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도 잘 하잖아" "예에 잘 하죠" 겸손해야 한다는 말에 그렇게 살아라 겸손하게 라는 대답이랑 같이 고니의 캐릭터성을 진짜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대사라고 봄 원작이랑 전혀 다른 캐릭터성을 만들었으면서도 그걸 세세하게 챙기는 디테일이나 그 캐릭터를 자연스레 녹여낸 조승우 타짜1이 명작인 이유 중 하나는 원작이랑 다른 캐릭터성들을 배우 하나하나가 자연스레 살려낸거라고 봄 타짜3 좆박으면서 2가 재평가는게 이해안되는게 몇번을 봐도 타짜2에서 약쟁이랑 신세경은 자기가 맡은 배역보다 연예계에서 팔고있는 이미지를 더 중요시하고 배역을 그에 맞추는 이미지를 버릴 수가 없더라
@@커피찌 개인적인 해석?감상?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대게 도박에 심취한 도박꾼들은 돈을 잃던 따던 노동의 가치라던지 여러가지 평범한 사회성과의 심리적,육체적 격리상태에있습니다. 때문에 출근하는 사람들이라던지 공원에서 산책하는 부모와 아이의 모습이라던지 평범한 일상에대한 격리감,부러움,후회 등 복합적인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죠. 그리고 그것을 해소할 방법은 여전히 도박뿐이고 빠져나올수 있는방법도 도박밖에없죠. 그냥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고니가 짝귀한테 놀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고니가 짝귀한테 질문을 한것에서 그답이 있죠 선배님한테 7끗을 드렸는데 지금 이타이밍에 이새끼가 나한테 구라를 치구 있구나라는걸 어떻게 아십니까라고 물어봤듯이 정확하게 고니가 자기한테 구라칠 타이밍시점을 짝귀가 파악하고 바로 대응을 했기때문에 고니가 놀란것이죠 그리고 짝귀가 바로 아귀상대하는방법을 힌트로 주져 화투는 손으로 치는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치는거라고 그리고 본인이 내가 기술을 써서 걸려서 귀가 짤렸고 기술을 아니써서 손이 짤렸다고 절대 기술써서는 아귀를 이길수 없다고 짝귀가 알려주져 바로 심리전으로 상대하라고 그런 초고수 아귀의 평생소원이 평경장의 오른팔이니 평경장이 확실히 최고로 잘치는건 맞나봅니다 제자인 고니와 섯다대결 할때도 일부러 쳐다보지도 않고 속아주는척 하면서 정마담하고 만나늠 장면에서 자기를 속이고 밑장빼서 구땡준거까지 단번에 파악한거만 봐도 확실히 평경장이 아귀 짝귀보단 한수위의 실력자임은 맞는것 같습니다
@@fefffediie1821 만화에서 짝귀는 아귀 이후로 변한 것 같기도... 아니면 아귀가 계속 밑밥 던지고 위기로 모는 거 저런 식으로 한번 받아쳤다가 재수없게 당했다거나... 고니가 아귀랑 붙을 때는 같이 있던 누가 총도 갖고 있었는데 짝귀는 그런 보호 방법이 없었던 것 같음 ㅋㅋㅋ 고니가 열받아서 결국 때리니까 때리지 말아달라고만 하는 거 보면 도박판에서 폭력쓰는 걸 자기는 안 하는 모양... 캐릭터도 풍류꾼으로 묘사되니... 고니를 가장 심하게 털어버린 게 짝귀이기도 하고 ㅋㅋㅋ
구라칠때 상대눈을 보지마라 역으로 구라를 칠때 상대를 보면 구라라는걸 상대가 안다. 아귀는 구라인걸 고니의 눈을 보고 느낌. 왜냐면 짝귀 그 이상 급이기때문에 구라 판별에는 능함. 짝귀에게 들은 조언을 듣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구라를 치며 눈을 안보려 들거임. 짝귀는 그걸 아는데도 당했으니 도박의 신 타이틀인 고니는 역이용해서 일부러 눈을 보고 페인팅을 넣은거. 아귀가 손기술(사기도박)과 구라판별에 신급 능력을 가졌기에 아귀를 잡을 방법은 함정을 파는거밖에 없음. 지금봐도 띵작
마지막 고니가 아귀랑 할때 짝귀 조언으로 아귀가 눈 안마주치는거 보고 초반에 기술쓰고 있단걸 알아챔. 근데 고니 실력으론 그 기술을 못잡아내서 계속 좋은패 들어와도 죽음. 이후에 아귀가 자연빵으로 바꾸고 처음으로 돈땀. 지금 자연빵인거 알아채고 자기가 기술쓰는척 하다 걸려줘서 이긴거. 짝귀 조언이 큰일함
1:19 아줌마들이랑 능청스레 농담 따먹으면서 실실 웃고 있다가 짝귀가 패 확인할 때 순간적으로 눈빛이 달라지는 고니. 타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카메라 워킹 중 하나.
