 절반만 쓰고 헹구기 기능 한번 더 눌러주죠. 시판 유명 세제들은 암발병률이 아주 높더라구요.
독일에 8년 살았었는데
손설거지 하는사람 딱 한명 기억남.
그래도 걔는 다행히 뜨거운 물 틀어서 스윽 한번 헹구더라구요.
나머지들은 전~~~부 다 식기세척기.
세제를 안쓰나봐요? 선진국문화는 빨리 배워야하는데...
이걸 이렇게 가볍게 이야기 하다니 진짜 한심하구만 처음부터 만들지 말던가
서양 : 양념요리 없음 주로 통으로 구어서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음 / 찰기 있는 음식이 없음 튀기거나 구어서 먹음
무엇보다도 수돗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깨끗하지 않음 그래서 대부분 가정집에 식기세척기가 많음
세제 성분도 다름 기름기만 없어지면 되기 때문에 살짝만 넣어도 충분히 세정력이 나옴
한국 : 양념요리 많고 요리 방식도 다양함 / 찰기 있는 음식도 많고 무엇보다도 쌀이 주식이기 때문에 찰기가 높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알아줄 만큼 수돗물이 꺠끗함 (석회질이없음/마셔도 될 정도임) 가정집에 식기세척기보다도 손으로 설거지을 하는게 더 깨끗한 편임
세제 성분도 다름 기름기 뿐만 아니라 찰기진 음식과 각종 양념까지도 세정해야 하기 때문에 독함
세제와 음식찌꺼기가 섞인 물에서 바로 꺼내서 닦는다는 것이 포인트죠. 세제 자체는 먹어도 될만큼 안전합니다. 우리나라 퐁퐁도.
우리는 ´수건 및 행주=다 씻은 후 물기 닦는 용도’ 라면 많은 서양인은 ‘물기도 닦고 거품도 닦고 이물질도 닦아내는 용도’ 인 것 같아요 ㅋㅋ 여자애들은 화장도 수건으로 슥슥 문질러서 지우는 애들 있어요... 설거지 후에도 접시나 포크에 거품이나 이물질 남아있으면 다시 씻는 게 아니라 물기 닦는 행주로 물기 닦으면서 이물질까지 없애버리기... !
영국 기숙사 생활중인 유학생인데요, 정말 식기 새척기랑 설거지는 저래욬ㅋㅋㅋㅋㅋ 그래서 첨엔 가장많이 충격 받는 것 중 하나 ㅋㅋㅋ 근데 샤워하고 거품 안 닦는거랑 양치할 때 안행구는건 사실이 아닌듯;;그런 사람 거의 없는 걸로 암.
샤워하고 물로 안헹구고 타월로 그냥 닦는 사람도 있답니다.;;;; 영화에도 나오구요...
미국에서 오랫동안 경험했는데 미국사람들은 위생관념이 놀라울정도로 없어요. 설겆이하는것보면 그집에서 먹기싫어지고, 과일도 제대로 씻지않고, 더러운 부엌선반에서 그냥 음식을 놓고 자르고 먹고, 이빨도 닦고 한번만 물로 헹구고, 면도후에 비누를 씻지않고 수건으로 슥 닦고, 더러운 신발 신는 바닦에 애기가 맘대로 기어다니고, 손으로 예사로 더러운 신발바닥을 생각없이 만지고, 신발 신은체로 침대위에 올라가서 눕고.... 등등등, 미국 처음와서 놀라 자빠진적이 수없이 많았어요. 이 더러운 습관이 더 많은 코로나 확산에도 기여한다고 생각되요.
우리나라는 정말 깨끗한 습관을 가진 나라예요. 미국친구들이 저의 집에 오면 다들 놀라죠. 너무 깨끗하게 산다고. 저는 한국인 보통인데.