니는 내한테 안돼.. 이말투 너무 매력적임. 겉모습은 초라하지만 깊은 내공을 지닌 거장의 풍모가 정말 잘 표현됨.
독후감 잘 쓰시죠?
귀짤리고 난 다음 깨닫는 글이냐? 짝귀가 귀를 짤렸던가? ㅋㅋㅋ
요즘 ㅅㅂ 이따위로 지가 무슨 전문가인양 하는 댓글이 많네
3:26 기술을 쓰다 걸려서 귀가 짤리고 기술을 아이쓰니까네 이기 짤렸나~별거 아니야 니도 곧 이리게 될끼다
발음 너무 찰짐
이그 찾고있었다 ㄱㅅ
(+근데) 별거아니야
걸리서
짤맀나
"구라칠때 상대방 눈을 보지마라" 말고도 배운게 또 있음. 무슨패가 들어오든 계속 죽어서 상대방 초조하게 만들기. 실제로 아귀한테 써먹었지.
1:49 이 탄식 연기가 진짜임..
근데 하나하나 주옥같아서 다 진짜같아보임
표정으로 이새키 어케했노 이게 딱 표현됨
진짜 타짜1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짝귀는 뭔가 은둔고수 같고 아귀는 대놓고 최종보스 포지션에 평경장은 혼자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는 신선 같음
1:28 짝귀가 이길 수 있었던 이유
0:42 쪼매 섞어주소. 내 손이 이래가.
오른손 장애인인데 자주 써먹는 대사임👍
03:21 연습용
으어 취한다 (하고 눕기)
기술을 쓰다걸리서~ 귀가 짤리고
기술을 아이쓰이까네~ 이기 짤린나?
그 별거 아니야!
니도 곧 이러케 될끼다
"자네도 잘 하잖아" "예에 잘 하죠"
겸손해야 한다는 말에 그렇게 살아라 겸손하게 라는 대답이랑 같이 고니의 캐릭터성을 진짜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대사라고 봄
원작이랑 전혀 다른 캐릭터성을 만들었으면서도 그걸 세세하게 챙기는 디테일이나 그 캐릭터를 자연스레 녹여낸 조승우
타짜1이 명작인 이유 중 하나는 원작이랑 다른 캐릭터성들을 배우 하나하나가 자연스레 살려낸거라고 봄
타짜3 좆박으면서 2가 재평가는게 이해안되는게 몇번을 봐도 타짜2에서 약쟁이랑 신세경은 자기가 맡은 배역보다 연예계에서 팔고있는 이미지를 더 중요시하고 배역을 그에 맞추는 이미지를 버릴 수가 없더라
엄마도?
고니가 계단을 내려와서 문을열고 밝은빛에 눈이 부시며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도박꾼들의 심리를 꿰뚫는 아주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그게 무슨 심리인데요 ;
@@커피찌 개인적인 해석?감상?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대게 도박에 심취한 도박꾼들은 돈을 잃던 따던 노동의 가치라던지 여러가지 평범한 사회성과의 심리적,육체적 격리상태에있습니다. 때문에 출근하는 사람들이라던지 공원에서 산책하는 부모와 아이의 모습이라던지 평범한 일상에대한 격리감,부러움,후회 등 복합적인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죠. 그리고 그것을 해소할 방법은 여전히 도박뿐이고 빠져나올수 있는방법도 도박밖에없죠. 그냥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저 장면이 제일 기억에남음 그냥 타짜하면 머리속에 떠오르는장면
@@커피찌 밤낮이 정해진게 없는거죠.
겜방에서 밤새고 나오면 저풍경임
마지막 밖에서 나오고 조명 밝아지는거 연출 미쳤다
2:27 이 장면은 배경이 하늘인게 신(짝귀)이 고니에게 살수있는 기회를 한번 주는거 같이 보이네요
오 좋은 접근이네요
장면 하나 하나 놓칠만한게 절대 없다 진짜 대단한 명작
조승우 표정연기 지린다 진짜..ㅋㅋㅋㅋㅋ
심지어 27살때...
1:22 난 특히 이부분 아줌마랑 뭔 정분이야 하는 눈빛 + 당황해서 바로 나올법한 말투 연기 미친거 같음 ㅋㅋ
아무리봐도 타짜는 그 씬에 맞는 배우들 구도와 영상미 그리고 배경음이 너무 잘맞음.
짝귀가 구라칠때 절대 상대방 눈을 보지 말라..
이게 고니가 아귀를 이긴 일등 공신임
고니가 여러 사람들을 거치면서 진정한 타짜로 거듭나는, 일종의 성장영화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싶었어요
@@Dolby_Cinema 대놓고 성장 영화 아님?
0:25 어디까지 추락한 녀석들인지 잘 보여주는 장면
저건 왜 저러는거에요
앉을 때 엉덩이까는 이유가 뭐죠
@@Morakano55 화장실 안가고 거기서 싸는거임.
@@noohij 아 밑에 의자 인줄요 집중안해갖고 못봤네요
장난칠 쳐둘까봐 저기서 싸는거
3:00 상대방 눈을 보지마라 ㅋ 이거 그대로 아귀한테 사용함 막판 아수라발발타 할 때 아귀 눈 봄 ㅋ 그리고 역설계 함
3:00 농담 한마디 건네주고 웃다가 진지하게 "구라칠때 절대 상대방의 눈을 보지마라.." 지렷다..
3:05 구라칠때 절대 상대방의 눈을 보지 말라
크... 고니가 이걸 역이용해서 이겨버렸죠
주진모 아저씨 연기 지리네 진짜....
코믹연기 생활연기 악역연기 다 잘하시는데 인지도가 연기력에 비해 없는게 너무 아쉬움
자네도 잘하잖아 할때 정말 찰짐…ㅎㅎ
@@성이름-u3s9y 맞아용 악역이랑 코미디가 제일 찰진듯ㅋㅋㅋ개늑시에서 악역 쩔어줬음
이기!! 짤린나~!!
주진모가 대체 어디있음?
1:10 초 짝귀 술마실때 손바닥에 패있음
오... 눈썰미 ㅆㅆㅌㅊ
? 나만 안보인?
@@고독한나무야 네모난 그림자 보이는 듯
숨겨둔 패가 아니라 고니가 7끝 준 거 그 패임
숨겨진패도 아니고 고니가준패도 아니고 그냥 그림자임ㅋㅋㅋㅋㅋ 느리게해서 봐봐라
평경장에겐 기술과 깡을 배우고, 짝귀에게 심리전을 배워 곽철용을 이길 수 있었음
최동훈이 초반에 이런 마스터피스를 뽑아놨으니.. 외계+인 같은 취미생활미나 하고있구나~~
와... 이렇게 인생의 쓴맛이 잘 표현된 영화가 있을까...
조승우 씨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나오시는 영화마다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배역이 나오길 기대하네요
키움 조상우는 메이저진출 가능할까요?
고니가 짝귀한테 개털리는 장면
1:47 7땡 나오고 고니가 웃는 모습이 짝귀가 얼마나 고수인가를 보여줌.