사실 많은 설거지 방법들이 있지만 한국이나 일본처럼 한번 물로 헹구고 수세미에 세제를 뭍혀 닦는 방법이 설거지 방법중 가장 올바르지 못한 방법이에요. 물낭비도 심하고요. 모든 주방세제는 물에 반드시 한번 희석해서 사용하는것이 표준 사용법이거든요. 세제를 많은양을 사용하고 이를 헹구려니 더 많은 물이 필요하고.. 악순환 이죠. 이때문에 한국과 일본인들은 일년에 종이컵 한컵 분량의 세제를 마시게 된다고 해요.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은 정석적인 방법을 사용하는데, 세제를 희석한 물에 설거지 거리를 담군후 간단히 물에 헹궈 헹주로 닦아 마무리 하는거죠. 영국은 헹구기를 생략한다고 하는데 웃긴게 이 방식이 한국, 일본 방식보다 잔여 세제가 더 적다고 해요. 제조사 권고 양 만큼 희석시킨 세제를 마른수건으로 닦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물론 이상태에서 물로 한번 더 헹궈주는게 더욱 효과적이긴 하겠죠.
미국은 거의 모든가정이 식기세척기를 써요. 한국의 세탁기 처럼 혼수 필수품? 이에요. 영국과 다른 이유는 기본적으로 미국의 주택이 영국의 것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한국처럼 수세미에 세제를 퍼붓는 방식의 설거지를 이해 못하더라고요 ㅋㅋ 식기세척기의 성능이 정말 좋거든요. 기름이나 밥 치즈같이 눌러붙은 찌꺼기들도 다 제거되고 물이나 세제도 덜쓰고.. 왜 한국에서는 식기세척기가 대중화 되지 않았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가사노동계의 혁명인 기기에요 ㅋㅋ 컵이나 오목한 그릇도 깨끗해져요. 식기세척기가 없다면 영국처럼 세제를 희석시켜 써야 해요. 원액을 그대로 수세미에 뭍혀 닦으면 아무리 잘씻어도 그릇에 잔여세제가 남거든요. 그런데 희석을 시켜도 헹구는 과정에서 물을 또 써줘야 하니 장기적으로 보면 식기세척기가 답이긴 해요. 식문화는 사실 크게 상관이 없어요. 기본 설계 자체는 어디나 똑같고, 밥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잘 눌러붙는 치즈를 자주 먹는 여기도 식기세척기로 스팀찜질 한번 해주면 새것이 되서 나오거든요.
결론을 내자면.. 가장 좋지 않은 방법은 한국/일본식 이에요. 설거지 방법 진짜 바뀌어야 해요. 이런 영상 보다는 올바른 설거지 방법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주셨음 해요!
zimmer sue 저도 제 ‘생각’ 으로는 당연히 세제를 들이 부어도 물로 헹구는게 더 잔여물이 적게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몇년전에 BBC America 에서 이 주제를 가지고 영국/미국(전통적인 유럽방식)/아시아(한,일) 방식으로 실험을 해봤는데 놀랍게도 미국>영국>한,일 방식 순으로 세제가 덜 남아 있었어요😅 하하.. 저도 참 신기했지만 세상에는 제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상식과 다른일이 너무나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수질때문 이라기 보단 이와 관련된 아티클이 상당히 많은데 결국 영국식 주택은 대체로 미국식 보다 협소하고 싱크대 자체가 두개의 탭으로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네요. 식기세척기는 따로 한국식으로 나온다는건 다 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기본 구성은 다 똑같거든요. 미국도 오목한 그릇들 많이 쓰고 결정적으로 속이 좁고 깊은 컵들도 세척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예전부터 1층은 접시, 2층은 오목한 볼이나 컵을 넣도록 설계되어 나왔어요. 저희도 한식 정말 자주 해먹고 미국 세척기 쓰지만 밥풀 이라던지 고춧가루 라던지 아무 문제 되지 않아요^^ 왜 이편한고 효율적인 도구가 진작 보편화 되지 않았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세탁기나 냉장고 같은 가전은 일찍이 보급되었는데 말이에요. 보통 밥같은걸 해먹을 때는 먹은 후에 간단히 공기에 물만 채워 넣는데, 만약 이 과정을 생략해서 굳어버린다고 하면 그냥 스팀돌리시면 새것처럼 나와요.
비누물에 씻고, 깨끗한 물이 담긴 그릇에 한번 행궈서 닦으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음식물 찌꺼기와 세제가 섞인 그릇에서 나온 그릇을 바로 닦으니까 불편한 것이죠. 세제 자체는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다고 해요. 그러나 만약 식중독 균으로 오염된 그릇을 닦는 거였다면 수건으로 닦는 것만으로 소독될 것 같지 않네요.
@@얼음맥주-k1g 네 사실 그래서 미국인들도 영국인들을 이해 못해요 ㅋㅋ
미국생활 20년에 이런 얘기는 처음 들어봄. 거짓말!
나도 뉴질랜드 유학 3년차인데 우리 집에서는 한국식으로 닦는데 학교에서 요리수업 끝나고 설거지 할때 진짜 저렇게 해서 문화충경 이였는데 지금은 익숙... 난 내 집에서 접시 가져가서 씀...
ㅋㅋ 개웃긴건 한국식으로 닦으면 매년간 1컵에 세제를먹음 세제는 물의 풀어서 쓰는게 정석
@@사랑의신카렌 저렇게하면 한달에 1컵씩 세제를 먹는건데?
상식적으로 세제푼물에 한번담궜다가 닦아내는게 세제덜먹겠수 물로행궈내는게 덜먹겠수?ㅋㅋ
ㅙ 갑자기 결말이 식기세척기지..?난 세제로만 하고 닦아내도 괜찮은지...양치하고 물로 안행궈도 되는건지 알고 싶었는뎈ㅋ
영국식민지엿던 뉴질랜드도 지낼때 보니까 다들 저렇게 설거지하더라고요...ㅎr... 걍 중간에 포기함 ^^
... 비스포크한테 협찬 받으섰나요 ...?
결론-기업들이 이젠 식기세척기 붐을 일으켜 새로운 소비낭비 문화를 일으켜 국민호구들에게 간보고 있으니 많이 팔아주세요~
근데 울나라 식기에서 잔여세제가 제일 많이 나온다는 거... ㅎㅎ 세제를 희석해 쓰지 않고 수세미에 바로 짜서 쓰는 문화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몇 번 헹군다고 세제가 다 씻기지 않는다고 하니 주방세제 꼭 희석한 물에 설겆이 하세요.
서 서 설겆이...요....?
요즘엔 그래서 꽤 많은 세제가 처음부터 희석된 상태로 나오기도 합니다!
똥갈래띵띵왕 옛날에는 설겆이가 표준어였어요
@@왕겨자-d4h 설겆이도 표준어로압니다
@@왕겨자-d4h 설거지로 바뀐거 아는데 설겆이가 표준어인 시대를 오래 살아서 자꾸 까먹네요. ㅎㅎ 국민학교 세대라.. ㅎ
물좋고 경치좋은 대한민국 살기좋은 나라.
무조건 서양식이 좋은건 아니다.
영국에서 몇 년 살았던 한 프랑스 친구가 영국에서 식당을 가면 항상 문 열 때 가라고 했다. 왜냐면 처음에 받아둔 설겆이 물로 저녁 내내 설겆이를 한다는 거다.
헉....
일리가 있네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듯 ㄷㄷ
Omg...
세제에 물이 닿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요. 또한 수건도 한 번에 여러 접시를 닦느라 세균이 득실득실 할텐데 빨거나 삶아서 쓰는지도 의문이네요.
호주 뉴질랜드 사람들도 깨끗하게 행구지 않고 그냥 세재만 쓱 닦아내고 말아버림. 더러워서 상종못함
? 잘만 닦는데
와.....