짝귀가 고수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하고 있다가 호구네 하고 돈딸 생각에 웃다가 칠땡나오니깐 어이없어서나오는 웃음ㅋㅋ
고니가 짝귀한테 놀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고니가 짝귀한테 질문을 한것에서 그답이 있죠 선배님한테 7끗을 드렸는데 지금 이타이밍에 이새끼가 나한테 구라를 치구 있구나라는걸 어떻게 아십니까라고 물어봤듯이 정확하게 고니가 자기한테 구라칠 타이밍시점을 짝귀가 파악하고 바로 대응을 했기때문에 고니가 놀란것이죠 그리고 짝귀가 바로 아귀상대하는방법을 힌트로 주져 화투는 손으로 치는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치는거라고 그리고 본인이 내가 기술을 써서 걸려서 귀가 짤렸고 기술을 아니써서 손이 짤렸다고 절대 기술써서는 아귀를 이길수 없다고 짝귀가 알려주져 바로 심리전으로 상대하라고 그런 초고수 아귀의 평생소원이 평경장의 오른팔이니 평경장이 확실히 최고로 잘치는건 맞나봅니다 제자인 고니와 섯다대결 할때도 일부러 쳐다보지도 않고 속아주는척 하면서 정마담하고 만나늠 장면에서 자기를 속이고 밑장빼서 구땡준거까지 단번에 파악한거만 봐도 확실히 평경장이 아귀 짝귀보단 한수위의 실력자임은 맞는것 같습니다
설명충 틀딱놈들 개토나오네ㅋㅋㅋㅋ
@@Kyu892 그쳐 이미 5땡받고 죽은시점에 일반인은 아닌거 알았으니
나머지 7을 고니가 갖고있었으면 되는거아닌가 1 7로 8끗
조승우 저때 나이가 27살이라는게 도저히 믿기지않는다
5살이었다... 뭘좀 알고말해라
@@jonjam-TV 어린아이가 울지도 않고 연기 잘 하네요
지금 27살 보면 애기들 같은데 조승우는 저때 포스 지렸음
2:30 대사 찰지네 ㅋㅋㅋ 건방지게 대선배님도 몰라뵙고 ㅋㅋㅌㅋㅋㅋ
2:25
확인도 안하노ㅋㅋㅋ 2:25
대사 참 입에 쫙쫙 달라붙는다ㅎㅎ
사람의 마음일 읅어이지 화투는 손이아니야 마음으로 찍는기지~~ ㅋㅋㅋ 현역 노름쟁이들이 진리로 새겨듣는 말이죠 ㅋㅋㅋㅋㅋ
진짜 희대의 명작인듯
대사도 맛나지만 발음이 명확하니 듣기도 좋아서 계속보게 되는 영화 ㅋ
진짜 띵작은 띵작이여 ㅋㅋㅋㅋㅋ
짝귀가 이짧은씬에서 잠깐나오는데 카리스마는 정말이영화의 최고명장면으로 기억된다
이 영화를 3번4번 보게만든 최고의 캐릭터다
2:26 구름위에 두 사람이 있는 듯한 배경으로 마치 화투의 신들이 대화하는 듯한 장면 타짜는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 썼던 영화
짝귀 주진모님 장면에 푹빠져서 이영화를 계속보게됩니다 중독입니다 ㅠㅠ
캐릭도 캐릭이지만 배경이 잘받춰줘서.. 저 시기가 ㄹㅇ 타짜들 전성기가 아니였나싶음
그냥 모든 장면이 다 명장면인 영화 ㅋㅋㅋㅋ.
이거 그냥 영화 전체를 5분씩 짤라도 그게 다 숏츠가 될수 있음ㅋㅋㅋ
특히 조승우배우가 어두운도박장을 벗어나 밝은세상으로 나와 그냥 평범하게 시민인것처럼 걸어가는 장면은 죽입니다
타짜는 단언컨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명작이다
3:26 근데.. 정직하게 기술 안쓰고 쳤는데 오른손은 왜 짤랐지?
추측인데.. 고니한테도 다 잃은사람 돈하고 손모가지 걸자 했던거 보면. 짝귀도 기술 안쓰고 쳤을땐 오링나서 손목 잘린거 아닐까요. 아귀는 기술 써서 이기는데 짝귀가 못 알아 차리는거..
4:13 갓형욱도 잠시 나왔었구나
4:17
현기증 안느끼나
피시방에서 밤을 새고 현타오며 집에가는 모습
타짜1은 진짜 개명작이다 ㄹㅇㅋㅋㅋ
크 고니 발음 정확하네ㅋㅋㅋ
원작에선 짝귀 고수 포스가 진짜 장난 아님 고니 완전 개털림
삼일밤낮인가 후회없이 겨루죠… 원작 짝귀 개간지납니다
원작에선 짝귀랑 붙어서 안배웠으면 아귀한테 암것도못하고 개털렸을듯
그 짝귀가 장병윤인가..
@@fefffediie1821 만화에서 짝귀는 아귀 이후로 변한 것 같기도... 아니면 아귀가 계속 밑밥 던지고 위기로 모는 거 저런 식으로 한번 받아쳤다가 재수없게 당했다거나... 고니가 아귀랑 붙을 때는 같이 있던 누가 총도 갖고 있었는데 짝귀는 그런 보호 방법이 없었던 것 같음 ㅋㅋㅋ 고니가 열받아서 결국 때리니까 때리지 말아달라고만 하는 거 보면 도박판에서 폭력쓰는 걸 자기는 안 하는 모양... 캐릭터도 풍류꾼으로 묘사되니...
고니를 가장 심하게 털어버린 게 짝귀이기도 하고 ㅋㅋㅋ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만화에선 평경장보다 더 비중있는 캐릭터였던걸로 기억 하는데 실력은 비교 불가이고
100번을 봐도 잼있는 영화
난 오늘도 또 타짜를 보고있다
다들 어찌나 연기가 찰진지….