폴란드에 사는데
이런줄은 몰랐네
그래서 학교 물컵에 얼룩이 그대로구나....
그런데 저 방법으로 하면 물때나 석회 절대 안 남아요. 제 추측상 식기세척기 사용하고 남은 물기를 안 닦아주고 그냥 건조시킨 게 아닐까 합니다.
@@cookiemonxchu 그런가?
우리고 그정도 얼룩은 있자나
@@십이월십삼일 검정얼룩이던데
원레 펌핑 한 번에 4인가족 설거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들었음
한국은 세제를 너무 많이 써서 다 안닦인다고..
큰 설거지통에 물 가득 받고 세제랑 섞은다음 설거지 할 그릇 담궈서 씻어내고 마지막에 물로 헹구는게 가장 완벽하고 세제 낭비도 줄일 수 있음
이 영상 핵심은 그게 아니잖아요. 이 영상에 충격이란 댓글이 많은 이유는요. 한 번 펌핑에 4인가족 설거지할 수 있는 세제라 하더라도세제를 물에 풀어 그릇을 닦아도, 그거 물에 헹구어야지 그냥 타올로 닦으면 그 세제 잔여물이 없어지나요? 저 영국 홈스테이 살 때 설거지해놓은 냄비에 라면 끓여먹다가 세제 맛 나서 다 버렸슴다.
저는 동남아살때 물에 석회가 나와서 설거지하고 물로 헹구고 또 마른 행주로 매일 닦았어요 ㅠㅠ 우리나라 수질이 엄청 좋다는 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ㅠㅠ
여긴 미국인데요. 식기세척기는 거의 건조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내 손으로 직접 다 닦아내야 직성이 풀리고 마른 행주로 그릇에 물기 닦아내면 아무래도 먼지같은 실이 묻어나서 못하겠더라구요.
문화 차이려니 하고 무심코 넘기기에는 격차가 너무 큰데
뉴질랜드 사람들도 저렇게 설거지 하는데... 보통 저렇게 닦는 그릇들은 식기세척기에 못넣는 것들이였어요. 거긴 물도 깨끗한데 영국 문화가 전해져서 그런가봐요
독일에서도 그냥 퐁퐁 풀어놓은 물에 담궜다가 쓰윽 한 번 행구고 끝내는 애들도 있어서 충격이였음...
결론적으로는 퐁퐁물에 담궜다가 한번 행구거나 마른수건으로 닦는게 정석이고
우리나라 보통 사람들이 쓰는 씩 으로 수세미에 묻여서 닦는거는 매년 세제를 한컵 먹을정도로 안좋은 방법
@@사랑의신카렌 그래도 느낌상 수세미에 묻혀서 박박 닦아주는게 더 믿음이 가잖아요 ㅋㅋㅋ
그런데 우리나라가 전에 지푸라기 같은걸로 놋그릇을 닦던 전통도 있기도 하고.
그리고 서양에서도 냄비나 그릇 닦는 용도의 스폰지 타입의 수세미 많이 나오는 것을 봐서는 제대로 닦는 것이 맞습니다. 독일 애들 중에서 원 댓글에 적어놓은 것처럼 설거지 하는 애들은 일부였고, 대부분은 우리나라처럼 똑같이 수세미로 닦아서 씁니다...
@@사랑의신카렌 아니 어딜 봐서 마른수건으로 닦는게 정석이라는 건지... 퐁퐁물에 담구는 건 인정. 하지만 물에 안헹구고 타올로 닦으면 세제거품이 없어지나요? 문화 사대주의 아닌가요. 서양이 그렇게 하면 뭔가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네들도 솔직히 합리적이지 못한 구석이 많습니다. 그냥 관습이에요. 영국에서 몇 년 살다 왔습니다. 냄비에 라면 먹다 세제 맛 나서 다 뱉었어요. 그 사람들 세제잔여물에 대해선 신경 잘 안써요.
근데 우리나라사람도 ㅋㅋ 다른 집 둘러보면 거품 헹굴 때 헹주와 함께 뽀득뽀득 닦아야하는데 고무장갑낀 손으로 거품없어지게만 헹구는 사람 있음... 고무장갑만으로는 거품이 눈으로만 없어지지 비누끼 그대로 남아있는뎈ㅋㅋㅋ 그래서 소름임ㅋㅋ
+세제에 사용되는 화학품이 다르다고 기억남
세제 종 따지면 똑같음
오잉
미국살아서 어느날 미국 질문 사이트에다가 세제 잔여물 먹어도 괜찮냐, 암 안걸리냐, 물어봤다가 댓글로 완전 오버떨고 paranoid된 사람 취급 당했습니다. 그 사람들 말로는 세제에는 건강에 해가 되는 성분은 없다네요. 세제를 그냥 그대로 드링킹 해도 토하고 죽지는 않는다 뭐 그러더라고요..
다 똑같애요.
계면활성제
@@saralee7641하지만 우리나라는 먹으면 안된다고 되었있지 않나요...?
호주 학교에서 가사실습(?) 후에 정리하는데 한국식으로 수세미에 세제 묻혀서 그릇 닦고 옆 싱크대에 옮겨서 헹궜더니 그렇게 설거지한 한국학생, 일본학생들은 감점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깨끗한데 왜 감점이냐고 물었더니 세제 많이 써서 환경오염 되고 물 많이 써서 자원 낭비 했다고...😑
그럼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으니 싱크대에 물받아서 세제풀고 접시 넣었다가 꺼내면 된다고...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학생들 전부가 그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인종차별도 가지가지네요진짜
심지어 유럽은 우리처럼 클렌징 오일이나 밀크,크림으로 화장 지우고,폼클렌징을 하는 이중세안을 안하고 클렌징 밀크로 화장 지우고 닦은후 바로 토너로 닦고,크림 발라요.요즘은 클렌징워터로 화장지우고,세안대신하고 바로 크림단계로 가구요.한국서 파는 프랑스,유럽산 클렌징워터는 닦고 바로 크림발라도 되고,토너대용이나 세수하기 귀찮을때 토너세안하듯 닦으면 됩니다.
거긴 물이 석회질이라 웬만하면 물로 잘 씻으려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Bosch제품쓰는데요
식기세척기로 쓸때 애벌설거지하고 넣습니다 배수관 음식물 찌꺼기로 막힐수 있고 안에서 채워진 물이 돌아가니 애벌설거지 하라고 설명서에서 읽었어요
설거지 해방 목적보다
열탕처리 해주니 진짜 그릇이 반짝거리고 엄청 깨끗합니다
무엇보다 손설거지보다 위생적이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사람인지라 피곤할때는 대충해 놓기도 하고 그러니깐요
저는 요 부분이 맘에 들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우리집 그릇이나 식기는 윤이 달라서
쓸때마다 기분좋아요
제 외국인 남편이 저렇게 설거지 하길래 똥손이라 설거지도 못하냐고 놀렸는데... 서양인 문화였군요... 어쩐지 자꾸 페이퍼타울을 찾더라
식기세척기는 진짜 적은돈으로 삶의 질을 바꿈 .. 저 유럽와서 첨 써보는데 내가 왜 여태까지 허리 혹사시키면서 설거지 해왔나 후회됨. 요새는 식기세척기 잘나와서 물절약도 되고 식기도 말끔하게 잘 닦임. 젤 좋은게 유리잔 식기세척기 돌리면 고온으로 세척해서 새거처럼 반짝반짝 ㅠ 꼭 사세요
근데 아이러니한건 접시에 남아 있는 세제 잔류량은 우리나라가 최고임. 애초에 세제 쓰는 법이 스펀지에 묻혀서 그릇을 닦는게 아니라 설거지통에 물 다 채우고 세제 좀 넣어서 그 물 속에 그릇 담가놓고 흐르는 물에 스펀지로 닦는거임.