지금 OCN에 하고있어서 보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주진모 배우님 연기랑
분위기 너무 멋지다생각합니다 별말안해도
베테랑 포스가 너무 눈에 보여요
제가 뭐 연기뭐 알겠습니까만.. 신세계때도
그렇고 이렇게 멋진 배우가 또있을까싶네요
짝귀 아저씨 대사는 자막이 필요해 어느 영화에서든
니 흐므드 하니께 하느므니다
신쉐계! 신쉐계 프로줵트 입니돠
기스를 쑤니 기가짤니고 기스를 안스니 이게 짤니고...
중딩때.봤었는데 저아저씨 뭐라는거야?
이생각들었는데
쪼매 서꺼주소 내 손이 이래가..
이 장면을 얼마나 많이 봤는지 내도 모르지 할때 고니가 싱거운 웃음짓는것까지 들린다.
아무리 잘나고 도박을 잘해도 결국 손이랑 귀 다 잘려버림 결론은 노름은 하지 말라는거지
고니는 결국 아무것도 짤리지 않았습니다
팔짤림
@@parkpark7009 언제 짤림?원작말하는것같은데
@@Qsd-zq4em 원작에서 짤림?
@@nmh6ooo603 나도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parkpark7009 뭔 팔이 짤려 ㅄ아 ㅋㅋ 그런적은 원작에서도 영화에서도 없다
고니가 신의 손이 된건 최고의 자리에서 미련없이 은퇴해서인데 팔짤렸으면 신의손이고 뭐고 없다
원래 원작에서는 아귀보다 짝귀가 더 많이 나옴 ㅋㅋ
조승우 연기 짱이다..
결국 아귀는 평경장을 무대에 올리지못함 평경장은 아귀가 손속이 잔인하고 게임에 이겨도 무사하지 못할걸 알기 때문에 피했음 실력을 떠나서 심계는 평경장 승이라고 봄 하지만 예림이는 못 참지
구라 칠때 상대방 눈을 보지말라
아 ..이영화는 올드보이와 더불어 늙지않는 영화다
핫 어떻게 이런 표현을 쓰실 수가 있는지ㅜㅜㅜㅜ
ㅈㄴ늙었는데?ㅋㅋㅋㅋㅋ
정작 고니는 끝까지 어디 안짤리고 살아남음 ㅋㅋ
진짜 저 당시 20대였는데 연기 ㅈㄴ지리네
0:42 쪼매 섞어주소, 내 손이 이래가
2:35 뭐라는거임?
자네도 잘하잖아
한손 없는데 저정도면 양손 다있었던 전성기 시절이면 고니 바로 빚쟁이 됐을듯
조승우의 저 독백 나레이션은 진짜 봐도봐도 몰입이 되네 ㅋㅋㅋㅋㅋㅋ
그 마음을 어떻게 읽지??? 내도 모르지!!! 구라칠 때 절대 상대방 눈으 보지마!!!~~~
기술을쓰다걸리서귀가짤리고 기술을아이쓰니카네이게짤맀나
얼마나 내공이쌓여야화투를 마음으로칠까
원작 짝귀는 아귀한테 비록 당했지만 허허 하고 넘길정도로 신선처럼 나오는데
영화 짝귀는 너무 패배자 처럼 나오긴하네 ㅋㅋ 뭐 그것도
나름 잘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다만
원작 짝귀는 귀만 짤려서 허허 할수있는거죠
그래야 최종보스 아귀에 대한 긴장감이 상승해서 조금 장치로 쓰여져버린 감은 있죠
기술을 쓰다 걸리서 귀가 짤리고 기술을 아이 쓰니까네 이게 짤맀다 이 별거아니야 니도 그렇게 될끼다
1:04 에 밑장빼면서 패 긁는 소리가 진짜 확실하게 들림 유튜브로 몇번이나 다시 돌려보고서야 들었어...
옆에 아줌마들도 연기 너무 찰떡임
0:30
꿀탱탱님이 좋아요 누르셨나용?
엉덩이 굿
구라칠때 상대눈을 보지마라 역으로 구라를 칠때 상대를 보면 구라라는걸 상대가 안다.
아귀는 구라인걸 고니의 눈을 보고 느낌. 왜냐면 짝귀 그 이상 급이기때문에 구라 판별에는 능함.