닦! 젭알...
딱..... 충격적이다...
딱은 어찌보면 채팅용어로 자연스럽지 뭍혀서 뭍은 왜 암말 안하나? 허허
딱 말고 닦, 뭍혀서 말고 묻혀서로 고쳐주세요
@@maxbelkacem7643 딱는게 자체가 하나도 자연스럽지 않아 보이는데요
내 머리론 이해가 안가넼ㅋㅋ 석회질 땜에 가루 남아서 그런거면 세제를 물로 씻어내고 행주로 닦던지 해야되는거 아님? 엄청 찝찝한뎅
비누로 손 닦고 물로 안행구고 그냥 수건에 닦는 격이잖아;;
근데 양치하고도 안행군다니 할 말이 없는데
그래서 저렇게 해도 된다는거야 어쩐다는거야
치약 물로 안행궈도 되는거임?
그리고 식기세척기 쓰는거랑 무슨 관련인지도 모르겠네
요는 설거지를 저렇게 한다는건데 저렇게 설거지하고 나서 다시 식기세척기에 넣으니까 괜찮다는거야 뭐야 ㅡㅡ
식기세척기 쓰고 신세계 열림. 손설거지보다 물도 덜 들어여! 다들 식기세척기 쓰고 광명 찾으세요 ㅠ
헐 요즘은 남자들도 설거지하는데...?.? 근데 식기세척기 잘안씀 그냥 간단하게먹을 때는 설거지가 더 편함
@@읏추읏추-w2g 미카엘 저 새1끼 옛날 네이버부터 유명한 관종임
@대천사는미카엘 애는 진짜 찐이네...
이런데 꼭있어...
난 누나랑 같이 사는데 니가 말한거의 반대야...
내가 집안일 다해...
@대천사는미카엘 힝구 아는 남자애들 보면 다 저보다 집안일 잘하던데..편견같네요 물론 한 60-70년대분이라면 이해할게용
@대천사는미카엘 고생많다 ㅋㅋㅋ 페미야 ㅋㅋㅋ 앞으로도 더 고생하고 ^^
저도 캐나다인데, 물로 안헹구는것도 드럽지만 타올로 닦아내는거 자체도 좀 그렇던데 ㅜㅜ 타올로 닦으면서 먼지 더 묻히는거같고, 타올자체도 드러운거같고, 그렇다고 타올로 안닦아내면 석회 하얗게 말라있고.... 근데 설거지는 어쩌다 다른애들 하는거 보게되니 알고있었는데, 세수나 목욕하고 거품을 안씻겨내고 수건으로 바로 닦는다는거는 몰랐네용 생각보다 더 더럽구나... 식당이나 매장같은데 손소독제 대신 거품비누 비치해놓는거보고도 어이없었는데 원래 비누끼 안닦아서그렇구나...
맞아..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양치도 거의 안 헹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란 5번이상 헹궈서 치약이 남지않도록 하라고 권장하는데 외국은 대충 한 번 헹구고 끝인거보고 충격..그걸 권장하던게 더 충격ㅋ
식기세척기로 마무리 하면 세제는 많이 안 먹겠지만 치약은 엄청 먹을걸요 ㅋ
여튼 물 성분 때문에 문화가 많이 다른거 보고 좀 신기했어요
머리 감는것도 외국에선 우리처럼 매일 하는걸 이해를 못한답디다ㅋ
저독일인데 물에 석회 많이 없는 지역에 있는데도 물기 꼭 닦아줘요. 석회때문에 그런건 아닌것같고 문화인건같아요 저는 굳건하게 하나하나 세제뭍힌 스펀지로 닦고 자연건조 ㅋㅋㅋ 세제 물에 풀어서 설겆이 하면 식기에 잔여 세제량도 적다고는 해서 한번 시도해봤는데 영시원찮더라고요
원래 세제는 물에 풀어서 쓰는게 정석이긴 합니다..
혼자사는데 6인용 식세기샀어요
후라이팬 다 들어가고 물도 적게쓰니 훨씬 좋아요
삶의 퀄리티가 높아졌습니다
서양식이라고 하면 너무 광범위합니다. 미국에서 저렇게 하는 사람 못 봤어요. 반대로 미국에서도 제한적인 문화를 vs 아시아라고 해서 문제고요
저 미국에 사는데 제 주변사람들 다저렇게 합니다. 미국 자체도 광범위 합니다.
미국도 전체로 봤을때는 너무 광대하니 다 다르겠지만 저도 제 주변 사람들 식기세척기 사용하지 저렇게 설거지하는거는 아직 못 봤네요
미국도 거품에 담궜다가 빼요. 그리고 저렇게 세척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세제가 우리나라랑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저렇게 해도 문제 없는 세제라고 하더라고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기반의 세제라고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닦아 내는게 석회질 문제가 제일 크다고 하더군요.
누구한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건 물이 비싸고 석회질이 있는 유럽 문화의 생활방식에서 기인한 거구요. 우리가 생각하기에 깐깐한 독일에서 만들고 쓰는 세제들 있죠. 몇몇은 우리나라에 수입해 들어오는데요. 세제나 치약성분이 우리나라 식약처가 더 까다롭습니다. 식약처 이미지가 안좋긴 한데.... 우리나라 주방세제는 대부분 중성세제이고 과일 야채 씻을 수 있는 1종으로 분류하고요ㅡ 깐깐한 독일 세제 우리나라로 치면 1종으로 분류 안되고 2종으로 분류돼요.
아시아권은 쌀을 주식으로 하고 서양권은 빵을 주식으로 하니까 설거지 문화도 다른거.
왜 다르냐 아시아는 쌀이 들러붙고 양념도 덕지덕지 붙고 향신료도 많이 사용하다보니 탈탈 털어내거나 여러번 헹굴수밖에 없는것에 비해
서양 음식인 빵은 빵가루만 훌훌 털어내고 스프같은 일부 요리는 순하기 때문에 세재로 쓱 닦으면 대부분 다 떨어져나가기 때문임.거기에다 세균문제 때문에 그냥 다 닦인 그릇을 식기세척기로 한번더 조지는거고. 당연히 서로 차이가 많이나니 이해를 못하는거지 더군다나 서양같은 경우 죄다 석회물이라 물이 귀하기 때문에 그렇기도함
🐈⬛잠깐!
잠시 1분동안 절 따라해주세요
한손을 쭉 뻗어 10초 동안 손가락에 집중해줍니다
손을 내리고 10초동안 멀리 바라봐줍니다
팔을 뻗고 엄지척을 해준후 천천히 얼굴 앞으로 가져와줍니다
앞을 보고 좌우상하 대각선으로 눈을 5회 움직여줍니다
눈상하면 못써요 수고하셨어요 🐾
이건 또 뭔 컨셉충이냐
구걸충 무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실 저 영상 초반에 물에 세제 풀어서 하는게 세제 잔여물도 덜 남고 좋다고 함 단 완전히 다라하지는 말고 한국은 물로 마무리를 하면 좋겠음..... (실제로 실험해보니까 세제물에 담그고 물로 마무리를 하는거랑 그릇에 묻히고 물로 마무리 하는거랑 잔여물이 차이가 좀 있다네요 그래도 인체에 무해한 성분아 들어간 세제가 나오니까 구지 따라할 필요까지는....하하.....)
나 유럽생활 처음에 저거 욕하다가 어느순간 나도 저러고 자빠짐 ㅋㅋㅋㅋ ...