짝귀에게 들은 조언을 듣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구라를 치며 눈을 안보려 들거임. 짝귀는 그걸 아는데도 당했으니 도박의 신 타이틀인 고니는 역이용해서 일부러 눈을 보고 페인팅을 넣은거.
아귀가 손기술(사기도박)과 구라판별에 신급 능력을 가졌기에 아귀를 잡을 방법은 함정을 파는거밖에 없음. 지금봐도 띵작
도박장 아지매들 쓰레기통에 빤스내리고 오줌싸는건 어휴 저거 실제로 저러기도 한다더만 으
실제로 사람의 신체적 특징 중 하나가 흰자가 많다는 거임. 그래서 다른 동물은 다른 신체 특징으로 감정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숭이랑 사람은 눈과 입으로 감정 교환이 됨. 그래서 눈을 부릅뜬다는 표현도 있는 거고,
솔직히 고니가 아귀를 이길 수 있었던 이유가 짝귀와 평경장과 같이 타짜의 도움을 받아서 이겼던것같음... 물론 개인적인 생각
이걸 이용해서 오히려 아귀 눈을 보면서 훼이크를 친거 같아요
저 밑 4개월 전 댓글 중에 조현병 댓글 소름돋네;;
친구들이랑 양념치킨을 먹는데 남친 여사친이 손에 양념묻었다고 남친보고 브라끈좀 올려달라는거예요.이거 제 남친에게 꼬리치는거맞죠?
에 있었던 배댓: 브라끈 좀 올려주소
내손이 이래가
짝귀대샄ㅋㅋㅋㅋ
타짜 영화판에서 가장 아쉬운점...짝귀가 너무 비중도 적고 그냥 폐인처럼 나옴..원작에선 사실 고니가 아귀를 잡는데 가장 큰도움을 준사람인데
마지막 고니가 아귀랑 할때 짝귀 조언으로 아귀가 눈 안마주치는거 보고 초반에 기술쓰고 있단걸 알아챔. 근데 고니 실력으론 그 기술을 못잡아내서 계속 좋은패 들어와도 죽음. 이후에 아귀가 자연빵으로 바꾸고 처음으로 돈땀. 지금 자연빵인거 알아채고 자기가 기술쓰는척 하다 걸려줘서 이긴거. 짝귀 조언이 큰일함
근데 영화에서도 상대방의 눈을 보면 의도가 들킨다는 가장 중요한 힌트를 준거 아닌가요? 짝귀 안만났으면 아귀한테 손 썰렸을거 같은데
허영만 선생님이 어디 나왔나요
저런 짝귀를 원아이드잭에서 그리 보내다니
참 언제봐도 영화가 재밌어..
짝귀 저 피곤한듯한 말투가 맘에 든당
니도 곧 이렇게 될거다
내가만약 고니시점이면 저말듣고 한동안 슬럼프 빠질듯
이때 한국영화분위기 너무 좋다..눈 앞에서 보는 것 같아😂
평경장의 손기술 짝귀의 포커페이스를 배워서 마지막에 아귀 쳐다보며 기술을 손기술을 썼구나
손이 끊겨도 도박은 못끊다는 걸 보여준 짝귀
평경장과 함께 곤이를 살려준 은인
띱 덕분에 오랜만에 보러 옴,ㅋㅋㅋㅋ
3:20 취한다
"내가 노름꾼이라면 자넨 사기꾼이네!
나는 상대의 돈을 따려고 하지만, 자넨 상대 돈을 뺏으려고만 하네!"
딕션 진짜 안좋은데도 연기력이 좋아서 끌리는 배우
1:47 아니 근데 짝귀는 저 실력으로 누구한테 털렸길래 빚이 있는거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짝귀 돈 많음. 그냥 빈손으로 도박장 가서 돈 빌려 놀고 따서 달아두고 그러는 거임. 그래서 고니가 어차피 또 딸거잖아 하는 거고
실력은 평경장=아귀>짝귀 >고니 순인듯
평경장이 아귀보다 잘함
마귀랑 애꾸는요?
@@흥민이따가리에요 걔들은 포커
@@촉법소년단 마귀도 화투 쳤어요
@@user-jw2sl7ch4m ㅋㅋㅋㅋㅋ
띱 쇼츠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
한마디로 오래 하면 고니도 손 짤린다라는 말
언젠가 적수가 나타나니
0:37 어?저거 옥의티아닌가 타짜 배경년도에 남자소변기 저센서가 없을때일건데ㅋ
명장면중에 명장면...