마른행주로 안행구면 석회 허옇게 존나 남음...
그리고 식기세척기도 세재 조금 남김
안그러면 깨끗하게 안됨
어렸을때 톰과 제리 보면서 알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
서양식 설거지 방법이 아니라 원래 설거지 할 때는 물에 풀어서 쓰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박박 씻어야 깨끗하게 씻겨나간다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직접 수세미에 퐁퐁을 두세번 펌프질 해서 쓰는데 그게 물에 잘 씻겨나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릇에 미세하게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에 희석해서 설거지를 하면 덜하다는 거죠.. (솔직히 희석해서 씻는다고 해도 눈에 이물질이 보이면 그걸 누가 깨끗하다고 하겠나요 그냥 내가 박박 씻기는게 낫지..)
기사가 식기세척기 ppl 로 오해소지가 있네용 ㅎㅎㅎ
거품물에서 씻고 깨끗한 물에 한번 담궜다 빼고 행주로 닦는 경우는 봤어요. 독일의 경우에는 물세가 많이 쓸 수록 가중되기 때문에 그리고 물절약과 환경오염을 이유로 이런 식으로 설거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살아서 너무 행복해..ε-(´∀`; )
뉴스 채널인데 설명란에 "담궜다"라고 쓰다니.... 영상 내용만큼이나 충격적이네요
^atm퐁퐁남^
영국식 설거지 방식은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알려주는 내용이 있었으몀 좋았을 텐데 아쉽다.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데 스브스
예전 세탁기가 손빨래 하면 되지 뭐하러 비싼돈주고 사냐 에서 가정 필수 가전으로 바뀐거 보면 식기세척기도 얼마 안있으면 가정 필수 가전 목록에 이름을 올릴것 같네요.
왜 마지막이 식기세척기 친양처럼 끝나는 거죠?
다른 건 모르겠지만, 양치 같은 경우는 그게 옳다고 해요.
치약은 충분히 치키치카 다 하고, 치아를 도포해서 보호하는 용도래요.
오잉 저는 티비에서 물컵에 두번 채워서 깨끗히 헹궈야 한다고 봤는데요? 계면활성제 있어서 그렇게 해야한다고
가그린 같은 가글제품은 그렇다고 들었는데 치약은 첨들어요
결론:
1. 유럽에선 저렇게 설거지함(근데 왜 그렇게 닦는지, 괜찮은지는 영상에 안 나옴...그냥 카더라에 추측만;;)씽크대라는 명칭도 저렇게 '물에 잠기게' 한다는 것에서 나옴
2. 아닌 나라도 많음.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눌어붙는 음식이 많은 나라의 경우는 저렇게 닦으면 찌꺼기가 그대로 남음.
3. 석회질이 많아서 마지막에 수건으로 그릇 닦아냄
4. 우리나라는 주식인 밥이 찰기가 많고 몇몇 반찬도 끈끈한 편이라 저렇게 설거지하면 잔여 음식물이 남을 수 있음
5. 오목한 그릇은 잘 놓지 않으면 속에서 에어포켓을 형성해 세척되지 않음
6. 잔여 세제가 많이 남지 않도록 어떻게 설거지하든 희석해서 쓰는 게 좋음
7. 근데 요즘에는 그런 문제 때문에 처음부터 희석된 상태로 나오는 제품도 많음
8. 식기세척기 짱짱^^
수돗물이 석회질물이라 닦는문화가 발전했다고 나옵니다..
@@달백구 아니요 그거 말고...담구는 거요 담구는 거.
영상의 정확한 주제는 '물에 담구고 닦기만 하는 서양식 설거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중 앞부분의 내용은 나오지 않았어요 0:53에 추측성 내용만 나올 뿐
PPL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돗물이 석회질이 많지 않아서 참 다행이고 식기세척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네요 거품이 남아있는데 마른 행주로만 닦아서 사용하는게 익숙치 않아서인지 더 불편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